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님이랑은 책취향이 진짜 비슷한 거 같아요😚 책장에 꽂혀 있는 책 중에 겹치는 책도 많지만 온라인 서점 장바구니에도 겹치는 책이 많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김초엽 작가님 책은 다 좋았는데, [파견자들]이 저는 최고같아요. 스포가 될까봐ㅋㅋ 더 말을 못하겠는데 아 저는 진짜 너무 좋았어요ㅎㅎ 꽃피는 계절이 지나서 조금 여유로운 시간 보내고 계실 것 같은데, 송님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겨울의 초입 멋진 독서하세요🙏
김초엽 작가님 이름만 들어보고 자세한 이야기는 편독님께 들어보는데.. 말씀해주시는 줄거리가 흥미진진해서 구미가 확 당겨요 :):) 저는 SF는 주로 영화로만 보고, 책으로는 접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책으로 읽는게 더 상상력을 자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과학에는 문외한이라, 과학 분야 도서도 천천히 도전해보고 싶어집니다. 문과 출신이라 과학에는 손이 잘 안가네요.. 반찬 편식해서 먹지 않듯 책도 편식하지 않아야할텐데😅 편독님은 꽤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섭렵하고 계신것 같아서 존경스러워요!^^7 인간 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고자 하려면, 일단 스스로에 대한 겸손한 태도부터 갖춰야겠어요 :):) ㄱ..겸손... 다시 한번 마음속에 새기고 갑니다.. 자연과 우주는 이렇게나 광할한데! 편독님 말씀을 듣고 있으니 문득, 우주 관련 다큐를 보고 싶어지는거 있죠🌌 + 요즘 편독님께서 추천해주신 희정 작가님의 읽고 있어요. 전태일 50주기 공동 출판 프로젝트- 너는 나다, 특히 '너는 나다'라는 문장이 주는 울림이 꽤 크게 느껴집니다. 확실히 편독님 체널을 구독해서 열심히 편독님 영상을 보는 것이 저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있어요. 편독님 아니였으면 스스로 찾아서 읽어보지 않았을 것 같아요. 소중한 책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독님은 어떻게 이런 좋은 책들을 알고 계신건지 그 안목이 궁금해져요🤗 (이것이 역시 다독가 클라스인가요...👉👈)
저도 문과 출신이라 과학이 너무 어려워요😂 SF소설집 테드 창의 [당신 인생의 이야기] 다들 좋다고 하는데 저는 과학용어나 이론들이 너무 많아서 어렵게 느껴져서인지 감동을 잘 못 느꼈어요. SF소설이 좋다, 라고 처음 느끼게 해준 작가님이 김초엽 작가님인데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을 읽었을 때의 감동이 잊혀지지 않아요. 이번 [파견자들]을 읽으면서 김초엽 작가님은 천재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김초엽 작가님이 그리는 세계가 '나는 너다, 너는 나다' 같은데, 스포가 될까봐ㅎㅎ +저도 전태일 50주기 공동프로젝트 '너는 나다' 가 너무 좋아서 [여기 우리 함께]를 읽게 됐는데, 희정 작가님이라는 보물을 찾게 됐어요.그 책 이후로 희정작가님의 신작은 꼭 챙겨 보고 있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졌어요. 어젯밤부터 몸이 으슬하더니 오늘 된통 감기에 걸렸어요. 주말에 읽으려고 기대했던 책들 손도 못대고 낮잠만 몇시간을 잤네요😅 S마일님도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문재인 대통령님이 추천해주신 책은 무조건 믿고 읽습니다ㅎㅎ요즘 문재인 전 대통령님이 부쩍 더 그리워지네요. [파견자들]은 낯선 존재와 어떻게 관계를 맺을 것인가,로 시작된 김초엽 작가님의 글쓰기 여정의 종착지같은 소설이었어요. 북극서점님의 취향에도 잘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날씨 갑자기 너무 추워졌어요. 감기조심하세요🙏
엇! 저도 이 책 사뒀어요!! 곧 읽을거라, 서두만 시청하고 뒤 시청은 완독 후로 미룹니다🤭 김초엽 작가님의 왕성한 창작력, 무엇보다 그걸 해내는 체력이 너무 대단하고 부럽다는 생각이!!🤩 요즘 갑자기 너무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송님이랑은 책취향이 진짜 비슷한 거 같아요😚 책장에 꽂혀 있는 책 중에 겹치는 책도 많지만 온라인 서점 장바구니에도 겹치는 책이 많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김초엽 작가님 책은 다 좋았는데, [파견자들]이 저는 최고같아요. 스포가 될까봐ㅋㅋ 더 말을 못하겠는데 아 저는 진짜 너무 좋았어요ㅎㅎ
꽃피는 계절이 지나서 조금 여유로운 시간 보내고 계실 것 같은데, 송님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겨울의 초입 멋진 독서하세요🙏
오오오 신간소설입니다. 관심있는 작품이었는데 덕분에 구매하러 갑니다~~~~~~~ㅎㅎㅎ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김초엽 작가님은 진짜 천재가 아닐까ㅎㅎㅎ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옷 따숩게 입으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김초엽 작가님 이름만 들어보고 자세한 이야기는 편독님께 들어보는데.. 말씀해주시는 줄거리가 흥미진진해서 구미가 확 당겨요 :):)
저는 SF는 주로 영화로만 보고, 책으로는 접하지 않았는데 오히려 책으로 읽는게 더 상상력을 자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과학에는 문외한이라, 과학 분야 도서도 천천히 도전해보고 싶어집니다. 문과 출신이라 과학에는 손이 잘 안가네요.. 반찬 편식해서 먹지 않듯 책도 편식하지 않아야할텐데😅
편독님은 꽤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섭렵하고 계신것 같아서 존경스러워요!^^7
인간 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고자 하려면, 일단 스스로에 대한 겸손한 태도부터 갖춰야겠어요 :):)
ㄱ..겸손... 다시 한번 마음속에 새기고 갑니다.. 자연과 우주는 이렇게나 광할한데!
편독님 말씀을 듣고 있으니 문득, 우주 관련 다큐를 보고 싶어지는거 있죠🌌
+ 요즘 편독님께서 추천해주신 희정 작가님의 읽고 있어요.
전태일 50주기 공동 출판 프로젝트- 너는 나다, 특히 '너는 나다'라는 문장이 주는 울림이 꽤 크게 느껴집니다. 확실히 편독님 체널을 구독해서 열심히 편독님 영상을 보는 것이 저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있어요. 편독님 아니였으면 스스로 찾아서 읽어보지 않았을 것 같아요. 소중한 책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독님은 어떻게 이런 좋은 책들을 알고 계신건지 그 안목이 궁금해져요🤗
(이것이 역시 다독가 클라스인가요...👉👈)
저도 문과 출신이라 과학이 너무 어려워요😂 SF소설집 테드 창의 [당신 인생의 이야기] 다들 좋다고 하는데 저는 과학용어나 이론들이 너무 많아서 어렵게 느껴져서인지 감동을 잘 못 느꼈어요. SF소설이 좋다, 라고 처음 느끼게 해준 작가님이 김초엽 작가님인데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을 읽었을 때의 감동이 잊혀지지 않아요.
이번 [파견자들]을 읽으면서 김초엽 작가님은 천재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김초엽 작가님이 그리는 세계가 '나는 너다, 너는 나다' 같은데, 스포가 될까봐ㅎㅎ
+저도 전태일 50주기 공동프로젝트 '너는 나다' 가 너무 좋아서 [여기 우리 함께]를 읽게 됐는데, 희정 작가님이라는 보물을 찾게 됐어요.그 책 이후로 희정작가님의 신작은 꼭 챙겨 보고 있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졌어요. 어젯밤부터 몸이 으슬하더니 오늘 된통 감기에 걸렸어요. 주말에 읽으려고 기대했던 책들 손도 못대고 낮잠만 몇시간을 잤네요😅 S마일님도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문재인 대통령님께서도 추천하신 책이었어요.
편향독서님께서도 추천해주시니,
저도 기대하면서 빨리빨리 읽어봐야겠네요.
전 김초엽 작가님의 책은 처음이라 더 기대하고 있어요!!
문재인 대통령님이 추천해주신 책은 무조건 믿고 읽습니다ㅎㅎ요즘 문재인 전 대통령님이 부쩍 더 그리워지네요.
[파견자들]은 낯선 존재와 어떻게 관계를 맺을 것인가,로 시작된 김초엽 작가님의 글쓰기 여정의 종착지같은 소설이었어요. 북극서점님의 취향에도 잘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날씨 갑자기 너무 추워졌어요.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