1985. 16살 딸이 영국으로 돌아가고 싶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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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0 янв 2024
  • #자녀교육 #적응 #이사
    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이곳에 마음을 붙이지 못하고 다시 영국으로 가서 대학을 준비하고 싶어 합니다
    혼자 보낼 수도 있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불가능하고
    또 그렇다고 온 가족이 다시 영국으로 가려니 남편의 직장 등등 준비할 것도 많아서 큰 부담이 됩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170

  • @jaym5391
    @jaym5391 4 месяца назад +336

    그 예민한거 평생 들어줄거 아니면 단호하게 얘기하세요ㅎㅎ 우리집 그럴 형편아니고 니가 불만이어도 어쩔수 없다~얘기를 왜 못하죠? 자식을 상전처럼 모시니 상전처럼 행동하는겁니다.

    • @user-jc6yf9qv6z
      @user-jc6yf9qv6z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옳소 옳소

    • @Goriginal2
      @Goriginal2 4 месяца назад +18

      저리 어리석기 짝이 없으니 질질 끌려다니고 답을 알려줘도 자기 고집으로 이해를 못하는게지요..ㅜㅜ 얘기만 들어도 답답합니다

    • @user-tv3rz5qo6z
      @user-tv3rz5qo6z 4 месяца назад +4

      16살의 아주 예민한 사춘기 아이입니다.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도 있는 극도로 충동적인 금쪽이같은 시기입니다. 자식을 잃고나서 후회하시지 마시고 빚을 내서라도 아이의 소원을 들어주셔야 합니다.

    • @comma_pause
      @comma_pause 4 месяца назад +38

      ​​​@@user-tv3rz5qo6z 이런 부모가 버릇 없는 막무가내 금쪽이를 만들어 내는 것.

    • @user-hj1to1mf4o
      @user-hj1to1mf4o 4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tv3rz5qo6z그리하여 그 빚을 감당못한 부모는 스트레스로 인한 병으로 세상을 등지게 되고 또다시 그 빚을 상속받은 자식은 알콜에 중독되고 마약에 빠져 노숙자 신세로 떠돌다가 추운 어느 어두운 겨울날밤 차가운 바람이 부는 이름모를 교외 다리밑에 누워 팥들었슈와 함께 쓸쓸히 생을 마감하게 되는데..지져스

  • @lesser-panda
    @lesser-panda 4 месяца назад +147

    부모의 삶 위주로 살아야죠. 부모 협박하는 자식을 계속 두둔하고 키우려하고 있네요. 첫째 애 부탁을 억지로 들어주면 나중에 둘째가 성인이 되고 난 이후 반드시 그 일을 가슴속에 품고 있다가 언젠가 말 합니다. 해 주든, 해주지 않든, 첫째 애는 자기가 원하는 100%가 되지 않았다고 두고두고 한탄할 것이고, 둘째애는 첫째 애 만큼 지원받지 못한것에 두고두고 맘속에 품어둘 겁니다.
    자식에게 끄달려 살지 마세요.
    자신은 책임을 하나도 지지않으려하고 남에게 좋은 부모로 비치고 싶은 욕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애 부탁 다 들어주고 키운 그 애의 미래는 과연.. 만약 그 부탁을 들어준다고 해도 이제 더 뒤에는 한국 부모라면 대학까지도, 직장 구할때까지 지원해야야지? 라고 할거에요.
    그냥 자기 원하는거 자기 유리한대로 다 해달라는 겁니다. 욕심있는 자식의 일반적 패턴 아닌가요.
    이럴때마다 스님의 20세 성인 개념을 확실히 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됩니다.
    기준이 잡혀있다면 자식을 보는 생각도 마인드도 확실해집니다. 16살이면 이제 점점 관심을 줄이고 지원도 더 늘려선 안되는 시기라고 생각이 됩니다.
    외면으로 가는게 아니라 평소처럼 별 다름없이 이야기는 해도 점점 자립의 범위를 넓혀줘야죠.
    사정을 정확하게 한번만 더 이야기 해 주고 안된다 하고 더이상 이야기 안해야 됩니다. 자식이 그 나이가 되었어도 자꾸 안되는걸 해달라면서 툭툭 건드는건 이렇게 말하면 들어줬던 기억과 경험이 있기때문이고, 그걸 자업자득이라고 합니다.
    분명히 안된다고 했다가 해줬던 상황이 몇번 있으셨을 겁니다.
    우리형제중에 한명 꼴통이 그렇게 컸고, 나이가 엄청 들었는데 그 버릇 그대로입니다. 부모 돌아가시곤 형제에게 부모처럼 똑같이 합니다 ㅎㅎ
    나중에 부모에게 뜯어먹을게 없으면 첫째가 둘째에게 손을 벌리든 부탁을 할수있다니까요? ㅎㅎㅎ
    한번이라도 바꿀 기회를 부모에게 말했는데 2주간 고집겨루기를 하다가 어느날 고집싸움 분위기가 느껴지지않고, 집안이 조용하길래 결국 억지는 안 통한다라는 사례를 한번 만들었나? 싶었는데 결국 억지 부탁을 들어줬더군요.
    그때 깨달았죠. 저도 미성년자였지만, 애들 성질 버리는건 주변 환경이든 친구든 이유는 다양해도, 키우는 사람이 확실하지 않으면 더 엇나가는 구나하고.. 그걸 그때 첨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부모도 자기 습관을 못 바꾸는구나라는 생각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꼴통 형제가 거의 성인 나이였으니.. 많이 늦기도 했습니다.
    애가 16살 정도 되면 마인드, 버릇 거의 못 고치기 직전이라 봐야죠.
    성인이 만18세니까요.
    그렇게 습관을 만든건 본인 입니다. 계속 끄달려 살든, 강단을 가지고 이유를 이야기하고 나의 삶을 살든 선택을 하라고 스님이 그러시네요.

    • @ibbn74
      @ibbn74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저희집 얘기랑 너무 똑같아서 많이 공감합니다 ㅜㅜ

    • @choiinsup
      @choiinsup 4 месяца назад +20

      와우 장문과 전달력이 대단하시네요. 저도 공감합니다👍

    • @eunkuk8473
      @eunkuk8473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책쓰셔도 되겠어요. 공감 100프롭니다!

    • @lesser-panda
      @lesser-panda 4 месяца назад +8

      각자 분들 상황따라 다르니 참조만 해주시면 될거같습니다 ㅎㅎ 보통의 사람들 눈에는 안 보이지만 세상 돌아가는 법칙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스님 이야기 계속 보는거 같습니다.

    • @user-wm7rg6vi2l
      @user-wm7rg6vi2l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와우.맞는말씀

  • @user-lc7on2zb8d
    @user-lc7on2zb8d 4 месяца назад +89

    두개을 다기지려는 욕심을 단박에 깨는 말씀입니다 😂🎉

    • @eunkuk8473
      @eunkuk8473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와 속이 다 시원!!

  • @user-ck1vv8cq2q
    @user-ck1vv8cq2q 4 месяца назад +128

    사회에 나가는 연습이 필요하지요~
    예민해도 사회에 나가면 누가 자신을 다~맞춰주나요...
    적절한 좌절을 겪는것도 좋은 영양분 같아요~

  • @eunkuk8473
    @eunkuk8473 4 месяца назад +81

    저는 처음 이 질문을 듣고 스님께서 딱 이렇게 말씀하실줄 알았습니다 ㅎㅎ 현재 삶의터전을 두고 질문자님이 포기하던지 첫째아이가 포기하던지 결론을 내는 수밖에 없죠. 스님의 단호한 어투와 말씀에 질문자님께서 다소 언짢게 즉문즉설을 마무리하신거 같게 느껴졌습니다. 스님께 던진 마지막 질문도 그렇구요. 근데 그 두가지 예시는 전혀 결이 다른 얘기입니다. 잠시 마음을 가라앉히시고 다시한번 이 영상을 차분히 보시면, 스님의 지혜에 무릎을 탁 치실겁니다^^
    존경하는 스님, 늘 건강하세요🩵

  • @user-pd6ez3sc4k
    @user-pd6ez3sc4k 4 месяца назад +42

    원하는 걸 다 해주는게 심리적 안정을 가져다 주는 게 아니죠. 답답하네.. 안되는 게 있다는 걸 아는 것도 배우는 거죠

  • @user-fk7dm1jg4i
    @user-fk7dm1jg4i 4 месяца назад +45

    예민한 아이를 키울때는 다 맞춰주면 안되요. 부모가 끌려다니면 안됩니다. 안되는건 정확하게 안된다고 딱 기준을 주어야합니다. 당시는 아이가 화를 내고 울고 할테지만 깊숙한 내면에는 오히려 딱 기준있고 부모로써 정확한 판단. 아닌건 단호하게 할줄아는 부모에게 더 믿음이 갑니다. 끌려다니면 다 받아주다보면 그 예민성이 더 커집니다. 본인도 본인을 모르니 괴롭죠.

  • @user-cb7oc5bj5s
    @user-cb7oc5bj5s 4 месяца назад +36

    저희도 독일 살다가 한국와서 아이가 참 힘들어했어요
    중고등 다 힘들어하다가 미국으로 대학을 갔으나 코로나로 돌아왔다가 지금은 글 쓴다고 세계 곳곳을 돌아 다니며 살고 있어요
    힘든환경이 당시로 얼마나 힘들었을까 후회도 되지만 그런 경험치로 어느나라든 머물 수 있고 알바도 하며삽니다

  • @user-DIB885
    @user-DIB885 4 месяца назад +67

    영국에 독일에 그저 부럽네요
    인생에서 좋은 경험이될텐데..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즐겁게 지내면 좋을듯😊

  • @user-oq1ul8ir2w
    @user-oq1ul8ir2w 4 месяца назад +35

    아빠엄마 인생에 참여시키는게 맞아요. 16살이면... 우리 형편을 다 알려주고 같이 궁리하세요.

  • @freckledyoon
    @freckledyoon 4 месяца назад +39

    스님의 해답은 정말 어메이징 해요. 질문자가 나름 심각한 고민을 말할 때 스님의 첫 말씀은 대부분 뭘 그런걸 고민해? 그냥 이러면 되지 이런 식으로 반응하셔서 시청자인 제가 봤을 때, 아이고 질문자에겐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닐텐데 너무 쉽게 말씀하시네~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말씀을 끝까지 들어보면 어김없이 너무나 신기하게도 엉킨 실이 풀리고 그렇구나... 그러면 되는 거였구나 하고 정리가 됩니다.

  • @TOBOT593
    @TOBOT593 4 месяца назад +74

    언어란 내 입밖으로 나가는 순간 상대의 이해방식대로 전달된다

  • @Spear-n-shield
    @Spear-n-shield 4 месяца назад +22

    저도 영국에 계속 살다가 남편직장때문에 독일에 잠깐 살던 적이 있는데 이게 정말 가족이 같이 있던 없던 다 큰 성인인데도 어렵더라구요. 더군다나 저는 그래도 남편과 같이 살겠다는 제 선택으로 갔는데도 정착이 힘들었어요. 아이에게는 자기의 모든 친구들과 삶의 터전이 아무리 부모님이 좋은 걸 보고 간 것이지만 본인의지와 상관없이 송두리째 바뀌는 경험이니 받아들이기 힘든게 당연합니다ㅠ 둘째는 받아들이고 지냈다고 해서 첫째도 그러리란 보장은 아무래도 없죠ㅠㅠ양쪽 입장 다 이해가 갑니다. 스님말씀처럼 솔직하게 말씀하시고 18세이상이 되면 알아서 영국으로 학비 마련해서 유학보내던지 가서 영국 대학가서 본인이 알바하면서 살게하던지 그때 가서 상의하자고 얘기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부모님의 사정을 아이도 이해하니까 그냥 아이의 마음 들어주기만 해도 좋을 것 같아요. 걍 외롭고 힘든 거 알아달라고 맘알아달라고 얘기하는 것 같네요. 걍 들어만 주세요... 뭔가 조언이든 뭐든 해결해주려고 하지마시고 걍 뭐든 그래...하고 들어주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나중에 같이 토론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 @user-dt6zt3zs5n
    @user-dt6zt3zs5n 4 месяца назад +46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 별일 아니에요
    스님 감사합니다

  • @user-jf1cl8ms1h
    @user-jf1cl8ms1h 4 месяца назад +92

    스님을 만나고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의 진리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john71237
    @john71237 4 месяца назад +117

    법륜스님 말씀은 말씀 자체가 우문현답입니다. 눈물이 날만큼 공감합니다. 참으로 현명하신 말씀입니다.

  • @DavidJRoss-ns3st
    @DavidJRoss-ns3st 4 месяца назад +55

    스님 저희와 같은 중생을 계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 @gtr8575
    @gtr8575 4 месяца назад +26

    심리적 안정을 잘못 알고 계셨네요 저도 잘못 알았네요 애들이 원하는걸 들어준다는걸로 알아들었는데 아니었네요

  • @hs.2118
    @hs.2118 4 месяца назад +57

    독일은 대학등록금이 무료나 다름없으니 계속 독일에서 아이들을 교육시켜서 거기서 대학졸업을 시키시는 것이 부부의 노후를 위해서 좋습니다. 애교육에 부부의 노후자금을 갈아 넣고 노후빈곤에😅 시달리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16살이면 아직도 말배우기는 수월합니다.

  • @user-b9c3f5e2a
    @user-b9c3f5e2a 4 месяца назад +20

    내 요구과 아이의 요구 둘다 채우는 방법을 물으려오셨네요. 가능하면 하는 것이고 안된다면 그런 방법 없습니다...

  • @julieseol5515
    @julieseol5515 4 месяца назад +23

    엄마의 입장에서는 자식들의 여러 가지 요구에마음이 약해져서 여기 질문자같은 생각을 수도없이 많이 할 수있습니다. 이에 대해 법륜스님의 윈칙과 상식에맞는 현명하고 clear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자식분먼이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의 관계에서도 쓸 수 있는 방법이네요.

  • @user-wn5be1st4u
    @user-wn5be1st4u 4 месяца назад +43

    대부분 참여자 스스로 답을 알고 있음!! 그리고 오은영 박사 처럼 스님이 솔루션을 주시길 바람!! 스님은 단순하게 사실을 보고 명확하게 자신이 선택하게 하심!! 어떻게 보면 도움이 안되는 것 같은데 빠른 해결책이 됌!!

  • @user-um2dw3fv8b
    @user-um2dw3fv8b 4 месяца назад +55

    모든질문자분 행복하세요

  • @erinj2611
    @erinj2611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그러네요...생각해보니 자식의 불만을 듣고싶지 않다는게 진짜 고민이었네요. 저도 제 고민을 제대로 직면하고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진짜 고민을 제대로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gold378
    @gold378 4 месяца назад +67

    역시 스님이십니다 ~
    명쾌하시네요 ~

  • @AA-jm1gb
    @AA-jm1gb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참..명언이십니다. 갈등해결에 잃는것과 얻는것을 확실히하고, 갈등을 상대방까지 바꾸려고 하지말고, 본인의 올바르고 확고한 뜻과 의지로 해결하라는 뜻인것 같습니다.
    가족간의 묵은 갈등에 대한 해방을 여기서 알게되네요. 감사합니다

  • @user-vm1ny5hl5g
    @user-vm1ny5hl5g 4 месяца назад +7

    한발짝 물러나서 보면 참 쉬운데 막상 저 입장이면 어려울거 같아요.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 @user-yk2px3zk7w
    @user-yk2px3zk7w 4 месяца назад +21

    오ㅏ… 질문자님도 어디가서 말로 안밀릴거 같은 이성이 있어보이시는데 ..역시 스님의 혜안은 넘사벽이네요

  • @user-hs1jc6mo6t
    @user-hs1jc6mo6t 4 месяца назад +21

    아이들 어렸을때 가해역할을 했던적도 있었던것 같아 너무 미안한 마음이네요ㅠ
    욱하는 성질이라..
    반성합니다!
    질문자님 고민될때 이리 스님의 말씀을 듣다니 복이 많으십니다

  • @Sunny-uv9uu
    @Sunny-uv9uu 4 месяца назад +24

    유럽이 인종차별이 심한편인데 독일어를 못하면 더 힘들긴하겠어요. 7년을 살면서 제 인생에서 📚 몇권을 쓸만큼 다양한 차별들을 많이 겪어 봐서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나라 독일. ㅠ.ㅠ 이태리. 프랑스. 독일보다는 스패인이 그나마 제일 낫더라고요. 애교육 때문에 부부의 ••노후를 희생시키지 마시길••. 독일은 대학등록금이 거의 공짜니까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형편에 맞게 독일에서 대학입학시키세여.

    • @Sunny-uv9uu
      @Sunny-uv9uu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여행으로 갔거나 백인과 결혼했거나 IT분야 지식인들이나 대학 교수진 같은 수준높은 사람들과는 긍정적인 경험이 더 많으실 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체구가 작은 동양인으로서 실생활을 해 보시면 날씨도 추운 독일의 겨울이 더 춥게 느껴지고, 어두워지면 안전문제도 있어서 외출도 하지 않게 되지요. 육체적 공격도 당하게 되니까요. 거기서 인종차별 당한 내용을 사세하세 말하면 미국•캐나다에 있는 사람들도 많이 놀랍니다. 그래도 캐나다 밴쿠버에는 동양인비중이 높아서 정말 많이 없는 편에 속합니다.

  • @user-fl7jv2yu4q
    @user-fl7jv2yu4q 4 месяца назад +41

    스님말씀 배우고 익힙니다.

  • @akekskf
    @akekskf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도 해외 주재원 생활 5년 하다가 귀국했는데 애들이 안 하면 안되냐고 하더군요.
    해외 생활이 애들이나 아내에겐 꿈 같은 시간이었겠죠.
    애들은 국제학교 다니고, 아내는 매주 골프에 가정부도 있었으니 ㅎㅎ
    그래서 내가 그럴 능력이 안된다고 딱 짤라 말해서 귀국했고
    다행히 다들 외고에 인서울 대학 나오고 큰애는 지금 외국에서 박사 중입니다.
    한국에서 중고대를 마친 덕분에 한국 친구들도 많아서 잘 지냅니다.
    환경을 바꾼다는 것은 두려운 일이지만 피할 일도 아닌 듯 합니다.

  • @user-xp6vf7dc5d
    @user-xp6vf7dc5d 4 месяца назад +34

    감사합니다 스님

  • @user-dq8mt7dz8w
    @user-dq8mt7dz8w 4 месяца назад +23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고민하지말고 살아가겠습니다
    가볍게 살겠습니다

  • @user-yq9wu6ov2i
    @user-yq9wu6ov2i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아이가 내가 하는 말을
    알아 들어야 한다는
    나의 고집이 있는거군요
    내가 고집이 쎄서 힘든 것을 아이탓 남편 탓만 했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덕분에 늘 삶이 가벼워지네요❤❤

  • @MrHancity
    @MrHancity 4 месяца назад +6

    낳았으니까 책임져라? 이건 예민한 게 아닌 것 같군요. 지금 그 책임을 지기 시작하면 앞으로도 낳았다는 이유로 평생 쭉 책임지셔야 할 듯합니다.

  • @Basicsimple611
    @Basicsimple611 4 месяца назад +20

    잘 모르지만, 아이들이 정서가 안정되는 것은 부모가 뜻 맞춰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지 원하는 대로 다 해주는 게 아닌것 같아요 질문자님 힘드실 것 같네요

  • @user-xo2uf5ih6k
    @user-xo2uf5ih6k 4 месяца назад +19

    법륜스님! 스님 의
    법문으로 제 마음이 편안 해 지고 있습니다.

  • @user-um2dw3fv8b
    @user-um2dw3fv8b 4 месяца назад +30

    진정하신부처님의제자이신 지광법륜스님 인생살이살아가는데 있어서 좋은말씀과~세심하신말씀 유익얻어살아갑니다 은혜감사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 @youngsuncho7065
    @youngsuncho7065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진짜 현명하십니다. 그 통찰력이 놀랍고 많이 배웁니다

  • @Goriginal2
    @Goriginal2 4 месяца назад +37

    우문현답입니다.
    저리 어리석은 사람에게 큰 깨우침을 주시니 멋집니다^^

    • @iscariotjudas7349
      @iscariotjudas7349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당신은 현명하고 지혜로운삶은 살았나요? 한번씩 당하시기를 바랍니다.

    • @Goriginal2
      @Goriginal2 4 месяца назад +4

      @@iscariotjudas7349 당신보단 현명하고 지혜롭게 살아왔음을 자부합니다^^

    • @Ccccwwwwmmmm
      @Ccccwwwwmmmm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왜싸우냐 피곤한것들아

    • @user-dv3hp9oj4s
      @user-dv3hp9oj4s 4 месяца назад +1

      @@Goriginal2둘다 인성 출가하심

    • @Goriginal2
      @Goriginal2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dv3hp9oj4s 뭐 그것은 너님이 판단할 사안은 아니라고 사료됨.
      가던 길 가시지요. 오지랖 중생!

  • @user-ho8zm4cc7h
    @user-ho8zm4cc7h 4 месяца назад +14

    우회적으로말고
    그냥 사실대로 얘기해란말이 더욱 와닿네요

  • @philli16428
    @philli16428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애초에 남을 바꿀 생각말고 나를 바꿀 생각을 하여야 하는데 어떻게 아이를 다뤄야 하느냐 하고 물어본다면 네 잘못이라 대답해주는게 인지상정

  • @user-co5zj2uy3j
    @user-co5zj2uy3j 4 месяца назад +20

    오은영박사도 저 경우 형편이 안된다고 말해줘야한다고 하시더라..

  • @user-zx1ep5lo6b
    @user-zx1ep5lo6b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 @dslee313
    @dslee313 4 месяца назад +8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user-gg7io8ws3d
    @user-gg7io8ws3d 4 месяца назад +9

    감사합니다~^♡^🙏

  • @user-jq1db7sr9s
    @user-jq1db7sr9s 4 месяца назад +24

    한국인으로 태어나
    나라가 가난한시절
    많은이가 품던
    백인과 그 문화의 환상도 옛말이에여
    역이민시대고
    지금은
    한국이 살긴최고!!

    • @denovo365
      @denovo365 4 месяца назад +6

      내나라 부강하게 만들어서 내나라 내땅에 사는 게 최고죠

    • @user-jq1db7sr9s
      @user-jq1db7sr9s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민족끼리 사는게 망. 편한거애여

  • @user-th9wx7hg9m
    @user-th9wx7hg9m 4 месяца назад +18

    제주도여행을 갔다왔습니다 화가생가에 들렸는데 그곳에 계시던 가이드 한분이 1.4평에서 네식구가 살았었다 라고 하면서 초3아들에게 넌 이집에서 살수있겠니라고 묻자 저희 아들이 가족과 함께라면 살수있어요 라고 말하더군요

    • @7uyzn970
      @7uyzn970 4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요??자랑쟁이 ㅎㅎ 박수근생가인가요?

    • @user-mary0525
      @user-mary0525 4 месяца назад

      생가는 아니고 이중섭이 아내와 두아들과 살았던곳이에요. 이중섭거리와 미술관이 있어요.

    • @user-no5cp3vh4l
      @user-no5cp3vh4l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래서요??

  • @user-hp2vg4oh9s
    @user-hp2vg4oh9s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감사합니다

  • @user-ny6yl6ez6q
    @user-ny6yl6ez6q 4 месяца назад

    오늘도 깊은 가르침 새겨 듣고 갑니다 . 스님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

  • @life-style7979
    @life-style7979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첫째 자식과의 의견대립이
    엄마와도 있는데요 ᆢ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Sw-ec5tb
    @Sw-ec5tb 4 месяца назад +31

    깨달은 사람이 볼때는 불이 뜨거운데 만지고도 안뜨거운 방법을 알려주세요. 라고 들림.

  • @user-jq6wm9mk6w
    @user-jq6wm9mk6w 4 месяца назад +22

    결국 결국 욕심인거죠. 아이에게 좋은 부모이고 싶고 남들에게도 그렇게 보이고 싶고 어떤 선택을 하든 반대급부가 있다는걸 왜 인정하지 못할까요. 저역시 마찬가지로 그것이 인간의 우매함이죠.
    스님이 늘 말씀하듯 칼은 날카로운 대신 손이 베일 위험이 있고 솜은 부드러운 대신 무언가를 자를수는 없다. 한가지를 취했으면 부작용도 감안하고 받아들이라는 것이죠.
    첫째아이 부탁을 들어주더라도 모든게 행복할까요? 남편과의 갈등은요?(원래 반대하던 입장+새 직장구하기+금전문제) 둘째의 불만은요(평생갑니다)
    결국 이 모든걸 감안해서 저울질하여 피해가 적은 선택을 한거라면 다른 선택을 원하는 당사자는 그걸 당연히 받아들여야죠. 그게 교육이구요.
    여기 평범한 직장인이 있습니다. 결혼해서 부인과 아이도 있지요. 그런데 정말 지금하는 일은 돈은 벌리지만 적성에 너무 안맞고 스트레스도 많고 정말 하고 싶은 일은 있지만 돈이 벌릴지 자신이 없습니다.
    결국 정답은 없지만 내가 선택한 길에 책임만 지면 됩니다. 하고 싶은 일하면서 돈도 많이 벌면 베스트지만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결국 돈과 안정이냐(대신 스트레스) 하고 싶은 일하며 쫄쫄 굶을 것을 감안하느냐로 나뉘는거죠

    • @eunkuk8473
      @eunkuk8473 4 месяца назад +4

      구구절절 옳으신말씀입니다^^

  • @user-wm7rg6vi2l
    @user-wm7rg6vi2l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역시 스님^^ 최고

  • @jdhi1285
    @jdhi1285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명쾌하셔요

  • @yun9572
    @yun9572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어머니. 상처 하나 없이 자라게 하려고 전전긍긍하는 엄마의 마음을 애가 간파하고 지금 엄마 머리 위에 서있는데 그거 좋은 교육 아니예요.. 때로는 세상에 내맘대로 안되는일도 있다는거 느끼고 경험하는것도 필요해요. 거기서 엇나가면 어떡하지 그런 생각 조차 애한테 다 간파될겁니다..그러지마세요 걍 순리대로. 내가 해줄수 있는거 그리고 아이가 감당하고 부딪히고 세상에 홀로서기하는 거 그거 구분하셔야 해요

  • @daeyeongkoo
    @daeyeongkoo 4 месяца назад

    지혜로운 법문에 감사합니다

  • @emmasophiepak653
    @emmasophiepak653 4 месяца назад +8

    스님께서는 이미 질문자님 속내를 꿰뚫어 보신 듯 합니다..😑..

  • @mark_mania353
    @mark_mania353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와...정말 가슴이 뻥뚫리는 말씀. 감사합니다.

  • @yes-xo5gg
    @yes-xo5gg 4 месяца назад +8

    가만히 생각 해보니 애들에게 정말 미안하네요 스님 또한번 뉘우치는 시간이 되어 감사합니다~

  • @7uyzn970
    @7uyzn970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자식한테 냉정한부모가 진정한부모다 ㅠㅠ 근데어려워용

  • @user-ek8rl4vc9z
    @user-ek8rl4vc9z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수화도나오니 감사합니다 장애인분들도 스님법문볼수있어서 너무감사합니다

  • @jhp8488
    @jhp8488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영어를 쓰는 환경에 있다가 독일어를 쓰는
    환경에서 다시 언어를 배워야하는게
    힘들었을 것 같아요 영국에서 독일로
    이주할때 아이들이랑도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었다면 좋았을 것 같네요
    부부끼리 의논을 하셨다지만 자녀들도
    각자 나름의 생각이 있었을 것 같아요

  • @user-vt5nn3nu6c
    @user-vt5nn3nu6c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명쾌합니다

  • @user-bn3px2qg7m
    @user-bn3px2qg7m 4 месяца назад

    너무 적절한 답변이십니다 ~ ^^

  • @slowmaemae591
    @slowmaemae591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user-us4mu9tz4e
    @user-us4mu9tz4e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스님~오늘도 감사드립니다~()

  • @kimjessica3194
    @kimjessica3194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아후 스님답변 너무 시원하네요

  • @shinyrhee9108
    @shinyrhee9108 4 месяца назад

    스님의 말씀은 늘 정답 같은 말씀입니다. 구웃~!!!

  • @user-yo3ik5lf6e
    @user-yo3ik5lf6e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가해하는 말을 하지 않도록 하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 @Tplxxx
    @Tplxxx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이미..답은 본인이 다 알고 계셔요

  • @user-qi8hp5hg4m
    @user-qi8hp5hg4m 4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jis090212
    @jis090212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내고집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내 문제였습니다

  • @user-ew7my5sj8j
    @user-ew7my5sj8j 4 месяца назад

    자식교육은 이영상으로 많은도움이 됩니다.

  • @Ccccwwwwmmmm
    @Ccccwwwwmmmm 4 месяца назад +7

    부모의 책임은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주고 기본적 교육과 정서적 안정 까지입니다 ㅎㅎ.. 나중에 자기가 돈벌어서 가라고 하세용

  • @user-mt3gs2ch3b
    @user-mt3gs2ch3b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법륜스님 말씀을 깊이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올것 같습니다 ..
    질문자분 아이한테 딸려가지 마세요

  • @user-zm5ie1hn6e
    @user-zm5ie1hn6e 4 месяца назад +19

    엄마가 말귀를 빨리 못알아듣네

  • @user-lc8xb7kd5i
    @user-lc8xb7kd5i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스님~~오늘도 어리석음을 깨우치고 배우고 갑니다 ~🙏^^♡

  • @user-ri9ez9st3f
    @user-ri9ez9st3f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첫째만 18세이상 되면 영국 보내고 기숙사 생활하면 되지 않을까요? 영국 물가 높지만 재원생한해서 학교 기숙사비는 싸더라구요.. 너무 가고싶은데 이렇게 한번 좌절되면 나중에 나이들어서도 계속 미련 남아서 언젠가는 가더라구요.. 공부는 때가 있는거니까 같이 갈 형편 안되면 나중에 아이 혼자 보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단, 용돈은 스스로 벌어서 해결하게~~

  • @skglepslghso
    @skglepslghso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처음 독일갈때 자녀분 의견은 찬성아니었나요? 적응에는 시간이 걸린다고 공부 못해도 괜찮으니 천천히 배우라고 하면되죠

  • @forever.0
    @forever.0 4 месяца назад +1

    16살이면 다 컸네요 조금 독일에서 견디다가 18세이후에 혼자 영국 가라하면 되지않을까요. 지금은 적응에 힘들긴 하겠네요. 그렇지만 그것도 살아가는데 분명 밑거름 될거에요. 근데 영국 엄청 비싼 동네라서 ㅎㅎ 아이는 현실을 알 필요가 있어요

  • @user-iy3mw6jw8c
    @user-iy3mw6jw8c 4 месяца назад +2

    ❤❤❤❤❤❤❤

  • @user-ny1fw7jy6s
    @user-ny1fw7jy6s 4 месяца назад +2

    🙏🙏🙏

  • @lmt_53
    @lmt_53 4 месяца назад +5

    👍🏻👍🏻👍🏻👍🏻👍🏻👍🏻👍🏻👍🏻👍🏻👍🏻

  • @kic5850
    @kic5850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스님 감사합니다...

  • @lichtundwasser9044
    @lichtundwasser9044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영국과 독일은 다같은 게르만족이기 때문에 음식맛없는거랑 무뚝뚝한 느낌이 나는건 비슷하지만 영국이 국제적인 성향이 강하다보니 더 끌리는건 어쩔 수 없네요.. 영어랑 독일어는 비슷해보이지만 완전 다른 언어이기 때문에 적응하기는 쉽지 않아서 반항감이 큰것도 이해가 되고요.. 사실 한국같이 동아시아인 입장에서는 영국이나 독일이나 큰 차이는 없어보이지만 독일어는 중부유럽에서만 유용한 언어라는겁니다. 한국에 오는 순간 독일어 잘해봤자 크게 의미없어요. 게다가 독일인 친구 사귀는 난이도는 어렵다고 알고 있는데 아마 거기에서 현타가 오는게 아닐까 싶네요. 될 수 있으면 영어로 생활이 가능한 베를린같은 국제도시에서 사는것을 추천드리고 못해도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프랑크푸르트에 거주하시면서 따님을 달래보는게 좋을듯 싶네요..

  • @user-ci7wr7to8v
    @user-ci7wr7to8v 4 месяца назад +22

    영어를 사용하다가 독일어로 바꿔 수업을 듣는다면 아이는 힘들 것 같아요.
    제 딸은 독일서 초중고를 다녔지만 국제학교에서 영어로만 생활하다가 결국 영국으로 대학을 가더군요. 저는 독일에서 대학을 원했지만. 딸은 독일어를 하고 싶어 하지 않았어요. 투박한 독일어 발음이 참 싫다고 했습니다.

  • @joteun7
    @joteun7 4 месяца назад +8

    한국이 최곱니다

    • @denovo365
      @denovo365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돈 있으면 내나라 대한민국에 사는 게 최고임 👍

  • @user-kd5po5fe2y
    @user-kd5po5fe2y 4 месяца назад

    🙏🏻🙏🏻❤❤

  • @writeflower1
    @writeflower1 3 месяца назад

    학년만 바뀌어도 아이들이 적응하느라 투정하는데 다른 나라 다른 고장 다른 학교에 갔으니 얼마나 투정이 심하겠어요. 거기에 사춘기인데. 그 소리 부모가 듣고 있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닌데 스님 말씀대로 이미 결행한 일인데 부모님이 좀 의연하게 한 분이라도 투정 받아주시고 힘든 거 안다 그래도 잘 될거다 해줄수록 애가 빨리 마음 잡을 거 같아요. 미안한 마음에 우리가 잘못했나 갈등하면 애는 더 겁나고 불안해져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돌아보면 좋은 시간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추억 많이 만드시길 기도합니다. 같이 살 날도 이제 2년밖에 안 남았네요.

  • @lifeisgood194
    @lifeisgood194 4 месяца назад +14

    국제 학교에 안보내시는거 아닌가요? 저는 미국서 태어나고 자란 아들을 네덜란드에 이사와서는 국제학교에 보냈어요. 영국에 못 돌아가시는 현실이면 무리를 해서라도 영국 보딩에 보내던지 독일에서 국제 학교는 어때요?

    • @yoonsunkim5510
      @yoonsunkim5510 4 месяца назад +6

      그러게요. 16살에 독일학교는 정말 힘들죠. 독일에도 국제학교 천지인데… 국제학교를 보내는게 나을텐데~~😅
      아님, 거기서 적응을 못하는 걸까요?😢

    • @user-yq7im5xv4o
      @user-yq7im5xv4o 4 месяца назад +5

      국제학교 보낼 형편이 안되는게 아닐까요???

    • @yoonsunkim5510
      @yoonsunkim5510 4 месяца назад +3

      @@user-yq7im5xv4o 생각보다 독일 국제학교는 비싸지 않습니다. 물론 어울리며 이것저것 다 하려면 비용이 만만치가 않겠지만, 2년뒤면 18살 성인이 되는 나이인데… 만약 대학입시 2년 남겨두고 독일학교 다니라고 하는거면 엄마가 이기적인거라 생각합니다. 아이의 인생을 5년 넘게 늦추는 거니까요!🤥

  • @user-rt1sm1dh5k
    @user-rt1sm1dh5k Месяц назад

    본인 도 노렸해야 되요
    악심을 먹어야되요 나의려고 저는 병원 을 원장늠끼셔 일주일에 한오라앴는되 참지을못해 ㅣ주일에 3번갇어
    정말 마음이 아파요

  • @user-pd8ep9tw6r
    @user-pd8ep9tw6r 4 месяца назад

    다양한 언어를 배울수있는 기회다 남은 가고싶어도 못가는경우가많다 지금은 힘들어도 시간이 자나면 좋아질거다 말해주세요

  • @user-ec6zn5lx3p
    @user-ec6zn5lx3p 4 месяца назад

    스님 말씀이 맞아요....

  • @cis9742
    @cis9742 4 месяца назад +18

    아주머니 갑갑하네. .

  • @ch78390
    @ch78390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독일왔는데 아이는 교육을 위해 영국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네요.

  • @xxxyyyzzz612
    @xxxyyyzzz612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내가 보기엔, 딸내미가 참 똑똑한 것 같은데... 영국에서 자라서 그런지 자기의사표현 확실해서 좋네! 부모도 자기의사표현 확실하게 해야지! 단, 설득시킬려고하지 말고! 이해하고 말고는 딸아이 맘이니깐... 16살이면, 중3인가? 고등학교때부터 영국에 가서 공부하고 싶다? 기숙사생활하고 싶다라는 것 같은데...돈 많이 드니깐, 안 된다라는것 같고, 가족전체가 영국으로가는것도 무리이고... 고등학교만 독일에서 졸업하고, 대학은 영국에 가서 하라라고 하면... 고등학교졸업하면 성인이고, 또, 서유럽은 고등학교졸업이후, 대학등록금은 부모한테 의지하지않고, 자기 스스로 벌어서 마련하는 분위기이니, 스스로 벌어서 영국에 있는 대학에 가라라고 하면 될 것 같은데... 해당 부모? 딸내미 설득시킬려고하는 것이 문제인것 같다! 나름 자기의 꿈이 있는 사춘기 소녀가 설득이 되나? 그리고, 딸에게 내 입장을 이해하라는 것은 강요이고 자기욕심인데...

  • @user-ub9xc5sg2h
    @user-ub9xc5sg2h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자식된 입장에서 말하자면.....
    부모는 어떤결정내리던지간에 단호한게 좋아요.
    그 결정이 뭔지는 사실 안중요해요.
    부모결정은 부모결정 내결정은 내결정
    단지 부모던 자식이던 단호해야해요.

  • @user-up6vq1hj1p
    @user-up6vq1hj1p 4 месяца назад

    맞네요맞아
    나는내할 말은해주고
    그걸 애가 이해하든 상처받든 건별개 ᆢ 아 진짜 이제좀 깨달아지네요 다내문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