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오서산 갔는데 정상 데크에 아이들 데려와서 10명이나 되는 인원이 땅에다 밖는 팩을 가져온 망치로 데크에 못질아닌 못질을 하더군요 바람이 엄청부는 정상 야외에서 제 텐트 옆에서 불판에 삼겹살 파티하고 있었고 더 충격적인것은 먹다 남은 된장국과 오물들을 난간 밖으로 버리더군요 아침에 일출보고 철수하려는데 텐트에 하얀게 굳은 물방울이 보이더군요 혹시 하는 마음에 손으로 슥 문질러 냄새를 맡는데 삼겹살 비린내에 짜증이 확 나더라구요 그래서 삼겹살 팀에게 항의 했더니 하는 말이 된장찌개만 버렸다고 오리발이어서 계속 추궁하니 연락쳐 남겨주면 변상한다고 하며 시비아닌 시비를 걸더군요 더이상 말하기 싫어 연락처만 받고 정리하고 내려왔습니다 집에서 텐트 확인하니 삼겹살 기름에 된장찌개 냄새에 화가 나서 플라이를 세탁안하고 변상하려 합니다 진짜 그런 사람들때문에 백패커들의 설 자리가 줄어드는게 마음이 아플뿐이네요
@@Jhp1865 제가 아는 유투버 JYB님이 민둥산 다녀왔었는데요 이야기 들어보니 현수막 붙여 놓은게 전망대크에 자리가 없을때, 억새밭에 들어가서 텐트치는 사람들 때문에 축제주체측에서 현수막을 설치 한거라 하네요, 산림청에서 설치 한게 아니란 이야기죠, 축제 기간 지나면 현수막이 없어 젔으면 좋겠네요
아이고 고생하셨네요~! 근처에 태백넘어가는 두문동재라고 있는데 해발 1000미터지점에 너덜샘터라고 노지야영지가 있어요~! 도로 바로 옆이라 차로 갈 수도 있구요~ 근데 올겨울 가보니 하계에만 야영허가한다고는 하더라구요~! 너무 알려지다보니 거기도 사람들이 지저분하게 썼는지 야영금지시키는거 같던데~ 점점 갈 수록 야영금지 장소만 늘어나는듯합니다~! 물도나오고 화장실도 있는 고지대에 나름 몇 안되는 차박야영지로 딱인곳이였는데~ 요즘 어떨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룰을 안지키는 백패커들 때문에 생긴일. 데크 장악하고 불피고 담배피고 음식물 쓰레기 버리고 가고.. 가지 말라고 하는 길로 함부로 가고..우월감에 찬듯이 자랑으로 올리고, 그래도 짹패커님이 잘하셨다고 봐요. 이렇게 철수하는 모습 보여주는 것도 좋다고 봐요. 백패킹 문화를 만든다는 자부심을 가지시길~!!
찍패커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26-7일 민둥산 다녀 왔는데 정상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으며 정상 데크 양쪽으로는 백커들의 자리 선점이 너무 치열해서 참 씁쓸함을 느꼈습니다 참고로 저는 민둥산을 가면 정상에서 숙영을 하지 않고 정상에서 발구덕으 넘어가면 정말 아늑한 테크가 있습니다 2인용기준 4동 가능 하고요 여기서 보는 일몰과 일출 경치는 정상에서 보는것 보다 훨씬 좋습니다 ^^ 늘 건강하세요
![[합본] 대항해시대부터 몰락까지, 포르투갈 역사 한눈에 보기](http://i.ytimg.com/vi/hn8_KXWvauM/mqdefault.jpg)
![[합본] 대항해시대부터 몰락까지, 포르투갈 역사 한눈에 보기](/img/tr.png)
이번 주말 오서산 갔는데 정상 데크에 아이들 데려와서 10명이나 되는 인원이 땅에다 밖는 팩을 가져온 망치로 데크에 못질아닌 못질을 하더군요 바람이 엄청부는 정상 야외에서 제 텐트 옆에서 불판에 삼겹살 파티하고 있었고 더 충격적인것은 먹다 남은 된장국과 오물들을 난간 밖으로 버리더군요 아침에 일출보고 철수하려는데 텐트에 하얀게 굳은 물방울이 보이더군요 혹시 하는 마음에 손으로 슥 문질러 냄새를 맡는데 삼겹살 비린내에 짜증이 확 나더라구요 그래서 삼겹살 팀에게 항의 했더니 하는 말이 된장찌개만 버렸다고 오리발이어서 계속 추궁하니 연락쳐 남겨주면 변상한다고 하며 시비아닌 시비를 걸더군요 더이상 말하기 싫어 연락처만 받고 정리하고 내려왔습니다 집에서 텐트 확인하니 삼겹살 기름에 된장찌개 냄새에 화가 나서 플라이를 세탁안하고 변상하려 합니다 진짜 그런 사람들때문에 백패커들의 설 자리가 줄어드는게 마음이 아플뿐이네요
아 무개념들..............................변상 톡톡히 받으세요.
에궁~ 맘고생이 심하셨겠어요 ㅠㅠ 그런 사람들과 같은 취미를 공유한다는 게 참으로 부끄러워 지네요
그래도 만족감을 얻으셨으니 다행입니다. 규정 지킨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우실 것 같아요.
표정이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것 같은....ㅠㅠ 억울해보이는 표정...웃프네요..
억새가 너무 아름답네요~^^ 아름다운 영상미와 감미로운 음악까지 너무 힐링이 되네요~ 정상까지 올라가셨는데 ㅠㅠ 고생많으셨습니다 2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영상 보는내내 먹먹하네요..
하나둘씩 야영지거 없어지는 건아닌지..
겸허한 마음으로 영상 시청하고 갑니다~☆
국내에서는 설자리가 점점 줄어드네요 ㅠㅠ 이렇게 되면 백패커들도 해외로 발길을 돌릴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저도 백패킹을 가끔씩 가는데 모든 산에 취사는 금지해야된다고 봅니다 백패킹하고 음식물쓰레기 그냥 버리고 가는 경우 태반이더군여 솔직히 의식수준이 넘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굳이 거기서 먹어야 백패킹의 맛이라는 사람들보면 이해불가입니다
ㅎㅎ 안타갑네요 그래두 산관리측의 규칙을 지키는 모습이 좋습니다. 맨붕하시는 얼굴표정에서 빵 터졌네요.
음...
영상보는내내씁쓸했네요
백패킹으로 꼭 가보고싶은 멋진 곳들이 사라지고있는것같아 침울합니다..
하긴 똥싸놓고 불피우고 쓰레기버리고 담배피고..
그렇게해서 자연이 훼손되는것 보단 슬프지만 야영을 금지하는게 자연보존을 위해선 필요해 보이기도하네요..
나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을 버린다면 넓은 품으로 아낌없이주고 안아주는 자연인데..
많은거 느껴지는 영상이였어요
매너있는모습 한수 더 배우고 갑니다!!
아직 인식이 부족한 분들도 적지 않은것 같아요 ㅠㅠ
아쉬움이 표정에 뭍어나네요.억새 영상 참 좋습니다^^
찍패커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야영을 못하셔서 많이 아쉬우셨겠어요 그런데 억새가 정말 차원이 다르네요😮 수고하셨어요👏🏻👏🏻
정말 아쉬웠어요~~영알도 억새 멋지지 않나요 ㅎㅎ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너무 좋네요~ ^^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영상 보여드릴께요 ^^
정상에서 찍패커님 표정 보니 아쉬움이 가득한 표정이 보입니다. 솔직히 저라면 그냥 야영했을텐데..찍패커님 인성이 보이네요 훌륭합니다 2편 얼른 올려주세요~~
진짜 아쉬워서 모른척 텐트치고 싶었어요 ㅎ
뭔가 아쉬운대 멋있다 박수!! 짝짝짝
감사합니다^^
민둥산의 억새 보고싶어 지난주 갔었는데 입구에서 비박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할 수 없이 동강전망휴양림에서 자고 왔습니다...영상으로나마 민둥산의 억새를 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아 저는 입구에서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하고 아무말도 안하시던데요 ㅠㅠ 동강휴양림도 참 좋으셨겠어요^^
아쉬운 마음이 제 뼛속까지 전달되네요 ㅎㅎ 연기는 아니겠지만 송강호도 배워야할 표정 연기네요 ㅋㅋ
아 정말 아쉬웠습니다 ㅠㅠ 세상을 다 잃은 기분...
너무 아쉬워서
한번의 영상으로
구독과 좋아요
해드릴테니 힘내시고
다음 좋은곳 멋진영상
기대해봅니다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 ㅋ 👍🙏🤗
민둥산 야영금지로 인하여
많이 아쉬웠겠네요
억새 축제기간에는 피해서 가셨다면 어땠을 까 생각합니다
축제 기간에는 워낙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영구 금지는 아니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찬빈파파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부탁 드립니다 ^^
축제기간 끝나고 백패킹 가능해졌으면 좋겠습니다
@@Jhp1865 제가 아는 유투버 JYB님이 민둥산 다녀왔었는데요
이야기 들어보니 현수막 붙여 놓은게
전망대크에 자리가 없을때, 억새밭에 들어가서 텐트치는 사람들 때문에
축제주체측에서 현수막을 설치 한거라 하네요, 산림청에서 설치 한게 아니란 이야기죠,
축제 기간 지나면 현수막이 없어 젔으면 좋겠네요
일단 선따봉 누르고 정주행 갑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엔딩 음악 좋아요 예고편음악 ㅎㅎ 잘어울려요 참신하고
갈수록 영상미가 느시네요 보기 좋습니다
아쉽네요 조심하시고고생하셨어요 항상조심하세요
찍패커님 영상을 보며 비화식을 시작하고 찍패커님 영상을 보며 순수한 내적갈등 속에서도 하산을 하는 모습을 배웁니다.
올바른 백패킹 문화를 위해 좋은 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끄럽습니다 쵸파님 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찍패커PictureGuy 언젠가 산에서 뵙길^^
멘붕 온 착한 찍패커님... ㅎㅎ
이런게 각본없는 드라마죠...
잘 보았습니다
제가 더 안타깝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멋져요~!
"야영 취사 금지" 라~
아~ 제가 다 아쉽고 너무 안타깝네요!
그래도 역시 찍패커님 멋지시네요 (👍) 억새는 장관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현수막 위치가 애매해서 놓치기 쉽겠네요.
아이고 보는 사람이 안탑깝습니다.
정상에서 야영금지라니 ㅜㅜ
잘 하셨어요. 찍팩커님.
수고하셨습니다
야영 금지구역 이긴 하지만 야간 산행은 위험하기 떄문에 안전을 위해서는 그냥 어쩔수 없이 한쪽에서 야영을 하는게 맞다 라고 예전에 무슨 안전교육 할때 들은 기억이 있어요. 물론 아침 해가 뜰때 빨리 철수해서 내려 와야 한다고..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도나 시에서 못하게 하는건 아니고 억새축제 지원하는 곳에서 해놓은거라 축제 기간이 끝나면 풀릴거예요. :)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결국 사라지는 곳이 되었군요. 가을 억새 풍경에 위안을..
취사야영금지는 축제기간에만 금지시킨거랍니다. 데크펙도 나무판사이에 설치하거나 아님 가급적 앵커펙이나 오징어펙등을 이용하여 데크손상이 없도록 조심해야합니다. 아래 소개한것 같은 일부 몰지각 인사들 때문에 전체 선량한 백패커들이 욕을 먹는답니다.
축제기간이라 그랬을까요? 올 여름에 갔을땐 괜찮았었는데... 많이 아쉬우셨겠지만 잘하셨어요 멋지세요👍
찍패커님 최근 인스타 내용을 보니 축제 이후 현수막이 없어졌데요 ㅠㅠ 그나마 다행인걸까요? ㅠㅠ
쩝쩝 ... 영구금지가 아니길, 다같이 바래봅니다...
우리 모두 함께 LNT와 안전산행 해보자구여~~^^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영구금지가 아니길 ㅠㅠ
영상의 정확한 날짜가 언제인가요? 주말에 계획중인데 영상의 억새 모습만 유지해주면 좋은텐데... 걱정이네요
기운 빠지고 힘드셨겠네요..!
나 같아도 집 으로 갑니다..
제가 아쉽습니다!
무사히 하산 해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정상 가을풍경은 예술입니다!
진심!
능선에 억새핀 풍경은 참 예뻤어요^^
아이고 고생하셨네요~! 근처에 태백넘어가는 두문동재라고 있는데 해발 1000미터지점에 너덜샘터라고 노지야영지가 있어요~! 도로 바로 옆이라 차로 갈 수도 있구요~ 근데 올겨울 가보니 하계에만 야영허가한다고는 하더라구요~! 너무 알려지다보니 거기도 사람들이 지저분하게 썼는지 야영금지시키는거 같던데~ 점점 갈 수록 야영금지 장소만 늘어나는듯합니다~! 물도나오고 화장실도 있는 고지대에 나름 몇 안되는 차박야영지로 딱인곳이였는데~ 요즘 어떨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조회수 2회에 댓글 달아봄..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백패킹은 실질적으론 불가능합니다
화기를 사용안하면 합법적으로 가능한 곳도 많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화기를 사용하지 않는 야영은 거의 대부분 산이 가능합니다
으어어어.. 너무 아름다운데 야영취사 금지라니 ㅠㅠ 넘 아쉬웠겠습니다 인스타로 미리 알았지만 영상으로 보니 너무 아름다우면서 안타까워용..ㅠㅠ
여기서 밤을 못보내고 온게 한입니다 ㅋㅋ
요즘에도 갈수가 없을까요....백패킹이요
조만간 가려고 하는데
아직도 백패킹 금지 일까요 ...??
궁금하여 여쭤 봅니다
사실 데크에서 백패킹하는게. . 데크손상면에서도 장소 독점면에서도 문제 소지가 있죠..
넵 등산객들도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니 조금이라도 피해가 안가도록 해야겠습니다~
저현수막은 지자체에서 걸은게 아니라 억세축제위원회라고 써있는거보니 축제 장사하시는 분들 편의에 의해서 걸었을수도 있을거 같네요. 저럴때는 지자체에 연락해보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축제기간에는 본인들 장사하기 편하려고 임의로 건 현수막들이 많더라구요
그럴수도 있겠어요.
@@Low_fenc 넹 보통 지자체에서 야영금지를 정할수 있는데 그럴때에는 지자체 지명이나 시장,군수등 으로 표시해놓더라구요.
@@빙봉-n4q 아...그렇구나...
법으로 아무 효력이 없어요 민둥산은 야영가능합니다 화기를 이용안한다면요
민둥산 정상에서 노점상은 해도 되고 백패킹은 하면 안되죠. 그쵸? 법은 지켜야 하니까.
풍경 너무 이쁜데 아쉽게되었네요~
언제 다시 허가될련지 ..
고생하셨네요^^
좋아요 ..누르시고,..시청하시면. 찍패커님에게 도움이 될듯하네요..^^ 퇴근 후, 스트레스 해소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아... 민둥산 마져 금지되는건가요?
너무 너무 아쉽습니다.
너무하네요. ㅠㅠ
갈등겪는 모습이 진솔하시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healing~' 👍👍👍
감사합니다 🤗🤗
멍청하고 개념없는 백패커들이 데크가 자리 없다고 억새를 깔고 텐트 쳤다고 합니다.
억새를 보기위해 오는 관광지에서 말이죠.
시에서는 몇억 세금을 써서 억새를 관리하고 있는데. 그래서 야영 금지가 됐다네요.
아 그런일이 있었군요 ㅠㅠ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화가나네..... 금지된이유가 이런이유였다니 맙소사......
한심한 인간들이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준거였군요
여긴 법으로 지정된 산이 아니기 때문에 취사만 안하면 야영은 법으로 막을수 없어요
아쉽긴 한데... 관청에서 금지한 것이 이닌것 같습니다.
가보고싶은데 계속 못가고있네요...ㅠ
룰을 안지키는 백패커들 때문에 생긴일. 데크 장악하고 불피고 담배피고 음식물 쓰레기 버리고 가고.. 가지 말라고 하는 길로 함부로 가고..우월감에 찬듯이 자랑으로 올리고, 그래도 짹패커님이 잘하셨다고 봐요. 이렇게 철수하는 모습 보여주는 것도 좋다고 봐요. 백패킹 문화를 만든다는 자부심을 가지시길~!!
아...............제발 축제가 끝나고 현수막이 없길.....ㅠㅠ
이제 축제 끝났을텐데 현수막도 없어졌길 바랍니다^^
@@Jhp1865 올겨울에 잘 다녀 왔습니다
헐 몐붕이네요
민둥산 이젠 못가는걸까요
바보 찍패커님 ㅎㅎㅎ
차 생각하시다 중요한걸 놓치셨네요 ㅎㅎㅎㅎ
애쓰셨어요!
맞아요! 차타고 올라올껄~ 하고 생각하다가 놓쳐버렸어요 ㅋㅋㅋ
ㅠㅠ초보백패커는웁니다... 한번도못가보고 금지된곳 박지투성이...
주중에 가셧나보네요 주말에 가보면 현수막 있어도 다 비박합니다.
아 그리고 우리나라 산은 국립 도립 군립공원 자연공원등 법으로 지정된산은 야영및 취사가 안되지만 그 이외의 산은 야영은 법으로 금지되지 않습니다 민둥산은 지정된산이 아니기때문에 야영 가능합니다.
@@yeonichannel 그것은알고있는데 시나 군에서 백패킹금지 플랜카드를 걸어놓았어도 법과는 상관이 없는건가요? 근데 이게또 상관이 없다해도 금지라고 떡하니 되어있으니 무시하기가참😅
양심적으로 사시네요ㅎㅎ
저같았음... 흠..
아쉬운대로 제칭찬이라도^^;;
좋은 박지가 점점 없어져 가는 것이 아쉽네요. 이렇게 되면 점점 음성적인 백패킹이 늘어날텐데 말이죠.
축제위원회에서 건 현수막인걸 보면, 영구 금지는 아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는 개인적인 염원을 보내 봅니다... 축제기간에만 잠시 금지 한게 아닐까... 생각하고 싶네요.
이런이런이런......
그런데요 현수막이 붙지 않은 데크는 야영이 가능한거 아닌가요? 제가 그쪽 담당자라면 야영이 불가한 데크는 모두 현수막을 걸거 같거든요
예고편을 보니 목계솔밭쪽으로 이동하신것 같네요
그냥 김새서 집으로 가셨을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김새서 집에 갈라다가 억울해서 안갔지요 ㅎㅎ
보는 제가 더 안타깝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근데 옆에 비박 하시는분은 쫌... 그렇네요...
하~~
아쉽군요..
아쉽다!
기차표까지 예매한 상황에서 지인이 금지됐다고 알려줘서 취소하고 안간 1인 여기있습니다. :-)
안타까와요~ 그래도 미리 알게 되셔서 그나마 다행인것 같아요
민둥산 야영금지? 헐~
레알 표정이 복잡하네요.
삼라만상을 담은 표정입니다^^
금지 현수막을 보면서도 텐트치는 인간은 무슨 심보로 세상을 사는지 얼굴한번 봤으면 합니다.하지말라는것은 보는 사람이 없어도 양심적으로 지켜줘야 하는게 상식 아닌지...
정상에서 비박한사람입니다. 현수막을 보고도 비박을 한 건 제잘못있다 인정합니다. 헌데 개념없는 백패커로 보시진 말아주셨으면합니다. 민둥산을 13년부터 10번도 넘게올라 주변에 아는분들이 좀있어 그분들께 여쭤본후, 결정한 행동입니다. 항상 혼자 산행하기에 누구보다 조용히 흔적없이 남에게 피해주지않고 다니려고 노력합니다. 그래도 제가 무슨심보로 사는지 궁금하시면 인스타 my.forest__ 검색하시면 됩니다. 저도 여기 구독자분들만큼이나 자연 사랑합니다.
바보찍패커 ㅋㅋㅋㅋ고생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찍패커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26-7일 민둥산 다녀 왔는데
정상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으며 정상 데크 양쪽으로는
백커들의 자리 선점이 너무 치열해서
참 씁쓸함을 느꼈습니다
참고로 저는 민둥산을 가면
정상에서 숙영을 하지 않고
정상에서 발구덕으 넘어가면
정말 아늑한 테크가 있습니다
2인용기준 4동 가능 하고요
여기서 보는 일몰과 일출 경치는
정상에서 보는것 보다
훨씬 좋습니다 ^^
늘 건강하세요
축제기간 아니면 몰래 잠자도 개안을텐데 ~~
무슨 위원회정도면 지자체라기보다는...그냥 축제기간 하지못하게 하려는듯 한데 아쉬웠겠습니다.그럼 동영상을 올리지말고 그냥 박을 하시지...먼길을 갔는데..
화기만 사용안하면 법적으로는 걸릴게 없기땜시 그럴까도 생각했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