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체계적이고 확실한 조건이네요 ~! 진짜 여행자로서도 그럴수있지 라고 납득이갈만한, 이해가될만한 오버부킹 대처방안이네요 .. 어떻게보면 단한번의 여행, 시간이부족한 회사원이나 기존에 여행지에 숙소결제가격이라던지 이런거 미리해두면 수수료 때문에 취소하기도 힘든데 정말 좋은항공의 좋은대처였네요 이런 경우도 있다는걸 처음알았네요 ! 홍홍~
예전에 저도 비슷한 경험했어요. 중간 기착지인 파리서 인천으로 들어가는 에어 프랑스항공이었는데 비행기기종이 좌석이 적은 거로 갑자기 바뀌는 바람에 다 탈수 없어 다음날 오전에 출발하는 것으로 타면 호텔1박, 저녁 식사, 무료셔틀, 갈아입을 옷, 화장품(한도 약 7,5000원)포함, 비행기삯의 60%도 준다고 했음. 그러함에도 많은 한국분들 데스크서 단체로 항의하느라 프랑스 항공사 직원 한분이 땀을 뻘뻘흘리는 모습이 안스러워서 다음날 비행기 티켓 발권하는동안 ,내가 괜찮냐고하며 갑자기 이런일 생기면 많이 힘들겠다고하니, 그 직원분 나한테 티켓을 주면서 좋은좌석이라고만 말했는데, 그 다음날 보니 저와 제 딸표만 비지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해줘서 너무 편히 온적이 있어요. 그런것 전혀 바라지도 않고 건넨 말이었거든요.
저는 4년전 터키항공으로 이스탄불가는 편이 오버부킹되어서 다음날 출발하는 조건으로 정확히는 기억안나지만 약600유로즈음이랑 근처 호텔 1박 제공받았습니다. 현금은 한달쯤 후에 개인통장으로 입금됐구요.호텔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시설은 훌륭했고 다음날 조식먹는데 박세리 선수 봤습니다.ㅎㅎ
대학때 유럽 배낭 여행가면서 독일 루프탄자 여객기 랜딩기어가 고장나면서(괌 여객기사고난 직후였던거...같아요) 비행기 수리하고 덜덜떨며 독일 프랑크푸르트까지 갔는데... 경유하던 비행기를 놓쳐 최고급 호텔(힐튼이였던것 같아요)1박하고 조식잘먹고 호강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그이야기를 나이 오십까지 이야기할때마다 짜릿하네요~~ 기억에남을 여행이 되겠어요~~그걸로 충분히 다 보상 받으신듯~~그래도 아까워요ㅠㅠ
저는 비슷한 경우 있었는데 너무 기분이 별로였어요. 타 항공사였는데. 출발 전날 웹체크인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안되면서 메일로 바우처 200달러? 띡 오고 말더라구요. 비행은 13시간 뒤로 자동으로 미뤄졌구요..온라인이나 전화로 이야기 해도 방법이 없단 말 뿐이라 직접 공항 항공사 찾아갔었습니다. 그것도 제가 그나마 비슷한 시간대 비행기 찾아서 바꿔달라 요청했구요.. 절대 가능한 비행기가 없다고 하더니 직접 가서 말하니 바꿔주더군요... 다행히도? 예정보다 3시간 정도 뒤에 도착했고, 한국 돌아와서 다시 따져서 피해본 시간 만큼 보상 받았어요. 참고로 신혼여행이었습니다.
신혼여행으로 에띠하드 타고 다시는 안탑니다... 몰디브 가는 비행기편이었고, 아부다비 경유 말레 행이었는데 경유지에서 연착으로 인해 몰디브 리조트를 하루 날렸네요. 하루 금액이 백만원이 넘는 숙소였는데 상황 설명을 다 해도 선제조치 없이 그냥 어쩔 수 없다, 배째라더군요. 말레 공항, 아부다비 모항에서 클레임을 걸어도 자기들이 해줄 수 있는게 없다하고 끝이더라구요.
당일날 티켓 캔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모든 항송사가 자리를 좌석보다 많이 받습니다. 이런경우 간혹 오버부킹이 발생하긴 하는데 이코노미(일반석)에 타시는분들이 이코노미에 자리가없으면 프레스티지(비지니스)로 무료 업글도 가능하십니가 이때 비행기어느 자리라도 없다면 항공사에서 다음비행기 이용가능하시냐고 여쭤보고 보상을해줍니다. 각 항공사마다 보상은 다른데 보통 비행시간 5시간 이상이면 최대 600불까지 보상주는걸로알고있습니다. 물론 호텔까지 셔틀이나 숙박비 식비까지 무료로 다제공해주고요(술은제외)
또터남님은 많이 아쉬우셨을텐데 또떠남님의 마지막표정보고 덕분에 저는 이새벽에 한참 웃었네요. 아 이새벽에 평소 먹지도 않는 롯데리아 땡기고..급 구독하고 전체 하나씩 정독중예요. 이런제안도 하는구나 그저 신기하고..또한 또떠남님이 저희같은 일반인이라 더 잼나고 반갑고 그래요
오래 전 기억이 나네요. 샌프란 출장 마치고 귀국편에서 싱가폴항공 카운터에서 1500USD. 호텔과 식사. 다음날 항공편 받고 귀국했었어요. 지금은 싱가폴항공 서울-샌프란 노선 없는듯... 이런 기회는 가끔 있는데요, 카운터 오픈 후에 일찍 티켓팅 해야만 제시 받을 수 있어요.
스무살. 첫 나홀로 여행 7년전 해외도 처음 비행기도. 처음 미국 델타 경유였눈데 7시간 뒤에 탈 수 있냐고 제안했는데 대한항공 직항제공하고 바우처 300달러 제공해주었는데 바우처 뭔지도 모르고 걍 버리고 온 기억이...^^ 저거 정말 몇없는 좋은 기회랍니다. 의심말고 당장 오케이하세요. 안그럼 기회다른하람한테가요. 제가 발룬티어 마지막 승객이었고 그 담사람와서 자기 늦게탈수있다고 자청해서 해달라했는데 이미 다 됐다고 단칼에 거절한 경우 봤어요...0
비행기 결함으로 다른 날 탑승하신 분들 다른 항공사에서는 2만이다 7천이다 마일리지에 숙박권까지 주네여? 에어캐나다 비행기 결함으로 담날 출발하게 됐는데, 난 출국지가 주소지라 호텔 바우처 줄 수 없단 멍멍이 소릴 하더라고요. 집까지 왕복 택시비가 호텔비보다 더 나온다고 따지자 그제서야 택시바우처 주더군요. 열심히 모은 피같은 휴가 하루가 사라졌는데 사과도 없고 보상도 없고... 에어캐나다 연착도 밥 먹듯 하고. 진짜 학을 뗏네요. 캐나다 대표 항공사라 하기에는 서비스도 너무 형편없고. 다신 이용 안 할거에요.
저는 일생 첫 해외여행에서 오버부킹 경험. 때는 1992년. 암스테르담에서 한국 직항 으로 들어오려고 하는데, 제안이 들어왔음. 현금 30만원. 암스테르담 공항 내 식당에서 랍스터 식사권, 대신 3시간 후에 방콕 경유하는 뱅기. 좌석은 비지니스. 방콕에서 7시간 머무는동안 5성급 호텔, 식사. 이 모든게 첫 해외여행에서~
항공사 잘못으로 결항 또는 장시간 지연이 되었을때 바르샤바조약과 몬트리올협약 항공운송법에 의거 3500km이상의 거리를 여행할 경우 600불에 대한 금전보상을 받을 수있으며 호텔 및 교통편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 외 부분으로 해당항공사는 다른 대체편을 마련하여 ENDOS시켜 목적지까지 도착하게할 책임이 있습니다. 오일국이라서 다른게 아니라 모든 항공사가 지켜야할 의무 입니다. 제 아는 분은 알이탈리아항공을 이용해 로마에서 한국오는 것인데 장시간지연으로 600불을 보상받은 적도 있습니다.
저는 좀 다른경우인데 예전에 로마공항에서 알이탈리아가 공항에 전산마비왔는지 보딩중이였다가 갑자기 이륙했다고 떠서 그 때 한국인포함 열댓명이 항의했었는데 책임자같은 사람이 와서 숙박 다 잡아주고 내일 비행기 잡아준다음 사과의 뜻으로 개인당 600유로를 그 자리에서 현금으로 다 줘서 화풀린 기억이 ㅋㅋ
하와이 여행갈때 JAL항공 김해-나리타-호눌룰루였는데, 면세점쇼핑중에 여친친구가 대한항공 지상직이었는데 전화와서 빨리 나와서 짐빼고 다시 수속해야한다고 어딨냐고 ㅎㅎ 오버북이었는데 신혼부부 2명한테 오사카-호놀룰루 비지니스 제안했는데 거절했다함. 현지도착시간도 똑같은데... 여친친구가 바로옆 카운터에 앉아있다가 얘기듣고서는 제가 2명 섭외할게요 하고 JAL매니저 벙찌고..ㅎㅎ 아무튼 아직도 그 신혼부부가 이해안된다는... 그리고, 또 한번은 타이항공 김해-방콕이었는데 오버북으로 시간동일하고 대한항공으로 바꾸고 1인 150불 제안함. 바로 콜하고 매니저랑 대한항공가니 '아이고, 핌발행 고객님이시네요. 잘 모셔야겠어요'하더니 비지니스 올려줌. ㅡㅡa
![한국을 유독 좋아하는 상류층 딸들 집에서 살게된 이유 [베네수엘라12]](http://i.ytimg.com/vi/kqsy1bJhHfg/mqdefault.jpg)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아따.. 좋은 제안이고 뭐고 피부 겁나 좋네요..
진짜 체계적이고 확실한 조건이네요 ~!
진짜 여행자로서도 그럴수있지 라고 납득이갈만한, 이해가될만한 오버부킹 대처방안이네요 .. 어떻게보면 단한번의 여행, 시간이부족한 회사원이나 기존에 여행지에 숙소결제가격이라던지 이런거 미리해두면 수수료 때문에 취소하기도 힘든데 정말 좋은항공의 좋은대처였네요 이런 경우도 있다는걸 처음알았네요 ! 홍홍~
사실 도착 날짜가 변경되는 것도 아니고 시간으로만 따지면 여섯시간 정도 차이라(원래 경유편이어서 더 시간이 오래걸림, 제안 들어온 건 직항) 거의 손해보는 게 없는 장사였는데ㅎㅎ 실패네요ㅠㅠ
또 떠나는 남자 ㅋㅋㅋㅋ나름 재밌는경험이셨네요 😝 후후 여행또가고싶네요저도
@@trip3786 또 가시죠! 여행 이즈 마이 라이프!!ㅎㅎ
공짜호텔숙박+조식,마일리지,70만원 저라면 무조건 오케이..
그쵸?!ㅎㅎ 끝까지 해피엔딩이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에요ㅠㅠ
왜 거지새끼임 저정도면 부자들도 딜함
한승훈 부자들은 더하죠 회사 임원이 아니고서야 시간은 괜찮으니 6시간 70이면 시급 십만원인데
@@VladimirTrump 님 머리 상태는 뭐임
남주혁 이거 웃긴놈이네
예전에 저도 비슷한 경험했어요. 중간 기착지인 파리서 인천으로 들어가는 에어 프랑스항공이었는데 비행기기종이 좌석이 적은 거로 갑자기 바뀌는 바람에 다 탈수 없어 다음날 오전에 출발하는 것으로 타면 호텔1박, 저녁 식사, 무료셔틀, 갈아입을 옷, 화장품(한도 약 7,5000원)포함, 비행기삯의 60%도 준다고 했음. 그러함에도 많은 한국분들 데스크서 단체로 항의하느라 프랑스 항공사 직원 한분이 땀을 뻘뻘흘리는 모습이 안스러워서 다음날 비행기 티켓 발권하는동안 ,내가 괜찮냐고하며 갑자기 이런일 생기면 많이 힘들겠다고하니, 그 직원분 나한테 티켓을 주면서 좋은좌석이라고만 말했는데, 그 다음날 보니 저와 제 딸표만 비지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해줘서 너무 편히 온적이 있어요. 그런것 전혀 바라지도 않고 건넨 말이었거든요.
그런 경우는 아마도 시간상 용납이 안되고 무조건 가야하는 비즈니스,외교관,유학생,프랑스에 본고지를 두신 경우,환승객,소수 관광객일거 같아 보입니다
제가 제주항공 타고 오버부킹됫다고 발렌티어 받았을때는..기껏해야 다음비행기 비상구석 주는게 다였어요ㅠㅠㅠ 엄청난 제안이네요 역시 오일국...ㄷㄷ
에티하드항공은 이코노미 서비스는 별로인데 일등석/비즈니스랑 이런 특별한 상황의 이벤트 오퍼는 빵빵하더라고요ㅎㅎ 괜히 만수르가 아닌가봐요~
제주항공이니까.... lcc잖아용....
저가항공이잖아요ㅎ
마무마 ㅇㅇ, 저가항공사와 대형항공사 표 가격 격차만큼 서비스관리비가 들어가 있는 것이니
제주항공이래도 오버부킹 되면
대한항공 비즈니스석 업글해주던가
공항근처 5성급호텔 조식포함 해줘야하는데
맞죠 이슬님!
저도 유럽내에서 오버부킹 되서 2시간 뒤 비행기를 탔는데 250유로 보상 받은적도 있어요. 보통 외항사들이 오버부킹을 더 많이 넣는거 같더라구요.
오 두 시간에 250유로면 시급이 어마어마하네요ㅎㅎ
외항사는 10프로쯤 오버부킹 한다죠?
울나라는 클 납니다. 드르눕고 땡깡부리고.ㅋ
250유로가 얼마양?
35만원요
숙식은 기본 제공이라고 해도 70만원 오퍼는 꽤 괜찮은데 또 떠남님 얼굴에 아쉬움이ㅋㅋㅋㅋㅋㅋ
저도 얼마전 델타 비행기 캔슬되었는데 숙식+7000마일받아서.... 그것도 클레임해서.... ㅠㅠ 캐바캐에 타이밍인거 같아요~
맞습니다! 그래도 승객이 먼저 항의한 게 아니고 항공사에서 이런 발룬티어 형식으로 자원을 받는 게 훨씬 좋은 거 같네요!ㅎㅎ
어떤식으로 항의한거에요??? 팁좀알려주세여
항공사마다 다른거같아요. 독일 한자항공도 서비스..안좋기로유명한게 얼마전 nba신인왕이 미국에서 본국으로 돌아갈때 가족들이랑 퍼스트클래스 예약했는데 마음대로 이코노미로 다운그레이드시키고 차액만 지급했다고 해서 개빡쳤다고 하더라구요
델타항공 저도 비행기 고장으로 다음날 출발한 적 있었는데 명동호텔(숙식)+2만마일리지+100불 받았는데 7천마일리지는 너무 못받으신 거 같은데요..
@@heel844 100불이면 10만원인데 마일리지가 큰건가요?
저도 두바이에서 한국 돌아오는 날 에미레이트 오버부킹 돼서 일년동안 한 번 한국-두바이 왕복 티켓 무료로 받았어요! 운 좋았죠 :)
오! 여행하실 수 있는 시간만 된다면 정말 좋은 조건이네요!ㅎㅎ 사실 한국-두바이 에미레이트항공권 엄청 비싸잖아요ㅎㅎ 부럽습니다~
저도 그랬는데ㅜ 저는 오히려 다운그레이드 경우 였는데 너무 그쪽에서 당당하게 제안하고 서비스가 별로라 전 오히려 너무 실망했어요
@@starbucksfan2542 엇 다운그레이드라면 비즈니스에서 이코노미가 된 건가요?!
@@starbucksfan2542 그거만 받았나여?
starbucks fan 터키 갈 때, 비즈~>이코 다운그레이드 손님 봤는데, 아주 당당하게 요구하더라구요. 1) 인천-이스탄불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 2) 기내식 비즈니스 걸로 3) 옆자리 승객 비워달라. 그렇게 당당해야 하는 건가봐요.
또떠남 보며 간접 경험 많이 하고 있어요. 너무 건전하고 부지런하세요. 저는 50대 인데 또떠남 보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내년 일년동안 안식월인데 메모하면서 여행 준비 하고 있어요. 유익한 정보 늘 감사드립니다.
아닠ㅋㅋㅋ 손해본건 없는데 뭔가 손해본 이 느낌은 뭐죠?
줫다 뺏어간 이 느낌..ㅋㅋ
그쳐ㅋㅋㅋ진짜 딱 제 마음을 표현해주셨네요 ㅠㅠ
괜히 김치국만 마시게하고, 여행 내내 괜히 아쉬움만 생기게한듯...
1인당 600달러를 준다는건가요? 어마어마하네 ㄷㄷ
아시아나에서 100달러 바우처, 미국항공사에서 600달러 국내선 할인쿠폰은 받아봤는데 이건 어마어마하네 ㄷㄷ
네 맞습니다! 인당 600달러였어요!ㅎㄷㄷ
와
우와!!!!!!!!!!! 에티하드 오버부킹 노려볼만하네요 ㅋㅋㅋㅋ 직항에 600달러에 네스트호텔까지! 와우! 그래도 비상구좌석이면 넓으니까~~ 긍정마인드로ㅎㅎ 다음영상도 기대할께요^^*
에티하드 오버부킹 무조건 제안 받으셔야 되는 거 같아요ㅋㅋ지나서보니ㅋㅋㅋ
저는 4년전 터키항공으로 이스탄불가는 편이 오버부킹되어서 다음날 출발하는 조건으로 정확히는 기억안나지만 약600유로즈음이랑 근처 호텔 1박 제공받았습니다. 현금은 한달쯤 후에 개인통장으로 입금됐구요.호텔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시설은 훌륭했고 다음날 조식먹는데 박세리 선수 봤습니다.ㅎㅎ
오! 대박이네요~ 600유로면 700달러 보다 많을 거 같은데요?! 박세리 선수까지 보시고ㅎㅎ!!
떠남님.... 동안인데도 확실히 5년전 영상에서 더 앳되어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인천공항에 사람많은거 보니 울컥하네요 그때 잘 다녀오셨어요ㅠ 그나저나 아쉬운 마음이 또떠남님 다크서클로ㅋㅋ
저두 에미레이트로 파리가는데 오버부킹때문에 다음날 가는걸루 하면 1년내에 쓸수있는 파리 왕복권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신나서 좋다고 했는데 결국엔 탑승ㅜㅜ 대신 저는 비즈니스로 업글해줬오용ㅎㅎ
하...비즈니스 업글이라도 해줬으면 저렇게 슬프진 않았을텐데...ㅎㅎ 아쉬워요 아쉬워 ㅠㅠ
@@ddoddunam 부러워요.,.ㅜㅜ
파리 왕복권 ㄷㄷ;
따봉! 이네요. 돈으로 셈하면 백 사오십만원인데.ㅎ
제안도 좋은데 결국에는 승급이라니.. 좀 아쉬우시긴 하겠지만, 부럽네요 ㅋㅋ
항상 기내에서만 일하니까 체크인할때 이런 경우도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저희 에티하드 항공 타시구 편안히 비행하셨기 바랍니다~
에티하드항공 승무원이시군요! 이렇게 영상도 봐주시고 감사합니다 :) 덕분에 터키여행 잘 하고 왔습니다~
좋은경험을 생생하게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안전여행하세요 ^^
감사합니다 :) 저랑 같은 경험 보다는 끝에는 해피엔딩인 경험으로 많이들 하셨으면 좋겠네요!ㅎㅎ
대한항공, 예전에 인천 - 비엔나 직항 오버부킹 돼서 일반석에서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 됐어요! 스카이팀 회원권 등급을 우선순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걸로 알고있어요.
좌석승급은 그래도 저런 발룬티어 보다는 종종 일어나더라고요~ 장거리여행인데 비즈니스 탑승하시고 가셨으면 편하고 즐거운 여행 되셨겠어요! 부럽습니다ㅠ
보는내내 저도 두근두근...
롯데리아만원과 앞좌석과 영상 하나와 좋아요를 얻었다..
사실 600달러 받아 네스트호텔까지 갔으면 영상은 더 다채로워질 뻔 했는데ㅋㅋㅋ 그냥 슬픈 bgm으로 영상이 마무리가 되어서 제 마음도 슬프네요ㅎㅎㅎ ㅜㅜ
제가 루프트한자 항공기 탈려다 겪은거랑 똑같네요(결과는 아니지만). 호텔+조식제공에 교통편 제공 그리고 600유로 바우처 줘서 나주에 75만원 통장에 입금됐었어요. 전 귀국때라 오히려 더욱 마음이 편했던..
와 너무 좋은데요~ 저는 결론이 슬퍼서 아쉽습니다 ㅠ
너무너무 웃긴데 재밌고 유익하고 구독하고 영상보고 난리난리 ㅎㅎㅎ
3일뒤에 출발해도되니깐 200만원만 주세요
완전 좋은 조건이네요. 마일리지까지~~~ 끝은 아쉽네요.😆
조회수 대박났으니 길몽 맞네요 :) 재밌게 봤어요!
비행기 탄다면 미리 예약 하고
그리고 공항에 10시간전에 와서 체크인 하면 자리 많습니다 여행객들 참고 하세요^^
대학때 유럽 배낭 여행가면서
독일 루프탄자 여객기 랜딩기어가 고장나면서(괌 여객기사고난 직후였던거...같아요) 비행기 수리하고 덜덜떨며 독일 프랑크푸르트까지 갔는데... 경유하던 비행기를 놓쳐 최고급 호텔(힐튼이였던것 같아요)1박하고 조식잘먹고 호강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그이야기를 나이 오십까지 이야기할때마다 짜릿하네요~~
기억에남을 여행이 되겠어요~~그걸로 충분히 다 보상 받으신듯~~그래도 아까워요ㅠㅠ
저도 똑같은 경험 있어요! 저는 70만원대신에 왕복 프리 오픈 티켓하나더 준다고했지만 거절했는데 나중에 생각하니 아까웠어요 ㅜㅜ
에티하드면 그 샤워실있는 초호화 클래스 파는 거기 아닌가요 ㅋㅋㅋ 역시 돈많은 회사는 딜 차원이 다르네요
맞습니다ㅎㅎ 아파트먼트랑 레지던스 일등석은 전세계에서 가장 좋은 일등석으로 유명하죠ㅎㅎ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언능 코로나끝나서 여행컨텐츠 제작하시는 날 왔음 좋겠슴돠 ㅋ
오 저는 라이언에어 심지어 기내 안에서 출발하기 직전에 두명만 일정을 미룰 수 있으면 500파운드랑 호텔제공해준다는말을 들었어욬ㅋㅋ 엄청 고민했었네요. 근데 나중에 찾아보니 그런 일 있었을 때 결국 돈 못받았다는 승객들도 있더라고요,, 오래걸리거나..;;
헐 그렇게 제안하고서 안 주면 정말 X아치 아닌가요...하긴 라이언에어라면... 고개가 끄덕여지긴 하네요 ㅠㅠㅠㅠ
제가 더 아쉽네요ㅠ진짜 너무 좋은제안!!!
영상으로 다시 봐도 또르르 두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 ㅠㅠ
오버부킹 첨 알았어요.
결혼전 해외여행 몇번 가봤지만 공항에가면 늘 처음 온것처럼 허둥지둥이라 그런게 있는지도 몰랐네요ㅎ.
예전 홍콩갔을때 지연되서 식사하고 오라고 만원짜리 쿠폰 받은게 있었네요.
그것도 좋~다고 기분좋게 밥먹은 기억이 나네요.
영상들 넘 알차고 유익해요.
다른 영상들 보러 그럼 이만...
상황에따라 다를거같은데요?시간이 넉넉하고 상황이 불가피하면 어쩔수없고 급하고 그러면 뭐...
사실 저도 바로 일정이 없어서 그렇지 만약 다른 비행편을 탑승해야한다거나 하면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못 받을 조건이긴 하죠 ㅠㅠ
또떠남님. 쇼츠로 올려준 덕분에 재밌게 보았네요. 그래도 윈윈되었던 좋은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와 저도 무조건 오케이ㅋㅋㅋ호텔 없어도 70만원에 직항까지 해주면 오케이오케이ㅋㅋㅋㅋ
거하게 기빨리셨지만 유튭각이 나왔네용 ㅋㅋ잘보고 갑니다
아쉽네요 ㅠㅠ 좋은여행 다녀오세요!
사실 이미 한국으로 돌아온 날 편집해서 올린 영상이긴 합니다ㅋㅋㅋ 무사히 잘 다녀왔어요! 감사합니다 :D
저는 비슷한 경우 있었는데 너무 기분이 별로였어요. 타 항공사였는데. 출발 전날 웹체크인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안되면서 메일로 바우처 200달러? 띡 오고 말더라구요. 비행은 13시간 뒤로 자동으로 미뤄졌구요..온라인이나 전화로 이야기 해도 방법이 없단 말 뿐이라 직접 공항 항공사 찾아갔었습니다. 그것도 제가 그나마 비슷한 시간대 비행기 찾아서 바꿔달라 요청했구요.. 절대 가능한 비행기가 없다고 하더니 직접 가서 말하니 바꿔주더군요... 다행히도? 예정보다 3시간 정도 뒤에 도착했고, 한국 돌아와서 다시 따져서 피해본 시간 만큼 보상 받았어요. 참고로 신혼여행이었습니다.
헉! 신혼여행 ㅜㅜ 안그래도 신경쓸거 많았을텐데 엄청 스트레스 받으셨겠어요 ㅜ 혹시 항공사가 어디였나요?!
저도 3~4년 전에 로마에서 아부다비 경유 인천 귀국편이었는데, 에티하드에서 오버부킹 됐다고 하면서 알이탈리아 직항+공항 힐튼호텔 스위트+3끼 밀바우처 받아서 좋아했었는데ㅋㅋㅋㅋㅋ 그립네요 ㅠㅠ
아!!
같이 넘넘 설레가지고~~
당연히 600불은 선택하죠 ㅋ
고민할 필요가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선배 여성분이랑 닮으셨어용~
영상에 자주 등장하시는 분!!^^
그러게요 전 왜 고민을 했을까요ㅋㅋ무조건 받아들여야 하는 제안인데... 하지만 결국 결과는ㅎㅎㅎ 선배여성분은 체력도 좋고 유머 코드도 잘 맞아서 제가 최애하는 여행 메이트 중 한 명입니다ㅎㅎ오지 전문 인력이죠ㅎㅎ
무조건이죠. 이런것도 여행의 묘미죠
신혼여행으로 에띠하드 타고 다시는 안탑니다... 몰디브 가는 비행기편이었고, 아부다비 경유 말레 행이었는데 경유지에서 연착으로 인해 몰디브 리조트를 하루 날렸네요. 하루 금액이 백만원이 넘는 숙소였는데 상황 설명을 다 해도 선제조치 없이 그냥 어쩔 수 없다, 배째라더군요. 말레 공항, 아부다비 모항에서 클레임을 걸어도 자기들이 해줄 수 있는게 없다하고 끝이더라구요.
참고로 비행기 연착 사유도 백프로 항공사 책임인 기체결함이었습니다.
혹시 에띠하드 타실 분은 참고해서 싸다고 경유편 사는 거 선택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와 진짜 쉽게 오는 기회가 아닌데 아쉬우셨을둣 ㅠㅠ
흑 ㅠㅠㅋㅋㅋ 영상 만들면서도 눈물이 키보드를 적실 정도네요 ㅠㅠ 아까워요ㅎㅎ
에공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좋은 여행 되시길~
다시 봐도 속상하네요ㅎㅎㅎ 여행 다녀와서 영상 올렸습니다!ㅎㅎ 앞으로의 여행기도 기대해주세요!!
당일날 티켓 캔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모든 항송사가 자리를 좌석보다 많이 받습니다.
이런경우 간혹 오버부킹이 발생하긴 하는데
이코노미(일반석)에 타시는분들이 이코노미에 자리가없으면 프레스티지(비지니스)로 무료 업글도 가능하십니가 이때 비행기어느 자리라도 없다면 항공사에서 다음비행기 이용가능하시냐고 여쭤보고 보상을해줍니다.
각 항공사마다 보상은 다른데 보통 비행시간 5시간 이상이면 최대 600불까지 보상주는걸로알고있습니다. 물론 호텔까지 셔틀이나 숙박비 식비까지 무료로 다제공해주고요(술은제외)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D
비상구좌석+롯데리아도 좋지만....뭔가 직항+호텔+70만원 아까워요😭😭😭😭
원래 가진 게 없었지만ㅎㅎ 느낌상으론 눈 앞에서 가지고 있던 금은보화를 도둑 맞은 거 같은 느낌이더라고요ㅎㅎ 이래서 탐욕이 무서운 건가 싶네요ㅋㅋㅋ
비상구 좌석이 왜 좋은건가요?? 저 태국갈때 비상구 좌석 이용햇엇는데, 비행기 출발전에 "비상시에 승무원을 도와 승객의 탈출을 돕고 가장 늦게 탈출하겟다"는 서명을 했던 기억이 있어요 ㅎ 다리펴고 앉을수 있어서 좋긴했는데 뭔가 꺼림칙했던 기억이..ㅎ
@@격하게딱밤 생각하시는 그대로에요
다리 펴고 갈 수 있으니까. 비행기 사고 나는건 극소수인데다 만약 일어난다해도 대형사고 제외하면 더더욱 극소수라 거의 일어날 일이 없긴 하죠
@@격하게딱밤 어차피 대부분 비행기 사고나면 저세상 직항행이라 뭐....
저에게 이런기회가 온다면.. 전 바로 딜에 콜!하고 외칠듯요ㅋㅋ 아마도 여행간다면 자유여행이라 내맘대로 바꾸는 일정으로 여행다니니ㅋㅋ한번쯤 경험해보고싶네요~
ㅋㅋ 재밌게 봤어요. 전 유럽에서 오는 중에 모스크바에 불시착해서 고급호텔&조식 먹었던 경험. 도착하니 집까지 고속버스로 데려다 주더라구요. 이건 큰 손해였어요. 하루나 늦었으니. ㅠ
뉴욕 갈때 제일 저렴한 유나이티드 경유표 였는데 도착했는데 정비때문에 못간다....하늘이 무너지는줄...출발이 7시간 딜레 됐는데 대한항공 직항으로 줬음 ㅋㅋ 도착시간은 크게차이 안나서 너무 행복했음 ㅋㅋㅋ
선뎃글 후감상 합니다 ㅎㅎ 흔치않은 제안인가보네요
오버부킹으로 업그레이드 되거나 돈 받은 건 저도 봤지만 이렇게 파격적인 조건은 처음이었네요ㅎㅎ그 조건이 제 눈에서 사라지다니...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막 희망에 차서 좋아하는게 귀엽네요 결국 안됐지만.... ㅜㅠ
ㅠㅠ 여행에서 가장 환희에 차 있던 순간이 인천이라니!ㅎㅎ예상치 못한 전개였습니다ㅋㅋ
또터남님은 많이 아쉬우셨을텐데 또떠남님의 마지막표정보고 덕분에 저는 이새벽에 한참 웃었네요. 아 이새벽에 평소 먹지도 않는 롯데리아 땡기고..급 구독하고 전체 하나씩 정독중예요. 이런제안도 하는구나 그저 신기하고..또한 또떠남님이 저희같은 일반인이라 더 잼나고 반갑고 그래요
정말 좋은 오퍼네요~~ 그래도 밀방 처에 그 금액에서 비상구좌석까지 얻으셨으니! ㅎㅎ
여행 잘 다녀오셨기를 바래요 오버부킹으로 일반석에서 비즈니스로 업글되는 건 저희 언니가 겪어서 알고있었는데 저런 오퍼는 처음봤어요ㅎㅎ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비상구좌석이 공간 넓은 건 좋은데ㅎㅎ 테이블도 덜컹 거리고 나름의 고충도 있더라고요ㅎㅎ 노트북으로 영상 편집하면서 가려고 했는데 테이블 위에 밥도 겨우 얹어 먹은 수준이라...ㅎㅎ 그래도 좋게좋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죠 :)
이거 ㅋ 다시봐도 가슴 떨리네요. 괜히 사람 마음만 흔들어 놓았던 에티하드 오버부킹 사건~ ㅋㅋㅋ 롯데리아 먹었으면 됐잖아? ㅎ
오래 전 기억이 나네요.
샌프란 출장 마치고 귀국편에서 싱가폴항공 카운터에서 1500USD. 호텔과 식사. 다음날 항공편 받고 귀국했었어요.
지금은 싱가폴항공 서울-샌프란 노선 없는듯...
이런 기회는 가끔 있는데요, 카운터 오픈 후에 일찍 티켓팅 해야만 제시 받을 수 있어요.
그럴 수도 있군요. 경험 공유 좋아요.
롯데리아 3만원도 부럽습니다-+게다가 비상구 좌석이면 ㅗㅜ
다리 쭉뻗고 편하게 다녀오세요^^
이게 근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비상구좌석이 넓어서 좋긴했는데 테이블도 너덜너덜하고ㅋㅋㅋ 나름 에로사항도 있더라고요~ 다리가 짧아 크게 메리트 못 느낀 저의 불찰인가요?ㅎㅎ
스무살. 첫 나홀로 여행 7년전
해외도 처음 비행기도. 처음
미국 델타 경유였눈데
7시간 뒤에 탈 수 있냐고 제안했는데
대한항공 직항제공하고 바우처 300달러 제공해주었는데
바우처 뭔지도 모르고 걍 버리고 온 기억이...^^
저거 정말 몇없는 좋은 기회랍니다.
의심말고 당장 오케이하세요. 안그럼 기회다른하람한테가요. 제가 발룬티어 마지막 승객이었고 그 담사람와서 자기 늦게탈수있다고 자청해서 해달라했는데 이미 다 됐다고 단칼에 거절한 경우 봤어요...0
다음에 오신 분 민망하셨겠어요ㅋㅋ 자청하셨는데...ㅎㅎ 저도 다음부턴 고민안하고 바로 콜 하려고요~!
헐 저도 델타 경유 뉴욕가는거 대한항공 직항으로 바꿔줫는데 300달러는 안줫음 ㅠㅠ
만약 스케쥴이 있고 취소가 안된다면 조금 망설이겠지만 아니면 무조건 받을 오퍼이네요.
저도 도착한 다음날 항공편으로 이동하는 일정이라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오퍼였는데ㅎㅎ 소화할 수 없게 되었죠 ㅠㅠ
그냥 레전드네요 ㅋㅋㅋ
축하드립니다!!!
(너무 바라는거지만.. 호텔,조식 그거 안주고 차랄히 비즈니스class.....)
저거 빠니보틀님이 해줬고 오버부킹 됫는데 항공사에서 모르쇠로 일관해서 70만원은 못받으심 오히려 잘된 걸거에요
오와우.. 네이버 메인 축하드려요~!!
또 보시고 이렇게 댓글 남겨주셨네요 :D 감사합니다!!!
공항에서 일할때 저도 저런 영업 저도 해봤죠 사기가 아니라 진짜 솔깃한 조건임ㅋ사기는 절대아니고 항공사에 따라서 비지니스도 줬던걸로 기억함
ㅎㅎ사기는 아니죠! 저도 믿쑵니다!!!ㅎㅎㅎ
헐... 이동영상이 또떠남님꺼였다니.. 썸넬얼굴이 남이상해서 계속떠도안보다가 또떠남님은다른동영상으로 구독하고 쫙보고있었는데.. 동일인이엿다니
잠깐보인 이스탄불 너무 매력적이네요
터키항공도 오버부킹시 다음날타면 비지니스 업글해주기때문에 그정도 지급금액 비슷한듯하고 전전날 전화로 연락옴. 현장에서는 일등석해주기도..워낙 오버부킹이많은 항공사라 시간적여유되신다면 추천합니다
이런 혜자로운 조건이라면 누구나 봉사심 불타게 하는 발룬티어입니다ㅎㅎㅎ
비행기 결함으로 다른 날 탑승하신 분들 다른 항공사에서는 2만이다 7천이다 마일리지에 숙박권까지 주네여? 에어캐나다 비행기 결함으로 담날 출발하게 됐는데, 난 출국지가 주소지라 호텔 바우처 줄 수 없단 멍멍이 소릴 하더라고요. 집까지 왕복 택시비가 호텔비보다 더 나온다고 따지자 그제서야 택시바우처 주더군요. 열심히 모은 피같은 휴가 하루가 사라졌는데 사과도 없고 보상도 없고... 에어캐나다 연착도 밥 먹듯 하고. 진짜 학을 뗏네요. 캐나다 대표 항공사라 하기에는 서비스도 너무 형편없고. 다신 이용 안 할거에요.
느낌이와요~ 잘보고갑니당
시청 감사합니다~!
저는 일생 첫 해외여행에서 오버부킹 경험.
때는 1992년. 암스테르담에서 한국 직항 으로 들어오려고 하는데, 제안이 들어왔음.
현금 30만원. 암스테르담 공항 내 식당에서 랍스터 식사권, 대신 3시간 후에 방콕 경유하는 뱅기. 좌석은 비지니스. 방콕에서 7시간 머무는동안 5성급 호텔, 식사.
이 모든게 첫 해외여행에서~
ㅋㅋㅋ여자분 입담 개웃기네요 ㅋㅋㅋㅋㅋ
솔직히 제 주위 친구들 중에 탑3 안에 드는 입담입니다...ㅋㅋㅋㅋ
브금 너무 좋아요 ㅋㅋ 영상하고도 딱이구요 브금 뭔지 알수있을까요? 구독하고 갑니다
브금은 Let You Go (Daxten Remix) - Sebastian Forslund 입니다~
항공사 잘못으로 결항 또는 장시간 지연이 되었을때 바르샤바조약과 몬트리올협약 항공운송법에 의거 3500km이상의 거리를 여행할 경우 600불에 대한 금전보상을 받을 수있으며 호텔 및 교통편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 외 부분으로 해당항공사는 다른 대체편을 마련하여 ENDOS시켜 목적지까지 도착하게할 책임이 있습니다. 오일국이라서 다른게 아니라 모든 항공사가 지켜야할 의무 입니다. 제 아는 분은 알이탈리아항공을 이용해 로마에서 한국오는 것인데 장시간지연으로 600불을 보상받은 적도 있습니다.
오 이게 또 몬트리올협약 항공운송법에 들어가있군요! 잘 알아놨다가 나중에 써먹어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ddoddunam 근데 항공기 안전에 직관되는 결함에대한 정비 또는 기상문제 그외 항공사 귀책사유에 해당할 경우 보상이 안됩니다. 예를들어 항공사 파업으로인한결항일땐 보상 받지 못합니다.
아..조건이 너뭇좋아 숙박제공 항공편도너무좋앗 저정도 기도할거겉에! 미친 기도할듯 결과넘슬퍼 꺼꺼이 울거같애ㅣ
꺼이꺼이 울었습니다 ㅠㅠㅠㅠㅠ
오버부킹은 아니지만
어렸을 때 세부로 여행 갈때
비행기 정비가 아직 안 끝나서 6시간 비행기 지연 된적이 있었어요
그 때 필리핀 항공에서 호텔이랑
점심까지 차려줬던 기억이 나네요
와..해외 여행도 부럽지만 노마스크 진심 부러운 시기네요..그런 오퍼 저도 받아봤으면..ㅎㅎ
저는 좀 다른경우인데
예전에 로마공항에서 알이탈리아가 공항에 전산마비왔는지
보딩중이였다가 갑자기 이륙했다고 떠서 그 때 한국인포함 열댓명이 항의했었는데 책임자같은 사람이 와서 숙박 다 잡아주고 내일 비행기 잡아준다음 사과의 뜻으로 개인당 600유로를 그 자리에서 현금으로 다 줘서 화풀린 기억이 ㅋㅋ
진짜 놀라셨겠어 요ㅎㄷㄷ 그래도 후처리가 깔끔하네요 보상도 좋고ㅎㅎㅎ
와... 내일간다!!!!!가 아니네요ㅠㅠ 그래도 여행 일정에 맞게 다녀오니 좋은거라고 생각해요
ㅜㅜ ㅋㅋ그쵸 그렇게 정신승리 했습니다 ;)
이 영상 재미있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조회수 쩌네요~!! ㅋㅋㅋ 또떠남 만세
👍역시 김치국 한사발 ㅋㅋ
완전 좋았다가 말았네요. 근데 폭이 너무 커 😭 실제 오버부킹되어 영상으로 봤다면 진심 대리 만족이었을텐데 😢 그래도 롯데리아 프리미엄 버거는 덕분에 드셔보셨네요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청감사합니다 :)
하와이 여행갈때 JAL항공
김해-나리타-호눌룰루였는데, 면세점쇼핑중에 여친친구가 대한항공 지상직이었는데 전화와서 빨리 나와서 짐빼고 다시 수속해야한다고 어딨냐고 ㅎㅎ
오버북이었는데 신혼부부 2명한테 오사카-호놀룰루 비지니스 제안했는데 거절했다함. 현지도착시간도 똑같은데...
여친친구가 바로옆 카운터에 앉아있다가 얘기듣고서는 제가 2명 섭외할게요 하고
JAL매니저 벙찌고..ㅎㅎ
아무튼 아직도 그 신혼부부가 이해안된다는...
그리고, 또 한번은 타이항공
김해-방콕이었는데 오버북으로 시간동일하고 대한항공으로 바꾸고 1인 150불 제안함. 바로 콜하고 매니저랑 대한항공가니 '아이고, 핌발행 고객님이시네요. 잘 모셔야겠어요'하더니 비지니스 올려줌. ㅡㅡa
와ㅎㅎ 정말 좋은 경험이네요! 신혼부부는 대체 왜 거절했을까요ㅎㅎ;; 뭔가 중간 경유일정이라도 계획이 틀어지는게 싫었을까요ㅠ
와.. 형 이때는 젊었다...!!
이영상을 보면서 저두 롤러코스터 탄 기분임닷
저도 비슷했는데 이코노미에서 비지니스태워줬던기억이나네요
비즈니스만 태워줬어도 저렇게 울상으로 여행을 시작하진 않았을텐데 ㅠㅠ ㅋㅋㅋㅋ 아쉽습니다
또 떠나는 남자 저는 혼자여서 가능했던 비지니스 업그레이드였돈거같아요 ㅎㅎ
저는 2016년에 핀에어 헬싱키 직항이 오버부킹되서 일본 경유해 핀란드로 갔습니다. 일본 호텔비용과 아시아나 오사카행 비행기표를 핀에어가 다 해주었습니다. 괜찮았어요.
우와 오버부킹 됐어야 했는데 안타깝네요ㅠㅠ
그래도 터키 여행은 즐겁겠죠!!!
즐거운 여행 되세요~
감사합니다! :D
솔직히 숙식+비즈니스나 퍼스트로 업그레이드 해주면 바로 오케이인데ㄹㅇ....
ㅋㅋㅋ 쪼는맛으로 보니 재밌네요. 오일머니 뿜뿜 항공사라 제안도 파격적... 우리나라였으면 입안에 육두문자 가득 담았을거같은데 ㅋㅋㅋ 잘 보고갑니다.
편집을 쪼이도록 한 건 아닌데 그냥 저 순간에 저 스스로가 너무 쪼여서ㅋㅋㅋ 영상에 그대로 담겼네요ㅎㅎ 아쉽습니다 정말!
아 ㅜㅜ 제맘처럼 속상한데... 속상한딬ㅋ ㅋㅋ ㅜㅜㅜ오늘 영상 넘 귀엽슴당ㅋㅋㅋㅋ ㅋㅋㅋ 600불 받으신분 부럽당~!
저도 여행이고 뭐고 일단 600불에 눈이 멀어버렸네요...ㅋㅋㅋ 후 받았으면 한 턱 쐈을텐데 말이죠ㅎㅎ
와...여행일정이 흐트려지다보니깐 고민이 많이 되었을듯
처음엔 고민했지만 점점 간절해졌다고 합니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저는 제목보구 아 당연히 일정대로 가야지 생각했는데,
티켓 구매가격이랑 비슷하다면 음... 호텔도준다면 음.... 게다가 직항이면 굉장히매력적이긴하네요!!
엄청 기대하고 보고있었는데 ㅜㅠ 아쉽네요
다음엔 꼭 화이팅!
마포헤치님은 영상 안 올리시나요? 요새 너무 뜸하신거 아닌가요?ㅎㅎ
저도 처음에 마포해치님이랑 같은 생각으로, 뭔소리야 일정이 있는데~ 라면서 튕겼던 거 같아요ㅎㅎ 결국엔 저렇게 간절해질거였으면서 말이죠ㅎㅎ
이런 일도 항공사마다 다른가 봐요 예전에 유튜브 보니까 오버부킹되서 특전을 준다고 해서 수락 했는데 밖에 나가서 자는 호텔도 정말 별로였고 나중에 준다던 30만원 정도의 돈은 다 나 몰라라 했대요 그래서 한 여행자 유투버 분이 엄청 화 내셨던 영상도 있더라구요.
저런경우 자주있는데...거기다 다음날 비지니스에 600불 호텔 식사바우저등
아 보는 내가 다 설렜는데 ㅠㅠㅠ 왜 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진짜 너무 매력적인 오퍼네요 재밌는 경험 한 번 했었다고 생각하시는걸로...ㅎㅎ
저도 지금 봐도 설레는군요...선덕선덕ㅋㅋ 재미있다고 하기엔 너무 여행 시작부터 감정이 썰려버렸네요ㅋㅋㅋ
나도같은경험.
1987년 뉴욕에서 부라질 쌍파울로 출장.
팬암이라는 항공사(델타전신).
3× 오버부킹.
공항은 전쟁터.
안내방송.
오늘항공편 포기하면
왕복항공편 무료제공.
Why not?
3일후 여행,그리고 다음
출장은 공짜표로.
그때 비행기값이 천불이 넘었던거로 기억되는데......
와 대박이당..
여행메이트분들 남아공때 같이 갔던 그분들인가요??같은 회사분들이었군요..무슨 회사길래 세명이 연차를 맞추고 빠질 수 있는지 부럽;
맞아요 남아공 멤버입니다! 민규님 눈썰미 대박 :)
대단하시다 ㅋ 광팬인증
직원 입장에서는 저렇게 동의해 주시는 분은 정말 그날의 영웅, 그날의 은인입니다. 들어보지도 않고 왜 자기한테 오퍼하냐며 화내는 사람도 많아요.
손님 입장은 당연히 화가나죠. 오버북킹은 전적으로 항공사 잘못인데
@@drew9552 본인한테 혹시 발론티어 하실래요? 하고 오퍼해서 화낸다구요. 자기 만만해서 물어보냐 이러더라구요. 오버부킹이 문제가 아니구요.
전 이번 일로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발룬티어 제안 주시는 분들께는 90도로 인사하고 제발 노쇼 하는 고객들 없기를 같이 빌어달라고ㅋㅋㅋ부탁드려야겠어요~
언제든 감사한 마음으로 받을수 있습니다 오버부킹이되면 저는 일빠로 제안해주세요!!!ㅋㅋ
근데 저런 제안 받으려면 티케팅좌석선정을 늦게해야하나요?? 어떻게 하면 받을 확률이 높은지 궁금해요!
스페인여행때 부엘링에서 오버부킹 됐다고 담거 타려면 타고 돈 몇만원 준다 했었는데... 정말 엄청난 차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