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뒤, 하윤이 대학 보낼 수 있을까? / 요즘 하고 있는 둘째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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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 янв 2025
- 자동으로 자막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강과장 채널에서는 그 프로그램 써서 자막을 넣으면 수정을 많이 해야하는데 상추씨 채널 영상에는 제법 정확하게 들어가더라고요. 아마 마이크로 녹음한 거라 발음이 비교적 정확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그 프로그램으로 자막을 넣어봤어용.
제가 영상 전체 자막을 확인하지는 못해서 아마 중간중간 오타가 많이 있을 것 같아요. 흐린눈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연 보내주실 곳 - kang0930yu@gmail.com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Starlight - • [꿈속으로 데려다 줄 감성음악] Star...
#잠잘때 #꿀잠 #숙면 #수면 #라디오 #심야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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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지금 둘째 출산 고민 안하고 하나만 낳겠어요. 유튜버라는 불안정한 직업보다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는데 에너지를 쏟는 게 현명해 보여요. 유튜버는 그냥 선물 같은 부업으로 생각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지금은 하윤이가 어려서 돈 크게 안들죠 학원 다니고 할 시기가 되면 학원비 용돈 옷값등이 성인 못지 않게 나가는데. 둘째 낳으면 한 아이가 100을 누릴걸 50밖에 못 누리는데....부모로써 그걸 보는게 맘이 편할까요 차라리 부모욕심 버리고 한명만 키우면서 100을 다주는게 더 행복할까요. 요샌 딩크족도 많고 아이 한명인 가정도 많아요... 혼자라서 외로울까봐 이런 의미로 둘째 낳는건 결국은 부모 욕심 이에요. 제발 지금의 행복을 유지 하시는게 현명한 선택이 되실듯 합니다. 저도 구독자 인데 구독자 분들은 둘째 이야기에 남일이니 그냥 축하 한다 응원한다 그러죠...현실적인 이야기 하며 반대 잘 안 합니다.
저는 강과장님네 둘째 생각한다고 할때부터 진심으로 말리고 싶은 구독자 네요
맞아요ᆢ 가족구성원 모두
으쌰 으쌰 얼마나 아끼며 살아야할까요~~~강과장님
건강도 안좋다하셨는데ᆢ
부부가 은근히 자녀욕심 있으신듯 ㆍ ㅜㅜ
와씨…나랑 생각이 똑같은 분이 계시네 소름돋을정도로 똑같네요 ㅋㅋㅋㅋ
유투브를 사이드로하시고 직장생활을 다시 시작하시는게 우선일것같습니다.. 정신적 신체적인 컨디션이 너무 안좋으시니 우선적으로 관리하시고, 직장생활도 잘참고 유지하시길..😢
저는 냉정하게 말해서 능력되면 낳고,안되면 안 낳는게 좋다 생각해요..사랑으로만 키우기엔 세상이 너무 발전됐고,누릴것이 많아서 그만큼 육아,교육,삶의 질에도 차이가 날수밖에 없어요.,생각이 다른분들도 있지만 저희부부는
진짜 아이들 커갈수록 더 좋은거 많이해주고 싶더라구요...
저는 아이의 미래도 걱정은 되지만 그보다 우선적으로 저희 부부의 노후도 걱정이 많이 되더라구요. 국민연금도 과연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고 물가는 얼마나 오를지 그때되면 의료체계는 어떻게 변화되어있을지 생각하니 지금 있는 아이 하나만 잘 키워보자는 생각이예요. 저희 입장에서도 부모님이 노후가 준비되셔서 간단히 용돈만 드려도 된다면 훨씬 삶이 윤택하잖아요. 그러니 저도 남편이랑 준비 잘해서 아이한테 큰 재산까진 턱 내주지 못해도 부모의 생활비, 병원비, 요양비를 걱정하게 하고싶진 않아요. 일반 평범한 가정에서 한 아이만 있어도 노후준비 자금 마련하는 시간이 꽤 걸리는데 둘째까지 있다면 부부 노후준비는 못한다고 생각되요.
직업을 안정적으로 유지할수있도록 건강,정신 관리가 더 중요한것같습니다~ 상추님 싱글시절부터 구독자로 봤을때, 건강,정신상 문제로 일을 오래못하시고 지금은 유투브로 수익이 어느정도나오시고 하윤이도 손이많이가는 시기적 요인으로 상추씨가 반 전업주부 역할하시지만
유투브는 안정적이지도않고, 그에앞서 직장을 안정적으로 다닐수있도록 노력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용 😢
솔직히 말씀드리면 둘째고민은
이제 두 분이 알아서 결정하시고
더이상 언급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충분히 지난 영상에서도 많은 의견
있었고 ,그럼에도 둘째 준비하신다고
해서 다들 축하해드렸어요😊
더이상 구독자들에게 감정소모의
소용돌이로 빠지게 하지 마시길😅😅
생각이 짧은 분들이 아니니,두 분은
결정한 일에 대한 책임과 애정은 있을거라 믿어요^^
완전 공감요. 둘째 준비중이란 제목의 영상들도 여럿 올리시곤 둘째 고민영상이 또 올라와요. 둘째 반대하면 악담취급 욕먹기 일쑤고ㅜ 무조건 낳으세요란 응원을 원하시는건지.. 어그로같아서 구독자들 지칩니다. 최종결정하시고 통보해주세요.
불안하니,계속 확인받고 싶어하세요^^
구독자의 피로감도 계속 올라갑니다ㅠㅠ
맞아여 이정도면 유튜브에도 충분히 고민글 올린거 같아요 자식문제는 엄연히 부부가 최종결정할 일이니까여~!
공감이요 낳지 말라고 하면 안낳을것도 아닐텐데 알아서 결정하시지 자꾸 언급하면서 댓글창만 더러워짐... 알아서 해야될 내용을 자꾸 공식적으로 올려두시면 말만 많습니다
이제 그만 말하세요. 피로감이 드네요.
자식 키우는거 돈 많이 들어요.
지나가는 3살짜리도 아는 사실ㅜㅜ
내가 어떻게 쓰냐의 문제지 애키울때 돈 많이 드는건 물어보나마나죠.
정확하게 하윤이 대학갈때 학비같은거 지금 누가 알수있을까요. 공짜일수도있겠죠.
돈많이 드는거 모르고 둘째 계획하신거아니실테고~
돈많이 드는거 감당된다싶으면 더이상 고민말고 낳으세요.. 돈이 다는 아니라지만 돈없이 키우면 고생이고 힘든건 부정할수없죠.. 그와중에 누가 아파서 돈 못벌게되면 문제니 그런 생각지못한 여러상황에대해서도 생각해보시면서 두분이 잘 결정하시길바래요.
그러게요.. 애키우는데 세세한 항목별 금액에 의미가 있는건지..
대학,결혼 기타등등 자식한테는 평생 돈 들어간다 생각하시고 애낳으시면 됩니다.
갑자기 학비걱정 이해가..😅
두분도 병걸릴수있고 아이가 아플수있고 양가 어른들 도와드려야할테고.. 그냥 돈은 무조건 많은게 답이죠. 사랑만으로 안되는거 두분이 지금 하윤키우면서 느끼시잖아요.
올해 대학입학한 자녀가 있어요. 서울 사립대고 이과라서 학비가 1학기 480만원. 2학기 460만원정도였구요. 2시간 거리 통학하고있어요. 아이가 자취하고싶다는데 맞벌이중이지만 자취월세까지는 힘들겠더라구요. 용돈은점심식대랑 교통비포함 50주고있어요. 고등학교때는 국영수과 학원비로 160정도들었고 인강비, 교재비는 별도구요~ 둘째 중3인데 벌써 걱정이네요ㅜㅜ 그나마 내년에 큰아이 군대가서 다행이랄까요. 남편이 50세인데 10년은 열심히 더 벌어야하는데 할수있을지.. 양가 부모님들도 아프기 시작하셨고 병원비도 보태고 생활비도 조금 드리고있어요. 아이들한테 진짜 돈 많이 들어가요. 애들 어릴때는 몰랐네요~
이런저런 생각들, 머릿속에 남아있는 고민들, 막막함…그저 이야기하면서 나누고 싶은 맘이셨던게 아닐까…😊
항상 영상도 댓글도 힐링되는 상추씨인데…그저 응원의 마음 툭 올려놓고 갑니다❤
둘째를 낳고싶은 이유를 잘 생각해봐야할것 같아요. 자녀는 개인의 선택이니까요.
육아비용은 천차만별이지만 최상의 것을 해주고싶은게 부모 마음이잖아요
형제가 있으면 서로 의지하고 잘지내기도하지만 경쟁하고 스트레스 받는 경우도 많아요 부모가 항상 중재해줘야하구요
몇 년 지나면 하윤이가 유튜브출연을 싫어할지도 모른다는 변수도 추가요,
아쉽지만 사이드잡으로 하시는 것은 어떠실지요..😢
저두 두분건강부터 떠올랐어요..
유투브는 잠시하는 부업이고..
본업이 있을때 유투브도 더 유지될것같아요
부모님도 갑자기 건강에 변고가생겨서 아예 애기를 못봐주실수있어요.
두분도 마찬가지고.. 지금이 가장 건강한 시절이고..점점 어느부분에 문제가 생길지모르니..
단순하게, 지금 나는 내 형제, 자매가 있어서 외롭지 않은가를 생각해보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언니랑 정말 친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외로울때가 있어요. 남편도, 딸도, 부모님도, 친구도, 직장동료도 있지만 외로울때 있어요. 그냥 그건 인간의 본질적인 외로움이고, 그런 외로움이 인간의 삶이라고 받아들이고 함께 가는게 성장의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아이한테 해주려고 들면 끝도 없죠 ㅎ
두분 맞벌이시고 한아이면 그래도 힘들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아빠가 유툽만 하기는 시실 불안하죠. 더 나이들기 전에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시길 바래요.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돈 무시못해요.
홧팅입니다😊
휴우!~
이틀째 듣는데 아직 극장근처도 못가고 있네요 ㅎㅎ
오늘밤엔 에일리언 후기 제발 들을수 있길요!!
자막해주셔서 넘좋아요.보기너무편해졌어요❤글고소리끄고도 볼수있어서좋아요
주 1회면 이미 많이 맡기는데.....
둘째를 꿈꾸지 말았으면... 대학 학자금이야 대출 받고.. 하윤이가 약간 알바를 해서 어느정도 충당가능하겠지만.. 그것도 힘들면 휴학하고 벌어서 충당가능하지만...사실 젤 힘든건 고등때..ㅎㅎ 고등학교때 학원비 한 과목에 70-80이예요.. 물론 인강이나.. 안보낼수도 있지만... 모르는 일이죠.. 미래는 예측할수 없어서 아무도 모르는 일이라지만... 그리고.. 둘째낳고 그러면 여자가 일할수 있는 기회나 상황을 줄어들수도..... 지금 이쁜것만 생각하지 마세요... 둘 낳으면 모두가 다.. 힘들수도 ㅎ 사람들이 하지 말라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ㅎ
모르시는 말씀😢😢요즘 시대에 대학교 학자금 대출에 알바까지
애들에게 짐 지우면 자녀에게
욕먹습니다ㅠ취직도 어려운데
대학신입생부터 다들 학점관리
엄청합니다.졸업후 취직해도
일자리 많은 서울의 전세,월세값은??
결론은 부모가 할수 있는 것 까지는
해주고,나머지는 자식 팔자죠 .뭐😢
도시에서 아이는 사치재라는 말을 들었어요. 사치....감당 가능한 사람만 사치부리는거라고~~~냉정히 보면 맞는말 같아요.
저는 서울에서도 키우고 인천으로 와서도 키우지만 기본적으로 중학생 하나 키우는데 학원비 기본 최소65~80들어요 그저 수학과 영어만요 추가로 인강듣겠다해서 13 책값 두달마다 8 시험기간은 추가요 큰애는 공부를 하고싶어하는 아이라 국어학원까지 간다면 저기에 25는 더 들것 같아여
둘째는 초3이고 기본만 해라 라는 생각에 공부방 영어 눈높이 점핑 다니는데 50정도 드네요 키도 작고 말라서 운동보내는건 필수고요 눈높이도 일주일 하루보냅니다
솔직히 저는 큰애랑 작은애 나이차이가 6살이나 나서 하나 키우고ㅠ다시 키우는 기분이에요
그나마 저희는 큰애를 26에 낳고 둘째는 32에 낳아서 16살 10살인데 남편이 어느정도 안정적인 직업이고 저 역시 알바지만 일을 하고 있어서 충당이 됩니다
솔직히 앞으로의 미래가 걱정된다면 저는 하나여도 충분하다고 말씀드리도 싶어요
물질적으러 풍족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어떤분이 말씀하신것처럼 끝나지 않은 영화관에서 계속 앉아서 영화를 봐야하는것 같은 삶이에요
너무너무행복한 영상이지만 한편으론 무섭고 두려운영화 장면을 봐야하니까요
케바케지만 적어도 서울에서 계속 생활을 하시고 아이들도 서울에서 학업과 취업으로 살게 될 확룰이 높을테데..강과장님이 유튜브 보다 좀더 안정적인 일을 하며 맞벌이를 하는게 아니라면 리스크가 적지 않아보여요. 학비는 기본이고 요즘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누리고 싶은것들을 채워주려면 월천 이상 벌어도 쉽지 않은것같아요.
자막 있어서 좋아요 맨날 듣다가 잠들어서 다음날 또 들을 때 어디서부터 들어야 하나 찾기 힘들었거든요!! 자막 고맙습니다
10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데 저도 매번 둘째고민 ㅠㅠ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이 바뀌네요...!
상추씨, 강과장 채널 보면서 저도 매번 같이 둘째 고민을 해보는 중입니다 ㅎㅎ
1명이 1배이면
2명은 2 배가 아니라
2.5배3배 들어요😂😂
모든분들 댓글내용대로 다 각자 살아오신만큼 모두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개개인 한분한분 의견이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녀계획문제는 부부가 서로 대화를 많이하고 결정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20년후 대학교가는 먼미래의 일까지 생각하면..저는 아이를 낳기보다 안낳는 선택을 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구요
그렇게 생각을 연장하다보면..어..결혼할때 뭐를 보태주거나 지원해줘야하는것이 아닌가..이렇다보면..절대로 애를 낳을 수 없을거구요^^;
저희는 초등6,2학년 아들두명인데..와이프 저와 하나일떄보다 둘이 있는게 훨씬 더 좋은거 같습니다
둘이 잘 놀면...혼자인 가정보다는 덜 외롭게 클거 같구요
대구에 사는 지방사람이라 거주비에 대한 것도 상대적으로 서울이나 수도권보다는 덜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몇년전 사두신 경기도로 이사갈거라고 하셨던거 같아요 , 아무래도 서울보다는 조금 덜 팍팍하지 않을까 싶어요
보통 자녀에게 드는 비용은 사교육,주거비에 따라 천차만별인거 같습니다..둘째낳는다고해서 무조건 많이 들지는 않는거 같구요
어디서 계속 실거주할거냐 이것도 중요할거 같습니다..저도 말씀하신대로 새로운 직업을 계속해서 찾아나가는 과정도 필요할것이라고 봅니다
그과정도 유튜브통해 천천히 공개해주시면 더 좋을 거 같아요 새로운 컨텐츠가 될수도 있구요. 40대가장 새로운 job를 찾는 과정 그런쪽으로요
강과장님은 불안에 대한 대처능력을 현명하게 극복해나갈실거라고 확신합니다! 그 불안속에 대부분사람들은 좌절하고 아무것도 하지않고 점점 더 소극적으로 동굴에 숨어버리는게 대부분인데..반드시 그게 원동력과 추진력이 되어 더 크게 도약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댓글이네여ㅜㅜ 다른 댓글들 ㅎㄷㄷ
저도 아이 그맘때 너무 이뻐서 둘째고민 진짜 많이 했어요ㅎㅎㅎ 초딩가면 전혀 후회도 안됩니다.. 어린이집까지는 할수있겠다 싶죠... 초딩때 남들 다 예체능 영어시키는데 혼자안할수없어요 수업 못따라가요 자존감 엄청 떨어져요... 돈 많이 들고 라이딩시작이에요... 유치원때까지가 돈시간 절약이고 둘도가능하겠다 싶죠... 체력약해지고 부모님은 건강 더 챙겨드릴 연세되죠 현실적인 얘기해서 죄송해요ㅠ 그래도 잘 생각하시길요... 글고 외동천지라 우리애만 외로운거 전혀없어요..
대학생 돈 드는거 걱정하시는데... 초등부터 80이상씩 들어요;;; 중등 더 하고요 고등 더더 합니다... 그냥 초등부터는 다를껍니다
40대 중딩 딸하나 키우고있는 엄마예요 지금 사교육비는 150정도 .. 애기 둘키우면서 노후대비하고 양가 부모님도 챙기고 그러긴 참 힘들지않을까요?
하윤이 대학가려면 약 20년 뒤니까 물가 상승률도 고려해야겠죠 😢
저두 며칠전에 아이를 낳았는데 강과장님처럼 고민이 많아요 ㅎㅎ 모든 엄마아빠들 화이팅입니다!
듣다가 잠들었어요 😊새벽에 깨서 다시 듣고있는 ..ㅎㅎ
둘째는 정말 유자씨랑 대화 많이 해보세요! 저도 25개월 아들 키우고 있지만
저희 상황에서는 (부모님도움x,맞벌이)
남편과 상의끝에 외동 확정이에요ㅠㅠ
둘 낳고 싶지만 저희는 아이 한명한테
최선을 다하려구요ㅠㅠ지금도 맞벌이로 주말에만 같이 놀아주고 해서 미안하더라구요 아이가 주말만 오길 기다려요😂
둘이면 미안한 마음이 더 클것 같아 외동으로…! ㅠ.ㅠ
강과장님 명절 잘보내시고 강과장채널, 상추씨 잘 보고 있어요 😊화이팅이에요💪💪
저는 40대중반이고 초딩2이지만
그냥 하나만 낳으시길요.
지금이 싫다게 아니라 아이가 주는 즐거움이
크지만 물론 형제라서 좋긴한데
그렇다고 자식하나 더 낳는건 쉬운건 아니에요 2배 힘듬이 아니랍니다.
오래 고민하다 결국 낳는 사람은 있지만 안낳는 사람은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키우며 드는 돈은 아이가 어릴땐 부모 욕심을 덜면 덜 들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우리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그 시대에는 우리 세대보다 더욱 서로 기댈 수 있는 형제가 필요할 것 같아요. 돈만 생각하면 다자녀는 힘들 수 있지만. 유자씨도 현역이고 상추씨도 이전에 경력이 있었던 분이라 앞으로 일은 언제든지 하실 수 있을거같아요. 유튜브도 꾸준히 성장 하고 있는 것 같아 둘째 생각하셔도 될 것 같구요. 그리고 유자씨 상추씨 두분 다 너무 좋은 부모라 저는 둘째 추천드려요! 저희 부부와 비슷한 부분이 있어 더욱 사랑스러운 유자씨 상추씨 두분 다 항상 응원 합니다!
저는 하나만 낳아 잘 키우려구요.. 부읽남 너나위 이런 부자들도 하나만 낳는데 내가 뭐라고..😂
그러게요 이재용같은 재벌조차 두명이죠😂😂
강과장 채널에서 알게되어서 듣게된지 3개월 정도되었는데요 잠도 너무잘오고 마음이편해져요~고맙습니다^^
어서 오세요 ㅎㅎ
강과장님께 추천 드리는 책 한권!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제가 불안도가 높은 걱정 많은 사람인데 이 책이 큰 도움이 됐어요. 강과장님 영상 오랫동안 봐오면서 저와 결이 참 비슷하다고 느낀적 많았거든요. 아마 mbti 도 같을듯 ㅎㅎ 아무튼 책이 도움되실 거에요. 😊
저도 그 다큐 봤어요 그 댓글도 봤구요
정말 대견했습니다
어리지만 본 받을 점이 많았습니다
연년생 4살 3살키우는뎅 ㅎㅎ 아직까진 돈 별로 안드는데 주변에 저도 물어보고 다니니 결국 사교육비 싸움 같더라구요😂 동성보단 남매일수록 사야될것들 방 하나 더 필요하니 큰평수 필요해져서 돈 더 든다고 하네요 전 딸둘이고 15개월차이라 지금 둘째는 돈 드는 거 거의 없이 거저키우긴해요 육아는 힘들지만요ㅠㅠ 그래도 둘째생각이 50% 이상이면 부모가 한살이라도 어릴때 후다닥 키우는게 좋은듯해요 결국 고민하던분들은 다 낳더라구요 고민 몇년하다 늦둥이 낳는케이스 천집니당 전 남편 외벌이로 둘째 어린이집보내기전까지 했는데 지금 전 재택해 맞벌이해 돌아가네요 ㅎㅎ 한명이 외벌이로 돌아가는 수입만 되면 충분히 가능할듯해요
안정적인 가정환경에서 자란다면 최고의 선물은 자매,남매,형제인것 같아요~저도 둘째고민을 하고있는데 돈문제는 좀 내려놓고 하나 더 낳으려구요~
하나만 낳아서 잘 기르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저런 의견 받는 댓글창이지만… 강과장님 너무 걱정하고 나무라는 댓글이 많네요 ㅠ 자기인생은 자기껍니다! 지금 충분히 하윤이 잘 키우고 계시고 둘째 고민도 유자씨와 충분히 상의 후 가지게 되든 안가지게 되든 두 분이 잘 해나가실 거라 믿어요!! 하나와 둘은 각각 가보지 않은 길이라 장,단점이 다 있답니다~ 오롯이 두분이서 결정하시길!!!
자기인생은 자기꺼니까 인생에서 중요한결정으로 자꾸 물어보지말고 자기가 결정하라는거에여ㅎ
저~번에 가을에 가진다고 다 이야기했을때도 말들이 많았는데 또 묻고 혼자 걱정하고..
솔직히 아이 교육비는... 애가 공부 아니다 싶으면 학원 안 보내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냥 부모가 불안하니까 많은 돈 들여서 공부시키는 거죠.. 애가 공부욕심 있고 학원 가겠다고 하면 보내지만요!!
공부욕심없어도 불안해서 친구하는거 다 따라할려고도 해요
그러다가 늦게 발동걸리는 애들도 있고 어떤 직업을 갖건 공부는 해놔야져
성적필요없는 직업이 기술학교 아니고야 있을까요
대학땐 나름 성인이고 알바라도하고하면 돈이 오히려 덜 들어요... 중고등학교때 학원비가 더 감당하기 힘들어요 학원을안보낼수도없고 삼남매키우는데 깨진독에 물붓기?의 삶을 살고있습니다 둘째 비추하고 갈게요..ㅎㅎㅎ 하나키우면서 누릴거 다 누리고사셔요
부모가 애매하게 자산 있는 애들이 학교다닐때 제일 힘들어보였어요...차라리 자산이라도 없으면 국장으로 다 받고 다닐 수 있고 자기용돈벌이 정도인데 부모는 애매하게 집있고 차있고 등록금 대줄 여력은 없고 애매한 자산때문에 국장 탈락하고...그렇다고 부모님 회사에서 교육비 지원이 되는것도 아니니 결국 학자금 대출 받더라구요 저는 차라리 없는 집이라 국장 받고 다녀서 등록금 하나도 안냈어요
중1,고1남매 키우는데 남편 외벌이구요.양가부모님 육아 도움 안받는대신 양가 금전적 도움 못드리고 생활합니다.
사실 애매한 상황이지만,주변에 오히려 양가부모님이 아이들 큰용돈(졸업,입학),학원비 지원하는 분들 많더라구요.(매우 부럽습니다ㅜㅠ)
양가 부모님 젊고 능력있는 분들 많더라구요(물론 저희는 아니에요..서로 도움안받는거만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서울강북 30대후반평수 아파트(자가)살고있는데,,첫째(아들) 국,영,수 둘째 (딸)영,수 다녀요.
고딩은 1과목 50언저리고,중딩으 40언저리에 책값따로입니다 ㅠㅜ(그나마 싼편이죠)
그나마 우리집아이들은 과학은 안다닙니다..😂😂
키워보니,학교에서 공부 안가르친다고 보면 됩니다(학원을 안다닐수가 없는 현실입니다).애들 시험 봐보니 시험 수준이 학교교육과 별개더라구여ㅠㅜ
너무나 잘하는 애들이 많기때문에 0.001의 점수차이를 위해,진짜 시험 어렵게 내고요..아이들은 일단 교과 지식을 쌓은다음 시험기간에 셤의 요령과 스킬 문제 출제 성향을 파악하기 위해 학원에 간다고 보면됩니다 ㅠㅜ
그리고 몰랐는데 방학마다 아이들 썸머,윈터 스쿨이 있는데 거의 달에 300정도 하고라구여 ..주변에 가는 아이들 꽤있고요,,아이러니한건 진짜 탑급인 아이들도 가고,진짜 못하는 아이들도 가더라구요 😂
오십대입니다
돈이 키우는것이 아이가된현실
그러나 조금 부족해도 살아가며 서로 기대고 위안과 사랑을 나누는 둘째는 축복이랍니다
살아보니 둘 낳은것이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저 하윤이랑 같은달에 딸 낳았는데...
올 4월에 둘째 낳았습니다ㅎㅎ
전 처음부터 두명 키울생각이라
두살터울로 빨리 낳았구요...
개월수론 그렇지 못하지만ㅋㅋㅋㅋ
둘째 생각 있으시면 낳으세요🙂
미래는 한치 앞도 알수 없고
현재는 매우 행복합니다
이상태 유지하려 매순간 노력할꺼구요..
전 이것 저것 다 따지면 할수 있는게 몇 없을꺼 같아요
사람마다 생각하는거,생활방식,가치관 등등 다 다르잖아요??
강과장님과 유자씨 두분이 잘 결정하실꺼라 생각해요😄
저는 처음 듣는 강과장 님의 둘째 고민이라.. 진솔하고 현실적인 얘기 잘 들었어요~ 근데 저도 아이가 둘이지만 계산기 두드리면 답 없어요;; 두 분 마음 가시는 대로 하다보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동안 방법도 해결책도 자연스레 따라 올 듯.. 저는 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 두 분 모두 인격적으로 성숙한 분들 같아 드리는 말씀이예요~ 그저 응원 드리고 가용♡
미리 고민하고 걱정해서 답이 나오는것도 있지만 요런경우도 있어요.. 제가 아는 한 녀석은 아버지가 주식으로 3번이나 재산 탕진하고 어머니가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잦은 이사다니며 사교육하나 제대로 못시키고 학원하나 겨우 보냈지만 단대치대와 경찰대 둘다합격해서 골라서 간 케이스가 있어요. 그친구는 결혼할때도 집에서 돈한푼 안받고 자기가 벌어서 장가갔구요. 아들래미 대학보낼때까지 얼마들까 장가보낼땐 얼마들까 아...왜 주식은 해갖고 돈은 잃어버리고.. 이제 앞으로 어쩌지..등의 걱정은 분명 있었겠지만 결과적으론 잘 풀리고 남은건 스트레스 많았던 아부지의 건강문제?(위장병)만 남았죠.. 걱정은 때론 일어나지 않을수 있는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미리 경험하는 걸수도 있어요. 예비비를 적당히 고민하고 준비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하윤이가 공부에 재능을 보일수도 다른분야에 두각을 나타낼수도 있잖아요. 걱정을 하지 않는건 불가능하지만 강과장님 스스로에게 여유를 주는 마음도 건강측면에서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주변얘기 듣지 마시고, 돈,상황 생각하지 마시고 두분이 낳고 싶으면 5살 이전 터울로 계획을 세우세여~ 첫째 6학년인데 엄마나이도 많고 엄마자궁도 점점 나빠지고 ㅠㅠ 자궁근종이 많아서 임신이 어려워 지는 경우도 있어요 ㅠㅠ 삼신할매가 보내주실때 꼭 선물 받으세요-~. ㅎㅎㅎ
제주변 자녀둘인분들 전부다 자녀가 하나있을때보다 둘일때 돈 더들어가니 주머니사정이 팍팍해지긴 했다하네요
( 모두 수도권이나 서울거주 자가보유 주담대 납입중)
둘째를 갖는것도 새로운 기쁨일것이요 외동자녀와 경제적으로 조금더 풍족함을 같이 즐기는 미래를 기대하는것도 또 하나의 기쁨이겠죠 선택은 강과장님과 유자씨몫♡
하지만 강과장님과 유자씨 팬입장으로는 강과장님 유자씨 자신을 위한 삶도 좀 누리셨으면 합니다 물론 노후준비도 조금씩 하면서요
공부의 배신 보신거죠? 저도 그거 종종 봐요 ㅠ 강과장님하고 같은 마음으로요 ㅎ 근데 그분 취업 잘 되셨다는거 거짓정보래요 동명이인..
아앗…저런 ㅠㅠ
20년 뒤에는 전국적인 대학 미달 사태가 일어날 거 같네요. 서연고만 견고할까요? 서연고조차 무너질까요?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저도 추천 아들셋 아빠이고 저도 와이프가 거의 돈을 벌고 있어요 아이들끼리 잘놀때 충만감에 가까운 행복감 이런게 있어요
점점 애들을 많이 안낳아서 대학무료가 될지도 모를 생각도 드네요~~
안녕하세요? 강과장님 채널을 애정하는 구독자로서 유튜브를 쭉 보고 싶은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혹시 1000만원쯤 여유돈 있으시면 지금쯤 비트코인 사서 5-6년쯤 묻어두시면 어떠실까요? 제가 요즘 비트코인에 대해 공부중인데 그때쯤 최소 10배 최대 100배쯤 가있을거라 예상하고 저도 묻어두려하거든요.(대신 사고팔고 x) 장기투자시 주식 부동산 예금 대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어요. 그럼 둘째 낳아도 좀 여유있지 않을까 싶어서 살포시 댓글 남겨보아요^^
유투브를 사이드로하시고 직장생활을 다시 시작하시는게 우선일것같습니다.. 정신적 신체적인 컨디션이 너무 안좋으시니 우선적으로 관리하시고, 직장생활도 잘참고 유지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