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살고 차이나타운에서 나고 자랐으며 인천에 있는 한다 하는 중국집들을 대부분 가본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제가 입맛이 굉장히 까다로운데 지금의 차이나타운에 있는 중식당들중 대부분은 비교적 최근에 다시 들어왔거나 새로 들어온 규모만 크게 지은 실속은 없는 집들이 대부분입니다. 대표적으로 거품이 너무 많이 낀 집이 공화춘이고요. 제가 차이나타운 살면서 공화춘은 어디박혀있는 집인지도 모르고 자랐습니다. 진정한 차이나타운 토박이 강자들은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안타깝지만 꼭 아셔야 하는게. 중식당에 가서 하나가 맛있다고 전체적으로 다 맛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시키시는 것보다는 각 식당의 대표메뉴를 드시러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를 들면 미광에선 볶음밥, 신승반점은 유니짜장, 자금성은 간짜장 이런 디테일이요. 제 개인적으로 음식을 잘한다 하는 집은 신승반점 입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요. 여기와 호각을 다투던 집이 자금성이라는 집인데 주방장님이 바뀌면서 전체적으로 다 변했습니다. 그래서 자금성은 이제 강자가 아닙니다. 이전에는 차이나타운 전체에서 자금성이 최고 맛집이었습니다. 한 10년? 전까지도요. 근데 중구청에서 차이나타운을 재개발 하면서 지금의 대형 중식당들이 다시 들어오거나 새로 들어온겁니다. 그 중에 유명한게 공화춘이고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제가 이집 저집 진짜 맛있는 중식당을 찾으러 다녀봤지만 전체적으로 다 맛있는 집은 쌩뚱맞게도 조선호텔 중식당 입니다. 그나마도 당시에 제 요리를 해주시는 셰프의 역량에 따라 기복이 있기도 하고요. 드셔보신 분들은 아실텐데 퀄리티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다 맛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정도 지출을 할 게 아니고 조선호텔 중식당을 갈 게 아니시라면 그냥 그날 먹고 싶은 메뉴를 잘 하는 중식당으로 가시면 됩니다. 여기저기 맛집을 찾아 다녀본 나름대로의 노하우 입니다.
동화 마을 입구에 살고 있습니다. 해당 댓글에 격한 공감 합니다. 가격만 비싼 동네 중국집 수준임 차이나 타운 중국집 여기 맛있어 가봐 하며 추천 할만한 가게는 없음 그나마 신승 반점 정도 석바위 연중은 시그니처 가 짬뽕 밥 이지만 탕수육도 상당함 소스 찍어서 첫 입 먹으면 뭔가 심심하지만 물리지 않음 고기 튀김 보단 탕수육 추천.
와..짜장면 간짜장에만 진심이어서 그런지.. 만강홍 빼고는 다 1번가보고 굳이 찾아가지 않는 곳인데... 다른메뉴먹을때는 함다시 가봐야겠네요 1번 볶음밥집은 느끼해서 세입먹고 홀도 느끼하고 밥도느끼해서 다남기고 나왔는데..영상보니 내가 그때 컨디션이 않조았나 싶기도하고.... 영상을 참 잘만드신듯..
용화반점 15년전쯤엔 진짜 짬뽕밥 국물 미친 진국이었는데 10년전쯤? 갔더니 물탄것처럼 맛이 확 연해졌더라구요 최근에 간 친구 말로는 옛날이랑 완전 달라졌다고 다신 안간다 합니다 맛집이라고 가족들 끌고 갔다가 개망신 당했다고... 15년쯤 이전 맛 기준으로 연중반점 짬뽕밥 시키면 볶음밥 주긴한데 옛날 용화반점 짬뽕밥에 비빌수 있는 레벨은 아니었습니다 급 차이가 상당했죠 유명한 맛집인가에 대해서는 약간 의문이... 김포나 검단쪽 가면 원탑 찍고 지존놀이 할정도 중국집이어도 인천중구쪽? 차이나타운 부근 개쩌는 중식집이 너무 많아 맛집으로 꼽기엔 부족하다 봅니다 용화반점이 진짜 아깝네요 옛날엔 전국 원탑 중식집이라 칭해도 될 정도였는데
그러고보니 현재 차이나타운에 있는 공화춘은 원조 공화춘과는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이 이름을 도용한 곳임. 뭐 원조 공화춘이 상표등록을 하진 않아서 불법은 아니지만...매우 비양심적인 행위임. 원조 공화춘은 3대째 내려오다가 1983년에 문 닫았고 그 건물은 현재 인천시에서 자장면 박물관으로 사용중. 원조 공화춘 사장의 사위가 문 연 곳이 신승반점. 옛날 스타일의 중국집 느낌임.
우선 놀라운 것이 8대에 중화루가 들어가 있고 바로 옆의 진흥각이 빠진점이 의아하네요. 리스트에도 없네요ㅎㅎ(말하는 분이 인천사람은 아니라는거죠. ㅋㅋ) 느낌이 중화루는 뭐랄까 외지인 단체관광객이 오는 느낌이고 진흥각은 인천유지들이 가는 곳이랄까. 진흥각은 요리도 다 잘하는데 간짜장이 일품이었죠. 놀랐던 점은 리스트에 미광이 있군요. ㅎㅎ 짜장면과 볶음밥을 잘했던 기억이 있는데 제가 다닐때는 주방장이 허리가 안좋아 수시로 쉬어서 늘 전화를 하고 갔던곳인데 이젠 유명맛집이 된모양이네요. 숭의로터리 동락반점에 탕수육이 있군요. 제가 다닐때는 탕수육은 하루전인가 전화로 신청하고 3시이후에나 먹을 수있는 매뉴였죠.그 당시는 주방장사장님이 나이(팔순)가 많으셔서 요리는 안했는데 지금은 아무때나 먹을 수있나보네요. 여자사장님이 주문시 메뉴통일안하면 인상이 변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성깔이 정말.ㅋㅋ 뽁음밥이 최고의 매뉴이고 항상 점심,저녁때 줄서는 식당이었는데 한동안 장사안하더니. 다시 개장했나보네요. 제 데이터는 최소 8년전에 멈추어있어서. 그냥 옛날이야기네요. ㅎㅎ
@@yonglee791 괜한 기싸움이 아니라 제가 원래부터 국립국어원에 대해 가져온 빡침 포인트 중 하나가 자극돼서 반응한 겁니다. 걔들 말 들어보면 관심(關心)은 정도에 해당하기 때문에 많다/적다로 표현하는 게 맞다는데, 그러면서 같은 성질의 사랑은 또 크다/작다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원칙일 수 없는 원칙을 만들고 시중의 말은 다 거둬들이지도 못 하니 혼란만 가중되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매번은 아니지만 일부러 다르게 쓰는 표현들이 있는데, 적다/작다가 그 중 하납니다.
@@yonglee791 "교사는 아이들에게 같은 양의 찰흙덩이를 나눠주었다. 누구의 것이 더 (크다/많다)고 할 수 없는 일이었다." 님의 선택은 '많다'인가요, '크다'인가요? 국립국어원의 주장에 따르면 분량(分量)에는 많다/적다가 어울리므로 많다라고 표현해야 옳습니다. 님은 '선생님 쟤 거가 제 거보다 많아요!"라고 할 건가요?
너무 역사와 전통으로 선별하신건 아닌지요. 차이나타운 자유공원일대 2024년 현재 정말 걸러야할곳 몇곳을 제외하면 맛은 특색은 있겠지마 다 거기서거기라고 생각합니다. 딱히 꼭 가보라고 할곳도 별로 없고요. 그만큼 사람들 입맛이 까다로워지고 맛이 평준화된 이유겠죠. 연경과 중화루도 맛은 다 거기서 거기... 다른곳보다 극찬할 맛은 아닙니다. 그근처 살지만 거긴 안 가요 ㅋ
차이나타운 꼭대기에 화려하게 있는 공화춘 청관 연경 이 3개는 거르십쇼
맛이 없다기보다는 너무너무 비싸요
그리고 거기보다 맛있는곳 널렸습니다
그냠 미광이 최고여~~~
맛탱이 간 용화반점에
연경 중화루 나오는순간 할말이 없다..
인천에 살고 차이나타운에서 나고 자랐으며 인천에 있는 한다 하는 중국집들을 대부분 가본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제가 입맛이 굉장히 까다로운데 지금의 차이나타운에 있는 중식당들중 대부분은 비교적 최근에 다시 들어왔거나 새로 들어온 규모만 크게 지은 실속은 없는 집들이 대부분입니다. 대표적으로 거품이 너무 많이 낀 집이 공화춘이고요. 제가 차이나타운 살면서 공화춘은 어디박혀있는 집인지도 모르고 자랐습니다. 진정한 차이나타운 토박이 강자들은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안타깝지만 꼭 아셔야 하는게. 중식당에 가서 하나가 맛있다고 전체적으로 다 맛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시키시는 것보다는 각 식당의 대표메뉴를 드시러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를 들면 미광에선 볶음밥, 신승반점은 유니짜장, 자금성은 간짜장 이런 디테일이요. 제 개인적으로 음식을 잘한다 하는 집은 신승반점 입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요. 여기와 호각을 다투던 집이 자금성이라는 집인데 주방장님이 바뀌면서 전체적으로 다 변했습니다. 그래서 자금성은 이제 강자가 아닙니다. 이전에는 차이나타운 전체에서 자금성이 최고 맛집이었습니다. 한 10년? 전까지도요. 근데 중구청에서 차이나타운을 재개발 하면서 지금의 대형 중식당들이 다시 들어오거나 새로 들어온겁니다. 그 중에 유명한게 공화춘이고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제가 이집 저집 진짜 맛있는 중식당을 찾으러 다녀봤지만 전체적으로 다 맛있는 집은 쌩뚱맞게도 조선호텔 중식당 입니다. 그나마도 당시에 제 요리를 해주시는 셰프의 역량에 따라 기복이 있기도 하고요. 드셔보신 분들은 아실텐데 퀄리티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다 맛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정도 지출을 할 게 아니고 조선호텔 중식당을 갈 게 아니시라면 그냥 그날 먹고 싶은 메뉴를 잘 하는 중식당으로 가시면 됩니다. 여기저기 맛집을 찾아 다녀본 나름대로의 노하우 입니다.
동화 마을 입구에 살고 있습니다. 해당 댓글에 격한 공감 합니다. 가격만 비싼 동네 중국집 수준임 차이나 타운 중국집 여기 맛있어 가봐 하며 추천 할만한 가게는 없음 그나마 신승 반점 정도
석바위 연중은 시그니처 가 짬뽕 밥 이지만 탕수육도 상당함 소스 찍어서 첫 입 먹으면 뭔가 심심하지만 물리지 않음 고기 튀김 보단 탕수육 추천.
@@nouuuuuuu11 맞아요. 지인이나 손님 모시고 굳이 차이나타운 가서 먹으면 사주고도 좋은 소리 나오기 힘들어요. 기대치만 괜히 높고요. 그냥 진짜 가까운 맛집 찾아가는게 낫습니다. 차이나타운은 갬성으로 가는거지 맛있어서 가는거 아닙니다. 신승반점 빼고요
음식은
지극히
개인적인거라 평가 자체가 말이안됨.
아 이거 진짜 공감. 찐토박이 분들은 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하나 덧붙여서 걍 프랜차이즈가라고까지..ㅠ
7:54 신승반점 - 설립자의 사위의 딸이 운영하는 식당
그냥 설립자의 딸의 딸 즉 외손녀가 운영하는 식당 아닌가요?
왜 굳이 사위의 딸이라고 하죠?
그렇군요. 메뉴는 짜장, 짬뽕, 탕수육, 그리고 볶음밥 2개. 언제부터 중식당은 4개의 메뉴만 먹게 되었는지 알게되는 컨텐츠네요.
와..짜장면 간짜장에만 진심이어서 그런지..
만강홍 빼고는 다 1번가보고 굳이 찾아가지 않는 곳인데...
다른메뉴먹을때는 함다시 가봐야겠네요
1번 볶음밥집은 느끼해서 세입먹고 홀도 느끼하고 밥도느끼해서 다남기고 나왔는데..영상보니 내가 그때 컨디션이 않조았나 싶기도하고....
영상을 참 잘만드신듯..
진짜 정직 하신듯
중화루 옆 진흥각 깐풍기 예술인데...
송도 리뷰와 같은 리뷰가 진짜 유용한 정보죠.
신승반점은 정말 수준이 있습니다,
그러나 양 이 너무 작아서 자주 못갑니다.
와ㅎ 이밤에 😢 중식이라니ㅜㅜ
노골적인 짬뽕ㅎ 먹어보고싶네요ㅎㅎ
1.5배속으로 두번이나 봤네요ㅎㅎ
대리만족했어요ㅎㅎ
차이나타운 한번도 안가봐서ㅎㅎ
눈팅으로 두번먹음😅😅😅
삼뚱이님과 맛집투어 고고😊
인천토박이입니다. 진흥각이 빠져 있는게 쬐끔 아쉽네요. 진흥각에 가시면 볶음밥이 나오는 짬뽕밥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짜짱에 탕수육도 기본이상이고 늘 맛있습니다.
칼칼한 연중반점 짬뽕밥 ㅋ~~~~
연경 나오는거 보는순간 뒤로가기
정말 드신거 맞나 싶어요
식사량이 많으신분들은 연중반점에서 면사리를 추가하시고
면을 우선 짬뽕에 슥~
볶은밥 짜장이랑 슥슥~
볶은밥 맛 좀 보다가 짬뽕의 면을 누루룩
면 다 먹고 남은 볶은밥 말아서 마무리~
미담 맛있습니다
용화반점 15년전쯤엔 진짜 짬뽕밥 국물 미친 진국이었는데 10년전쯤? 갔더니 물탄것처럼 맛이 확 연해졌더라구요 최근에 간 친구 말로는 옛날이랑 완전 달라졌다고 다신 안간다 합니다 맛집이라고 가족들 끌고 갔다가 개망신 당했다고... 15년쯤 이전 맛 기준으로 연중반점 짬뽕밥 시키면 볶음밥 주긴한데 옛날 용화반점 짬뽕밥에 비빌수 있는 레벨은 아니었습니다 급 차이가 상당했죠 유명한 맛집인가에 대해서는 약간 의문이... 김포나 검단쪽 가면 원탑 찍고 지존놀이 할정도 중국집이어도 인천중구쪽? 차이나타운 부근 개쩌는 중식집이 너무 많아 맛집으로 꼽기엔 부족하다 봅니다 용화반점이 진짜 아깝네요 옛날엔 전국 원탑 중식집이라 칭해도 될 정도였는데
사장님이 아들한테 전수하는중이라 그럴거에요..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ㅎ
그러고보니 현재 차이나타운에 있는 공화춘은 원조 공화춘과는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이 이름을 도용한 곳임. 뭐 원조 공화춘이 상표등록을 하진 않아서 불법은 아니지만...매우 비양심적인 행위임. 원조 공화춘은 3대째 내려오다가 1983년에 문 닫았고 그 건물은 현재 인천시에서 자장면 박물관으로 사용중. 원조 공화춘 사장의 사위가 문 연 곳이 신승반점. 옛날 스타일의 중국집 느낌임.
동인천이마트 뒤 경미루 사천짜장 특밥 그냥 짜장면 드셔보길 홀 보시는 분 말이 없으셔서 불친절하게 느껴지겠지만 한번만 가 본 사람은 없다
쉿! 소문나면 사람이 많아져서 더 불친절해집니다.
전 1번만 가봄..
그냥 그냥...
갈때마다문이닫혀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맛집은 없어서 다행이다 ㅎㅎㅎ
용화반점도 짬뽕밥에 볶음밥 나옵니다
용화반점은 2대째가 운영하면서 많이 변해서 아쉽죠.
용화반점 만다복은 가봤는데 용화반점 볶음밥은 괜찮아요. 만다복 백짜장은 코스요리에 포함된걸로 먹었던거 같은데 괜찮았어요.
한남동자리 맛있는데.. 탕수육 원래가격으로 시키면 좀 비싼 감은 있지만 이벤트 세트로 시키면 괜찮고 고기 작은건 맞는데 겉에 튀김옷 바삭쫀득해서 나름 맛있던데... 그리고 짜장, 볶음밥 등 다른 기본 메뉴들도 평균 이상 함
한남동 자리... 진짜 한남동가서 먹으면 너무 다르던데 저긴 원래 있던 중식당 리뉴얼하면서 간판만 바뀐거같아요 저도 가봤지만 한번 가보고 다신 안가네요
우선 놀라운 것이 8대에 중화루가 들어가 있고 바로 옆의 진흥각이 빠진점이 의아하네요. 리스트에도 없네요ㅎㅎ(말하는 분이 인천사람은 아니라는거죠. ㅋㅋ) 느낌이 중화루는 뭐랄까 외지인 단체관광객이 오는 느낌이고 진흥각은 인천유지들이 가는 곳이랄까. 진흥각은 요리도 다 잘하는데 간짜장이 일품이었죠. 놀랐던 점은 리스트에 미광이 있군요. ㅎㅎ 짜장면과 볶음밥을 잘했던 기억이 있는데 제가 다닐때는 주방장이 허리가 안좋아 수시로 쉬어서 늘 전화를 하고 갔던곳인데 이젠 유명맛집이 된모양이네요. 숭의로터리 동락반점에 탕수육이 있군요. 제가 다닐때는 탕수육은 하루전인가 전화로 신청하고 3시이후에나 먹을 수있는 매뉴였죠.그 당시는 주방장사장님이 나이(팔순)가 많으셔서 요리는 안했는데 지금은 아무때나 먹을 수있나보네요. 여자사장님이 주문시 메뉴통일안하면 인상이 변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성깔이 정말.ㅋㅋ 뽁음밥이 최고의 매뉴이고 항상 점심,저녁때 줄서는 식당이었는데 한동안 장사안하더니. 다시 개장했나보네요. 제 데이터는 최소 8년전에 멈추어있어서. 그냥 옛날이야기네요. ㅎㅎ
진흥각 사장이 바뀐건지 먼지 옛날 그곳이 아닙니다. 맛도 그저그런 그냥 중국집으로 전락해버린지 오래입니다. 근처 살아서 자주 갔었는데 이제 차라리 동네 작은중국집 찾아갑니다.
물론 영상에 연경과 중화루도 인정 못하죠
얼마전에 용화반점 갔었는데 볶음밥이 유명해서 먹었는데 식용유에 절인 볶음밥이 나오던데 대실망….
저도 실망한 적이 있네요
신승반점은 유니가 유명산데 간짜장이 더맛있습니다
제 인생 1등은 소래포구에 있던 금강루 였습니다. 사장님 어디 계세요 ㅠㅠ 이전 하시고 전설의 식당이 되어버렸습니다 ㅠㅠ
음식에 상념 아니 양념이 너무 맛있어보여요...
볶음밥에 짜장을 비벼 먹다니.....아무렇게나 줘도 되겟네,,,짜장밥을 원하니까
만강홍 고추짜장 원툴이라니...삼선짜장도 꽤나 재밋는 맛을 즐길 수있는데.
미담은 한 번 가고 안갑니다
주변에 회락춘, 덕화원, 태화루 등 수준 높은 화상 노포가 많았는데, 회락춘과 덕화원은 재개발로 없어졌고 태화루만 남았네요
덕화원 사장님 다시 장사 안하시려나요 ㅠ
미담을논하다 빼고 다가 봄
갈필요없어요 그나마 용화반점 볶음밥정도
대연이 없다니 사기다요 ❤
어허 지금도 줄서서 먹는데 🤫
말씀 진짜 잘하시네요. 이런 분들이 국대급 유튜버가 될 것입니다. 소개하시는 식당 너무너무 가보고 싶어요~
오우~인천에 중국집맛집이 많다보니 입들이 다들 까다로우셔서ㅋㅋㅋ. 옛날엔 연경다니다가 맛없어져서 지금은 그냥 중화루로 가는데 거긴 짬뽕이 기본짬뽕도 불맛이 많이 나고 국물이 진하고 우육면도 내취향인데 요즘은 주말이나 사람 많을때 가면 맛이 없어졌음ㅠ
연중반점 보다는 근처 대연이 휠씬 만나고 양도 많아요
둘다 맛없는데요 ㅋ
대연은 진짜 맛있는집
그러나 양은 많치 않음
연중반점 주방장이 차린게 대연
경미루를모르면
인천사람아니지
경미루 최고다
싸고맛잇다.
단 불친절은
양념이다
ㅎ ㅎ ㅎ
거기좌석이몆개안되요
인천도 모르면서 무슨 맛집?
장난하나?
(구)송도유원지 진진차이나도 있습니다.
소개한 집들에 전혀 꿀릴것 없는 맛 이었습니다.
석바위 대연도 볶음밥에 짬뽕탕인데 거기 등심탕수육이 찐짜임
한남동자리 쌉인정
맛있는디
송도한남동자리는
빼세요
짜장면을 가위로 잘라서 숟가락에 먹다니.. 하수 같아 보이셔요..ㅎㅎ
청라는 빼도 되요~~정상적인 중국집 없습니다
양은 작다가 아니라 적다라고 하는것
저는 '양'이 부피를 나타낼 때 '작다'라는 표현을 씁니다. 이해를 부탁합니다. 그나저나 의존명사 '것'은 띄어 쓰는 게 좋을 겁니다.
@@shamu1988그럼 푸짐하게 줄 땐 크게 준다고 하시나요? 괜히 기싸움 하시는 것 같네요 ㅋㅋ;;
@@yonglee791 괜한 기싸움이 아니라 제가 원래부터 국립국어원에 대해 가져온 빡침 포인트 중 하나가 자극돼서 반응한 겁니다. 걔들 말 들어보면 관심(關心)은 정도에 해당하기 때문에 많다/적다로 표현하는 게 맞다는데, 그러면서 같은 성질의 사랑은 또 크다/작다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원칙일 수 없는 원칙을 만들고 시중의 말은 다 거둬들이지도 못 하니 혼란만 가중되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매번은 아니지만 일부러 다르게 쓰는 표현들이 있는데, 적다/작다가 그 중 하납니다.
@@shamu1988음식의 양은 예로 들어주신 관심, 사랑과 같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닌데다 혼동하기도 힘들지 않나요? 뭐 본인께서 그렇다면 그렇겠거니 하겠습니다 ;; ㅋㅋ
@@yonglee791 "교사는 아이들에게 같은 양의 찰흙덩이를 나눠주었다. 누구의 것이 더 (크다/많다)고 할 수 없는 일이었다."
님의 선택은 '많다'인가요, '크다'인가요?
국립국어원의 주장에 따르면 분량(分量)에는 많다/적다가 어울리므로 많다라고 표현해야 옳습니다.
님은 '선생님 쟤 거가 제 거보다 많아요!"라고 할 건가요?
다른곳에서 인천으로와서 13년 넘기며 살지만 ㅋ 이런 순위는 첨보내..지맘대로 순위냐?
돼지 기름에 볶아서
밋있답니다
인천에서 중국집을 논하려면 미광이 빠지면 안되지 원래 혜빈장 가려다 문닫아서 그옆에 미광 갔는데 겁나 맛집이었음 나중에 혜빈장 갔는데 미광이 더 나았음
ㅋㅋㅋ 다행히 히든맛집은 안나왔네 ㅋㅋㅋㅋ
만강홍은 최악인데
어떻게 이런데를 소개하죠.
생물 전혀 안쓰고
신동양 영업 하나요? 짬뽕밥은 신동양인데 양도 많이 주시고~ 아쉽게 재개발로 문 닫은거 같던데요
도로공사하면서 폐업했어요
신동양은 요리가 진심인 중국집이었죠..해물 고기 재료의 퀄러티가 최상이었는데..ㅠㅠ
@@마르져뜨 아쉽네요 틍명스러워도 잘 챙겨주시던 사모님 그립네요
다른쪽은 잘모르겠는데 주안은 대연이다. 연중반점 30년 다녔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옛날맛이 안돌아온다.
그런데 대연은 예약도 안되고 웨이팅 너무길어서 먹을수가 없다. 도데체 갈데가없다.
결론 이분 입맛은 구리다
7500원짜리 배달집이 제일 맛있드라고요..입이 싸서..😂
신승반점은
근데 왜 사위에 딸인가요?
그냥 손녀 라고하면되는거 아님
그게ㅎㅎ 그 사위분이 원조 공화춘에서 근무하신 경력이 있어서 그 점을 강조하려고 쓴 표현인 것 같은데(지금 생각해보니), 녹음할 때 뭔 정신이었는지 바보취급 받기 딱 좋게 말하고 말았네요ㅋㅋ
연중은 짬뽕이 너무 짜요.
물 겁나먹어야함
차이나타운음식들은 인정합니다
장형태님 맛집투어 많이 다니시네유ㅎ
같이가유😂
@@지우니아름다운 ㅎㅎ 집에서 밥얻어먹으려면 ㅠㅠ 길막히고 힘들어요
인천사람은 차이나타운 안가는데
동네 중국집이 한수 위 ❤
@@넣고30분 이말이 맞지 동락반점도 주말마다 줄 서는거 이해가 좀 ㅋㅋㅋ 주위에 노포가 은근 있음
설립자 사위의 딸?
그냥 손녀 아닌가
그게ㅎㅎ 그 사위분이 원조 공화춘에서 근무하신 경력이 있어서 그 점을 강조하려고 쓴 표현인 것 같은데(지금 생각해보니), 녹음할 때 뭔 정신이었는지 바보취급 받기 딱 좋게 말하고 말았네요ㅋㅋ
차이나타운 솔직히 맛이 너무없어요주
연경 갔다가 일행들한테
잔소리들음.
돈은 돈대로 쓰고ㅠㅠ
그냥 쿠우쿠우나 갈껄~
그러게 잘 모르는 것 같긴하네
듣다 포기.. 인천 중식을 모르시네ㅋ
술좀 그만 쳐드세요. 미쳣어
인천사람들 차이나타운 안가는데 ㅎ
용화반점은. 이젠 아니다
광고임?
애는 안천사람 아닌가~?
더 좋은집도 많은데~~~
머 이건 거의 차이나 타운이네 다른곳도 맛있는데 많을건데........... ㅡ.ㅡ; 머 죄다 맛있다가 끝이네 ;; 가격도 없고 에효~
공화춘
사위의딸
그냥 외손녀아님ㅋㅋ
간짜장 만은 지금은 없어진 화순반점이 절대적... 개인적으로.....그래서 비슷한 방식 간짜장 맛집 가끔 찾아보네요...
저녁 시간에도 영업하는 곳으로 다가...
화순반점 수준은 인천에 꽤나 있음
간첩 확실하구만 ㅋ
볶음밥에 짜장소스 주고 짬뽕국물 주는 집은 무조건 가짜
너무 역사와 전통으로 선별하신건 아닌지요. 차이나타운 자유공원일대 2024년 현재 정말 걸러야할곳 몇곳을 제외하면 맛은 특색은 있겠지마 다 거기서거기라고 생각합니다. 딱히 꼭 가보라고 할곳도 별로 없고요. 그만큼 사람들 입맛이 까다로워지고 맛이 평준화된 이유겠죠. 연경과 중화루도 맛은 다 거기서 거기... 다른곳보다 극찬할 맛은 아닙니다. 그근처 살지만 거긴 안 가요 ㅋ
ㅋㅋㅋ송도 한남동자리 별로임. 유명하지도 않고
용화반점 인정 연경 안인정
마계인천 이부망천 인천을 몰라도 너~무 모르네…너나 무라!
황허장, 금화반점 같은 곳은 하나도 없고..
황허장이. 중식당인가...;;그냥 기사식당수준
@@김창규-d8r 황허장은 기사식당 입니다. 그래서 주류도 판매하지 않죠. 중식을 취급하니 중식당 이라는 표현도 맞죠. 황허장은 짜장 하나만 보고 가는곳입니다.
미광이 왜없어 이거 광고네
설명란에 보시면 있어요:)
구라 깐다. 인천가 먹어바라 똑같다. 인천 차이나타운 가격만 높고 별거없다. 차비가 아깝더라 울동네 짜장면 짬뽕이 더 맛있더라
인천도 모르면서 이런 리스트 만드는 넌 누구냐?..
용화반점이 처음 나온것 보고 바로 암 간첩이네..
@@최재원-l1p그런가요? 저는 타지 사람인데 용화반점 유명하던데
간첩맞다에 한표
50년 인천 살았지만 용화는
지난주에 먹었는데 약간 지저분하고 맛 없었음
중식 짜장면 맛집은 거기가서 장을 남기는 사람은 없읍니다 아무리 손짜장 머 이래도 장맛이 없으면 별로 입니다
춘천에 소양대교 옆 욘사마 관광지 앞 미래향 이란집에 가서 다른건 몰라도 짜장면 하나많큼은 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