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영국에 팁이 필수였다고 🗯️ 특히 런던에선 어느새부터 당연하게 10-25% Service charge 가 부과되어 있더라구요 …? ✨서비스도 엉망이고 음식도 맛 없었는데✨ 이미 가격도 어마무시한 런던에서 서비스차지 다 내지 마시고 영수증을 받으신 후 빼 달라고 요청하시거나 낮춰달라 하실수 있어요 예의있게 요청하는 표현 2️⃣ 1️⃣ Is it possible to remove the service charge? (서비스 차지 빼는게 가능한가요?) 2️⃣ Can I get the service charge removed, please? (서비스 차지는 빼주시겠어요?) 혹은, 터무니없이 비싸게 25% 정도 부과했을 땐 이렇게 낮춰달라 말해보세요! 3️⃣ Could you please decrease the service charge to 10%? 서비스 차지를 10%로 낮춰주시겠어요? 지금 런던에 있으시거나, 영국 여행 갈 예정인 친구 분들께 공유해주시면 좋겠죠?! 🫶 앞으로도 실생활에 밀접한 살아있는 영어 표현을 가져올게요! 좋아요와 구독은 사랑입니다 🫰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댓글을 보다가 오해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남깁니다. 이 영상의 핵심은 '음식이 맛 없거나, 좋지 않은 서비스를 경험했을 때' 인 것 같아요. 런던 거주한지 5년 정도 되었는데, 학생이거나 특별한 이슈가 있지 않은 이상 사실 서비스 차지는 대부분 내는 문화에요. 다른 지역은 모르겠지만 런던에서 그냥 이유없이 빌에서 제거해달라고 하면 아마 매니저가 와서 이유도 물어볼 거고 담당 웨이터한테 무례한 테이블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웨이터들도 이후로는 괜히 무례하게 하는 경우도 있고요. 여행와서 괜히 불쾌한 경험하실까 싶어 남깁니다!
저도 영국 시내에 너무 파스타가 맛없고 조개가 약간 상한것같아서 원래 이런맛이 맞냐고 물어봤는데 맞다고 하더라구요. 서비스차지도 너무 왕창물길래 빼달라고했더니 빼줬어요. 오히려 한인식당은 요청해도 안빼주는데도 있어요(제가 일했던곳;;)ㅋ 악덕업주였죠.. 팁도 그만둘때까지 한번도 정산안해주고ㅠㅠ 아 진짜 입이 너무근지럽다
서버 경험도 있어서 한마디 덧붙이자면 보통은 대부분의 식당들이 안 좋아하긴 해요.. 빼달라고 요청하는 사람들이 있긴한데 하루에 한 테이블 있으면 많은 편 … @ㅅ@… 그리고 요청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나 학생이라 그런데 서비스 차지는 빼달라고 하시구요.. 아마 빼달라고 하면 대부분 이유를 꽤 꼬치꼬치 물어볼거에요 오히려 기분 좋게 여행하러 왔다가 더 기분 나빠지는 경우가 생길까 염려스럽네요 🥲 물 론 서비스가 안 좋거나 어떠한 예외 사항들이 있었다면 요청하시는게 당연히 맞다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런던에서 서비스차지 리무브 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흔한 경우는 아니니 참고하라고 댓글 덧붙입니다 … ❤
엇..포인트는 기분나쁜 서비스였거나 음식이 맛없을 경우입니다..!!! 영국에서 유학하면서 로컬 레스토랑에서 알바 했었는데 대부분 영국사람들은 다 냅니다.. 안내는 경우는 inattentive한 서비스를 받아서 불쾌한 경우예요! 무작정 빼달라고 해서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질까봐 걱정돼서 남깁니다.
맞아요… 영국에서 학창시절보내고 이후에 유럽에서 일하다 다시 영국 온지 15년 넘은 런던 금융권직장인입니다. 대부분이 저렇게 부과(?)되서 나 온건 말없이 잘내는 분위기이니 적당히 만족하는 상황에서 매번 빼달라고하면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걸로 영국인 남편 및 직장 동료들하고 얘기 나눴는데 다들 그냥 낸다는 반응입니다. 이걸로 시간 오래 걸리고 무조건 빼달라고 해서 오해 생기고 그러다 여행중 인종차별 얘기 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런던 센트럴은 거의 대부분 이제 서비스차지 붙여 나오는데 안내도 괜찮다는 인식은 아닌거 같아요. 서비스 구릴 때 없애달라고 딱 한번 해봤는데 매니저가 무슨 문제냐고 물으러 왔어요. 말할 거리가 있어서 메뉴 한개값도 빼줬는데…이런게 아니라 그냥 내기 싫다하면 일단 좋아하진 않을 거 같네요ㅋㅋ
런던에서 서비스 차지는 10년 전에도 있었어요. 특히 관광지나 부촌에 있는 레스토랑은 그냥 자동적으로 빌에 붙어서 청구되었구요. 갑자기 생겨난 건 아니고 원래 런던이 서비스 차지 문화가 오래전부터 있긴 했습니다. 아직도 영국 지방이나 소도시 레스토랑은 서비스 차지를 부과하지 않아요. 서비스에 대한 불만족이나 음식 맛이 영 별로인 경우에는 한정적으로 그럴 수 있다고 쳐도 당연히 지불 안해도 되는 비용도 아닙니다..
너무 위험한 내용의 영상이네요. 서비스 차지 정부에서 허용한 합법적인 것이고, 영국 특히 런던에서는 아주 일반적인 거죠. 총 비용의 12.5% 정도가 최소 서비스 차지인데, 다른 분들도 언급하셨듯 정말 서비스가 형편 없었거나 (퀄리티 문제, 직원들의 심각한 태도, 언행 문제 등) 심각한 문제 있을 경우 컴플레인 거는 개념으로 빼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아주 간혹 있을지 몰라도 그냥 돈을 아끼겠다는 이유로 안낸다고 하면 정말 진상으로 여겨질 것 같아요... 영국 런던 거주 13년차 직장인인데 저도 돈 아끼는 것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서비스 차지 안내겠다고 한 경우 두 세 번 정도 있고 모두 서비스가 정말 최악이거나 음식의 위생 문제가 있을 때 였어요. 이런 위험한 조언은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따라해서 한국 사람들에 대한 인식 안좋아질 위험한 내용인 것 같아요... 아무 문제가 없으면 ㅡ “컴플레인을 공식화” 시키시는 것 아니라면 ㅡ 영국/런던에서 정당한 이유 없이 서비스 차지 빼달라고 요청하지 마세요..!!
음… 저도 영국 산지 15년차인데 그때부터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저는 오히려 이태리나 미국처럼 애매하게 눈치게임 하는 것보다 깔끔하게 12.5프로 붙여주는게 맘편하다고 생각하는 쪽이고, 교묘하게 붙어있다고 하기에는 너무 평준화된 문화입니다. 서비스가 너무 별로였다면 모르겠지만, 애초에 마진도 크지 않은 요식업에서 팁은 힘들게 일하는 직원을 위한 것인데 굳이 그런 부분에서 빼달라고까지 요구하며 돈을 아껴야하는지는 모르겠네요! 😅
헙 런던 마지막 여행날인데 왜 이 영상을 늦게 봤을까요? ㅠㅠ 여행중이어서 매번 외식했는데 service charge 지출이 꽤 되더라구요ㅠㅠ 음식 먹는 중에 말 거는거 가뜩이나 싫어하는데 '괜찮아?'라고 물어보는거 외에는 해준게 없는데.... 하 빼달라고 말햘걸 ㅠㅠㅠㅠ
으악 제발 이렇게 얘기하지 마세요 ㅠㅠㅠ 한국사람들 블랙리스트 될 것 같아요 ㅠㅠ 불쌍한 알바생들만 사장들한테 쪼일 텐데요 ㅠㅠㅠ 런던 20년 살았어요.. 제발 이런 짓 하지 마세요… 팁 많이 부과하는 곳 25프로까지 하는 곳이라면 좋은 식당일텐데 구지… ? 정말 racist 발언이나 음식이 1시간 걸리거나 그 정도의 나쁜 서비스 아니고서나 팁 차지 빼는 건 정말 무례하다고 생각항거에요
서비스 차지를 빼달라는 건 정말 이 식당에서 무례한 경험을 당했다. 수준이어서 그런 정도가 아니라면 빼달라고 하면 속으로 욕 겁나 합니다. 이게 경비 아끼는 팁마냥 퍼지면 한국인들은 서비스 받고도 서비스 비용 안내는 무례한들이다. 라고 할 수 있으니 웬만하면 하지마세요. 하지만 무례한 경험을 했다면 통쾌(?)한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영국인 남편분이 있으시면 식당에서 서차 빼달라는 게 어떤 의미인지 아시면서.. 돈 아끼는 팁처럼 공유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영국에서 서비스직으로 일하는 입장에서는, 대부분 정말 서비스가 안좋거나 음식이 별로였을 경우 빼달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손님분들이 빼달라고 하시면 당연하게 클레임으로 생각이 들어서 이유를 물어보는 거구요,, 피드백 차원에서요. 물론 서버입장에서도 뻬달라고 했는데 안빼주는 것도 안되는거구요. 그리고 서비스차지가 일하시는 직원분들 또는 알바분들 임금의 일부인 식당들이 아주 많아요. 최저임금 + 서비스차지 이런식으로 임금을 주는 곳이 많아서 직원들이 더 신경쓰는 걸거에요. 이름이 “서비스 차지” 인 것 만큼, 제 입장에서는 그 이름 값하려고 정말 많은 노력하거든요..
@@박순칠-e8f 저도 언제부터 그 문화가 생긴지는 정확하게 몰라서 간단하게 챗지피티에 물어보니, “영국의 서비스 요금은 수십 년 전부터 일반적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이는 레스토랑 및 호텔 업계에서 서비스 제공자의 비용을 커버하기 위한 방법으로 20세기 중반에 흔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구체적인 시작일은 정확하게 알려진 것은 아니지만,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흔히 사용되기 시작하여 그 후 호스피탈리티 산업에서 풍토로 자리 잡았습니다.”라고 대답해주네요,, 아무튼 제가 댓글을 단 이유는 영상에서 보면 돈을 아끼자는 취지에서 빼달라고 해라, 또는 영국인들도 많이 그렇게 한다는 식의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ㅎㅎ 물론 돈을 아끼고 싶어서 빼달라고했는데 안빼주는 것도 안되는 거지만, 영국 내에서는 그 요금을 또 서버에 대한 리스펙의 마인드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서버로 일하면서 외국분들이 서비스차지 빼달라고 하는 경우 많이 보지도 못했구요.
아니 미리 고지도 없고 문화도 아닌데 갑자기 서비스챠지 당하면 짜증은 나겠죠. 근데 또 여기 댓글들 읽으니까 아무렇지 않은건 아닌듯한데.. 제대로된 정보를 공유해야죠. 게다가 빼달라고 하는거 본토인말고 본인이 해보셔요. 그냥 빼주는가... 현지인이랑 여행객(/동양인)은 대우가 다른경우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미국에서도 서비스가 좋지않으면 tip 하지 않아도 됩니다. 영수증을 잘 봐야 할것 같아요. 어떤때는 tip이 18%, 20% 영수증에 같이 있는데..월례는 tip이 15% 이고 많은사람들과 한꺼번에 같이 가면 18% 인데 요즘와서 영수증에 18% 을 포함되어 있는것을 보게되요. 그리고 음식을 따로 사서 가지고 갈때나 gift-card는 따로 개산해달라고 하세요 아니면 다같이 계산해서 tip을 같이 내도록 영수증에 되있어요. 미국에 오래 살다보니 tip문화가 익숙해져서 그렇게 신경쓰지 않고 있었는데..한국 영상보고, 지금 경제도 어려워 지니 음식점, 미장원, Uber, etc ..tip 을 내야 하니 그것도 부담이 되네요.
@@arankang sorry my Korean writing is not good & iPhone will write how I pronounced the word..my Korean pronunciation may be not correct either. Thanks for correcting .
언제부터 영국에 팁이 필수였다고 🗯️ 특히 런던에선
어느새부터 당연하게 10-25% Service charge 가 부과되어 있더라구요 …?
✨서비스도 엉망이고 음식도 맛 없었는데✨
이미 가격도 어마무시한 런던에서 서비스차지 다 내지 마시고
영수증을 받으신 후 빼 달라고 요청하시거나 낮춰달라 하실수 있어요
예의있게 요청하는 표현 2️⃣
1️⃣ Is it possible to remove the service charge?
(서비스 차지 빼는게 가능한가요?)
2️⃣ Can I get the service charge removed, please?
(서비스 차지는 빼주시겠어요?)
혹은, 터무니없이 비싸게 25% 정도 부과했을 땐
이렇게 낮춰달라 말해보세요!
3️⃣ Could you please decrease the service charge to 10%?
서비스 차지를 10%로 낮춰주시겠어요?
지금 런던에 있으시거나, 영국 여행 갈 예정인 친구 분들께 공유해주시면 좋겠죠?! 🫶
앞으로도 실생활에 밀접한 살아있는 영어 표현을 가져올게요!
좋아요와 구독은 사랑입니다 🫰
25% 부과하는 레스토랑은 어딘가요? 12.5%는 거의 기본이고 10% 챠지하는곳도 요즘은 드물죠. 25%는 그 비싼 호텔 레스토랑을 가도 챠지를 안하는데 알고 싶네요.
영국 남편 만나 브라이튼에서 산지 15년이 다 되가는데 저희도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
거절 할수도 있나요
영행갔는데 기분 좋아서 다 팁 주었네요
영행갔는데 기분 좋아서 다 팁 주었네요
왜 고용주들이 지불해야할 임금을 고객들에게 강제적으로 부과하는지 모르겠음...
글구 이거 한번 생기면 절대 없애기 힘든 문화입니다. 누가 돈 받다가 줄이면 일하고 싶어하겠어요? 첨부터 아예 정착을 못하게 해야해요.
미국 팁문화는 진짜 재앙임..
저는 일안하는 주부지만 일하는 사람입장에서보면 팁이 없으면 생활이 힘들어요 ㅠㅠ 시간당페이에 세금내고 하면 받는돈이 장밀 얼마 안되요 . 그나마 팁이 있어야 생활이 가능해요 ~
@@narivlog8525 그래서 재앙인 거 아닐까요? 사람이 사는데 시간당페이로 사람답게 사는 게 가능해야 되는데 팁 없이는 힘들다니... 진짜 재앙인데요
@@narivlog8525팁을 주니까 사장이 최저시급을 낮게 쳐주고 일하는 사람은 돈 적어서 힘들고... 팁 대신 사장이 돈 주면 해결될 문젠데 그게 싫어서 소비자한테 전가하는거에요... 고용한 사장한테 따질 문제인데 소비자가 계속 전담하는게 말이 되나요😥
@@narivlog8525님남편 식당에서일함..? 팁을 왜 주부가 이해할려고..?
@@MiruniMiruni식당에서 전에 알바 했었어요 왜 일하면 안되나요?
런던 레스토랑에서 밥 먹다보면 계산할때 대부분 빼달라고 요청하더라구요. 전혀 이상할 거 없음.
애초에 팁이라는 게 내가 업체나 직원으로부터 받은
서비스에 만족했을 때 주는 건데 서비스 받기도 전에
강제로 팁 내놔라 하니까 어느 누가 주고 싶겠음?
직원 월급은 사장이 주는 거고 '팁문화' 사라져야 하는 게 맞음.
너무 여행객 티나는데 빼달라고 하면 간혹 몇명 더 몰려와서 왜냐고 물을 수도 있는데 쫄지마세요 ㅎㅎ 어차피 총 없는 나라니까....(하지만 달달 떨렸다😢)
무서워😢
눈총이 더 무서워요 달달 ㅋㅋㅋ
헐ㅋㅋㅋㅋ저같았으면 걍 내고 튀었는데 대단하시네요
근데 정말 그냥 궁금해서 물어볼 수도 있어요. 서비스 개선을 계속 해야되니깐용
프랑스에서 팁 안줬다고 쫓아와서 왜그러냐고 했는데 서비스가 너무 별로였 ㅠ
요즘 유럽에 팁 문화 없었던 나라에서도 점점 이렇게 교묘하게 팁 넣는거 생겨나는 것 같아요… 😢😢😢😢
스페인엔 아직도 팁 문화가 없어요
요즘은 관광지는 어디든 팁 해야 되는듯
@@Sksk0s 하핫 그래서 저도 스페인 좋아합니다! ㅍㅎ
오스트리아 빈에서도 일부 있었어요! 0% 누르니 눈총 발사!!
스페인도 요즘 가끔 팁주실래요??라고 면전에 대고 물어보는곳 왕왕있더라고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댓글을 보다가 오해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남깁니다. 이 영상의 핵심은 '음식이 맛 없거나, 좋지 않은 서비스를 경험했을 때' 인 것 같아요. 런던 거주한지 5년 정도 되었는데, 학생이거나 특별한 이슈가 있지 않은 이상 사실 서비스 차지는 대부분 내는 문화에요. 다른 지역은 모르겠지만 런던에서 그냥 이유없이 빌에서 제거해달라고 하면 아마 매니저가 와서 이유도 물어볼 거고 담당 웨이터한테 무례한 테이블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웨이터들도 이후로는 괜히 무례하게 하는 경우도 있고요. 여행와서 괜히 불쾌한 경험하실까 싶어 남깁니다!
동의합니다… 진짜
누가 봐도 클레임 거리 아니면 그냥 음식이 입맛에 안맞는 정도로는 안그러는데 이 영상 제목부터 제발 런던에서 이 돈 아끼세요라…..
헐~~~ 팁을 강요하는게 당연해서 이를 거절하려면 웨이터 기분을 살펴야 하다니! 뻔뻔해서 후져요.
ㅇㅇ... 그냥빼달라고 하는사람 없어요 명확한 명분이 있지 않는이상...
맞아요. 저도 팁주기 싫지만 팁이 있는 나라에 가면 그 나라 격식에 맞게 최소한은 내려고 합니다.
서비스차지 빼달라고 했다가 계산만 40분 기다린 사람 나야 나.. 심지어 일행중에 회화 자유로운 사람이 있었고 빼달라고 한 이유가 명확했음에도요😢😢😢
그냥 나오면 안되나요?? 나가다보면 붙잡고 계산해주겟죠머..ㅋㅋㅋㅋ
헐. 집요하게 받으려 했군😢
돈 안받겠다는건데 그냥 나가지
지 팁 안 줬다고 차별 하네요 ㅋㅋ...
손님이 왜 그런걸 감수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그것도 사장한테 얘기하셨나요? ㅠㅠ
그냥 나가려고 했으면 오히려 도둑 취급 했겠지요? 그래도 제대로 배우셔서 계산하고 가시겠다고 기다리셨다니 대단합니다 ..
다음부터는 이런 일 있으면 오히려 좋은걸 하면서 떠들고 휴대폰 재미있는 영상보고 시간 잘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
미국 스타벅스에 팁 제도 도입되고 (드라이브 쓰루 포함) 이젠 잘 안 가게 되네요. 왜 직원 서비스 요금을 고객에게 전가하는지
그래서 스타벅스는 무조건 앱으로 주문 하면은 팁 안내도 마음 편해요
팁문화 짜증나네
게다가 왜 자동으로 붙여서 나오는건데. 그게 무슨 팁이야
저도 영국 시내에 너무 파스타가 맛없고 조개가 약간 상한것같아서 원래 이런맛이 맞냐고 물어봤는데 맞다고 하더라구요. 서비스차지도 너무 왕창물길래 빼달라고했더니 빼줬어요. 오히려 한인식당은 요청해도 안빼주는데도 있어요(제가 일했던곳;;)ㅋ 악덕업주였죠.. 팁도 그만둘때까지 한번도 정산안해주고ㅠㅠ 아 진짜 입이 너무근지럽다
팁이 선택이지만 안 주면 쌉놈 취급하는 미국 vs 팁이 강제부과지만 빼고 싶다고 말하면 빼주는 런던
자강두천이다 ㄹㅇ 음식값은 메뉴판에 표기된대로만 받았으면… 이것저것 부과해서 영수증에 찍힐 가격 계산하게 하지 말고 ㅠ
서버 경험도 있어서 한마디 덧붙이자면 보통은 대부분의 식당들이 안 좋아하긴 해요.. 빼달라고 요청하는 사람들이 있긴한데 하루에 한 테이블 있으면 많은 편 … @ㅅ@… 그리고 요청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나 학생이라 그런데 서비스 차지는 빼달라고 하시구요.. 아마 빼달라고 하면 대부분 이유를 꽤 꼬치꼬치 물어볼거에요 오히려 기분 좋게 여행하러 왔다가 더 기분 나빠지는 경우가 생길까 염려스럽네요 🥲 물 론 서비스가 안 좋거나 어떠한 예외 사항들이 있었다면 요청하시는게 당연히 맞다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런던에서 서비스차지 리무브 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흔한 경우는 아니니 참고하라고 댓글 덧붙입니다 … ❤
팁 빼달라하면 매니저나 사장까지 나와서 뭐가 마음에 안들었냐 등등 이유를 묻는 경우도 있다던데 식당마다 다른가봐요
어찌보면 물어볼만 하징
고객의 소리잖어
제가 서비스를 해줬는데 팁 빼달라고 하면 저두 제가 뭘 잘못했는지 궁금하고 물어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서비스에 만족합니다. 다만 팁을 드리는건 제가 결정하고 싶어요."라고 말할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서비스차지 뻬달라고하면 왜그런지 물어보는지 다 물어보더라구요 보통 음식에 문제가 있거나 서비스에 불만족하면 컴플레인 개념으로 빼달라고 하는 경우가 보통이라서요
좀 큰 식당은 매니저가 와서 이유 물어보고 빼줍니다. (왜 빼달래?라며 따지러 오는 건 아닙니다.) 작은 식당은 그냥 빼주고 뒤에서 욕합니다.
정말 불쾌한 경험이 아니었다면 이것도 런던 물가라고 생각하고 내세요. 등쳐먹는 거 아닙니다
팁문화 진짜 싫어서 서양권 가기 좀 싫어져요 ㅋㅋㅋㅋㅋㅋㅋ 자의로 내는것도 아니고 걍 강제인게 너무 싫은 부분
그래도 미필한국여자들은 좋다고 가더라고요 ㅋㅋ 외화유출쩔져? ㅋㅋ 아이폰은 기본디폴트 ㅋㅋ
@@IlllIl-mg2nx또또 남녀갈등조장 시작한다~ 현생 사세요 제발 ㅠ
@@IlllIl-mg2nx 풉 한국남자 없으니 내는 나라가 차라리 더 나음 ^^*
@@IlllIl-mg2nx거지가 짖노
팁 문화는 북미에만 있는거고 유럽은 진짜 팁은 팁이에요. 유럽에서는 팁은 줘도 그만 안줘도 그만. 진짜 서버가 어텐티브하게 봐주거나 한 경우에는 그냥 5%정도 아니면 잔돈 자릿값 올려서 주면 그만. 안줘도 누구도 뭐라고 안해여
팁은.. 문화보단 경제 바이러스..여기 저기 다 퍼지네...
맞아요. 표현잘하셨네요
차니님 영국식 영어..이런분이셨다
맨날 귀엽게 말 하는 것만 보다 와우 이런 모습 쩐다..헐
보고 또 보고❤❤❤❤❤
미국 캐나다 말고는 유럽 호주는 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팁을 당연시 스리슬쩍 넣었던 경험이 저도 몇번있어서... 몇번 내주다가 거절했어요 ㅠㅠ
근데 동양인이 여행와서 서비스 차지 빼달라고 하면 인종 차별 할까봐 떨리는데 먼저 댓 쓰신분이 쫄지 말리고 하니까 조금의 용기가 생겨요😂 감사합니다
엇..포인트는 기분나쁜 서비스였거나 음식이 맛없을 경우입니다..!!! 영국에서 유학하면서 로컬 레스토랑에서 알바 했었는데 대부분 영국사람들은 다 냅니다.. 안내는 경우는 inattentive한 서비스를 받아서 불쾌한 경우예요! 무작정 빼달라고 해서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질까봐 걱정돼서 남깁니다.
별 걱정을 다하네
노예근성이 몸에 베인듯 ㅉㅉㅉ
미국도 안내는건 서비스나 음식에 문제있을 경우만이에요. 그것도 조금씩 올라서 20% 기본으로 냅니다😅 안내면 직원들이 물어보기도해요. 메너가 없는 거랍니다.
맞아요… 영국에서 학창시절보내고 이후에 유럽에서 일하다 다시 영국 온지 15년 넘은 런던 금융권직장인입니다. 대부분이 저렇게 부과(?)되서 나 온건 말없이 잘내는 분위기이니 적당히 만족하는 상황에서 매번 빼달라고하면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걸로 영국인 남편 및 직장 동료들하고 얘기 나눴는데 다들 그냥 낸다는 반응입니다. 이걸로 시간 오래 걸리고 무조건 빼달라고 해서 오해 생기고 그러다 여행중 인종차별 얘기 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무슨 음식에 머리카락 들어가있고 손님한테 음료수 쏟고 이런 음식점에서도 납득할 만한 클레임 아니면 제발 안이러시는 게ㅠㅠ저건 그냥 클레임이에요…
런던 센트럴은 거의 대부분 이제 서비스차지 붙여 나오는데 안내도 괜찮다는 인식은 아닌거 같아요. 서비스 구릴 때 없애달라고 딱 한번 해봤는데 매니저가 무슨 문제냐고 물으러 왔어요. 말할 거리가 있어서 메뉴 한개값도 빼줬는데…이런게 아니라 그냥 내기 싫다하면 일단 좋아하진 않을 거 같네요ㅋㅋ
런던에서 서비스 차지는 10년 전에도 있었어요. 특히 관광지나 부촌에 있는 레스토랑은 그냥 자동적으로 빌에 붙어서 청구되었구요. 갑자기 생겨난 건 아니고 원래 런던이 서비스 차지 문화가 오래전부터 있긴 했습니다. 아직도 영국 지방이나 소도시 레스토랑은 서비스 차지를 부과하지 않아요. 서비스에 대한 불만족이나 음식 맛이 영 별로인 경우에는 한정적으로 그럴 수 있다고 쳐도 당연히 지불 안해도 되는 비용도 아닙니다..
팁문화 우리나라에 들어올까 무섭다😢
나도
나라가 잘 살면 당연히 tip 문화가 됩니다.
우리나라는 팁문화 불법이라서 못들어와요
한국에서 '팁'은 원칙적으로 불법
왜냐면 공식적으로는 팁을 받는 것은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2013년 식품위생법이 개정되면서 '최종 지불가격 표시제'가 시행되면서 팁 문화를 원천적으로 봉쇄했습니다.
남편 존잘
발음 들어도 들어도 멋지다..
와.... 남편 무슨 영화 배우인 줄
너무 위험한 내용의 영상이네요. 서비스 차지 정부에서 허용한 합법적인 것이고, 영국 특히 런던에서는 아주 일반적인 거죠. 총 비용의 12.5% 정도가 최소 서비스 차지인데, 다른 분들도 언급하셨듯 정말 서비스가 형편 없었거나 (퀄리티 문제, 직원들의 심각한 태도, 언행 문제 등) 심각한 문제 있을 경우 컴플레인 거는 개념으로 빼달라고 요청하는 경우가 아주 간혹 있을지 몰라도 그냥 돈을 아끼겠다는 이유로 안낸다고 하면 정말 진상으로 여겨질 것 같아요... 영국 런던 거주 13년차 직장인인데 저도 돈 아끼는 것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서비스 차지 안내겠다고 한 경우 두 세 번 정도 있고 모두 서비스가 정말 최악이거나 음식의 위생 문제가 있을 때 였어요. 이런 위험한 조언은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따라해서 한국 사람들에 대한 인식 안좋아질 위험한 내용인 것 같아요... 아무 문제가 없으면 ㅡ “컴플레인을 공식화” 시키시는 것 아니라면 ㅡ 영국/런던에서 정당한 이유 없이 서비스 차지 빼달라고 요청하지 마세요..!!
어머 결혼하셨어요!!
데이트하시시는 영상 보며 부러웠었는데...
너무 추카추카드려요🎉
어머나.. 언제 이렇게 바꼈죠…? 2018년에 영국 갔을 때 팁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음… 저도 영국 산지 15년차인데 그때부터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저는 오히려 이태리나 미국처럼 애매하게 눈치게임 하는 것보다 깔끔하게 12.5프로 붙여주는게 맘편하다고 생각하는 쪽이고, 교묘하게 붙어있다고 하기에는 너무 평준화된 문화입니다. 서비스가 너무 별로였다면 모르겠지만, 애초에 마진도 크지 않은 요식업에서 팁은 힘들게 일하는 직원을 위한 것인데 굳이 그런 부분에서 빼달라고까지 요구하며 돈을 아껴야하는지는 모르겠네요! 😅
미국은 눈치게임 안됨. 무조건 팁내야됨
안내면 종업원이 달라고 함. 그래도 안주면 식당에서 못 나감
@@Metene9999내야하는 액수가 정해져있지않으니 얼마 낼지 눈치봐야한단뜻임
이태리는 아닌데
미국 팁도 짜증나는데 갑자기 영국이 왜 따라햐. 이거슨 사기.
오호~ 남편분 배우 톰 하디 + 브렌든 프레이져 닮았어요 ㅎㅎ
옛날에 한국식당 진고개갔다가 너무 불친절해서 팁거절했더니 웃으면서 1, 5, 10펜스 20펜스로 총 6파운드거스름돈 받았네요.. 그후로 너무 수치스러워서 서비스챠지 빼달라곤 안합니다.
언니덕분!! 유용하게 썻내요!!!!! 말하자마자 싹 빼주던..😂
오오 꿀팁이네요 ♥ 감사합니다 ^ㅡ^
진짜 좋은 팁이네요..외울께요😊
미국은 팁 안내거나 빼달라고 할수 없는
분위기가 있어요 😢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배경음악이 재밌어요 ..뭐죠?^^예쁜 커플 자주 꽁냥꽁냥하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
헙 런던 마지막 여행날인데 왜 이 영상을 늦게 봤을까요? ㅠㅠ 여행중이어서 매번 외식했는데 service charge 지출이 꽤 되더라구요ㅠㅠ 음식 먹는 중에 말 거는거 가뜩이나 싫어하는데 '괜찮아?'라고 물어보는거 외에는 해준게 없는데.... 하 빼달라고 말햘걸 ㅠㅠㅠㅠ
팁이 직원들의 월급이라고 하던데요😮
그건 미국
유럽에도 팁으로 임금유지하는 레스토랑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독일의 유명맥주회사 호프브로이도 최저임금안맞추고 대신팁을 서버개인에게 전부주는 제도를 가지고있죠
아니,,, 미국 팁문화가 왜 영국까지 전파된거죠,,,8년 전 학창시절 6년을 영국에서 생활했는데, 물가 전부 비싸도 팁문화 없는 유럽/영국이라 좋았는데요😂 가뜩이나 물가 비싼 영국에 팁까지 추가라니,,, 밖에서 밥은 엄두가 안날 것 같아요😢
크 남편 잘생겼네요 능력녀
Don't covet other's husband! That's sin!😂
런던에 신혼여행 갈 예정인데 유용하게 써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 팁문화 지금 우리나라도 배달료로 비슷하게 경험중인거 아닌가요 저거 한국에 들여오는 기업이나 팁달라는 영업장은 진짜 온국민이 단합해서 이용하지말아야함
꿀팁 감사합니다 🙏❤
Is it possible to remove the service charge?
Can i get the service charge removed?
Memorize it !
법이 바뀐 건지 음식점들이 자의적으로 단합하는 큰 흐름인 건지 모르겠네요.
법적인 부분이면 빼달라고 할 수 없는 거고 부가가치세는 아니잖아요..
팁 문화가 없는게 맞지 내가 저 팁을 받으면 나도 다른 곳에서 팁을 다 내야 하는건데 너도 나도 안내고 안받는게 맞지
우와 애교 없이 말씀하시는 신랑분 목소리가 아예 다르네요. 짱이네요
얼마나 복을 짓고 살았으면 서로가 서로를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라는 "임" 을 만났을까...?
정말 부럽고 사랑스럽고 대신 홍야 하다가 미소짓고 나갑니다.
똑순이 신부 화이팅!!!
오우 목소리가 애교 부릴때랑 다르다는 걸 이걸 보고 알았네요 ㅎㅎ 목소리가 쫌.. 그래서 완벽한 사람은 없다라고 생각했는데... 목소리도 좋잖아용😅ㅎㅎㅎㅎ 완벽스
으악 제발 이렇게 얘기하지 마세요 ㅠㅠㅠ 한국사람들 블랙리스트 될 것 같아요 ㅠㅠ 불쌍한 알바생들만 사장들한테 쪼일 텐데요 ㅠㅠㅠ 런던 20년 살았어요.. 제발 이런 짓 하지 마세요… 팁 많이 부과하는 곳 25프로까지 하는 곳이라면 좋은 식당일텐데 구지… ? 정말 racist 발언이나 음식이 1시간 걸리거나 그 정도의 나쁜 서비스 아니고서나 팁 차지 빼는 건 정말 무례하다고 생각항거에요
Wow.. 좋은 정보 감사감사. 아니 미국도 특별한 경우 아니면 안그러는데 왜 팁의 액수를 자기들이 정해서 요구함?
와~~~꿀팁
오 이런거 넘 조아요
아니 스웨덴도 슬금슬금 팁 받으려고 하더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ㅠ
서비스 차지를 빼달라는 건 정말 이 식당에서 무례한 경험을 당했다. 수준이어서 그런 정도가 아니라면 빼달라고 하면 속으로 욕 겁나 합니다. 이게 경비 아끼는 팁마냥 퍼지면 한국인들은 서비스 받고도 서비스 비용 안내는 무례한들이다. 라고 할 수 있으니 웬만하면 하지마세요.
하지만 무례한 경험을 했다면 통쾌(?)한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영국인 남편분이 있으시면 식당에서 서차 빼달라는 게 어떤 의미인지 아시면서.. 돈 아끼는 팁처럼 공유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아니 불편하게 미리 포함시켜놔서 빼달라고 말해야하는 번거로움...런던 놀러갈때 철판깔아야겠네요? 미국 팁문화가 슬금슬금 세계를...뿌리 뽑읍시다!! ㅋㅋㅋ
영국에서 서비스직으로 일하는 입장에서는, 대부분 정말 서비스가 안좋거나 음식이 별로였을 경우 빼달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손님분들이 빼달라고 하시면 당연하게 클레임으로 생각이 들어서 이유를 물어보는 거구요,, 피드백 차원에서요.
물론 서버입장에서도 뻬달라고 했는데 안빼주는 것도 안되는거구요.
그리고 서비스차지가 일하시는 직원분들 또는 알바분들 임금의 일부인 식당들이 아주 많아요. 최저임금 + 서비스차지 이런식으로 임금을 주는 곳이 많아서 직원들이 더 신경쓰는 걸거에요.
이름이 “서비스 차지” 인 것 만큼, 제 입장에서는 그 이름 값하려고 정말 많은 노력하거든요..
팁으로만 500만원 번다던데
서버들
@@서부산-n5s 그건 런던 일반 레스토랑에서는 말이 안되는 유언비어입니다
요점은 애초에 팁 개념이 없는 나라에서 팁을 당연시하게 요구 하는게 잘못됐다 이게 포인트 아닌가요??
@@박순칠-e8f 저도 언제부터 그 문화가 생긴지는 정확하게 몰라서 간단하게 챗지피티에 물어보니, “영국의 서비스 요금은 수십 년 전부터 일반적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이는 레스토랑 및 호텔 업계에서 서비스 제공자의 비용을 커버하기 위한 방법으로 20세기 중반에 흔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구체적인 시작일은 정확하게 알려진 것은 아니지만,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흔히 사용되기 시작하여 그 후 호스피탈리티 산업에서 풍토로 자리 잡았습니다.”라고 대답해주네요,, 아무튼 제가 댓글을 단 이유는 영상에서 보면 돈을 아끼자는 취지에서 빼달라고 해라, 또는 영국인들도 많이 그렇게 한다는 식의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ㅎㅎ 물론 돈을 아끼고 싶어서 빼달라고했는데 안빼주는 것도 안되는 거지만, 영국 내에서는 그 요금을 또 서버에 대한 리스펙의 마인드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서버로 일하면서 외국분들이 서비스차지 빼달라고 하는 경우 많이 보지도 못했구요.
@@no_excuse10 요거 안먹히네 ㅋ
저는 당연히 내야하는지 알고 내겠다고하니 친절한 종업원이 전혀 괜찮다고 했습니다. 사진도 찍어주시고 매우 친절했어요~
마지막에 따봉하면서 웃는 차니님 귀여우시네요ㅋㅋㅋ 역시 영국영어는 우아한 맛이 있는 것 같아 매력적이에요!
하ㅠ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 내 인생 최고의 개그맨임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 34:30
조이님 말할때 톤도 넘 좋고 영상도깔끔해서 이런 쇼츠영상 꾸준히올리시면 보는사람 엄청 많아질것같아요!!! 응원합니당❤
미국은 기본20프로 외식값도 진짜 비싸고 팁에 텍스까지 ㅠ 안가게됨 ㅠ😂
한국정서와 문화가다른겁니다.
영국은 팁문화가 오랜 세월자리잡은 곳이기에 불만없으면 팁을내는게문화에요
서버들이 내게 음식을 가져다주며 봉사를했으니 그것에 대한 가치입니다.
무작정빼먹으면 유럽내 한국관광객이미지만 어글리코리안으로 실추될까우려되네요
그래도부담되면 사유라도 솔직하게 얘기해주세요
여행객이라 혹은 학생이라 부담된다라고
차라리 말이라도 해주세요
아니면 팁빼는건 일종의컴플레인이기때문이에요
Ps. 독일살때 대표맥주 호프브로이에서일할땐 (20대초반)
임금은 4유로에 팁으로 월급받았습니다.
팁없인 최저임금도안되요. 법적으로문제없는부분이었구요
그만큼 서비스차지에대한 이해도가필요하실거같아 적어드렸습니다
되려 또다른 tip을드리자면
계산할때 여기 서비스차지 너하테가는거니 물어봐주세요 사장하테가고 서버에게 팁이전달되는게아니라고한다면 서비스차지빼달라고하고 낼수있는 소정의 현금만 서버에게챙겨주세요
그럼 기존 서비스차지보다 돈아끼면서 서버는서버대로 손님에게 감사함을 표할겁니다.
안된다는 곳이 간혹있을순있어요 😅
격조 있다~~❤
이런댓글이 젤 한국인같음…ㅋㅋ 사람 격을 악센트로 판단하니까 괜히 요즘 유튜브채널들에서 포쉬악센트 가르치는 토종한국인들이 나오지 ㅋㅋ
딕션 너무좋당
꿀같은 팁 너무소중감사
이영상보고 부탁했는데 안된다 그러더라구요 ㅜㅠ
나도 영어 잘하고 싶다ㅠㅠ
우왕 꿀팁 감사해요 !!❤️
이런건 꼭 다녀오면 알고리즘이 옛다하고줌.. 아니 가기전에 보여죠라 알고리즘아
진짜 채널 주인장 복지부 장관이다. 저렇게 생긴 남편도 보여주고 영어도 알려주고
저 켄싱턴 티룸에서 빼달라고 했는데 그 후 직원태도가 꽤 무례하게 느껴졌어요......사실 두번째로 갔던곳인데 음식이 그 가격의 가치가 없어서 빼달라고 했던건데.. 그러고 계산하는데 카드가 안먹혀서 난감했는데 아이리쉬 친구 등장해서 농담좀 하니 상황 쉽게 해결..
좋은정보 감사해요❤
원래 팁문화는 끝내주는 서비스와 맛을 느꼈을때 자발적으로 뭔가 더 주고싶다 할때 내던건데 어느순간부터 근로자 임금을 팁에 떠넘기며 너네가 팁 안줘서 내가 돈을 못번다가 되어버림..ㅋ
우왕 정말 꿀팁이에요!!! 한국에서는 괜히 물어보기가 어려운데 런던에서는 요청하면 아무렇지 않게 빼주신다니... 이런 세심한 꿀팁도 너무 좋아요:)
그러게여 여행가서 걍 만들어먹어야하나….아쉽습니다
저거 여행객들 상대로 팁 올리다가 굳어졌나보네요.. 10년도더 전에 미국에서 한국들어오는길에 배낭여행으로 유럽갔었는데 관광객들 상대로하는 음식점에서 종종 저렇게 올라와서 여기 원래 팁올라가냐 물어보면 빼줬었어요.. 빼주긴했지만 기분은 별로였는데 그게 굳어졌나보네요😢😢 (런던에서 샌드위치가게에서 팁올라와있는거보고 뭐지 싶었는데..:/)
서비스에 큰 문제가 없으면 왠만하면 다내는 편입니다.. 돈이 아깝긴한데 그래도 문화인만큼 받아드리는게 좋겠죠?
유용한 꿀팁👍
아니 미리 고지도 없고 문화도 아닌데 갑자기 서비스챠지 당하면 짜증은 나겠죠. 근데 또 여기 댓글들 읽으니까 아무렇지 않은건 아닌듯한데.. 제대로된 정보를 공유해야죠.
게다가 빼달라고 하는거 본토인말고 본인이 해보셔요. 그냥 빼주는가...
현지인이랑 여행객(/동양인)은 대우가 다른경우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반가워요❤
2월에 가따왔는데 포함이면 그냥내는걸로알고 청구되는대로내고 식비너무썼다며 걱정했는데 사실 죄다친절하고 맛있었어서 ㅋㅋㅋㅋ다행....
미국에서도 서비스가 좋지않으면 tip 하지 않아도 됩니다. 영수증을 잘 봐야 할것 같아요. 어떤때는 tip이 18%, 20% 영수증에 같이 있는데..월례는 tip이 15% 이고 많은사람들과 한꺼번에 같이 가면 18% 인데 요즘와서 영수증에 18% 을 포함되어 있는것을 보게되요. 그리고 음식을 따로 사서 가지고 갈때나 gift-card는 따로 개산해달라고 하세요 아니면 다같이 계산해서 tip을 같이 내도록 영수증에 되있어요.
미국에 오래 살다보니 tip문화가 익숙해져서 그렇게 신경쓰지 않고 있었는데..한국 영상보고, 지금 경제도 어려워 지니 음식점, 미장원, Uber, etc ..tip 을 내야 하니 그것도 부담이 되네요.
원래...
@@arankang sorry my Korean writing is not good & iPhone will write how I pronounced the word..my Korean pronunciation may be not correct either. Thanks for correcting .
조심스럽지만,,
이게 음..동양인들이 말해도 받아들려지는 표현일까요?
받아는 들여지는데 팁내기 싫어하는 동양인 이미지가 있어서 그 이미지로 보는건 감수해야할거에요. 자기들 부과한 돈 안내는건 만국공통 약간의 눈초리가 보이긴 합니다ㅋㅋ
음 항상 안내도 괜찮은건 아니에요ㅠㅠ! 물론 안내도 되지만 현지인들 많이들 다 내고 보통은 다 내는 분위기입니다. 팁문화는 짜증나는거 이해하지만 한국인들만 안내고 이러는것도 좀 아니지 않을까여…? 그 나라에 가면 그 나라 문화에 맞게 행동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팁이 직원에게 조금이라도 간다든가, 팁 없으면 직원 급여가 형편없다면 낼 수 밖에 없을 듯.
음흉한 계산서네요 ㄷㄷㄷ
음식 팔아서 직원월급을 줘야지 손님 주머니를 직접 털어서 모자란 월급을 채워주는건 잘못된문화.
근데 이게...현지인이 빼달라고 하면 문제 안 삼고 빼주는데 외국인, 특히 동양인이 이러면 진짜 싫어함....
집밥먹어야겠네요 휴우
오 파서블 리무브 서비스차지 메모😊😊
음식이 맛있었으면 팁 줘야해요??
남편분 아내랑만 있을때랑 다른사람있을때랑 목소리가 완전 달라지시는것 같아요!! 아내분이랑만 있을때는 애교뿜뿜 완전 귀여운 목소리고 다른분들한테는 상남자 목소리시던데 일부러 그러시는건가용?
크 영국영어 치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