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박스 크기는 재보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제법 큰 사이즈입니다. 음식물쓰레기양을 생각해서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흙의 양은 음식물을 완전히 파 묻을 수 있을 만큼의 깊이로 시작하셨다가 부족하다 싶으면 나중에 추가해도 됩니다. 다용도실에 두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온도가 너무 떨어지면 분해속도가 느려질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스박스가 여러모로 좋습니다.
@@farmngarden 아 그뜻이 아니라 왜 린클 같은 제품 보면 교반봉으로 계속 공기순환되게 내부흙을 저어 주잖아요? 다른분 이렇게 수동으로 만드신분 보면 그분도 매일 삽으로 저어주시던데 매일 저어주는게 그게 일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님 영상에서는 흙을 따로 뒤집어주시는 것이 보이지 않아 여쭈어요.^^.
저도 이런거 여러번 많이 해봤습니다. 음쓰양이 적고, 식물성이면 이렇게해도 냄새 안납니다. 하지만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아주 작은 벌레는 박스 밖으로 나와서 방안에 쓰물쓰물 기어 다닐수 있습니다. 저는 영상과 같이 해보고 싹 다 밖으로 뺏습니다. 팜앤정원님 고기나 생선구이 먹다 남은 음식쓰레기 저렇게 처리 해보세요. 이렇게 해보시고 영상 올리시면 인정하겠습니다. 그땐 팜앤정원 열열한 지지자가 되겠습니다.
정확한 정보입니다. 잘못된 정보가 아니고 각 가정에서 저렇게 음식물을 퇴비로 만들어 흙으로 버리는 운동 많이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기업들 음식물처리기 판매때문에 방송에 어떤 압력을 넣었는지 저런 친환경퇴비운동도 하지 않음 배양토와 스티로폼박스만 있으면 퇴비 쉽게 만들수 있죠 아주 좋은 영상이네요
넘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배양토만 있으면 되는건가요?
미생물은요?
환경까지 생각할수 있고 너무 좋으네요.
좋은 방법이네요. 자녀분이 너무 훌륭하네요.^^
좋아요 좋은 방법 입니다
아이스박스의 가로 세로 높이와 흙의 양을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한겨울에도 다용도실에서 사용이 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아이스박스 크기는 재보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제법 큰 사이즈입니다. 음식물쓰레기양을 생각해서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흙의 양은 음식물을 완전히 파 묻을 수 있을 만큼의 깊이로 시작하셨다가 부족하다 싶으면 나중에 추가해도 됩니다. 다용도실에 두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온도가 너무 떨어지면 분해속도가 느려질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스박스가 여러모로 좋습니다.
@@farmngarden 4인가족이고 매일 1kg의 음쓰가 나온다고 가정했을때 아이스박스 몇 개 정도가 필요할까요?
글쎄요.. 그건 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하나 만들어서 사용해보시다가 부족하다 싶으면 추가제작하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흙은 배양토 쓰면 됩니다
아이디어 굿 대단해요 유익한 정보 공유해줘서 감사합니다 많은걸 배우네요 😄👍
오~ 대박!! 정말 괜찮네요.
산에서 기져온 부엽토를 섞어도 될까요?
부엽토 아주 좋습니다.👍
@@farmngarden 감사합니다~
인터넷에 많이 파는 배양토 하나면 됩니다
미색물은 어떻케 구매하는지요?
인공흙말고 부엽토 퇴비 등등 보통의 흙속에 이미 미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따로 넣지 않으셔도 됩니다만 추가적으로 더 넣고 싶으시다면 em활성액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farmngarden
답변 감사 합니다.
미색물 음스통 구매했다가
취소했어요.^^
매일 흙을 안섞어줘도 되는지요?
음식물 양이 너무 많아서 충분히 묻을 수 없다면 그때 흙을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farmngarden 아 그뜻이 아니라 왜 린클 같은 제품 보면 교반봉으로 계속 공기순환되게 내부흙을 저어 주잖아요?
다른분 이렇게 수동으로 만드신분 보면 그분도 매일 삽으로 저어주시던데 매일 저어주는게 그게 일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님 영상에서는 흙을 따로 뒤집어주시는 것이 보이지 않아 여쭈어요.^^.
저희는 안섞고 쓰고 있습니다. 음쓰를 묻을 때 흙이 자동으로 섞여요. 원룸에 사는 학생이다 보니 음쓰양이 적어서 저어줄 필요까지 없는데 음쓰양이 많으면 분해을 촉진하기 위해 저어주는 게 도움이 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farmngarden 답변 감사드립니다^^
벌레는 안 생기나요?
벌레 안생기고 깨끗한 퇴비만 된다면 꼭 해보고 싶네요~
처음 흙에 벌레가 없었다면 괜찮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파묻을 때 질 파묻으시면 벌레 안생깁니다.^^
그늘이 좋은가요
햇볓아래가 좋은가요
크게 상관없습니다. 밀폐된 공간만 아니면 될 것 같습니다.
날파리가 생기면 어찌해야 하나요?
안생기는 게 가장 좋지만 이미 생겼다면 뿌리는 살충제로 보일 때마다 박멸하시는 게 좋습니다. 음식물을 묻을 때 공기와 만나지 않도록 해야 날파리가 생기지 않습니다.
@@farmngarden 저는 항아리에 흙을 넣어서 하고있는데.. 항아리 안에 벌써 생겨버렸어요 ㅜㅜ 흙에다가 살충제를 뿌릴수 없어서 고민입니다 ㅜㅜ
날파리가 너무 많으면 다 버리고 흙을 새로 채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음식물을 묻을 때 바로바로 깊게 잘 덮어주셔야 합니다. 음식물이 조금이라도 밖으로 나와 있으면 안됩니다.
파리안생기나요?
파리가 들어가서 알을 낳아야 생기는 거라 처음부터 파리알이 있지 않는 한 관리만 잘하면 괜찮습니다.
저도 퇴비함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흙에 쌀겨같은 것이 보이네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왕겨입니다. 음식물을 완전히 덮을 때 추가적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farmngarden 왕겨가 아주 좋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방법이네요~
효과도 매우 좋습니다.^^
저도 이런거 여러번 많이 해봤습니다.
음쓰양이 적고, 식물성이면 이렇게해도 냄새 안납니다.
하지만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아주 작은 벌레는 박스 밖으로 나와서 방안에 쓰물쓰물 기어 다닐수 있습니다.
저는 영상과 같이 해보고 싹 다 밖으로 뺏습니다.
팜앤정원님
고기나 생선구이 먹다 남은 음식쓰레기 저렇게 처리 해보세요.
이렇게 해보시고 영상 올리시면 인정하겠습니다.
그땐 팜앤정원 열열한 지지자가 되겠습니다.
용량초과가 되면 그럴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구더기등 벌레 안생기면 전국에 음식물쓰레기 걱정도 안합니다.
잘못된 정보는 빨리 내려 주시길...
잘못된 정보 아니고 고가에 팔리는 미생물 음식물처리기와 같은 원리입니다. 관리만 잘하신다면 문제없이 사용가능합니다.
70만원짜리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랑 똑같은원리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찾아보니까 고가의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는 미생물에게 최적화된 40도 온도기능과 음식물이 흙과 잘섞이게 하는 삽이 내장되어있는거라 사실상 같은 원리라 하네요
정확한 정보입니다. 잘못된 정보가 아니고
각 가정에서 저렇게 음식물을 퇴비로 만들어 흙으로 버리는 운동 많이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기업들 음식물처리기 판매때문에 방송에 어떤 압력을 넣었는지 저런 친환경퇴비운동도 하지 않음
배양토와 스티로폼박스만 있으면 퇴비 쉽게 만들수 있죠
아주 좋은 영상이네요
구더기 전혀 생기지 않음
냄새도 흙냄새만 나고 이상한 냄새 안남
한번 해보고 댓글 다세요
아주 정확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