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 특히 시즌3 병과패치후에는 정말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분대기능이 대폭 강화된다고 하는 시즌4, 그리고 문제가 되는 CPU버그가 고쳐지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역시 아쉬운건 포탈 무기들의 스킨과 파츠 호환 부재인데, 이것도 나중에 언젠가 해결된다면 더 즐겁게 가능 할 것 같네요.
저도 시즌 1부터 해오고 있습니다. 물론 트레일러에 속아 1년 패스가 포함된 디럭스 에디션을 사서 사기 먹고 돈 낸게 너무 아까웠지만요. 확실히 베타 때보단 시즌 3이 나아진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제작진들이 약속한 다채로운 병사와 무기 커스텀 마이징 추가를 해줬으면 하네요. 그리고 총들의 사격음, 재장전음 들도 변경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병사 커스텀 마이징도 목아래 룩들이 다 일체화된 전투복과, 헤드기어 이 2개가 전부고, 그나마도 위장색도 강제적인거라 커스텀마이징이 자유롭지 못하고 무기들도 전작의 무기들을 가져와 볼트 웨폰이라는 무기로 채웠는데 총기 커스텀 파츠들이 다 분리되어 가령 3편 무기는 3편의 파츠들로만 커스텀이 되고, 2042 본편의 커스텀 파츠들은 2042 무기들에만 적용되어서 커스텀 마이징이 자유롭지 못해서 개성적이 못합니다. 그리고 3편은 진짜 총소리를 녹음한 소리였고, 4편은 묵직했지만 실내/외에서 사격음이 달라지는 디테일이 좋았는데 2042는 무슨 플라스틱 bb탄 총 사격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군요. 특히 M16A3는 장전하는 소리가 무슨 BB탄 총도 아니고 고무 뽁뽁이 발사총 장전하는 소리여서 빈약한 느낌이 듭니다. 저는 추후에 제작진들이 약속한 다채롭고 자유로운 병사/무기 커스텀마이징 추가만 해줬으면 좋겠네요.
이미 시리즈가 장기화되면서 시스템상으로는 사실상 완성되었다 보는 입장이라, 2042가 전작 시스템 재구현하면서 컨텐츠 추가하는 것도 마음에 들어요. 솔직히 시즌3부터 재밌어요. 앞으로 신맵, 분대 스코어스트릭 같은 호평받은 전작 시스템들 꾸준히 추가하면 정말 만족할 거 같습니다.
정식출시, 프리시즌때랑 비교하면 진짜 장족의 발전을 하긴했음 그땐 게임이라 부를 가치도 없었고 그냥 코딩 덩어리수준이었는데 시즌2부터 게임이라 부를만한 수준까지 올라오긴함 지금은 4 위주로 하면서 가끔 2042 하는데 전작들에 비하면야 당연히 못한 수준이지만 게임 자체는 많이 괜찮아졌고 반값 이상 세일하면 추천할만함 물론 게임자체는 여전히 갈길 멀긴한데 개발진이 일단은 잘해주고있음
새 시즌 될때마다 돌아와서 못해도 70렙은 찍는데 이번 시즌은, 특히 이번달 패치이후 부터는 더욱 재밋어진 느낌이 드네여 시즌을 거듭할수록 재미도 늘어나고 구작 기능들도 늘어나서 확실히 좋긴 하네여 개발자들이 아직까지 의지와 인내를 가지고 2042를 고쳐주는 것도 고맙고 배틀패스를 유의미하게 내주는 것도 고맙네여 옆 동네들 보면 그렇지 못한 동네들이 많아서 더욱 그러는 듯...ㅋ 이번 작품은 배필 역사상 제일 긴 사후지원이 되었으면 하네여
@@Luxembourg926 지금은 게임 라운드 진입시에만 ‘Alpha' 및 기타 분대라고만 알려주고 게임 라운드 중 분대 메뉴에서는 내가 어떤 분대에 속해있는지, 다른 분대는 몇개고 몇명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내가 원하는 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이 없으며 분대장이 명령을 내리고, 분대원이 수행했을때 추가점수나 분대장이 명령을 내리지않을 경우 분대 명령을 요청한 분대원에게 분대장이 이임되는 전작들의 기능이 없어요.. ㅠㅠ
근데 열화상 조준경은 이전 시리즈 기능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보기가 애매한게 2042 열화상은 조준경이 보고 있는 곳만 활성화 해서 보여주는 점에서 차이가 있음 그래서 단순히 기존 작품에 있던 기능을 또 가져왔다고 취급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열화상 조준경은 개선한게 맞다고 느낌 근데 아직 게임에 불만이 많아서 안하는 사람도 있는데 취향 차이면 모르겠지만 게임 자체에 문제점은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음 할만함
4, 1, 5 그리고 2042베타때부터 쭉 해오던사람인데 출시초(베타)와 비교하면 그땐 그냥 모든게 만들다만것들이였는데 지금은 아예 다른게임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해짐.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시즌4때 분대플레이가 강화될것이라했으니 배5때 분대점수모아서 v1로켓 이나 연막탄 뿌리는 것 좀 할수있게 업데이트 해줬으면 좋겠음
@@aqz0203 그 날틀을 최우선적으로 잡는 역할도 하는데요. 오히려 3.2 패치하고 나서 리즈때문에 헬기를 못잡으러가고 지금 나이트버드랑 수헬이 더 날뛰고 있는건데 이런거 생각할 정도로 머리는 가지도 못하고요? ㅋㅋㅋㅋ 단편적인거만 쳐보면서 시비쳐걸러오는건 대단하네요
시즌 4에서 분대 시스템을 구작 기능을 도입하고 개선 하겠다는 언급과 분대 계약이라는 V의 분대 증원 같은 시스템의 더미 데이터가 남아있어서 시즌 4때 픽업 무기와 V 에서의 로켓같은 폭격 시스템이 재도입 될 거라고 많이 예상 하더라구요 그리고 포탈 맵 추가 이식도 진행 중 이라는데 쉽지 않다고 언급 하더라고요 리플쪽에 문제가 있나보죠? 모션이랑 사운드 쪽도 아직도 개선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래도 아직 고칠 의지는 있다고 생각 드네요 이번 업데이트로 AR 1인칭 모션도 부드러워 지고 다른 플레이어가 쏘는 총들 사운드가 더 풍부해져서 만족 중입니다 그리고 오픈 베타때 해보고 이정도로만 나와줘도 할만은 하겠네 하고 얼리 엑세스로 게임을 시작했는데 베타와 비교해서 오히려 최적화가 나빠지고 건플레이가 심하게 너프먹어서 실망했었지만 지금 상태면 괜찮다 생각듭니다 그리고 초반에도 스페셜리스트도 생각보다는 괜찮았어요 일개 병사의 느낌이 지워졌다 기존 병과 시스템은 어디로 갔냐 이런 말이 많긴 했었는데 솔직히 외형 때문에 싸잡혀서 욕먹은 것도 좀 있고 시도는 좋았어요 병과라는 경계는 희미 해진건 맞지만 그만큼 자유도가 더 넓어진건 사실이긴 하였고 오히려 병과 시스템을 도입 하겠다 라는 말이 나온 시점에는 사람들이 왜 적응한 시점에 갑자기 도입하냐 이러면서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했죠 일개 병사의 느낌은 어디 갔냐 라고 말하는데 해보면 기존과 다를게 없어요 생각보다 지금은 스킨 종류도 많아서 외적 으로 별로 튀지도 않고
솔직히 차기작은 스페셜리스트니 병과니 상관은 없고 안정적인 출시와 뇌절없는 사후지원만 해줘도 배필유저들 더 바랄게 없을거같음 무명병사와 스페셜리스트는 종이 한장 차이라 정작 게임에 몰입하면 설정 신경 쓸 겨를 없이 여기저기 폭발하는거 보느라 넋나가 있었고... 성공적인 출시와 디폴트 디자인을 차라리 가리고 나왔으면 병과없는 스페셜리스트도 호불호는 갈릴지언정 배필답지 않는 요소. 소리는 안들었을거같음
@@boomchikichaka6973 차기작은 좀 잘 나와주길 빌어야죠 잠펠라가 말하길 자기의 기술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하여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하였고 그 동시에 2042의 시즌이 4 이후가 확정난 걸 보면 지금 2042의 사후지원이 시간 끌기로도 보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즐기면 그만이고 차기작 잘 나와주면 더 좋죠
PC로 게임 하다가 최근 콘솔로 입문한 유저인데, 까놓고 말해서 콘솔유저가 배틀필드 할 이유가 없드라구요. 일단 콘솔에서 마우스 지원안합니다. 그리고 패드 에임 동작커브가 너무 이상합니다. 크로스플레이로 마우스/패드유저 모두 같은방에서 플레이 하는데 패드 조작성이 너무 안좋기 때문에, 제대로 된 플레이, 경쟁이 불가합니다. 경쟁작인 콜오브듀티, 헤일로, 포트나이트는 패드 에임커브가 훌륭해서 에임이 자연스럽고, 원하면 마우스로 게임 가능합니다. 에이펙스 레전드는 마우스 지원이 안되지만 에임이 훌륭하고 에임어시도 강해서 패드가 사기라는 말까지 나올정도로 ... 암튼 패드로 게임 할만합니다. 현재 쪽수가 더 많은 콘솔유저/콘솔패드유저들을 못끌어오면 배틀필드는 미래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C로 FPS할때 진짜 즐겁게 하던 게임인데, 게임 외적인 이런부분에서 플레이 못하고 있어서 너무 아쉬워서 주절주절 써봤어요.
사실 처음에 게임이 그상태로 출시될수 밖에 없었던게 선임엔지니어들까지 대부분 퇴사하고 코로나 직격탄을 맞으면서 개발에 심각한 차질이 생겼고 투자자들의 압박으로 인해 출시일을 미룰수 없어서 출시를 강행 할수 밖에 없었죠 안타깝긴합니다 그래도 게임을 최대한 책임지고 완성시키려고하는 모습은 박수 칠만합니다 차기작은 제발 좀 잘했으면 좋겠네 추후에 2042가 왜 이렇게 나올수 밖에 없었나도 다뤄 주시면 좋겠내요
FPS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프랜차이즈인만큼, 지금처럼 포기하지 않고 업데이트 지원 충분히 해줬으면 좋겠고 꼭 차기작은 급하게 출시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물론 사업적인 문제가 엮여서 어쩔 수가 없다는 것은 이해하고 있지만... 첫 인상이라는게 프로젝트 출발의 반 이상을 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더 이상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골드에디션 예구한 유저입니다 예... 정식출시하고 한 달동안 플레이하다가 실망하고 접었었습니다. 시즌2 중반에 복귀해보니 나쁘진 않더군요. 리워크한 맵은 부족한 부분은 보이지만 환골탈태한 수준이었고 전선이 밀고밀리는 게 긴장감 넘쳤습니다. 마음을 조금 내려놓아서인지 보급있는 캐릭터에 로켓런처 c4 들고 다니니 편하고 좋았습니다. 내가 필요할 때 바로바로 바꿔들 수 있으니까요. 공중장비가 거슬리면 장비해킹 있는 캐릭터에 대공로켓 들고요. 이게 배틀필드인지는... 시즌3부터는 드디어 배틀필드 다운 모습을 점점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병과 패치 때는 그래 이게 배틀필드지!하는 소리가 터져나오더군요. 스페셜리스트의 존재, 무기 종류 부족, 탑승장비 열화상/적외선 부재는 아직 아쉽습니다만 패치되는 내용을 보면 제작사가 계속 게임을 고쳐나가려는 의지도 많이 엿보이고 희망적입니다. -가장 마음에 안 드는 것 스폰위치로 지정한 분대원이 죽으면 다른 스폰위치(다른 분대원, 거점, 신호기 등등)가 지 맘대로 선택되는 거
일단 2042는 최소 이어3까진 사후지원을 해야 차기작 기대를 해볼수있다고 생각듬ㅇㅇ 옆집 모부2 봤죠? 3년 존버했는데 저 상태인거... 출시초 조짓하고 나오는 배필 관습 과 차기작 완성도 시간벌이 그리고 2042 사후지원으로 게임 완성도 높이려면 이 정도는 해야한다 생각드네요
이번에 분대 시스템을 업데이트해놨으나.. 솔직히 이 스페셜리스트라는 개념 때문에 오히려 불편하기만 합니다.. 맥케이같은 그래플을 사용하는 좋은 스페셜 리스트를 놔두고 장비를 잡을수있는 (스팅어,재블린)을 사용하는 스페셜리스트는 능력이 구려 잘 사용을 하지 않게 되더군요 그러니 결국은 또 장비간 밸런스 (헬기) 가 맞지 않고 헬기가 주구장창 땅을 파고 밸런스가 망가지고... 이럴거면 굳이 왜 다시 넣었다 싶더군요
글고 이번 차기작을 기대하려면 2042를 최소 이어3~4까진 사후지원을 해야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옆집 모부2도 3년의 기다림을 무너뜨린거보면 출시초 항상 미완성으로 나오는 배필이다보니 개발기간이라도 넉넉히 잡아 차기작 완성도를 높이고 2042의 안정적인 BM으로 수입을 지속적으로 빨고 동시에 게임 완성도까지 채우면 2042든 차기작이든 둘다 좋은 방향이다라고 생각드네요
@@코어오브아이디어 220시간 먹고 1월 초부터 잠시 쉬는데 전반적으로 줌속도와 반동을 조져 런앤건 요소를 죽이고 맵도 숨는 자리가 너무 많아서 캠퍼들이 킬 날먹하고 킬스트릭으로 두번 날먹을 하니 겜 터져버리니 불쾌감만 쌓였었습니다... 사격장 돌아오면 나을까 싶더만 사격장의 엄폐물을 높이고 관통도 안되니 결국 또 존버판이 이뤄졌습니다 튕김현상도 심각했고요 커뮤니티보면 그래픽이 깨지는 등 문제도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UI도 퇴보에 지금은 국내는 물론 해외커뮤니티에서도 2042와 사후지원까지 비교당할 정도예요
@@todeltd9893 계속되는 혹평과 메인 제작진 DICE의 연이은 실책으로 결국 EA에서 포털만 담당하던 리플 이펙트를 게임 전체의 후속 지원을 담당하도록 변경했다. EA도 벼르고 있었는지 결국 숙청의 피바람이 불었다 -출처 꺼무위키- 라는데 그럼 이건 뭔가요? 리플이펙트 일안한다고 욕하는건 당연히 개발진이 dice에서 리플이펙트로 바뀌었기 때문에 화살을 돌린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배틀필드 리메이크는 현실적으로 가망이 없습니다. 치솟는 인건비, 기술비용과 영화나 싱글 플레이처럼 1회성 소모가 매력이 없으며 지속적으로 유지되야 의미있는 멀티플레이, 당시 그닥 좋지 않던 밸런스 등등 투자에 비해 수익 지속이 힘든게 현실입니다 저라면 먼저 500만장 이상 사주고 선금 준다고 계약서 써주는게 아닌 이상 투자 절대 안해요 포탈도 당장 복사,붙이기 수준이 아니라고 팟캐스트에서 언급했던거 들어보면 구작맵 자체를 새로 만드는 수준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쉬운 맵들로 포탈 맵이 나온거예요
확실히 현대전 배틀필드는 3, 4 특유의 무미건조하고 서늘한, 그리고 무거운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캐주얼한 플레이를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손이 많이 갈 수밖에 없다고 느꼈습니다. 밀리터리 전쟁 마니아는 특유의 벅차오름을 느낌과 동시에, 캐주얼 FPS 플레이어는 런앤건과 다양한 장비, 탈 것을 통한 배틀필드만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까요. 병과 시스템을 떠나 스페셜리스트 없이 무명의 병사를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즈, 컨트롤한다는 점에서 고유한 나만의 캐릭터이자 페르소나로 받아들이며 몰입도를 높인다는 점도 한 몫 하고요. 하이라이트 포즈, 여러 이펙트, 매력성을 시도한 여러 플레이어블 캐릭터 등 차별성이나 발전을 위하여 이것 저것 더하는 콘텐츠도 의도는 좋으나 그것이 소위 '모바일 게임' 처럼 보이는, 과유불급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을 개발진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당장 경쟁작인 모던 워페어 리부트에서 게임이 끝나고 최고의 플레이어가 조명에 비춰지며 오글거리는 멘트와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아도 확 와닿는 것 처럼요. 입대하시기 전부터 간간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모던워페어 II도 벌써 시즌 1 막바지인데 이에 대한 주관적 견해도 듣고 싶습니다. 오늘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배필 2042 초창기부터 계속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확실히 배필 2042는 여전히 아쉽고 많이 부족한 거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초창기에 비하면 많이 개선했습니다. 다만 일반 병사 추가 X(스토리 X, 택티컬 외형), 리플 이펙트의 포탈 관리 X, 신규 콘텐츠 추가 전작들에 비해 너무나도 적음이 아무래도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처음 지옥이였던 동시 접속자 2042명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습니다... 부디 다음 차기작에서는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를 않길 바랄 뿐입니다... 잠펠라가 배필 프랜차이즈 총괄하니까 괜찮겠죠?
예전에 배틀필드1을 구매하면 안되는 이유 영상에 달았던 댓글이 생각나네요 "배틀필드 = 출시 후 2년 뒤 사는 게임" 솔직히 지금도 크게 바뀌지는 않았다고 느껴지네요😔 1이나 5는 배경이 너무 비슷하고 채용한 시스템마저 너무 겹치기에 이번 2042에 많은 기대가 있었지만 출시 후 역시나 2년은 기다려야겠구나 싶었네요 ㅜㅠ 지금이 딱 좋은 게임으로 변할 수 있는 과도기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가느냐에 따라 4만큼의 위상을 가질 게임이 될지 지켜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배틀필드4 좀 놓아주고 싶네요 😅
배필2 스타트의 올드 유저입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네요. 사실 2042가 첫 단추를 너무 잘못 시작하는 바람에 지금와서야 시작지점으로 왔다는 기분을 떨칠 수는 없네요. 다만 그런만큼 구작의 좋은 기능들을 가지고 오고, 예시로 들어진 열화상 같은 호환성 이슈로 인해 가져오지 못한 건 아예 새로 개발해서 넣어준 점은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게임 자체만 놓고 평가하면 1. 요즘 추세에 맞는 속도감을 배필에 최대한 이식해 보려고 한 노력 + 기존 배틀필드 특유의 묵직하고 느린 무게감 사이의 균형을 조율할라고 한 흔적이 보임. 2. 시대적 배경과 실제 플레이 간 괴리를 줄일려는 노력.(이 부분에서 레볼루션 효과의 약화는 아쉬운 점이죠.) 3. 내부 총기-장비간 밸런스 조율의 노력 등등 (시즌 3 이전 스텔스 헬기의 공포는 구작의 정찰헬기 / 중폭격기 를 상회했지요. 지금은 견제 가능하고 단독 격추까지 노릴 만 하다는 것에서 만족합니다.) 으로 인해서 충분히 "추천 할만하다"는 느낌을 받고는 있습니다. 단, 할인이 없다면 스탠다드까지만 추천 가능하다는 건 부정하기 힘들겠네요. 이건 옆집도 비슷한 비판을 받은 바 있지만, 더 높은 금액에서의 혜택이 과연 만족감을 주는 가 에 대한 문제로 넘어가게 될텐데, 이렇게 되면 글쎄올시다? 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최악의 평가'를 받은 배틀필드 2042는 왜 망했을까? [배틀필드 2042]](/img/1.gif)
나중에 한 7~8천원 정도로 떨어지면 꼭 사서 해봐야지.
시즌3, 특히 시즌3 병과패치후에는 정말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분대기능이 대폭 강화된다고 하는 시즌4, 그리고 문제가 되는 CPU버그가 고쳐지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역시 아쉬운건 포탈 무기들의 스킨과 파츠 호환 부재인데, 이것도 나중에 언젠가 해결된다면 더 즐겁게 가능 할 것 같네요.
뭔가 1년 넘게 병과 없는 모습을 보다가 이제 화면에 병과 아이콘이 보이니까 몬가 몬가.. 느낌이 많이 다른 느낌이에요...!
3:45 게임이 아쉽지만 너무 재밌게 해서 시즌패스 레벨이 93인 코이씨
최근에 시즌6에 들어서면서 할인을 꽤 많이 해서 만원 언저리에서 구매를 했는데 확실히 배필4를 기대하고 하면 조금 실망스럽긴한데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그냥 배필이 아닌 배필같은 또 다른 게임을 만원대에 구매해서 한다고 생각하면 훌륭한것 같습니다.
구독목록에 배필이길래 순프스님 영상인줄 알았는데 코오아님 영상이었네요 ㅋㅋ
오랜만에 배필영상이라 더욱 반갑습니다!
유저피드백을 받으면서 업뎃하는게 확실히 느껴질정도로 게임을 살리고 있는중이라 시즌 4 굉장히 기대됩니다
달라진건 맵하나 밖에 없었다.
배틀필드3의 디테일과 배틀필드2의 분대장 및 지휘관 시스템 넣으면 완벽할듯
배필2에서 야포 파괴하러 수헬 뒤치기 가고 C4로 야포 파괴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UAV 요청이나 보급요청 진짜 재밌었다..
배틀필드 2042 포탈으로...! 배틀필드2가...!
아니면 배브식 분대증원으로 스텔스 폭격기나 순항미사일 꽃을수 있으면 진짜 재밌을거같아요
저도 시즌 1부터 해오고 있습니다.
물론 트레일러에 속아 1년 패스가 포함된 디럭스 에디션을 사서 사기 먹고 돈 낸게 너무 아까웠지만요.
확실히 베타 때보단 시즌 3이 나아진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제작진들이 약속한 다채로운 병사와 무기 커스텀 마이징 추가를 해줬으면 하네요.
그리고 총들의 사격음, 재장전음 들도 변경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병사 커스텀 마이징도 목아래 룩들이 다 일체화된 전투복과, 헤드기어 이 2개가 전부고, 그나마도 위장색도 강제적인거라 커스텀마이징이 자유롭지 못하고
무기들도 전작의 무기들을 가져와 볼트 웨폰이라는 무기로 채웠는데 총기 커스텀 파츠들이 다 분리되어 가령 3편 무기는 3편의 파츠들로만 커스텀이 되고, 2042 본편의 커스텀 파츠들은 2042 무기들에만 적용되어서 커스텀 마이징이 자유롭지 못해서 개성적이 못합니다.
그리고 3편은 진짜 총소리를 녹음한 소리였고, 4편은 묵직했지만 실내/외에서 사격음이 달라지는 디테일이 좋았는데 2042는 무슨 플라스틱 bb탄 총 사격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군요. 특히 M16A3는 장전하는 소리가 무슨 BB탄 총도 아니고 고무 뽁뽁이 발사총 장전하는 소리여서 빈약한 느낌이 듭니다.
저는 추후에 제작진들이 약속한 다채롭고 자유로운 병사/무기 커스텀마이징 추가만 해줬으면 좋겠네요.
총기사운드는 녹음뿐만 아니라 코딩도 관련있는데 출시초 게임상태가 개 ㅈㄹ났던거 생각하면 음... 그래도 패치로 계속 사운드 퀄도 꾸준히 개선하는거같더라고여 배브보단 들을만함
이미 시리즈가 장기화되면서 시스템상으로는 사실상 완성되었다 보는 입장이라, 2042가 전작 시스템 재구현하면서 컨텐츠 추가하는 것도 마음에 들어요. 솔직히 시즌3부터 재밌어요. 앞으로 신맵, 분대 스코어스트릭 같은 호평받은 전작 시스템들 꾸준히 추가하면 정말 만족할 거 같습니다.
분대 증원 점수로 다양한 증원 불러오는 배틀필드V 기능 적절히 잘 들어보면 좋을 거 같아요...!
정식출시, 프리시즌때랑 비교하면 진짜 장족의 발전을 하긴했음
그땐 게임이라 부를 가치도 없었고 그냥 코딩 덩어리수준이었는데 시즌2부터 게임이라 부를만한 수준까지 올라오긴함
지금은 4 위주로 하면서 가끔 2042 하는데 전작들에 비하면야 당연히 못한 수준이지만 게임 자체는 많이 괜찮아졌고 반값 이상 세일하면 추천할만함
물론 게임자체는 여전히 갈길 멀긴한데 개발진이 일단은 잘해주고있음
앞으로 더욱 정진해줬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1년은 더 해줘서 게임처럼 만들고!
시즌3부터 포텐터진거같아서 4,5시즌이 너무 기대됩니다
요즘 행복배필중이라 즐거움
할인가 기준 추천할만큼은 된것같아요 이 속도로 개선되면 못해도 평작은 될것같더라고요. 스팀 평가로 따지면 대체적으로 긍정적까지는 갈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다만 처음부터 이러지라는 아쉬움은 버릴수가 없네요.
처음에는 너무... 개판이었죠 솔직히 ㅋㅋㅋㅋㅋ ㅠㅠ
저도 최근에 해봤는데 확실히 할만해졌다 라고 느껴지더라구요
근데 이제서야 이렇게된게 좀 아쉽네요 아직 갈길이 멀다고생각합니다
맞아요, 사실 이번 병과 개편을 시작으로 스페셜리스트, 병과 밸런스도 계속 한다고 하고
시즌4에서는 분대 플레이 개편한다고 하니...! 사실 시즌4가 끝나야 큰 뼈대가 마무리될 거 같네요
너무 안해주었다가 다시 해봤는데..정말 할만하고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역시 1년필드..
새 시즌 될때마다 돌아와서 못해도 70렙은 찍는데 이번 시즌은, 특히 이번달 패치이후 부터는 더욱 재밋어진 느낌이 드네여
시즌을 거듭할수록 재미도 늘어나고 구작 기능들도 늘어나서 확실히 좋긴 하네여
개발자들이 아직까지 의지와 인내를 가지고 2042를 고쳐주는 것도 고맙고 배틀패스를 유의미하게 내주는 것도 고맙네여
옆 동네들 보면 그렇지 못한 동네들이 많아서 더욱 그러는 듯...ㅋ
이번 작품은 배필 역사상 제일 긴 사후지원이 되었으면 하네여
분대 시스템 추가에 구작의 여러 기능들도 도입한다고 공식적으로 언급하였으니 기대를 걸어볼만 하다고 봅니다. 요즘 복귀해서 다시 하는 중인데 상당히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과연 분대 시스템은 언제 추가될까요...엉엉..
그냥 처음부터 병과 시스템 넣는게 더 좋았는데 그리고 인서전시나 스쿼드 같은 군복 좀 입혔으면 좋겠는데
@@코어오브아이디어 분대 시스템이 뭔가요?? 이미 분대 있지 않나요?
@@Luxembourg926 지금은 게임 라운드 진입시에만 ‘Alpha' 및 기타 분대라고만 알려주고 게임 라운드 중 분대 메뉴에서는 내가 어떤 분대에 속해있는지, 다른 분대는 몇개고 몇명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내가 원하는 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이 없으며 분대장이 명령을 내리고, 분대원이 수행했을때 추가점수나 분대장이 명령을 내리지않을 경우 분대 명령을 요청한 분대원에게 분대장이 이임되는 전작들의 기능이 없어요.. ㅠㅠ
캐쥬얼하게 웅장함 느끼고 싶을 때 하면 딱 좋더라구요. 그러다 더 나아가서 진지하게 임하면 핵쟁이들 때문에 스트레스만 받는 게임.
즐길만한 정도는 충분하니 세일 때 사서 지인들과 여럿이서 하면 전쟁뽕에 재미짐 추천쓰!
확실한건 시도때도 없이 게임이 꺼지는 콜옵보단 낫긴 해요... 얘도 문제는 많긴 한데....
근데 열화상 조준경은 이전 시리즈 기능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보기가 애매한게 2042 열화상은 조준경이 보고 있는 곳만 활성화 해서 보여주는 점에서 차이가 있음
그래서 단순히 기존 작품에 있던 기능을 또 가져왔다고 취급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열화상 조준경은 개선한게 맞다고 느낌
근데 아직 게임에 불만이 많아서 안하는 사람도 있는데 취향 차이면 모르겠지만 게임 자체에 문제점은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음 할만함
맞아용 그래서 결론 부분에 또 따로 이야기했는데 앞으로도 저런 근미래 느낌 낭낭한 가젯들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사실상 버려진 레인저 드론도 다양한 역할로 나오고...!!
묵은지 게임... 사놓고 하지않았는데 프로젝트 끝나고 즐겨야겠네요
처음 느꼈던 느낌 그대로인 것 같아요
배필이 되고싶은 유사배필..
4, 1, 5 그리고 2042베타때부터 쭉 해오던사람인데 출시초(베타)와 비교하면 그땐 그냥 모든게 만들다만것들이였는데 지금은 아예 다른게임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해짐.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시즌4때 분대플레이가 강화될것이라했으니 배5때 분대점수모아서 v1로켓 이나 연막탄 뿌리는 것 좀 할수있게 업데이트 해줬으면 좋겠음
역시...! EMP도 좋고...! 토마호크 미사일이런것도 좋겠네용!
지금수준이 원래 나왔어야 하는 수준이고 앞으로 1년은 더 기다려야 배필이구나 싶음 근데 패치전두 패치후도 나름 재밌게 즐기구 있습니다 최적화가 문제라 사양이 어정쩡하면 즐기기 힘든게 많이 아픈부위네요
왜 항상 배틀필드는 1년 얼리엑세스일까요 😅
2042 세계관으로 캠페인좀 만들지.. 지리긴할것같은데
상징성이 파괴인데 파괴가 없다
배드컴퍼니부터 파괴가 잘 정착된거지 상징성은 그게 아닙니다...
그냥 배틀필드 2 기반에 + 배드컴퍼니2 의 캐쥬얼? + 1의 감성으로 2000년대 초 시대적 배경으로 후속작 나왔으면...
배필은 호흡기때고 이제 활동할 수준까지 왔는데 반대로 콜옵은 ㄹㅇ 장애인됨..
개발진은 변경되고 개발 비용은 비용대로 썼는데 결국 정답은 배틀필드의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이었으니 아이러니하네요. 게임이 좀 나아지면 살려고 지켜보고 있는데 이렇게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골드에디션사전예약으로 구매한뒤 초기의 충격과 공포의 게임상태를 맛보고 정이 떨어져 거의 1년동안 손놓았다가 최근에 복귀했습니다. 이제는 할인된 가격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플레이할수있을정도로 발전을 많이 해서 언제 할인하고있다면 구매하시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할인도 생각보다 자주하니, 만약 사고 싶으시면 할인을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드디어 이게 배틀필드지! 라는 느낌이 들 만큼 멱살 잡고 끌고 올라온 느낌이 크긴합니다 ㅋㅋ 할만한 게임이 없다면 세일 할 때 구매 추천드려요
플레이어들도 많이 복귀했으면 좋겠네요...! 포탈 플레이리스트는 사실상 플레이가 어렵더라구요 ㅠㅠ
게임은 하는지 조차 의문인 억까로 조회수빠는 밀스퍼거 유튜버만 보이다가 제대로된 영상보니 좋네요
시리즈별로 총기와 맵만 바뀌던 배필에서 스페셜리스트라는 것을 새롭게 도입한건 생각보다 신선했고 재미도 있었음. 문제는 개판으로 출시해서 사후지원의 대부분을 정상화하는데 사용했고, 그로인해 평가가 박살나서 유저 유입이 잘 안되는게 흠인듯
로비부터 렉걸리고.. 자꾸 바탕화면으로 나가지고.. 화면 설정도 자꾸 초기화되고.. 그러다 지쳐서 다시 배필4 키게되는 게임
짱짱한 디렉터로 바꿔 놨으니 점점 좋아 지겠죠. 아니 좋아져야 맞죠...
그 디렉터 잠펠라 말하는거면 차기작 만들고있고 지금 사후지원은 다이스 본사직원임 데브노트보면 죄다 본사직원입니다
레일건전차, 자인, 리즈, 정헬 같은 몇 애들만 빼면 총기간 밸런스도 괜찮고 좋은편입니다. 문제는 저 4개가 다 해쳐먹는게 문제지
그래서 날틀타고 보병 수십씩 핥아 드시는군요...
4인 리즈분대 만나길 기도해드리겠습니다.
@@aqz0203 그 날틀을 최우선적으로 잡는 역할도 하는데요. 오히려 3.2 패치하고 나서 리즈때문에 헬기를 못잡으러가고
지금 나이트버드랑 수헬이 더 날뛰고 있는건데 이런거 생각할 정도로 머리는 가지도 못하고요? ㅋㅋㅋㅋ 단편적인거만 쳐보면서 시비쳐걸러오는건 대단하네요
크흡 베필4 총기리뷰에 2042기대된다고 썼었는데 빨리 더 나아졌으면 좋겠아요
시즌1때 한창하다가 접었는데 다시 한번 해봐야겠네요
진짜 1년필드임을 알려줌ㅋㅋㅋㅋ
배필은 버리신줄....ㅎ...ㅎ);...여태...계속 못버리고 하고있었는데....하...워낙 바닥을 뚫었던터라..지금은 선녀같이 느껴짐....ㅡㅡ)
토탈밀리터리에 소개하고 싶네요. 그래픽은 역시 훌륭하네요.
출시 초랑은 아예 딴겜 이젠 구작보다 2042만의 스피디하고 다채로운 게임성이 잘 자리잡힌듯하다고 느껴짐 갈 길 먼 것은 맞는데 피드백 수용태도나 패치의 질이 괜찮으니 업뎃이 기대되긴함
하다보니 이제 다음 시즌이 기대되기는 합니다..!
그래픽설정 계단현상 안티엘리어싱 등 찾아보다가 구독했었는데, 점점 구독자 늘어나셔서 보기 좋읍니다
배틀필드 를 대체 할만한 게임이 없긴한거 같음 ㄷㄷ
그래도 사후지원 계속해주는것만으로도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서 너무 행복함
택티컬함이 좋네요!!
배필을 플스 4때 배필5 처음해봤다가 재미있어서 처음으로 pc버전으로 사서했는데
와...다들 잘하네요
게임패스에 올라와서
그때부터 하는중인데
저는 재미있게 하는 중입니다ㅋ
얘네들이 어떻게든 살리려고
부단히 노력중이구나 라는게 느껴짐
시즌 4에서 분대 시스템을 구작 기능을 도입하고 개선 하겠다는 언급과
분대 계약이라는 V의 분대 증원 같은 시스템의 더미 데이터가 남아있어서
시즌 4때 픽업 무기와 V 에서의 로켓같은 폭격 시스템이 재도입 될 거라고 많이 예상 하더라구요
그리고 포탈 맵 추가 이식도 진행 중 이라는데 쉽지 않다고 언급 하더라고요 리플쪽에 문제가 있나보죠?
모션이랑 사운드 쪽도 아직도 개선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래도 아직 고칠 의지는 있다고 생각 드네요
이번 업데이트로 AR 1인칭 모션도 부드러워 지고 다른 플레이어가 쏘는 총들 사운드가 더 풍부해져서 만족 중입니다
그리고 오픈 베타때 해보고 이정도로만 나와줘도 할만은 하겠네 하고 얼리 엑세스로 게임을 시작했는데
베타와 비교해서 오히려 최적화가 나빠지고 건플레이가 심하게 너프먹어서 실망했었지만 지금 상태면 괜찮다 생각듭니다
그리고 초반에도 스페셜리스트도 생각보다는 괜찮았어요 일개 병사의 느낌이 지워졌다 기존 병과 시스템은 어디로 갔냐 이런 말이 많긴 했었는데
솔직히 외형 때문에 싸잡혀서 욕먹은 것도 좀 있고 시도는 좋았어요 병과라는 경계는 희미 해진건 맞지만 그만큼 자유도가 더 넓어진건 사실이긴 하였고
오히려 병과 시스템을 도입 하겠다 라는 말이 나온 시점에는 사람들이 왜 적응한 시점에 갑자기 도입하냐 이러면서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했죠
일개 병사의 느낌은 어디 갔냐 라고 말하는데 해보면 기존과 다를게 없어요 생각보다 지금은 스킨 종류도 많아서 외적 으로 별로 튀지도 않고
솔직히 차기작은 스페셜리스트니 병과니 상관은 없고 안정적인 출시와 뇌절없는 사후지원만 해줘도 배필유저들 더 바랄게 없을거같음 무명병사와 스페셜리스트는 종이 한장 차이라 정작 게임에 몰입하면 설정 신경 쓸 겨를 없이 여기저기 폭발하는거 보느라 넋나가 있었고... 성공적인 출시와 디폴트 디자인을 차라리 가리고 나왔으면 병과없는 스페셜리스트도 호불호는 갈릴지언정 배필답지 않는 요소. 소리는 안들었을거같음
@@boomchikichaka6973 차기작은 좀 잘 나와주길 빌어야죠 잠펠라가 말하길 자기의 기술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하여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하였고 그 동시에 2042의 시즌이 4 이후가 확정난 걸 보면 지금 2042의 사후지원이 시간 끌기로도 보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즐기면 그만이고 차기작 잘 나와주면 더 좋죠
생각하면 할수록 아쉬움만 남는 시리즈가 2042인 것 같아요 초반에만 하고 이후 쭉 안 해서 게임 상황이 모르지만 제일 아쉬웠던 것은 건물 파괴로 다양한 변수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게 배틀필드의 재미였는데 이번작은 그런 게 없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그리고 사실 파괴효과도 파괴효과인데 맵 자체도 도심지에서 벌어지는 전투 맵들이 없다보니 더더욱 아쉽네요 ㅠ
@@코어오브아이디어 4의 자보트 침수지역 같은 맵들이 그리워요
근데 건물 파괴는 그냥 구현을 실패한거 같음 당시 최적화 생각하면 ㅋㅋ;
PC로 게임 하다가 최근 콘솔로 입문한 유저인데, 까놓고 말해서 콘솔유저가 배틀필드 할 이유가 없드라구요.
일단 콘솔에서 마우스 지원안합니다. 그리고 패드 에임 동작커브가 너무 이상합니다.
크로스플레이로 마우스/패드유저 모두 같은방에서 플레이 하는데 패드 조작성이 너무 안좋기 때문에, 제대로 된 플레이, 경쟁이 불가합니다.
경쟁작인 콜오브듀티, 헤일로, 포트나이트는 패드 에임커브가 훌륭해서 에임이 자연스럽고, 원하면 마우스로 게임 가능합니다. 에이펙스 레전드는 마우스 지원이 안되지만 에임이 훌륭하고 에임어시도 강해서 패드가 사기라는 말까지 나올정도로 ... 암튼 패드로 게임 할만합니다.
현재 쪽수가 더 많은 콘솔유저/콘솔패드유저들을 못끌어오면 배틀필드는 미래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C로 FPS할때 진짜 즐겁게 하던 게임인데, 게임 외적인 이런부분에서 플레이 못하고 있어서 너무 아쉬워서 주절주절 써봤어요.
사실 처음에 게임이 그상태로 출시될수 밖에 없었던게 선임엔지니어들까지 대부분 퇴사하고 코로나 직격탄을 맞으면서 개발에 심각한 차질이 생겼고 투자자들의 압박으로 인해 출시일을 미룰수 없어서 출시를 강행 할수 밖에 없었죠 안타깝긴합니다 그래도 게임을 최대한 책임지고 완성시키려고하는 모습은 박수 칠만합니다 차기작은 제발 좀 잘했으면 좋겠네 추후에 2042가 왜 이렇게 나올수 밖에 없었나도 다뤄 주시면 좋겠내요
기대 안하고 샀는데 재밌어서 만족함.
전안해봐서 몰른지만 내가하면 만족할꺼같네요 ㅎㅎ
줮같아도 가끔 생각나는게 첫사랑 같은 게임ㅎㄷㄷ;;
ㄹㅇ 저도 환불했는데 또 하고싶음
ㄹㅇ ㅋㅋㅋ
ㄹㅇ
오늘 eaplay로 처음해봤습니다.
초반 평가에비하면 나이진게 보이는거같다 다행이네요
며칠전 2042 시작한 뉴비인데 지금 정말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고인물이 많은것빼면 할만한 게임이에요
인정합니다.... 1년이 지나서 이제 다 계급이 S가 넘는 사람이 많아서 쉽지 않더라구요...
@@코어오브아이디어 그래도 플레이시간 20시간 되니까 할만해지더라구요 오버뎃하던게 오버킬로 바뀌고...
아직 자잘한 버그가 있어서 아쉬움.
특히 몇판 하고나면 블랙스크린 떠서 게임 강종하고 재접해야하는 버그는 언제쯤 고칠지 모르겠네요.
그런 자잘한 문제 빼면 게임은 이제 완전히 부활한듯 함
시즌 2부터 복귀해서 제대로 하고있는데 시즌 4가 기대되네요
진짜 잘만들었어... EA! DICE! 게임 잘만드는 국가가 첨단무기도 잘 만드는 법이지요. 프로그램이 같으니까
개선이 되고 있는 점은 좋으나 그래도 아직은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간간히 하고는 있으나 아직은 더 숙성시켜야 할 것 같네요
FPS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프랜차이즈인만큼, 지금처럼 포기하지 않고 업데이트 지원 충분히 해줬으면 좋겠고 꼭 차기작은 급하게 출시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물론 사업적인 문제가 엮여서 어쩔 수가 없다는 것은 이해하고 있지만... 첫 인상이라는게 프로젝트 출발의 반 이상을 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더 이상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사실 배틀필드4부터...그랬던걸 생각하면....눈물이...
골드에디션 예구한 유저입니다 예...
정식출시하고 한 달동안 플레이하다가 실망하고 접었었습니다.
시즌2 중반에 복귀해보니 나쁘진 않더군요. 리워크한 맵은 부족한 부분은 보이지만 환골탈태한 수준이었고 전선이 밀고밀리는 게 긴장감 넘쳤습니다. 마음을 조금 내려놓아서인지 보급있는 캐릭터에 로켓런처 c4 들고 다니니 편하고 좋았습니다. 내가 필요할 때 바로바로 바꿔들 수 있으니까요. 공중장비가 거슬리면 장비해킹 있는 캐릭터에 대공로켓 들고요. 이게 배틀필드인지는...
시즌3부터는 드디어 배틀필드 다운 모습을 점점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병과 패치 때는 그래 이게 배틀필드지!하는 소리가 터져나오더군요. 스페셜리스트의 존재, 무기 종류 부족, 탑승장비 열화상/적외선 부재는 아직 아쉽습니다만 패치되는 내용을 보면 제작사가 계속 게임을 고쳐나가려는 의지도 많이 엿보이고 희망적입니다.
-가장 마음에 안 드는 것
스폰위치로 지정한 분대원이 죽으면 다른 스폰위치(다른 분대원, 거점, 신호기 등등)가 지 맘대로 선택되는 거
배필 뿐만 아니라 그 어떤 게임이든 AAA급 게임들 포함 1~2년은 묵혀야 되는 게 현실..
그쯤돼서 dlc 나올것들 나와주고 할인 40% 이상 들어가면 그 때서야 제값을 한다고 생각
누구 머리에서 스페셜리스트 생각이 나온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쪽박차서 기분이 좋네요.
전 기껏 샀지만 도저히 사운드때문에 게임을 못하겠습니다
총기 사운드 너무 어색해고
배틀필드4 하고싶었는데 무고벤 당해서 못하던거
결국은 아이디 버리고 새로파서 하고 있습니다
구관이 명관인것 같습니다
배브처럼 버려지지 않고 계속 붙잡고 고치는모습보면 차기작도 이대로 쭉 가서 제대로좀 나올수도 있을거같다는 작은 희망을 보았습니다
일단 2042는 최소 이어3까진 사후지원을 해야 차기작 기대를 해볼수있다고 생각듬ㅇㅇ 옆집 모부2 봤죠? 3년 존버했는데 저 상태인거... 출시초 조짓하고 나오는 배필 관습 과 차기작 완성도 시간벌이 그리고 2042 사후지원으로 게임 완성도 높이려면 이 정도는 해야한다 생각드네요
@@boomchikichaka6973 개발진 기술력도 계속 발전중이고 빈스 짐펠라가 들어와서 더 가능성있어보임
근데 배브도 2042때문에 사후지원 끊어버린거 생각하면....흐윽....
1년필드...라는타이틀을 지키기위해 ..큰그림이였던것인가 ..
배드컴퍼니2부터 해오던 유저인데 이번 2042는 진짜 너무 실망이 컸음요. 근데 저번주에 해보니 1년필드는 과학이더라요. 꿀잼필드 된듯
1.분대 변경이 가능해져야함
2.포탈에서 넘어온 총들 파츠&스킨 추가 좀 해야됨..
3.세일 시즌때 마다 세일 오지게 때려서 나오기 때문에 정가로 사지말고 세일 노려서 사세용
4.세일 할때사면 완전 만족합니다
이번에 분대 시스템을 업데이트해놨으나.. 솔직히 이 스페셜리스트라는 개념 때문에 오히려 불편하기만 합니다..
맥케이같은 그래플을 사용하는 좋은 스페셜 리스트를 놔두고 장비를 잡을수있는 (스팅어,재블린)을 사용하는 스페셜리스트는 능력이 구려 잘 사용을 하지 않게 되더군요 그러니 결국은 또 장비간 밸런스 (헬기) 가 맞지 않고 헬기가 주구장창 땅을 파고 밸런스가 망가지고... 이럴거면 굳이 왜 다시 넣었다 싶더군요
글고 이번 차기작을 기대하려면 2042를 최소 이어3~4까진 사후지원을 해야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옆집 모부2도 3년의 기다림을 무너뜨린거보면 출시초 항상 미완성으로 나오는 배필이다보니 개발기간이라도 넉넉히 잡아 차기작 완성도를 높이고 2042의 안정적인 BM으로 수입을 지속적으로 빨고 동시에 게임 완성도까지 채우면 2042든 차기작이든 둘다 좋은 방향이다라고 생각드네요
저도 진짜 적어도 1년은 더 해야 그나마 플레이어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히히..
근데 모부2는 저는 코어를 안하고 DMZ만 하는데 문제가 심각한가요..?
@@코어오브아이디어 220시간 먹고 1월 초부터 잠시 쉬는데 전반적으로 줌속도와 반동을 조져 런앤건 요소를 죽이고 맵도 숨는 자리가 너무 많아서 캠퍼들이 킬 날먹하고 킬스트릭으로 두번 날먹을 하니 겜 터져버리니 불쾌감만 쌓였었습니다... 사격장 돌아오면 나을까 싶더만 사격장의 엄폐물을 높이고 관통도 안되니 결국 또 존버판이 이뤄졌습니다 튕김현상도 심각했고요 커뮤니티보면 그래픽이 깨지는 등 문제도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UI도 퇴보에 지금은 국내는 물론 해외커뮤니티에서도 2042와 사후지원까지 비교당할 정도예요
@@boomchikichaka6973 아 크래시랑 그래픽 깨지는건 진짜 장난 없더라고요... 운영은 확실히 아쉽네요... 저는 그래서 그냥 DMZ에 빠져 살고 있읍니다...
@@코어오브아이디어 하실꺼면 코어보단 듬지가 편할수도 있어요 이번 패치예고보면 코어는... 거의 유기급이더라고여 그래서 2042 사후지원과 비교된다는게 여기서 비롯된거예요
@@boomchikichaka6973 모던1이랑 똑같이 사후지원... 장난 아닌가보네요.. 그래도 시즌2는 좀 낫지 않을까요.. 허허
900결사대까지 봤는데 솔직히 갖다버릴줄알았는데 살리네 ㅋㅋ
역시 배필 이야기 들으러 오는 곳
배4를 갓겜으로 만든 다이스LA가 2042의 사후지원을 약속했고 ea가 2042개발진 dice 직원을 대거 숙청하면서 (전) 다이스la (현) 리플 이펙트가 1군 개발사로 임명되었고 꺼무위키 설명상에는 배틀필드 시리즈 개발을 리플 이펙트가 맡기로 했다는데 개인적으로 다음작이 배틀필드 4 리메이크 였으면 좋겠네요 옆동네 콜옵처럼
여전히 다이스가 본편을, 리플이 포탈을 맡고 있습니다. 당장 2042갤 같은 커뮤니티만 가도 리플이 일 안한다며 욕하는걸 볼 수 있어요.
@@todeltd9893 계속되는 혹평과 메인 제작진 DICE의 연이은 실책으로 결국 EA에서 포털만 담당하던 리플 이펙트를 게임 전체의 후속 지원을 담당하도록 변경했다. EA도 벼르고 있었는지 결국 숙청의 피바람이 불었다 -출처 꺼무위키-
라는데 그럼 이건 뭔가요? 리플이펙트 일안한다고 욕하는건 당연히 개발진이 dice에서 리플이펙트로 바뀌었기 때문에 화살을 돌린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krupp8158 아무래도 꺼무가 꺼무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리플이 욕먹는 것도 본편이 아니라 포탈 관리를 안해서 욕 먹는겁니다.
@@krupp8158 시즌 데브노트 출연하는 개발진들 다 다이스 스톡홀름 직원들입니다 최근 개발자 스트리밍도 게임 리드 디자이너이나 전 배필프로게이머 플로리안이 게임 스트리밍 했습니다
그리고 배틀필드 리메이크는 현실적으로 가망이 없습니다. 치솟는 인건비, 기술비용과 영화나 싱글 플레이처럼 1회성 소모가 매력이 없으며 지속적으로 유지되야 의미있는 멀티플레이, 당시 그닥 좋지 않던 밸런스 등등 투자에 비해 수익 지속이 힘든게 현실입니다 저라면 먼저 500만장 이상 사주고 선금 준다고 계약서 써주는게 아닌 이상 투자 절대 안해요 포탈도 당장 복사,붙이기 수준이 아니라고 팟캐스트에서 언급했던거 들어보면 구작맵 자체를 새로 만드는 수준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쉬운 맵들로 포탈 맵이 나온거예요
꾸준히 개선하고 유저들의 피드백 듣고 고치는데도 욕하는 겜안분들은 그냥 배필은 쳐다보지도 마셈 어차피 평생하지도않을꺼면서ㅋㅋ 이미 옛날에 개선되거나 고친문제 언급하면서 이것때문에 안함ㅋㅋ
이러는애들도 있더라ㅋㅋ
저도 이번에 복귀했는데 좀만 더 가다듬으면 배4 만큼 할거 같네요
확실히 현대전 배틀필드는 3, 4 특유의 무미건조하고 서늘한, 그리고 무거운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캐주얼한 플레이를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손이 많이 갈 수밖에 없다고 느꼈습니다.
밀리터리 전쟁 마니아는 특유의 벅차오름을 느낌과 동시에, 캐주얼 FPS 플레이어는 런앤건과 다양한 장비, 탈 것을 통한 배틀필드만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까요.
병과 시스템을 떠나 스페셜리스트 없이 무명의 병사를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즈, 컨트롤한다는 점에서 고유한 나만의 캐릭터이자 페르소나로 받아들이며 몰입도를 높인다는 점도 한 몫 하고요.
하이라이트 포즈, 여러 이펙트, 매력성을 시도한 여러 플레이어블 캐릭터 등 차별성이나 발전을 위하여 이것 저것 더하는 콘텐츠도 의도는 좋으나 그것이 소위 '모바일 게임' 처럼 보이는, 과유불급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을 개발진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당장 경쟁작인 모던 워페어 리부트에서 게임이 끝나고 최고의 플레이어가 조명에 비춰지며 오글거리는 멘트와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아도 확 와닿는 것 처럼요.
입대하시기 전부터 간간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모던워페어 II도 벌써 시즌 1 막바지인데 이에 대한 주관적 견해도 듣고 싶습니다. 오늘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깊게 공감되네요
@@SPAZ_The_Dogg이것은 멍머이도 같이 평가
@@SPAZ_The_Dogg 행복한 배틀필드 20420의 날 되다
공사이에 런앤건 시스템이랑 커마는 유지하되 스페셜리스트 자체는 음... 담작부터는 없었으면 좋겠긴 하군요
배필 2042 초창기부터 계속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확실히 배필 2042는 여전히 아쉽고 많이 부족한 거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초창기에 비하면 많이 개선했습니다. 다만 일반 병사 추가 X(스토리 X, 택티컬 외형), 리플 이펙트의 포탈 관리 X, 신규 콘텐츠 추가 전작들에 비해 너무나도 적음이 아무래도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처음 지옥이였던 동시 접속자 2042명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습니다... 부디 다음 차기작에서는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를 않길 바랄 뿐입니다...
잠펠라가 배필 프랜차이즈 총괄하니까 괜찮겠죠?
잠펠라가 누구임?
@@아덴트콜옵1 ~ 콜옵4 모던, 2009 모던2, 타이탄폴 시리즈, 에펙레게노 만든 놈
그때는 정말 배필 2077이였는데 그걸 버티고 하셨다니 대단합니다..
포탈 관리 좀 제대로 했으면...ㅜㅜ 무기 추가말고 새 시리즈나 맵을 추가하면 좋을 거 같아요ㅜㅜㅜ
@@코어오브아이디어 포탈은 리플이펙트가 관리하는걸로 보이는데 정황상 대량해고와 엔진차이로 구작맵을 새로 만들어야하는 수준이라 좀 힘들어보이는거같습니다...
병과시스템이 오히려 진입장벽을 줄인거 같기도 한듯 간소화되니 역할분담이 확실히됨
출시 때 그 망가진 게임을 보며 배틀필드는 이걸로 끝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꾸준히 고쳐나가고 있었다니 놀라울 따름이네요.
리스폰의 잠펠라사단이 손보고 난 뒤 많이 나아진다고 평하는것 같네요 배필 프랜차이즈의 발전을 기원합니다ㅎ
잠펠라는 차기작 만들고 2042에 손댄건 없습니다 2042본편은 다이스 본사직원들이 관리하고있고 포탈은 리플이펙트가 관리 중입니다
와...내가하고깊은말을 이렇게 잘 말씀해주실줄 와...
배컴2 때부터 시작했었는데...
솔직히 2042 얼티밋 예구하고 초반엔 돈아깝다... 싶고
접속도 드문드문 하다가 시즌2쯤 부터는 점점 접속 시간이 느는거같아요
이제까지가 원래 갖췄어야 할 모습이었다면
앞으로는 전작보다 더 많이 발전된 모습 봤으면 좋겠네요
패치 자체는 맘에 들지만 근본적인 게임 퀄리티에 대한 아쉬움이.. 오랜만의 배필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벌써 1년됬구나 예구했는데 플레이시간 1시간 입니다
포탈을 기대 많이 했는데 ..이건 뭐 없는 거나 똑 같죠. 모든 배틀필드 에서 좋은 맵 몇개 해주면 좋은데..아쉽네요..그리고 시작 할때 플래어 중인 맵 선택권도 없고..배틀필드 1처럼 왜 못하죠..
배틀필드는 그래도 업데이트 및 컨텐츠 추가라도 제대로 해주지, 우리 니드포 언바운드는.... 하아...
설날 할인 때 사서 계속 하는 중인데.. 유저 수가 확실히 적네요..
예전에 배틀필드1을 구매하면 안되는 이유 영상에 달았던 댓글이 생각나네요
"배틀필드 = 출시 후 2년 뒤 사는 게임"
솔직히 지금도 크게 바뀌지는 않았다고 느껴지네요😔
1이나 5는 배경이 너무 비슷하고 채용한 시스템마저 너무 겹치기에 이번 2042에 많은 기대가 있었지만 출시 후 역시나 2년은 기다려야겠구나 싶었네요 ㅜㅠ
지금이 딱 좋은 게임으로 변할 수 있는 과도기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가느냐에 따라 4만큼의 위상을 가질 게임이 될지 지켜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배틀필드4 좀 놓아주고 싶네요 😅
이번 패치때문에 배틀필드4도 오랜만에 해봤는데 역시 신작은 신작인거 같아요...
핑도 뛰고 플레이어도 많이 없어서 옛날 그 느낌이 안나더라구요 ㅋㅋㅋ ㅠㅠ
제때 한불 못해서 빡치기만 한 게임
다른 시리즈는 뭐 스팀 페이지에 죄다 진핑이 얼굴로 도배가 되있던데.....그냥 안타깝다.....
이 게임은 출시 1년이 되었지만 어제 출시한것과 같은 따끈따끈한 완성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저와 함께하는 성장형 게임
출시하고 나서야 전작에도 있었던 요소들을 패치한다는게 참 웃기긴 하지만 그래도 사후지원 조기종료 안하고 끝까지 책임져 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걸로 몇번째인지 모르겠지만 차기작은 제발 좀 정신 차리고 똑바로 만들어 주길.
시스템ui변경은 확실히 해야할듯 왜 굳이 퇴보하는지
만초색버리고 구작들 처럼 깔끔한 ui 만들어줬으면
민초색은 이제 옵션에서 변경가능합니다!
색깔 변경 가능하게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다만 레이아웃은 뭐 똑같긴허죵...
친구랑 이것저것 컨셉 잡으면서 하는중인데 너무 재밌습니다 총기도 더 추가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출시 초기 2초의 인풋렉을 가진 제 컴퓨터에서 최저옵으로 꽤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한 수준으로 좋아졌어요
뭔갈 하고 있다는 느낌은 들긴 하네요
하지만 128인은..ㅎㅎ..ㅋㅋ..
배틀필드 공식 파트너? 스트리머셨는데 그동안 활동이 없으셔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전 이번 시즌부턴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이제는 출시후 2년은 기다려야 할것같고..ㅎ
이제는 그 어떠한 게임도 예구는 절대 안하게 되고 할인때 기웃거리는 정도가 되었네요ㅠ...
배틀필드에 QE 기울이기도 넣어줬으면 .
난 이게임이 절대 못살아날줄 알았는데 진짜 다이스가 제작사가 이를 갈았는지 신기하게도 부활하고 있는게임...
야간전이나 야간맵 나오면 굉장히 재밋을거 같은데 ㅠㅠ
낫베드 다만 레일건탱크 때문에 머리털 뽑히는중
배필2 스타트의 올드 유저입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네요.
사실 2042가 첫 단추를 너무 잘못 시작하는 바람에 지금와서야 시작지점으로 왔다는 기분을 떨칠 수는 없네요.
다만 그런만큼 구작의 좋은 기능들을 가지고 오고, 예시로 들어진 열화상 같은 호환성 이슈로 인해 가져오지 못한 건 아예 새로 개발해서 넣어준 점은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게임 자체만 놓고 평가하면
1. 요즘 추세에 맞는 속도감을 배필에 최대한 이식해 보려고 한 노력 + 기존 배틀필드 특유의 묵직하고 느린 무게감 사이의 균형을 조율할라고 한 흔적이 보임.
2. 시대적 배경과 실제 플레이 간 괴리를 줄일려는 노력.(이 부분에서 레볼루션 효과의 약화는 아쉬운 점이죠.)
3. 내부 총기-장비간 밸런스 조율의 노력 등등 (시즌 3 이전 스텔스 헬기의 공포는 구작의 정찰헬기 / 중폭격기 를 상회했지요. 지금은 견제 가능하고 단독 격추까지 노릴 만 하다는 것에서 만족합니다.)
으로 인해서 충분히 "추천 할만하다"는 느낌을 받고는 있습니다.
단, 할인이 없다면 스탠다드까지만 추천 가능하다는 건 부정하기 힘들겠네요.
이건 옆집도 비슷한 비판을 받은 바 있지만, 더 높은 금액에서의 혜택이 과연 만족감을 주는 가 에 대한 문제로 넘어가게 될텐데, 이렇게 되면 글쎄올시다? 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