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사실을 알면 죄책감에 살아갈 수가 없죠 자기 친아들한테 심장 좋은 약 먹여가며 죽으면 그 심장으로 양아들 살리려고 했던건데.. 무혁이가 엄마는 자기를 버릴만한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 증오하고 복수해왔던건데 알고보니 이유가 있었기때문에 다 혼자 떠 안고 죽은거 같습니다
소지섭 아닌 차무혁은 상상이 안된다... 수많은 배우들이 있지만 차무혁은 소지섭 아니면 대체불가.. 당시 4~5학년때였는데 보면서 무혁이 죽으면 은채도 죽는 결말이겠다 했는데.. 진짜 그렇게 돼서 많이 울었음 ㅠㅠㅠ 지금 다시 보니 말도 안되는 신파들이 많지만 그 특유의 감성이나 연출 ost 배우들의 연기력.. 뭐하나 떨어지는게 없는 명작임..
최근에 또 생각나서 정주행했는데 몇번을봐도 슬프네요ㅠ 특히 무혁의 라면씬은 정말...;;; 다른드라마는 보면서 결국 배우들이 기억에 남는데 미사는 정말 실존인물들인거마냥 임수정과 소지섭이 아닌 은채와 무혁이로 기억에 남아 몰입이 되었어요; 그래서 더 괴로웠어요ㅠ 무혁이 죽고난 이후의 이야기도 있으니 안본분들 찾아봐보세요 감동이 배가 된답니다ㅠ
드라마 착한남자 보다가 작가가 이경희 작가 라는 사실을 알게되다가 이전 작품들을 알게되서 일주일전에 처음으로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보게 되었는데 여러 새드엔딩 드라마를 봤지만, 16부작 내내 너무 슬펐고, 첨부터 마지막까지 이렇게 비극적인 드라마는 처음이었다.. 25살이 된 나는..보는내내 가장 울컥했었던 작품 후유증이 아...
며칠전에 알고리즘에 지무비가 이 드라마 요약한 영상 떠서 우연히 봤는데 40분이나 되는 영상인줄도 모르고 순식간에 다봐버림.. 너무 재밌어서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밤새가며 쭉 봤는데 살면서 본 영화나 드라마중에 진짜 제일많이 울었다… 어릴때부터 아무리 슬픈거 봐도 눈물이 도저히 안나와서 운적도없고 가끔 진짜로 슬픈거 보면 눈가 약간 촉촉해지는게 전부였는데… 다들 주변에서 극T라고 불렀는데.. 진짜 드라마보고 눈물이 주륵주륵 흐른건 처음임 하 진짜 너무슬프네 진심 일년치 울거 이드라마 보면서 훨씬 더 울은듯ㅠㅠ 절대 못잊을거같아… 여운 미쳤다
그 때 그 시절.. 초6.. 요즘 애들에 비해 그 나이면 개뿔도 모르던 어린 시절에 본 것인데,, 그런 그 때에도 사랑•슬픔 등의 감정을 고스란히 다 느낄 수 있었던 드라마.. 3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에도.. 겨울이 되면 다시금 정주행하는 드라마... + 개와늑대의시간, 히트, 쾌걸춘향, 일지매, 태왕사신기
솔직히 미사에서 1화가 진짜 미쳤음... 1화만 봐도 원탑인 인생드라마 그래서 호주편을 가장 좋아하는데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쉬웠다 그러니까 더 기억에 남는 거겠지만ㅠㅠost도 너무 좋았다 첫 정주행을 끝냈는데 한동안 미사폐인 되있을 듯 소지섭, 임수정은 차무혁, 송은채 그 자체였고 둘이 아니면 안 되는 캐릭터
여러분 저도 지무비에서 요악본 보고 궁금해서 여기 보러 왔다가, 마침 주말이라 드라마 본편 정주행했는데.. 진짜 제발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보고 오세요ㅠㅠ 요약본으로 보는게 아까울 정도니까ㅠ 드라마 보면 몰입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요 생각보다 금방 봐요ㅠ 저는 하루만에 다 봤음… 그리고 하루종일 울었어요ㅠㅠ 여운 진짜 미쳤으니까 꼭 정주행하세요ㅠㅠㅠ
![[EP16-02] 같이 가요, 우리 [미안하다, 사랑한다] | KBS 방송](http://i.ytimg.com/vi/j0B16-Itnxg/mqdefault.jpg)
![[EP16-02] 같이 가요, 우리 [미안하다, 사랑한다] | KBS 방송](/img/tr.png)
![[#유퀴즈온더블럭] 임수정의 유퀴즈 출연료 정산 담당이 조세호..?💸 데뷔 22년 만에 예능 첫 출연한 임수정의 배우 이야기부터 비인간계(?) 이동욱과의 첫 만남까지!](http://i.ytimg.com/vi/MwR-9Xh-pg4/mqdefault.jpg)
지무비 보고 결말 보러 온 사람
야너두?야나두
지무비 괜히 봤어 주말에 집에서 보다가 울음보 터짐...
내폰 해킹했나?
나둨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였네
"살아서도.. 지독하게 외로웠던 그를.. 혼자 둘 수가 없었습니다."
하ㅠㅠㅠㅠㅠ 어머니는 알지도 못하고 무혁 혼자 슬프게 죽고 이게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는 사실을 알면 죄책감에 살아갈 수가 없죠
자기 친아들한테 심장 좋은 약 먹여가며 죽으면 그 심장으로 양아들 살리려고 했던건데..
무혁이가 엄마는 자기를 버릴만한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 증오하고 복수해왔던건데
알고보니 이유가 있었기때문에 다 혼자 떠 안고 죽은거 같습니다
@@jojun5967 엉엉엉엉ㅠㅠㅠ 그래도ㅠㅠㅠㅠ너무 슬프잖아요...이래서 슬픈 엔딩은 싫어요..두고두고 기억이 남..
근데 또 작가가 쓴 애니 소설에서 엄마가 모든 사실을 알게 되 벌임
나중에 언니는 데려가서 같이살지않나.. 그거면 충분했을꺼같음 무혁이입장에서
@@dimitarberbatovv...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 누나는 자기딸인거 알고 무혁이는요..ㅠㅠㅠㅠ..
은채아빠가 쌍둥이를 버린 죄가 은채가 죽게되는 업으로 돌아왔다고 한 부모님의 말이 잊혀지지 않음 ㅜㅜ 부모님의 관점으로 본 드라마는 다르구나.. 했던
그 말이 맞음 소지섭이 꼭 벌받아 아저씨! 한게 복선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신구 할아버지가 늘 하던말 사필귀정 인과응보가 은채아빠한테도 적용됐던말..
그렇군요..
오 작가님도 그런 의미를 담아 쓰신거라는 인터뷰 본 적 있어요!
마지막화까지 다 보고 댓 보는데 소름이요
이 모든 원흉 은채아빠. (남을위해 라는, 마구니에 사로잡혀 본인이모든걸 판단 하고 실행함)
그래서 은채를 잃는 벌 받은거 같아요 ,,,
근데 은채아빠는 오드리가 힘들어하는거 보는게 죽기보다 싫어서 버린거라는 그말은 오드리를 좋아했던 건가??
사필귀정 인과응보 종두득두...
오들희 어머니가 시켰음...
그래서 은채도 결국 죽음.. 둘이 사랑하면 되는거였는데
살아서도 지독하게 외로웠다는 말을 듣고 울었다ㅜㅜㅜㅜㅜ
정말 이터널 스노우네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살아갈 수 없어 죽음을 택한 은채가 너무 이해가 되서 눈물이 줄줄
이터널 스노우 -이용신- 달빛천사ost
오들희가 왜 눈물이 나지? 이러면서 눈물 주르륵 흘리는 장면 진짜 명장면이었는데ㅜㅜ
그게 진짜 ㅠㅠ
그건 진짜ㅠㅠ
아... 그건 정말...ㅜ
설겆이하실때인가...
어라…? 나 어째서 눈물이…
은채의 자살은 결국 아버지의 업보를 대신 받아낸거라고 볼 수 있을 듯
와..이게 또 이렇게 되는구나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ㅠ
아버지도 벌받는거죠 남의 애 버린 죄를 자기 애가 죽는 벌로 받았네요
이 댓글을 추천수가 666 일때 보는구나....... 뭐지 이 묘한 기분은....
은채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아비의 죄를 대신 받아야 하는걸까요
와 그러고보니까 허...
소지섭이 전화로 미안하다... 사랑한다라고 하는 장면은 아직도 전율이 ㅠㅠ
소지섭 다시보니 이때 애기애기하다..
27 28살 때 임
진짜 평생 못잊을 인생드라마ㅠ
ㅈ
진짜요?ㅈㅋㅋㅋㅋ
What the title of this?
@@irenedugenia7510 미안하다, 사랑한다
@@irenedugenia7510 sorry love
임수정이 안 잊어 버리게 마지막으로 사진 찍은거 소지섭이 자기 잊어버리고 살라고 지우는것도 명장면인데...
아 기억납니다 ㅠㅠ
넷플릭스가 샀으면 좋겠다
왓챠에 있음,,
@çþùď 오글거려? 그건 니 인생이겠지.
웨이브에 있어용
@@킬라-p2e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bs 홈페이지에 있읍니다
평생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서 살고 마지막 순간에도 혼자 세상을 떠난 무혁을 위해 같이 그 길을 떠난 송은채의 다음생에는 벌을 받더라도 나를 위해 살겠다는 마지막 말은 진짜 레전드......ㅠㅠ
넷플에 없어서 한참 못보다가 최근에 왓챠 끊고 정주행하고 왔는데 진짜 엄청 슬프다....
마지막 은채 대사는 절대 못 잊겠다...
연기도 너무 최고였다.
그냥 소지섭 표정만 봐도 눈물남
정주행하는데 얼마 냈어요?
@@jws029k2 kbs 에서 무료임
그래도 엄마는 알았어야해ㅜㅜ 아무리 몰랐대도 남매한테 얼마나 모질게 굴었는데ㅠ
작가님이 쓰신 책중에 미안하다 사랑한다 그후 일년사이에라는 책이 있는데 거기에 무혁이 죽고 일년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다 나와요ㅎㅎ 오들희도 결국 알게 된답니다ㅠ 윤이가 얘기해주거든요ㅎㅎ 인터넷 찾아보시면 나오니 함 봐보세요 그부분 애니로 만든것도 있어요ㅎㅎ
아 진짜요? 기회되면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차라리 모르는게 약일듯...가슴 찢어져서 멘탈 가루될텐데ㅠ
유튜브에 애니버전있던데 그후 이야기
제일 흔하게 할수있는 말들인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제일 말하기 힘든말..ㅜㅜ
미안하다.. 사랑한다...
무혁이가 오토바이 타고 죽는 장면이 마지막으로 은채 보려고 달려가는 장면이라고 미안하다 사랑한다 그 후 라는 작가 책에서 나옴 ㅠㅠㅠㅠㅠㅠ 진짜 알고 너무 슬펐던 기억이 ..
ㅠㅠ
헐 ㅠㅠㅠㅠㅠ 말도안돠
호주에서 죽은 거 아니에요 ?
헐ㄹㅠㅜㅜㅜㅜ
차무혁은 한국에서 사망해서 호주에 묻힌거에요
국적이 호주라
그래서 1년뒤 송은채가 호주로 가서 무덤 옆에서 음독 자살..
소지섭 연기력 미쳤...
사랑의 불시착에서 주먹이가 한참 전에 끝난 천국의 계단 드라마 때문에 질질 짜던거 보고 세리가 건 언제적 드라마 가지고 우냐고? 그랬는데 지금 딱 나네..아..뭐야 이게ㅜㅜㅜ
ㅋㅋㅋㅋ하씨 나두ㅠ
아씨 나두….ㅠㅠㅠㅠㅠㅠㅠ
너두? 어 나두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동지 왤케 많아...
소지섭 아닌 차무혁은 상상이 안된다... 수많은 배우들이 있지만 차무혁은 소지섭 아니면 대체불가.. 당시 4~5학년때였는데 보면서 무혁이 죽으면 은채도 죽는 결말이겠다 했는데.. 진짜 그렇게 돼서 많이 울었음 ㅠㅠㅠ 지금 다시 보니 말도 안되는 신파들이 많지만 그 특유의 감성이나 연출 ost 배우들의 연기력.. 뭐하나 떨어지는게 없는 명작임..
양동근이 했으면 시청률 70%찍었을듯
@@희망실바나스 양동근도 어울리긴한다ㅋㅋ근데 엘레베이터에서 민주꼬시는장면은 양동근비주얼로 매칭이안되는데?
@@김종욱-z7f 그건 그러네 ㅋㅋ..
왜 없어 김남길 있잖어 퇴폐미 끝판왕 ㅋㅋ
@@hallo-t1p 와 김남길은 인정이다
kbs 역사상 이렇게 일탈 수준의 드라마를 만든 적이 없음. 전무후무하며 다시 봐도 눈물이...
이 드라마 보면서 얼마나 울었던지..
살아서도 지독하게 외로웠던 그를...혼자 둘 수가 없었습니다...벌 받겠습니다..송은채...
진짜 마지막 엔딩 씬에서 이 대사 듣고 오열 했음...아...
1:43 이장면... 레전드..
이 드라마는 진짜 신구 정체가 충격이었음..
세상 인심좋고 욕심없는 동네 할아버지 갈치랑 갈치엄마도 도움 많이주시는분 처럼 나왔는데 소름
오들희가 자기 여동생남편이랑 바람나서 자기 여동생이 스트레스로 얼마 못살고 죽었죠
요즘엔 이런 드라마가 없어서 너무 아쉽.. 캐스팅도 너무 좋았고.. ost 하나하나가 다 주옥 같았는데…
아~다시봐도 넘 슬프다...라면먹다 무혁이 눈물터져 도망치듯 나가고 오들희가 나 왜이러지 하면서 눈물흘리던 장면도 슬펐는데ㅠㅠㅠ
개인적으로 저는 그 씬이 드라마 전체중
가장 명장면이라고 생각했어요.
오들희가 본능적으로 슬픔을 느끼는 장면
친아들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나 왜이러지? 하며 우는건
정말 본능이라고 밖엔. . .
너무 슬픈 장면이였음.
저도 이게 젤 기억에 남아요
저도 그장면 젤 기억에남아요ㅠㅠ띵쟉
진짜 못 잊을 드라마.. 진짜 이 드라마때문에 엄청 울고불고했다..
근데 진짜 옛날에.. 애 낳고 정신잃은 어미두고 애 죽었다고 몰래 빼돌리고 고아원에 버리거나 남의집에 주는 일이 있었을 것 같다..
사후세계에서라도 둘이 꼭 만났기를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 나의 가슴을 울렸던 명작
오모 11살이 그당시 이갬성을 알다니👏🏻👏🏻👏🏻👍🏻
초동학생이면 이거 못보능거 아니니?
헐 저두 그당시 초4 ㅠㅠ 울면서 본 드라마염
@@AlexanderArd 아침마다 매일같이 재방송 틀어줬었어요 본방사수안했죠
@@AlexanderArd 그 당시 4학년이였다는건데
추울때 슬플때 울고싶을때 그냥 생각나고 보고싶은 드라마
당시에 유행할 때도 대충만 봤어서 내용은 잘 몰랐는데 (부분 부분만 보다 보니 소지섭이 맡은 역할이 분노조절장애와 카사노바인 줄 알았음), 다시 보니 정말 명작이고 가슴시린 스토리였네요ㅠㅠ 너무 슬퍼요ㅠㅠ
헐 저도 진짜 ㅜㅠㅠㅠ 똑같이 생각했었는데 ㅜㅜㅠㅠㅠ 지금 보니 진짜 가슴아픈 ㅠㅠㅠㅠ
너무 슬픈 멜로드라마라 마음이 아파 보기 힘든 명작 드라마라 딱2번 정주행 했지만 정말 내 마음속 최고의 드라마, 소지섭님 젊을 땐 숱기 없고 임수정님도 내성적이었어서 서로 대화도 많이 안 나눴다 나중에 들었는데 배역에 완벽히 몰입한 두 배우분 리스펙!!^^
이렇게 짧은 클립영상으로 울기도 처음이다
명작은 시간이 지나고 세대가 바뀌어도 명작
태어나기도 전 드라마인데 이런 띵작을 못 본게 한스럽군요
@@내인생은로또-v4v 몇살인데
난 이장면이 제일 슬프더라 밥달라하고 먹다 나가서 절하는 장면
정주행하면서 소지섭 얼굴에 감탄하면서 봤다.소지섭 리즈 시절.연기도 좋았고.최애 드라미로 등극
이거 정주행 세번했는데 볼때마다 눈물바다, 오히려 마지막회보다 무혁이 너무 보고싶어서 환상보는 은채 너무 슬픔ㅜ 저 둘이 너무 잘어울려서 진짜 사겼으면 좋겠다생각
다시 말해 봐 뭐라고 아저씨? 난 당신 때문에 내 엄마를 증오하고 미워하는데 내 남은 인생을 전부쓰고 있어 알아!!
아아 ㅠㅠ 진짜 너무 슬퍼
거의 20년된 작품인데 다시봐도
명작
크....진짜 ost랑 제목이랑 모든게 완벽한 드라마
단지 내 손발만 오그라들 그 시절 감성
아 진짜마지막에 무혁이 죽었을때라도 자기가 엄마인줄알고 오열하는거 한번이라도 보고싶었는데ㅜㅜ 무혁이 너무 불쌍하자나ㅜㅜ
클립만 봤는데도 눈물나오네
진짜 저 결말은 ; 몇십년이 지나도 여운이 남네
최근에 또 생각나서 정주행했는데 몇번을봐도 슬프네요ㅠ 특히 무혁의 라면씬은 정말...;;; 다른드라마는 보면서 결국 배우들이 기억에 남는데 미사는 정말 실존인물들인거마냥 임수정과 소지섭이 아닌 은채와 무혁이로 기억에 남아 몰입이 되었어요; 그래서 더 괴로웠어요ㅠ 무혁이 죽고난 이후의 이야기도 있으니 안본분들 찾아봐보세요 감동이 배가 된답니다ㅠ
헉 죽고난 뒤의 이야기도 있나요? 어디서 찾아보나요ㅠㅠ
@@Roun_ddo 유튭에 미안하다 사랑한다 애니 치면 나와얌
한달만에 잊을수있다고 했던 돌팅이...결국 무혁옆에서 잠들었네..
오늘 정주행 다 했는데 결말 진짜 생각도 못했다... 충격적이어서 심장이 벌렁거림
밤새서 16부작 몰아보고 마지막 장면보고 오열했던 드라마...
눈의 꽃..
어그부츠 유행의 시초..
난 당신때문에
내 엄마를 증오하고 미워하는 데
내 남은 인생을 전부 쓰고 있어, 알아!
혼자서
그리움과 고통을 삼켜내는 무혁
하지만 고통과 그리움은
점점 더 깊어집니다.
돌팅아
미안하다 사랑한다
살아서도 지독하게 외로웠던 그를
혼자 둘 수가 없었습니다.
모야 지무비 보고 결말보러왔는데
어떻게 2분49초만에 날울려;
이 드라마 엔딩보고 한달동안 우울증 걸려서 시들시들 다녔던 기억이......
드라마 착한남자 보다가 작가가 이경희 작가 라는 사실을 알게되다가 이전 작품들을 알게되서 일주일전에 처음으로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보게 되었는데 여러 새드엔딩 드라마를 봤지만, 16부작 내내 너무 슬펐고, 첨부터 마지막까지 이렇게 비극적인 드라마는 처음이었다.. 25살이 된 나는..보는내내 가장 울컥했었던 작품
후유증이 아...
정말 지독하게 사랑하고 지독하게 외로운 드라마다
26살에 다시본 미사는 명작오브명작이다
정말 무혁이는 기구한삶이다
버려진것도 억울하지만
파양되고 그렇게 거리에서 살다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지만
그마져도 버림받고
비록 자기를 버린 사람이지만
그사람 대신 죽을수있을만큼
사랑하기에 대신 총도맞고
13화인가 14화부터 마지막회까지 눈물 계속 흘리면서 봄 ㅠㅠㅠ 앞쪽도 울긴 했는데 뒤에는 진짜 눈이 팅팅 부어서 다음날 안떠짐
신기하다. 멜번은 많이 변하지 않았다는 거!
며칠전에 알고리즘에 지무비가 이 드라마 요약한 영상 떠서 우연히 봤는데 40분이나 되는 영상인줄도 모르고 순식간에 다봐버림.. 너무 재밌어서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밤새가며 쭉 봤는데 살면서 본 영화나 드라마중에 진짜 제일많이 울었다… 어릴때부터 아무리 슬픈거 봐도 눈물이 도저히 안나와서 운적도없고 가끔 진짜로 슬픈거 보면 눈가 약간 촉촉해지는게 전부였는데… 다들 주변에서 극T라고 불렀는데.. 진짜 드라마보고 눈물이 주륵주륵 흐른건 처음임 하 진짜 너무슬프네 진심 일년치 울거 이드라마 보면서 훨씬 더 울은듯ㅠㅠ 절대 못잊을거같아… 여운 미쳤다
이혜영만 할수있는 연기가 있다...
뒤늦게 다시보기로 초5때 미사보고 소지섭죽을때 휴지뜯어가며오열함..초5때처음경험해보는오열이였지... 그때부터였지 소지섭을사랑했던게..,휴
매회마다 얼마나 울고 울었는지..지금도 우네요~
그 때 그 시절.. 초6.. 요즘 애들에 비해 그 나이면 개뿔도 모르던 어린 시절에 본 것인데,, 그런 그 때에도 사랑•슬픔 등의 감정을 고스란히 다 느낄 수 있었던 드라마..
3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에도.. 겨울이 되면 다시금 정주행하는 드라마...
+ 개와늑대의시간, 히트, 쾌걸춘향, 일지매, 태왕사신기
너무 가슴 아픈 드라마,,,🥺ost만 들어도 눈물 나 ㅠㅠ
딸이 장애를 갖고있는데 말을 해주지
그럼 누나는 보살펴줄 사람이 있는데...
딸은 엄마랑 이어져요 엄마가 갈치도 같이 데리고 키워요 매니저가 죄책감 때문인가 사실대로 말하게되나 아무튼 그럼
은채아빠가 제일 나빠...은채가 그거 알고 무혁이 따라갔으니 그나마 벌 받은건가 그냥 다 불쌍하다ㅠㅠ
군생활하던 시기에 나온 드라마 난 이 드라마를 지금까지도 본 적이 없다 다만 추운 겨울 군생활 시절 많이 들었던 주제곡의 멜로디는 내 가슴 속에 남아있다 다들 건강하길
솔직히 미사에서 1화가 진짜 미쳤음...
1화만 봐도 원탑인 인생드라마
그래서 호주편을 가장 좋아하는데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쉬웠다 그러니까 더 기억에 남는 거겠지만ㅠㅠost도 너무 좋았다 첫 정주행을 끝냈는데 한동안 미사폐인 되있을 듯
소지섭, 임수정은 차무혁, 송은채 그 자체였고 둘이 아니면 안 되는 캐릭터
박효신 눈의꽃은 크으... 다시 들어도 죽인다
너무 슬퍼 시봘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 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임수정 진짜 … 귀엽고 이쁘게 생겼다 …
아니 옛날에 왜이리 슬픈 드라마가 많냐...
진짜 잘 안 우는데 차무혁만 보면 눈물 줄줄
진짜 명장면 드라마 중 하나 미안하다 사랑한다 손에 꼽힘...
단한번도 그리워하지 않은적이 없어요. 다음생엔 자랑스런 아들로 태어날께요 사랑합니다 어머님
하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슬픈 결말이다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볼때마다 눈물이 난다. ❤❤❤
코로나 터지고 멜번에서 들어왔는데 진짜 멜번은 저때랑 변한게 없어요...
특히 김치스트릿 아지트 옆에 골든핑거클럽 간판까지 똑같에..
아지트 아주머니 잘 계시죠 ㅠㅠ
김치스트릿 ㅠㅠㅠㅠ 아지트 ㅠㅠㅠㅠ 진짜 지린다 ㅠㅠㅜ아 .. ㅠㅠ 아 …… ㅠㅠㅠ저도 코로나 터져서 멜번에서 돌아왔어요
돌아가셨다는 소리도 있더라구요
@@꾸꾸-g9l 한국으로요?
@@JayJayLee99 하늘나라 가셨다는 뜻인것 같기도 해요..ㅠㅠ
유치하다고 하지만 다시 찾아 오는건 이게 명작인 이유임
양아들 살리자고 친아들은..ㅠㅠ
이거 중학생때라서 그때는 뭣 모르고 그냥 봤는데 다시 보니깐 슬프네 하,,
웨이브에서 정주행했는데 인생 드라마였다.차무혁 송은채 천국에서 서로 사랑하기를...
이렇게 지독한 사랑이 또 있을까?
오들희 설거지 넣었어야죠ㅜㅜ 돌팅이 편집자분아 ㅠㅠ
이거 방송 될 다시 초3었는데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남. 그리고 무지개원피스에 어그부츠 입고 온 동네 돌아다녔었는데 ㅠㅠ 내 인생 드라마
내 생에 최고 드라마 중하나..
미 사.
저두요
이당시 드라마도 폐인 양성할정도로 인기 많았지만, 은채의 스타일링과 차무혁의 스타일링은 신드롬 그자체였음, 고3때인데 임수정 어그부츠, 무지개 니트는 없어서 못팔았고, 소지섭 퓨마 스피드캣 운동화는 웃돈 붙을정도로 구하기힘들었음! 드라마 PPL의 원조격~~!!!소지섭 스타일링은 지금보면 촌스러울수 있지만, 임수정 스타일링은 지금하고 다녀도 어색하지 않을만큼 세련됬었음!!!
지금 까지도 찾아 보는데 볼때마다 눈 물이 나요.
이거 보면서 눈 팅팅 붓도록 울었었는데..ㅠㅠ
저 오들희 에게 마지막 식사를 얻어먹는 장면은 그때나 지금이나 보는 내내 슬프네...
이때 여자애들 맨날 울고 밥도 안 먹고 박효신 노래만 틀고.. 정말 난리도 아니었다..
우리 누나는 라면 에다 밥도 말아먹던데
@@크아아아앙-i2u 앜ㅋㅋㅋㅋㅋㅋㅋㅋ
@@크아아아앙-i2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와... 저 이번에 처음보고나니까 차무혁 인생땜에 맨날 눈물나고 밥도 한술 안넘어가는데... 원래 그런거구나 싶네요
해주세요 밥
친아들 이승에서 마지막 식사인데 라면 끓여줌...거기에 찬밥 드립은 덤
진짜 너무너무너무 잘 만든 드라마....여운이 정말 오래 남아서 힘듭니다 ㅠ
ここの実の母にラーメンを作ってもらって食べて家の外からお礼をいうシーンでヤバいくらい泣いた。
세월이 참 너무 지났지
이제 돌릴 수 없다 돌리기엔 늦었다
🙄🌕
소지섭은 왜 맨날 아픔인거야😭😭😭😭😭😭😭
여러분 저도 지무비에서 요악본 보고 궁금해서 여기 보러 왔다가, 마침 주말이라 드라마 본편 정주행했는데.. 진짜 제발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보고 오세요ㅠㅠ 요약본으로 보는게 아까울 정도니까ㅠ 드라마 보면 몰입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요 생각보다 금방 봐요ㅠ 저는 하루만에 다 봤음… 그리고 하루종일 울었어요ㅠㅠ 여운 진짜 미쳤으니까 꼭 정주행하세요ㅠㅠㅠ
미사폐인 미사앓이.
중학생때 최애 드라마
인생드라마 5개중 하나...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