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난한 시대를 살아갔던 영웅 들의 삶에 대한 정말로 깊고 예리한 통찰이라고 생각합니다. 삶의 영감과 격려가 되네요. 특히 실패를 두려워하거나 패닉이나 감상에 빠지지 않고 냉정하게 분석해서 다음 번에는 더 나은 전략을 통해 승리하는 조조의 태도는 정말 가슴에 새기고 싶네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100을 가지고 101을 만들어 내더라도 끝까지 걸어가는, '화려하게 승리하는 삶이 아니더라도 그 무엇에도 꺾이지 않고 끝까지 지지않는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목표의 추구와 달성 속에서 일어나는 고통만이 자신과 자아의 진정한 성장을 이끌고, 한 사람이 사회에 베풀 수 있는 최고의 가치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가치를 추구하며 만들어 내려는 삶의 의지가 시니컬한 태도 보다 더 큰 행복으로 이끈다고 믿습니다. 항상 박사님의 역사를 바라보는 깊은 통찰에 감탄을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패배하지 않는 삶이 아니라 패배 속에서 배우며 나아가는 삶이 결국은 현실적인 것이죠. 자기의 현실적 한계를 냉정하게 인지하되,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한 발자국만 더" 나아가자고 스스로를 독려하는 사람이 결국은 한 발자국이라도 더 앞서갈 것이고, 앞길이 막히면 주저앉기보단 좀 돌아가는 길이라도 찾아보는 지혜를 짜내는 사람이 좀 더 만족스런 삶을 살겠죠. 그리고 그것이 누적되면 더 큰 차이가 날 것이고...
17:50 이거 정말 너무 절실하게 느낍니다. 제가 사실 모태솔로인데요. "어, 나는 어차피 여자 못 만나. 그냥 포기하면 편해져. 여자 없이 살지 뭐. 뭐 꼭 여자가 있어야 행복하겠어? 없어도 행복해질 수 있어." 라고 스스로 거의 강박처럼 주입시키고 있습니다. 약간 패배근성보다는 나 자신을 너무 잘 아니까 안될걸 아니까 받아들이는 거 같습니다. 하고 싶은데 못하는 것도 있겠지만 나 자신을 너무 잘 아니까 도전하지 않는 것 같아요.
박사님의 영웅의 조건에 대해 강의한 영상이 떠올랐습니다. "당위"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방법을 찾는 것. 토전사의 병자호란에서 "조선은 할 수 있는 것만 한다"라고 언급하신 것과 일맥상통한 가르침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매번 일을 하며 자기반성할 때 곱씹어 보는 가르침이네요.
개인적으론 박사님 말씀에 생략된 것이 있어보입니다. "5패 1승을 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보다는, "5패 1승 할 때까지 살아남는 사람이 성공한다." 로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정말 진심으로 도전했을수록 1패 후에 다시 재기하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어떻게 보면 사업병과도 일맥상통하네요. 누군가는 사업 한다고 온 집안을 거덜내고, 누군가는 그러다가 한번 성공해서 모든 걸 만회하고. 요는 영웅들의 행동은 함부로 따라할 것들이 아니라고 봅니다.
@@Thebattleofsalsu 박사님도 '자기가 가진 것 이상의 것을 이루려고 하기에 힘들다'고 하셨듯, 도전은 곧 자기 분수를 넘으려는 행동이라 봅니다. 어찌보면 도박같은거죠. 그리고 그 도박판을 두고 영웅들은 정말 뭐든지 판돈으로 겁니다. 일례로 원소 같은 경우는 자기 목숨은 기본으로 걸고 자기 '친모' 포함, 일족 목숨을 싸그리 바치며 움직였었기에.... 영웅들은 주변사람들을 아주 불행하게 만드는 면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5패 1승의 의미에는, 횟수 자체의 의미 보다는, 삼국지 영웅들에게서 보이는 리스크를 걸 때는 과감히 걸어 승리의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나타내고자 사용한 표현으로 보입니다. 즉, 반대의 경우가 1번의 실패를 두려워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만 찾는 것이지요. 꼭 실패가 사업의 성패와 같이 모든 것을 거는 것만 있을까요? 가령, 영웅과 거리가 먼 우리들 자신을 돌이켜 보아도, 생각보다 습관과 같은 작은 것들에도 실패가 귀찮아 바꾸지 않으려는 것들이 많습니다. 앞서 예를 든 사업에서도, 어느 정도 리스크를 감수하고 작은 프로젝트에서 가능성을 꾸준히 탐색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지요.
쓰신 원 댓글에는 공감합니다 ㅎㅎ 애초에 삼국지 영웅들의 일화가 따지면 지금 대기업 총수들 성공신화 정도 되는 이야기인데 범인들이 함부로 똑같이 따라할 조건도 안되고 확률도 극히 낮겠죠 그럼에도 그들로부터 배울만한 점을 일상에서 직면한 작은 과제들에 적용하는 건 배울만한 점이라는 부분에서 간명화한 문장으로 표현해 교훈으로 삼을만 하다고 봅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박사님... 어제, 그제 옆 막사(몽골텐트)에 있었던 팀 프리스타일 행보관(?) 입니다. ㅎㅎ 와~ 바로 옆 자리에서 박사님을 뵐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저희와 같이 첫 경기도 치뤘고 대회기간 내내 항상 박사님 일거수 일투족을 계속 관찰했던 팀원이었으니까요!! 본의 아니게 수줍운 스토킹(?)을 해서 죄송합니다만 정말 팬이었는데 이렇게 KCTC에서 뵐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일욜날 오후 경기까지도 참석하시고 멋진 모습 보여주셔서 정말 체력도 대단 하시다는 걸 느꼈구요! 월간 플래툰 기자분과 영상촬영 및 인터뷰 하는 모습도 지켜봤습니다! ㅎㅎ 차마 인증샷 찍고 싶다는 얘기 조차도 못하겠더라구요. 워낙 힘든 대회라 박사님 쉬시는게 최우선이라.. ㅎㅎ 그리고 과훈단장(소장)님과 현장에서 담소 나누시는 모습도 보았구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현재나 과거나 실수 또는 패배를 두려워하지 않은 인물이 성공을 한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살아남았기에 패자의 길을 걸었을 뿐. 모두가 같은 결과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예를 드신 조조의 경우도 저건 천운이다 싶었을 정도로. 그가 준비하고 노력한 것을 벗어난 상황에서 운 좋게 살아남은 경우가 많았죠. 물론 실패나 패배 이후의 태도 또한 그 인물의 미래를 결정하겠지만. 그 때나 지금이나 대다수의 사람이 한번의 실패로 다시 일어날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더군요. 물론 조조 유비 같은 경우는 나락에 떨어지고도 살아남아 이름을 남겼지만요. 다만 모두가 그럴 수 있다면 과연 그들이 영웅으로 남아있을까... 조심스레 의견 남깁니다.
임용한님의 말씀이 통찰력에 빛나는 옳은 말씀인 줄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간과한 게 있습니다. 지금 시대에 대해서 그리고 한국인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한국인들이 과거 60년대고 70년대고 80년대고 90년대고 간에 왜 열심히 일하느냐고 물어보면 무언가를 이룩하거나 성취 하는 것보다는 본인 인생이 끔찍하고 지긋지긋하게 고생스럽고 고통스러웠기 때문인지 누구나 할 것없이 한결같이 "자식들이 나처럼 고생하고 살지 않게 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돈번다."고 답했습니다. 그 관점에서 본다면 지금 젊은이들이나 청춘세대들이 오히려 부모가 바라는 대로 부모님 말씀을 잘 따르고 살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요즘 MZ들은 힘든 일 안하려고 든다." "고생하지 않으려 든다. 고 하지만 그걸(고생하지 않기) 가장 바란 것은 오히려 윗세대들 그 부모들입니다. 다만 자기 자식 아닐 때는 이중적이고 위선적이게도 180도 태도가 돌변해서 요즘 MZ는 나약하고 이기적이고 1도 고생 안할려고 한다면서 욕하는 겁니다. 한마디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예나 지금이나 한국인들은 크게 성취하거나 성공하고 업적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고통과 고생을 피하는 것을 제 1의 목적으로 삼고 있었다는 겁니다. 요즘 세대가 갑자기 정신이 이상해져서 힘든일이나 고된 직업 또는 육체노동을 꺼리게 된 것이 아니란 겁니다. 원래부터 한국인은 그랬던 겁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아무리 성공을 위해서는 가시밭길을 가야한다고 말해줘도 별 소용이 없습니다. 옛날에 그게 가능했던 것은 첫째, 어차피 가시밭길이나 험난한 길을 걷지 않으려고 해도 그길 밖에는 없었다(편한 일도 편한 길도 없고 선택의 여지없이 대부분 교육받지 못했고 주로 종사하는 직업은 농사와 같은 힘든일이었으며 가만히 있으면 굶주려 죽는 거 밖에 없었다.) 둘째, 90프로 이상 대부분이 무조건 결혼 안하면 죽는 줄 알고 결혼을 하고 여자와 자식에 코 꿰게 되면 어쩔 수 없이 가시밭길을 걸을 수 밖에 없었다. 이 두가지였는데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지금 시대를 설명하자면, 일단 원래도 이기적이고 남자 우습게 보고 문제가 많았던 이나라 여자들이 FM사상까지 흡수하면서 더 더욱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 된데다 연애와 결혼에 있어서 넓게 잡아봐야 상위 20프로 정도의 남자만 가능한 터무니없는 조건과 기준을 들이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남자들은 이제 더 이상 이나라 여자들과의 연애와 결혼에 목매지 않게 되었습니다. 박사님도 아시겠지만 보다 우월하고 예쁜 여자를 얻기위한 남자의 성리비도가 세상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고 프로이트가 말했습니다. 그런데 상당히 많은 젊은남자들이 앞서의 이나라 여자들의 작태에 의해 결혼을 포기하거나 체념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해서 자식을 낳고 가정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면 구태여 남자가 온갖 고생을 겪고 새로운 일을 한다거나 모험적인 사업이나 일에 뛰어들거나 설사 회사생활이라도 상관의 말도 안되는 스트레스와 인격모독을 견뎌가며 고군분투해야할 필요가 별로 없습니다. 최근에 서점에 한번 가보셨습니까?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를 비롯해 염세주의 철학자로 유명한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그중 주로 '소품과 논고' 부분)를 일부 편집하거나 해석한 책들이 무려 베스트셀러 최상단에 올라가 있습니다. 박사님도 아시겠지만 쇼펜하우어는 인생은 고이고 그 고통은 욕망에서 나오므로 욕망을 최대한 억제하는 금욕생활을 하고 제 아무리 대단해 보여도 성공과 성취는 부질없으며 인생의 행복은 즐거움이 아니라 최대한 고통을 겪지 않고 고생하지 않은 것이라는 사상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의 책이 유행하는 시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십니까? 수십년간 역사와 인간에 대해서 연구하신 임용한 박사님께 감히 공자앞에서 문자쓰는 격의 댓글을 남겨서 죄송합니다. 오늘 영상의 삼국지 주인공을 통해 본 인생의 승자가 되고 보람있고 성취있는 삶을 살기 위한 통찰과 말씀들은 참으로 탁월하지만 (역사와 장르는 다르지만) 이시대 한국의 대표적인 학자로서 그것을 원하지 않거나 욕망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진 지금의 국가와 시대에 대해서도 한번쯤은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많은 남자들이 더이상 여자를 쫓지 않고 지극히 현실적이고 작은 위치에 안주하며 위험과 모험은 최대한 회피하고 상승하거나 무언가를 얻기 위해 고생하고 고통 겪기보다 쇼펜하우어 말대로 최대한 고생과 고통을 겪지 않으려 하고 행복이 아니라 다행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다수인 세상이 왜 도래했을까 하는 의문도 품어주시길 희망합니다. 저는 요즘 "동서고금을 통틀어 수많은 현자들은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서만 이야기했지 실제의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군주론에서 마키아벨리가 지적한 것과 비슷한 답답함을 자주 느낍니다. 한국의 많은 학자들과 똑똑한 사람들이 저출산과 비혼경향 그리고 젊은 세대의 N포기 또는 일명 '그냥쉬었음'청년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제대로 설명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고 엉뚱한 소리만 합니다. 임용한님의 소중하고 귀한 말씀도 소귀에는 경 읽기가 되고 말을 물가에 끌고 갈 수 는 있어도 물을 억지로 먹일 수 는 없는 것처럼 위대한 성공법칙이나 지식이라도 그것을 욕망하지 않는 사람들 꿈꾸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무용지물입니다. 임용한님의 말씀은 성공을 꿈꾸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큰 교훈이 될 것이고 명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오늘영상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 이야기긴 하지만 평소에 여러 영상들을 보며 느낀점이 개인적으로 임용한님이 심지어 원소나 여포조차 비난만 하지않고 그들의 입장과 상황을 고려해서 잘 공감하고 변호해주시는데 반해서 정작 동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의 한국인들(특히 젊은세대)에 대한 이해와 식견은 부족하다 느낄때가 많아서 감히 두서없는 긴 댓글 남깁니다.
그니까 지금 한국mz세대들은 도겸이나 유표처럼 어짜피 해도 안될테니 현상유지나 하자는 인간 되어버려서 우이독경일거다 뭐 이런 말씀인 것 같은데요. 여자들이 알파남을 바라는 본능을 비난하면서 알파녀를 바라는 남자들의 본능은 동일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네요. 프로이트의 주장을 들먹이며 예쁜 여자를 찾는 남자의 본능은 이미 기본 전제로 깔고 계신데 여자들이 알파남을 바라는 건 fm 사상 탓 등으로 돌리고 있네요. 또 본인은 알파메일이 아니라는 패배의식도 동시에 느껴집니다. 현상에 안주하면 성공할 수 없다는 기본적인 교훈인데요. 저런 말을 옆에서 계속 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자신을 돌아볼 기회라도 생길 거라고 봅니다. 세상에 성공하는 특별한 비법 따위는 없습니다.
저와 제 주변의 많는 지인들처럼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큰 통찰을 주는 강의이고 오늘 이 강의의 내용을 바로 제 생활과 일에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는 빛과 소금이 되는 강의입니다. 글쓴이가 지적한 내용은 우리나라만의 문제도 아니고 이 시대만의 문제도 아닙니다. 임용한 박사님께서 그 문제에 대해 고찰해보시는 것은 박사님의 자유이며,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도 충분히 많기 때문에 그 사람들에게 통찰을 나누어 주는 것만으로도 박사님 하고 계신 활동의 의미는 차고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엉뚱한 곳에 와서 엉뚱한 문제 제기하지 맙시다.
험난한 시대를 살아갔던 영웅 들의 삶에 대한 정말로 깊고 예리한 통찰이라고 생각합니다. 삶의 영감과 격려가 되네요.
특히 실패를 두려워하거나 패닉이나 감상에 빠지지 않고 냉정하게 분석해서 다음 번에는 더 나은 전략을 통해 승리하는 조조의 태도는 정말 가슴에 새기고 싶네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100을 가지고 101을 만들어 내더라도 끝까지 걸어가는, '화려하게 승리하는 삶이 아니더라도 그 무엇에도 꺾이지 않고 끝까지 지지않는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목표의 추구와 달성 속에서 일어나는 고통만이 자신과 자아의 진정한 성장을 이끌고, 한 사람이 사회에 베풀 수 있는 최고의 가치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가치를 추구하며 만들어 내려는 삶의 의지가 시니컬한 태도 보다 더 큰 행복으로 이끈다고 믿습니다.
항상 박사님의 역사를 바라보는 깊은 통찰에 감탄을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강의 잘 봤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패배하지 않는 삶이 아니라 패배 속에서 배우며 나아가는 삶이 결국은 현실적인 것이죠.
자기의 현실적 한계를 냉정하게 인지하되,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한 발자국만 더" 나아가자고 스스로를 독려하는 사람이 결국은 한 발자국이라도 더 앞서갈 것이고,
앞길이 막히면 주저앉기보단 좀 돌아가는 길이라도 찾아보는 지혜를 짜내는 사람이 좀 더 만족스런 삶을 살겠죠. 그리고 그것이 누적되면 더 큰 차이가 날 것이고...
자기반성에서 자기발전으로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박사님.
항상 감사합니다 ❤❤❤❤
꼭 대단한 일에 적용하지 않고 소소한 것에 적용해도 좋은 이야기네요.
아침 6시마다 동네 뒷산 뛰어갔다 오는걸 습관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이미 여러번 실패했는데,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얘기 듣고 갑니다~!
17:50 제 얘기네요.
비참해도 죽기 전까지 방법을 찾아나가야죠.
영웅이란 인간을 초월한 무언가를 찾는 사람이 아니라 본성에 두려움과 나약함과 맞써 운명을 바꾸는 이로군요
엄청난 교훈을 주는 강의
17:50 이거 정말 너무 절실하게 느낍니다. 제가 사실 모태솔로인데요. "어, 나는 어차피 여자 못 만나. 그냥 포기하면 편해져. 여자 없이 살지 뭐. 뭐 꼭 여자가 있어야 행복하겠어? 없어도 행복해질 수 있어." 라고 스스로 거의 강박처럼 주입시키고 있습니다. 약간 패배근성보다는 나 자신을 너무 잘 아니까 안될걸 아니까 받아들이는 거 같습니다. 하고 싶은데 못하는 것도 있겠지만 나 자신을 너무 잘 아니까 도전하지 않는 것 같아요.
😢😢😢😢😢😢😢😢
임박사님 사랑해유~💕
박사님 구독 합니다
배울점이 많습니다
선추천 후감상 다들 편안한 주말보내세요❤❤❤
박사님의 영웅의 조건에 대해 강의한 영상이 떠올랐습니다. "당위"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방법을 찾는 것. 토전사의 병자호란에서 "조선은 할 수 있는 것만 한다"라고 언급하신 것과 일맥상통한 가르침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매번 일을 하며 자기반성할 때 곱씹어 보는 가르침이네요.
개인적으론 박사님 말씀에 생략된 것이 있어보입니다.
"5패 1승을 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보다는, "5패 1승 할 때까지 살아남는 사람이 성공한다." 로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정말 진심으로 도전했을수록 1패 후에 다시 재기하는건 정말 어렵습니다...
어떻게 보면 사업병과도 일맥상통하네요. 누군가는 사업 한다고 온 집안을 거덜내고, 누군가는 그러다가 한번 성공해서 모든 걸 만회하고. 요는 영웅들의 행동은 함부로 따라할 것들이 아니라고 봅니다.
자신의 한계, 그릇을 아는 것도 필요하죠. 본인 주제 파악을 하고 도전을 해야 하는데 주제도 모르고 무작정 그것도 본인 돈도 아닌 집안 돈이면 사람이 아니죠. 그래서 인문학을 배워야 한다고 봅니다.
@@Thebattleofsalsu 박사님도 '자기가 가진 것 이상의 것을 이루려고 하기에 힘들다'고 하셨듯, 도전은 곧 자기 분수를 넘으려는 행동이라 봅니다. 어찌보면 도박같은거죠.
그리고 그 도박판을 두고 영웅들은 정말 뭐든지 판돈으로 겁니다. 일례로 원소 같은 경우는 자기 목숨은 기본으로 걸고 자기 '친모' 포함, 일족 목숨을 싸그리 바치며 움직였었기에.... 영웅들은 주변사람들을 아주 불행하게 만드는 면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5패 1승의 의미에는, 횟수 자체의 의미 보다는, 삼국지 영웅들에게서 보이는 리스크를 걸 때는 과감히 걸어 승리의 가능성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나타내고자 사용한 표현으로 보입니다. 즉, 반대의 경우가 1번의 실패를 두려워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만 찾는 것이지요. 꼭 실패가 사업의 성패와 같이 모든 것을 거는 것만 있을까요? 가령, 영웅과 거리가 먼 우리들 자신을 돌이켜 보아도, 생각보다 습관과 같은 작은 것들에도 실패가 귀찮아 바꾸지 않으려는 것들이 많습니다. 앞서 예를 든 사업에서도, 어느 정도 리스크를 감수하고 작은 프로젝트에서 가능성을 꾸준히 탐색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지요.
쓰신 원 댓글에는 공감합니다 ㅎㅎ 애초에 삼국지 영웅들의 일화가 따지면 지금 대기업 총수들 성공신화 정도 되는 이야기인데 범인들이 함부로 똑같이 따라할 조건도 안되고 확률도 극히 낮겠죠
그럼에도 그들로부터 배울만한 점을 일상에서 직면한 작은 과제들에 적용하는 건 배울만한 점이라는 부분에서 간명화한 문장으로 표현해 교훈으로 삼을만 하다고 봅니다
@@blackksv2498 아주 휼륭하신 말씀입니다!
리더쉽 강의 박사님 해주신걸봐도 단순히 리더라는게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만을 말하는게 아닌 자기 삶을 주체적으로 끌고나가는 전반적인 리더쉽을 말씀하시더군요.
이거 라이브영상 원본은 멤버쉽만 공개된건가요?
진짜 좋은 강의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박사님...
어제, 그제 옆 막사(몽골텐트)에 있었던 팀 프리스타일 행보관(?) 입니다. ㅎㅎ
와~ 바로 옆 자리에서 박사님을 뵐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저희와 같이 첫 경기도 치뤘고 대회기간 내내 항상 박사님 일거수 일투족을 계속 관찰했던 팀원이었으니까요!! 본의 아니게 수줍운 스토킹(?)을 해서 죄송합니다만 정말 팬이었는데 이렇게 KCTC에서 뵐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일욜날 오후 경기까지도 참석하시고 멋진 모습 보여주셔서 정말 체력도 대단 하시다는 걸 느꼈구요!
월간 플래툰 기자분과 영상촬영 및 인터뷰 하는 모습도 지켜봤습니다! ㅎㅎ
차마 인증샷 찍고 싶다는 얘기 조차도 못하겠더라구요. 워낙 힘든 대회라 박사님 쉬시는게 최우선이라.. ㅎㅎ
그리고 과훈단장(소장)님과 현장에서 담소 나누시는 모습도 보았구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박사님 강의 장말 잘 들었습니다. 문득 든 생각이 이순신장군은 큰 패배 없이 어떻게 승리하는 법을
뽑아 냈을까요?
그니간 전쟁에 신이지 이순신은 장수고 조조는 군주임 병딱인가? ㅋ
박사님 흰머리가 점점 늘어나시네요.🥲
박사님 연세가 60이 넘었는데 스케줄이 바빠서 염색을 하실 시간이 없으셨던거겠죠.
여럼으로 조조는 대단한듯 삼국지에서는 유비를 응원했지만 조조에 노력은 대단하긴 하네요
조조의 행동들을 보면 자기가 자초한게 꽤 있음. 그러나 그걸 대부분 극복한것만 봐도 대단하죠
오잉 지워졌다 다시올라왔네요
졸면서 들어서 유비 이야기하시나 하고 화면 보니 조조이야기...
...아 그래서 공통점이구나....
역시 박사님의 통찰력이 엿보이는 영상입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10초만에 댓글 작성함)
요즘은 너무 감성에 치우쳐서 문제긴 하죠
더 웃긴건 여기 임용한 유튜브 보는 사람들조차도 건전한 비판에 반박을 달기 보다는 그저 인신공격이나 조롱으로 감정적 반응이 더 많아서 놀랐습니다.
현재나 과거나 실수 또는 패배를 두려워하지 않은 인물이 성공을 한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살아남았기에 패자의 길을 걸었을 뿐. 모두가 같은 결과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예를 드신 조조의 경우도 저건 천운이다 싶었을 정도로. 그가 준비하고 노력한 것을 벗어난 상황에서 운 좋게 살아남은 경우가 많았죠. 물론 실패나 패배 이후의 태도 또한 그 인물의 미래를 결정하겠지만. 그 때나 지금이나 대다수의 사람이 한번의 실패로 다시 일어날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더군요. 물론 조조 유비 같은 경우는 나락에 떨어지고도 살아남아 이름을 남겼지만요. 다만 모두가 그럴 수 있다면 과연 그들이 영웅으로 남아있을까... 조심스레 의견 남깁니다.
1등
실례지만 썸네일에 대해서 한마디만 남기겠습니다.
데칼코마니
인생이 고통이야
몰랐어😂
나를 죽이지못하면 나를 강하게 만든다
소설이랑 현실이랑 구분을 못해 ㅎㅎㅎ
임용한님의 말씀이 통찰력에 빛나는 옳은 말씀인 줄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간과한 게 있습니다. 지금 시대에 대해서 그리고 한국인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한국인들이 과거 60년대고 70년대고 80년대고 90년대고 간에 왜 열심히 일하느냐고 물어보면 무언가를 이룩하거나 성취 하는 것보다는 본인 인생이 끔찍하고 지긋지긋하게 고생스럽고 고통스러웠기 때문인지 누구나 할 것없이 한결같이 "자식들이 나처럼 고생하고 살지 않게 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돈번다."고 답했습니다. 그 관점에서 본다면 지금 젊은이들이나 청춘세대들이 오히려 부모가 바라는 대로 부모님 말씀을 잘 따르고 살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요즘 MZ들은 힘든 일 안하려고 든다." "고생하지 않으려 든다. 고 하지만 그걸(고생하지 않기) 가장 바란 것은 오히려 윗세대들 그 부모들입니다. 다만 자기 자식 아닐 때는 이중적이고 위선적이게도 180도 태도가 돌변해서 요즘 MZ는 나약하고 이기적이고 1도 고생 안할려고 한다면서 욕하는 겁니다.
한마디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예나 지금이나 한국인들은 크게 성취하거나 성공하고 업적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고통과 고생을 피하는 것을 제 1의 목적으로 삼고 있었다는 겁니다. 요즘 세대가 갑자기 정신이 이상해져서 힘든일이나 고된 직업 또는 육체노동을 꺼리게 된 것이 아니란 겁니다. 원래부터 한국인은 그랬던 겁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아무리 성공을 위해서는 가시밭길을 가야한다고 말해줘도 별 소용이 없습니다. 옛날에 그게 가능했던 것은 첫째, 어차피 가시밭길이나 험난한 길을 걷지 않으려고 해도 그길 밖에는 없었다(편한 일도 편한 길도 없고 선택의 여지없이 대부분 교육받지 못했고 주로 종사하는 직업은 농사와 같은 힘든일이었으며 가만히 있으면 굶주려 죽는 거 밖에 없었다.) 둘째, 90프로 이상 대부분이 무조건 결혼 안하면 죽는 줄 알고 결혼을 하고 여자와 자식에 코 꿰게 되면 어쩔 수 없이 가시밭길을 걸을 수 밖에 없었다. 이 두가지였는데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지금 시대를 설명하자면, 일단 원래도 이기적이고 남자 우습게 보고 문제가 많았던 이나라 여자들이 FM사상까지 흡수하면서 더 더욱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 된데다 연애와 결혼에 있어서 넓게 잡아봐야 상위 20프로 정도의 남자만 가능한 터무니없는 조건과 기준을 들이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남자들은 이제 더 이상 이나라 여자들과의 연애와 결혼에 목매지 않게 되었습니다. 박사님도 아시겠지만 보다 우월하고 예쁜 여자를 얻기위한 남자의 성리비도가 세상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고 프로이트가 말했습니다. 그런데 상당히 많은 젊은남자들이 앞서의 이나라 여자들의 작태에 의해 결혼을 포기하거나 체념하게 되었습니다. 결혼해서 자식을 낳고 가정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면 구태여 남자가 온갖 고생을 겪고 새로운 일을 한다거나 모험적인 사업이나 일에 뛰어들거나 설사 회사생활이라도 상관의 말도 안되는 스트레스와 인격모독을 견뎌가며 고군분투해야할 필요가 별로 없습니다.
최근에 서점에 한번 가보셨습니까?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를 비롯해 염세주의 철학자로 유명한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그중 주로 '소품과 논고' 부분)를 일부 편집하거나 해석한 책들이 무려 베스트셀러 최상단에 올라가 있습니다. 박사님도 아시겠지만 쇼펜하우어는 인생은 고이고 그 고통은 욕망에서 나오므로 욕망을 최대한 억제하는 금욕생활을 하고 제 아무리 대단해 보여도 성공과 성취는 부질없으며 인생의 행복은 즐거움이 아니라 최대한 고통을 겪지 않고 고생하지 않은 것이라는 사상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의 책이 유행하는 시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십니까?
수십년간 역사와 인간에 대해서 연구하신 임용한 박사님께 감히 공자앞에서 문자쓰는 격의 댓글을 남겨서 죄송합니다. 오늘 영상의 삼국지 주인공을 통해 본 인생의 승자가 되고 보람있고 성취있는 삶을 살기 위한 통찰과 말씀들은 참으로 탁월하지만 (역사와 장르는 다르지만) 이시대 한국의 대표적인 학자로서 그것을 원하지 않거나 욕망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진 지금의 국가와 시대에 대해서도 한번쯤은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많은 남자들이 더이상 여자를 쫓지 않고 지극히 현실적이고 작은 위치에 안주하며 위험과 모험은 최대한 회피하고 상승하거나 무언가를 얻기 위해 고생하고 고통 겪기보다 쇼펜하우어 말대로 최대한 고생과 고통을 겪지 않으려 하고 행복이 아니라 다행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다수인 세상이 왜 도래했을까 하는 의문도 품어주시길 희망합니다.
저는 요즘 "동서고금을 통틀어 수많은 현자들은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서만 이야기했지 실제의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군주론에서 마키아벨리가 지적한 것과 비슷한 답답함을 자주 느낍니다. 한국의 많은 학자들과 똑똑한 사람들이 저출산과 비혼경향 그리고 젊은 세대의 N포기 또는 일명 '그냥쉬었음'청년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제대로 설명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고 엉뚱한 소리만 합니다. 임용한님의 소중하고 귀한 말씀도 소귀에는 경 읽기가 되고 말을 물가에 끌고 갈 수 는 있어도 물을 억지로 먹일 수 는 없는 것처럼 위대한 성공법칙이나 지식이라도 그것을 욕망하지 않는 사람들 꿈꾸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무용지물입니다. 임용한님의 말씀은 성공을 꿈꾸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큰 교훈이 될 것이고 명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오늘영상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 이야기긴 하지만 평소에 여러 영상들을 보며 느낀점이 개인적으로 임용한님이 심지어 원소나 여포조차 비난만 하지않고 그들의 입장과 상황을 고려해서 잘 공감하고 변호해주시는데 반해서 정작 동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의 한국인들(특히 젊은세대)에 대한 이해와 식견은 부족하다 느낄때가 많아서 감히 두서없는 긴 댓글 남깁니다.
어그로꾼이 여기 채널 영상마다 헛소리 댓글 다노
제가 직관적으로 생각하고 있던걸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니 뭔가 탁 트이네요. 영웅이 아닌 보통사람의 인생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귀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니까 지금 한국mz세대들은 도겸이나 유표처럼 어짜피 해도 안될테니 현상유지나 하자는 인간 되어버려서 우이독경일거다 뭐 이런 말씀인 것 같은데요.
여자들이 알파남을 바라는 본능을 비난하면서 알파녀를 바라는 남자들의 본능은 동일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네요. 프로이트의 주장을 들먹이며 예쁜 여자를 찾는 남자의 본능은 이미 기본 전제로 깔고 계신데 여자들이 알파남을 바라는 건 fm 사상 탓 등으로 돌리고 있네요.
또 본인은 알파메일이 아니라는 패배의식도 동시에 느껴집니다.
현상에 안주하면 성공할 수 없다는 기본적인 교훈인데요. 저런 말을 옆에서 계속 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자신을 돌아볼 기회라도 생길 거라고 봅니다.
세상에 성공하는 특별한 비법 따위는 없습니다.
성공에 대한 욕망이 없는데, 성공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만 넘쳐나는 세상에 좋은 말씀입니다
저와 제 주변의 많는 지인들처럼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큰 통찰을 주는 강의이고 오늘 이 강의의 내용을 바로 제 생활과 일에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는 빛과 소금이 되는 강의입니다.
글쓴이가 지적한 내용은 우리나라만의 문제도 아니고 이 시대만의 문제도 아닙니다. 임용한 박사님께서 그 문제에 대해 고찰해보시는 것은 박사님의 자유이며,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도 충분히 많기 때문에 그 사람들에게 통찰을 나누어 주는 것만으로도 박사님 하고 계신 활동의 의미는 차고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엉뚱한 곳에 와서 엉뚱한 문제 제기하지 맙시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부탁 하나드리면 주제와 상관없는 얘기좀 줄이시면 좋겠네요
주제와 상관없는 이야기 한적 없는것 같은데 그리고 인문학 주제로 이야기 하다보면 이런말 저런말 나올수있는건데 그렇게 불편해 할 필요있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