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probably dont care but does someone know of a method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dumb forgot the account password. I would love any help you can offer me.
@Nico Draven I really appreciate your reply. I got to the site thru google and I'm trying it out now. Takes quite some time so I will reply here later with my results.
정말 지혜로우시다...윤리의식에 사로잡히는게 아니라 여자분의 내면을 간파하고 제일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주시네. 주변에 저런커플 봤는데 안나오는데는 이유가 있음...모든건 핑계고 자립할 자신이 없는것과 또 그만큼 절박하지 않은것과 좀 얻는이득도 있는거임.비등비등 한거지. 정말 절박해지면 이런데가서 물어볼틈도 없음. 짐싸서 밤에라도 도망치지. 이론이 아니라 정말 현실에 기반을 두고 말씀해주신다..그냥 그렇게 살아라..정말 이상하게 들려도 그게 답일때가 있음...
아버지 의처증이 심하셔서 어머니께서 20년 넘는 시간 맘고생에..우울증약복용, 자살시도까지 하셨습니다. 의처증은 망상장애로 정말 병입니다병. 이혼도 안해주고 주변사람 피말립니다. 본인이 무슨 병이라며 병자취급 부모무시한다고 딸에게 이년저년하면서 패악질을 부리고.. 상상이상의 더러운 폭언과 폭행까지 동반합니다..다른 분들은 배우자고르실때 집착증세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무조건 헤어지세요....제발
저 아는분은 남편이 영상통화를 수시로 하면서까지 의심하지만 화내지 않고,생글생글 웃으면서 다 확인 시켜주고 본인 사회생활 재미있게 합니다 ~ 남편의 그런점을 주변에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픈을 하고 양해를 구하고 영상 통화를 합니다. 그리고 가끔 살림을 부수면 경찰에 신고하고, 수습하고, 또 잘 삽니다. 그 덕에 아이들이 참! 밝게 컸습니다. 고수라는 생각이 오늘은 문득 듭니다..~^^
스님 인연이라도 매일 같이 사는사람이 병적으로 상대를 오랜시간 괴롭힘을 준다면 그사람도 결국엔 병 이 들어 이성적으로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과 몸이 흐려지게 될겁니다. 남편과 아내 지금이라도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듯 합니다.한사람만 일방적으로 참고 살아야 한다고 해서 의심병이 호전 되리란 보장이 없겠죠. 여성분들이 지금까지 아이들 위해 참고 살은것에 대해 박수 보냅니다.여자분이 행복하게 살 권리가 없어진것 같아 안탑갑네요.. 두분다 치료 받으시고 행복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스님 말씀!!~ 정말 맞습니다 👍 저는 사는동안엔 스님 말씀처럼 하고 살았더니 트집 잡을게 없으니 집안이 조용해졌습니다. 그렇게 평안하게 십여년을 살아갔는데 어느날 우연히 여전히 전남편의 맘속엔 저에 대한 신의가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두말않고 정말 안녕히 가세요 "를 했습니다. 위자료도 양육비도 필요없다고 했습니다. 바라는게 없으니 이혼도 쉬었습니다. 이혼 십년째인 지금 전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제 맘속에 갈등이 없으니 그런 아빠와도 사이 좋게 잘 지냅니다. 같이 살아도 , 이혼을 해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참! 좋은 세상 입니다 😀
저희 부모님도 저런 관계셨는데요.. 제가 제3자로서 보면 엄마가 아빠가 의심하시게끔 행동하시더라고요. 기질 자체도 서로 이해하기 어렵고, 엄마는 아빠의 뜻을 이해를 못 하세요. 대화가 안 된다 해야할까.. 진짜 말뜻을 이해를 못 하세요. 어디 갔었냐 물으면 왜 갔는지 대답하니까..밤새도록 싸워도 앵무새처럼 같은 대답만 하세요. 그러니 아빠가 정말 열이 받으세요. 어떻게 이렇게 동문서답을 하나, 뭘 감추니까 저런다 생각하시고요. 저는 모르는 두 분의 사건이 있었을테고요. 나쁜사건일 수도 있고 아니면 오해로 남았을 수도 있고. 아빠는 주관이 뚜렷하시고, 신중하게 이해타산 따져본 후 행동하시고, 남에게 끌려다니지 않는다 주체적으로 살고자 하고, 엄마는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세요. 사람 좋아하시고, 나한테 잘 해주는 사람은 좋은 사람 그런 생각이 있으세요. 내 주관보다는 다른 사람이 주는 정보를 신뢰하시고요. 집에 as기사라든지 누가 방문하면 엄마는 시간부터 모든걸 다 그쪽에 맞춰주세요. 이렇다 해도 저렇다해도 모르니까 yes..근데 아빠는 소비자 권리를 중시하세요. 내 시간에 그쪽이 맞춰야 되고, 내가 돈 낸만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논리적으로 따져 문제해결하십니다. 두 분 다 당신이 해온 방식을 고수하시고, 제가 보기엔 두 분 다 지나칠 때가 있으세요. 두 분 다 고집이 있으세요. 일단 아빠가 사기를 당할 가능성이 낮다해야하나, 다른 사람들에 대해 위험해보이는 엄마의 마음을 아시니 누굴 만난다 하면 불안해하셨던 것 같아요. 못 만나게 하고요. 또 엄마가 미인이셔서 남자들이 다가오는 것도 아셨을텐데 남이 뭐라해도 웃어주고, 맞장구치고, 다 맞춰주고, 친구가 좋다하면 냉큼 따라 사는 소비습관 등 엄마의 언행이 마음에 들지 않으셨던 것 같아요. 특히 엄마는 나는 천사다, 착하다, 마음이 여리다 스스로 말씀하세요. 그러니 바뀌려 하지 않으세요. 아빠를 분노조절장애 환자 취급하고, 앞에서는 잘못했다 해놓고 또 비슷한 맥락의 행동을 하세요. 하고 싶은데 못 하게 하니까 거짓말을 해서라도 하시고.. 근데 아빠가 이상한 구석을 느껴 추궁하면 너무 쉽게 실토하세요.. 저는 속으로 나 같으면 이왕 거짓말을 할꺼면 안 들킬 각오로 철저하게 준비해서 하든지, 거짓말을 아예 안 하든지 하겠다 했죠. 너무나 허술해요. 그러니 두 분은 끝까지 안 맞으셨어요. 아빠의 의처증으로 고통받으셨던 엄마.. 아빠가 폭력을 행사하시니 저는 그것만 나쁘게 봤어요. 지금도 그건 잘못됐다 생각합니다만..아빠 돌아가시고 제가 엄마의 단점을 직면하니까 저도 아빠의 마음이 이해가 돼요. 엄마는 같은 말씀 계속 반복하시는 특징이 있으신데..여러 이유로요. 대표적으로 하고싶은 말은 따로 있지만 기분 안 나쁘게 할 말을 생각해논거라 반복, 당신 뜻대로 해주기를 바라서 반복.. 엄마는 남들 배려해주는게 몸에 베여있으니 당신 스스로를 챙기는 건 뒷전이세요. 가족들한테는 당신 계획대로 꼭 해주기를 지시도 엄청 하시고..못 하겠다 하면 일단 쉽게 맞춰주시는데, 일의 결과나 진행과정이 마음에 안 드시면 지적하고 원래 계획 또 말씀하시고 그러세요(당신 말대로 안 해서 그렇다는 뉘앙스). 맞춰줘놓고 뒤에 가서 다른말 하시네요. 저는 딸이라 더 편하게..내가 뭐랬냐! 뭐 그런.. 아빠는 정확한 걸 좋아하시는데,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어서 엄마의 앞뒤 다른 것 같은 언행에 의심이 가고, 힘드셨던 것 같아요. 저도 많이 겪으니 엄마가 다른뜻이 있으신가, 거짓말을 하시는 것 같은 느낌을 자꾸 받았어요. 지금은 왜 그러시는지 이해는 하면서 거리는 좀 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무튼.. 간단히는 안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서이고, 의처증이 생긴 데는 이유가 있다...ㅜ
스님의 말씀은 너무나 지혜롭고 좋습니다 우리생활에 적용하며 살겠습니다 의뢰인은 참힘든 생활을 하셨군요 올고 그름으로 판단하지 마시고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도 좋은부분이 있을겁니다 예를 들어서 남편의 밥이 참 맛있다고 친찬해 보세요 친찬에는 고래도 춤을 춘다고 합니다 그래도 가족을 위해 돈벌어오고 아이들 클때까지 헤여지지 않겠다 하시니 심지는 있으신분 이네요 남편을 바꾸러 하지 않고 믿음과 칭찬으로 나를 변화시키며 아이들에게도 아빠의 좋은점 들을이야기 하면서 지혜롭게 잘 해쳐나가시길 주안에서 기도합니다 참 남편이 옆에 있을때 아이들과 대화 속에 아빠의 좋은점을 이야기해 보세요 약이 될 것 입니다~
스님의 혜안과 식견이 대단하신 것은 맞습니다. 많은 위안이 되고 소중한 가르침 감사한 부분 많습니다. 그렇지만 스님의 말씀이 절체절명의 정답은 아닙니다. 스님의 귀한 말씀을 많이 참고하되 최종결정은 본인이 하고 그 후의 일도 본인이 책임지겠다고 생각하고 행하고 대응하는 것이 인생의 주인으로서의 태도가 아닐까 합니다.
의처증!! 정신병 중에 심한정신병 같이 사는 사람이 정신적으로 견디기힘든 상황. 경제 생활 때문에 참고 산다면 본인 마저 정신병과 우울중에 시달리게 될것이다.진정한 답이 있다면 두분다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될것같다. 스님의 말씀은 자기 중심적 이고 보살인척 하는 쪽으로만 들림. 당사자의 괴로움에 도움이 안되는 참고 살라는 이조시대 의 의견에 의아 해지기까지...
비슷한 상황에서 16년째 버티고 있는 사람입니다 신혼초에 남편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나라도 저 사람옆에 있어줘야지 하는 굳은 맹세를 하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세상누구보다 활발하던 제가 얼마나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지 ..억울하지만 제선택이었으니 ..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라 생각했는데 남편은 나이가 들어가니 점점더 힘들어하네요 아마 그런삶을 산 당신스스로를 자책하고 그런 의심을 가지게 만든 사람들에 대한 분노 때문인것같습니다 스님의 말씀이 현명하시지만 웃으시는 여러분들은 얄밉네요
스님 말씀을 듣고보니 아이들이 성인될때까지 기다리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이혼을 위해 아이들과 살 준비를 했지만 아이 한마디 '엄마 힘든거 아는데 이혼안하면 안될까요' 말에 주저앉았습니다. 처음엔 이게 뭐지 서운함도 느겼지만 지금은 전과 달리 신랑이 빈말로 여행갔다오라하면, 네 대답하고 얼마전 동생들이 사는 경기도에 13일 정도 갔다오니 나를 대하는 태도가 약간 달라진 것 같습니다.
저 엄마 참 미련하다. 부모가 집안을 전쟁터로 만들고 폭력속에 살아가는 지옥같은 환경에서 자라는 자식 생각안하나요? 내 아비도 의처증에 알콜중독에.바람에 폭력에 ,한량에 아주 쓰레기인데 우리 엄마는 그래도 자식을 넷이나 낳고 버티며 맨날 우리들 붙들고 하소연... 그래서 전 남혐이 어렷을적부터 생겨버렸어요. 이혼하고 새출발도 커다란 용기고 노력입니다. 애들 핑계 대지말고 찡찡대지 말고 걍 이혼하세요. 그냥 능력을 키우세요, 나가서 돈벌어요.
남편도 아주 심한 의처증 환자 였는데 아마 법륜스님도 찾아 갔으니 만났을거예요 여러번의 폭력으로 그냥 참지 않고 경찰에 신고 해서 법적으로 재판 받아 상담치료와 정신과 치료받고 본인이 의처증 환자인걸 알았는지 머리 깎고 중이 된다고 집떠난지 십여년이 되었네요 그 폭력 그 상황들을 말로 글로 다 표현을 못합니다 배우자는 의처병인것 아는데 본인은 미쳐서 날뛰니 불쌍한 연민의 정도 있고 멘탈 붕과되고 우울증 걸리고 삶의 의욕도 없고 죽고만 싶을때도 많았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그난리를 치기나 말기나 사회생활계속하며 돈벌어 자식 공부시켜야했었지요 가정살림에 직장생활에 애들 교육까지 다 책임지며 사는데 한숨도 못자게 밤새도록 닥달하면 상대 배우자는 미치고 팔짝 뛸노릇이지요 25년간 그 고통속에서 살았는데,,, 주위에서 친구 친척들이 하나 ㆍ둘 알고 난리치고 의심받았던 사람들에게 귀싸데기 맞고 꿇어 앉아 빌고 집떠났는데 찾을 이유도 없고 들어 오면 받고 가면 붙잡지 않고 수년을 그리 살았습니다 애들이 다 커면 인연 끊는것도 괜찮아요 정신과의사 만나 보세요 그 병 고칠수 없어요 나이들면 폭력이 더 심각한 수준으로 이르고 목숨이 왔다갔다할 지경까지 갑니다 무조건 경찰에 신고하세요 폭력을 휘두르면 이혼하자는말 함부로 하면 안돼요 다른 남자가 있으니 이혼하자는줄 알아요 못난 남편들이 걸리는병이니까요 그래서 본인은 자식들 책임질 능력도 안되니 가정을 희피하고 나갔다 들어갔다를 반복하다가 결국 늙으니 머리 깎고 중된다며 돈 다 챙겨 떠났는데 오히려 판안해지고 잘되었다싶어 찾지도 않았지요 옳은 스님 되었으면 기도 열심히 하고 정진할것이고 관심없음 죽음이 와야 인연을 끊어 놓을수 있을듯
8년 있다가 이혼하자 는 말을 듣고 스님은 8년 견디는 이야기를 해 주는거 같음. 남편은 환자고 애기는 키워야한다는 이야기를 하는걸 보니.... 15년을 살았는데 8년.. 할 수 있지 않을까? 란 얘기 같음. 고민자가 당찬 여자라면 이혼 쪽 조언도 해 줫을 텐데.......
14:00 확고한 삶의 원칙.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까지 살아온 생활에 비해서 잘 살아 나갈 수 있을지 잘 헤쳐 나갈 수 있을지. 제가 나약하다 라는 4:22 질문자분 말씀에 답이 있습니다. 홀로 서기할 용기가 없어서 이혼할 자신없다. 주변에 애들은 아빠에게 불만없어도 내가 못참아서 이혼했다. 지인들 봅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 엄마의 노력을 알 것입니다. 마음이 편안해 지셨길 바랍니다.
제 지인은 의처증 남편과 26년 살고 집을 뛰쳐나왔습니다 왜26을 참다가 나이가 50세가 되니 밖에 혼자 나가 살 용기가 두려움으로 바뀌더랍니다 돈도 벌지 못하고 기초수급으로 살고 돈 벌러도 못나가게 하고 옷도 10년전 옷 장에도 한달 한두번 꼭 필요한것만 사러가고 웃으면 왜 웃느냐고 지알 겜하면 겜한다고 지알 방에서 폰 만지면 폰 만진다고 지알 사람 등신 되는거 시간 문제더랍니다 스님 말씀처럼 절대 안됩니다 그러기전에 돌아버립니다 뛰쳐나와 1년만 고생하믄 정착됩니다 친구는 왠만한 남자가 호기심을 가질 성격도 외모도 아니고
14:04 오늘도 스님께 지혜를 배웁니다. 주변에서 제게 고민 상담을 할 때 그 사람의 성질을 고려하지 않고 제 성격에 맞는 답을 해주다보니 그걸 알아듣지 못 하는 친구에게 답답함을 느끼고 오히려 제가 지치더라고요. 예전의 저 같으면 저 질문자 같은 친구에게 ’그래 당장 이혼해라 지금까지 왜 참고 살았냐 애들 데리고 나와라 넌 할 수 있다‘ 이런 얘기만 열을 올려 했을 것 같습니다. 어리석게도.. 가르침 감사합니다 스님🙏
17:21 맞춰준다는걸 공감해준다는 의미로 해석해야 할듯. 때린다고 안경벗고 맞는데 맞춰주는거란 말, 그런사람은 때려도 맞을만하게 때린단 말.. 아주 거슬리지만. 어째든, 공감해주면 때린것도 미안해 할순 있죠. 내 부인이 사실 나도 설명못한 내 상처를 공감해주고 있었구나 느끼면 더이상 부인을 들들볶는것으로 불안감을 해결하려 안하겠죠. 남편은 부인이 날 공감하지 못하기에 날 이해하지 못하고 확신이 없는거 아닐까요? 악순환이죠... 공감해주면 이해받은 느낌이고 인정받은 느낌들어 밥상을 엎는걸로 자신의 불안감을 안식시키려 안할거에요. 화이팅!
스님도 조언해주실 때 기복이 있으신 것 같아요. 어떨 때는 잘 듣고 침착하게 이야기를 해주시고, 또 어떨 때는 질문자를 약올리듯 몰아가시더라구요. 질문하신 분의 남편처럼 폭력적이고 의심하는 사람과 사는 건 정말 고통입니다. 여자는 꼭 돈 때문에 참고 사는 게 아닙니다. 애들이 불쌍해서 사는 경우가 더 많지요. 말씀을 재미있게 하시니까 다른 분들도 웃고 그러지만, 실제 저런 상황에 계신 분들의 마음은 찢어질 겁니다.
work,dance, love,sing! 오랜시간 법륜스님 영상을 본 바, 스님께서는 질문자 수준에 맞춰서 방식이 조금씩 다르게 하십니다..스님이 질문자의 고충과 고민을 모르겠습니까? 스님의 놀라운 통찰력으로 질문자의 문제를 단번에 파악하여 질문자에 맞춘 질문과 답을 주고받고 하면서 알아가도록 하십니다...끝없이 못 알아먹는 우둔한 질문자에게도 대하는 방식이 있으며 ..님이 스님 영상을 더 많이 많이 보다보면 스님의 해결력 뿐만 아니라 그 안에 품은 인류애까지 느껴질수 있을겁니다
work,dance, love,sing! 음... 저는 아버지가 의처증이 이보다 훨씬 심해서 잘 아는데요. 스님이 더 강하게 말하거나 더 세게 말해야 어느 정도 질문자에게 먹힐 수 밖에 없어요! 폭력 남편이랑 왜 결혼 했을까요? 안타깝지만 그런 남성의 말을 잘 따르는 경향도 있는 겁니다. 스님이 약을 올린다? 음... 님이 사용한 표현 그대로 침착하게 들어주거나 차분히 설명하려고 하면 자기가 너무 울분에 차 있고 힘든 상황이라 자기 감정에 갇혀서 들으려거나 혹은 얘기하다 억울한 감정을 주체하기도 힘들겁니다. 제가 봐도 당하는 사람은 정말 가엽고 억울하니까요! 근데 이혼 안합니다. 우리 어머니도 그러니까요. 질문자와 달리 우리 어머니는 경제력도 아버지와 달리 있고 능력도 뛰어난데 자식 때문에 참고 사시는데... 어쨌거나 스님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스님 말씀도 맞는데 참고 살다가 암 걸리고 살인 일어나고 병걸립니다.그런데 헤어져도 문제입니다.남편이 돈을 벌어서 생활을 하는 것같은데 이혼하고 애들하고 먹고 사는 것도 생각해야 할것 같습니다.여자가 큰 소리는 치지만 나가서 생활할 돈도 능력도 힘든일 할 의지도 없으면서 못산다고 뛰쳐 나가면 후회 많이 할것입니다.세상은 그렇게 벌어 먹고 살면서 애들 둘이나 키우고 교육시키면서 살만큼 쉽고 녹녹하지가 않습니다.
매번 스님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용기내서 질문하는 사람에게 거의 항상 무안을 주고, 고민해서 뭐해~ 그냥 하던대로 해~ 같은 뉘앙스의 말씀을 하시네요.. 딱 속세와 연을 끊고 사는 사람다운 답변입니다. 그 내용이야 어찌됐든 말씀하시는 분의 이야기를 더 귀담아 듣고 공감하고 치유하려는 자세가 부족해 보입니다. 요즘은 하도 정신적인 문제가 다양하고 심각하기 때문에 쉽게 해결하기가 어렵기에 오랜 시간과 더불어 개인의 노력과 의지+주변인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세상사가 스님 말씀처럼 집착을 버리고 고민하지 않고 살기에는 굉장히 많이 혼탁해져 있는 사회입니다. 이번에 안타깝게 명을 달리하신 정신의학과 의사 선생님도 수년간 공부하고 연구 했지만 본인이 직접 우울증을 겪어보고 나서야 환자들의 말이 옳았다는 걸 깨달았다고 하셨다는군요..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록 물이 아래로 흐르는 것처럼 민중들과 함께 괴로워하고 같이 이겨내려고 하는게 노자가 말하는 참된 지도자의 자세라고 배웠습니다. 좀 더 겸손한 자세로 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스님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스님 영상을 많이 봐오면서 많은것을 배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영상은 조금 이해하기 힘든 영상이었습니다. 저 여자분은 지금까지 남편에 의해 힘들게 살아오다가 이제 더이상은 이렇게 살고싶지 않아서 큰 마음을 먹고 이혼을 하려고 결심했는데, 스님은 왜 결혼 초에는 잘 살다가 지금 와서 그러냐고 그러셨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그런 사람인걸 모르고 결혼한건 본인의 무지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결혼 초기에는 남자나 여자나 서로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노력하다보기에, 안좋은 모습들을 모두 잡아내기가 힘이 듭니다.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앞에서 밥상 집어던지는게 그냥 웃으며 넘어갈 일인진 몰라도, 당사자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와 두려움이 생깁니다. 스님께선, 지금까지 저 여자분이 남편과 15년을 잘 살았는데 뭐가 문제냐고 하셨지만, 제 생각엔 저 여자분은 15년동안 잘 산게 아니라 15년동안 버텨온 것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도움 하나도 안되고 화만 나네 자녀들이 클때까지 기다리라고요? 정서에 얼마나 악영향이 끼치는줄 모르시겠죠 이건 정말 겪어본 사람이면 몰라요 이혼해라 이게 쉬우면 당연히 하겠죠 이혼도 절대 못해요 이혼하는 순간 칼들고 달라들게생겼는데 어떻게 합니까 사람 하나 걸레만드는데 어떻게 참고 살아요 다 참고 맞춰줘도 강도가 더 쎄지고 나아질 기미도 안보이는데요 그냥 못고쳐요 그냥 둘중 한명이 죽어야 해결되는 문제에요 옆에서 보는 사람도 피말리고 죽고싶은데.. 위로받고 싶어서 왔다가 그냥 이혼해라 참고살아라 이 말 듣고 가네요
ㅠㅠ지은 인연에 대한 과보... 내가 성질을 죽이고 참회해야 자식들도 저 사람처럼 정신병 있는 인간으로 안 만든다. 자식들한테도 아버지 욕 하지 말고 측은함을 얘기해주는게 더 좋은거다 싶네요...손해가 아니라 보시. 보시가 따로 있나 불쌍한 사람 살펴주는게 보시지 싶네요.
@@바다가짱이야하트 때리면 맞으란게 대꾸하지말고 성질을 더 돋구지 말라는 거지요 그럼 고쳐 질수도 있고 또 애들 보는데 싸우지도 말라는것 현명하게 대처하고 사랑으로 치유 하면 고칠수도 있는 병이지요 처음부터 고치던지 살지 말던지 했어야지 지금사춘기 접어 드는애들 두고 이혼은 안된다는거지요
스님 말씀이 다 맞지만 저걸 직접 겪는 본인은 얼마나 힘드실까...ㅠ 에휴
상담자분 힘내시고 아이들 잘 키우세요😍
질문자에 맞는 답변을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질문자는 질문에서 벌써 강단이 있게 혼자 살 자신이 없어보입니다.. 그러니 스님께서 저렇게 풀어나가시는 거지요
You probably dont care but does someone know of a method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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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on Matthew instablaster ;)
@Nico Draven I really appreciate your reply. I got to the site thru google and I'm trying it out now.
Takes quite some time so I will reply here later with my results.
@Nico Draven It did the trick and I now got access to my account again. I am so happy:D
Thanks so much, you really help me out :D
@Jameson Matthew Happy to help :)
정말 지혜로우시다...윤리의식에 사로잡히는게 아니라 여자분의 내면을 간파하고 제일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주시네. 주변에 저런커플 봤는데 안나오는데는 이유가 있음...모든건 핑계고 자립할 자신이 없는것과 또 그만큼 절박하지 않은것과 좀 얻는이득도 있는거임.비등비등 한거지. 정말 절박해지면 이런데가서 물어볼틈도 없음. 짐싸서 밤에라도 도망치지. 이론이 아니라 정말 현실에 기반을 두고 말씀해주신다..그냥 그렇게 살아라..정말 이상하게 들려도 그게 답일때가 있음...
불륜 찿아 내는 비 법 있음
스님이 참으로 슬기롭게 말씀하시네요.
아버지 의처증이 심하셔서 어머니께서 20년 넘는 시간 맘고생에..우울증약복용, 자살시도까지 하셨습니다. 의처증은 망상장애로 정말 병입니다병. 이혼도 안해주고 주변사람 피말립니다. 본인이 무슨 병이라며 병자취급 부모무시한다고 딸에게 이년저년하면서 패악질을 부리고.. 상상이상의 더러운 폭언과 폭행까지 동반합니다..다른 분들은 배우자고르실때 집착증세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무조건 헤어지세요....제발
의처증. 경험당하지않으면 쉽게 말하지말아요. 그고통 당해보지않으면 몰라요
질문자분 그동안 힘드셨겠어요~
저같으면 당장 이혼했겠어요~
하지만스님께서 남자편에서 환자라 얘기해주시니 한편으론 이해도 갑니다.아이들을위해 책임과 희생이 따를것같습니다.
저 아는분은 남편이 영상통화를 수시로 하면서까지 의심하지만 화내지 않고,생글생글 웃으면서 다 확인 시켜주고 본인 사회생활 재미있게 합니다 ~ 남편의 그런점을 주변에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픈을 하고 양해를 구하고 영상 통화를 합니다. 그리고 가끔 살림을 부수면 경찰에 신고하고, 수습하고, 또 잘 삽니다. 그 덕에 아이들이 참! 밝게 컸습니다. 고수라는 생각이 오늘은 문득 듭니다..~^^
그 분은 정말 대단한 분입니다
그분이 대단한거지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잘못된게 아니에요 이겨내지 못하는게 정상입니다
살림을 부수면
명백한 가정폭력인데
매우 위험한 상황인데
참는다고 현명한 여자라고?
생각방식이 옛날 분이신거같은데
그거 대단히 위험한 겁니다
스님
인연이라도 매일 같이 사는사람이 병적으로 상대를 오랜시간 괴롭힘을 준다면
그사람도 결국엔 병 이 들어 이성적으로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과 몸이 흐려지게 될겁니다. 남편과 아내 지금이라도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듯 합니다.한사람만
일방적으로 참고 살아야 한다고 해서 의심병이 호전 되리란 보장이 없겠죠. 여성분들이 지금까지 아이들 위해 참고 살은것에 대해 박수 보냅니다.여자분이 행복하게 살 권리가 없어진것 같아 안탑갑네요.. 두분다 치료 받으시고 행복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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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저렇게 참고 살아라고 하지만 말의 뜻은 그사람을 이해해보면 어떻겠냐는 말이죠
스님 말씀!!~ 정말 맞습니다 👍
저는 사는동안엔 스님 말씀처럼 하고 살았더니 트집 잡을게 없으니 집안이 조용해졌습니다. 그렇게 평안하게 십여년을 살아갔는데 어느날 우연히 여전히 전남편의 맘속엔 저에 대한 신의가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두말않고 정말 안녕히 가세요 "를 했습니다. 위자료도 양육비도 필요없다고 했습니다. 바라는게 없으니 이혼도 쉬었습니다. 이혼 십년째인 지금 전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제 맘속에 갈등이 없으니 그런 아빠와도 사이 좋게 잘 지냅니다. 같이 살아도 , 이혼을 해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참! 좋은 세상 입니다 😀
스님 딱 혼자 못사는여자인거 알아보시고 ...
붙어살아라는 말씀이 지혜입니다
붙어산다는 생각이 없으면
더힘들어 살기 어려운 스타일이심 ㅡㅡ
저희 부모님도 저런 관계셨는데요..
제가 제3자로서 보면 엄마가 아빠가 의심하시게끔 행동하시더라고요.
기질 자체도 서로 이해하기 어렵고, 엄마는 아빠의 뜻을 이해를 못 하세요. 대화가 안 된다 해야할까.. 진짜 말뜻을 이해를 못 하세요.
어디 갔었냐 물으면 왜 갔는지 대답하니까..밤새도록 싸워도 앵무새처럼 같은 대답만 하세요. 그러니 아빠가 정말 열이 받으세요. 어떻게 이렇게 동문서답을 하나, 뭘 감추니까 저런다 생각하시고요. 저는 모르는 두 분의 사건이 있었을테고요. 나쁜사건일 수도 있고 아니면 오해로 남았을 수도 있고.
아빠는 주관이 뚜렷하시고, 신중하게 이해타산 따져본 후 행동하시고, 남에게 끌려다니지 않는다 주체적으로 살고자 하고, 엄마는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세요. 사람 좋아하시고, 나한테 잘 해주는 사람은 좋은 사람 그런 생각이 있으세요. 내 주관보다는 다른 사람이 주는 정보를 신뢰하시고요.
집에 as기사라든지 누가 방문하면 엄마는 시간부터 모든걸 다 그쪽에 맞춰주세요. 이렇다 해도 저렇다해도 모르니까 yes..근데 아빠는 소비자 권리를 중시하세요. 내 시간에 그쪽이 맞춰야 되고, 내가 돈 낸만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논리적으로 따져 문제해결하십니다.
두 분 다 당신이 해온 방식을 고수하시고,
제가 보기엔 두 분 다 지나칠 때가 있으세요. 두 분 다 고집이 있으세요.
일단 아빠가 사기를 당할 가능성이 낮다해야하나, 다른 사람들에 대해 위험해보이는 엄마의 마음을 아시니 누굴 만난다 하면 불안해하셨던 것 같아요. 못 만나게 하고요. 또 엄마가 미인이셔서 남자들이 다가오는 것도 아셨을텐데 남이 뭐라해도 웃어주고, 맞장구치고, 다 맞춰주고, 친구가 좋다하면 냉큼 따라 사는 소비습관 등 엄마의 언행이 마음에 들지 않으셨던 것 같아요.
특히 엄마는 나는 천사다, 착하다, 마음이 여리다 스스로 말씀하세요. 그러니 바뀌려 하지 않으세요. 아빠를 분노조절장애 환자 취급하고, 앞에서는 잘못했다 해놓고 또 비슷한 맥락의 행동을 하세요. 하고 싶은데 못 하게 하니까 거짓말을 해서라도 하시고..
근데 아빠가 이상한 구석을 느껴 추궁하면 너무 쉽게 실토하세요..
저는 속으로 나 같으면 이왕 거짓말을 할꺼면 안 들킬 각오로 철저하게 준비해서 하든지, 거짓말을 아예 안 하든지 하겠다 했죠. 너무나 허술해요.
그러니 두 분은 끝까지 안 맞으셨어요.
아빠의 의처증으로 고통받으셨던 엄마..
아빠가 폭력을 행사하시니 저는 그것만 나쁘게 봤어요. 지금도 그건 잘못됐다 생각합니다만..아빠 돌아가시고 제가 엄마의 단점을 직면하니까 저도 아빠의 마음이 이해가 돼요.
엄마는 같은 말씀 계속 반복하시는 특징이 있으신데..여러 이유로요.
대표적으로 하고싶은 말은 따로 있지만 기분 안 나쁘게 할 말을 생각해논거라 반복, 당신 뜻대로 해주기를 바라서 반복..
엄마는 남들 배려해주는게 몸에 베여있으니 당신 스스로를 챙기는 건 뒷전이세요. 가족들한테는 당신 계획대로 꼭 해주기를 지시도 엄청 하시고..못 하겠다 하면 일단 쉽게 맞춰주시는데, 일의 결과나 진행과정이 마음에 안 드시면 지적하고 원래 계획 또 말씀하시고 그러세요(당신 말대로 안 해서 그렇다는 뉘앙스). 맞춰줘놓고 뒤에 가서 다른말 하시네요. 저는 딸이라 더 편하게..내가 뭐랬냐! 뭐 그런..
아빠는 정확한 걸 좋아하시는데,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어서 엄마의 앞뒤 다른
것 같은 언행에 의심이 가고, 힘드셨던 것 같아요.
저도 많이 겪으니 엄마가 다른뜻이 있으신가, 거짓말을 하시는 것 같은 느낌을 자꾸 받았어요. 지금은 왜 그러시는지 이해는 하면서 거리는 좀 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무튼..
간단히는 안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서이고, 의처증이 생긴 데는 이유가 있다...ㅜ
의처증 있는 남자는 이혼해서도 헤꼬지하고 진짜 남자있어서 그렇다고 또 괴롭히더라구요
정말 생지옥 간단한문제가 아닙니다
이혼하세요 못하면 능력없는 본인을 탓하세요
남편의 본인잘못은 몰라요
저도 얘들 다키워서 이혼했어요
자꾸일만부리 먹을려구해요
저혼자 살아도 잘지낼수 있다는 생각에 정리를했어요
스님말씀 명쾌하게. 정곡을 찌릅니다
대단하신 우리 스님~지혜가 하늘을 찌릅니다
스님의 말씀은 너무나 지혜롭고 좋습니다 우리생활에 적용하며 살겠습니다 의뢰인은 참힘든 생활을 하셨군요 올고 그름으로 판단하지 마시고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도 좋은부분이 있을겁니다 예를 들어서 남편의 밥이 참 맛있다고 친찬해 보세요 친찬에는 고래도 춤을 춘다고 합니다 그래도 가족을 위해 돈벌어오고 아이들 클때까지 헤여지지 않겠다 하시니 심지는 있으신분 이네요 남편을 바꾸러 하지 않고 믿음과 칭찬으로 나를 변화시키며 아이들에게도 아빠의 좋은점 들을이야기 하면서 지혜롭게 잘 해쳐나가시길 주안에서 기도합니다 참 남편이 옆에 있을때 아이들과 대화 속에 아빠의 좋은점을 이야기해 보세요 약이 될 것 입니다~
와...법륜스님 진짜 장난아니다...진짜 이건 현명함이 엄청나네요...저도 지혜로워지려 노력하는데 비비지도 못하겠네요..
알면 알수록 대단한 스님. 여태껏 본것만으로도 정말 지혜로우시다고 생각했는데 봐도봐도 끝이 없네
제말이 그말이에요
맞아요. 한표드립니다
의식조금 했다고 감히 비비다뇨.. 주제를 아세요 ㅋㅋ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은 언제나 각각 질문자의 상황과 마음을 잘 읽으시고 그게 맞게 맞춤형 조언을 주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법륜스님 아니시라면 어디서도 듣기 어려운 말씀이라 느낍니다.
Harry Belcastro 이혼할때합의금받아내는더좋은방법은
전효자 남편으로 시부모모시다 공황장애로 죽다살아낫습니다
근데 문제는 남편의 의처증이 날로갈수록 심해지고 그간 자기성격에 안맞음 폭언과 물건을 던지는등 어떤남자랑 전화햇느냐 등 어쩌다 만나는 사람관계도 의심이 더해가니 미쳐 ㅠ 날뛰겟어요
전 남편과 가족밖에 모릅니다
부모의 트라우마땜에 오직 가정을 지켜야한다는 신념아래 살지만 왜사람을 못믿는지요?
남편의 트라우마는 성관계가 안되서인지 전그게 문제라 생각해,걱정말라고 난 괜찬다고 전성에 연연하지도 않는데 어찌해야 절믿을수있는지 참으로 답답하네요
미쳐 돌기직전이에요
자식하나인 딸에게 얘기를해도 서로대화로 문제해결원하지만 그때뿐 !
전 공황장애 휴유증으로 때론 너무 외롭고 허전합니다
긍정적으로 살아보려 노력은 마니 합니다
이런문제에 부딛칠때마다
답답함은 이루말할수가 없습니다
스님께선 몇마디만 들어보시면 다 아셔요.
스님 말씀 정콕을 찌릅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의처증병은 평생고쳐질수 없는병이랍니다
폭력이 동반되는 병이라 참힘듭니다
경제적으로
혼자살아갈 자신이있다면 한시라도빨리 헤어지는게 ~~
스님 말씀 진짜 현실적이다..
남편한태 으지 하고있어요
스님말씀 맛아요 나가서 파출부 하더라도 혼자 살자신없으면 기양 사세요
밥상 던지는 인간은 평생 빌어처먹는다 하지여 옛날 어른들이 그래서 이집에 복이 없지여 스님은 조은게 조타고 자식들 생각해서 희생하라 하시는 깊은 뜻이 있는거고
반대로 의처증을 보여주세요. 아구 무서워 하고 거리두게끔요. 전화도 수십번 하면서 어디냐고 묻고 난 당신 없이는 못산다고 하고. 미저리를 보여주세요
스님의 혜안과 식견이 대단하신 것은 맞습니다. 많은 위안이 되고 소중한 가르침 감사한 부분 많습니다. 그렇지만 스님의 말씀이 절체절명의 정답은 아닙니다. 스님의 귀한 말씀을 많이 참고하되 최종결정은 본인이 하고 그 후의 일도 본인이 책임지겠다고 생각하고 행하고 대응하는 것이 인생의 주인으로서의 태도가 아닐까 합니다.
남편의 의처증 정말 안 당해 본 사람은 모릅니다 걍 이혼하고 자유롭게 사세요~
힘내세요
얼마나삶이고통스러을까.그런사람을아는데.고치기힘들더라고요.
ㅈㅓ런남자 이혼도안해줌
자유롭게 살면 좋은데 저 질문자는 혼자 어떻게 돈 벌어먹고 살아야 하나 걱정을 하므로, 혼자 자유롭게 살 결심이 없는 거죠.
ㅈㄷ
의처증!! 정신병 중에 심한정신병
같이 사는 사람이 정신적으로 견디기힘든 상황.
경제 생활 때문에 참고 산다면 본인 마저 정신병과 우울중에 시달리게 될것이다.진정한 답이 있다면 두분다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될것같다.
스님의 말씀은 자기 중심적 이고 보살인척 하는 쪽으로만 들림.
당사자의 괴로움에 도움이 안되는
참고 살라는 이조시대 의 의견에 의아 해지기까지...
애들에게 부모가 폭력적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20살될때까지 무조건 살아야하라는건 이해하기어렵네. 오히려 애들에게 정서적인 악영향을 줄거같네.
ㅎㅎ^~
맞대응하지말고 지혜롭게
살아라는것임^~
아이를 위해서 남자는
의처증환자다
이혼하고 혼자 키우면 정서적으로 악영향 없을 것 같나요?... 이혼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 중 잘이겨내는 사람도 많지만 그렇다고해서 문제가 없는건 아닙니다
스님 법문 백편넘게 들은 것 같은데ᆢ
웬만하면 '안녕히 계십시오~'
하라시는데
그리 말씀 안하시는걸로 봐선
맞춤형 조언이 맞는 것 같습니다ᆢ
질문자분께
힘든걸 감수하고서
그대로 살라하시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이혼할것 같은 상황이거나 한쪽이 심각하면 이혼 말씀 안하시는것 같아요. 자식들 생각해서 기도하며 살라고 하시더라구요.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 구구절절 새겨집니다~~지은 인연의 과보는 피할수 없다 질문자도 이제는 자유로워지셨을거 같네요
아이를 생각하면 살아야하는데
함께 살고있는 배우자는 헤어지는게 나을듯하고. 참 어렵네요.
정말 지혜로우십니다.
이혼해도 스님 말씀처럼
세상나와서 먹고살기
녹녹치않습니다
아는 지인 남편 맘에 안 들어
이혼하고 3년후
고개숙이고 재결합했는데
공무원부인으로 남편 통장 받아 여유롭게 살다가 이혼하고
공장에서 일해보니 그마저 힘들어
잘못했다하고 .....
세상살이 능력 키우고 이혼하셔요
질문자가 망설이며 어떻게 해야냐고
했기때문에 스님이 답을 저렇게 말씀하신겁니다.애들위해서 8년..
댓글들이 스님답변에 이해를 못하시는듯..
진짜 못살거믄 질문자처럼 갈팡질팡 못합니다.냉정하게 돌아서지죠.
남편이 돈이라도 벌어오고 하니까
참을만하니까 .망설이는거임'
@@페라리-w5n 맞음, 나같은면 두들겨 팸! 모 아니면 도!
진짜 사생결딴 하고 두들겨 패면 나가떨어짐!
오만정 다떨어지게 패야함!
그러면 그병 완빵에 확고침!
아이고 의처증 환잔데 어떻게 끝까지 살아야 하나요 당해보지 않아서 절대 모른다 ᆞ
식당일쎄빠지고 관절염!
청소일 녹록찮아생고생!
공장일 컨베어벨트랑맞장
진짜진짜 개고생!
요양일 똥냄새+전신몸살!
ㅡ이런거 할람 이혼혀ㅡ
다른대안? 이것만도 못해
그래서 스님답이정답여!
저 여자분 성향을 고려하신 처방이네요
비슷한 상황에서 16년째 버티고 있는 사람입니다 신혼초에 남편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나라도 저 사람옆에 있어줘야지 하는 굳은 맹세를 하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세상누구보다 활발하던 제가 얼마나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지 ..억울하지만 제선택이었으니 ..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라 생각했는데 남편은 나이가 들어가니 점점더 힘들어하네요 아마 그런삶을 산 당신스스로를 자책하고 그런 의심을 가지게 만든 사람들에 대한 분노 때문인것같습니다
스님의 말씀이 현명하시지만 웃으시는 여러분들은 얄밉네요
법륜스님. 많은도움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을 듣고보니 아이들이 성인될때까지 기다리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이혼을 위해 아이들과 살 준비를 했지만 아이 한마디 '엄마 힘든거 아는데 이혼안하면 안될까요' 말에 주저앉았습니다. 처음엔 이게 뭐지 서운함도 느겼지만 지금은 전과 달리 신랑이 빈말로 여행갔다오라하면, 네 대답하고 얼마전 동생들이 사는 경기도에 13일 정도 갔다오니 나를 대하는 태도가 약간 달라진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
본인이 헤어져야한다는 생각이 그정도면 헤어져야하는겁니다
그정도면 충분히 그럴만한데 모르는사람한테 내선택을 왜묻습니까
관중들의 끄덕임에 오히려 어이가없음
본인들이 그 상황이어도 끄덕여질런지
글고 웃는 방청객들도 좀 그래요.
스님의 무심한듯 반응에 무의식적으로 나왔다하더라도...
글고 의처증은 살인도 날수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8년정도는 괜찮지 않나??
이건 좀 아닌듯한데.
스님은 한국이 나은 세계최고 스님이십니다👍👍👍👍💜💜💜💜
최고 최고
스님은 말하는 사람의 말투에서 성격파악하시고 문제를 알아내시는 듯
사람겪어보면 말투 무시 못해요
나도 겪어보니 욕심 많은 여자의 목소리 공통점있었슴
@@킹스턴-l6t ㅑ
아이는 책임지고 성년이 됨 이혼 하시라는 스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의처증 남편 땜에 많이 힘드시겠어요ㅜㅜ
스님조언 잘 들으시고 지혜롭게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지혜롭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스님 말씀 백번 옳으십니다. 자식 있는 모든 부부는 이 말씀 명심해야 함.
집에 가서 법륜스님 말씀 듣고 왔다하면 스님이랑 사귄다고 의심할테지 ㅋㅋ
유년시절 트라우마때문에 그런거지요 제 동생은 천사같아요 하지말란거 하지않고 그사람을 위해 헌신적으로 하다보니 좋아지더라구요
결혼은 미친짓이다
모르고 결혼하고 살다보니
자식생기고 자식고아 만들기 싫어서 살아온 삶
이젠 이혼해도 된다고 봅니다
저 엄마 참 미련하다.
부모가 집안을 전쟁터로 만들고 폭력속에 살아가는 지옥같은 환경에서 자라는 자식 생각안하나요?
내 아비도 의처증에 알콜중독에.바람에 폭력에 ,한량에 아주 쓰레기인데 우리 엄마는
그래도 자식을 넷이나 낳고 버티며 맨날 우리들 붙들고 하소연...
그래서 전 남혐이 어렷을적부터 생겨버렸어요.
이혼하고 새출발도 커다란 용기고 노력입니다.
애들 핑계 대지말고 찡찡대지 말고 걍 이혼하세요.
그냥 능력을 키우세요, 나가서 돈벌어요.
스님 대단한 통찰력
간혹 스님이 저상황 안겪어봐서 쉽게 생각하고 현실도 모르는 스님이 잘몰라서 그런다고 생각하는 분들 계신데 깨우친자의 말씀이라 일반인이 이해가 어려운것 뿐이에요..
맞는말씀인듯요
ㅜㅜㅜ ㅜㅜ감사
감사합니다 메모해서 기억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여자만날까봐 무섭다....또한번 싱글이좋구나~ 느끼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여자는 절대 결혼하고 직장 때려치우고 전업주부 하지마세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참고 살다가 아이도 망치고 한평생 참고 살아야합니다 차라리 자기 일을 끝까지 놓지 않고 경제적 활동할 능력을 잡든지 아니면 수행해서 해탈하며 맞춰 살아가면 됩니다
와 스님 잠깐 이야기듣고 다 꿰뚫으신다
진짜 내공 어마어마하신 분
진심 남편이상하다면서 애둘이나 낳았어 이해안돼.
남편도 아주 심한 의처증 환자 였는데 아마 법륜스님도 찾아 갔으니 만났을거예요
여러번의 폭력으로 그냥 참지 않고 경찰에 신고 해서 법적으로 재판 받아 상담치료와 정신과 치료받고 본인이 의처증 환자인걸 알았는지
머리 깎고 중이 된다고 집떠난지 십여년이 되었네요
그 폭력 그 상황들을 말로 글로 다 표현을 못합니다
배우자는 의처병인것 아는데
본인은 미쳐서 날뛰니
불쌍한 연민의 정도 있고
멘탈 붕과되고 우울증 걸리고
삶의 의욕도 없고 죽고만 싶을때도 많았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그난리를 치기나 말기나 사회생활계속하며 돈벌어 자식 공부시켜야했었지요
가정살림에 직장생활에 애들 교육까지 다 책임지며 사는데 한숨도 못자게 밤새도록 닥달하면 상대 배우자는 미치고 팔짝 뛸노릇이지요
25년간 그 고통속에서 살았는데,,,
주위에서 친구 친척들이
하나 ㆍ둘 알고 난리치고 의심받았던 사람들에게 귀싸데기 맞고 꿇어 앉아 빌고 집떠났는데
찾을 이유도 없고
들어 오면 받고 가면 붙잡지 않고 수년을 그리 살았습니다
애들이 다 커면 인연 끊는것도 괜찮아요
정신과의사 만나 보세요
그 병 고칠수 없어요
나이들면 폭력이 더 심각한 수준으로 이르고 목숨이 왔다갔다할 지경까지 갑니다
무조건 경찰에 신고하세요
폭력을 휘두르면
이혼하자는말 함부로 하면 안돼요
다른 남자가 있으니
이혼하자는줄 알아요
못난 남편들이 걸리는병이니까요
그래서 본인은 자식들 책임질 능력도 안되니 가정을 희피하고 나갔다 들어갔다를 반복하다가 결국 늙으니 머리 깎고 중된다며 돈 다 챙겨 떠났는데
오히려 판안해지고 잘되었다싶어 찾지도 않았지요
옳은 스님 되었으면 기도 열심히 하고 정진할것이고
관심없음 죽음이 와야 인연을 끊어 놓을수 있을듯
8년 있다가 이혼하자 는 말을 듣고 스님은 8년 견디는 이야기를 해 주는거 같음. 남편은 환자고 애기는 키워야한다는 이야기를 하는걸 보니.... 15년을 살았는데 8년.. 할 수 있지 않을까? 란 얘기 같음. 고민자가 당찬 여자라면 이혼 쪽 조언도 해 줫을 텐데.......
말투에서 묻어나네요~~~
@@user-tf7qf1gi9j .
자식이 부선제입까 애들이 어느정도 20세정도까 참고 사세요 그다음은 알아서 마음대로 하세요 의처정 한자는 평생 못고칩니다 골수이기때문에 아무도 모릅니다 나의인생도 중요합니다 내가 경헙자입니다!
14:00 확고한 삶의 원칙.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까지 살아온 생활에 비해서
잘 살아 나갈 수 있을지
잘 헤쳐 나갈 수 있을지. 제가 나약하다 라는
4:22 질문자분 말씀에 답이 있습니다.
홀로 서기할 용기가 없어서 이혼할 자신없다.
주변에 애들은 아빠에게 불만없어도 내가 못참아서 이혼했다. 지인들 봅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 엄마의 노력을 알 것입니다. 마음이 편안해 지셨길 바랍니다.
다들 자기 아픔 투영해서 책임지지 못 할 말씀들 막 하시네; 자신의 상처를 존중하는 건 중요하지만 자신의 상처에 공명해서 그 감정으로 남에게 함부로 이혼해라 마라 하는 거 아닙니다; 설마 스님이 저런 남편이 애들과 부인에게 좋지 않은지 몰라서 말씀하실까요.
맞아요.내 세끼들 생각해서 지혜롭게 살겠습니다.
의처증 고쳐서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해지면 늘 인생의 봄이 될수도 있습니다.
제 지인은 의처증 남편과 26년 살고
집을 뛰쳐나왔습니다
왜26을 참다가 나이가 50세가 되니
밖에 혼자 나가 살 용기가 두려움으로 바뀌더랍니다
돈도 벌지 못하고 기초수급으로 살고
돈 벌러도 못나가게 하고
옷도 10년전 옷
장에도 한달 한두번 꼭 필요한것만
사러가고 웃으면 왜 웃느냐고 지알
겜하면 겜한다고 지알
방에서 폰 만지면 폰 만진다고 지알
사람 등신 되는거 시간 문제더랍니다
스님 말씀처럼 절대 안됩니다
그러기전에 돌아버립니다
뛰쳐나와 1년만 고생하믄 정착됩니다
친구는 왠만한 남자가 호기심을 가질 성격도 외모도 아니고
원래 여자들이 헤어지고나면 본인이 피해자인 척 하고 싶어서 남자 바보만들고 삽니다. 적당히 걸러 들으세요 1~2년 산 것도 아니고 26년 살았으면 서로 비등비등하니 산겁니다
14:04 오늘도 스님께 지혜를 배웁니다. 주변에서 제게 고민 상담을 할 때 그 사람의 성질을 고려하지 않고 제 성격에 맞는 답을 해주다보니 그걸 알아듣지 못 하는 친구에게 답답함을 느끼고 오히려 제가 지치더라고요. 예전의 저 같으면 저 질문자 같은 친구에게 ’그래 당장 이혼해라 지금까지 왜 참고 살았냐 애들 데리고 나와라 넌 할 수 있다‘ 이런 얘기만 열을 올려 했을 것 같습니다. 어리석게도.. 가르침 감사합니다 스님🙏
맞아요 의처증에 대응하는것에 몇배 더 힘든삶이돼니 참고 사는것이 오히려 낫겠네요
상대방 남편말도 들어봐야는데 여자말만들으면서 답해주시는 스님 대단하심
17:21 맞춰준다는걸 공감해준다는 의미로 해석해야 할듯. 때린다고 안경벗고 맞는데 맞춰주는거란 말, 그런사람은 때려도 맞을만하게 때린단 말.. 아주 거슬리지만. 어째든, 공감해주면 때린것도 미안해 할순 있죠. 내 부인이 사실 나도 설명못한 내 상처를 공감해주고 있었구나 느끼면 더이상 부인을 들들볶는것으로 불안감을 해결하려 안하겠죠. 남편은 부인이 날 공감하지 못하기에 날 이해하지 못하고 확신이 없는거 아닐까요? 악순환이죠... 공감해주면 이해받은 느낌이고 인정받은 느낌들어 밥상을 엎는걸로 자신의 불안감을 안식시키려 안할거에요. 화이팅!
감사합니다❤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20살까지살다가 그냥 스트레스받다 죽겠어요 남편하고 이혼하고 애들하고사셔요
스님도 조언해주실 때 기복이 있으신 것 같아요. 어떨 때는 잘 듣고 침착하게 이야기를 해주시고, 또 어떨 때는 질문자를 약올리듯 몰아가시더라구요. 질문하신 분의 남편처럼 폭력적이고 의심하는 사람과 사는 건 정말 고통입니다. 여자는 꼭 돈 때문에 참고 사는 게 아닙니다. 애들이 불쌍해서 사는 경우가 더 많지요. 말씀을 재미있게 하시니까 다른 분들도 웃고 그러지만, 실제 저런 상황에 계신 분들의 마음은 찢어질 겁니다.
work,dance, love,sing! 오랜시간 법륜스님 영상을 본 바, 스님께서는 질문자 수준에 맞춰서 방식이 조금씩 다르게 하십니다..스님이 질문자의 고충과 고민을 모르겠습니까? 스님의 놀라운 통찰력으로 질문자의 문제를 단번에 파악하여 질문자에 맞춘 질문과 답을 주고받고 하면서 알아가도록 하십니다...끝없이 못 알아먹는 우둔한 질문자에게도 대하는 방식이 있으며 ..님이 스님 영상을 더 많이 많이 보다보면 스님의 해결력 뿐만 아니라 그 안에 품은 인류애까지 느껴질수 있을겁니다
work,dance, love,sing! 음... 저는 아버지가 의처증이 이보다 훨씬 심해서 잘 아는데요.
스님이 더 강하게 말하거나 더 세게 말해야 어느 정도 질문자에게 먹힐 수 밖에 없어요!
폭력 남편이랑 왜 결혼 했을까요? 안타깝지만 그런 남성의 말을 잘 따르는 경향도 있는 겁니다.
스님이 약을 올린다? 음... 님이 사용한 표현 그대로 침착하게 들어주거나 차분히 설명하려고 하면 자기가 너무 울분에 차 있고 힘든 상황이라 자기 감정에 갇혀서 들으려거나 혹은 얘기하다 억울한 감정을 주체하기도 힘들겁니다.
제가 봐도 당하는 사람은 정말 가엽고 억울하니까요!
근데 이혼 안합니다. 우리 어머니도 그러니까요.
질문자와 달리 우리 어머니는 경제력도 아버지와 달리 있고 능력도 뛰어난데 자식 때문에 참고 사시는데...
어쨌거나 스님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질문자는. 그남편에모든것을받으러왔으면 받아야지 ~~그래야 다음생에 또받아야하는데~~이여자분은 지혜로헤쳐나가야함이요^^^
스님이 질문자가 누구냐에 맞춰서 해주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처음엔 이해했는데
알고보면 질문자를 배려할 겸, 속을 시원하게 해줄겸 의도적으로 바꿔가며 답을 주시는 것으로 현재는 이해했네요.
애들 때문에 참고 사는 엄마가 제일 안좋은 경우입니다. 이럴경우 애들을 위해서 남편을 떠나야 해요
그래야 내가 행복하고 애들도 행복해요
그래도 질문자 입장에선 심각한 일일텐데 사람들이 너무 웃어버리는거 같네요 질문자 입장에선 속이 타는데 다들 웃고 재밌어 하면 그 안에서 기분이 어떨까요
스님 말씀도 맞는데 참고 살다가 암 걸리고 살인 일어나고 병걸립니다.그런데 헤어져도 문제입니다.남편이 돈을 벌어서 생활을 하는 것같은데 이혼하고 애들하고 먹고 사는 것도 생각해야 할것 같습니다.여자가 큰 소리는 치지만 나가서 생활할 돈도 능력도 힘든일 할 의지도 없으면서 못산다고 뛰쳐 나가면 후회 많이 할것입니다.세상은 그렇게 벌어 먹고 살면서 애들 둘이나 키우고 교육시키면서 살만큼 쉽고 녹녹하지가 않습니다.
제동생 남편도 의처증인데 제 동생은 다 맞춰주더라구요 그래선지 스님 말씀처럼 고쳐지더라구요
맞아요
그렇게 마추어
잘사는
사람봤서요 ~~♡♡♡
대단하셔요ᆢ어떻게 다 맞추고
살까요 상상이 안갑니다
말은쉽지 참는게 가능할까요...ㅠㅠ
앞으로 8년을 더 당하며 살아야한다니....
헤어지자니 막막하고 살자니 참담하고.ㅠㅠ
하지만 스님 말씀이 정답!
질문자님께서 남편의 문제행동에대해
조금 더 현명하게 대처하는게 좋을듯합니다
능력없어서 이혼못할것같은데 ......핑계는 자식과 능력이겠죠 그러면서 모든게자식땀이라고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육바라밀 입니다 인욕 바라밀 괴로움 없이 참고 또 참겠습니다
매번 스님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용기내서 질문하는 사람에게 거의 항상 무안을 주고, 고민해서 뭐해~ 그냥 하던대로 해~ 같은 뉘앙스의 말씀을 하시네요.. 딱 속세와 연을 끊고 사는 사람다운 답변입니다.
그 내용이야 어찌됐든 말씀하시는 분의 이야기를 더 귀담아 듣고 공감하고 치유하려는 자세가 부족해 보입니다. 요즘은 하도 정신적인 문제가 다양하고 심각하기 때문에 쉽게 해결하기가 어렵기에 오랜 시간과 더불어 개인의 노력과 의지+주변인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세상사가 스님 말씀처럼 집착을 버리고 고민하지 않고 살기에는 굉장히 많이 혼탁해져 있는 사회입니다. 이번에 안타깝게 명을 달리하신 정신의학과 의사 선생님도 수년간 공부하고 연구 했지만 본인이 직접 우울증을 겪어보고 나서야 환자들의 말이 옳았다는 걸 깨달았다고 하셨다는군요..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록 물이 아래로 흐르는 것처럼 민중들과 함께 괴로워하고 같이 이겨내려고 하는게 노자가 말하는 참된 지도자의 자세라고 배웠습니다. 좀 더 겸손한 자세로 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서로 믿지 않으면 같이 살지마라
이실 직고 해라
이게 이실 직고 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배부른흥정입니다~~~
그리심하지않으면 살아도괜찮을듯싶습니다~~
밖에나가서 자유롭게 살아도 잘살것같지만. 별거없습니다~~
남편과 대화를 많이하세요
술한잔도 하시면서 대화로풀고 양보할거하면서 맟춰가면. 아무리 의처증있는사람도 조금씩 내려놓습니다~~~
스님 말씀 들으세요 15년 살았으니 8년을 내탓이요 하고 남편 비위를 맞추세요 그리고 자주 안아 주세요
현명하신 답변이네요
애들앞서 모욕적인
모습 보이지 말구요
무조건 나오셔야 합니다.
죽는것도 아니니
아빠는 언제든 만날수
있습니다.
불행한 결혼생활 그만
하시고 그만 보여주시고
용기와 결단 내시기 바랍니다!
질문자님.. 지금은 어떠실지 궁금하네요.. 잘 해결되셨기를..
스님 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스님 영상을 많이 봐오면서 많은것을 배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영상은 조금 이해하기 힘든 영상이었습니다. 저 여자분은 지금까지 남편에 의해 힘들게 살아오다가 이제 더이상은 이렇게 살고싶지 않아서 큰 마음을 먹고 이혼을 하려고 결심했는데, 스님은 왜 결혼 초에는 잘 살다가 지금 와서 그러냐고 그러셨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그런 사람인걸 모르고 결혼한건 본인의 무지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결혼 초기에는 남자나 여자나 서로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고 노력하다보기에, 안좋은 모습들을 모두 잡아내기가 힘이 듭니다.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앞에서 밥상 집어던지는게 그냥 웃으며 넘어갈 일인진 몰라도, 당사자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와 두려움이 생깁니다. 스님께선, 지금까지 저 여자분이 남편과 15년을 잘 살았는데 뭐가 문제냐고 하셨지만, 제 생각엔 저 여자분은 15년동안 잘 산게 아니라 15년동안 버텨온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 영상은...
말이야 쉽지 모든게 그렇게만 하면
이세상 모든사람이 아무문제가 업지
의처증은 못살아요 절대로
이혼이 답이야
자시때문이잖아요; ‘그것만이’ 답은 아닙니다.
뭔가 마음이 짠하다. 스님 얘기나 사람들 얘기가 재미나기도 하고..놀랍기도하고
스님 말씀들으니까 답답해지네
요즘 그런여자 어딨나요
여자가 불쌍해요
남의일이니 말이쉽지
여자도 하나의 인격체인데
때리면 맞으라구요
소중한 동영상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되십시요.
열등감 입니다~혼자살던지 굶어죽든지 버리고 떠나세요~ㄷ
네 스님말씀맞습니다
남편분 의처증환자입니다 환자예요
예를들어 시어머님 치매인데 환자로안보구 정상인취급하면 힘들듯이 ~~~남편 불쌍히 여기시구
환자로 봐주시면 맘 조금은 알듯~~
인생 짧아요 불안감은 이해하지만
이젠 벗어나서 생활해 보세요
진짜 도움 하나도 안되고 화만 나네 자녀들이 클때까지 기다리라고요? 정서에 얼마나 악영향이 끼치는줄 모르시겠죠 이건 정말 겪어본 사람이면 몰라요 이혼해라 이게 쉬우면 당연히 하겠죠 이혼도 절대 못해요 이혼하는 순간 칼들고 달라들게생겼는데 어떻게 합니까 사람 하나 걸레만드는데 어떻게 참고 살아요 다 참고 맞춰줘도 강도가 더 쎄지고 나아질 기미도 안보이는데요 그냥 못고쳐요 그냥 둘중 한명이 죽어야 해결되는 문제에요 옆에서 보는 사람도 피말리고 죽고싶은데.. 위로받고 싶어서 왔다가 그냥 이혼해라 참고살아라 이 말 듣고 가네요
저도 이혼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애들정서에도 너무안좋쿠요ㅜ 웃으시는방청객들도 공감못하고 웃는듯요ㅜ
지금이라도 이혼하세요..엄마가행복해야 애들도행복합니다
아고
많이힘드시겠습니다
남의일이
아니네요
주위에보니까
의심이너무많아힘드러하드라구요
본인도힘드시지만
자녀들이더힘들거에요
모든선택은
배우자가하셔야죠
혜안이 탁월 하십니다
Talia Y 맞아요. 항상 들으면서 어리석은 대중들이 그대로 들을 까봐 우려됩니다. 폭력은 절대 용납되어질 수 없나는 가르침이 필요할텐데요.
그러게요 맞아도 참으라니 기가 막혀요
그리고 웃는 아줌마들 참 어이없네요ᆞᆞ
의처증도 심한 수준이 각기 다른법이고 질문자의 말이나 태도를 보고 거기까지 판단해서 스님이 조언 하는 것입니다, 근데 거기다 스님이 안겪어봐서 모른다 이런 얘기 하는게 어리석은 말입니다
나는 정말 복이 많은 사람이네
나는 정말 행복하다네
나는 정말 감사하다네
나는 정말 삶이 즐겁다네
나는 정말 존귀하다네
감사합니다
맘 고생이 너무 심하시고 힘드시겠습니다. 힘내세요
ㅠㅠ지은 인연에 대한 과보...
내가 성질을 죽이고 참회해야 자식들도 저 사람처럼 정신병 있는 인간으로 안 만든다. 자식들한테도 아버지 욕 하지 말고 측은함을 얘기해주는게 더 좋은거다 싶네요...손해가 아니라 보시. 보시가 따로 있나 불쌍한 사람 살펴주는게 보시지 싶네요.
이혼하면 세상끝날것같아도 살아지고 또 살길도열립니다 물론 많이 노력해야겠지만..뭣하러 밥상엎고 맘대로 나댕기지도못하게하는 환자때문에 인생을 버리나요 8년.. 말이8년이지 견뎌내기엔 너무 길어요.. 때리면 맞으라뇨 친딸이 그런놈 만나서살아도 그런말하시려나.. 그말은 아닌것같습니다
정말 때리면 맞으라는 말이 기가막히네요ᆞ 남자라서 그정도의 심각성을 이해 못하시나봐요ᆞᆞ 공포로 아이들을 키우는것도 이해 안되네요 다른 전문적인 곳에서 상담받아야 할것같아요ᆢ웃는 아줌마들 때문에 상처도 더 받으셨을텐데ᆞᆞ 이혼 하셨으면 하네요ᆞᆞ
@@바다가짱이야하트 때리면 맞으란게 대꾸하지말고 성질을 더 돋구지 말라는 거지요 그럼 고쳐 질수도 있고 또 애들 보는데 싸우지도 말라는것 현명하게 대처하고 사랑으로 치유 하면 고칠수도 있는 병이지요 처음부터 고치던지 살지 말던지 했어야지 지금사춘기 접어 드는애들 두고 이혼은 안된다는거지요
여자가 현실적인 능력이 없으니 더 화를 부를 것을 예측하고 참으라는거지요 밖에서 험한꼴 당하면서 그래도 남편옆이 낫다 후회할것을 통찰하신거죠 그러니 자식이 20살 되면 그때는 그냥 사라지라고 하신거죠 저남편은 지금 상황에서 이혼안해줄것이 보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