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학관] 163화 노래여 마지막 노래여 | (1985/01/05)

[@bulus0019]

선동혁님의 판소리가
작품의 예술성을 확연하게 승격시키고 있네요
작품 전편의 소리가 좋아서 반복해서 매일 듣고 있습니다
모든배우들의 열연도 대단합니다

[@indigoblue21]

안병경 님도 참.. 국내에만 있기엔 아까운 배우예요. 순박함, 억울함, 비열함, 능청..
모든 면면이 다 표현되는 분..👍
Tv문학관을 보면서 풍경이니 음악이니
보는 재미가 그만인데
무엇보다 이런 보석 같은 배우들의 연기에 매료되는 시간이 참으로 즐겁고 귀하게 느껴져요.
올려주신 분들께 늘 감사드려요.💝

[@ddd-wn4ij]

신구선생님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있으시네요 ㅋㅋㅋ

[@황경자-b8g]

감명깊게 감상 잘했습니다 참❗ 으로 판소리가 그렇게 험난한 길인것을 뼈저리게 느껴 씁니다 월선. 부인이 현명한 데 단명을 하는 바람에 일이 다뒤틀려 버리는게 안타깝네요 마음이 너무 애려오네요 수고들도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Universe_of_Mobius]

초등학생때 봤는데 양반집에서 쫓겨나고, 세상이 변해 판소리가 홀대받는 장면 등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장면들이 있어 찾아보았습니다. 이렇게 그때 그 장면을 찾아 볼 수 있게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해외선물양방매매]

그 춥던 시절 TV 문학관은
우리 문학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절제된 대사 아름다운 영상미 애절한 음악까지
역사에 남을 것 입니다

[@bulus0019]

갈까부다 도입부 판소리 정말 좋습니다
전편의 판소리 정말 멋있습니다

[@kailash2857]

와 드디어 찾았네요. 아주 예전에 본적이 있었는데 그때 감동이었습니다.
그동안 못 찾았는데 , 이거 정말 걸작입니다. 지금 한류가 우연히 인기가 있는것이 아니죠.

[@seopsim3568]

후반부의 딸 무수에게 외치던 슬픈 대사가 압도적이네요. 너를 오십줄에 봤단 말이다!

[@kyung822]

주인공 역활하는 선동혁씨가 직접 판소리를 하는 것 같은데.. 사실이라면 그는 대단한 재주를 가지셨군요 숨은 재주꾼을 발군하거나 가려졌던 연기자들을 주연급으로 등장시켜 성공적 작품을 만들어내는 TV 문학관.. 참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kimphilip791]

마지막 공연에 눈물이 왈칵 ...

[@jingleskim3742]

순수한 한국문학 드라마가 진짜 TV문학관인것 같습니다.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도윤대박]

우리노래는 기본적으로 한이 묻어나와 슬프네요.
보고 있는데 판소리의 대가 신재효ㆍ진채선ㆍ도리화가의영화를 생각나게하는 작품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후니캠프]

나이 50에 1편부터 다시 감상하고 있습니다.....어릴적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kimphilip791]

격하게 공감합니다

[@낭중지추-h7o]

선동혁 님 대단하세요 안병경님두 두 배우님 열연 대단들 하십니다
마지막에 딸 로 나오신 배우님 궁금해요???

[@indigoblue21]

정서임 님

[@낭중지추-h7o]

네 그렇군요 감사드려요

[@에펠탑-b3n]

와우~~~이미숙씨 저때.20살미만이었을텐데
지금의 미모도 그대로시네요
매력넘치는 배우중 한분이세요~~~

[@hours2004]

선동혁 씨 성대가 타고난 듯합니다. 물론 득음한 소리꾼의 단계까지 간 것은 아니지만 발성 자체가 참 좋습니다.

[@m5449]

지금도 우리의소리를 가지고 마음대로부르는것을보면마음 안타갑네요

[@명현스님]

너무잘봤습니다 대단한 걸작입니다

[@정복임사랑해요]

문학관 드라마길이로보면 한편의 영화하고 맞먹는군요 이를 영화화하여 상영하는것도좋은일,

[@이우리-r4s]

HDTV문학관에도 동일한 제목의 작품이 있습니다. HDTV문학관을 먼저 보았고 이 작품은 본방에서 못보고 수십년후인 오늘 처음 보았습니다. 두 작품의 중요부분 화면이나 대사가 동일한것은 원작에 매우 충실하게 제작되었기때문인듯합니다. 주요내용과 극흐름을 알고 보았지만 다른작품을 매우 감동깊게 보았던지라 어디어디가 다르게 표현되었는지 비교도 하면서 매우 흥미진진하게 보았습니다. 이작품을 보신분은 다른버전인 HDTV문학관 버전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대사나 줄거리는 같지만 감정선의 흐름들은 좀 다릅니다. 하나는 드라마같은 느낌이고 또 다른 하나는 영화버전같은 느낌입니다.

[@kailash2857]

저도 그 버전을 보았는데 이 작품이 더 마음을 울리네요.

[@bulus0019]

영화같은 느낌의 작품입니다
심금을 울리는 이런 작품
요즘 재방해줘도 좋으련만

[@옥바우]

어릴때 보다가 너무 구려서 보다 말았는데 나이
들어서 보니 왜 이렇게 슬프지...

[@jingleskim3742]

감사합니다. 노래여 마지막 노래여, 역시 재밌겠네요.

[@kbsarchive]

Jingles Kim님 감사합니다!

[@박미영-f7g]

다시 한번 볼려고 저장 해두었지요🙏
아버지 생각이 났습니다😢
아버지는 판소리는 아니고 장구를 치며 시조를 하셨고 작사 작곡 하셨지요😊
농반기가 지나면 사랑방에서 여러 동네 어르신들 모여 시조를 가르치셨지요😑
그래서 장구소리는 정겹답니다😍

[@정복임사랑해요]

박용식이나 이종만 정말 문학관에 단골중에서도 왕단골이시네 박용식님은 문학관 작품마다 안본적이 없을정도. 신구님도 많이 나오신편.

[@天子-p8u]

추운겨울에 촬영하는라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tv문학관은 예술성이 있습니다

[@정복임사랑해요]

호 용의눈물에 권근대감과 이숙번장군이 여기선 부자로 나오셨네!

[@말테]

진정한 예술은 이렇게 오래고 힘든 길인 것을...요즘은 너무 빨리 이름부터 날려 깊은 맛이 없다

[@albertlee4232]

판소리여! 마지막 판소리여~~~~~~~

[@의덕-y7b]

미숙이 정말 이쁘다
지금 티비에서도 청순한디~

[@ajin6200]

안병경님은 2006년도 같은 제목의 tv 문학관에도 나오셨던거 같아요

[@정복임사랑해요]

이곳엔 단골출연자들많고 심지어 아역배우조차 여러번 등장하는데 정작 문학관에 내가 좋아하는 아가씨 배우들은 최화정이나 정서임 정도이고
한경선님 간간히 나오시고 정복임 이정원 최정실 장순천님 이런분들이 나오는 작품은 없거나 어쩌다 한둘정도 좀 배우들도 골고루 돌아가며
출연시켰으면좋은데 아쉽다. 나이드신 분들을보면 정말 문학관 단골출연자들 많다...

[@김남수-p9e]

곱디곱은 월선이
착하디착한 월선이 ㅡ
그 무덤이 어디메뇨
가서 잔 한잔 올리고 싶구랴 월선이..;

[@라호야-v6u]

첫장면 화면의 그림이 누구의 그림인지 혹 아시는 분 계시면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리그대대수울서]

학생들이 강의도중 다들 나가버리네.이러면 F학점이지.

[@은은곡발라드]

미숙이 이뻣따~~ 소리에 영혼을 맡겨야 옳은소리지ᆢ 사랑은 왠소리냐ᆢ미숙이처럼 예쁜꽃있으면 사랑에 올린하겠다 이상한 소리을하구있네 ^~^*

[@paradigm759]

소리의 댓가는 너무나 참혹하다! 일제의 강점기와 더불어 밀어닥친 신문화는 소리꾼에게 있어서 너무나 야박하다.신문화에 홀딱한 대중들의 정서를 설득시키긴엔 역부족이다.월선이의 사랑은 아름답고 품격이 있지만 열매를 맺지못한게 너무나 원통하다.자본주의에 열광하는 젊은놈들이 자연의 이치를 담은 판소리에 감동될 리가 없다.자연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놈들이 자연의 이치를 냉소하고 경멸하는 세상 아닌가!

[@울산갈매기-v3u]

소매치기 단역 조상구

[@oeung3401]

23:42

[@리트리버-l8y]

이정도면 수작

[@정복임사랑해요]

좀현대 시대 배경은 없는지 티비 문학관은 너무 고전적 시대(조선말 일제 육이오 등) 를 배경으로 한작품이 많아서.

[@paulkwon5340]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을 피디 맘대로 이상하게 만든 작품임. 원작에서 주인공은 1890년대 생이고, 1929년 부산 극장에서 불이 나서 거기서 타 죽음. 1980년대면 주인공은 90대. 그런데 피디는 2004년 이 작품을 리메이크까지 했음. 2000년대면 주인공은 110세에 판소리를 하다 죽었다는 이야기가 됨.

[@안개꽃-q1v]

드라마나 영화나 픽션 아니면 논픽션인데 멋지게 완성 시켯구만.
결말이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