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하나님에 대한 여러 신학적 정보를 획득하는 것이 아닙니다. 조직신학의 신론과 기독론에 나온 "하나님과 그리스도는 이러이러한 분이시다"라는 명제적 지식을 아는 것이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을 아는 앎(γνωσις 그노시스: 지식, 앎)"이 아니랍니다.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그러한 정보를 머리속에 담아 지식을 얻는 앎이 아니라,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의 인식과 의식를 존재적으로 아는 앎이랍니다. 각자의 "나"가 자신속에 있는 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마음과 생각)로 이루어져 있듯, 하나님은 하나님만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사람속에 있는 그 사람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로부터 그 사람의 생각이 생겨나고 그 생각이 그의 판단과 관점이 되어 그의 입에서 그의 말이 나오듯, 하나님속에 있는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로부터 하나님의 생각이 일어나고 그 생각이 하나님의 판단과 관점이 되어 그의 입에서 여호와의 말씀(ρημα 레마)이 나오게 되어 있답니다. 마15:11.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라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어 버려지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그 마음(만물보다 부패하고 거짓된 사람의 마음) 에서 나오나니 그것(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사람의 육적인 교훈과 가르침)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하나님의 깊은 속에 있는 생수의 근원(샘)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그 생각이 곧 성령의 생각이고, 하나님의 인식과 의식인 성령의 생각이 곧 생명과 평안입니다. 로마서 8장 그 육신의 생각이 사망이요 그 영의 생각(φρονημα 프로네마: 자갈물린 것과 같이 자기 마인드화된 생각)이 생명과 평안이라 그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하나님 나라의 원리)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의 대상이 될수 없음) 롬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까지 함께 받으시나니 왜냐하면 우리는 마땅히 빌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고 오히려 성령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기 때문이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그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 아시나니 이는 하나님을 쫓아 거룩한 이들을 위해 간구하심 때문이라 고전2:11 사람의 일들을 사람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그와 같이 하나님의 일들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2:10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샅샅이 살피시고 찾으시느니라 주께서 말씀하신 "내가 온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함"이란 그 하나님의 인식과 의식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시겠다는 것이고, 그것은 하나님 자신의 인식과 의식을 성령의 계시를 통해 자기를 사랑하고 있는 이들 속에 나타내심으로 그 하나님의 인식과 의식이 나(아들의 그 음성을 듣고 있는 양들)의 인식과 의식이 되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인식과 의식이 하나님의 지혜요,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 얻을수 있는 가장 가치있고 가장 귀한 보물이랍니다. 잠언2장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잠언3장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동산 중앙에 있는)라 고전1장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잠언11장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이 지혜는 아무리 똑똑하고 지혜로운 사람일지라도 사람의 지혜로는 얻을 수 없고, 그 어떤 교육을 통해서도 배울 수 없는 사람의 눈으로 볼수 없고 귀로 들을수 없고 사람의 마음위에 떠오르지 않는 감추인 만나요 숨겨져 있는 지혜 곧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창세로부터 감춰진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 사람의 인식과 의식에게는 철저하게 감춰져 있는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는 오직 성령의 계시를 통한 자기자신의 나타내심을 통해서만 알게 되는 신적 본성인 신들(θεος: 데오스, 하나님의 자녀들)의 인식과 의식입니다 베드로후서1장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을 통해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육적인 것들)을 피하여 신적 본성(φυσις 퓌시스: 본질, 본래 성품, 본래 용도, 자연)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요한복음10장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바 내가 너희를 신들(θεος의 복수)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이 된 이들을 신들이라 하셨거든 거듭남이란 사람의 육적 인식체계와 의식구조인 "빛이 비췸이 없는 육신의 생각(사망)"속에서만 살던 나의 옛 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그의 죽으심에 합하여 십자가에 못박히는 죽음으로 무덤에 장사되어 옛인식과 의식은 죽고 더욱 풍성히 죽어가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는 그의 살으심에 참예하여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의 세계인 성령의 생각을 할수 있게 되어짐으로 그 하나님의 인식과 의식을 얻고 또 얻어 천국을 보고 또 들어가 새 생명안에서 사는 새 사람으로의 영적 인식체계와 의식구조의 태어남입니다 존재는 인식체계와 의식구조가 변화하지 않는한 변하지 않습니다. 종교적 행위를 아무리 경건하게 신령과 진정으로 한다한들 겉으로 변화한 척은 하여 남도 속이고 스스로도 속일수 있을지 모르나 그 존재 자체의 내적 변화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교리적 지식 아는 것을 하나님을 아는 앎(지식)으로 알고 있는한 결단코 그 사람은 하나님을 아는 앎을 알아가고 또 알아가는 하나님의 나라를 볼수도 없고 들어갈수도 없답니다 사11장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앎=영생)이 세상(나)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천국 곧 하나님의 나라는 장소적이고 환경적인 외적 장소와 환경의 나라가 아니라, 앎으로서 상태가 되어가는 내적 존재차원의 나라이고 그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알아감으로 그 분의 인식과 의식이 나의 인식과 의식화 되어감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임하심이랍니다 그 나라가 임하옵시며 그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너희는 먼저 그의 그 나라와 그의 그 의를 구하라 누가복음 17장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εντος 엔토스: 안 쪽)에 있느니라 막9장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능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사55장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나의 길은 너희의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나의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으니라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 다시 그리로 돌아가지 않고 그 땅을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씨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모든 사람의 "나" 속에 거하고 있는 죄에 의해 일어나는 육신의 생각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이 공중에서 인터셉트 당하여 그 말씀을 도둑한테 빼앗기지 않고, 여호와께 열납되는 묵상=되새김질의 일을 통해 그 말씀안에 감춰진 하나님의 생각인 성령의 생각으로 생명의 열매를 맺음이 성경이 말하는 "형통함"입니다) 히브리서 6장 그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들을귀 있는 자는 받길..
남을 짓밟고 올라서는건 분명 잘못된 것이지만 남이 짓밟고 올라서도록 하라는게 정말 하나님의 뜻인가요? 온전한 자기 권리를 사용할줄 아는 정상적인 인간이 되어야 하는건 아닌가요? 바보 멍청이가 되어선 안되고 건강하고 바르되 빼앗기보다 베풀줄 아는 가난한 심령이 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빼앗기라는 것과 베풀고 사랑할줄 알라는 개념이 분리되지 못한내용 아닐까…
감사 감사합니다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쁨 가득하게 듣습니다
기쁨과 용기 가득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으로 힘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이 되는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경 말씀을 이렇게 깊이 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 지식으로 끝나지 않고 경험되는 하나님 그 말씀이 나의 삶에서 살아있음을 더 알기 원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주신 궁극적인 목적이 그것이니 우리가 조금씩이라도 경험하고 변화되고 영광돌려드릴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담말씀이정말기대됩니다무슨말씀을올리실지. ....
좀 고민하고 있습니다. ^^ 들으실때마다 목사님과 사역 위해 기도해 주시고 또 혹시 생각 나신다면 채널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를 사랑하는 주의 자녀들과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오늘도 최고의 날입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님 주시는 풍성한 은혜와 긍휼 늘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생명을 살리시는 예수님에 말씀 최선을 다해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힘이 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들으실때마다 목사님 위해 기도 부탁드리고 우리 주님 주시는 풍성한 은혜와 긍휼 늘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rainbowbridge4682 아멘 잊지않고 꼭 기도하겠습니다.
기도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직 예수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항상 수고하심에 감사합니다 ~~
아멘!! 힘이 되는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정말감사합니다기다렸습니다^^
늘 기다려 주시고 응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늘 힘이 되는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심을 믿습니다 ❤
아멘!!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아가서 말씀도 있을까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모든 성경 각권의 말씀을 다 찾았으면 좋겠다는 소망으로 찾아보고 알아보고 수소문하기도 합니다만 아가서는 아직 확보하지 못하였습니다.
찾게 되면 꼭 업로드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하나님에 대한 여러 신학적 정보를 획득하는 것이 아닙니다.
조직신학의 신론과 기독론에 나온 "하나님과 그리스도는 이러이러한 분이시다"라는 명제적 지식을 아는 것이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을 아는 앎(γνωσις 그노시스: 지식, 앎)"이 아니랍니다.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그러한 정보를 머리속에 담아 지식을 얻는 앎이 아니라,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의 인식과 의식를 존재적으로 아는 앎이랍니다.
각자의 "나"가 자신속에 있는 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마음과 생각)로 이루어져 있듯, 하나님은 하나님만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사람속에 있는 그 사람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로부터 그 사람의 생각이 생겨나고 그 생각이 그의 판단과 관점이 되어 그의 입에서 그의 말이 나오듯, 하나님속에 있는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로부터 하나님의 생각이 일어나고 그 생각이 하나님의 판단과 관점이 되어 그의 입에서 여호와의 말씀(ρημα 레마)이 나오게 되어 있답니다.
마15:11.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라 입으로 들어가는 모든 것은 배로 들어가서 뒤로 내어 버려지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 입에서 나오는 것들은 그 마음(만물보다 부패하고 거짓된 사람의 마음) 에서 나오나니 그것(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사람의 육적인 교훈과 가르침)이야말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하나님의 깊은 속에 있는 생수의 근원(샘)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그 생각이 곧 성령의 생각이고, 하나님의 인식과 의식인 성령의 생각이 곧 생명과 평안입니다.
로마서 8장
그 육신의 생각이 사망이요
그 영의 생각(φρονημα 프로네마: 자갈물린 것과 같이 자기 마인드화된 생각)이 생명과 평안이라
그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하나님 나라의 원리)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의 대상이 될수 없음)
롬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까지 함께 받으시나니 왜냐하면 우리는 마땅히 빌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고 오히려 성령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기 때문이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그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 아시나니 이는 하나님을 쫓아 거룩한 이들을 위해 간구하심 때문이라
고전2:11 사람의 일들을 사람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그와 같이 하나님의 일들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2:10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샅샅이 살피시고 찾으시느니라
주께서 말씀하신 "내가 온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함"이란 그 하나님의 인식과 의식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시겠다는 것이고, 그것은 하나님 자신의 인식과 의식을 성령의 계시를 통해 자기를 사랑하고 있는 이들 속에 나타내심으로 그 하나님의 인식과 의식이 나(아들의 그 음성을 듣고 있는 양들)의 인식과 의식이 되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인식과 의식이 하나님의 지혜요,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 얻을수 있는 가장 가치있고 가장 귀한 보물이랍니다.
잠언2장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잠언3장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동산 중앙에 있는)라
고전1장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잠언11장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이 지혜는 아무리 똑똑하고 지혜로운 사람일지라도 사람의 지혜로는 얻을 수 없고, 그 어떤 교육을 통해서도 배울 수 없는 사람의 눈으로 볼수 없고 귀로 들을수 없고 사람의 마음위에 떠오르지 않는 감추인 만나요 숨겨져 있는 지혜 곧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창세로부터 감춰진 하나님의 비밀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 사람의 인식과 의식에게는 철저하게 감춰져 있는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는 오직 성령의 계시를 통한 자기자신의 나타내심을 통해서만 알게 되는 신적 본성인 신들(θεος: 데오스, 하나님의 자녀들)의 인식과 의식입니다
베드로후서1장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을 통해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육적인 것들)을 피하여 신적 본성(φυσις 퓌시스: 본질, 본래 성품, 본래 용도, 자연)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요한복음10장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바 내가 너희를 신들(θεος의 복수)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이 된 이들을 신들이라 하셨거든
거듭남이란 사람의 육적 인식체계와 의식구조인 "빛이 비췸이 없는 육신의 생각(사망)"속에서만 살던 나의 옛 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그의 죽으심에 합하여 십자가에 못박히는 죽음으로 무덤에 장사되어 옛인식과 의식은 죽고 더욱 풍성히 죽어가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는 그의 살으심에 참예하여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의 세계인 성령의 생각을 할수 있게 되어짐으로 그 하나님의 인식과 의식을 얻고 또 얻어 천국을 보고 또 들어가 새 생명안에서 사는 새 사람으로의 영적 인식체계와 의식구조의 태어남입니다
존재는 인식체계와 의식구조가 변화하지 않는한 변하지 않습니다. 종교적 행위를 아무리 경건하게 신령과 진정으로 한다한들 겉으로 변화한 척은 하여 남도 속이고 스스로도 속일수 있을지 모르나 그 존재 자체의 내적 변화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교리적 지식 아는 것을 하나님을 아는 앎(지식)으로 알고 있는한 결단코 그 사람은 하나님을 아는 앎을 알아가고 또 알아가는 하나님의 나라를 볼수도 없고 들어갈수도 없답니다
사11장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앎=영생)이 세상(나)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천국 곧 하나님의 나라는 장소적이고 환경적인 외적 장소와 환경의 나라가 아니라, 앎으로서 상태가 되어가는 내적 존재차원의 나라이고 그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알아감으로 그 분의 인식과 의식이 나의 인식과 의식화 되어감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임하심이랍니다
그 나라가 임하옵시며
그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너희는 먼저 그의 그 나라와 그의 그 의를 구하라
누가복음 17장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εντος 엔토스: 안 쪽)에 있느니라
막9장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능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사55장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나의 길은 너희의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나의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으니라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 다시 그리로 돌아가지 않고 그 땅을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씨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모든 사람의 "나" 속에 거하고 있는 죄에 의해 일어나는 육신의 생각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이 공중에서 인터셉트 당하여 그 말씀을 도둑한테 빼앗기지 않고, 여호와께 열납되는 묵상=되새김질의 일을 통해 그 말씀안에 감춰진 하나님의 생각인 성령의 생각으로 생명의 열매를 맺음이 성경이 말하는 "형통함"입니다)
히브리서 6장
그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들을귀 있는 자는 받길..
네 맞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신학적 지식이 아님을 동의합니다. 늘 주님만이 주시는 은혜와 긍휼 풍성하시길 소망합니다.
남을 짓밟고 올라서는건 분명 잘못된 것이지만 남이 짓밟고 올라서도록 하라는게 정말 하나님의 뜻인가요? 온전한 자기 권리를 사용할줄 아는 정상적인 인간이 되어야 하는건 아닌가요? 바보 멍청이가 되어선 안되고 건강하고 바르되 빼앗기보다 베풀줄 아는 가난한 심령이 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빼앗기라는 것과 베풀고 사랑할줄 알라는 개념이 분리되지 못한내용 아닐까…
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어떤 설교든 어떤 부분을 강조하다보면 그 부분만 들으면 오해하게 되는 때가 있지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은혜와 지혜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