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가 부담스러워 하는 걸 알지만 영수에게 보여주는 척하며 영호에게 알려주는 듯해보이더라구요.. 저도 첨엔 넘 얘기하지 않나 싶긴 한데 영수와 아이 얘기끝에 영수가 무슨얘기하니 '꼭 필요한 얘기니까' 하는 거 보니 참 속이 깊고 성숙해 보이더라구요..순자 영호 둘다 지금 당장 이익을 위해 얼렁뚱땅 그냥 괜찮다는 식으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아니라서 더 멋있고 안타까워 보이더라..
자식 자랑은 엄마들 모임에서도 잘 안하는데.. 아이도 없는 남자앞에서 ..그것도 연애 프로그램에서 왜저러나 싶었음. 안그래도 영호에겐 힘든 부분인데 그 앞에서 자랑을 자랑을...ㅠㅠ 모유수유얘기까지... 그래놓고는 본인이 2순위인건 너무나 서운하고 눈물나고... 엄마로써는 응원하지만 영호에게는 너무 고난이 보여서 안타까움..
순자의 지금 생활이 많이 힘들겠다 공감은 되는데 남자를 만나려는 저 입장은 너무 이기적으로 보여요. 영호가 아니더라도 어느누구를 만나도 그남자의 인생은 뭐가 되나요? 남의집 귀한 아들 인생 망치려고 나온건지..차라리 정희처럼 애들 다 키워놓고 사랑을 찾는게 맞을거 같아요!
지짜 이 세사람 옛날 영화 보는듯한 시나리오... 현실적으로는 순자는 차라리 영수가 맞는데. 나이도 있고 탄탄한 경제력에 공감하는 처지도 있고.. 사랑의 끌림이 아직 크지않아도 현실세계에서 결혼상대는 영수 .. 그러나 여주는 좋은조건의 남자에게는 끌림이 없고 천진하고 남자답고 매력있는 영호를 사랑하는 시나리오.. 영호도 여주를 사랑하지만 결혼해서 감당할 조건이 도저히 안되는 현실... 연민인지 사랑인진 몰라도 순자가 끌려서 한숨만.... 결론// 결혼은 현실임.. 재혼이고 나이도 있고 서로 걸림없는 조건하에서 결혼해도 힘든게 결혼임.. 사랑만으로 다시 챌린지 하기엔 무모한 것이 바로 결혼이다.
![[4부]나는솔로22기 마지막화 분석 리뷰 - 2024.10.27 | 심리대화 LBC](http://i.ytimg.com/vi/T7hLiGeoh7w/mqdefault.jpg)
영호는 책임질때 확실히 책임지려는 마음이있어서 순자의 크고작은 장벽들을 자기가 정말 감당할수있는지 남들보다 더 확인하려는거같음. 마음만 정해지면 누구보다 잘 책임져줄것같긴함
진심 나도 이생각 듬
“귓속말 하기 싫은데“ ”가장 슬펐던 순간이었다“
ㅠㅠㅋㅋㅋㅋㅋ 대사 자체도 뭔가 사랑하지만 서로 안된다는걸 아는 세기말 감성 (?)
자식 자랑은 어딜가든 tmi죠…내자식 내눈엔 너무 대단하고 사랑스럽죠 애도 안키워본 남자들한테 자식얘기에 자식자랑은 좀 별로였어요 하지만 저도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순자님의 책임감 엄마로서의 강함은 높이삽니다!!좋은분 만나시길 응원합니다~
영호가 부담스러워 하는 걸 알지만 영수에게 보여주는 척하며 영호에게 알려주는 듯해보이더라구요.. 저도 첨엔 넘 얘기하지 않나 싶긴 한데 영수와 아이 얘기끝에 영수가 무슨얘기하니 '꼭 필요한 얘기니까' 하는 거 보니 참 속이 깊고 성숙해 보이더라구요..순자 영호 둘다 지금 당장 이익을 위해 얼렁뚱땅 그냥 괜찮다는 식으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아니라서 더 멋있고 안타까워 보이더라..
자식 자랑은 엄마들 모임에서도 잘 안하는데.. 아이도 없는 남자앞에서 ..그것도 연애 프로그램에서 왜저러나 싶었음.
안그래도 영호에겐 힘든 부분인데 그 앞에서 자랑을 자랑을...ㅠㅠ 모유수유얘기까지...
그래놓고는 본인이 2순위인건 너무나 서운하고 눈물나고... 엄마로써는 응원하지만 영호에게는 너무 고난이 보여서 안타까움..
순자님 애기가 둘이라도 야무져서 애들 잘키울 것 같고 나중에 미용실 잘되서 돈도 많이 벌 것 같아요~당장의 조건은 힘들 수 있지만, 충분히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거예요.
맞아요 생활력도 강하고 책임감도 강하고~
순자 아이들에게 친아버지가 있을텐데 재혼남이 아이들의 아버지 역할까지 백프로 해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아이들 친아버지의 경제력등 형편도 순자 재혼에 중요한 변수가 되겠죠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커플이죠 근데 소장님 말씀처럼 뭔가 아리고 짠한 감성과 낭만을 불러 일으키죠 ㅜㅜ
순자의 지금 생활이 많이 힘들겠다 공감은 되는데 남자를 만나려는 저 입장은 너무 이기적으로 보여요. 영호가 아니더라도 어느누구를 만나도 그남자의 인생은 뭐가 되나요? 남의집 귀한 아들 인생 망치려고 나온건지..차라리 정희처럼 애들 다 키워놓고 사랑을 찾는게 맞을거 같아요!
순자님 아이들 위해서 야간업무하는 직장 다니는 선택이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돌싱글즈 데이트에서는 절대 볼수 없는 데이트 장면
솔직히 돌싱글즈에선 정보공개를 안하고 데이트 하니 진정성이 안보임
마자요 발뺄 수 있는 선까지 해야함😅😅
순자는… 자신의 삶의 힘들을 덜어줄. 함께해줄 사람을 찾고았는데., 그게 가능한가
순자가 억지로 애 노출시키고, 나를 2순위로 뽑은거에 꼽주면서 영호 나쁜 사람 만들듯 부담 줄 때 너무 별로였음… 겨우 며칠 만난 사이일 뿐인데 영호더러 죄책감 씌우는 듯 해서…
자기만의 해석 현숙 보는거 같네요 😮
저도 그부분 보고 너무 별로였어요. 굳이 아이 얘기를 계속하고는 본인이 2순위인건 인정히고 싶지 않고 서운해서 눈물나고..
책임감이 뼈속까지 박혀있는 진짜 남자 영호.
인물은 영호가 젤 낫든데 베이글남 ㅋ
유난이다
지짜 이 세사람 옛날 영화 보는듯한
시나리오...
현실적으로는 순자는 차라리 영수가 맞는데.
나이도 있고 탄탄한 경제력에
공감하는 처지도 있고..
사랑의 끌림이 아직 크지않아도
현실세계에서 결혼상대는 영수 ..
그러나 여주는
좋은조건의 남자에게는 끌림이 없고
천진하고 남자답고 매력있는
영호를 사랑하는 시나리오..
영호도 여주를 사랑하지만
결혼해서 감당할 조건이 도저히 안되는 현실...
연민인지 사랑인진 몰라도
순자가 끌려서
한숨만....
결론//
결혼은 현실임..
재혼이고 나이도 있고
서로 걸림없는 조건하에서
결혼해도 힘든게 결혼임..
사랑만으로 다시 챌린지 하기엔
무모한 것이 바로 결혼이다.
순자가 여주라는게 킹받는 1인
현실은 영철이죠. 영수같은 쫌생이가 남의 아이들을 어찌 키워요.
이 세사람만 놓고 시나리오화 한거임.
1빠❤
순자야 안물안궁이야
내말이~
영호 무한간보기
순자 무한금사빠
영수 무한가계부
영숙 무한어장관리
영호가 간보기라구요 보는눈 없네요
무한~~~도전~!!
@@허성호-b8t맞아요... 영호는 간보기를 못해서 계속 한숨만.... ㅠ 영호의 진심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