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월간독서 |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생활📚📖 | 혼자 신나서 책 수다 떠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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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8

  • @truehailey5489
    @truehailey548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ㅋㅋㅋ냥이꼬리 흔들 ㅎ

    • @readinglife80
      @readinglife8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희집 막내인데(이름이 칠봉이에요ㅋ) 껌딱지라 영상에 자주 출현해요ㅎㅎ

  • @김영희-g6o1q
    @김영희-g6o1q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노마드랜드 영화 잘 봤어요
    좋은 책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티 워크 저도 읽어내기 힘들 것 같네요

    • @readinglife80
      @readinglife80  4 месяца назад

      노마드랜드는 책도 영화도 너무 좋아요ㅎㅎ 더티워크는 읽는 내내 마음이 너무 불편한 책이었어요. 이런 책을 쓸 수 있는 작가님들의 용기가 너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 @novemvy
    @novemv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고영님 꼴리 살랑살랑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월든 읽다가 포기했었는데...다시 도전해보고싶어져요~
    항상 편향독서님 영상 보면 논픽션에 도전해보고 싶은 맘이 뿜뿜~

    • @readinglife80
      @readinglife8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칠봉이가 너무 껌딱지라 영상에 매번 등장하는 듯요ㅋ월든은 저도 예전에 꾸역꾸역 읽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읽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ㅎ

  • @therapyzone-c5h
    @therapyzone-c5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734번째 구독자가 되었어요.어쩜 이 채널이 이제야 알고리즘에 떳을까요?영상 즐거이 보겠습니다.좋아하는 노마드랜드가 첫 책으로 나오니 더 좋네요.

    • @readinglife80
      @readinglife8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734번째 구독자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즐거운 영상 만들기 위해서 부지런히 즐독할께요:)

  • @polar_books
    @polar_book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노매드랜드 영화는 제가 그 해 본 영화 중 가장 좋았던 영화였어요.
    원작이 있단 걸 알고선 책도 읽어야지하다가 아직 못봤습니다.
    영화에선 저는 타인에 대한 환대를 찾아봤는데,
    책은 노동과 노매드를 다룬 또 다른 느낌이 될 거 같네요.
    꼭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착취도시, 서울도요!
    노매드랜드에서 분노의 포도로 넘어가는 연결고리가 정말 기가 막히네요
    오늘 영상에 묶인 책들은 전혀 상관없는 책들 같지만
    노동, 자연으로 묶으신 게 탁월하다고 느껴집니다.
    리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readinglife80
      @readinglife8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노매드랜드 영화도 좋았는데, 저는 책도 너무 좋더라구요. 역시 북극서점님과는 취향이 잘 맞는듯요ㅎ착취도시, 서울은 진짜진짜 추천드려요. 21세기 서울의 주거빈민에 대해 이보다 잘 다룬 책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잘 쓴 르포르타주에요. 2024년이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월이 시작됐네요. 가정의 달 5월 사랑하는 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개와고양이그리고책
    @개와고양이그리고책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꼬꼬무 독서라니, 역시 편독님은 너무 멋있어요🥲(이제는 멋지단 말도 지겨우시죠!!ㅋㅋㅋㅋㅋ 하지만 멋진걸요...ㅋㅋㅋㅋㅋ)
    저는 (편독님도 아시다시피) 사는책이 읽는 책의 속도를 심각하게 추월하는지라, 5월엔 일주일에 한번만 책을 산다는(네..이것도 이미 많죠...🤣🤣🤣🤣) 걸 원칙으로 세웠어요.
    새로 집에 들어온 책들은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책상 옆에 책탑으로 마구 쌓여있는데, 그 책탑을 하나하나 순서대로 끝내보자, 라는 목표로 열심히 책을 집어들고 있습니다. (전.. 일주일에 한번은 고사하고, 사실 10년간 책 안사도 문제 없.. ㅋㅋㅋㅋㅋㅋㅋㅋ)
    편향독서님 리뷰를 들으니, 읽다가 (저도 모르게) 멈췄던 다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언제나 독서뽐뿌 자극해주시는 편독님, 넘나 소즁...💜

    • @readinglife80
      @readinglife8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송님이 알려주신 알라딘 적립 3,500원 때문에 저도 자꾸 책을 지르는 개미지옥에 빠졌어요ㅋㅋㅋ전에는 책을 한 번에 여러 권 주문해서 다 읽을 때 쯤 새 책을 사곤 했는데 저도 요즘 자꾸 책을 사게 되서 못 읽은 책이 자꾸 쌓이고 있습니다😅 저도 송님과 함께 새로 들인 책을 순서대로 끝내보겠다는 목표를 세워야 할 듯ㅋㅋㅋ
      코스모스랑 월든은 재독하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이번에 월든 읽으면서 너무 가슴에 와닿은 문장이라 메모해서 독서대에 붙여 놨는데,
      "단순히 시간의 경과만으로 밝아올 수 없는 것이 새벽이다. 우리의 눈을 멀게 하는 것은 어둠이나 마찬가지다. 우리가 깨어있는 날이어야만 동트는 새벽이 찾아온다. 앞으로 더 많은 새벽을 맞이할 수 있다."
      송님과 제 책장에 쌓인 책들이 우리에게 동트는 새벽을 선물해주리라 믿어요. 송님 바쁘신 계절인데 건강 잘 챙기시고 책탑 독파 화이팅입니다 🫶💪

  • @himynameisS_Mile
    @himynameisS_Mil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30분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T.T
    보기전부터 설레는 영상길이...🫶 이번에도 어마어마한 책 이야기에 노트에 3장 반이나 메모해가면서 들었어요!
    아직 영화로도 책으로도 읽지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클레이자오 감독(마블에 마동석이 등장하는 도 이분이 감독하셨는데 혹평을 많이 들었어요. 빵빵 터지는 액션이 아니라 네셔널 지오그래픽 같은 잔잔한 다큐 느낌이거든요. 그러나 저는 무척이나 흥미롭게 봐서 인상 깊어요.) 영화가 궁금해서 보고싶어요!
    은 제목만 듣는데도 대한민국 이 서울공화국을 정말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지금 소준철 도시사회학자분이 쓴 책인 을 읽고 있어요. 서울의 북아현동 노인들에 대한 이야기에요. 해방시기 즈음에 태어난 아이들이 지금 대한민국 땅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 다루고 있어요. 그들은 늙었고 자본주의사회에서 소외되었어요. 그들이 그나마 할 수 있는 일은 재활용 수거입니다. 재활용품 수집 노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너무 갑갑해서 그냥 제가 죽고싶은 마음이 저절로 들어요. 특히 '여성'노인들의 이야기가 슬픈 것을 넘어 차라리 제가 그냥 막 죽고 싶더라구요. 이렇게 살아야하나, 이렇게 사는게 맞나.. 이런 맥락에서요. 강아지메이트가 원미동에 상가주택에 거주하는데, 재활용쓰레기나 일반 쓰레기를 집 앞 전봇대에 놓거든요. 아파트 단지처럼 체계적인 분리수거장이 없어서요.. 이 책을 읽는데 자꾸만 제가 버린 재활용품을 바로 수거해가시는 원미동 노인분들이 생각나더라구요. 근데 제가 그 분들 욕했거든요. 봉지를 열면 정리를 해야하는데 하나도 안하고 어지르고 간다고요. 이러면 환경 지저분해서 어떡하냐, 이런식으로 한소리했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또 강아지메이트가 재활용품을 막 버리려고 할 때 제가 이렇게 버리면 안된다 말리면 강아지메이트가 "이거 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수거해가서 괜찮아." 이런단 말이에요. 쓰레기를 버리는 이 행위가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된다는 그런 느낌으로요. 근데 진짜로 그 노인분들이 어디서 나타나시는건지 바로 수거해가십니다. 저도 그 상황에서는 암묵적 동의를 한거죠.. 책이 줄간격이 넓고 글밥이 많은 편은 아니라 술술 읽히긴 하는데 읽는게 너무 괴로워요. 도 이런 분위기를 하고 있을 것 같아서 읽기도 전에 두려워집니다...
    또한 아직 읽은 적이 없는데 읽어야겠군요! 저는 이걸 미국판 지주와 소작농 이야기로 알고 있었어요 ㅎㅎ 편독님 설명을 듣는데, 플렌테이션 현상이 연상됩니다.. 자본과 기술을 가진 선진국 및 거대기업이 자국이 아닌 식민지 나 제3세계 나라에서 해당 기후의 노동을 견딜 수 있는 원주민이나 이주노동자의 노동력을 저렴한 값에 착취하는 행태에 숨이 턱턱 막혀요. '도로시아 랭'이라는 미국의 사진작가분이 계신데요, 대공황 시기 자본주의를 고발하는 사진을 남기신 여성 사진 작가분이세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편독님의 이야기를 듣는데 이 분의 사진들이 저는 계속 떠오르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편독님께서도 기회되신다면 인터넷에 도로시아 랭의 사진 꼭 한번 봐주셨으면 좋겠어요^^7
    신자유주의는 아무도 남을 돕지 말라고 각자도생하라고 자꾸만 옥죕니다. 특히 대한민국은 "억울해? 억울하면 출세해"라며 더 밀어붙이는 분위기 인것 같아요. 이런 분위기 속에서 제일 이득을 보고 있는 건 '능력주의'라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불행한 건 다 내가 못나서. 내가 능력이 없어서.. 저는 지방대를 나왔기 때문에 이 사회가 얼마나 지방대생을 무시하는지, 이 학벌주의가 얼마나 사람을 주눅들게 하는지 피부로 느낍니다만.. 인서울권 입시에 성공한 분들은 지방대생의 비애를 알려고 하지 않더라구요. 그 편한 권위를 잃고 싶지 않으시겠죠.. 그렇다고 지방대 출신 사람들끼리 연대하냐, 그것도 아니거든요. 서로 그래도 내가 쟤보단 더 나아! 뭐 이런 분위기였어요. 자소서 쓰는게 저는 참 괴롭더라구요. 거짓말은 하고 싶지 않아요. 저는 솔직하고 싶고, 사실 막 저를 내리깍고 낮춰가면서까지 굽히고 싶지 않은데.. 윗분들이 보시기에는 제가 건방진가봐요😂 3개월 계약직인데도 자소서에 지원동기, 장단점, 포부, 유사경력 및 경혐 등 5문항을 꽉 채워야하고.. 나 이거 취업 할 수 있기는 한가, 이런 생각이 요즘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ㅋㅋ 현실도피를 하고자 게임을 해도 재밌지가 않고, 책 읽을 바에 자격증 하나 더 따는게 낫지 않나 생각도 들어요. 저는 그럼에도 중요한건 '여유로울 줄 아는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단어로는 '똥배짱'이죠ㅋㅋ (책 이야기에 곁들여 잠시 제 일상 이야기를 주절거려봅니다^^7)

    • @himynameisS_Mile
      @himynameisS_Mil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 읽어보고 싶어요! 저임금. 임시직. 일을 주면 감사하다고 하는 사람들 때문에 기업에서는 더욱 사람 부리기가 편한 이 상황.. 아마존과도 같은 거대 기업인 맥도날드에서 알바했을 때 그래서 너무 괴로웠어요. '맥잡(맥도날드같은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을 칭하는 말로 패스트푸드 혹은 일회용품처럼 다뤄지는 노동자들을 뜻하는 단어입니ㄷㅏ)' 노동자들은 돈 앞에 너무나도 약한데, 그 돈을 벌기 위해서는 공장식 축산에 일조해야 하니까요. 특히 도살장 노동자들 이야기는 너무 끔찍해요. 제가 맥도날드 알바하면서 읽은 책이 인데요, 얇은 책이고 책 일러트스도 귀여운데 비해 내용이 무척이나 공포스러워서 제 인생책이에요. 그래도 악착같이(?) 버텨서 1년을 일했는데..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 있느냐"는 편독님의 질문에 뜨끔합니다T.T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단은 무기력하지 않다"는 말씀에 또 힘을 내어봅니다💪
      는 감히 도전도 못하겠어요😢 재독하신 편독님은 정말 대단하세요🫡 화성을 지구화라... 역시 '쓰다버리는'게 기본인 자본주의사회 지구인들다운 생각답다.. 싶어요ㅎㅎ 지구를 이 지구인들이 소중하게 여기지 않고, 지구 뭐 그까이꺼 쓰다버리고 화성 가면 그만인데.. 참.. 지들은 돈있다 이거죠. 역시 없는 사람만 죽어나가면 그만인 세상입니다. 아 이렇게 부정적이면 안되는데😅 칼 세이건이 이러라고 쓴 책이 아닐텐데 뭔가 뻘쭘해지네요ㅋㅋ
      편독님께서 말씀해주신 소로 행동강령 마음에 와닿습니다. "진실만을 계속해서 바라보고 망상에 빠지지 말아라." "사소한 두려움과 쾌락은 한갖 진실의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다" "바로. 지금. 여기." "지금이 제일 신성하다."
      이번에 제 글이 참 기네요T.T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셨으니 그 영상만큼 진솔하고 싶은 한 구독자의 이야기로 정말 부담없이 읽어주세요^^7 저는 유쾌하고 가볍고 재밌는게 좋아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작가가 할리우드 공포 소설의 대가 '스티븐 킹' 할아버지에요ㅋㅋ 스티븐 킹이 에서 그랬어요. "삶이 아무리 지랄맞아도 중요한건 '유머'다" 정확하진 않지만 뭐 이런 맥락이었던 것 같습니다😋 뭐 제가 겉으로는 불행한 청년의 이미지를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사실은 끝내주게 유쾌한 인생을 살고자하는 청년이기도 하니까요! 실은 전 사는게 즐거워요😁✌️
      + 이번에 드디어 편독님께서 23년 인생책으로 뽑아주신 구매했숩니닷^^7 앞으로도 제 독서 길잡이가 되어주세요 편독님🥹✨️
      편독님 따라 책 읽는게 제 인생의 즐거움이라구요!

    • @readinglife80
      @readinglife8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성스런 댓글 넘 감사해요🫶노트에 메모까지 하면서 들어주셨다니 더더 감사합니다🙏. 실은 저도 s마일님 댓글 읽으면서 늘 노트에 메모를 해요 ㅎㅎ댓글을 두 번, 세 번 읽을 때도 많고, 제가 소개해드리는 책에 대한 s마일님의 댓글을 보면서 '아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무릎을 칠 때도 많아요🥰
      [가난한 문법]은 관심가는 책이라 장바구니에 담아 두긴 했었는데, 마음이 너무 아플까봐 두려워서 못 읽었어요. [착취도시, 서울]은 세대를 가리지 않고 주거빈민을 다루는데, 돈을 더 벌기 위해 방 하나를 쪼개고 쪼개는 건물주들의 이야기에 분노하게 되는 책이에요.
      s마일님이 추천해주신 도로시아랭의 사진을 찾아 봤는데, [이주민 엄마]라는 작품은 낯이 익더라구요. 언젠가 책에서 본 사진 같은데 어디서 봤는지는 기억이 안나요😅 시간들여 다른 사진들도 꼭 챙겨 보겠습니다.
      할머님이 헬스장에서 쓰러지셨을 때 많이 놀라셨을 것 같아요. 아마 저라도 옷 입을 생각보다 할머니가 혹시라도 돌아가실까봐 겁이 먼저 났을 것 같아요. 요즘 장애인차별철폐의 날 언박싱에서 소개해드린 [나는 숨지 않는다]를 읽고 있는데, 이런 문장이 나오더라구요. 비장애인 여성은 결혼과 출산을 거부하며 가부장제의신화에 도전하고 있다. 결혼해서 20년을 넘게 산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결혼은 이제 당연히 해야하는 게 아니라 선택의 문제인 것 같아요. 결혼생활의 장단점이 있고, 혼자사는 삶에도 장단점이 있을 것 같은데,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선택할 순간들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s마일님의 진솔한 얘기는 마음이 아팠어요. 시대가 달라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여성은 사회적 약자라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편하게 얘기하게 되기까지 많이 힘드셨을텐데 S마일님의 단단함에 또 한 번 반했어요🫶 그때 일들을 강하게 이겨낸 경험이 s마일님을 더 단단한 사람으로 만들어줬을꺼에요. S마일님은 불행한 청년의 이미지로 느껴지지 않아요. 늘 깨어있고 단단하고 강하고 자신감있고. 취업이 어려운 건 질 좋은 일자리가 진짜 많이 부족하기 때문이고 이건 다 어른들, 기성세대 책임이에요. S마일님은 지금처럼 유쾌하고 즐겁게 게임도 하고 책도 읽고 구직활동도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어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 @himynameisS_Mile
      @himynameisS_Mil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readinglife80 응원 감사합니다^^7 편독님 말씀에 힘입어 편한 마음으로 게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올 5월도 화이팅이에요✨️

  • @solomong_books
    @solomong_book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꼬꼬무독 좋네요..ㅎㅎ 근데 노안이라니요...허허.. 전원래 눈이 나빠서 노안이 오는지도 몰랐는데.. 안경을 맞춰도 가까운게 자꾸 흐려져서....큰일입니다..ㅎㅎ 노매드랜드 영화도 너무 좋았는데.. 책도 기대되네요.. 분노의포도 엄청나죠.. 너무 좋았어요...작가가 이거 쓰려고 진짜 그 이주 행렬를 함께 다녔다고 하니 너무 대단한거 같아요. 제가 인생책으로 생각하는 월든도 나왔네요.. ^^ 코스모스도 읽으시고... 코스모스는 너무 좋은 책이죠... 저도 읽어본책들이 이번 영상에 나와서 너무 반가웠고 편독님도 좋게 보셨다고 하니 저도 기부니가 좋아요 ^^ 5월이 시작했네요 편독님도 5월 또 잘 보내시기 바랄께요

    • @readinglife80
      @readinglife8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솔로몽북스님과 취향이 맞는 책이었다니 저도 기부니가 좋습니다ㅎㅎ분노의 포도 진짜 너무 좋았어요. 하고 싶은 얘기가 너무 많아서 아 이래서 독서모임 하는구나 했어요. 월든도 이번에 재독하고 제 인생책이 됐습니다.
      눈이 너무 아파서 병원갔더니 노안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신체는 나이를 먹고 있는 것 같아요. 요즘 날씨 너무 좋아요. 솔로몽북스님도 사랑하는 분과 행복한 오월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