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 내용 중 사용된 소스들의 출처는 이렇습니다. 조 마쉬 CEO의 RTP ARENA와의 인터뷰 ruclips.net/video/uULThIMt-8k/видео.htmlsi=alm-T_8eL_itV2ZD STYKO의 CS2 연봉 이야기 ruclips.net/video/G0uydiBuLVk/видео.htmlsi=eMc-xjDmruzOtRGr
T1이 구단운영에서 적자를 크게 보고 리그 오브 레전드 이외의 종목, 스트리머 지원에서 발을 빼는 행보를 보였는데 이건 새롭게 느껴지네요 최근 다른 종목 팀 창단도 2024 사우디 컵 참가를 위한 행보라는 게 정설이었고요.. 아마 브라질을 노리는 것도 아마 재정적인 이슈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명문구단이라는 이미지도 있지만, T1의 최근 구단운영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 쏠려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벗어날 필요도 있어 보이고요
카스 왜캐 대회가 많은가했더니 저런식으로 흘러가는거였구나. 근데 시장이 유지되려면 저렇게 해야한다고 봄. 지금 롤판처럼 여초화되면 결국 끝은 황무지. 그리고 롤 이스포츠는 수익구조가 너무 빈약한데 라이엇이 샐러리상한 안 씌워놓는 바람에 지금 인플레 너무 심해져서 결국 풍선터질듯. 연봉 류현진25억 김영권15억 이승우11억 기성용7억인데, 페이커70억 바이퍼40억 쵸비35억 이게 말이되나. K리그연봉1위구단 부산59억, KBO연봉1위구단 두산111억인데 LCK T1 200억, HLE 100억 그것도 고작 5명한테. 이건 진짜 자멸할 수밖에 없다. 롤 E스포츠 살아남으려면 카스처럼 도박의 힘이 반드시 필요함. 근데 한국이라는 나라가 도박을 허용 안 해서 결국 LCK 붕괴될 듯. 한국이 사설도박 허용 안 하는 것도 참 웃기다.. 국가에서 베트맨 운영하고, 마사회 운영하고, 강원랜드 운영하는 건 괜찮고 사설도박은 또 안 되고 ㅋㅋ 뭔기준이야. 미국 유럽 일본은 사설도박이 필요악이라는 거 인정하고 사설도박을 세수 확보수단으로 이용하는데 한국은 막을 수 없는 거를 억지로 막겠다고 꼴깝을 떨어 야동 막는 것처럼. 고름이 생길 수밖에 없는 구조면 고름을 째서 흘려보내야지 그거를 꼬매고있다고 해결이 되나. 사설도박을 막을수록 사설도박 판은 더 커지니 롤스로이스 조폭, 엑셀별풍선돈세탁 이런 역겨운 것들이 계속 튀어나오지. 레알유니폼에 bwin 찍혀있고 프리미어리그 경기할 때마다 bet365 광고나오는데도 한국사람들은 왜 의문점을 제기하지 않을까> 왜 한국은 사설도박을 허용안할까에 대한. 뉴스에서 계속 불법사설도박 운영사이트자들을 검거했습니다 이런 뉴스 내보내면서 끊임없이 사설도박을 나쁜 것처럼 세뇌시키니까 온국민이 사설도박은 나쁘다고 믿고있는 거 같음
링크 올리다 짤렸나본데 VP 전 구단주말로는 특히 도타씬에서 아랍자본의거대유입으로 인해 게임이 미래가 불투명해졌다와 동시에 카스와 도타가 몇년전이라면 모를까 지금은 10억부터 연봉협상을하는 엄청난 적자라고하더라고요 아마 그냥 무마되거나 그럴꺼같기도합니다 게다가 CS2는 벨브 주관 메이저 대회 예선부터 핵이 연례행사가 될정도였고 그걸 해결방안이라고 벨브랭킹이라는 해괴망측한 해결법을 내놓았고 그리고 젠지도 중국쪽에서 아카데미 개념으로 굴리는거보면 그냥 제 개인적인의견은 라이엇계열 회사들은 라이엇 제대로 굴리는게 난거같습니다
11:04 튀르키예 팀인 Eternal Fire은 유럽 지역으로 참여하는 팀입니다. 퍼시픽 강팀이라면 현재 ESL랭킹 24위인 호주 로스터의 FlyQuest가 들어가는게 맞습니다. E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특히나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카스판 E스포츠 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 한국팀 카스프로팀 만들거야!"하는 것 보다는 훨씬 시장은 잘 이해한 듯 보이긴 하는데 워낙 티원이 이스포츠 전반에 판을 넓게 벌렸다가 다 해체한 전적이 있어서 과연 꾸준히 운영할 팀을 만드는게 맞을까 하는 의문이 있네요.
브라질 상위권팀을 인수합병해서 팀을 창단할거아니면 안하는게 낫지 브라질 상위권팀들도 아메리카 대회에서나 성적을 보여주거나 자국에서 열리는 대회에서만 버프와서 상위권으로 올라가지 유럽팀과 다국적팀에서 걍 압도적으로 쳐발림 그렇다고 티원이 유럽 베이스를 두고 팀을 창단한다고하면 투자비용이 만만치않게 들거기때문에 어떻게할지 궁금하긴하네요
어느나라사람이나 자국의 팀 자국의 선수로이루어진 스포츠팀에 열광할수밖에없음 그래서 모든스포츠의 국가대항전이 관심을 받는거고 올림픽도 마찬가지고 아무리 T1이글로벌적으로 유명해봤자 그나라의 1위팀만큼의 인기를 발휘할까? 심지어 인기있는구단이 많은곳에서 절대불가능하다고본다. 그리고 한국에서의 도박규제는 너무심한것같기는한듯 도박을 너무 술담배보다 나쁜것처럼 규제하는 선진국은 한국 말고는 찾기힘들듯
오버워치 대회는 일본 팀이 한국 리그에 한국인들 5명으로 된 팀을 만들고 최강포스를 내니까 인기가 엄청 많음 결국 프로게이머는 잘하면 인기는 알아서 따라오고 그 팀의 국적이 어딘지는 별로 신경 안씀 만약 그래서 인기를 얻으면 T1으로써 브랜드 이미지 효과나 광고효과나 이득이 될테고
잰지 카스팀이 창단하는데 30억이상 들은건 준 오피셜이고 이것도 코로나전에 창단이라 이정도 든거지 현재는 이금액의 1.5배 들거임 전 프로게이머 였던 스무야피셜로는 탑20위팀을 유지하는데 최소 년 10억이상 든다고했고 게다가 실력끌어올릴려면 3티어온라인대회부터 2티어오프라인 대회경험을 쌓야야되는데 대부분 대회도 돈내고 나가야되서 캠프비용및 기타 거주비용까지 듬 얼마나 돈이 들지 상상이 안갈정도임 대부분의 팀들이 이것을 충당하기위해 베팅스폰을 메인스폰서로 두고있고 토토라면 발작하는 롤팬들이 대부분인데 카스라고 다를까? 현실성 없다고 보면됨
굉장히 재미있게 영상 봤습니다. 2019년부터 카스씬을 지켜봐왔고 이후 다양한 e스포츠 씬을 보면서 다른 E스포츠들과 카스씬이 가지는 가장 큰 차이점인 베팅사이트를 다뤄주신게 좋았네요 경기를 한번이라도 봤다면 카스씬에서 가지는 스포츠토토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팀들이 더 다양한 종목으로 자신의 팀을 확장시켜나가는 욕심이 있을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수익이 나야 기업은 성장하고, 원하는 바를 이룰수 있으니까요. 최근 롤판을 넘어서 E스포츠 종목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게 "이러다가 망하는거아니야?"라는 의구심과, 두려움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스포츠인 축구,농구,야구같은 메이저 스포츠와 다르게 스포츠 내의 수익성에 대해서 특히 많이 이야기가 나오는거 같아요. 카스씬에서 스킨, 그리고 스티커 같은 게임 내 아이템들이 가지는 이미지는 데이터 쪼가리가 아니라 뉴스에서 주구장창 말하던 진짜 NFT가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좋아하는 선수가, 좋아하는 스트리머가 이를 끼고 방송을 하면 수요가 치솟고, 이러한 수요를 높이기 위해서 더 많이 바이럴을 시키기 위해서 스킨을 빌려주는것 처럼요. 영상에서도 말했던 것처럼 카스씬은 스킨과 도박사이트들이 게임을 지탱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잘나가는 이유는 물론 게임이 스스로 가지고 있는 재미있는 경험들도 있겠으나, 게임과 별개로 프로씬 그 자체는 도박사이트의 스폰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 말이에요. 스포츠는 어쩔수없이 스포츠토토, 도박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게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향후 게임에서 프로대회를 유지하고 싶다면 어쩔수없이 같이 가야하는 부분이 없지않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어두운 부분이다, 부적절하다, 게임의 이미지를 해친다는 여러 의견들이 나오겠지만 이러한 경기에서 나오는 부가적인 요소들로부터 수익을 얻는 것이 앞으로 많은 게임들이 리그를 운영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카스팀 창단하는건 쉬운게 아닐꺼같은데 롤은 초창기부터 창단해서 롤팀 역사로보면 가장 단단한커리어에 수많은팬층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지만 카스랑 롤은 시청자,유저가 겹치는것도 아니고 특히 t1이 인기많은 동양에서 카스가 흥행하는것도 아니라서 영향력을 보여줄수있는것도 아닌데..해외선수들로 비싼돈쓰면서 운영이 가능하려나?fps장르 대회에서는 카스가 goat라서 선수 몸값도 비쌀꺼같고
특히 2019년까지 활동하던 한국 카스씬의 분들이 대부분 발로란트로 전향했고, 실제로 괜찮은 수준의 성적을 냈기 때문에 굳이 작살나있는 카스씬으로 들어올 한국 선수들이 없는 것도 한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각화를 하는 것은 좋은 방향성이라고는 생각하나, 실질적으로 좋은 성적을 낼거라는 기대감자체는 없다고 생각이 들긴합니다
1. 현시점에서 메이저 진출을 노리기 가장 괜찮은 지역이 북미/브라질쪽인건 확실 2. 북미보다 브라질에서 카스가 훨씬 대중적이고 인기가 많음 (네이마르도 플레이한다거나, 브라질에서 열리는 대회에서의 관중들의 규모 등등) 3. 브라질의 영웅 콜드제라 OR FALLEN같은 선수를 플레이어 혹은 코치, 얼굴마담으로 데려오면 양질의 브라질순혈 로스터구성이 쉬울 것 3-1. 혹은 래드캐니즈,레거시같은 팀을 통째로 인수해버릴수도 있음. 4. 메이저에 한번이라도 진출해서 스티커 발매되는순간, T1이라는 이름이 가지는 프리미엄은 상상초월 5. 심지어 스킨 가격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중국에서의 T1은 서양에서 생각하는 그것과는 비교가 안됨. 6. 영상에서처럼 실제 브라질에 분리법인/합작법인 세워서 진출한다해도, 한국씬에 알려지는 순간 국감행까지 거론될정도로 두들겨 맞을 것 아직 인터뷰 한번으로 얼마나 구체적인지 까지 밝혀진바는 없지만,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찬성하는 편이구요. 우리의 시선으로는 이해하기 힘들지만 시도해볼만하다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는 계속 무언갈 시도해야합니다. 현재 국내OR리그오브레전드 씬은 너무 위태롭고 무너져갑니다. 서양에서 롤은 이미 많이 꺽이다못해 이번 월즈를 기점으로 꺼지냐마냐의 기로에 서있다고봐도 되며 범접할 수 없는 헤리티지와 팬덤을 가진 T1조차 페이커의 유무에 따라 너무나 많은 것이 달려있죠. 리그오브레전드의 T1, 어쩌면 씬 자체가 5년뒤에도 유지될지 의문입니다. 그 정도로 인기와 점유율의 하락세가 눈에 띕니다. 그런점에서 CS씬은 엄청난 서양+남미 유저와 중국유저를 바탕으로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스킨도박과 베팅이라는 원동력이 있기에 끈임없이 많은 대회들과 경기들이 펼쳐지는 선순환의 구조로 볼 수 도 있습니다. (물론 이건 우리나라 정서에서는 납득하기 힘들수도..) 카스는 정말 쉼없이 대회하고 경기를 하기에 팀,선수간 수많은 스토리가 생기고 극적인 장면들이 연출되니까요. 오히려 젠지의 경우처럼 동양권이 아닌 브라질을 고려하는 점도 상당히 흥미롭고 카스씬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하다고 느끼네요
페이커가 은퇴하면 시장이 조금 줄어들겠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롤은 카스보다 큰 시장일거임 북미는 롤인기가 꺼진게맞지만 유럽은 여전히 콘크리트 팬층이 존재하고 서양 롤망한다는소리는 매년나온얘기임 하지만 정작 뷰어쉽은 반대로 매년 오르고있는게 현실이고 사람들은 t1경기가 아니더라도 다른 강팀들 경기도 기본적으로 200만씩 뷰어쉽이 나옴 5년안에 망한다는건 중국이 롤을 접지않는이상 불가능해보임
@@Jaewon-bn8op 이미 롤 프로씬은 자생하기 힘든 구조가 되었다는게 매우 큼. 중국 자본의 입김으로 선수단 연봉은 이미 과하게 책정되어있으며 별다른 수익모델이 존재하지 않음. 이게 얼마나 심각하냐면 개인방송 도네이션 수익이 선수단 수익중 세 손가락에 드는 기형적인 구조임. 산업적 기반이 없는 탑은 무너지기 시작하면 우리의 예상을 상회할만큼 급격하게 무너질 수 있다고봄. 특히나 그 기폭제가 페이커의 은퇴 혹은 캡스같은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의 은퇴일 경우 더 심할거라고 봄 (이미 LCS는 비역슨,덮립등 상징적인 선수들의 은퇴와 성적 부진으로 인해 3년사이 급격하게 무너져 결국...) 그나마 상승세인 베트남 지역은? 리바이, 소프엠 이후로 스타성과 실력을 동시에 가진 선수가 나오고 있지 않음. 오르고있는 뷰어십? 실상 절대적인 유저수를 집계해보면 베트남/남미쪽의 증가세는 두드러지지만 서양권은 확실한 감소세임. 이건 이미 데이터로 나타나고 있음. 종목 비대칭이 매우매우 극심한 우리나라 같은 경우, 대표종목 1-2개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은 정보도 얻지 못하고 매니아들이 아니면 인식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단적인 예로 롤의 인기를 수치화하여 10이라고 한다면, 다른 종목들은 1-3 정도겠거니 하고 넘겨버림. 하지만 이미 롤의 인기가 10이라고 한다면, 카스는 8, 발로란트 6, 도타 5, 스타2 3 등등 상당히 다양한 종목들이 있고 꾸준히 대회를 개최하고있음. 특히나 카스를 강조하는 이유는 헤리티지 덕분임. 카스는 1999년 프나틱과 SK게이밍 , NOA 시절부터 근본을 쌓아온 게임임. 우리나라로 치면 스타1>스타2가 적절히 승계되어 아직까지 1위를 지키고 있다고 보면됨. 아직도 스팀 일평균 100만 동접수에 더하여 집계되지 않은 중국유저들 (중국 현지유저들은 완미세계(퍼펙트월드) 오윈(5ewin)등 사설서버를 따로 이용함, 사설서버 1일 매치통계수를 집계해보면 일평균 50만 이상일 것이라는 게 확정적) 까지 포함한다면 이미 롤과 비슷할것이라는게 정설임. 추가로 사우디의 "직접적"인 자본으로 운영되는 e스포츠팀이 카스에 존재함 (팔콘스) 이는 축구리그 활성화와 동시에 이스포츠쪽에서도 진행된 사우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써 왜 사우디가 롤팀이 아닌 카스팀을 "직접" 운영하는가를 고민해볼 필요가 있음. 그만큼 상징성이 있고, 뼈대가 있으며, 십수년간 이어져온 콘크리트 지지층이 존재하는 시장이 카스판임.
조마쉬는 T1을 경영하는 입장에서 비욘드 페이커를 항상 염두해두고 있음. 그렇기에 카스는 상당히 매력적인 시장임에 틀림없으며, 본 고장인 우리나라에서 롤 다음으로 집권하게될 종목이 어떤 게임일지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리스크 분산을 위해 시도해봄직한 종목임은 틀림없음. 더하여 우리나라 선수로 국내팀을 만들지 않는 이유? 1. 이미 국내 유저풀은 사망수준임. 그나마 있던 유저들은 발로란트 / 배그 / 옵치등 돈되는 게임으로 떠난지 오래이며 이번 국대 로스터에는 10년전에도 활동한 1.6선수가 로스터에 있을만큼 이미 선수/유저층이 박살남. 2. 메이저 진출이 매우매우 힘듬 우리나라팀으로 메이저진출? 지역예선만 3번이상 뚫어야하며 아시아 수문장 Tyloo와 몽골즈를 1-2년 사이에 뚫기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움 아무리 뛰어난 원석이여도 연습할 상대도 없고, 환경도 없음. 롤로 치면 스리랑카 로컬팀 만들어서 퍼시픽 리그 뚫고 롤드컵 진출하는 확률에 가까움. 3. MVP PK, 젠지등 선례를 뒤엎을 요인이 없음. 이미 실패한 전례들과 같은 환경인데 변수를 줄만한 요인이 아예 없음. 정말 변수를 주려면 팀 창단이후 해외로 베이스캠프짜서 해외에서 훈련하고 현지 예선 도전하는건데 비용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불가능함. 개인적으로 조마쉬가 2티어 팀을 노린다면 Heroic이나 NiP 같은 선택지도 상당히 매력적일것이라고 생각함
T1이 카스 팀 처음은 아닙니다. SKT T1 에서 컴캐스트 합작회사로 되며 T1으로 바뀐 이후 외국인들로 구성 된 카스 팀이 있었고 T1 CS 인스타그램도 정식으로 운영을 했었습니다. 다만 이제와서 '창단'이라는 표현을 쓰는 거 보면 발로란트의 T1 Korea 처럼 이도저도 아닌 팀 취급으로 팀 역사에서 지운 것 처럼 느껴지네요.
영상의 내용 중 사용된 소스들의 출처는 이렇습니다.
조 마쉬 CEO의 RTP ARENA와의 인터뷰 ruclips.net/video/uULThIMt-8k/видео.htmlsi=alm-T_8eL_itV2ZD
STYKO의 CS2 연봉 이야기 ruclips.net/video/G0uydiBuLVk/видео.htmlsi=eMc-xjDmruzOtRGr
T1이 구단운영에서 적자를 크게 보고 리그 오브 레전드 이외의 종목, 스트리머 지원에서 발을 빼는 행보를 보였는데 이건 새롭게 느껴지네요
최근 다른 종목 팀 창단도 2024 사우디 컵 참가를 위한 행보라는 게 정설이었고요..
아마 브라질을 노리는 것도 아마 재정적인 이슈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명문구단이라는 이미지도 있지만, T1의 최근 구단운영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 쏠려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벗어날 필요도 있어 보이고요
@@Rogge-x5z돈이 무한한건 아니죠 실적을 못내면 지원 축소 및 팀 해체 수순도 당연하고요
이례적인 일이 맞습니다
실제로 오버워치 발로란트등 돈이 안되니
가차없이 쳐내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kr_hong2오버워치는 버린거 알고있었는데 발로란트도 버림? 몇달전에 발로란트 t1팀 경기하는거 봤는데
@@kr_hong2 SKT 선수들 말하는거 보긴 했음? T1이 돈 사용 할때는 엄청 사용해 ㅇㅇ.. + 무제한 급이다 이렇게 말했고 컴캐 돈 엄청 많고 / SK 한국 기업 2위 + 배그 팀 복귀 한건 알고있지?
@@1q2w3e4r-n-p3r 그 발로란트팀 말고요
T1 도타2도 동남아팀으로 꾸리고 런했죠
카스 왜캐 대회가 많은가했더니 저런식으로 흘러가는거였구나. 근데 시장이 유지되려면 저렇게 해야한다고 봄. 지금 롤판처럼 여초화되면 결국 끝은 황무지. 그리고 롤 이스포츠는 수익구조가 너무 빈약한데 라이엇이 샐러리상한 안 씌워놓는 바람에 지금 인플레 너무 심해져서 결국 풍선터질듯. 연봉 류현진25억 김영권15억 이승우11억 기성용7억인데, 페이커70억 바이퍼40억 쵸비35억 이게 말이되나. K리그연봉1위구단 부산59억, KBO연봉1위구단 두산111억인데 LCK T1 200억, HLE 100억 그것도 고작 5명한테. 이건 진짜 자멸할 수밖에 없다. 롤 E스포츠 살아남으려면 카스처럼 도박의 힘이 반드시 필요함. 근데 한국이라는 나라가 도박을 허용 안 해서 결국 LCK 붕괴될 듯. 한국이 사설도박 허용 안 하는 것도 참 웃기다.. 국가에서 베트맨 운영하고, 마사회 운영하고, 강원랜드 운영하는 건 괜찮고 사설도박은 또 안 되고 ㅋㅋ 뭔기준이야. 미국 유럽 일본은 사설도박이 필요악이라는 거 인정하고 사설도박을 세수 확보수단으로 이용하는데 한국은 막을 수 없는 거를 억지로 막겠다고 꼴깝을 떨어 야동 막는 것처럼. 고름이 생길 수밖에 없는 구조면 고름을 째서 흘려보내야지 그거를 꼬매고있다고 해결이 되나. 사설도박을 막을수록 사설도박 판은 더 커지니 롤스로이스 조폭, 엑셀별풍선돈세탁 이런 역겨운 것들이 계속 튀어나오지. 레알유니폼에 bwin 찍혀있고 프리미어리그 경기할 때마다 bet365 광고나오는데도 한국사람들은 왜 의문점을 제기하지 않을까> 왜 한국은 사설도박을 허용안할까에 대한. 뉴스에서 계속 불법사설도박 운영사이트자들을 검거했습니다 이런 뉴스 내보내면서 끊임없이 사설도박을 나쁜 것처럼 세뇌시키니까 온국민이 사설도박은 나쁘다고 믿고있는 거 같음
나 거 한 ~
K리그2 기록을 가져오신거같은데.. 전북 연봉 200억입니다. 물론 5명한테 100명인 구조는 이상하긴한데
링크 올리다 짤렸나본데 VP 전 구단주말로는 특히 도타씬에서 아랍자본의거대유입으로 인해
게임이 미래가 불투명해졌다와 동시에 카스와 도타가 몇년전이라면 모를까 지금은 10억부터 연봉협상을하는
엄청난 적자라고하더라고요 아마 그냥 무마되거나 그럴꺼같기도합니다
게다가 CS2는 벨브 주관 메이저 대회 예선부터 핵이 연례행사가 될정도였고
그걸 해결방안이라고 벨브랭킹이라는 해괴망측한 해결법을 내놓았고
그리고 젠지도 중국쪽에서 아카데미 개념으로 굴리는거보면 그냥 제 개인적인의견은
라이엇계열 회사들은 라이엇 제대로 굴리는게 난거같습니다
@@s30b 네 님 댓글 링크에 배팅사이트 걸어놓으셔서 자동으로 차단되더라구요
@@gnyang VP 가 하필 배팅스폰때문에 의혹 많은 팀이라 ... 특히 아래댓 스무야란 프로선수도 듣자하니 배팅 사이트 공동 창업자라는 말도있더라고요
11:04 튀르키예 팀인 Eternal Fire은 유럽 지역으로 참여하는 팀입니다. 퍼시픽 강팀이라면 현재 ESL랭킹 24위인 호주 로스터의 FlyQuest가 들어가는게 맞습니다.
E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특히나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카스판 E스포츠 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 한국팀 카스프로팀 만들거야!"하는 것 보다는 훨씬 시장은 잘 이해한 듯 보이긴 하는데 워낙 티원이 이스포츠 전반에 판을 넓게 벌렸다가 다 해체한 전적이 있어서 과연 꾸준히 운영할 팀을 만드는게 맞을까 하는 의문이 있네요.
유럽 시드로 들어가고 있었는지 몰랐네요! 터키는 형제의 나라라 아시아인줄 ㅠ
나의 소중한 채널이 어느세 2만!! 축하드립니다
헤헤 감사합니다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게 잘 만드셨네요ㅋㅋ
포피뇨! 포피뇨! 포피뇨!
그는 고양이의 신이야!
카스가 한국에서 발로란트급으로 오는날이 올까요😹
아마 브라질에서 인터뷰했다는게 무보건 브라질팀을 만들겠다는게 아니라 요번 리그가 리우여서 리우리그중에 인터뷰를 했다라고 생각해도 될거같네요
브라질 상위권팀을 인수합병해서 팀을 창단할거아니면 안하는게 낫지 브라질 상위권팀들도 아메리카 대회에서나 성적을 보여주거나 자국에서 열리는 대회에서만 버프와서 상위권으로 올라가지 유럽팀과 다국적팀에서 걍 압도적으로 쳐발림 그렇다고 티원이 유럽 베이스를 두고 팀을 창단한다고하면 투자비용이 만만치않게 들거기때문에 어떻게할지 궁금하긴하네요
어느나라사람이나 자국의 팀 자국의 선수로이루어진 스포츠팀에 열광할수밖에없음 그래서 모든스포츠의 국가대항전이 관심을 받는거고 올림픽도 마찬가지고 아무리 T1이글로벌적으로 유명해봤자 그나라의 1위팀만큼의 인기를 발휘할까? 심지어 인기있는구단이 많은곳에서 절대불가능하다고본다. 그리고 한국에서의 도박규제는 너무심한것같기는한듯 도박을 너무 술담배보다 나쁜것처럼 규제하는 선진국은 한국 말고는 찾기힘들듯
자국 팀에게 정이 가는건 어쩔 수 없죠~
오버워치 대회는 일본 팀이 한국 리그에 한국인들 5명으로 된 팀을 만들고 최강포스를 내니까 인기가 엄청 많음
결국 프로게이머는 잘하면 인기는 알아서 따라오고 그 팀의 국적이 어딘지는 별로 신경 안씀
만약 그래서 인기를 얻으면 T1으로써 브랜드 이미지 효과나 광고효과나 이득이 될테고
@@rollingboy164 카스 잘하는팀들이랑 기량차이 오질건데
@@rollingboy164 문제는 옛날부터 이미 잘하고 있는 강팀들이랑 붙으면 매우 힘들다고 봐요 물론 이기면 진짜 기적인거고... 근데 브라질이면 나름 괜찮기는 한데 도타2처럼 그렇게 해체되지 않을까 우려도 있겠네요
잰지 카스팀이 창단하는데 30억이상 들은건 준 오피셜이고
이것도 코로나전에 창단이라 이정도 든거지 현재는 이금액의 1.5배 들거임
전 프로게이머 였던 스무야피셜로는 탑20위팀을 유지하는데 최소 년 10억이상 든다고했고
게다가 실력끌어올릴려면 3티어온라인대회부터 2티어오프라인 대회경험을 쌓야야되는데
대부분 대회도 돈내고 나가야되서 캠프비용및 기타 거주비용까지 듬
얼마나 돈이 들지 상상이 안갈정도임
대부분의 팀들이 이것을 충당하기위해 베팅스폰을 메인스폰서로 두고있고
토토라면 발작하는 롤팬들이 대부분인데 카스라고 다를까?
현실성 없다고 보면됨
엉 베팅스폰 한잔해~
스무야는 전프로가아니라 아직도 프로생활하고잇음 ㅋㅋ
프로경기를 좋아하는 한국 카스유저들이라면 필독해야하는 영상이네요. 어쩐지 카스 영상이며 프로경기며 배팅사이트, 스킨사이트가 도배되어있는지 이해가 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카스 이스포츠판에 대한 설명은 흥미롭네요. 특히 베팅관련부분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해오
카스2 에서 정말로 스킨을 갖고싶다면 스팀 장터나 버프163에서 돈주고 사는게 맞는거걑음..
굉장히 재미있게 영상 봤습니다. 2019년부터 카스씬을 지켜봐왔고 이후 다양한 e스포츠 씬을 보면서 다른 E스포츠들과
카스씬이 가지는 가장 큰 차이점인 베팅사이트를 다뤄주신게 좋았네요
경기를 한번이라도 봤다면 카스씬에서 가지는 스포츠토토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팀들이 더 다양한 종목으로 자신의 팀을 확장시켜나가는 욕심이 있을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수익이 나야 기업은 성장하고, 원하는 바를 이룰수 있으니까요. 최근 롤판을 넘어서 E스포츠 종목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게 "이러다가 망하는거아니야?"라는 의구심과, 두려움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스포츠인 축구,농구,야구같은 메이저 스포츠와 다르게 스포츠 내의 수익성에 대해서 특히 많이 이야기가 나오는거 같아요.
카스씬에서 스킨, 그리고 스티커 같은 게임 내 아이템들이 가지는 이미지는 데이터 쪼가리가 아니라 뉴스에서 주구장창 말하던 진짜 NFT가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좋아하는 선수가, 좋아하는 스트리머가 이를 끼고 방송을 하면 수요가 치솟고, 이러한 수요를 높이기 위해서 더 많이 바이럴을 시키기 위해서 스킨을 빌려주는것 처럼요.
영상에서도 말했던 것처럼 카스씬은 스킨과 도박사이트들이 게임을 지탱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잘나가는 이유는 물론 게임이 스스로 가지고 있는 재미있는 경험들도 있겠으나, 게임과 별개로 프로씬 그 자체는 도박사이트의 스폰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 말이에요. 스포츠는 어쩔수없이 스포츠토토, 도박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게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향후 게임에서 프로대회를 유지하고 싶다면 어쩔수없이 같이 가야하는 부분이 없지않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어두운 부분이다, 부적절하다, 게임의 이미지를 해친다는 여러 의견들이 나오겠지만 이러한 경기에서 나오는 부가적인 요소들로부터 수익을 얻는 것이 앞으로 많은 게임들이 리그를 운영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e스포츠 업계에 몸담고 있으면서 말 그대로 거대한 CSesports에 대한 의문점이 영상을 시청하고 상당 부분 해소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도 조리있게 잘하시고 영상 퀄리티 너무 좋네요 카스대회 가끔 보는데 이런 이면이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잘만들었네요~ 한국영상에서 카스 소식 듣는게 오랜만이네요 ㅋㅋ
오 카스소식 감사합니다
😊
카스도 구단운영비 만만치 않고 도박사이트들의 막대한 스폰 아니면 구단도 적자 감당이 안된다던데
이번 G2의 니코가 팔콘스로 가는 이유도 급여 문제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gnyang카스뿐 아니라 모든 이스포츠 구단이 적자인거 보면 이스포츠의 수익성이 결여된게 가장큰 문제긴 할듯 싶네요 영상부분의 부정적으로 묘사된 부분도 사실 불법이 아니기에 저는 저렇게라도 해결을 하고 있는 카스가 그나마 양반이라 보네요
덕분에 몰랐던 부분들 많이 알고 갑니다!
게임 자체는 재밌습니다 시장 구조가 도박판이라서 그렇지 ㅎㅎ 국내 서버 관리만 잘해줘도 발로만큼 흥했을꺼라 장담하는데 말이죠
발로보다 재밌는데 그냥 사람들의 수준이 낮아서 그럼
그쳐.. 게임 강대국인 한국에 카스팀이 없다는게 말이안됨... 보여주자 T1
우리나라도 우리나라 선수로 만들어진 카스팀
보고 싶다…근데 현실이…
카스팀 창단하는건 쉬운게 아닐꺼같은데 롤은 초창기부터 창단해서 롤팀 역사로보면 가장 단단한커리어에 수많은팬층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지만 카스랑 롤은 시청자,유저가 겹치는것도 아니고 특히 t1이 인기많은 동양에서 카스가 흥행하는것도 아니라서 영향력을 보여줄수있는것도 아닌데..해외선수들로 비싼돈쓰면서 운영이 가능하려나?fps장르 대회에서는 카스가 goat라서 선수 몸값도 비쌀꺼같고
특히 2019년까지 활동하던 한국 카스씬의 분들이 대부분 발로란트로 전향했고, 실제로 괜찮은 수준의 성적을 냈기 때문에 굳이 작살나있는 카스씬으로 들어올 한국 선수들이 없는 것도 한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각화를 하는 것은 좋은 방향성이라고는 생각하나, 실질적으로 좋은 성적을 낼거라는 기대감자체는 없다고 생각이 들긴합니다
에케 레드라인에 티원 스티커 붙이면 존나 이쁠거같긴한데..
와 너무 재밌게 봐써여
스팀 장터야 말로 비트코인의 다른 형태..
몽골즈도 나와서 해외 강팀상대로 이기는데 우리도 드디어!!
천마.enemy 등
우리도 세계수준의 카서들이 있었는데....
근데 여기 채널 주인장이 간과한게 있음 이미 롤이스포츠팀은 대부분이 적자이고 시장전체로 봤을때 적자로 돌아가고 있음 그나마 한국 롤팀들은 대부분 대기업들이 직접 구단을 운영하고있고 티원과 젠지는 페이커 쵸비같이 인기많은 플레이어가 있어서 유지되는 것일뿐임 그나마도 스폰서가 없다면 선수연봉감당이 안됨 카스바닥이 더러운게 아니라. 원래 이스포츠시장이 저렇게 돌아가는거임 롤은 페이커 은퇴하면 시장유지자체가 안됨 돈생길곳이 없는데 선수연봉은 인플레돼버려서 페이커은퇴하고 열기가 식으면 아마 스타리그처럼 조용하게 묻혀져 갈거임
설명을 들으니 한국팀이 없는 이유가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군요!!
결국 승자는 벨브 ㅋㅋㅋㅋ 근데 브라질 팀 누구 데려올 사람이 있나 다 노쇠화되고 특출하게 나올 만한 애가 없는데 폴른이랑 핸리는 아직도 뛰고있고 ㅋㅋㅋ
갑자기 떠서 봤는데 재밌게 보고 갑니다
08년도때부터 스팀pc방에서 카스소스를 즐겼는데 글옵부턴 뭔가 예전 그맛이 안나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잘봤습니다 카스 스킨이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ㄷㄷ
잘봤어요 이스포츠에 관심이 많은데 카스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알게되었네요
지금은 아예 게임을 안 하고 있지만 이전에 게임을 하다가 주간 보상으로 무기 상자를 얻어서 장터에 팔았는데 12만 얼마에서 더 올랐군요..
근데 T1은 사실상 롤원툴 페이커원툴 프로팀이라 카스 프로시장 유망주들을 데려오는게 가장 중요한데 이미 자리잡은 구단이 많다보니 잘될지... 차라리 오버워치 프로팀이나 만들면 좋겠다
예전에 서울 인페르널이라고 있었음. 옵치리그 좆망하고 뺐음
와 투기와 도박 ㅁㅊㄷ 어두운 면
쥐냥님 이번에 젠지에서 브롤스타즈라는 모바일 게임에 프로팀 창단을 한 것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나요? 생각보다 해당 분야에 숨겨진 파이가 엄청나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luntic fnatic밖에 모르겠는데 요즘 돌아가는걸 통 모르겠군
한국 카스 초창기 맴버인데,, 카스시작한지는 한 25년 되었네요.. 예전에 온게임넷, 겜비씨 대회 출전해서 입상도하고 했습니다, 지금도 가끔하고 있고요.. 카스에 관한 어두운 면, 베팅사이트와 연관내용, 현 상황 등등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터미, 솔로, 바일, 희, 아리, 글로우 중 한명인가요?
올해 국정감사에서 한국야구 총재님이 스포츠토토 합법화 해달라고 열변을 토했다는데 베팅이야기 들으니까 그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카스 동접이 100만대에서 이런식으로 돈이 돌아가는데 동접이 훨씬 넘어가는 포트나이트도 비슷하게 돌아가려나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포트나이트는 잘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카스는 롤다음으로 큰 e스포츠 게임임 발로가 카스 고대로 배껴서 만든건 이미 알테고
1. 현시점에서 메이저 진출을 노리기 가장 괜찮은 지역이 북미/브라질쪽인건 확실
2. 북미보다 브라질에서 카스가 훨씬 대중적이고 인기가 많음
(네이마르도 플레이한다거나, 브라질에서 열리는 대회에서의 관중들의 규모 등등)
3. 브라질의 영웅 콜드제라 OR FALLEN같은 선수를 플레이어 혹은 코치, 얼굴마담으로 데려오면 양질의 브라질순혈 로스터구성이 쉬울 것
3-1. 혹은 래드캐니즈,레거시같은 팀을 통째로 인수해버릴수도 있음.
4. 메이저에 한번이라도 진출해서 스티커 발매되는순간, T1이라는 이름이 가지는 프리미엄은 상상초월
5. 심지어 스킨 가격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중국에서의 T1은 서양에서 생각하는 그것과는 비교가 안됨.
6. 영상에서처럼 실제 브라질에 분리법인/합작법인 세워서 진출한다해도, 한국씬에 알려지는 순간 국감행까지 거론될정도로 두들겨 맞을 것
아직 인터뷰 한번으로 얼마나 구체적인지 까지 밝혀진바는 없지만,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찬성하는 편이구요. 우리의 시선으로는 이해하기 힘들지만 시도해볼만하다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는 계속 무언갈 시도해야합니다.
현재 국내OR리그오브레전드 씬은 너무 위태롭고 무너져갑니다. 서양에서 롤은 이미 많이 꺽이다못해 이번 월즈를 기점으로 꺼지냐마냐의 기로에 서있다고봐도 되며
범접할 수 없는 헤리티지와 팬덤을 가진 T1조차 페이커의 유무에 따라 너무나 많은 것이 달려있죠.
리그오브레전드의 T1, 어쩌면 씬 자체가 5년뒤에도 유지될지 의문입니다.
그 정도로 인기와 점유율의 하락세가 눈에 띕니다.
그런점에서 CS씬은 엄청난 서양+남미 유저와 중국유저를 바탕으로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스킨도박과 베팅이라는 원동력이 있기에 끈임없이 많은 대회들과 경기들이 펼쳐지는 선순환의 구조로 볼 수 도 있습니다.
(물론 이건 우리나라 정서에서는 납득하기 힘들수도..)
카스는 정말 쉼없이 대회하고 경기를 하기에 팀,선수간 수많은 스토리가 생기고 극적인 장면들이 연출되니까요.
오히려 젠지의 경우처럼 동양권이 아닌 브라질을 고려하는 점도 상당히 흥미롭고
카스씬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하다고 느끼네요
T1스티커 이뻐서 인기 많긴할듯 메이저민 가면
페이커가 은퇴하면 시장이 조금 줄어들겠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롤은 카스보다 큰 시장일거임 북미는 롤인기가 꺼진게맞지만 유럽은 여전히 콘크리트 팬층이 존재하고 서양 롤망한다는소리는 매년나온얘기임 하지만 정작 뷰어쉽은 반대로 매년 오르고있는게 현실이고 사람들은 t1경기가 아니더라도 다른 강팀들 경기도 기본적으로 200만씩 뷰어쉽이 나옴 5년안에 망한다는건 중국이 롤을 접지않는이상 불가능해보임
@@Jaewon-bn8op 중국도 스타플레이어 선수들이 빠지면 인기가 확 줄어드는데요...
@@Jaewon-bn8op 이미 롤 프로씬은 자생하기 힘든 구조가 되었다는게 매우 큼. 중국 자본의 입김으로 선수단 연봉은 이미 과하게 책정되어있으며 별다른 수익모델이 존재하지 않음. 이게 얼마나 심각하냐면 개인방송 도네이션 수익이 선수단 수익중 세 손가락에 드는 기형적인 구조임. 산업적 기반이 없는 탑은 무너지기 시작하면 우리의 예상을 상회할만큼 급격하게 무너질 수 있다고봄. 특히나 그 기폭제가 페이커의 은퇴 혹은 캡스같은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의 은퇴일 경우 더 심할거라고 봄 (이미 LCS는 비역슨,덮립등 상징적인 선수들의 은퇴와 성적 부진으로 인해 3년사이 급격하게 무너져 결국...) 그나마 상승세인 베트남 지역은? 리바이, 소프엠 이후로 스타성과 실력을 동시에 가진 선수가 나오고 있지 않음.
오르고있는 뷰어십? 실상 절대적인 유저수를 집계해보면 베트남/남미쪽의 증가세는 두드러지지만 서양권은 확실한 감소세임. 이건 이미 데이터로 나타나고 있음.
종목 비대칭이 매우매우 극심한 우리나라 같은 경우, 대표종목 1-2개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은 정보도 얻지 못하고 매니아들이 아니면 인식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단적인 예로 롤의 인기를 수치화하여 10이라고 한다면, 다른 종목들은 1-3 정도겠거니 하고 넘겨버림.
하지만 이미 롤의 인기가 10이라고 한다면, 카스는 8, 발로란트 6, 도타 5, 스타2 3 등등 상당히 다양한 종목들이 있고 꾸준히 대회를 개최하고있음.
특히나 카스를 강조하는 이유는 헤리티지 덕분임. 카스는 1999년 프나틱과 SK게이밍 , NOA 시절부터 근본을 쌓아온 게임임. 우리나라로 치면 스타1>스타2가 적절히 승계되어 아직까지 1위를 지키고 있다고 보면됨.
아직도 스팀 일평균 100만 동접수에 더하여 집계되지 않은 중국유저들 (중국 현지유저들은 완미세계(퍼펙트월드) 오윈(5ewin)등 사설서버를 따로 이용함, 사설서버 1일 매치통계수를 집계해보면 일평균 50만 이상일 것이라는 게 확정적) 까지 포함한다면 이미 롤과 비슷할것이라는게 정설임.
추가로 사우디의 "직접적"인 자본으로 운영되는 e스포츠팀이 카스에 존재함 (팔콘스)
이는 축구리그 활성화와 동시에 이스포츠쪽에서도 진행된 사우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써 왜 사우디가 롤팀이 아닌 카스팀을 "직접" 운영하는가를 고민해볼 필요가 있음.
그만큼 상징성이 있고, 뼈대가 있으며, 십수년간 이어져온 콘크리트 지지층이 존재하는 시장이 카스판임.
조마쉬는 T1을 경영하는 입장에서 비욘드 페이커를 항상 염두해두고 있음.
그렇기에 카스는 상당히 매력적인 시장임에 틀림없으며, 본 고장인 우리나라에서 롤 다음으로 집권하게될 종목이 어떤 게임일지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리스크 분산을 위해 시도해봄직한 종목임은 틀림없음.
더하여 우리나라 선수로 국내팀을 만들지 않는 이유?
1. 이미 국내 유저풀은 사망수준임.
그나마 있던 유저들은 발로란트 / 배그 / 옵치등 돈되는 게임으로 떠난지 오래이며 이번 국대 로스터에는 10년전에도 활동한 1.6선수가 로스터에 있을만큼 이미 선수/유저층이 박살남.
2. 메이저 진출이 매우매우 힘듬
우리나라팀으로 메이저진출? 지역예선만 3번이상 뚫어야하며 아시아 수문장 Tyloo와 몽골즈를 1-2년 사이에 뚫기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움
아무리 뛰어난 원석이여도 연습할 상대도 없고, 환경도 없음. 롤로 치면 스리랑카 로컬팀 만들어서 퍼시픽 리그 뚫고 롤드컵 진출하는 확률에 가까움.
3. MVP PK, 젠지등 선례를 뒤엎을 요인이 없음.
이미 실패한 전례들과 같은 환경인데 변수를 줄만한 요인이 아예 없음. 정말 변수를 주려면 팀 창단이후 해외로 베이스캠프짜서 해외에서 훈련하고 현지 예선 도전하는건데
비용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불가능함.
개인적으로 조마쉬가 2티어 팀을 노린다면 Heroic이나 NiP 같은 선택지도 상당히 매력적일것이라고 생각함
온라인대회도 진짜많죠 카스는
오메 스킨없이 대충 즐기는
유저인데 저런 뒷이야기가 있었군요
FPS게임은 안해봐서 모르지만 배팅에 관련되서는 우리나라처럼 음지에
박혀있는거 보단 양지로 끌어와서 여러모로 보호책을 마련하는게 맞아보여요
서구권은 배팅문화가 양지에 있지만 우리나란 그놈에 바다이야기 크흠...
우리나라에 배팅사이트가 없냐? 그건 또 아니거든요 할놈은 한다는게;;
그게 다 음지라 안드러날뿐 더러운돈은 우리나라가 더 돌고있다는거~
뭐 다들 문제가 있나봅니다
이런걸해외팀에만들면ㅇㅈ이지t1명성높이고, 발로를미국보내고앉아있으니
그리고 밸브가 프리미어 핵을 잘안잡는이유가 글옵때부터 페이스잇, 오윈같은 사설업체들과의 커넥션이잇어서 그래요.
스킨,도박중계사이트도 잘안잡는이유도 다 커넥션이 잇어서 그렇죠.
페이스잇, 오윈이 '우리가 알아서 서버,유저관리하고 핵잡을테니까 장사하게해줘 매년마다 매출의 몇프로씩 서버대여비,가맹비 지불함'
스킨, 도박중계사이트들도 이런식으로 다 밸브한테 판촉리베이트하면서 장사합니다
이런게 글옵2014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진행중이니 몇년마다 작전권이니 스킨이니 새로운맵만 만들면
자연스럽게 사설업체, 스킨도박사이트들 매출도 같이올라가서 서버대여비, 리베이트받는돈도 계속 늘어납니다
밸브는 걍 손안대고 코푸는장사하는거죠
옛날에 해설하고 재밌었는데... 그립다...키스
한국이 러시아팀 유럽팀하고 절때 못비빌것 같은데... 그냥 수치당하지말고 서부권은 서부권으로만...
한국인 로스터 아니라고 나오는데 ㅋㅋ..
신기하게도 카스2 아시아에서 제일잘하는팀이 몽골임ㅋㅋㅌ
영상좀 보고 댓좀 달아줘용....
대한민국에서 인기가 없어서지 ㅋㅋ
발로란트 국제대회 우승 - 젠지
윗 댓글처럼 현재 제일 잘하는 팀이 뜬금없이 몽골의 몽골즈고 ㅋㅋ
@@MX_Korea 애초에 인기도 없으니 시장도 좁고 한국 선수들이 너무 힘을 못쓰기도 했음 다행이 발로란트라는 대체재가 나오면서 잘 하는거 보면 다행이라고 생각함
브라질 명문팀이 얼마나 많은디 흠…
카스판에서 퓨리아말고잇음?
다 옛날 얘기죠
그러면 도타2는 어떻게 돌아가는거에여?
2년전에 해산했어요
프로신을 얘기하는거면 카스랑 비슷한 구조로 돌아갑니다
@@asdf-e4k 거기도 배팅사이트가 남발한다는거??
T1이 카스 팀 처음은 아닙니다.
SKT T1 에서 컴캐스트 합작회사로 되며 T1으로 바뀐 이후 외국인들로 구성 된 카스 팀이 있었고
T1 CS 인스타그램도 정식으로 운영을 했었습니다.
다만 이제와서 '창단'이라는 표현을 쓰는 거 보면 발로란트의 T1 Korea 처럼 이도저도 아닌 팀 취급으로 팀 역사에서 지운 것 처럼 느껴지네요.
t1은 카스팀 운영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만..
@@권경욱-i9j 2022~2023 때 T1 CS 인스타그램도 공식적으로 운영을 했었던 걸 봤습니다.
모두 외국인 선수로 구성되어 해외 기반으로 활동했구요.
@@MaverickGamingStudio T1이 해외선수 기반으로 활동했으면 HLTV나 리퀴피디아에 나와있어야 할겁니다. 확실한건가요? 다른종목하고 착각하신건 아니시죠?
스킨 이야기 듣다보니까 이거 그냥 메이플 쌀장수들인데?
엣?
프로젝트...브라질
임요한으로 바까!!
전에 젠지가 좀 치고 올라갔던 것 같은데 어케됐음?
코로나 바로 터지고 온라인대회에 적응못하고 꼬라박아서 해체함
@@이승현-k4r6p ㅇㅎ.. 아쉽네 그래도 나름 기대받았던 것 같은데
@@블루문-i8o 준오피셜로 팀 창단에 30억들었다고 합니다
그것도 코로나전에 브라진선수보다 싼 북미선수들에다 2티어급선수들이 섞엿는데 말이죠..
지금 영상에 소개된 ropz정도되는 1류급선수 5명 섭외할려면 팀창단에 50억이상들겁니다..
@@이승현-k4r6p님 말대로면 그냥 롤팀하나 운영 더 하는수준이네요?ㄷㄷ 이거 감당못할꺼같은데
창단하고 해체하고 창단하고 해체하고 맨날 반복함 얘네는 ㅋㅋ
카스가 다른 나라에선 인기가 많나요?
중국기준은 식어가는 추세고 CIS 기준으론 넘사벽입니다 아무리 카스가 인기가좋아도 아직 크로스파이어 미만잡이긴해요
스팀 동접자 항상 100만 대
조쿠요
카스2 나온다고해서 입문했다가 더스트2 작업장 몇번 마주치고 뭔일인고 알아보다
영상 내용처럼 더러운돈이 꽤 오가는 게임인거 알고 점점 정떨어지다 접음..
ㅠㅠㅠㅠ
근데 뭐 일반 유저랑은 상관없는데요 뭐
그게 진정한 자본주의다
근데 한편으로는 불안한
도타팀이나 부활해라
안생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안생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김칫국 오지게 마시네 존ㅋㅋㅋㅋ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스는 이미 선수에게 많이 투자 하지 않음?한국 애들 뽑아서 카스?난 아니라고 본다 하이퍼 fps는 모르겠지만 전통 fps는 북미 유럽 못잡는다 ;;
잘봤어요 이스포츠에 관심이 많은데 카스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알게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