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에게 돌려드리는 간단한 진리. 그런데 왜 저의 머릿속에서는 한없이 복잡하게 생각되는 걸까요? 삶을 대하는 끝없는 욕심과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끊어버리고 자신을 의지하는 습성에 날마다 넘어집니다. 감사한 말씀 주셔서 오늘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더디지만 나아갑니다.
처음에는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 하는 이 말씀을 문자적으로 해석했는데, 오히려 이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라고 하는 이 말씀을 특히나 더 생각해야 한다는 걸 늦게나마 깨닫습니다. 왜 이렇게 간단한 진리를 나는 왜 문자적으로 해석했는가, 싶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삶, 그리고 내가 앞으로 살아가는 삶을 하나님께, 하나님을 위해 바쳐야겠구나 하는 걸 다시금 깨닫습니다. 하나님, 어제와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삶을 살아갈 때마다 무엇을 먹고 마시든지, 또 무슨 일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제 삶을 바치는 제가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아멘!
1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성경과 예수님은 사회문제에 관심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종을 없애라고 하지 않았고, 어린이와 여자의 권리를 신장시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가난한 자를 더 가난한 자로 만드는 악법을 고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로마의 압제에 대해서도 아무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일부 사람들은 성경을 기반으로 사회정의를 외칩니다. 아닙니다. 성경엔 그런 것 없습니다. 그들은 성경에서 그걸 “발견”한 것이 아니라, 자기가 가지고 있는 사상의 근거를 성경에서 “발명”해냈습니다. 바로 그러한 것이 “가이사의 것”입니다. 나빠 보이는 것만이 아니라,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좋아 보이는 것도 가이사의 것입니다. 사회정의를 외치는 사람은 일부의 사람(이웃)을 악으로 정의하고는 그들과 싸우기 위해 자기 자신이 악이 되어버리는 우를 범하기 쉽습니다. 결국은 이웃을 미워하고 저주하는 자기가 악이 되어버립니다. 예수님은 이웃사랑하기를 하나님께 하듯이 하라고 하셨습니다. 유다와 바리새인과 헤롯당이 바로 그런 자들입니다. 자기들은 사회정의를 실현하고자 했고, 예수라는 이상한 자를 없애려고 했던 것이 사실은 악을 행하고 있었던 것이었지만 그들은 몰랐던 것처럼, 오늘날 사회정의를 외치는 사람도 그러합니다. 정말로 그걸 바라면, 사회정의를 외치기 전에 일단 가진 것을 모두 팔아서 가난한 자에게 나눠주십시오. 그리고 예수님을 따르십시오. 이건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지 않는다면 그게 바로 외식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하나님의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것은 그의 아들입니다. 이것 또한 다른 좋은 것만 생각하기 쉬운데, 그게 아닙니다. 하나님에게 유일하게 있는 것은 자기 아들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곳에 보내신 이유는 우리 중 자기 아들이 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것 말고는 우리를 보낼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가 돌려드려야 할 것은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 된 우리 자신밖에는 없습니다. 요한복음17장에서 예수님은 자기와 하나님이 하나인 것처럼 우리도 하나가 되길 기도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아들이 되길(깨닫길) 기도하신 것입니다. 하나님 입장에서 우리 중에 누군가가 자기의 아들이 되는 것보다 기쁜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돌려드리라는 말은 곧, 우리가 그의 아들이 되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아들이 되는가 하면,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라고 하신 것처럼 내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아는 것” 즉, 깨닫는 것입니다. 너무 쉽습니다. 무엇을 하려고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자기 멍에가 가볍다고 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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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칠수 있도록 믿음을 주십시요..저의 삶의 모든것을 주님께서 주셨으니 저의 마음을 활짝 열어 주십시요..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주님만을 의지하며 나아갈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에게 돌려드리는 간단한 진리. 그런데 왜 저의 머릿속에서는 한없이 복잡하게 생각되는 걸까요? 삶을 대하는 끝없는 욕심과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끊어버리고 자신을 의지하는 습성에 날마다 넘어집니다.
감사한 말씀 주셔서 오늘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더디지만 나아갑니다.
처음에는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 하는 이 말씀을 문자적으로 해석했는데, 오히려 이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라고 하는 이 말씀을 특히나 더 생각해야 한다는 걸 늦게나마 깨닫습니다.
왜 이렇게 간단한 진리를 나는 왜 문자적으로 해석했는가, 싶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삶, 그리고 내가 앞으로 살아가는 삶을 하나님께, 하나님을 위해 바쳐야겠구나 하는 걸 다시금 깨닫습니다.
하나님, 어제와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삶을 살아갈 때마다 무엇을 먹고 마시든지, 또 무슨 일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제 삶을 바치는 제가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아멘!
작년에도 사순절 영상으로 고난주간을 은혜롭게 보냈는데 올해도 은혜로운 영상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김학철목사님의 시대적 배경과 상황적 의미, 더불어 깊이 생각해볼수있는 주제의말씀으로 새롭고 깊은 묵상을 통해 큰 은혜받고있고 주위에 공유도 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모든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감사하며 겸손하게 살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로 정말 감사합니다 목사님
우리가 하나님의 것이오니 하나님 뜻대로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나를 주님께
아멘 하나님의것 을 내것인양쓰고 있지않은지. 생각해봅니다
모든것은 하나님의은혜임을깨닫게 하소서
아멘 🙏
귀한 말씀 귀한 선물로 받습니다.
0ㅏㅡ멘! 할~렐루야!
감사 합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말씀 잘들었습니다❤
아멘
내 삶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고난주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오늘 말씀도 너무 은혜롭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웬지 울컥해 지네요
아멘~😊
하나님 나라의 청지기로 살아가는 삶을 잘 명심하겠습니다.
저의 모든 것들이 주님께로 부터 왔으니 거두시는 이도 그분이심을 확실히 알고 오직 주님 께만 영광 돌리옵니다.
아멘!!!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믿음과 용기를 주십시오 주님!
머리로는 가능하나
손으로는 힘듭니다
부끄럽습니다
샬롬!
"하나님의 것" 생각하게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감사 드립니다.
천지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주 여호와 하나님,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주 여호와 하나님께 저희 삶을 온전히 드리는 오늘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갈릴리 유다.. 새로운것을 배우네요.
내 너를 위하여 몸 버려 피흘려 네 죄를 속하여 살길을 주었다
널 위해 몸을 주건만 너 무엇 주느냐
널 위해 몸을 주건만 너 무엇 주느냐
=찬송가 311장=
🙏
1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성경과 예수님은 사회문제에 관심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종을 없애라고 하지 않았고, 어린이와 여자의 권리를 신장시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가난한 자를 더 가난한 자로 만드는 악법을 고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로마의 압제에 대해서도 아무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일부 사람들은 성경을 기반으로 사회정의를 외칩니다. 아닙니다. 성경엔 그런 것 없습니다. 그들은 성경에서 그걸 “발견”한 것이 아니라, 자기가 가지고 있는 사상의 근거를 성경에서 “발명”해냈습니다.
바로 그러한 것이 “가이사의 것”입니다. 나빠 보이는 것만이 아니라,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좋아 보이는 것도 가이사의 것입니다. 사회정의를 외치는 사람은 일부의 사람(이웃)을 악으로 정의하고는 그들과 싸우기 위해 자기 자신이 악이 되어버리는 우를 범하기 쉽습니다. 결국은 이웃을 미워하고 저주하는 자기가 악이 되어버립니다. 예수님은 이웃사랑하기를 하나님께 하듯이 하라고 하셨습니다.
유다와 바리새인과 헤롯당이 바로 그런 자들입니다. 자기들은 사회정의를 실현하고자 했고, 예수라는 이상한 자를 없애려고 했던 것이 사실은 악을 행하고 있었던 것이었지만 그들은 몰랐던 것처럼, 오늘날 사회정의를 외치는 사람도 그러합니다.
정말로 그걸 바라면, 사회정의를 외치기 전에 일단 가진 것을 모두 팔아서 가난한 자에게 나눠주십시오. 그리고 예수님을 따르십시오. 이건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지 않는다면 그게 바로 외식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하나님의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것은 그의 아들입니다. 이것 또한 다른 좋은 것만 생각하기 쉬운데, 그게 아닙니다. 하나님에게 유일하게 있는 것은 자기 아들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곳에 보내신 이유는 우리 중 자기 아들이 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것 말고는 우리를 보낼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가 돌려드려야 할 것은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 된 우리 자신밖에는 없습니다.
요한복음17장에서 예수님은 자기와 하나님이 하나인 것처럼 우리도 하나가 되길 기도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아들이 되길(깨닫길) 기도하신 것입니다. 하나님 입장에서 우리 중에 누군가가 자기의 아들이 되는 것보다 기쁜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돌려드리라는 말은 곧, 우리가 그의 아들이 되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아들이 되는가 하면,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라고 하신 것처럼 내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아는 것” 즉, 깨닫는 것입니다.
너무 쉽습니다. 무엇을 하려고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자기 멍에가 가볍다고 하신 것입니다.
❤❤❤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