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자율화 되고 나서 나이키와 프로스펙스는 초중고생들이 진짜 사고 싶은 고가의 운동화 였죠. 남학생들은 교복자율화 이전에 교복색깔과 맞추기 위해 한켤레에 1,500원에서 2,000원 정도 하는 검정색 운동화만 신다가, 교복자율화 이후에 갑자기 나온 나이키(코르테즈 17,600원, 테니스화 22,000원), 프로스펙스(테니스화 20,000원) 같은 운동화는 당시 청소년들의 로망이었죠. 그때 나이키나 프로스펙스를 사면 지갑이나 열쇠고리를 사은품으로 줬는데 열쇠고리를 바지고리에 끼워놓고 으스대며 다니던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저 모델들은 아니지만 어릴때 프로스펙스 신어보고 개인적으로 나이키만큼 편하고 아디다스보단 발바닥이 부드러워서 마흔이 넘은 지금도 헬스장에서 운동할때나 줌바 에어로빅등 격한 운동을 할때 신어주고 있어요 가격이 세일하면 정말 착한데 발볼과 발바닥이 정말 편하고 발목을 잡아줘서 삐지않게해주는 그런 느낌이 있어요 가볍고 편합니다
어릴때 tv 프로스펙스 광고나올때 "세계로 뻗어가는..." 으로 시작했는데 어느순간 퇴색하는거 보고 안타까웠죠 학교 앞 버스정류장에 프로스펙스 매장이 있었는데 참새 방앗간이라고 진열해놓은 신발을 너무너무 사고싶어서 구경만 하다가 드디어 엄마 졸라서 한켤레 사신었는데 품질이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나고 땅에 발딛는 것도 아까워서 조심조심 신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82년~83년 부산에서 석간신문 들릴 때 한 달 월급 만원받고 프로스펙스 조깅화 9500원 주고 사서 신고 다녔습니다 지금은 십만원 짜리 신발 하루 일당으로 살 수 있네요 그때에 비하면 요즘엔 조깅화 디자인이 군더더기가 많습니다 옛날 스타일의 조깅화를 찾기가 쉽지 않네요 어쨌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라톤화의 스토리가 엄청나네요. 기대됩니다. 진작에 미국 헤리티지를 더 강조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은데. 요즘 그냥 개나소나 미국빈티지 레트로가 유행하니까 그렇게 하나보다 했지. 이런 근본 역사가 있는줄 몰랐네요. 홍보도 그쪽으로도좀더 적극적으로 하고. 와디즈 얼굴을 내세울게 아니라. 이런 근본 스토리를 더 내세우면 좋을것 같다. 프로스펙스가 달라보이네~ 이놈의 사대주읰ㅋ. 웹사이트에 가니까 프로스펙스만 나오는데 프로스펙스 사이트에서 자연적으로 오리지널 스포츠로 넘어갈수 있는 링크나 스토리 영상이 있으면 더 좋겠다.
kream.co.kr/exhibitions/3662
기간 : 2/26 (월) ~ 3/10 (일)
• Marathon 110 실버 KREAM '선발매'
• Brown / Red / Navy / Pink '단독 재발매'
(* 재고 극소량)
• Marathon 110 구매 시 ‘마라톤110 러그’ 증정
(* 선착순 50명)
프로스펙스 그저 그런 국산브랜드인줄 알았는데 깊이 있는 역사가 있는 브랜드였네요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영상 퀄 지리네요.
오리지널 국제상사가 만들 때가 좋았지만 LS에서도 나름 노력하고 국내생산도 하고 있으니 고마운거 사실임
9:06 예전 체육사 너낌
저거 101 샀는데 조오온나 편함 진짜 네이비 진짜 이쁨 근래 산 신발중에 제일 만족합니다 발폭이 좁은 편이라 다른 분들은 1업 추천드려요
24년 맞이 올라운드 헬스화 2탄 보고 싶습니다!
오리지널 미국 스펙스 로고를 살려서 미국에서 발매해 보면 어떨까 싶네요
그래 이거지! 이런 깊이 있는 역사가 있으면 달라보이지!
그러고 보면 전대갈이가 보복해서 망치지만 않았어도
지금쯤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가 되지 않았을까 싶긴 한데
군화를 신고있는 나…
야나두...
트렉스타 좋음ㅋㅋㅋㅋ
가죽 워커 신었던 사람으로 지금군화 부럽네요 ㅎㅎ
군생활 잘 이겨내시길
ㅇ우오오오오옹ㅇㅇㅇ 프로스펙스가 드디어 !!
맨날 구린 휠라 신발이나 태극기 신발 보는게 버거웠는데 쌈뽕한 국내 스니커즈가 탄생하네요
안그래도 그저껜가? 크림 갔다가 저 마라톤 복각 보고 이게 프로스펙스라고?? 너무 이쁜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리즘이 이렇게.....암튼 난 이브랜드 좋아함 다른건 안사고 니트단화 사는데 개편함 가성비스케쳐스라고 생각함
백화점에서 프로스펙스 봤는데 색감이나 형태가 괜찮더라고. 괜히 신어보고 싶음.
오리지널 스포츠 예쁨 매장가서 놀랬음 바로 추리닝 세트하나 맞춤
영상 퀄리티 장난없네요 ㅎㄷㄷ
좋은 소재와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 게다가 어릴적 추억을 상기시키는 헤리티지 국산제품!! 몇달 전 마라톤 110 블루를 구매해서 일상활동 뿐 아니라 가끔씩 드라이빙 슈즈로도 신는데 너무 맘에 듭니다. 실버도 주문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저희 부모님이 프로스펙스 매장에서 점장과 직원으로 만나서 결혼하셨음 그래서 더 애정이 가는 브랜드~
90년도 복싱할때 복싱화 신었던 기억이 생생이 나네요. 첫 착용부터 발에 딱맞고 정말 편했습니다.
얼… 새로 배웠네 서브라인은 캐주얼하게 나쁘지 않은듯
스펙스 ... 프로스펙스...카미트.....슈퍼카미트 ...
컨버스 올스타, 나이키의 에어포스, 아디다스의 슈퍼스타 처럼 레거시 제품이 주기적으로 생산되면 좋겠던데. 외국 브랜드를 사람들이 많이 신을 때 프로스펙스가 유니크한 느낌도 줄 듯 하고요.
로고 모양 최고 입니다. 이 모양보다 안정적이고 역동적인 로고는 없을듯, 넘 안타까와! 언젠가 빵 뜰거야!
프로스팩스 이전에 스팩스 제품을 신어본 고인 물입니다.^^;;;
품질이 어땠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그 당시 유행하기 시작한 나이키,아디다스,미즈노 등에
뒤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던 브랜드로 기억 되네요.
프로스펙스 사고 싶지만 가난해서 못사고 그렇다고 듣보잡 신발은 쪽팔려 못사는 그런 어린 학생들이 선택하는 신발이 스펙스.그게 나였음
빈티지 레드 이쁘다
오리지널 스포츠 사랑합니다❤
개인적으로 스펙스 신발도 나와도 좋을거같아요
와 ㅋ 추억의 신발.. 소장용하나 구매해야겠네요
시작과 진행이 좋았네요
몰랐는데 70년대가 훨씬 좋네 ㅎ
제가 살아온 시간동안 제기억엔 브랜딩을 너무 못했음 디자인도 개판이고
품질은 괜찮았던것 같고
지금은 느낌 좋네 다시 상승하길
오리지널스포츠 요즘 인기 나쁘지 않죠
멋진 브렌드
한국의 패션브랜드 포스트아카이브팩션(파프) 도 다뤄주세요!
프로스펙스 괜찮네.!! 트윈스랑 국대야구도 프로스펙스던데.🤔
엘지팬들한테 우승 토템으로 여겨진다는 프로스펙스 ㅋㅋ
마크는 멋있고 예쁜데... 아디다스처럼 다양한 패션어블한 신발을 만들었으면... 프로스펙스!
프로스펙스 처음 나올 때 나이키, 아디다스 못지 않은 브랜드였죠. 아마 국제그룹 사태가 없었다면... 당시 가죽 스니커즈 하나 정말 사고 싶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와...초딩때 아디다스 엑신의 대항마였던 헬리우스 쉭쉭 바람소리 누가누가 많이 나나 그러고 신었던 추억의 신발
얼마전 회사에서 근무화로 신으라고 프로스펙스 다이얼 트레킹화 받고 신어봤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시절 르까프 프로스펙스 라피도 요렇게 생각나네요
크림보니까 블랙색상도 곧 나올거 같던데 스피드캣 대용으로 좋을거같아요! 블랙 나오면 구매할만 할듯
쿠셔닝러닝화가 잘나갈 때 시그니쳐모델로 유행지난 워킹화를 내놓는 등 항상 한두박자 느렸는데 이번엔 그래도 반박자만 놓쳤네요. 대세 합류하길 바랍니다.
교복 자율화 되고 나서 나이키와 프로스펙스는 초중고생들이 진짜 사고 싶은 고가의 운동화 였죠. 남학생들은 교복자율화 이전에 교복색깔과 맞추기 위해 한켤레에 1,500원에서 2,000원 정도 하는 검정색 운동화만 신다가, 교복자율화 이후에 갑자기 나온 나이키(코르테즈 17,600원, 테니스화 22,000원), 프로스펙스(테니스화 20,000원) 같은 운동화는 당시 청소년들의 로망이었죠. 그때 나이키나 프로스펙스를 사면 지갑이나 열쇠고리를 사은품으로 줬는데 열쇠고리를 바지고리에 끼워놓고 으스대며 다니던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이쁘다 생각했는데 이런 스토리가있었군요
프로스펙스는 신발도 예쁘고 편한건 잘 아는데 빅사이즈는 별로 없네요 290~295를 신는데 없어요ㅠ
스펙스나오고 프로스펙스가 한국에서 판매될시점에 월드컵도 프로월드컵을 출시.
80년도중반 나이키와 자웅을 겨루던 프로스펙스.
가죽에서 우레탄 소재로 신발을 만들면서 대대적인 홍보를 하던 프로스펙스 그랜드슬램.
오리지날스포츠 호기심에 구매해봤는데
퀄리티가 생각 이상으로 너무 좋아요
프로스펙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임나미:서울애들은 다 나이키아니면 프로스펙스만 신더라고
까발로, 타이거도 그립네요
슈퍼카미트도 이쁨
영상 무엇? ㅋㅋ 서프라이즈 인 줄 ㅋㅋ브랜드역사이야기 이렇게 재밌게 볼 줄 몰랐네요. 그리고 이렇게 오래된 브랜드인줄도 이제 알았어요. 마라톤 하나 있긴한데 또 쟁기고 싶은 욕구 ㅋᩚㅋᩚㅋᩚ 90004…
와 1주일안에 두번 업로드라니
오늘 그냥 나이키 러닝화 하나 사러 가야지 ㅎ
스펙스는 중2때가 그때 한번 신어 봤고 그 뒤에 나온 프로 스펙스 신었고 지금도 신발장에 내꺼,부모님꺼 있는데 좋은 신발입니다.
근데 말이죠. 프로스펙스는 300mm(US12)를 신 는 저로서는 사이즈를 안만들어서 못신는 브랜드임. 매장에 들러서 물어보면 아예 없음.
좀 귀여운 느낌이 강해서 망설여지는...
발볼러도 괜찮을지 망설여지는..
예쁘긴 한데 말이죠..
프로스펙스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다
예전에 조선 부스트로 불리는 편한 거 엄청 편했었는데
저 모델들은 아니지만 어릴때 프로스펙스 신어보고 개인적으로 나이키만큼 편하고 아디다스보단 발바닥이 부드러워서 마흔이 넘은 지금도 헬스장에서 운동할때나 줌바 에어로빅등 격한 운동을 할때 신어주고 있어요 가격이 세일하면 정말 착한데 발볼과 발바닥이 정말 편하고 발목을 잡아줘서 삐지않게해주는 그런 느낌이 있어요 가볍고 편합니다
캬 잘먹겠습니다~
저는 이미 오리지날 스포츠 신발의 매력에 흠뻑 젖어 있습니다 !!
나중에 대한항공하고 콜라보하면 괜찮을듯 ㅋㅋ
과거 학 로고 모양 때문에 서로 연결고리도 있고 공항에 팝업스토어 전개하면 외국인들한테 홍보도 되고
프로스펙스 공식스토어 홈피에 가면 유행지난거 간혹 파격 세일하는데..본인이 유행이나 남 눈치..브랜드신경 안 쓰는 편이면 괜찮은거 살 수 있음..😅
마라톤 220 녹색으로 샀는데
레알 신어본 신발중에 제일 편함
약간 반사이즈 다운해도 무방한데 이 제품은 진짜 너무 편함
어렸을적 내인생의 최고의운동화 프로스팩스 명절전날 사놓고 밤잠을 설쳤네요 ㅎㅎ
어릴때 tv 프로스펙스 광고나올때 "세계로 뻗어가는..." 으로 시작했는데 어느순간 퇴색하는거 보고 안타까웠죠
학교 앞 버스정류장에 프로스펙스 매장이 있었는데 참새 방앗간이라고 진열해놓은 신발을 너무너무 사고싶어서
구경만 하다가 드디어 엄마 졸라서 한켤레 사신었는데 품질이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나고 땅에 발딛는 것도 아까워서
조심조심 신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아...프로스펙스~~
중딩때 월요일 조회때 프로스펙스 신고 국민체조하던 친구가 얼마나 부러웠는지...그때 내발엔 월드컵이 씌어져 있었지..,.
진짜 운동 좀 해본 사람들은 프로스펙스, 미즈노,아식스가 얼마나 감사한지 알거임.
아식스파 로써 미즈노는 발볼이 좀 더 빡세긴 하지만 액세서리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존중 받을만함!
헬스러는 반스밖에..
뭔 프로스펙스 뭐 있나요?
언더아머, 호카, 온러닝은 2,000년 대에
창립해서 지금 이리 키웠음 아주아주
빈약한 퍼포먼스를 김연아 내세워 팔기만
했지 ㅋㅋㅋ
복싱화?
한국에 제대로된 스포츠 브랜드 하나라도 있는거에 감사해봐요?
@@박상현-v3f
저학생땐 가벼운 3만원 아식스가
러닝때 최고 아이탬이였습니다!
지금은 그런 느낌의 아식스 운동화가 없다는..ㅜㅜ
사고싶다
헬리우스 1 시리즈가 필요한 시점인 듯 합니다.
아식스 뉴발 발 편한거 인정하는데 프로스펙스도 어마어마 합니다
대충 아식스나 나이키 어중간한게 베낀 브랜드 아닐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오리지널리티가 상당한 브랜드였군요...;;;;
개인적으로 프로스팩스 좋아했는데 오리지널 헤리티지 나온거보니 마크가 약간 다르네요 예전에 프로스펙스와 현재 다시 재탄생한 프로스펙스 보면 마크가 다르다는걸 알수 있을거에요
르까프
월드컵
프로월드컵도 있어요 ㅎ
지금 신은 신발 오리지널 JQ103 모델
흰빨 인데요 1983년 너무너무 가난해서 버리는 신발 신을때 없는 돈으로 사주신 신발 그때 그신발 흰빨입니다
그때 가격이 10500원 나에게는 눈물의 신발 그래서 이 신발이 좋다
프로스펙스 작년에 나온 코트스타 신고 있는데 진짜 가볍고 편해서 나중에 떨어지면 다시 살 생각도 있음
82년~83년 부산에서 석간신문 들릴 때 한 달 월급 만원받고 프로스펙스 조깅화 9500원 주고 사서 신고 다녔습니다 지금은 십만원 짜리 신발 하루 일당으로 살 수 있네요 그때에 비하면 요즘엔 조깅화 디자인이 군더더기가 많습니다 옛날 스타일의 조깅화를 찾기가 쉽지 않네요 어쨌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라톤화의 스토리가 엄청나네요. 기대됩니다. 진작에 미국 헤리티지를 더 강조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은데. 요즘 그냥 개나소나 미국빈티지 레트로가 유행하니까 그렇게 하나보다 했지. 이런 근본 역사가 있는줄 몰랐네요. 홍보도 그쪽으로도좀더 적극적으로 하고. 와디즈 얼굴을 내세울게 아니라. 이런 근본 스토리를 더 내세우면 좋을것 같다. 프로스펙스가 달라보이네~ 이놈의 사대주읰ㅋ. 웹사이트에 가니까 프로스펙스만 나오는데 프로스펙스 사이트에서 자연적으로 오리지널 스포츠로 넘어갈수 있는 링크나 스토리 영상이 있으면 더 좋겠다.
프로스펙스...단순히 내 최초의 메이커 신발이 아니라 시대를 관통하는 그리고 한국 올림픽 스포츠의 황금기를 느끼게 해준다
국제상사가 프로스펙스 만들때가 좋긴한거 같은데 국제상사 망하고나서 Ls가 프로스펙스를 인수 하고나서 좋아하고는 싶은데 제품 품질면에서 요즘은. 아닌거 같아요
수요일 다나옷은 낯설지만 괜춘!
국민학교때 스펙스...85년 중학교 입학때 프로 스펙스...그러나 나이키 아식스 미즈노 신은 아이들에게 놀림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80년대 가죽으로 만든 헤리티지 흰색 나이키 신고 다니는 젊은사람들... 보면 나도 모르게 눈길이 가더라구요~ 옛 생각도 나고요 ㅎㅎ 영상 잘봤슴다.
2001년,,, 지금 마라톤 110 실버와 유사한 쉐잎으로, 태권도화 같이 날렵하게 생긴 프로스펙스의 스니커즈가 내 인생 신발이었다. 프로스펙스의 캥거루가죽 축구화도 있었던 그 무렵이 생각난다.
뭐야 대충 흉내만 내는게 아니라 찐이네??? 프로스펙스가???/?찐이네;;
3번째 보다가 잘 못된 정보가 있어 몇자 적어 봅니다. 대한항공 로고는 학이 아니고 기러기 입니다. 학은 일본 항공 JAL의 로고 입니다.
광고지만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된 영상이네요
르까프, 프로스펙스, 프로월드컵 이렇게 국산 브랜드였는데, 다 없어지고 이거 하나남았음. 부디 오랫동안 있었음 좋겠다~
우리때는 프로스펙스가 나이키하고 맞짱 떨 정도로 괜찮았는데 어느순간 이상하게 변해 버렸다. 하루빨리 지난날의 명성을 이어갔으면 좋겠다.
유명 인플러언서의 책임감 과
좋은 영향력 느껴지네요. ㅎ
브랜드로고만 좀 바꼈으면 좋겠는데
83년 초등학교때 어머님이 사주신 프로스펙스 가죽신발신었는데 얼마나 질겨는지 ㅎㅎ그때당시 타이거라는메이커 신발신고 싶어서 철딱서니없이 시멘트바닥에 떨어지리고 비벼는데 참 ㅎㅎ
한때는 프로 스펙스가 나이키와 견주던 시절이 있었음…
뉴발/나이키 신다가 추천받아서 프로스펙스 사봤는데.. 발등이고 발볼이고 위 두 브랜드보다 편하고 잘맞더라구요! 그 뒤로 프로스펙스만 신음 ㅎㅎ감사한 브랜드
음...이번엔 갸우뚱...복각은 그닥 별로...편한게 더 좋아서...
프로스펙스는 어릴때 태권도화 또한 인기였는데
프로 스팩스 꽤 잘나갔는데 갑자기 없어짐.
오리지널스포츠는 완전 프리미엄으로 고가 이미지로 했음 더 성공할텐데…
형 오늘 수요일인데 올라온다고?
예쁘네 신발
멋지네요
프로스펙스 다시 예전의 아성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국산브랜드인데 국내에서도 힘도못쓰고 미즈노나 아식스 이런브랜드들보면 마냥 부럽기만함..
프로스펙스 뭔가 아이덴티티가 없음
그나마 90년대말 00년대초까지는 그나마 국내에서 잘버티긴했지만 로고도 쓸데없이 바꿔대고 스포츠브랜드인데 패션에 집중하질않나..그나마 애국마케팅으로버티고 있지만 르까프처럼 언제망할지 모를 브랜드같음
오 프로스펙스 로고가 나이키 따라한게 아니구나..
많이팔려서 빅사이즈도 나와주면 좋겠어요
고딩때 선생중에 체육선생이 있었지... 하키채를 가지고 있었지요....그때는 본인들 무기(회초리)를 절라 지들 끼리 자랑했지... 그립감이 좋다고.. 물먹이면 더 찰지다고..
지금 생각 하면 맞을짓을 했는가... 하지만.... 쩝...머 .... 그 분(?)들의 생각이 있었겠지...
하키채로 궁디를 사정없이 때렸지...한대 맞음 스펙스............. 2대 맞음 프로스펙스....
이걸 10대를 풀스윙으로 맞으면 피멍 들지... 허나 우린....서로서로 자랑했지..ㅋㅋ 내가 참았다고..... 업드려 뻗쳐(?) 자세에서 궁디가 밑으로 안내려갔다....이게 자랑이지.....
이게 ...노예지.. ㅋㅋ
김선생!! 하나뽑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