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전차~?? 하면 가장 먼저 패튼이 떠오릅니다 ㅎ 군시절 청성부대 전차대대에 있었고 당시에 M48A5K 였었거든요. 말씀하신 부분은 아무래도... 기갑과가... 아니 저희 부대만 따지더라도 한개 중대에 병사는 40여명 남짓에 간부는 20명 가까이 되다보니 아무래도 병사와 간부간에 친분이 많이 쌓일 수 밖에 없는 구조이고 훈련이든, 교육이든, 작업이든간에 군생활 내내 간부들 부사관, 장교까지 늘상 함께 지내다보니 훈련 나가면 같이 라면도 끓여 먹기도 하고 일요일 같은날 딱히 하는 일 없을 때 결혼 안한 간부 몇명이 px에서 과자/냉동식품 잔뜩 사와서 막사 뒤뜰에서 돗자리 펴 놓고 다같이 어울리는 일도 있었고 그랬죠^^
제가 89년도에 독수리 훈련 인가 참가 하는데 진지 방어 훈련을 밤에 땅을 파고 들어가 있는데 땅이 울리는 소리가 나서 이게 뭐야 하고 나중에 보니 야간에 탱크가 기동을 하는 겁니다. 저희가 다목리에 있어서 15사단 지역 이었는데 당시엔 15사단 지역은 워낚 산세가 험해서 15사단 전차중대 밖에 없었습니다. 전 2군단 포병이라 줏어 들은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당시에 휘발류 였을 겁니다. 지나가고 나면 휘발유 탄내가 엄청 나고 소리 자체가 틀렸습니다 휘발유 인데 저렇게 엔진이 시끄러울까 할 정도로요 전차에 대한 자셓한 설명 감사합니다. 새롭습니다.
90년대 초반 한겨울 RCT간 우리 대대에 배속된 M48A3K 1개 전차소대... 우리 소대 텐트옆에 전차 들이밀고 숙영하는데 그 엔진 그릴옆에 텐트 연결해 대충 텐트 만들었는데 지나갈때 마다 엔진열기에 무척 따듯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만요... 나중에 들은 얘기인데 포신돌려서 엔진실과 그릴 덮은채로 천막처서 그안에서 자면 엔진 열기가 그대로 담아져 한겨울에도 새벽까지 따듯하게 잔다고 하더만요... 그게 얼마나 부럽던지...~^-^
m48a5kw 탓었는데 훈련 나가서 숙영하다 어디선가 "땡" 하는 맑고 고운 소리가 울리면 각 단차 조종수들 텐트에서 자다말고 튀어나왔던 기억이...ㅋㅋㅋ어느차 보기암이 나갔나??토션바는 아니겠지??하면서 각자 자기 차량에서 지렛대를 꺼내던 모습이 일품이었던ㅋㅋㅋ그중의 하나가 나 라는건 슬프고...
머즐 브레이크에 대해 여쭤 볼 것이 있습니다. M48 계열 및 M47 계열의 90mm 포 중 일부는 서해 도서 지방에서 해안포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이렇게 사용되는 포들 중에는 'T' 자형이 아닌 '일자형' 혹은 'I'형 머즐 부레이크가 사용되는 것도 있는데 용도나 성능상 차이가 있나요?
M48의 주포를 90mm M41,E1에서 105mm M68로 개량하면서 남은 잉여 90mm M41형 포를 M47 패튼에게 달아주는 과정에서 발생한겁니다. 즉 M48에 들어가던 90mm주포를 M47에 장착한 버전이 혼용되어 사용된 것이죠. 단지 포신을 경량화한 버전이라 사용 포탄이나 위력에서는 크게 차이점은 없구요.
M48이 개발되고 막 배치되던 시절 철의 장막 건너편으로 건너가보면, T-54A와 같은 전차가 있죠. M48과는 달리 30톤대의 중량에 최대한 강한 화력, 방호력, 기동성을 확보하는게 목표였던 전차였지만, 주포는 100mm 함포에서 기반한 D-10T2S, 주조포탑은 계란형의 최대 200mm두깨의 장갑이었고, 구동부는 수동변속기 + 대전기의 V-2엔진의 발전형 V-54엔진 (580마력)을 이용하였죠. 두 전차를 개발한 양국은 서로의 전차를 관통시키기가 어려울 것이다고 판단했다지만, T-54의 100MM APHE탄인 BR412B나 BR412D탄, M48의 HVAP탄이나 HEAT탄 모두 서로를 관통시킬 수가 있었다하죠. 다만 T-54는 구형탄인 BR-412B가 M48의 차체를 관통할 확률이 좀 낮았고, 반면 M48의 HEAT는 뇌관신뢰성문제로 굴곡진 장갑에 착탄시 불발이날 가능성이 상당했다하죠. 실제로 중동전에서 IS-3의 창모양 차체에 착탄후 불발난 사례도 있었다하구요. 다만, 사격통제장치는 동세대전차들중에서도 유독 M48이 뛰어나서, 이미 거리측정기와 탄도캠을 연동시켜 정확하고 정밀한 사격이 가능한 기계식 사격통제장치를 장비하고있었고 (단 스테레오스코픽이나 코인시던스 타입 거리측정기는 충격에 예민합니다), 거기에 냉전기 미군특유의 숙련도가 결합되어 실제 베트남전에서 뛰어난 전과를 거둔 바가 있죠. (낮은숙련도를 가진 북베트남군 T-54와 PT-76을 잡아먹어버리는식) 한편, T-54는 T-54A에선 STP-1 수직주포안정기, T-54B, T-55부턴 STP-2 수직수평 2축 주포안정장치를 장착해서 빠른 조준이 가능했으나 승무원숙련도가 소련은 비교적 낮고 (평가기준도 널널합니다) 이런 숙련도에 영향을 많이받는 스타디아 스케일을 고집하고있었죠. 다만, 3BM8 APDS나 3BM20 APFSDS가 추가된 뒤론 조금은 숙련도 이슈에서 자유롭긴 했습니다. (탄도가 매우 곧다보니 조준경상에서도 사거리 세팅 선이 매우 촘촘합니다)
영상 하나 남기고 잡혀가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땅크한테 신비해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잡혀간건 아니구요ㅎㅎ 제가 해외에 거주하고 개인사정이 있어 업로드를 못하고있습니다. 여유가 생기면 다시 컨텐츠 계획하여 좋은영상 보여드릴게요! 좋은하루보내세요.
@@녹색전차탱모수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지상전의 왕자 전차병 멋집니다.
08군번 포수출신입니다 그립네요 지금은 미국입니다
08군번에 M48A3K 모셨으면 해병대?
자세히 설명하셨네요
주특기120-2
5k를 탔었는데,차이는 사이드스커트,주포 105mm그외는 동일하죠
11전차 90년도 근무했습니다
비아, 진원리?
이게 찐이닷
감회가 새롭군아.... 이젠 기억도 안나네... ㅜㅜ
다른건 몰라도 m,47,48이 셔먼과 더불어 전차의 위용이란게 뭔가 보여주는 강인한 외관이라고 생각합니다. 훈련나가면 전차중대가 그렇게 부러웠는데 선임병들 밥수발 드느라고 정신없을때 전차중대보면 중위, 중사, 일병, 상병이 삼삼오오 모여 라면끊여먹고 있더군요... T.T
저도 전차~?? 하면 가장 먼저 패튼이 떠오릅니다 ㅎ
군시절 청성부대 전차대대에 있었고
당시에 M48A5K 였었거든요.
말씀하신 부분은 아무래도...
기갑과가... 아니 저희 부대만 따지더라도 한개 중대에 병사는 40여명 남짓에 간부는 20명 가까이 되다보니
아무래도 병사와 간부간에 친분이 많이 쌓일 수 밖에 없는 구조이고 훈련이든, 교육이든, 작업이든간에 군생활 내내 간부들 부사관, 장교까지 늘상 함께 지내다보니 훈련 나가면 같이 라면도 끓여 먹기도 하고 일요일 같은날 딱히 하는 일 없을 때 결혼 안한 간부 몇명이 px에서 과자/냉동식품 잔뜩 사와서 막사 뒤뜰에서 돗자리 펴 놓고 다같이 어울리는 일도 있었고 그랬죠^^
@@akasia81 하기사 전차는 한대가 소대라고 하더라구요. 훈련때 보면 전차들은 뭐랄까.. 소규모 독립부대? 같았습니다^
@@선우월드-w4k 과거엔 3대가 한 소대. 지금은 4대가 한 소대입니다.
제가 89년도에 독수리 훈련 인가 참가 하는데 진지 방어 훈련을 밤에 땅을 파고 들어가 있는데 땅이 울리는 소리가 나서 이게 뭐야 하고 나중에 보니
야간에 탱크가 기동을 하는 겁니다. 저희가 다목리에 있어서 15사단 지역 이었는데 당시엔 15사단 지역은 워낚 산세가 험해서 15사단 전차중대 밖에 없었습니다.
전 2군단 포병이라 줏어 들은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당시에 휘발류 였을 겁니다. 지나가고 나면 휘발유 탄내가 엄청 나고 소리 자체가 틀렸습니다 휘발유 인데 저렇게
엔진이 시끄러울까 할 정도로요 전차에 대한 자셓한 설명 감사합니다. 새롭습니다.
구형은 가솔린 엔진, 개량형은 디젤 엔진이라죠.
같은 2군단소속 7사 15사 27사 저는 27사 전차중대 출신입니다 7사15사27사 다 휘발유전차 맞습니다 M48A2C라고 영상에 나오는 전차랑 같아요 연료만 다릅니다 영상에 3k는 경유씁니다 뒤에3k가 개량된건데 엔진은 휘발유쓰는 A2C가 더쎕니다 27사 전차일수도 있습니다 27사 전차중대 임무가 7사단 뚤리면 7사단쪽으로 15사 뚤리면 15사쪽으로 가는 판국이라 양쪽 진영들로 훈련 다 다녀봤습니다
90년 후반 15사단 전차는 3K 였습니다. 다목리 진지나감 전차한대씩 붙여줬는데 아침마다 점호를 시동걸고 앞뒤 움직이고 포탑돌리고 다시 기어드가 시동끄더라구요.. 그 산골에 시동걸면 12기통 슈퍼카 소리나는데 대단했죠~
설명 잘 봤어요 88년 군생활때 전차정비병 주특기대회에 나가는데 25사단 전차대에는 m48만 있었는데 주특기대회용 전차는m48a2c로 한다고 하더군요 차이점을 잘 몰랐었는데 설명 잘 들었습니다
93년 백마 21전차대대 전차병 출신입니다 우리부대도 M48A3K 전차였습니다, 주특기 120-2구요, 내 생명 전차와 함께, 황색마우라, 철혈기갑.
무기는 안 쓰이는게 최선이라지만 혹시 모르며, 우리는 이젠 수출국이죠. 잘 봤습니다.
90년대 초반 한겨울 RCT간 우리 대대에 배속된 M48A3K 1개 전차소대... 우리 소대 텐트옆에 전차 들이밀고 숙영하는데 그 엔진 그릴옆에 텐트 연결해 대충 텐트 만들었는데 지나갈때 마다 엔진열기에 무척 따듯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만요... 나중에 들은 얘기인데 포신돌려서 엔진실과 그릴 덮은채로 천막처서 그안에서 자면 엔진 열기가 그대로 담아져 한겨울에도 새벽까지 따듯하게 잔다고 하더만요... 그게 얼마나 부럽던지...~^-^
다른거도 준비해서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다음 모델은 대체 언제 만나 볼수있나요 ㅋㅋㅋ
18전차에서 아버지가 타셨던 전차. M4,M47,M48까지 타셨던 아버지.. 그추운 겨울에 전차밑에서 기름투성이가 되서 정비하시던 모습이 선하네..
아버님이 수기사 출신이군요
3k군요 전 5k를 조종 했는데 다시 한번 조종 해보고 싶네요.
79-82년에 16전차대대에서 복무했는데 유일하게 M48A5K였네요. 옆 대대인 6전차대대에 M48A3가 있었답니다.
그 당시보다 소개한 이 전차가 많이 개량되었네요.,
m48a5kw 탓었는데 훈련 나가서 숙영하다 어디선가 "땡" 하는 맑고 고운 소리가 울리면 각 단차 조종수들 텐트에서 자다말고 튀어나왔던 기억이...ㅋㅋㅋ어느차 보기암이 나갔나??토션바는 아니겠지??하면서 각자 자기 차량에서 지렛대를 꺼내던 모습이 일품이었던ㅋㅋㅋ그중의 하나가 나 라는건 슬프고...
그래서 토션바 안부러뜨려먹으려면 평지에 주차해놔야하죠.. 약간이라도 무리해서 주차해놨다간 "땡"... 토션바 고착돼서 안빠져서 정비반 간부들하고 난리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91년 전차병 1087기 6사단 22전차 에서 a2c 포수로 군생활 했었는데, 그때는 3k도 부러웠는데..ㅎ m48 반갑네요. 그시절도 생각나고.
86년 수기사에서 처음 타던 탱크... 11월에 K1전차 수령하고선 5사단 전차대대 (M47 운용?) 배송해준 전차네요.
아니 영상 더 올려주세요ㅠㅠㅠㅠ
83년도 부터 신나게 몰고 다녔던 내차~~
머즐 브레이크에 대해 여쭤 볼 것이 있습니다.
M48 계열 및 M47 계열의 90mm 포 중 일부는 서해 도서 지방에서 해안포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이렇게 사용되는 포들 중에는 'T' 자형이 아닌 '일자형' 혹은 'I'형 머즐 부레이크가 사용되는 것도 있는데 용도나 성능상 차이가 있나요?
M48의 주포를 90mm M41,E1에서 105mm M68로 개량하면서 남은 잉여 90mm M41형 포를 M47 패튼에게 달아주는 과정에서 발생한겁니다. 즉 M48에 들어가던 90mm주포를 M47에 장착한 버전이 혼용되어 사용된 것이죠. 단지 포신을 경량화한 버전이라 사용 포탄이나 위력에서는 크게 차이점은 없구요.
토션바는 왜 그렇게 잘 부러지던지 밤새 토션바 교체한다고 고생했던 기억이~~
아 PTSD오네요 3K 몰다가 병장떄 5K로 교체되면서 개고생 했는데
48A3K 는 디젤엔지이지 나 군생활 할때 우리 사단 전차대는 47 휘발유 엔진 전차 였는데 ㅋㅋㅋㅋ 무슨 훈련 나가면 전차가 맨날 퍼져 ㅋㅋㅋ 작전중 엔진 교체 하는거 여러번 봤네 ㅋㅋㅋㅋ
47패튼같은경우큰아버지가
사통장치는그나마쓸만했는대
님말대로연비는진짜최악이라고듣긴했습니다 높으신분이와야만가동했다는이야기도들었어요
M48A3K를 이렇게 자세히 알려준 영상이 없었네요
M48A3K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m48a2c 까지만 해도 미국의 마지막 가솔린 mbt였는데 825마력짜리 미제 컨티넨탈제 엔진...
a3 오면서 디젤 올라가고 1960년대에 베트남전때 개량되서 그것을 2023까지도 쓰는
M48이 개발되고 막 배치되던 시절 철의 장막 건너편으로 건너가보면, T-54A와 같은 전차가 있죠.
M48과는 달리 30톤대의 중량에 최대한 강한 화력, 방호력, 기동성을 확보하는게 목표였던 전차였지만,
주포는 100mm 함포에서 기반한 D-10T2S, 주조포탑은 계란형의 최대 200mm두깨의 장갑이었고, 구동부는 수동변속기 + 대전기의 V-2엔진의 발전형 V-54엔진 (580마력)을 이용하였죠.
두 전차를 개발한 양국은 서로의 전차를 관통시키기가 어려울 것이다고 판단했다지만, T-54의 100MM APHE탄인 BR412B나 BR412D탄, M48의 HVAP탄이나 HEAT탄 모두 서로를 관통시킬 수가 있었다하죠.
다만 T-54는 구형탄인 BR-412B가 M48의 차체를 관통할 확률이 좀 낮았고, 반면 M48의 HEAT는 뇌관신뢰성문제로 굴곡진 장갑에 착탄시 불발이날 가능성이 상당했다하죠.
실제로 중동전에서 IS-3의 창모양 차체에 착탄후 불발난 사례도 있었다하구요.
다만, 사격통제장치는 동세대전차들중에서도 유독 M48이 뛰어나서, 이미 거리측정기와 탄도캠을 연동시켜 정확하고 정밀한 사격이 가능한 기계식 사격통제장치를 장비하고있었고 (단 스테레오스코픽이나 코인시던스 타입 거리측정기는 충격에 예민합니다), 거기에 냉전기 미군특유의 숙련도가 결합되어 실제 베트남전에서 뛰어난 전과를 거둔 바가 있죠. (낮은숙련도를 가진 북베트남군 T-54와 PT-76을 잡아먹어버리는식)
한편, T-54는 T-54A에선 STP-1 수직주포안정기, T-54B, T-55부턴 STP-2 수직수평 2축 주포안정장치를 장착해서 빠른 조준이 가능했으나 승무원숙련도가 소련은 비교적 낮고 (평가기준도 널널합니다) 이런 숙련도에 영향을 많이받는 스타디아 스케일을 고집하고있었죠.
다만, 3BM8 APDS나 3BM20 APFSDS가 추가된 뒤론 조금은 숙련도 이슈에서 자유롭긴 했습니다. (탄도가 매우 곧다보니 조준경상에서도 사거리 세팅 선이 매우 촘촘합니다)
86년 기보훈련때 진짜 소리 장난아니었지 일반인이나 방위들은 뭔지 모르지
빨리 출소하시고 영상만들어주세요
M47 정도는 타 줘야....ㄷㄷㄷㄷㄷㄷ 내 사랑 102호 전차는 지금 어디 있나?
M48a3k 하하하하
나 현역때에도 육군에서는 전군K1타는데 우리 해병대만 운용중이었어
탱크는 역시 패튼이제.
저 전차에 에어콘이 없을건데 여름에 대체 어떻케 승무 하였는지 궁금합니다 올여름같이 무더운때 그속에는 죽을것 같은데요
여름에 죽습니다.. 엔진열기에 통풍도 안되구요, 제가 군복무할 때 옆 소대 포수가 여름에 전술훈련하다가 더위에 멀미에 기절한 적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승무원복도 다 벗겨놓고 런닝만 입고 타고있었는대도 말이죠.
탱크의 주행가능 거리는 대외비 일텐데요.
누설죄로 잡혀가심
개발도상국이라 어쩔수없음
T80u보다 실내 넓고 쾌적함 ㅋㅋㅋㅋㅋㅋ 포연도잘안들어오고
군시절에 실제로 봤는데 게이처럼 전자장비와 장갑에 의존하는 게이-1 과 달리 마치 움직이는 강철 성 같았습니다.
자동차자격증으로 군대갔더니 종군교에서 2341 m전차차체수리병 주특기받고 아이고;;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해안포 진지포 박물관 에서 쉬고 있을뿐 🎉
아니. 손자 까지 타고 있다 .!
대를 이어서 부자가 같이 타는 탱크 ㅋㅋ
아직도 현역~~~~~
M48패튼어르신이제노인정(박물관)으로보내드리는게너무노인학대아님😅😅
베리굿 입니다
저거 움직이기는 하는가요. 언덕도 못올라간다는 소리가 있던데
97-16B조종수반 였고 번개대대 에서 3k받아 독수리를 두번 뛰고 전역한지 24년 되는동안 너는 유물급 장비가 되었구나.. 최신 장비보단 난 니가 전차 답다 👍
제가군복무했던2011~13년도까지7사단전차대대도48A5K랑48A3K운용했다고동기가이야기했고 지금은
전차대대는K1전차로16포병여단(과거16포병연대현16포병여단)k9으로교체되었다는예기는듣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