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을 이기는방법(feat스스로 일어서자) 인간은 외로운 존재다. 혼자서 살수 없다. 그래서 서로 기대고 잘 살라고 한다. 맞는 말이다. 야생 정글에서도 동물들은 무리를 지어산다. 혼자 있으면 상위 포식자한테 잡아먹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때가 되면 독립을 하게 된다. 홀로 살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미새 품속에서 숨어살아야한다. 먹이를 가져다주기를 매일 기다려야 한다. 의지한다. 집착한다. 어미새가 없으면 괴로워한다. 자기의 삶이 없어진다. 아무것도 할수 없는 무기력한 존재가 된다. 오로지 할수 있는 것은 의존일 뿐이다. 혼자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즉 외로움이 나를 뒤덮는다. 우리가 외로움을 느낀다는 것은 홀로 일어설 힘이 없다는 것을 말한다. 세상을 자기힘으로 살아갈 힘이 없다. 그래서 누군가의 보호가 필요하다. 그 누군가가 나를 함부로 대하더라도 붙잡아야 한다. 나에게 욕을하고 때리고 무시를 해도 잡아야 한다. " 제가 잘못했어요." " 당신 말 잘들을테니 저를 버리지 말아주세요." 그렇게 스스로를 외로운 존재... 아니 나약하고 비참한 존재로 만들어 버리곤 한다. 그들은 끝없이 항변할 것이다. 내가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인데 어떻게 합니까? 저는 하루라도 친구를 만나지 않으면.. 친구와 매일 전화를 하지 않으면.. 남편이 조금만 늦게 들어오면.. 여자친구가 나를 떠날갈것 같으면.. 상상도 할수 없어요. 생각만 해도 괴롭고 고통스러워요. 혼자 되는 것은 죽음과 같아요. 저는 스스로 일어설수 없어요. 아빠는 어린 아들에게 자전거타는 법을 가르쳐준다. " 아빠가 계속 잡아줄테니 너는 열심히 페달을 밟아라 " " 아빠! 진짜 놓지 않을거지? " 그렇게 티나지 않게 아빠는 손을 놓아준다. 아이는 비로소 스스로 자전거를 탈수 있게 된다. 그때부터 자기가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아무때나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닐수 있다. 서로에게 자유가 시작된다. 그렇지 않으면 매일 아빠를 기다려야 한다. 구속이 시작된다. 아빠가 뒤에서 평생 잡아줘야 한다. 이렇듯 심리적으로 독립을 하지 못한 상태가 바로 외로움이다. 내가 혼자라는 느낌 혼자서는 아무런 기쁨을 느낄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 인간은 어차피 홀로 살아간다. 혼자가 맞다. 그것을 부정하려는 순간 외로움이라는 망상이 몰려온다. 뒤에서 잡아줄 아빠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먹이를 물어다주는 어미새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스스로의 힘으로 가고 싶은 곳을 가면 된다. 내가 먹고 싶은 곳을 찾아서 먹으면 된다. 외로움을 이기는 최고의 방법은 독립이다. 자립이다. 바로 직립보행이다. 방바닥을 기어다니는 아기는 서서히 일어선다. 동물처럼 네발로 기어다녔지만 직립보행을 하면서부터 삶의 주인임을 몸으로 표현한다. 일어서야 한다. 누군가가 손을 잡아주기를 바라기보다는 내가 나의 손을 잡고 당당하게 일어서야 한다. 내가 만든 나약함의 속박속에서 나를 구해줘야 한다. 사실 우리는 생각이상으로 강하다. 과거의 수많은 고통스런 경험들을 떠올려보자. 그 당시에는 죽을만큼 힘들었을 것이다. 내가 어떻게 견뎠을지 지금도 대단하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정신줄 놓지 않고 지금 살고 있는 것도 대단하다. 그대 자신을 나약한(외로운)존재로 만들기 보다는 더 강하고 멋진 존재가 될수 있도록 지지해줘야 한다. 지금 그대가 넘어져 있다면 일으켜주면 된다. 그대를 괴롭히는 존재를 향해서 자신을 지켜내자. " 더이상 나를 약자취급 하지 마세요." " 나는 이제 당신 없이도 일어술수 있어요." " 나를 존중해주세요." 외로운 존재는 항상 당할수밖에 없다. 스스로 약자라고 말했기 때문에 때로는 못된 강자의 학대속에서도 말도 못하고 피눈물을 흘리고 살아가곤 합니다. 우리는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그래야만 내가 귀한존재가 됩니다. 그래야만 나를 함부로 막 대하지 않습니다. 내 스스로 약하다고 말로써 최면을 걸지마세요. 이제는 당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밥 한끼 굶더라도 쪽팔리게 살지 않아야 합니다. 생각보다 세상이 무섭지 않습니다. 막상 일어나서 세상을 달려보면 해볼만 합니다. 세상밖을 나갔을때 좋은 친구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그들을 통해서 강해지는 법을 배울수 있습니다. 아빠가 잡아준 자전거는 안전할지 몰라도 뭔가 답답하고 불편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 맘대로 가고 싶은 곳을 갈수가 없으니까요.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의지처(안식처)는 바로 내 자신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외로움속에서 누군가를 찾게 됩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면 나에게 음식을 주겠지만 나쁜 사람을 만나면 나를 노예처럼 부려먹게 될 겁니다. 약한 나를, 의지하려는 나에게 생각보다 좋은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내가 스스로 일어설수 있는 존재가 되면 좋은 사람과 친구가 될수 있습니다. 나를 괴롭히는 사람으로부터 나를 보호할수 있습니다. 당신은 생각보다 나약하지 않습니다. 이제 내 눈으로 진짜 세상을 바라보고 이제 내 귀로 진짜 세상의 소리를 듣고 이제 내 몸으로 진짜 세상의 바람소리를 느껴보는 겁니다. 그러면 희망이 생기고 목표가 생기고 꿈이 생깁니다. 힘들어도 벌떡 일어서는 용기가 생길 겁니다. 이것이 힘든 삶속에서 외로움을 이기는 방법입니다.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 김영국 저서 : cafe.daum.net/hypnotherapist/mLOB/6
인간은 외로운 존재다 라는 말씀 맞습니다 강사님 어머니에 삶속에서 극복 방법을 알아 내셨군요 지혜롭고 현명하게 잘 살아 내셨네요 사람이 많이 있다고 외롭지 않고 혼자 있다고 외로운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신의 맘을 열고 하고자 하는 일을 할때 성취감도 느끼고 맘이 평화 롭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배우는 것 또한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중 하나 입니다 감사합니다
외로움은 사랑받고 사랑줄수 있는 대상이 사라질때 생겨요 전 혼자 아이들을 10년상 키우면서 경제. 양육 하며 외로울 틈이 없었어요 아이들이 자라 떠나고 나니까 공허하고 외롭습니다 사랑 받을 대상. 사랑할 대상 일이든 사람이든 인간은 끊임없이 생성되는 에너지를 쏟을 대상을 찾는것 같아요 생명이 있는한 인간은 외로운 존재고 소통하고 공감할수 있는 사람. 일을 찾는길이 외로움을 극복하는길인것 같습니다
우리 어머니랑 정말 많이 비슷하고 어머니 소리 나오니 먼가 가슴이 뭉클하네요ᆢ 저도 철없을때는 그저 배움이 짧은 엄마라 생각했는데. 나이들고 결혼하고 독립가정 이루니깐 어머니가 참 강하고 현명하시구나 느꼈어요 연세가 80세 되시는데도 아직까지 노인봉사하며 30만원 버십니다 국민연금과 기초노령연금 해서 겨우 생활 할 정도 받으시는데 자식들한테 손 안벌리려고 항상 더 노력하시고 힘들어도 내색은 커녕 더 당당하고 남에게 베푸는걸 좋아해서 손해 좀 보는것 같애도 사람들이랑 더불어 사셔서 외롭지 안아 보여요 자식들은 두번의 명절과 어버이날 모은 회비로 돈드리면 되고 폰비는 제가 대신 부담하고 나머진 어머니 스스로 알아서 하시니 자식들 부담은 덜 되요 꿋꿋하게 열심히 사시는 우리 어머니와 이시대 어머니들 참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느끼는 감정들인데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는 매일 10분정도의 간단한 운동,, 업무에 충실하려는 노력,, 공부,, 학습,, 노력과 성취가 기쁨이에요. 일을 할 때 고객만족 기쁨,, 업무퀄에 대한 만족감,자신감 매일 매일 상승하는 실력이 주는 나만의 만족감,,,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성취 성공한 경험들,, 이런 것들이 나에 대한 단단한 프라이드,자신감이 되더라고요. 너무나 공감하는 강의였습니다. 개인적인 경험 감정을 오픈하시는 것도 좋고요. 단순히 이론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서 와닿습니다. 어차피 사람의 학문이니까요. 진솔한 소통은 참 좋네요
어머니 넘 멋지시네요. 저희 엄마는 온갖 불평 한탄 아빠욕 이것저것이 제탓이라는 둥 돈도 저도 자립하기전에 요구하고 공부도 원하는대학 아닌 싼대학가라하고.. 이혼도 제탓.. 전 어릴적부터 무의식적으로 스스로 죄인이고 무가치하고 내가 원하는건 하면안되고.. 그렇게 다 포기하고나니 자신감없고 우울증이 넘 심하네요
선생님! 오히려 짜여진 내용 보다 실제 삶에서 느끼신 말씀이 공감과 진정성이 더 와 닿네요! 놀때만 좋다는백명의 술친구 보다는 진실한 한명의 친구가 더 좋습니다 그리고 그런 한명의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님의 삶의 내용은 긍정의 힘을 주셨어요! 어머님 건강하세요!
원장님의 말씀에 무척 공감합니다. 외로움을 이기기 위해선 자립심보다 더 큰 무기는 없다고 봅니다. 단 하나, 원장님이 하시는 일중에 영상을 만드는 일과 시간 할애는 남에게 기쁨을 주기 보다는 자신이 그런일을 하는게 스스로가 좋아서 하는 게 아닐까요. 좋아서 하는 일인데 덤으로 우리가 익히고 배울 점들을 찾고 공감을 함에 거기에 따른 뿌듯함을 스스로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인은 하기 싫은데 남이 좋아서 하는 건 자기희생이고 남의 기쁨조가 되는 건 일찍이 우리자신을 위해서 옳지 않다고 배웠습니다. 싫으면 얼마든지 그만두면 될 일에 저희는 강요는 할 순 없지만 원장님의 강의에 많은 깨달음과 삶의 변화를 가져옴에 가슴깊이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또한 글을 쓰고 내가 쓴 글에서 감동하고 깨닫기도 하는 바 앞으로는 좀 더 나아가 직립보행을 잘 실천해서 몸도 튼튼히 할 생각입니다. 명약중에 으뜸이 걷기라고 하더군요. 이 계기로 실천을 더 잘 해 볼랍니다. 앞으로 만드실 동영상에 감사와 응원을 보내드리며 쓰신 책자 2권도 구입해서 읽어볼 요량입니다. 후기는 그때 남기겠습니다.
외로움에 대한 원인을 모르고 자랐고 그저 나는 피해자고 외로울수 밖에 없다ㅜ생각했는데 이제서야 비러서 외로움의 실체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진부하고 의미없는 방법들 밖에 없느느영상에서 저의 외로움을 딜래줄 수 있는 근원을 알려주셔서 정말 눈물나게 감사드려요ㅠ 심지어 저도 저런 엄마가 있었는데도 ㅠㅠㅠ이제서애 알았어요 평생 괴로웠는데 평생 외로윘는데 저도 선생님처럼 깨달을순 없어도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사실 제 외로움은 직장내 부적응으로 가장 극대화되었고 삶의 희망을 잃었는데 다시 일어서서 나아가야겠죠 포기하지않는게 너무 나약해 또 왕따나 부적응이 있을지언정 그 선택만이 삶에 대한 투지만이 저를 끝내는 외로움에서 저를 구해주겠죠
이 영상이 비스킷님에게 작은 위안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그리고 제 어머니같은 분이 계셨다면 더 깊은 이해가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시간되시면 상처받은 내면아이치유 5부 강의를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RUclips에서 '[1부]상처받은 내면아이치유- 무의식속의 트라우마 넌 누구니?' 보기 ruclips.net/video/RSSnU634iZ0/видео.html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감사를 발견하시고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열심히 노력하신 어머님 덕분에 막내 아드님을 이렇게 훌륭한 분으르 교육하셨군요 환경에 의존하면서 살 것인가? 감사와 희망과 나눔으로 자립하며 살 것인가를 자문해 봅니다 외롭고 힘든 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남편이 퇴근하는걸 기다리고 퇴근하면 나만 봐주길 바랐는데 어느순간 그냥 내 할 일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유튜브도 보고 게임도 하고, 영화 보고싶은거 있으면 보고 그랬더니 나중엔 남편이 뭐하냐며 슬쩍 오더라구요. 자립이 뭔지 알 것 같습니다. 결국 내가 나와 대화를 잘 해야할 것 같아요. 내가 진짜 원하는게 뭔지.. 하고싶은게 뭔지.. 싫어하는건 뭔지 말예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happy_meditation - 머리숱이 없는줄몰랐네요, 화면으런 잘 안보여서요, 저는 옛날엔 많았는데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파마를 자주 해서 그런지) 많이씩 빠져서 가르마 타는데가 점점 넓어져서 저의 당당의사가 추천한 약 (처방한 약이 아니예요) 을 먹고 있어요, 빠지는게 줄어들고 있는것 같애요; "Hair, skin, nail" 이라고 씌여 있어요.
외로움이 어떤 사건으로부터 일어났다 보기전에 그 전에 나는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떤 마음으로 타인을 대하고, 어떤 말을 했는지륵 알 수 있엇던 거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독립 하라고 하셨지만 독립보다는 스스로에게 시간이 먼저 필요한거 같아요 당장의 급한 불을 끌려 하지말고 내가 살아오면서 이미 타버린 마음의 상처을 돌이켜보고 이때는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아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외로움이라는 늪에 허우적대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선생님 동영상을 보고 감명을 받아서 선생님께서 쓰신 책을 어제 주문해서 오늘 받았습니다. 살짝 훑어보니 각 주제별로 그리 길지 않게 보기 간편하게 얘기가 정리되어 있어서 평소 책을 읽지 않는 저도 부담 없이 하나씩 읽을 수 있을거 같아서 정말 좋습니다. 이 책을 늘 가까이 하면서 마음관리를 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 음... 내 자신과 친구가 되는 것. 외롭다 생각할때. 내가 나에게 I am with you. 내가 너와 함께 할께. 내가 나에게 해주는 말인데도 얼마나 따뜻한 느낌이 들던지... 제 생각입니다. ^^ ..... 강의 느낀점/요약: 영국쌤 어머님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 당신 인생 안풀린다고. 자식에게 한탄하고 심리적으로 의지하려는 부모님도 계시죠. "외로움을 이겨내는 방법은 무언가가 많이 있어서 외로움이 사라지고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고. 없다고 해서. 불행하고 외로운 것이 아닙니다. 이 삶에서 기쁨을 느끼면 외로운게 아닙니다." 어머님께서 남편과 자식에게 전연 의지하지 않고 의존하지 않고 자립하신 것. 존경합니다. "누군가에게 내 어깨를 일으켜주기를 바라고 누군가가 나를 기쁘게 해주기를, 위로해주고, 공감해주기 바라면, 그것이 안되면 외로운 존재로 인정하는 것. 극복방법은 자립입니다!!" 영국쌤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가 영국쌤이 되셨네요. ^^ 아마 그것이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 같애요. ^^
나이들면서 친구들과도 멀어지고 요즘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외롭다 느꼈는데 생각해보니 친구를 만나고나면 더 공허해져서 오히려 사람을 만나는게 꺼려졌었네요 이젠 그런게 에너지를 소비하는거라 느껴져요 근데도 외로워서 누군가 옆에 의지할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니..ㅠㅠ
독립적인 성향인데 더 외로운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지 않고 약한 내색하기 싫은데 동시에 저는 그만큼 강한 사람이 아니라 외로움도 많이타요. 부모님께서는 제 꿈을 위해 경제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지만 그렇다고 부모도 내맘같을 수는 없다는걸 나이들 수록 많이 느낍니다. 내심 그래도 부모만큼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이해해주고 쉴 수 있는 안식처가 되어주셨으면 하는 기대가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는걸 아니까 너무 고독해요. 형제자매들과도 자주 싸우고 이성관계는 없다보니 나한테 문제 있나? 하는 생각이 들고 세상에 홀로 남겨진 듯한 기분이 드네요. 그럴수록 자꾸 혼자가 되기를 자처하구요. 이번에도 오랜만에 부모님 집에 갔다가 금방 제 자취방으로 도망왔어요. 제가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아닌듯해서.. 힘든일이 있을 때 친구에게 털어놓는 것도 한두번이지 자주 그러면 약점만 보이게 되고 되려 사이가 멀어지고 저만 부정적인 사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꾸 고립되고, 사람에 대한 기대가 낮아지지만 동시에 한없이 기대고 싶고 고집은 쎄지고 나만의 세계는 강해지는데 사회성은 점점 떨어져가고.. 혼자왔다 혼자가는 세상.. 의지할이 없어 정말이지 고독합니다.
마음이 지금은 고립되어 버린것 같습니다. 독립적 성향은 오히려 사람들과 더 유대감을 갖고 도움을 주고 받을수 있는 자유로움이 있습니다. 스스로 독립되었기에 자유롭습니다. 무슨 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심리적 막힘과함께 주변과함께하는 법이 어색해지면서 마음이 외로워지고 약해진것 같습니다. 겉으로 안 그런척 하려다 독립적인 사람이 되려고 하면서 자기세상에 갇힌 경우도 있습니다. 제 강의들을 꾸준히 공부하시면서 자신의 모습을 찾고 회복하셨으면합니다. 혼자서 힘드실땐 심리 전문가의 상담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참고 견딜문제는 결코 아닙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결국 제가 겪은 모든 정신적 스트레스의 원인이 마음의 독립을 못했기 때문(외로움)인것 같네요. 22살이 되어 이제서야 제 마음을 들어다 보게 되었어요.ㅎㅎ 사소한 선택도 혼자 결정 못해서 부모,친구에게 의지하려했고, 우울해지면 할일도 못하고 하루종일 전화기만 붙잡고, 돈 많고 사랑받고 자랐고 인기 많고 예쁘기까지 한 친구들을 몰래 시기 질투했고, 성인이 되어서도 여행이나 운전면허 등을 부모님 조언없이는 무서워서 못하며 살았네요. 어린시절 저도 사연있는 가정에서 자라 제 자신을 사랑하지 못했고 남에게 사랑을 주는 법도 모르며 살았네요. 끝도없는 불안과 고민들로 나태하고 게으른 나날들을 보냈는데 오늘부터 부모의 인생을 위해서가 아닌 저 자신을 위해서 공부하고 취향을 찾으며 즐거운 인생 살아보겠습니다.
다시 듣고 있습니다. 그전 하고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외로움도 면역이 생기나 봅니다 그런대 로 좀 거리를 두고 바라보니 많이 안정되고 평안한 마음 입니다. 최면 영상을 매일 들으며 마음을달랬던 시간들 도 떠오르고 요. 그런데 자주 들으면서 노력을 많이 했는 데도 최면에 걸려 본적이 한번도 없었네요. 늘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김영국 소장님의 강의 하나하나가 왜 이렇게 저에게 와닿았는지... 이제야 이해가 되었습니다. 김영국 소장님 께서 저와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셨고, 저와 비슷한 경험들을 하셔서 공감이 정말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매번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20대초반인데 밥도 거의 혼자먹고 주변에 사람도 없어서 대학생답지못하게 사는 기분이 들어요. 이제3학년되는데 1,2학년동안 공부를 열심히한것도아니고 그렇다고 잘 논것도 아니어서 막막한 기분이 들어요. 고등학교친구와 연락이 끊겼고 대학친구는 한명밖에 없다는 사실이 계속 저를 힘들게하네요
어머니가 사셨던 시절과 환경은 가진것 없고 의지할데 없었지만 삶자체가 심플했던 시절이기에 나와 먹고 사는일에만 집중할 수 있어 가능했던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어머니 살던 시절은 오히려 한동네에 누가 사는지 다 알고 서로 진짜 관심과 정을 나누던 때잖아요. 현대는 세상 자체가 복잡해지고 여러 매체나 통신장비에 의해 남이 어떻게 사는지 또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정보가 넘쳐나지요. 즉, 생각할것 경험할것 비교할게 너무 많아진겁니다. 그래서 예전보다 상대적 박탈감이 더 심하고 군중속에 고독을 더 느끼는 시절인듯요.
참 신기해요. 외로워서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내 외로움을 본질적으로 해결해주지 못한다는걸 알게되니 거짓말처럼 그런 생각이 달아나네요. 분명 앞으로 또 외로움은 찾아올테지만 그때 마다 강의내용을 떠올리며 잘 이겨낼 수 있을것 같아요. 결국엔 홀로 딛고 일어서야 된다는 걸 알아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요즘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서 외롭다,,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저 자신에게 했던 생각들을 드러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립하고 일어나는 것이 좋은 삶의 지혜임을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나약함이 올라올때면 거기에 휩쓸리지 않도록 영상들보며 도움받고 있습니다. 영상들 감사드립니다.
형님 일상 이야기를 나눌 누군가가 없고 외로운 참에 또 영상 보러 왔습니다 가끔 타인과 있을 때 합이 잘 맞는 느낌? 이 들 때 나도 모르게 기대하고 관계의 진전을 바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타인이 내 맘 같을 수 없음을 늘 스스로 일깨우고 있습니다 타인에게 너무 마음을 주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외로움을 이기는방법(feat스스로 일어서자)
인간은 외로운 존재다.
혼자서 살수 없다.
그래서 서로 기대고 잘 살라고 한다.
맞는 말이다.
야생 정글에서도 동물들은 무리를 지어산다.
혼자 있으면 상위 포식자한테 잡아먹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때가 되면 독립을 하게 된다.
홀로 살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미새 품속에서 숨어살아야한다.
먹이를 가져다주기를 매일 기다려야 한다.
의지한다.
집착한다.
어미새가 없으면 괴로워한다.
자기의 삶이 없어진다.
아무것도 할수 없는 무기력한 존재가 된다.
오로지 할수 있는 것은 의존일 뿐이다.
혼자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즉 외로움이 나를 뒤덮는다.
우리가 외로움을 느낀다는 것은
홀로 일어설 힘이 없다는 것을 말한다.
세상을 자기힘으로 살아갈 힘이 없다.
그래서 누군가의 보호가 필요하다.
그 누군가가 나를 함부로 대하더라도 붙잡아야 한다.
나에게 욕을하고 때리고 무시를 해도 잡아야 한다.
" 제가 잘못했어요."
" 당신 말 잘들을테니 저를 버리지 말아주세요."
그렇게 스스로를 외로운 존재...
아니 나약하고 비참한 존재로 만들어 버리곤 한다.
그들은 끝없이 항변할 것이다.
내가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인데 어떻게 합니까?
저는 하루라도 친구를 만나지 않으면..
친구와 매일 전화를 하지 않으면..
남편이 조금만 늦게 들어오면..
여자친구가 나를 떠날갈것 같으면..
상상도 할수 없어요.
생각만 해도 괴롭고 고통스러워요.
혼자 되는 것은 죽음과 같아요.
저는 스스로 일어설수 없어요.
아빠는 어린 아들에게 자전거타는 법을 가르쳐준다.
" 아빠가 계속 잡아줄테니 너는 열심히 페달을 밟아라 "
" 아빠! 진짜 놓지 않을거지? "
그렇게 티나지 않게 아빠는 손을 놓아준다.
아이는 비로소 스스로 자전거를 탈수 있게 된다.
그때부터 자기가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아무때나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닐수 있다.
서로에게 자유가 시작된다.
그렇지 않으면 매일 아빠를 기다려야 한다.
구속이 시작된다.
아빠가 뒤에서 평생 잡아줘야 한다.
이렇듯 심리적으로 독립을 하지 못한 상태가
바로 외로움이다.
내가 혼자라는 느낌
혼자서는 아무런 기쁨을 느낄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
인간은 어차피 홀로 살아간다.
혼자가 맞다.
그것을 부정하려는 순간 외로움이라는 망상이 몰려온다.
뒤에서 잡아줄 아빠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먹이를 물어다주는 어미새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스스로의 힘으로 가고 싶은 곳을 가면 된다.
내가 먹고 싶은 곳을 찾아서 먹으면 된다.
외로움을 이기는 최고의 방법은 독립이다.
자립이다.
바로 직립보행이다.
방바닥을 기어다니는 아기는 서서히 일어선다.
동물처럼 네발로 기어다녔지만
직립보행을 하면서부터 삶의 주인임을 몸으로 표현한다.
일어서야 한다.
누군가가 손을 잡아주기를 바라기보다는
내가 나의 손을 잡고 당당하게 일어서야 한다.
내가 만든 나약함의 속박속에서 나를 구해줘야 한다.
사실 우리는 생각이상으로 강하다.
과거의 수많은 고통스런 경험들을 떠올려보자.
그 당시에는 죽을만큼 힘들었을 것이다.
내가 어떻게 견뎠을지 지금도 대단하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정신줄 놓지 않고 지금 살고 있는 것도 대단하다.
그대 자신을 나약한(외로운)존재로 만들기 보다는
더 강하고 멋진 존재가 될수 있도록 지지해줘야 한다.
지금 그대가 넘어져 있다면 일으켜주면 된다.
그대를 괴롭히는 존재를 향해서 자신을 지켜내자.
" 더이상 나를 약자취급 하지 마세요."
" 나는 이제 당신 없이도 일어술수 있어요."
" 나를 존중해주세요."
외로운 존재는 항상 당할수밖에 없다.
스스로 약자라고 말했기 때문에
때로는 못된 강자의 학대속에서도 말도 못하고
피눈물을 흘리고 살아가곤 합니다.
우리는 다시 일어서야 합니다.
그래야만 내가 귀한존재가 됩니다.
그래야만 나를 함부로 막 대하지 않습니다.
내 스스로 약하다고 말로써 최면을 걸지마세요.
이제는 당신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밥 한끼 굶더라도 쪽팔리게 살지 않아야 합니다.
생각보다 세상이 무섭지 않습니다.
막상 일어나서 세상을 달려보면 해볼만 합니다.
세상밖을 나갔을때 좋은 친구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그들을 통해서 강해지는 법을 배울수 있습니다.
아빠가 잡아준 자전거는 안전할지 몰라도
뭔가 답답하고 불편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 맘대로 가고 싶은 곳을 갈수가 없으니까요.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의지처(안식처)는
바로 내 자신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외로움속에서 누군가를 찾게 됩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면 나에게 음식을 주겠지만
나쁜 사람을 만나면 나를 노예처럼 부려먹게 될 겁니다.
약한 나를, 의지하려는 나에게 생각보다
좋은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내가 스스로 일어설수 있는 존재가 되면
좋은 사람과 친구가 될수 있습니다.
나를 괴롭히는 사람으로부터 나를 보호할수 있습니다.
당신은 생각보다 나약하지 않습니다.
이제 내 눈으로 진짜 세상을 바라보고
이제 내 귀로 진짜 세상의 소리를 듣고
이제 내 몸으로 진짜 세상의 바람소리를 느껴보는 겁니다.
그러면 희망이 생기고 목표가 생기고 꿈이 생깁니다.
힘들어도 벌떡 일어서는 용기가 생길 겁니다.
이것이 힘든 삶속에서 외로움을 이기는 방법입니다.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 김영국
저서 : cafe.daum.net/hypnotherapist/mLOB/6
@Anon 그렇군요.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 있으니 뒷부분 내용은 삭제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nula5412 먼 미국에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은 외로운 존재다 라는 말씀 맞습니다
강사님 어머니에 삶속에서 극복 방법을 알아 내셨군요
지혜롭고 현명하게 잘 살아 내셨네요
사람이 많이 있다고 외롭지 않고
혼자 있다고 외로운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신의 맘을 열고 하고자 하는 일을 할때 성취감도 느끼고 맘이 평화 롭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배우는 것 또한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중 하나 입니다
감사합니다
@@기숙-n2c 네 저에겐 최고의 스승이 바로 엄마입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강의로 찾아뵙겠습니다.~^^
김영국 행복TV 정말 돈만 받는 장삿속 치료사 분들보다 선생님말씀이 백번 약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외로웠거든요 살기싫고 세상이 무서웠던게 외롭고 겁많아서.
근데 제스스로 벗어나는 방법이 여기있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외로움 극복하려면 사람들과 교류하되 심리적 물리 적 거리는 필수 입니다 .타인에게 모든걸 다 오픈하고
의지하지는 마세요 . .스스로의 내면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내 인생과 데이트를 하세요 .
내 인생과 데이트하라.
아주 좋아요.~^^
그런데 남자친구한테는 숨겨야할것도 오픈하게되서 나중엔 꼬뚜리잡히는일이 있어 괴롭습니다ㆍ
선생님 말씀 정말 옳은것같습니다ㆍ
저야말로 다 알것같으면서도 잘 극복을못하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나쁜생각들을합니다ㆍ
어디가서 치료를 받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ㆍ
좋은말씀이네요♡♡♡
.스스로의 내면과 교류하는 시간- best idea !
어머니 정말 대단하시고 강인한 분이시네요
그런상황에선 아들에게 하소연하시고 아버지 험담하시는게 보통일텐데..
정말 대단하세요....
멋지십니다.!!!
네 저에겐 최고의 스승님입니다.~^^
맞아요 나의 외로움을 타인에게 기대려고 하면 할수록 집착,강박,성격 파탄이 오더라구요~~ 혼자서도 자기개발하고 혼자있는 즐거움을 무서워 하지 않아야 진정으로 자신을 위해 자립할수 있는거 같아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내가 건강하게 일어서면 세상이 보이고 많은 즐거움과 자유를 경험하게 될겁니다.~^^
어떻게 홀로서기를 잘 할수 있을까요? ㅠㅠ두렵기만 합니다
오 소름
외로움은 사랑받고 사랑줄수 있는 대상이 사라질때 생겨요
전 혼자 아이들을 10년상 키우면서
경제. 양육 하며 외로울 틈이 없었어요
아이들이 자라 떠나고 나니까 공허하고 외롭습니다
사랑 받을 대상. 사랑할 대상 일이든 사람이든 인간은 끊임없이 생성되는 에너지를 쏟을 대상을 찾는것 같아요
생명이 있는한 인간은 외로운 존재고
소통하고 공감할수 있는 사람. 일을 찾는길이 외로움을 극복하는길인것 같습니다
네 맞는 말씀입니다.
사람과 일 참 중요합니다.~^^
외로움은 그냥 견디는 거랍디다.
어머님이 참 휼륭한 분이시네요~그래서 선생님같은 아드님도 두셨나봅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땐 한없이 나약해 보였던 어머니였는데 지금은 제게 최고의 스승님입니다.~^^
참 귀한 어머니를 두셨어요
공감합니다~ 훌륭한 스승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묵묵히 살아오신 부모님인 경우가 많은듯합니다, 선생님, 어머님은 지혜롭고,현명하신 분이시네요~
해결책은 직립보행뿐이다. 감사합니다. 마음의 짐 하나가 툭 하고 떨어져나갔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넵 화이팅
멋지게 내가 내 손을 잡고 걸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
정말 강인한 어머니를 두셨네요. 앞으로 선생님의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네 감사합니다.~^^
"내가 만든 나약함의 속박 속에서 나를 구해줘야 한다" 많이 다가오는 말씀입니다.
화이팅~^^
저도 선생님 어머님과 비슷했어요 어머니라고 왜외롭고 슬프지 않았겠어요 자식을위해 약한모습 숨기며 강한모습 으로 사셨을거에요 아무도 모르게 많이 눈물흘리며 사셨을거예요 진짜엄마 속 마음은 아무도 몰라요
저역시 ᆢ그렇게 살아온 인생입니다 그런만큼 아들이 일찍철들어 잘자라 주어 ᆢ외로운만큼 보상 받은 느낌 ᆢ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ᆢ앞으론 나머지인생 내자신을 위해 행복해지려구요
수십년 고민하던것을 오늘 강연듣고 정답을 찿았어요. 감사합니다. 강남의 유명한 의사도 고치지못한 내 마음의병. 해결책이보이고 희망이 보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힘을 얻고 무엇이 정답인줄 느끼고 갑니다
제 강의가 작은 도움이 되어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
선생님 강의 들으면 눈물이나요 혼자서도 뭐든지 잘해볼께요!
예전 제 가슴속의 슬픈 이야기를 그대로 말하기때문에 그런 감정을 느끼신것 같네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착해서 그래요
공감합니다!!
우리 어머니랑 정말 많이 비슷하고 어머니 소리 나오니 먼가 가슴이 뭉클하네요ᆢ 저도 철없을때는 그저 배움이 짧은 엄마라 생각했는데. 나이들고 결혼하고 독립가정 이루니깐 어머니가 참 강하고 현명하시구나 느꼈어요 연세가 80세 되시는데도 아직까지 노인봉사하며 30만원 버십니다 국민연금과 기초노령연금 해서 겨우 생활 할 정도 받으시는데 자식들한테 손 안벌리려고 항상 더 노력하시고 힘들어도 내색은 커녕 더 당당하고 남에게 베푸는걸 좋아해서 손해 좀 보는것 같애도 사람들이랑 더불어 사셔서 외롭지 안아 보여요 자식들은 두번의 명절과 어버이날 모은 회비로 돈드리면 되고 폰비는 제가 대신 부담하고 나머진 어머니 스스로 알아서 하시니 자식들 부담은 덜 되요 꿋꿋하게 열심히 사시는 우리 어머니와 이시대 어머니들 참 존경스럽습니다♡
참 좋은 어머님 이시네요.일본의 강점시대와 6.25 전쟁 60년대 70년대 가난을 이겨 내며 저희들을 학교에보내고 키워주신 우리 조국의 어머니들을 우리는 높이사고 잊지말아야 한다고봅니다. 나야님!어머니와건강하며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래요.
@@kingofny7749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댁네도 가정이 행복하고 어머님이 계시다면 건강하셨음 좋겠네요^^
대단하시네요 어머님을 본받고 싶어요..ㅎㅎ
감사하기, 자립하기(스스로 서다), 아이처럼 누군가 다 채워주기를 기대하지 않기
넵 화이팅
응원합니다. ^^*
저도 느끼는 감정들인데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는 매일 10분정도의 간단한 운동,, 업무에 충실하려는 노력,, 공부,, 학습,, 노력과 성취가 기쁨이에요.
일을 할 때 고객만족 기쁨,, 업무퀄에 대한 만족감,자신감 매일 매일 상승하는 실력이 주는 나만의 만족감,,,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성취 성공한 경험들,, 이런 것들이 나에 대한 단단한 프라이드,자신감이 되더라고요.
너무나 공감하는 강의였습니다. 개인적인 경험 감정을 오픈하시는 것도 좋고요. 단순히 이론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서 와닿습니다. 어차피 사람의 학문이니까요.
진솔한 소통은 참 좋네요
님께서 얼마나 열정적으로 살았는지 댓글만 봐도 알것 같습니다. 멎집니다.
화이팅~^^
유년시절부터 늘~~외롭게 살아온 저에게 명쾌한 해답을 주는 말씀이네요. 자꾸 타인을 바라보며 타인에게서 답을 찾으려고 했던 저의 생각이 저를 계속 외롭게 만들었던 것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내가 내 손잡고 내 삶을
멋지게 만들어가시길~^^
어머니 넘 멋지시네요. 저희 엄마는 온갖 불평 한탄 아빠욕 이것저것이 제탓이라는 둥 돈도 저도 자립하기전에 요구하고 공부도 원하는대학 아닌 싼대학가라하고.. 이혼도 제탓.. 전 어릴적부터 무의식적으로 스스로 죄인이고 무가치하고 내가 원하는건 하면안되고.. 그렇게 다 포기하고나니 자신감없고 우울증이 넘 심하네요
고생이 많으셨네여.
이제부터라도 그 족쇄를 풀고 나를 자유롭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 강의들이 많으니 하나씩 공부하면서 풀어 가 보시길 ^^*
김영국 행복 TV
진심으로 행복 전도사님의
모든 강의는 이세상에서 최고의 명강이 입니다
마음의 양식 매일아침 강이 듣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항상 모든 이들에게 용기와 기쁨을 주는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더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훌륭한 어머니를 두셨네요 어머니께 박수를 보냅니다 ^^
어머님이 정말 훌륭한 분이십니다
정말 훌륭하십니다
어머님이 존경스럽네요 저한테 만약 저런 환경이 주어진다면 자녀들은 제가 기를수도 있겠지만 남편하고는 벌써 쪽 냈었을꺼예요 어머님께서 중심을 잡아주셨기때문에 선생님이 훌륭한분이 되신거같네요 귀한 스토리 감사합니다 저한테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오히려 짜여진 내용 보다 실제 삶에서 느끼신 말씀이 공감과 진정성이 더 와 닿네요! 놀때만 좋다는백명의 술친구 보다는 진실한 한명의 친구가 더 좋습니다 그리고 그런 한명의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머님의 삶의 내용은 긍정의 힘을 주셨어요! 어머님 건강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강의로 찾아뵙겠습니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저두 헐헐단신이라 기댈수있는곳을 찾으려고 했던것같네요
김영국님 말씀이 넘나 와닿습니다
어머님 멘탈이 정말 갑이십니다
넵 인간은 누구나 외로운것
같습니다. 그래도 결국 기댈
대상은 오직 자기자신뿐~^^
@@happy_meditation 답변 감사드립니다
김영국님 제가 아빠한테 세뇌된 우리 아들들 을 위해 조언부탁 메일 보낸사람입니다
제가 넘 무리한 부탁을 드린것같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방금 메일 드렸습니다.
세뇌가 된다할지라도
보통의 자녀라면 스스로
판단할수 있는 자아가
있을것입니다.
주변 지인이나 친척등의
객관적인 조언을 받아보셨으면
합니다.~^^
우연히 들어왔다가 공감가는 글이 많아 구독하게 되었네요
저희 어머니와 같은 삶을 사신 어머니께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맞아요 감사하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이렇게 듣고 배울수 있는 강의가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반갑습니다.
동지시군요 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어머니께서 그 상황을 벗어나려하기보다 혼자 일어서려고 했다는 부분이 인상깊습니다.
힘드셨겠지만 굳건히 가족을 지키셨기에
지금의 제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러셨기에 지금의 어머니는 세상 가장 행복하게
잘 사십니다. ^^*
이번 강의는 특히 마음을 울리는 명강의시네요 감사합니다
강하고 지혜로운 어머니 이야기 나눠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가슴을 울리는 강의입니다. 어머님의 삶이 선생님을 통해 저를 포함한 많은 이들에게그동안 풀지 못했던 문제에 해답을 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의 말씀에 무척 공감합니다.
외로움을 이기기 위해선 자립심보다 더 큰 무기는 없다고 봅니다.
단 하나, 원장님이 하시는 일중에 영상을 만드는 일과 시간 할애는 남에게 기쁨을 주기 보다는 자신이 그런일을 하는게 스스로가 좋아서 하는 게 아닐까요. 좋아서 하는 일인데 덤으로 우리가 익히고 배울 점들을 찾고 공감을 함에 거기에 따른 뿌듯함을 스스로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인은 하기 싫은데 남이 좋아서 하는 건 자기희생이고 남의 기쁨조가 되는 건 일찍이 우리자신을 위해서 옳지 않다고 배웠습니다. 싫으면 얼마든지 그만두면 될 일에 저희는 강요는 할 순 없지만 원장님의 강의에 많은 깨달음과 삶의 변화를 가져옴에 가슴깊이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또한 글을 쓰고 내가 쓴 글에서 감동하고 깨닫기도 하는 바 앞으로는 좀 더 나아가 직립보행을 잘 실천해서 몸도 튼튼히 할 생각입니다. 명약중에 으뜸이 걷기라고 하더군요. 이 계기로 실천을 더 잘 해 볼랍니다. 앞으로 만드실 동영상에 감사와 응원을 보내드리며 쓰신 책자 2권도 구입해서 읽어볼 요량입니다. 후기는 그때 남기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님 말씀처럼 제가 하는일은 내가 즐겁고 좋아하기때문입니다.
그런 과정속에서
보람된 일을 하기때문에 만족도가 높네요.
그래서 오랫동안 유지할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외로움에 대한 원인을 모르고 자랐고 그저 나는 피해자고 외로울수 밖에 없다ㅜ생각했는데 이제서야 비러서 외로움의 실체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진부하고 의미없는 방법들 밖에 없느느영상에서 저의 외로움을 딜래줄 수 있는 근원을 알려주셔서 정말 눈물나게 감사드려요ㅠ 심지어 저도 저런 엄마가 있었는데도 ㅠㅠㅠ이제서애 알았어요 평생 괴로웠는데 평생 외로윘는데 저도 선생님처럼 깨달을순 없어도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사실 제 외로움은 직장내 부적응으로 가장 극대화되었고 삶의 희망을 잃었는데 다시 일어서서 나아가야겠죠 포기하지않는게 너무 나약해 또 왕따나 부적응이 있을지언정 그 선택만이 삶에 대한 투지만이 저를 끝내는 외로움에서 저를 구해주겠죠
이 영상이 비스킷님에게 작은 위안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그리고 제 어머니같은 분이 계셨다면
더 깊은 이해가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시간되시면 상처받은 내면아이치유
5부 강의를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RUclips에서 '[1부]상처받은 내면아이치유- 무의식속의 트라우마 넌 누구니?' 보기
ruclips.net/video/RSSnU634iZ0/видео.html
훌륭하신어머니의 유전자를
받으신 김영국선생님!
존경합니다~
그리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께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
@@happy_meditation
어머님의 사랑이~
김영국교수님을 있게
하셨습니다~
어머님의 인품이
전혀 고아같지않으세요~
사랑을 많이 받으신분같으세요~
완전한 사람은 없다 그러므로 모두가 불완전하다. 불완전한 누군가에게 나를 맡기려하지말자. 나 스스로 일어서자
넵 화이팅
응원합니다~^^
외로운게 오래되다보니 익숙해져서 누가 옆에 있음 불편해요 혼자서도 할게 많아요 외로운것도 그리 나쁘지 않아요 싫은 사람 안맞는 사람하고 억지로 같이 하는것보단 낫죠
맞아요 공감합니다ㅎ
훌륭한 어머니시네요.
제가 많이 깨달았습니다.
저희와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대신 어머님을 포옹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많이 포옹해드리겠습니다.~^^
훌륭한 어머님이시네요~
얘기듣고 반성하게 되네요
나는 어떤 엄마인가..
옳으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내가 자립하고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야겠지요~많은 도움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 어머니의 모습이 정답은 아니지만
나름 지혜롭다고 생각합니다.
조수풀님도 좋은 어머니가 되실 겁니다.^^*
훌륭한 어머니 이세요.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떠한 악조건에서도 감사를 발견하시고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열심히 노력하신 어머님 덕분에 막내 아드님을 이렇게 훌륭한 분으르 교육하셨군요
환경에 의존하면서 살 것인가?
감사와 희망과 나눔으로 자립하며 살 것인가를 자문해 봅니다
외롭고 힘든 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삶의 선택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남편이 퇴근하는걸 기다리고 퇴근하면 나만 봐주길 바랐는데 어느순간 그냥 내 할 일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유튜브도 보고 게임도 하고, 영화 보고싶은거 있으면 보고 그랬더니 나중엔 남편이 뭐하냐며 슬쩍 오더라구요. 자립이 뭔지 알 것 같습니다. 결국 내가 나와 대화를 잘 해야할 것 같아요. 내가 진짜 원하는게 뭔지.. 하고싶은게 뭔지.. 싫어하는건 뭔지 말예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아주 대단합니다.
잘 결정하셨습니다.
그렇게 자립하시면
오히려 남편분께서 더 잘하실겁니다~^^
훌륭한 어머니를 두셨네요
어머님 나이도 저희 어머니랑 비슷하네요
말씀은 안하셨지만 어머님께서 참 고생 많이 하셨는거 같아요
어머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우리 어머니의 삶이 비슷하시네요 ㅠ
지금은 행복하게 잘 지내십니다.
성원님도 화이팅입니다~^^
소장님 강의는 잘 챙겨 듣게 되네요ㆍ말씀을 잘하셔서 부럽고 멋지네요ㆍ사람은 다 가질수 업겠죠? 알면서도~~강의 안에서 뵈요ㆍ건강 잘 챙기시고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부족한 점이 참 많습니다.
일단 머리숱이 없어요 ㅋ
즐건 하루 보내세요.~^^
@@happy_meditation - 머리숱이 없는줄몰랐네요, 화면으런 잘 안보여서요, 저는 옛날엔 많았는데 요즘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파마를 자주 해서 그런지) 많이씩 빠져서 가르마 타는데가 점점 넓어져서 저의 당당의사가 추천한 약 (처방한 약이 아니예요) 을 먹고 있어요, 빠지는게 줄어들고 있는것 같애요;
"Hair, skin, nail" 이라고 씌여 있어요.
가장 외로울때 사람에 기대다가 돌아온것은 상처와 힘든나날뿐 입니다. 인생의 외로움은 혼자 겪는 방법외에 답이 없더라구요. 결국 내 자신이 더욱 더 강해져야겠다는 답을 갖고 이 강의를 들으니 60년 인생길의 정답임을 확인하고 갑니다. 여러분들 홧팅하세요.
넵 화이팅 입니다. ^^*
앞 회차를본후 일부러 찾아서보게되었는데요
맞는말씀인것같아요
외로움은 주변환경에 의지해서 벗어나는것이 아닌게맞는것같네요
방법은알게되었습니다.
제자신이 스스로 굳건하게설수있어야하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공부 저공부하면서
결국 오직 의지할 대상은
자기자신임을 깨달았습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어머님께서 사신 존경스러운 삶이 제 삶에 답을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말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 존경합니다~♡
넵 감사 ^^^*
메기의 법칙,사람은 할일 없는것이 가장 고통스럽다네요
그렇군요.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는나이가많아요 김영국선생님 살면서우여곡절이많았지요부끄러운 말씀속에 솔직함이 진심이보이시네요 어디가서 듣고싶었던 귀한말씀 이렇게시원하게 들려주시니 어찌감사하게 듣지않을수있을까요
듣지않을수가없겠는데요
@@류창선-w2g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어머님이 지혜로우시네요 저두 한수 배우고
싶어요 어찌하면 지혜로울까요 노력중인데
어리석게 행동하게 되여요 좋은엄마는 아니지만
늘 노력하는 엄마가 되고싶어져요
공감 백퍼센트 입니다 스스로 자립하면서 남을 돕기도 하고 도움 받기도 하고 혼자서 걷는 운동을 하고 책을 읽고 독서토론모이에 참석도 하면서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외로움이 어떤 사건으로부터 일어났다 보기전에 그 전에 나는 어떤 삶을 살았고, 어떤 마음으로 타인을 대하고, 어떤 말을 했는지륵 알 수 있엇던 거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독립 하라고 하셨지만 독립보다는 스스로에게 시간이 먼저 필요한거 같아요 당장의 급한 불을 끌려 하지말고 내가 살아오면서 이미 타버린 마음의 상처을 돌이켜보고 이때는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아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외로움이라는 늪에 허우적대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카페 직원 입니다. 이번 영상이 저는 제일 재밌네요^^ 잘 보고 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하시길......................
악연은 서로에게 고통을. 준다는말. 100프. 공감합니다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외로움이란 수시로 불쑥 불쑥 찾아오는것 같아요 그럴때마다 스스로를 다독이며 혼자 일어서는길 밖에 없는것 같아요 강의 잘들었습니다
네 그렇게 다독이고 함께 해주다보면
외로움도 봄날에 눈녹듯 사라질 겁니다. ^^*
선생님 동영상을 보고 감명을 받아서 선생님께서 쓰신 책을 어제 주문해서 오늘 받았습니다. 살짝 훑어보니 각 주제별로 그리 길지 않게 보기 간편하게 얘기가 정리되어 있어서 평소 책을 읽지 않는 저도 부담 없이 하나씩 읽을 수 있을거 같아서 정말 좋습니다. 이 책을 늘 가까이 하면서 마음관리를 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책까지 구입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너무힘들고 회사에서 외로운데ㅜ힘이됩니다.
회사 생활 많이 힘들고 외롭죠.ㅠ
님을 위해 고생한 나를 위해 이번주에
나만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갖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많이 바빴지만 제가 이러이러한 사람이란걸 알고 나니까 내 한계를 느끼고 원하는 사람들 만나고 마음 편한 일만 하고 싶은 생각 뿐이예요
어머니가 위대한 분이네요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 음... 내 자신과 친구가 되는 것. 외롭다 생각할때. 내가 나에게 I am with you. 내가 너와 함께 할께. 내가 나에게 해주는 말인데도 얼마나 따뜻한 느낌이 들던지... 제 생각입니다. ^^ ..... 강의 느낀점/요약: 영국쌤 어머님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 당신 인생 안풀린다고. 자식에게 한탄하고 심리적으로 의지하려는 부모님도 계시죠. "외로움을 이겨내는 방법은 무언가가 많이 있어서 외로움이 사라지고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고. 없다고 해서. 불행하고 외로운 것이 아닙니다. 이 삶에서 기쁨을 느끼면 외로운게 아닙니다." 어머님께서 남편과 자식에게 전연 의지하지 않고 의존하지 않고 자립하신 것. 존경합니다. "누군가에게 내 어깨를 일으켜주기를 바라고 누군가가 나를 기쁘게 해주기를, 위로해주고, 공감해주기 바라면, 그것이 안되면 외로운 존재로 인정하는 것. 극복방법은 자립입니다!!" 영국쌤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가 영국쌤이 되셨네요. ^^ 아마 그것이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 같애요. ^^
꿈보다 해몽이 더 멋집니다.
저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는 바로 제 자신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가 항상 커피숍에가사 커피한잔하면서 글을 읽던가 사색하는데 시간을 쓰는데, 친구가 왈, 너 외로워서 커피숍간다 하더군요....빵 터졋어요 ...저는 혼자사색하면서 커피한잔하는 시간이 엄청 중요한데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
참 재미를 모르는 친구네요. ^^*
저도 혼자 여행가고 영화보는데 그때가 젤 행복한데 저보고 왜 그러고 다니냐고 혼자 안되보인대요 ㅋㅋㅋ누가 옆에 있음 귀찮다니깐 절 이상한 사람 취급해요
강의 들으면서 눈물이 나네요. 내가 가야할 길이라서..
넵 화이팅 응원합니다~^^
울지마셔요 뚝 토닥토닥
나이들면서 친구들과도 멀어지고 요즘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외롭다 느꼈는데 생각해보니 친구를 만나고나면 더 공허해져서 오히려 사람을 만나는게 꺼려졌었네요 이젠 그런게 에너지를 소비하는거라 느껴져요 근데도 외로워서 누군가 옆에 의지할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니..ㅠㅠ
인간 마음이 다 그렇지요,
나만을 위한 취미 정도 하나
개발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선생님 어머님 지혜에 많은걸 깨달았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감사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어머님 멋져요 .🌷❤️🌞👏
제가 가장 존경하는 멋진 분이죠 ㅎㅎ
독립적인 성향인데 더 외로운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지 않고 약한 내색하기 싫은데 동시에 저는 그만큼 강한 사람이 아니라 외로움도 많이타요.
부모님께서는 제 꿈을 위해 경제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지만 그렇다고 부모도 내맘같을 수는 없다는걸 나이들 수록 많이 느낍니다. 내심 그래도 부모만큼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이해해주고 쉴 수 있는 안식처가 되어주셨으면 하는 기대가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는걸 아니까 너무 고독해요. 형제자매들과도 자주 싸우고 이성관계는 없다보니 나한테 문제 있나? 하는 생각이 들고 세상에 홀로 남겨진 듯한 기분이 드네요. 그럴수록 자꾸 혼자가 되기를 자처하구요. 이번에도 오랜만에 부모님 집에 갔다가 금방 제 자취방으로 도망왔어요. 제가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아닌듯해서.. 힘든일이 있을 때 친구에게 털어놓는 것도 한두번이지 자주 그러면 약점만 보이게 되고 되려 사이가 멀어지고 저만 부정적인 사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꾸 고립되고, 사람에 대한 기대가 낮아지지만 동시에 한없이 기대고 싶고 고집은 쎄지고 나만의 세계는 강해지는데 사회성은 점점 떨어져가고..
혼자왔다 혼자가는 세상.. 의지할이 없어 정말이지 고독합니다.
마음이 지금은 고립되어 버린것 같습니다.
독립적 성향은 오히려 사람들과
더 유대감을 갖고 도움을 주고 받을수
있는 자유로움이 있습니다.
스스로 독립되었기에 자유롭습니다.
무슨 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심리적 막힘과함께 주변과함께하는
법이 어색해지면서 마음이 외로워지고
약해진것 같습니다. 겉으로 안 그런척
하려다 독립적인 사람이 되려고
하면서 자기세상에 갇힌 경우도
있습니다. 제 강의들을 꾸준히
공부하시면서 자신의 모습을
찾고 회복하셨으면합니다.
혼자서 힘드실땐 심리 전문가의
상담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참고 견딜문제는 결코 아닙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결국 제가 겪은 모든 정신적 스트레스의 원인이 마음의 독립을 못했기 때문(외로움)인것 같네요.
22살이 되어 이제서야 제 마음을 들어다 보게 되었어요.ㅎㅎ
사소한 선택도 혼자 결정 못해서 부모,친구에게 의지하려했고,
우울해지면 할일도 못하고 하루종일 전화기만 붙잡고,
돈 많고 사랑받고 자랐고 인기 많고 예쁘기까지 한 친구들을 몰래 시기 질투했고,
성인이 되어서도 여행이나 운전면허 등을 부모님 조언없이는 무서워서 못하며 살았네요.
어린시절 저도 사연있는 가정에서 자라 제 자신을 사랑하지 못했고 남에게 사랑을 주는 법도 모르며 살았네요.
끝도없는 불안과 고민들로 나태하고 게으른 나날들을 보냈는데
오늘부터 부모의 인생을 위해서가 아닌 저 자신을 위해서 공부하고 취향을 찾으며 즐거운 인생 살아보겠습니다.
맞습니다. 외로움은 현대인들에게
가장 위험한 적인것 같습니다.
이제라도 자신을 돌아보고
나를 사랑하고 내 인생의 주인으로써
멋지게 살아가보시기 바랍니다. ^^*
정말 정말 공감 되며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걈동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 어머니도
환경이 힘들었는데도
항상 긍정적으로
살았는 듯합니다
저도 우리어머니
보면서. 힘이 되었는듯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어머니는 모두
그렇게 강하셨지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몇 개월 동안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제가 왜 괴로웠는지를요
어디서도 찾을 수 없었던 이유를 이 영상에서 찾았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세요~^^
축하드려요.
이제부터 더 멋진 인생 go go
누군가 위로해 주길 기대하고 의지하려 할수록 더 외로워지고 힘들어지니 스스로 자립하고 독립하고 내 스스로 위로하란 말씀이시군요ㅋㅋ
네 맞습니다.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학교 다닐때 공부 잘하신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홀로독립적인 일을 찾아 홀로독립이 필요하단 생각 많이 합니다
넵
화이팅~^^
다시 듣고 있습니다.
그전 하고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외로움도 면역이 생기나 봅니다 그런대 로 좀 거리를 두고 바라보니 많이 안정되고 평안한 마음 입니다. 최면 영상을 매일 들으며 마음을달랬던 시간들 도 떠오르고 요. 그런데 자주 들으면서 노력을 많이 했는 데도 최면에 걸려 본적이 한번도 없었네요. 늘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외로울이 줄어들고 있으시다니
다행이네요. 마음도 훈련하면
몸처럼 근육이 생긴답니다 ㅎ
최면에 걸리려고하지말고
그저 가볍게 생각을 내려놓고
쉰다는 마음으로 접근하시면
좀더 편하게 깊게 들어가실겁니다.~^^
맞는 말입니다 .
봉사하면서 나보다더 외로운 사람을 돕다보면 바뻐서 외로워할 시간이 없는것을 느낌니다
솔직히 가정사을 예을들어
말씀에주시니 사람사는게
거기서 거기구나 생각들면서
감사한마음 듭니다~훌륭하게
참잘자라줘서 어먼님이 흐뭇하시겠어요~듣는사람도
이렇게 보물처럼보이는데요.
좋은말씀 마니마니 부탁합니다.
오늘도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김영국 소장님의 강의 하나하나가 왜 이렇게 저에게 와닿았는지... 이제야 이해가 되었습니다. 김영국 소장님 께서 저와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셨고, 저와 비슷한 경험들을 하셔서 공감이 정말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매번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
그러셨군요.
이심전심~^^
자식한테 하신 걸 보면 어머니 참 훌륭하신 분같음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전 아직도 이기적이고 말로 상처주는 엄마로 인해 함들었어요
직립보행 해야겠어요
박사님~ 정말 정말 감사해요. 사람을 살리는 강의..정말 소중해요. 건강하세요. 꼭이요*^^*
도움이 되신다면 앞으로도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
어머니께서 참 훌륭하신 분이시네요..👍^^
최고의강의입니다100%공감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외로움은 근본적으로 함께하는것이요 사람에 기대지말고 일과 과업에 몰입하기 외로운생각들어오면 술마시지 않고 몸움직이고 주변정리 청소하기
넵 화이팅 ^^*
진심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사람은누구나 외로운존재죠 스스로 이겨낼수밖에 없습니다
너무나 잘들었습니다 ~
지금 제가 너무 힘들었는데 힘이나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
저도 예전에 외로움이 많아 책이나 여러강의 유트브 무지 많이 보있는데
지금 이강의가 가장 제게 도움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들어 가장 훌륭한 강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20대초반인데 밥도 거의 혼자먹고 주변에 사람도 없어서 대학생답지못하게 사는 기분이 들어요. 이제3학년되는데 1,2학년동안 공부를 열심히한것도아니고 그렇다고 잘 논것도 아니어서 막막한 기분이 들어요. 고등학교친구와 연락이 끊겼고 대학친구는 한명밖에 없다는 사실이 계속 저를 힘들게하네요
지금부터 내 주변을 잘 둘러보시고
내 삶을 잘 둘러보고난후 하나씩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시간 충분합니다.~^^
훌륭한 어머님이세요
감사합니다.~^^
독립된 한사람 한사람만이 서로 돕고살수있다
아 감사합니다
고난을 이긴분들이 역시 가치있는 삶을
잘 살어내는것 같습니다 강사님 어머님처럼요
좋은강의 잘 들었습니다
어머니가 사셨던 시절과 환경은 가진것 없고 의지할데 없었지만 삶자체가 심플했던 시절이기에 나와 먹고 사는일에만 집중할 수 있어 가능했던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어머니 살던 시절은 오히려 한동네에 누가 사는지 다 알고 서로 진짜 관심과 정을 나누던 때잖아요. 현대는 세상 자체가 복잡해지고 여러 매체나 통신장비에 의해 남이 어떻게 사는지 또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정보가 넘쳐나지요. 즉, 생각할것 경험할것 비교할게 너무 많아진겁니다. 그래서 예전보다 상대적 박탈감이 더 심하고 군중속에 고독을 더 느끼는 시절인듯요.
현대사회가 더 복잡하기에 그만큼 스트레스가 많을겁니다. 나혼자 열심히 참고 잘 산다고 해서 될일이 아니기에 어렵겠네요.
그래서 우리에겐 더큰 지혀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님이 차암 대단해요 어머니는 위대하다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시지요. ^^*
어머님이 참 대단하신것 같아요. 그런 환경에서 자립하기가 쉽지 않은데...
강의가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강의로 찾아뵙겠습니다. ^^*
저는 외로울때 무조건 걸었습니다
죽도록 걸었더니 밤에 잠이
잘오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넘 힘들어서
몸살을 하기도하고
여러번 반복하다보니
많이괜찬은것같아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외로움 극복하시길~~
멋집니다.
좋은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참 신기해요. 외로워서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내 외로움을 본질적으로 해결해주지 못한다는걸 알게되니 거짓말처럼 그런 생각이 달아나네요. 분명 앞으로 또 외로움은 찾아올테지만 그때 마다 강의내용을 떠올리며 잘 이겨낼 수 있을것 같아요. 결국엔 홀로 딛고 일어서야 된다는 걸 알아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넵 화이팅 응원합니다~^^
요즘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서 외롭다,,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저 자신에게 했던 생각들을 드러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립하고 일어나는 것이 좋은 삶의 지혜임을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나약함이 올라올때면 거기에 휩쓸리지 않도록 영상들보며 도움받고 있습니다. 영상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진심으로
넵 화이팅~^^
선생님 진짜 어느것보다 바른 해답예요
감사 만족 자립 완전체 힘이 나요
자립. 자족.
감사합니다!
넵 화이팅 응원합니다~^^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
형님
일상 이야기를 나눌 누군가가 없고 외로운 참에 또 영상 보러 왔습니다
가끔 타인과 있을 때 합이 잘 맞는 느낌? 이 들 때 나도 모르게 기대하고 관계의 진전을 바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타인이 내 맘 같을 수 없음을 늘 스스로 일깨우고 있습니다
타인에게 너무 마음을 주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뭐든 적당한게 참 좋습니다.
과하면 오히려 내가 상처받을수 있으니까요. ^^*
저도 두번째 듣고있어요
산 지혜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외로움을 잘 느끼는 저에게 일어설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아주 잘들었 습니다 선생님 명강의 고맙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