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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는 승리한다, 전국시대 최후의 승자 - 도쿠가와 이에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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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мар 2023
  •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사무라이의 시대'
    [BGM]
    Artlist.io

Комментарии • 71

  • @Joseon-Dynasty
    @Joseon-Dynasty  Год назад +17

    임진왜란 편을 들어가기에 앞서 임진왜란 직전 일본의 상황을 알려주는 영상을 만들려 했습니다
    그때 넷플릭스에서 ‘사무라이의 시대’가 눈에 띄어 이걸로 만들면 좋을 것 같아 한번 시청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조선이 나오는 장면에서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걸 그대로 진행해도 될까 고민을 했습니다만 일단 조선과 관련된 부분만 지적을 하거나 전부 드러내고 일본사에만 집중해서 영상을 만들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아는 센고쿠 시대란 요코야마 미츠테루 선생님의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읽어본 게 다입니다
    따라서 일본사 부분에도 오류가 그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저도 역사를 요약하다 보면 내용이 늘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생략하는 부분이 있고 두루뭉실하게 넘어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그 정도인 줄 알았습니다
    저명한 학자들이 자문으로 참여한 작품이니까요
    그런데 뭔가 이상해서 넷플릭스의 다른 다큐멘터리 시리즈도 찾아봤는데 다들 같은 식으로 오류가 많단 걸 알게 되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3월 까지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사무라이의 시대’와 ‘로마 제국’ 리뷰 영상을 올리고
    그동안 일본사 전체 영상을 준비해서 4월엔 일본사 영상을 올리고
    5월부터 임진왜란을 들어가는 게 목표였습니다
    3월에 개인사가 있어서 작업 시간이 얼마 없었거든요
    그런데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전반에 오류가 발견되면서 이걸 전부 스킵해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문제는 제가 원래 하는 방식으로 제작될 일본사 영상이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고
    거기다 개인사에 건강 문제까지 겹치다 보니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전부 스킵할 경우
    3월에 올릴 영상이 하나도 없는 사태가 되었습니다
    이는 전부 제가 미리 준비하지 못한 잘못이기도 하죠 ㅠ
    그래서 고민 끝에 일단 3월엔 준비한 영상을 업로드하고
    시리즈가 끝날 때마다 왜곡과 오류 부분을 집고 넘어가는 방식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그리고 정식으로 일본사 연재가 시작되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리뷰 영상은 전부 내릴 계획입니다
    다만 시청자분들의 반응에 따라 남겨둘 수도 있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시고 긴 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리 준비하고 대처하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 @user-gg1pr5eq6d
    @user-gg1pr5eq6d Год назад +24

    이에야스, 사마의 로 대표되는...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은자가 강한거다 라는 말을 실천하는 인물들....
    동시대에 저들을 압도하는 기라성 같은 인물들이 많았지만 결국 일찍 다 죽고 오래 살아남아서 천하를 쟁취하였죠

  • @samgukjilover
    @samgukjilover Год назад +21

    도쿠가와 이예야스가 숨지기 전에 남겼다는 사세구로는 두 수가 전해지는데,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기뻐하다가 다시금 잠을 깨어 다시 잠든다. 덧없는 세상 꿈은 새벽하늘과 같네."
    (嬉やと 再び覚めて 一眠り 浮世の夢は 暁の空)
    "먼저 떠남과 뒤에 남겨지는건 결국 같은 것. 함께 가지 못함을 이별이라 여기네."
    (先にゆき 跡に残るも 同じ事 つれて行ぬを 別とぞ思ふ)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감과 같다. 서두르지 마라. 부자유를 늘 있는 일이라 생각하면 부족함이 없다. 마음에 욕망이 일거든 곤궁할 적을 생각하라. 인내는 무사함의 기반이며, 분노는 적이라 여겨라. 이기는 것만 알고 지는 일을 모른다면 몸에 화가 미친다. 자신을 책할지언정 남을 책하지 말라. 부족함이 지나침보다 낫다."
    人の一生は重荷を負て遠き道をゆくがごとし。 いそぐべからず。不自由を常とおもへば不足なし、 こころに望おこらば困窮したる時を思ひ出すべし。堪忍は無事長久の基、いかりは敵とおもへ。 勝事ばかり知りて、まくる事をしらざれば、害其身にいたる。おのれを責て人をせむるな。 及ばざるは過たるよりまされり。

  • @user-hj8uu1mh2e
    @user-hj8uu1mh2e Год назад +22

    도쿠가와는 미츠나리와 우키다와는 다르게 매우 유능하고 냉정한 장수이니 8만의 대군까지 끌고 참전했다면 조선육군은 더큰피해 입었을듯

  • @user-fu2vi4od5c
    @user-fu2vi4od5c Год назад +46

    그는 결코 존버가 아니라 그상황이 오기까지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그상황이 오자 주저없이 속전속결로 모든걸 끝냈다

    • @bkjeong4302
      @bkjeong430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노부나가 사후에 가이, 시나노를 먹은것만 봐도 무작정 기다린건 아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 @arilim281
    @arilim281 Год назад +10

    이에야스가 제일 착한분이내요

  • @MNMNM1111
    @MNMNM1111 Год назад +28

    세키가하라 전투와 오사카 전투는 사실상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벌인 도요토미 세력의 숙청 작업이었죠.
    1차적으로 세키가라하 전투에서 대놓고 자신을 적대시하는 세력들을 먼저 제거하였는데,
    미츠나리와 사이가 상당히 안 좋았던 도요토미의 부하들이 이에야스편에 붙기도하였고,
    순전히 이익을 위해서 이에야스편에 붙은 다이묘들도 있어서 동군 세력들이 완전히 자신의 편인지 알 수 없는 애매한 상황이었죠.
    2차적으로 오사카 전투에서 이 애매한 입장인 놈들을 완전히 제거하는데 성공을 합니다.
    불만이 많은 세력들이 먼저 일어선 것은 기본이고, 세키가하라 때 이에야스 편에 붙었던 도요토미의 부하들
    중에서 끝까지 도요토미 가문에 충성을 한 다이묘들도 있어서 오사카 전투 때 완전히 제거를 해버리죠.
    이렇게 도요토미 세력을 확실하게 아작을 내버린 도쿠가와 가문이다보니 조선과 외교를 다시 할 때 꽤 도움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 @user-nh3tv7ck6e
      @user-nh3tv7ck6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조선 입장에서는 이에야스가 일본을 장악한 덕분에 평화를 가질수있었죠..😮😮

  • @Utd5
    @Utd5 Год назад +14

    참을성의 대가이면서 주변인을 포섭하는데 귀재였던 도쿠가와 이에야스

    • @Utd5
      @Utd5 Год назад +3

      @E H 야전의 천잰지는 모르겠음. 다케다나 사나다한테 깨진 적도 있고 세키가하라에서도 고바야카와가 배신을 안 했다면 서군이 무난히 승리했을정도 사람 포섭력이 개인적으로 가장 휼륭하다고 봅니다. 초한지의 유방느낌.

  • @sungsupark1705
    @sungsupark1705 Год назад +19

    세 영웅의 성격들을 울지 않는 새를 빗대어 대표적으로 표현하는 말이 생각나네요 오다 노부나가는 울지 않는 새는 죽인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울지 않는 새는 어떻게해서든 울게 만든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울지 않는 새는 울때까지 기다린다

    • @abcde012
      @abcde012 Год назад +2

      무슨 뜻 인가요 이해가 안 가서;

    • @sungsupark1705
      @sungsupark1705 Год назад +2

      @@abcde012 말그대로 세명의 호걸의 성격을 울지않는새에 빗대어 각각의 인물들이 어떠한 성격이었는지 대표적으로 표현하는 유명한 말입니다 영상만봐도 어느정도 감이오지않나요 ㅎㅎ

    • @user-xr3ro5fv6l
      @user-xr3ro5fv6l Год назад +2

      @@abcde012 울지않는새는 죽여야된다. - 성질급하고 판단빠르고 무조건 실용적이고 득이되는것은 취하고 득없는것은 인정사정 없는 오부나가.
      울지않는 새는 울게한다. - 머리좋고 수완좋고 능력있는 풍신수길.
      울지않은 새는 울때 까지 기다린다 - 우직하고 참을성 있고 10대(7살)에 역사에 등장해서 같은세대는 전부 하늘나라로 갔어도 70대 까지 살아남고 건강도 해서 갯뻘에 갈대밭이던 에도를 개척해 지금의 도쿄를 만들고. 아들에게 쇼군도 물려주고 도요토미 아들 히데요리도 제끼고 마지막 오사카성도 먹고. 에도시대를 연 이에야스.

  • @97mantis
    @97mantis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세키가하라 전투 승리 후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히데요리를 냅뒀던거는 세키가하라 전투 직전 동군과 서군의 거병 명분이 둘 다 "도요토미 가문을 위한다" 였기 때문입니다.

  • @user-xk2eq1su4v
    @user-xk2eq1su4v Год назад +4

    도쿠가와 이에야쓰라는 책, 정말 흥미진진하게 읽었는데. 무려 32권짜리 정본.

  • @jeyukpark9901
    @jeyukpark9901 Год назад +13

    덕천가강이 인내심의 달인이라고 불린건
    끝까지 불리해서 였다고 생각 합니다.
    직전신장이랑 동맹 할때는 어느정도 라이징이 이루어져서
    병력의 숫자가 몇배 수준이라서 커버가 되었지만
    진정한 천하인의 후보로써 올라왔을때 패권 경쟁할땐
    오사카 성 전투 빼곤 한번이라도 동맹군 포함해서
    자기 군대가 많아던 적이 없었으니까요
    물론 세키가하라 전투때 그 협곡에 군대를 들이 민것부터 보면
    이길수 있다고 판단 했으니 사지로 들어간거 겠지만요

    • @Utd5
      @Utd5 Год назад +3

      그러기엔 자기보다 하급다이묘나 관리직들에게 모욕을 당해도 참았던 것부터가 인내심의 달인은 맞다고봄. 당장 참을성없는 가토기요마사만 해도 세키가하라에서 도쿠가와가 패권을 잡았을 때도 도쿠가와에게 이시다가 싫어서 가담한 거지 히데요리는 내가 지킨다고 엄포를 놨을 정도니...
      거기에 사전에 다이묘들에게 일일이 편지를 쓴다거나 부하 장수들의 말도 잘 경청해주고 무조건 숙청해야할 우에스기도 어찌되었든 살려주고 사나다가문도 혼다가 설득해서 유배선에서 끝내는 등 상당히 자기쪽은 확실히 아낀 인물은 맞다고봄.
      당장 오다만 해도 지 심복들 동물로 부르면서 모욕주고 하다가 배신당해 죽었으니 상당히 인내심 달인이 맞다고봄.
      더구나 오다의 경우 초창기에 융성한 대다이묘도 아니였는데 오로지 본인 능력으로 불리한 상황을 극복했는네 도쿠가와는 좀 더 영리하게 극복했다고 보는게 맞는듯...
      또한 일전에 유리한 전투인 사나다 가문과 전투나 우에스기와의 전투에서도 유리한 적도 많았음.

  • @user-bn1ch8ot7r
    @user-bn1ch8ot7r Год назад +12

    한국인의 관점에서 오다 노부나가, 토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평가한다면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인물이 도쿠가와 이에야스로 우리 후삼국시대의 고려 태조왕건, 중국의 삼국지로 보면 조조, 유비, 사마의로 비유 될 수가 있는 볼 수가 있을까요? 그 다음이 오다 노부나가로 우리 역사에서 후삼국시대 견훤과 가장 비슷하다고 볼 수가 있을까요? 중국 삼국지로 보면 조조에 비유 되는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토요토미 히데요시는 임진왜란을 보면 가장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인물이죠.

  • @hilljun2822
    @hilljun2822 Год назад +4

    삼국지의 사마의 전국시대의 도쿠가와 이에야스에서 알수있는거.. 잘난척하면서 나서는것보다는 존버하다가 뒷통수치는게 진정한 승리자.
    비겁하다고? 전쟁에 그런게 어딨음? 이기는게 장땡임

    • @user-harrry
      @user-harrr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사마의는 뒤통수라고 하는게 맞나모르겠네..

  • @Jjeol_King
    @Jjeol_King Год назад +7

    마에다가 10년만 더 살아서 중심을 잡아줬으면 도쿠가와가 일어나지는 못했을거라고 하더군요 히데요시 사후 도쿠가와가 가장 경계하였던 인물이 마에다였으며 동군으로 돌아선 다이묘들 대부분이 미츠나리에게 반감을 가진자들이었으나 마에다를 중심으로 히데요리편에 서있었던건데 마에다가 너무 일찍 죽어버렸죠 사실상 서군이라고 모인 사람들의 구심점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정도. 미츠나리는 통솔력이 모자랐고 모리는 그냥 이름만 걸어놓고 방관하는 수준이었고 구로다,가토는 마에다 죽자마자 진작에 동군에 붙어버리고 시마즈는 규슈에 쳐박혀서 관망만 하고 요시히로가 꼴랑 1천명만 데리고 나가 대치 하다가 서군이 끝장나니까 적진한가운데 무지성돌격으로 뚫고 빤스런 고바야카와는 간보다가 팽팽할때 나이스타이밍 통수치고 ㅉㅉ 이게 다 저 많은 사람들을 하나로 묶을 구심점이 없어서 벌어진 대참사라고 생각합니다

    • @place01
      @place01 Год назад +1

      마에다 토시이에는 히데요시보다 한 살 어렸고, 히데요시가 죽고 이듬해에 죽었습니다. 둘다 당시 평균 수명보다 긴 62세에 죽었으므로 일찍 죽은 건 아닙니다. 아쉬운 건 그의 아들 마에다 토시나가... 아버지의 유언을 지키지 않고 세키가하라에서 토쿠가와 편에 섰죠

  • @wolfwind1741
    @wolfwind1741 Год назад +5

    세키가하라에서 딱히 서군이 우세하진 않았다고 봐야할 겁니다
    배신을 준비하고 있던 무장들이 많았다는 건 그만큼 동군이 이길 거라 생각한 무장들이 많았다는 거죠
    그리고 양군의 맹주의 직속 세력은 상대도 되지 않았습니다
    이시다 미츠나리는 수 천 밖에 병력이 없었다 합니다
    그리고 미카와, 오와리는 쿠니 단위로 표기를 한데 비해 요시모토 세력은 쿠니인 스루가가 아니라 거기에 속한 성 하나인 슨푸로 표기해서 일관성이 좀 안맞네요

    • @moratanco4013
      @moratanco4013 Год назад

      세키가하라 전투 당시, 서군의 (명목상) 총대장 모리 테루모토가 오사카에 있던 만큼, 이에야스도 히데요리가 서군으로 넘어가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 많이했을 것입니다.
      동군에서 중요 역할을 맡았던 후쿠시마 마사노리나 토도 타카토라, 규슈에서 고니시 영지 패고있던 카토 기요마사 등 도요토미 가문에 은혜를 입었던 은고 다이묘들이 많았기 때문이죠
      또 세키가하라로 전장을 옮기기 전 오가키 성 농성이나 쿠제카와 전투같은 전초전에서는 서군이 유리했던건 사실입니다. 쿠제카와 전투에서는 시마사콘이 그냥 이에야스를 이겨버렸고, 오가키 성은 우주방어가 가능한지라 미츠나리가 여기서 버티고 있으면 이에야스 측에서도 위와 같은 이유로 똥줄탔을 거거든요.
      이게 세키가하라가 전장으로 선택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런 불안감들 때문에 이에야스는 공성에서 야전으로 형태를 바꿔야만 했고, 일부러 정보를 흘려 미츠나리가 세키가하라에서 유리한 진을 치고 있게 만들었던 거죠. 그래야 야전이 나올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에야스의 이런 불안감보다 더 컸던게 콩가루 집안같은 서군이었던지라, 이에야스의 계략은 완전히 성공해 세키가하라에서 이길수 있었던 겁니다.

  • @user-gs7qx3cz3k
    @user-gs7qx3cz3k Год назад +2

    와 꿀잼

  • @user-ly9bf2bu6j
    @user-ly9bf2bu6j Год назад +7

    도쿠가와가 조금만더 일찍 도요토미를 몰아냈다면 7년의 전란은 안일어났을까

    • @user-jx8my3ht8x
      @user-jx8my3ht8x Год назад

      걍 아케치만 없었다면 전란이 없었을듯

    • @user-vq8ei1ts5k
      @user-vq8ei1ts5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쿠카와는 일본땅만 자기가 다 차지하고 싶어해서 안일어났을듯 관심도없었음

    • @goldingot3796
      @goldingot3796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임진왜란도 없었을 듯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조선을 침략 할 생각이 전혀 없었음 침략 전쟁 보다도 자기 나라의 안위가 더 걱정이였음

  • @user-of4wm9jv9q
    @user-of4wm9jv9q Год назад +5

    울 때 까지 기다린다..! 얼핏 들으면 인내를 가지며 기회를 노리는 신중함 같지만 실제로는 아무 대책이 없는거임

    • @Utd5
      @Utd5 Год назад +3

      그런거치고는 너무 치밀하고 자기 본심을 잘 숨기는 사람이여서... 주변 사람들이 그래서 도쿠가와에 대한 충성심이나 호의적인 사람도 많았고...
      ㅆ가지없는 이시다 미쓰나리가 대놓고 사람들 앞에서 모욕을 줬을 때조차 웃으면서 넘겼을 정도니...

    • @BA-he9wl
      @BA-he9wl Год назад +3

      제 생각은 좀 다른데요
      겉으로 봤을땐 막연히 기다린다고 볼 수 있지만 사람은 겉으로만 판단하는게 아니니까요
      속에 어떤 칼을 갈고있는지 아무도 모르는 법 아니겠습니까?
      그런 의미해서 본다면 기다림은 엄청난 능력으로 보입니다만...

    • @user-zs6fb6po5s
      @user-zs6fb6po5s Год назад +6

      목적때문에 최적의 기회를 보는걸..휴

    • @user-eg1gt7ey1w
      @user-eg1gt7ey1w Год назад

      아무 대책이 없는애들은
      아부지가 물려주신 성지 하나붙들고 이름없는 지방소영주로 그냥 하루하루 근근이 살아갔을 너같은 애들이고...
      보이지 않는곳에서
      가만히 숨죽이며 자기편이될 영주들 하나하나 포섭해가며 세를불린다음,
      기회를포착하자 전 가솔의 목숨까지 걸어가며 승부를 벌여 천하통일을 달성한 사람을
      아무대책없이 자빠져 노는 사람취급하네.. 방구석 여포새끼진짜...ㅋㅋㅋㅋㅋㅋㅋ
      니 인생에서 니목숨걸고 뭐 시도 해본적은있냐?? 일가족들 목숨까진 기대도 안함..ㅋㅋㅋㅋ

    • @user-ru6bs5us8w
      @user-ru6bs5us8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기다리기만 한 사람이 절대 아니예요. 기회가 올 때까지 내실을 다지고 기회가 왔을 때 쟁취해낸 사람이죠.

  • @everythings66
    @everythings66 Год назад +1

    도쿠가와를 지지하는 동군, 반 도쿠가와파인 서군입니다. 그래서 도쿠가와는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이기고도 히데요리를 처벌하지 않았죠. 당시엔 적이 아니니깐요

  • @user-uc3ev8mh9g
    @user-uc3ev8mh9g Год назад +3

    도쿠가와이에야스가 자신의 무사를 직접 코바야카와에게 보내어 포섭했고 결국엔 코바야카와군은 서군을 배신하고 동군에 붙었지만 영화에선 적은 이에야스다! 이에야스를 쳐라! 라고 하는데 이건 그냥 각색인가보네요?

    • @MNMNM1111
      @MNMNM1111 Год назад +4

      당연히 다 각색이죠.
      영화 세키가하라는 시바 료타로의 소설 세키가하라 전투를 원작으로 한 만큼,
      영화속에 묘사된 상황이나 대사들은 다 각색이라고 보시면됨니다.

  • @place01
    @place01 Год назад +1

    이시다 미츠나리가 인망 없어서 서군이 졌다고 하는 사람들 많은데 진짜로 인망이 없었으면 서군 결성 자체가 불가능했을 거임. 당시 미츠나리는 봉행직 사실상 잘리고 자기 영지에 칩거 상태였음. 정계 은퇴 당한 거나 마찬가지. 그런 미츠나리가 토쿠가와 이에야스가 우에스기 정벌로 후시미성을 떠난 틈에 거병했는데 이게 7월 12일임. 그리고 서군의 후시미성 공격이 시작된 날짜가 7월 19일임. 무려 일주일만에 해낸 거임. 애초에 서군의 결기 자체가 미츠나리의 작품인데 미츠나리 때문에 서군이 망했다는 게 말이 안 됨.

    • @moratanco4013
      @moratanco4013 Год назад

      본인 사람들한텐 잘해줬지만(시마 사콘, 오타니 요시츠구 등), 정작 다른 도요토미 가문의 은고 다이묘들이 그를 싫어했던거 생각하면(미츠나리 습격했던 무단파 무장)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던 인물이죠

  • @user-vc2kf5kc7s
    @user-vc2kf5kc7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걍 시대의 흐름이었움
    도요토미는 하층민 출신답게 개혁 개방 패권 중앙집권 가톨릭을 추구했고
    도쿠가와는 귀족답게 쇄국 봉건 불교 지방분권을 추구했고
    조선원정에 실패하면서 추진력을 잃고 명분을 도쿠가와에게 빼앗긴거

  • @Tomatoman83
    @Tomatoman8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도쿠가와 이에야스 사마의랑 비슷한 면이 많네 ㅎㅎ

  • @CallmeIshmael420
    @CallmeIshmael420 Год назад +1

    마에다 토시이에랑 이에야스랑 4~5살 차이 밖에 안나는 데 이에야스 배우를 무슨 저렇게 어리게 썼냐 ㅋㅋㅋㅋㅋ

  • @DSPark-
    @DSPar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히데요리가 먼저친게아니라 호코지종명을 명분삼아 히데요리를 제거한것임

  • @goldingot3796
    @goldingot3796 3 месяца назад

    20만 대군을 어떻게 이겨 ㄷㄷㄷ

  • @kr802
    @kr802 Год назад +1

    역주행님,영상 왜 안나와요?

    • @Joseon-Dynasty
      @Joseon-Dynasty  Год назад

      준비가 미흡해서 재작업 중입니다 ㅠ
      아무래도 다음주 화요일쯤 선보여드릴 것 같습니다!

  • @user-kk2ex4em6u
    @user-kk2ex4em6u Год назад +3

    존버는 승리한다. 마누라도 아들도 죽였다

  • @user-if9mu4hc4n
    @user-if9mu4hc4n Год назад +9

    진실과 역사의 왜곡은 지금도 현재 ing

  • @user-hg5wc9qm4e
    @user-hg5wc9qm4e Год назад

    그나마 조선입장에서는 도요토미는 진짜 개xx인데 도쿠가와는 조용조용

  • @user-xo2dg1mi3l
    @user-xo2dg1mi3l Год назад

    서군은 미츠나리보다
    모리 테루모토가 말아먹었음

  • @user-fx5hy4dv4q
    @user-fx5hy4dv4q Год назад +5

    역사왜곡 최고봉은 중국 한국 일본 순서다

    • @user-jj7tf8uu3t
      @user-jj7tf8uu3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진지하게 한중일 순서임.. 우리나라 역사교과서 진짜 씹쓰레기입니다.. 고조선 건국일을 기원전 2333년이라고 하는건 좀 아니죠ㅋㅋ 저거부터가 비웃음거리임

    • @user-mz2og7mp1n
      @user-mz2og7mp1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jj7tf8uu3t 그럼언젠가요

    • @sibibug
      @sibibug 4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mz2og7mp1n 그럼 고조선이 2200년 유지됐다는건가....

  • @user-bq1bj7fb5e
    @user-bq1bj7fb5e Год назад +4

    일본 3대장

  • @user-nn7qq4vk1e
    @user-nn7qq4vk1e Год назад +2

    왜 시대이름이 센코쿠시대인지 설명해주실수있는분 계실까용

    • @user-sp4wz4jm6u
      @user-sp4wz4jm6u Год назад +3

      센고쿠=전국

    • @bobbylee6486
      @bobbylee6486 Год назад

      천황_상징적 통치자
      쇼군_ 천황아래 실질적통치자
      중세영주들의 난립으로 중앙정부의 실질통치가
      불가
      슈고다이묘_지방행정을겸한지역영주
      센코쿠다이묘_슈고 다이묘 를 대체하는 신흥세력
      오닌의 난 이후 교토상경전중 자리를비운
      슈고다이묘들의 자리를 반란으로 차지한 센코쿠다이묘
      무로마치 막부의 요청으로 모든슈고다이묘소집
      이후 기존슈고 다이묘의 자리를 차지
      난립한 센코쿠 다이묘 기존 슈고다이묘
      여러명문가의 전국제패를위한
      내전상황 을 센코구시대라함

    • @user-nn7qq4vk1e
      @user-nn7qq4vk1e Год назад +1

      ​@@user-sp4wz4jm6u 아하 감사합니다ㅎㅎ

  • @user-zn2md6os2z
    @user-zn2md6os2z 2 месяца назад

    ..글네요 뭔가 내용이 이상하네요

  • @parkgoogle
    @parkgoogle Год назад +8

    댓글보다보면 왜케 잘난척하는애들이 많냐 ㅋㅋㅋㅋ

    • @aiden6791
      @aiden679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가 공부좀 한줄 아는 중딩 아니면 고딩 인것같아요

  • @jdmanju9965
    @jdmanju9965 Год назад

    반대머리는 왜 전부 가리고 나왔냐?
    일본 문화인데 ㅎ

  • @bundeswehr1131
    @bundeswehr1131 Год назад

    서구인들의 왜곡으로 쪄든 영상보다 주인장의 해설이 훌륭하네.

  • @user-zg5kg4ud6n
    @user-zg5kg4ud6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썸넬이 넘 안어울림..돼지던데.. 미츠나리는 너무 멍청해서 자멸...
    오래사는 자가 승리한다!!다케다 신겐이 더 오래 살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