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자님 댓글 꼭 읽어주세요. 전 속눈썹, 반영구샵 1년차인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제가 하는 일이 네일은 아니지만 다른 뷰티업에서 일하고 있는 경험으로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실무로 개인 샵을 하시는 건 절대적으로 비추에요. 아시겠지만 뷰티업계중에 특히 네일은 서장훈님 말씀처럼 사랑방 역할이 엄청나요. 마주보기 때문에 고객들과 티키타카를 잘 하셔야 합니다. 근데.. 0:41 서울 사람 드립, 1:18 화장품을 밤? 이라고 표현,, 또 3:476:52 여기만 보고 판단하기엔 뭐하지만 말이 잘 안통할 거 같아요. 손님이랑 얘기 해도 서로 이해 못하고 갑분싸될 거 같아요.. 그리고 중년 아저씨한테 한번쯤은 궁금해서 가는 사람이 열명 중에 한명 있다고 쳐도 그 사람도 다신 안갈 확률이 너무 커요. 그렇기 때문에 네일 샵은 단골이 수레바퀴처럼 계속 오는 유동성이 중요한데 단골 유치가 안될 것 같아요. 안그래도 네일업계는 이미 레드오션이고 동네 네일샵 원장들끼리 친목질에 끼리끼리 어떤 제품이 잘나가는지 어떤 스타일이 요즘 유행인지 네일관련 업무관련 노하우 등등.. 정보 공유를 할텐데 거기에 끼지도 못하실거에요. 정말 현실적인 조언을 해드리자면. 수제작품 판매몰 '아이디어스' 작가로 입점하시거나 10-20대 여성 쇼핑몰 '에이블리'에 입점하셔서 데싱디바처럼 붙이는 네일을 수작업으로 만들어보시고. 박리다매든 정말 실력을 높이셔서 퀄리티를 상향하시든 그런 공방 형태로 가게를 차리셔서 온라인으로 제작 포장 판매하시는게 네일을 할 수 있고 매출로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한 뷰티샵을 오프라인으로 만드셔서 상가를 차리시는 것은 정말정말 100퍼센트 비추고요. 나이도 중년이시면 충분히 붙이는 네일 만들 자금은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예쁜 손 갖으신 모델 구하셔서 만드신 제품 붙이고 전문촬영업체 통해서 사진만 예쁘게 찍으시고, "네일아티스트가 손수 제작한 수제 네일, 붙여도 샵에서 한 듯한 자연스러움! 편리함!" 등으로 마케팅하세요. 정말 심플하게 베이직한 것들만 판매하셔도 사연자님이 그토록 하고싶으신 네일이라는 업종을 통해 장사를 하고 있다는 그 성취감은 분명 있을겁니다.
진짜 서장훈 통찰력에 입이 떡 벌어진다 ㅋㅋㅋ 네일샵은 말 그대로 손톱만 꾸미려고 가는 것 보다 남친얘기, 직장얘기 등등 수다떨고 싶어서 가는 목적도 큰데 어케 이걸 딱 집어내지!? 그리고 사연자분은 창업 전 먼저 유튜브 통해서 자신의 실력이나 말빨?을 보여주면서 운영해보세용 그럼 사연자분 스타일을 보고 방문하려는 사람도 늘어날거에여 꼭 남자라서라기 보다 굳이...? 주변 네일샵 제쳐두고 거기만! 가야 하는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가격, 트렌디함, 수다 등등... 남자라고 해도 승헌쓰나 주우재님 처럼 말 재밌게 하고 친근한 이미지면 다들 가고싶어 할 걸요 ㅋㅋㅋㅋ 부디 잘 생각해보시고 원하는 바 이루셨으면 해요
@@멍하-y3k 일단 신체적으로 오는 부담감이 커서요 목디스크에 연골이 다 닳았고ㅠ 씨티 찍어보니 70대의 목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머리, 어깨로 오는 통증도 심하고 손목, 손가락 고통도 심하고 신우신염에 시력저하에 피부까지.... 최근 워낙 저가샵이 창궐하다보니 끝없는 경쟁에 지치기도 했구요.. 전 손님응대나 진상고객응대도 부담감은 없었는데 건강이 갈수록 악화돼서 그만뒀어요~ 참 재밌는 직업이긴 했어요 그런데 손 딱 떼자마자 지금은 제 손발관리도 안해요 ㅋㅋㅋ
일단 6번만에 합격이라는거 자체가 재능이 없는거에요...사실 시험자체는 많이 해도 두세번이면 붙어요. 더군다나 무좀체크/젤체크에서 미스였다니 네일하시는 분들은 꼼꼼해야되요 기본이 안되는거.. 실무도 실무지만 기본 색채 감각도 뛰어나야 하는데 올드하고 무엇보다 여친과 누나가 반대하는게 과연 뭐때문일까요? 남자라서가 아니라 지인들이 봐도 안맞을것 같기 때문...이라고 보여요 그래도 너무 하고싶으시다면 어쩔수없겠지만..취미로만 하시는걸 추천
ㅇㅈㅇㅈ 엄청 복잡한 드로잉이나 캐릭터 들어간 풀아트 아닌 이상 두시간 걸린다..? 손님 다 끊기고 원장한테 욕먹을 확률99.999999 지금 지인이나 무료 시술 몇번하고 자신감 만땅상태같은데.. 한번 막내로 밑에 들어가서 월90받으면서 일해보면 좀 깨닳음을 얻으려나.. 근데 또 밑에서 일하긴 싫겠지..ㅎㅎ
남자쌤한테 받는게 불편하고 이런 걸 다 떠나서 지금으로써는 경험 부족으로 케어 +네일 자체가 오래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디자인이 너무 올드한 감도..ㅠㅠ 유명 네일샵들 다 인스타로 서로서로 팔로우해서 디자인 아이디어 얻고 매달 이달의 아트 디자인 만들고 하시는데 그런 젊은 감각은 몇십년 하신 선생님도 못따라가시더라구요.. 트렌드가 순식간에 바뀌니ㅜ 애초에 타겟을 4050으로 잡는 게 아니라면 경쟁력이 있을까 걱정되는 ㅠㅠ 하지만 실력이 그 누구보다 뛰어나다면 잘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랑 대화 자신있다는 것과 여자들이 대화하고 싶다는건 달라요. 여자가 대화하고 싶다는 남자는 조곤조곤하면서 공감 잘해주는 남자들. 근데 출연자는 목소리 크고 흥분하고 윽박지르는 느낌. 본인나름은 유머인데 좀 거부감 들고.. 무엇보다 저분이 제 손을 만지작만지작한다면...😨 하지만 꼭 하고 싶다면 하세요. 성공과는 별개로.
저 원래 자주가는 네일샵 있는데...저번에 급하게 예약하려하니 안되서 대학가쪽 네일샵 예약하고 갔는데..남자쌤이더라고요... 아트이런건 정말 원래 하던쌤 못지않게 잘하셨지만...네일 받는 1시간 30분여동안 불편불편....ㅜㅜ 네일은 기술도 아트도 물론 중요하지만( 화면상 저건 너무 촌스럽..ㅜㅜ)수다수다 떨러도 많이 가요
네일팁 파는것부터 시작하는게 맞는거같음 인스타도 하시고 유튜버도 하시면서 실력을 좀 키우고 남자네일아티스트로 얼굴부터 알리고 고객이나 팬도 좀 모은뒤에 샵 여는게 날거같음 나이 문제 때문에 샵에서 직원으로 채용 안해줄거같고 네일이 그렇게 하고싶으면 네일팁부터 시작하는게 맞을거같음
차라리 유튜브나 틱톡 같은데서 채널 운영하면서 스스로의 끼를 먼저 뽐내보세요 초반부터 사업으로 벌리는건 노노노…. 직원도 여초, 방문하는 이들도 여초집단..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그런 기술직은 아무리 사장이여도 초짜면 직원들이 무시할 수도 있어요ㅠ 사랑방 역할도 생각보다 굉장히 중요하고요… 본인은 잘 어울린다 생각하시나본데 여자들은 원래 기본적으로 리액션이 좋은 분들이 많아서 그냥 호응해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짧은 영상에서 봤을때 여성들과 대화가 잘 통하는 언변인지 모르겠어요
저도 전직 네일리스트인데요. 좋아하는일이라 하시니 말릴건 아니지만 댓글처럼 실무경험 진짜 많이 필요할거에요.. 저 아트판 보자하니 학원 아트수료과정에서 나온 아트판인것같네요 ㅎㅎ 저도 했었는데 딱 저렇게 다 만들어지고요.. 요즘 네일샵들은 이런 디자인 안합니다. 응용도 잘해야하고 감각도 키워야하고 눈에 보기엔 쉬워보이지만 손님손에 한다는건 정말 어려워요. 학원수료과정 다 끝내시고 바로 샵 차리면 열에 열은 대부분 망하더라고요..현실은 현실이더라고요 진짜 하시고싶으면 윗분들 처럼 수제팁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사람들 손 많이 잡아서 연습도 충분히 해야하고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고 싶은 일이 생긴 건 축하드려야 되는 좋은 일인데 네일아트 하려면 꼭 샵 오픈만이 방법은 아니에요~ 댓글 보면 온라인으로 네일 팁을 팔 수도 있고 무대 분장 쪽으로 갈 수도 있는 거에요 네일아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현실적으로 말씀 드리면 지금 일반적인 네일샵을 차리셨을 때 잘 될 것 같지는 않아요
현 네일샵20대직원임. 전 27에 직원된거구요. 미용은...나이 많이 따집니다. 여자남자가 문제가 아니라 40대이신게 문제예요. 40대에 네일시작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고 있어도 곧 그만두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최저시급도 못받고 월 80받고 일하는데 많구요. 한달 6번쉬면 많이 쉰다고 하죠 하루 10시간씩일하고 4대보험도 안들어주는곳많아요. 근데 이걸 열정이라는 이유로 여자애들이 많이 버터요.네일복지가 좋은샵이 없으니깐 자기 네일샵열고 또 악습반복 ...그러니깐 시장포화상태에 가격파괴 다 윗세대들이 만든 일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쪽 전공이면 다 알고있는 사실이구요..악습이지만 안바뀝니다. 그걸 감당할수있겠어요? 그리고 내성발톱이나 무좀같은경우는 네일 패디보다 윗단계라서 전문의사나 경력오래된 네일리스트가 하는거죠. 비용도 비싸구요. 취업자체가 힘들거예요. 본인도 아시고 계시니깐 샵내신다고 하시는거죠. 그냥 포기하시고 다른전공을 추천드릴께요. 네일샵보다는 네일재료나 유통쪽 영업사원같은것도 좋으실것같아요.
전 네일경력 5년차 네일강사 겸 아티스트입니다. 6번만에 시험에 합격했다면 여기서부터 문제가 큽니다. 주변에서 다 말리는거예요. 보통 못해도 2~3번까지는 봅니다. 저랑 같이 시작했던 50대 언니도 필기, 실기 다 한번에 붙었고요. 케어+풀콧이 제일 중요한데, 2시간이면 너무 오래걸려요. 샵에서는 못해도 40분~1시간 안에 끝내야 합니다. 발은 좀 느려도 얼굴을 직접 마주보지 않고, 요새는 다들 핸드폰 가지고 놀기 때문에 1시간~1시간 20분 정도까진 괜찮은데요. 손은 직접 마주보고 있고, 핸드폰도 가지고 놀지 못하기 때문에 시간체험을 더 길게 느낍니다. 그리고 말투나 억양이 좀 급하게 말하시다보니 제가 듣기에도 좀 답답하고 말이 자주 끊깁니다. 여자들끼리의 대화는 샵 측에서 을이 되기 때문에 주로 동조하며 받아쳐주거나 지켜보며 듣거나 하는 제일 기본적인 태도가 중요한데, 본인의 얘기를 자꾸 먼저 하고 싶어하시는것을 보니 그게 어려워보입니다. 아트반 수업 들으신 작업물의 결과도 "우와~"할정도는 아니고, 고쳐야 하는 버릇들이 많이 보이네요. 디자인을 처음 볼 때 관찰력이나 눈썰미가 낮으신 듯 합니다. 아트의 포인트들이 다 죽었어요. 지브라아트만 봐도 눈에 보입니다. 도트 디자인도 너무 포인트가 없고요. 실무로 샵을 오픈하려면 문제가 생겼을 때 그걸 해결할 능력이 되는 원장이어야 하는데, 초보 원장이면 일부러 들러본 사람들이 입소문을 내고 금방 소문이 나서 사람들이 가지 않습니다. 심지어 자신이 살던 동이 아니라 다른 동의 샵에 와서 다음 날 떼 달라고도 합니다. (원칙적으로 젤네일은 최소 1주일이상 둬야 하는데 말이예요.) 네일아트는 그냥 취미로만 하시고, 다른 일을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sokkral 이런 댓글 달고다니는 애들 정신머리는 어떨까? 진짜 궁금 ㅠㅠ 네일은 트렌드를 따라가야 하는 직종에 미적재능과 손재주 있어야 하는 직종이라 오래한다고 잘하는게 아니라 잘하는게 잘하는거임 ㅠㅠ 오히려 수십년하면 트렌드 따라가기 힘들어해서 고객층 줄어들기도 함 ㅠㅠ 화가들이 자기 5년경력이니 1년경력보다 잘났다고 하는 거 봤음? ㅠㅠ 아는척 남 깎아내리는 꼬라지 보니 뻑가 같은 애들 좋아할거 같음 ㅠㅠ
고객 입장이라면 시간, 돈 들여서 하러 가는건데 그닥 타 네일샵에 비해 가고 싶을것 같지는 않아요. 다른건 다 제쳐두고라도 경험부족, 디자인 같은게.. 디자인 너무 촌스러워요. 좋다고 하는 경우는 무료시술이었기 때문인것 같은데요. 돈 내고 하면…음… 사업이 잘 되길 바라고 하는거지 못 되길 바라고 하실건 아니실텐데. 실무 경험부터 쌓고 사업할 생각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솔직히 네일이나 헤어같은 패션/뷰티쪽은 사람 이미지도 중요해서 해주시는 분이 미적감각이 딱봐도 있어보이네 하는게 중요해요. 외모가 전혀 그쪽과 인연없어 보이시니 대면하면서 하시는 사업은 비추..ㅜㅜ 외모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패션뷰티 쪽 스타일이 지금 모습에서 1도 안보입니다. 그냥 회사원같아요. 정말 하시고 싶으시면 일단 온라인 판매 이런쪽을 추천드립니다.
외모 이야기 하지 말라는데 어딜 가도 외모 중요합니다 특히 미용쪽은 진짜 외모가 중요함 잘생기고 예쁨을 말하는 게 아니라 서비스직적으로 외모가 적합한지임 끼 있고 밝고 서비스직 얼굴 말하는 거임 제보자 외모가 못생겼다라는 게 아니라 중년인데 저정도면 잘생긴 게 맞으나 네일샵 운영이나 일할 얼굴이 아니라는 거임 너무 경직돼 있고 그냥 아빠 같은 느낌임 분위기가 진짜 안 맞음 차라리 젊은 20대 끼순이남자가 더 적합함 못해도 말빨이나 분위기로 먹고 가는 것도 능력임 그게 없다는 거임 끼가 안 보인다는 거임 그냥 묵묵히 잘하는 스타일. 그런 건 미용계에서 원하지 않음 항상 트렌디하게 유행 잘 따라가야 하고 보는 눈과 립서비스, 끼, 분위기, 서비스, 실력 다 갖춰야 함 차라리 저분이 헤어를 배워서 샵을 차렸으면 반응이 달랐을 거임
네일 수강료 , 재료값에 (한번 떨어지면 재료 새로 사야함 ) 국가 자격증을 따면 +아트반( 샾 실무 아트 못함 . 기본아트교육) + 드릴반 까지 듣고 보통 나가는데 1000만 이상 듭니다 . 각종 세미나 듣는데 돈 몇백씩 나가구요 이렇게 투자 해도 거의 요즘 피부 , 메이크업 자격증 따서 속눈썹,왁싱도 하기 때문에 자격증이 총 3개 필요해요 . 돈 왕창 투자해서 뭐 자격증 따고 나면 바로 차릴수 없고 실무 경험을 쌓아야 하는데 샾 초봉이 네일샾 기준 1달 70~80 줍니다 ( 주 6일 출근 .하루 9시간 정도 근무) . 최저시급 받는건 꿈도 못꾸고요 만약 퇴사후 노동청 신고해서 돈 받아 내려고 하면 동종 업계 다 소문내고 난리 납니다 . 소수 샾만 그런게 아니라 다 그렇게 가격이 책정이 되어 있어요 . 그 푼값 받으며 경력 쌓고 샾까지 차릴수 있겠나요 ,,?
조선소 없는 강릉에서 일반 용접하시는 분들 중 네일하는 분들의 비중이 얼마나 될까 의문이네요 ( 건축쪽에서 5년 정도 일해 봣지만 용접 하시는 분들 중 네일아트 하신 분 한분도 못봣네용 ) 만약 있다고 하더라도 나름 고가??? 의 네일을 한달에 몇번씩 하진 않을 것 같아서요
모두들, 살면서 하고싶은게 처음 생겨서 저렇게 노력하는 사람한테 너무 쉽게 말하는거 같다. 저 아시는 지인분은 남성분이신데, 직접 손님을 만나는 건아니지만 매니저처럼 네일샵 직원을 두명 고용해서 월급주고쓰는데 잘되요 벌써 3호점 냈을 정도로. 아쉬우면 그런 식으로 운영해보는건 어떨까요? 가끔 매니저분들이 일손 필요할때가 있으니 종종 가서 직접 도와주시는 것도 좋을것같구요. 꼭 해보고싶으신 거니까 도전해보셨으면 합니다.
9:07 본인 나이보다 더 들어보이는데 무슨 소리에요.. 안그래도 얼굴이 길쭉하게 생긴편이라 나이 들어보이는데 눈썹도 정리안하고, 흐릿하고, 면도는 했는데 푸르죽죽하고, 입술색도 없고... 그냥 얼굴에 뭐 하나 발랐다고 "하 나는 화장도 하는 자기관리하는 남자야"하면서 자아도취하고 있는 것 같음.
저도 남자고 30초반부터 30후반까지 속눈썹, 반영구 직원으로 미용을 6년 했는데 .. 비추 입니다 완전 비추입니다... 40대 중반 남자분이 실력이 초짠데.. 20대 여자 기술자분들에게 디자인 감각은 당연히 뒤쳐질테고 기술적인 부분도 당연히 뒤쳐지고 습득력 또한 뒤쳐집니다 그리고 요즘세상에 정말 잘가꾸신 꽃중년 시술자라면 그나마 고객들께서 한두번 들를 만 할텐데.. 안됩니다 외모로 경쟁력 또한 떨어집니다.. 저도 6년간 하면서 실력적으로는 누구한테도 안진다라는 자부심으로 버텨왔는데 기본적으로 여성분들은 남자시술자에게 약간의 거부감은 가지고 계신다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몇개월이 지났지만 혹시라도 포기를 못하신다면 샵인샵이나 상가에 작은평수로 구할 수 있는 점포 하나 받아서 해보세요.. 서장훈님 말씀대로 정말 뛰어난 실력을 갖고 정말 빠른시간에 열손가락을 컴플레인없이 처릴 한다면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제 글이 너무 부정적이지만.. 현실입니다 미용이 사업하긴 문턱이 낮으니.. 많이들 하시지만.. 나를 냉정하게 비교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손재주가 좋으시면 어떤 일이든 잘하실 것 같아요 경쟁력있는 일에 고민남분의 재능과 열정을 더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부정적인 글을 올려서 죄송해요
외모 이야기 하지 말라는데 어딜 가도 외모 중요합니다 특히 미용쪽은 진짜 외모가 중요함 잘생기고 예쁨을 말하는 게 아니라 서비스직적으로 외모가 적합한지임 끼 있고 밝고 서비스직 얼굴 말하는 거임 제보자 외모가 못생겼다라는 게 아니라 중년인데 저정도면 잘생긴 게 맞으나 네일샵 운영이나 일할 얼굴이 아니라는 거임 너무 경직돼 있고 그냥 아빠 같은 느낌임 분위기가 진짜 안 맞음 차라리 젊은 20대 끼순이남자가 더 적합함 못해도 말빨이나 분위기로 먹고 가는 것도 능력임 그게 없다는 거임 끼가 안 보인다는 거임 그냥 묵묵히 잘하는 스타일. 그런 건 미용계에서 원하지 않음 항상 트렌디하게 유행 잘 따라가야 하고 보는 눈과 립서비스, 끼, 분위기, 서비스, 실력 다 갖춰야 함
셀프네일하는 고등학생인데 제 주변만 봐도 벌써 배우고 잘하는 애들 엄청 많아요 당연히 젊으니까 감각도 좋고 뭐가 좋은 제품이고 이런 거 다 알죠 요즘 유명한 네일아티스트분들 보면 본인 디자인이 있으신 경우가 많은데 아트 보시면 실력은 좋은데 감각이 좀 떨어지시는거 같아요 이미 레드오션이고 디자인 유행도 정말 급격히 바뀌는데 유행 따라가는게 정말 중요할거에요 근데 동네에 남자 네일아티스트 분 있으시다 하면 한 번쯤은 궁금해서 가 볼 듯 만약에 하신다면 그 고객을 어떻게 사로잡냐인데 여자들은 대게 홍석천 이런 끼부리는 말투 좋아함 갔다가 재밌고 서비스도 잘해주고 어느정도 하시면 또 갈듯?
샵 보다는 에이블리 같은곳에 팁 판매하시면 될거같기도 해요 :)! 저도 남자이고 네일 전공하는 사람이지만 실력도 말도 잘안통하는 남성분이 샵차려서 네일해준다고 갔다가 진짜 희롱같지 않은 희롱하는 경우도 많아요ㅜㅜ 진짜 그럴때 여성분들 입장에서는 불쾌하고 무서울수도 있어요 :( 사연자분 네일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아트 배우신거 말고 요즘 샵에서 하는 트렌드 같은거 찾아보셔서 팁으로 먼저 만드셔서 판매도 해보세요! 샵을 차릴려고만 하지마시고 다른 원장님 밑에서 일도 해보세요 :) 😀 그래도 열심히해보세요 :) (+TMI지만 저는 목소리도 가늘고 여성스럽고 수다스럽고 말투가 약간 " 어머 ~ " 이런식으로 나와서 그래가지고 더욱더 사람들에게 조심스럽게 행동해요 :) 최대한 불쾌함을 느끼지 않으시게 행동하고 하는게 중요해서 학원에서도 충분히 조심스럽게 행동중입니다.
네일아트에 대해 잘 모르지만 유튜브 보니깐 네일아트가 되어 있는 인공 손톱을 팔고 소비자가 디자인을 보고 구매하면 손톱은 소비자가 알아서 붙이는 형태도 있던데.. 창업보다 온라인으로 자기 디자인을 먼저 팔아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여기에서 판매가 입소문 나면 굳이 창업까지 안해도 될 것이고.. 하고 싶은 일도 마음껏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면서 유튜브로 자신의 네일 모습까지 영상으로 찍어 올리면..인지도도 올라가지 않을까요?
@@빙그레-j9s 남자도 여자보다 더 예리하고 꼼꼼하게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단지 저 분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 힘들고 경험 없이 창업부터 하기에는 위험도가 있으니 온라인으로 해보라는 겁니다. 온라인이면 손을 잡지 않아도 되고 여자들만의 수다에 끼일 필요도 없잖아요.
근데 말빨이고 뭐고 그냥 실력때문에라도 안되겠는데요... 저 실력이면 40대 남성인거 이전에 누가 네일 받으러 가요... 3:59 정지하고 봐보세요ㅠ 진짜 옛날 감성...ㅠ 장미라던가 하와이(?)같은 아트들 다 무슨 90년대 감성 스러운데... 요즘 20대 30대 눈에는 거의 할머니 감성으로 보여요 솔직히ㅠ 걍 다 필요없고 개업할 실력이 부족합니다ㅠ 요즘 잘하는 아마추어들 중에 저거보다 더 잘하는 사람도 있는데ㅠㅠ
![[무엇이든 물어보살] - Full 영상(123회)](http://i.ytimg.com/vi/K1hBpzr6Oo8/mqdefault.jpg)
![[무엇이든 물어보살] - Full 영상(123회)](/img/tr.png)
![썸녀가 알고 보니 다단계 사기꾼?! 연애하고 싶은 40살 거제도 모태 솔로남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11108 방송](http://i.ytimg.com/vi/hodxiO5qmqE/mqdefault.jpg)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7년 경력! 남자 고등학생 네일아티스트 [ 별별사람들 ] 20210717](/img/1.gif)
사연자님 댓글 꼭 읽어주세요. 전 속눈썹, 반영구샵 1년차인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제가 하는 일이 네일은 아니지만 다른 뷰티업에서 일하고 있는 경험으로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실무로 개인 샵을 하시는 건 절대적으로 비추에요. 아시겠지만
뷰티업계중에 특히 네일은 서장훈님 말씀처럼 사랑방 역할이 엄청나요.
마주보기 때문에 고객들과 티키타카를 잘 하셔야 합니다. 근데..
0:41 서울 사람 드립, 1:18 화장품을 밤? 이라고 표현,, 또 3:47 6:52 여기만 보고 판단하기엔 뭐하지만 말이 잘 안통할 거 같아요. 손님이랑 얘기 해도 서로 이해 못하고 갑분싸될 거 같아요..
그리고 중년 아저씨한테 한번쯤은 궁금해서 가는 사람이 열명 중에 한명 있다고 쳐도 그 사람도 다신 안갈 확률이 너무 커요.
그렇기 때문에 네일 샵은 단골이 수레바퀴처럼 계속 오는 유동성이 중요한데 단골 유치가 안될 것 같아요.
안그래도 네일업계는 이미 레드오션이고 동네 네일샵 원장들끼리 친목질에 끼리끼리 어떤 제품이 잘나가는지 어떤 스타일이 요즘 유행인지 네일관련 업무관련 노하우 등등.. 정보 공유를 할텐데 거기에 끼지도 못하실거에요.
정말 현실적인 조언을 해드리자면.
수제작품 판매몰 '아이디어스' 작가로 입점하시거나 10-20대 여성 쇼핑몰 '에이블리'에 입점하셔서
데싱디바처럼 붙이는 네일을 수작업으로 만들어보시고. 박리다매든 정말 실력을 높이셔서 퀄리티를 상향하시든
그런 공방 형태로 가게를 차리셔서 온라인으로 제작 포장 판매하시는게 네일을 할 수 있고 매출로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한 뷰티샵을 오프라인으로 만드셔서 상가를 차리시는 것은 정말정말 100퍼센트 비추고요.
나이도 중년이시면 충분히 붙이는 네일 만들 자금은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예쁜 손 갖으신 모델 구하셔서 만드신 제품 붙이고 전문촬영업체 통해서 사진만 예쁘게 찍으시고,
"네일아티스트가 손수 제작한 수제 네일, 붙여도 샵에서 한 듯한 자연스러움! 편리함!" 등으로 마케팅하세요.
정말 심플하게 베이직한 것들만 판매하셔도 사연자님이 그토록 하고싶으신 네일이라는 업종을 통해 장사를 하고 있다는 그 성취감은 분명 있을겁니다.
사연자 님이 이거 꼭 읽으시면 좋겠네요. 저도 중년아저씨가 하는 곳엔 안 갈 것 같아요.
댓글 올리자!!!!!
와 정말 좋은 생각이세요 특히 아이디어스요
와..진심어린 댓글..인정!!
와 남을 위해서 이렇게 정성스러운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현실적인데 친절하시기까지 하네요. 전략적이구요.
볼때마다 느끼지만 서장훈은 최고의 캐스팅이다
신의 한 수👍
요즘 브랜디나 에이블리보면 수제 네일팁 파시는 분들 많던데!! 그쪽으로 장사를 먼저 시작해보는 게 어때요!!?
아이디어 뒤집어진다 👍👍
이거다 이거
오 괜찮다
뭔말인지 모르는 1인
오 현실적인 조언이다
진짜 서장훈 통찰력에 입이 떡 벌어진다 ㅋㅋㅋ 네일샵은 말 그대로 손톱만 꾸미려고 가는 것 보다 남친얘기, 직장얘기 등등 수다떨고 싶어서 가는 목적도 큰데 어케 이걸 딱 집어내지!? 그리고 사연자분은 창업 전 먼저 유튜브 통해서 자신의 실력이나 말빨?을 보여주면서 운영해보세용 그럼 사연자분 스타일을 보고 방문하려는 사람도 늘어날거에여 꼭 남자라서라기 보다 굳이...? 주변 네일샵 제쳐두고 거기만! 가야 하는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가격, 트렌디함, 수다 등등... 남자라고 해도 승헌쓰나 주우재님 처럼 말 재밌게 하고 친근한 이미지면 다들 가고싶어 할 걸요 ㅋㅋㅋㅋ 부디 잘 생각해보시고 원하는 바 이루셨으면 해요
오 유튜브로 먼저 보여주라는건 적극 찬성입니다. 어느정도 홍보효과도 있을거고 스스로의 영상을 통해 자신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객관화와 다른 네티즌들의 피드백도 들을수 있어 괜찮은 방법일듯요
서장훈님 허리 통증때문에 발톱때문에 네일샵간다고 하던데 그래서 아는거같아요~
승헌쓰는 ㄹㅇㅋㅋㅋㅋ
주우재는..말빨,토크보단...
외모..
헐 나는 네일샵 에서 말시키는거 짱싫은데 아무말 안했으면 좋겠음..ㅋㅋㅋㅋㅋㅋ
네일샵 남자가 잘 되는 경우 : 유튜버-승헌쓰, 연예인-홍석천,조권,황재근 같이 약간 음의기운이 있는 하이텐션분들이 잘 될거 같아요...ㅎㅎ 사연자님은 이런분들이랑 거리가 먼....ㅠㅠ...
아님 잘생긴사람 두번 세번갈듯
홍석천 ㅋㅋㅋㅋㅋㄱ 아 이건 진짜 간다
음의기운 ㅅㅂㅋㅋㅋㅋ
@@널채채널 어머어머~~얘 미쳤나봐~~그 새끼모야 하고 남친 욕 같이 해줄수 있는 (진짜 쌍욕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하소연) 남자면서 남자심리도 잘 설명해주고 이런 남자면 절 먹힐듯. 근대 남자 남자한 남자면 여자들이 뭐하러 거기 돈고 네일 하로 가욤 ㅎㅎ
음의 기운ㅋㅋㅋㅋㅋㅋㄱㅋㅋ근데 맞말
서장훈 진짜 감각 뒤집어짐...... 사연자 분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화법이라고 보기는 좀 힘드신데 ㅠㅠ 그리고 네일샵 감각은 사장님 센스나 스타일도 좋아야하는데 스타일이 너무 올드하고 나이도 있으셔서 좀 어려우실듯,,,
하.....마치 느낌이 드라마에서 앞치마입고 집안일하는 어르신같아....
굳이 계집들한테 맞춰줘야되나 ㅋㅋ
네일샵 10년하고 은퇴한 곧 40대 여성입니다
같은 여성이여도 나이들면 센스나 유행에 뒤떨어지고 손님들도 곧 50대 아저씨보다는 20대 여성이 센스나 취향 어필하기에 편하고 본능적으로 원해요..
대화하는게 좋다하셨는데 우리는 들어주고 맞장구 치는 입장이지 본인 얘기하는게 좋으시면 힘들어요...
냉정하게 그 연세시면 노안도 시작되셨을텐데.. 현실적으로 힘들어요.
이쪽은 안해보고 후회하기보다 해보라고 하기엔 시기가 중요해요..
생각보다 초기자본도 많이 필요하고 손 털땐 맨손으로 나온다 보심 돼구요
서장훈님 말씀대로 실무 경험없이 손님 상대 힘들어요 요즘은 손님들이 왠만한 초짜보다 많이알고 네일 자주 받으시는 분들은 쉐입잡을때부터 알아요.. 누가 초보한테 돈주고 손 발 맡기고 싶을까요..
여자친구 어머님께 해주시고 만족하시길..
실례지만. 네일샵왜은퇴하시나용!?
저는 30살인데. 미용쪽 시작하려해서..
@@멍하-y3k 일단 신체적으로 오는 부담감이 커서요
목디스크에 연골이 다 닳았고ㅠ 씨티 찍어보니 70대의 목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머리, 어깨로 오는 통증도 심하고 손목, 손가락 고통도 심하고 신우신염에 시력저하에 피부까지.... 최근 워낙 저가샵이 창궐하다보니 끝없는 경쟁에 지치기도 했구요..
전 손님응대나 진상고객응대도 부담감은 없었는데 건강이 갈수록 악화돼서 그만뒀어요~
참 재밌는 직업이긴 했어요 그런데 손 딱 떼자마자
지금은 제 손발관리도 안해요 ㅋㅋㅋ
@@PARKJJO 와그렇군요.. ㅠㅠ
실은제가 물경력사무직이라
속눈썹연장.메이크업.피부관리사 다땃는데
진심!!!너무 힘들어서
이걸도대체 어떻게 하나 싶더라구요
피부마사지는 손목계속 힘들어가서 기빨리고.손저리고 ㅠ
속눈썹연장은 눈빠지고 한털한털보는데 진심 눈빠질거갘고 메이크업은 창업하기도 글럿곸ㅋ
결국 사무직 다시하는데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미용쪽파려고 했거든요 ㅠ
주변에서 창업 계속 하는거보고 .나만 힘든건가했는데
다들참으시면서 하는거였네요
정성스러운 답변너무 감사합니다!!!!
@@멍하-y3k 큰 돈 욕심 없으시고 일이 재밌으면 학원강사나 방과후교사 하시면서 1인샵 예약 받아서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김예슬 저도 속눈썹 했어요.. 근데 나중에는 하고 싶어도 못하니까 버틸만하면 더 하세요ㅠ 대신 스트레칭 많이 하시고ㅠㅠ 영양제 잘 챙겨드세요
네일아트 자주 받으러 가는 20대 여자사람 입니다.
저라도 남자분이라 신기해서 호기심으로 한번은 가겠지만, 그 이상의 단골로 남진 않을것같아요
제가 보기엔 멘트도 조금.. 아재 st라서... 티키타카가 안 맞을것 같구 네일아트는 진짜 스킬 50% 티키타카 50%입니다.
솔직히 아트하신거 보여주신것 중에 요즘 유행하는 아트가 없으셔요.. 예뻐보이지도 않고..
일단, 스킬과 안목을 중점을 두고 해보시고 수제 네일팁 장사를 시작하시는게 맞을것 같아요
일단 6번만에 합격이라는거 자체가 재능이 없는거에요...사실 시험자체는 많이 해도 두세번이면 붙어요.
더군다나 무좀체크/젤체크에서 미스였다니
네일하시는 분들은 꼼꼼해야되요
기본이 안되는거..
실무도 실무지만 기본 색채 감각도 뛰어나야 하는데 올드하고 무엇보다
여친과 누나가 반대하는게 과연
뭐때문일까요? 남자라서가 아니라
지인들이 봐도 안맞을것 같기 때문...이라고 보여요
그래도 너무 하고싶으시다면 어쩔수없겠지만..취미로만 하시는걸 추천
인정..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하지 말라고 할때는 이유가 있는건데 그 이유를 직접적으로 말해주면 상처받을까봐 그렇게까진 말 안해주는듯.. 그러니까 계속 희망을 품고 계시지 ㅠㅠ
저도 이게 가장 맞는말.. 다른거 다 떠나서 시험에 모델과 무좀 체크가 안되어있다니
전직 네일리스트입니다. 창업은 다른네일샵에서 직원으로 못해도 1년이상은 근무해보시고 그때 이것저것 따져보고 그래도 하고싶으시면 도전하세요. 실무경헙없이 지금같은시기에 창업하시면 백퍼 망합니다. 그리고 케어칼라까지 한시간안에 시술가능하고 하루 열명이상시술 못하시면 수익안나요. 지금실력으론 택도없어요
ㅇㅈㅇㅈ 엄청 복잡한 드로잉이나 캐릭터 들어간 풀아트 아닌 이상 두시간 걸린다..? 손님 다 끊기고 원장한테 욕먹을 확률99.999999 지금 지인이나 무료 시술 몇번하고 자신감 만땅상태같은데.. 한번 막내로 밑에 들어가서 월90받으면서 일해보면 좀 깨닳음을 얻으려나.. 근데 또 밑에서 일하긴 싫겠지..ㅎㅎ
@@세화-d2j 깨가 닳기는 왜닳아 깨달음임
@@세화-d2j 근데 46세의 남성을 어디서 막내로 채용해줄지.. 원장님 나이 많아봐야 비슷한 나이일거고 거기에 실무경험 쌓고있는 네일리스트분들은 한참 어리실거고 그럼 불편할텐데 ㅠㅠ 취업도 쉽지 않을거같네용
근데 현실적으로 취직은 안 될것 같아요..
하루 열명이요? 원컬러 이만원도 안하는 동네 싼마이샵에서 일하세요...? 아무리 공장식이어도 열명을 어케하지;; 미래 건강 땡겨쓰는거예요 좀만 나이먹으면 몸 아작나요..
일단 상대 말을 끊는 것부터.. 그건 어떤 직업이든, 사람대 사람으로서도 마이너스..
수다가 자신있다고 말하시는데 .. 여자입장에서 정말 꺼려지는 타입이에요 ㅠㅠ 서장훈님 말씀하실때도 말 끊어먹는거보고 절레..
사람이 성정이 나빠보이진않으나 눈치없고 본인이 되게 잘생기고 말잘하는 줄 아는분 같아요😂 네일은 취미로만 하시는걸로
맞아요ㅋㅋ 잘생기고 말잘하는줄 앎
네일도 엄청 잘하는 줄 암
자뻑ㅋㅋ 스스로 행복하긴 하겠다ㅋ
말을 좀 심하게 하시네요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네일 얘기가 아닌 비꼬는 식의 댓글은 좀 아닌 것 같아요
별로 안받고 싶음ㄹㅇ 큰아빠한테 네일받는 기분일듯..
앜ㅋㅋㄱㅋㄱㅋㄱㄱ비유찰떡이시네
아니면 남성 전용 네일샵 같은건 어떠신가요? 무좀 케어 받으로도 네일하러 오시고 요즘 남성들도 메니큐어는 아니더라도 서장훈님처럼 손톱 관리는 하는 추세인데
맞아요! 요즘 남자들도 네일케어 많이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오 괜찮은 거 같아요!!!
정답
괜찮네요^^
남자들이 남자가해주는 네일샵을 갈까여? ㅎㅎ
이 분 외모에 상당한 자신감이 있는 가 본데?
서울사람 같이 생겼다는 건 도회적인 이미지
서장훈 바로 부정
이수근이 얼굴이... 할때 괜찮죠? 하는걸봐선 미남이나 동안소리 기대 한 것 같음
네일샵도 여자들이 자기보고 좋아해서 잘 될 줄 알고 차리려는 듯
조크 같은데
하야시긴해여 하얘서 좀 동안이미지가 있긴하신듯
동안아님?
@@냥냥-c1d ㄴㄴ 누가봐도 46으로 보임 전혀 동안 아님,,,
그냥 농담 같음
헤어샵처럼 젊은 남자인데 스타일도 입담도 실력도 괜찮다면 단골이 될 수 있겠지만, 나이드신 분이고 말도 아직은 버벅이시고 실력이 미흡한데 밀고나가기는 좀 힘들거같아요.
세상엔 내가 그걸 할 줄 알아도 안하는 분들이 많잖아요.
남자쌤한테 받는게 불편하고 이런 걸 다 떠나서 지금으로써는 경험 부족으로 케어 +네일 자체가 오래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디자인이 너무 올드한 감도..ㅠㅠ 유명 네일샵들 다 인스타로 서로서로 팔로우해서 디자인 아이디어 얻고 매달 이달의 아트 디자인 만들고 하시는데 그런 젊은 감각은 몇십년 하신 선생님도 못따라가시더라구요.. 트렌드가 순식간에 바뀌니ㅜ 애초에 타겟을 4050으로 잡는 게 아니라면 경쟁력이 있을까 걱정되는 ㅠㅠ 하지만 실력이 그 누구보다 뛰어나다면 잘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40-50대도 저런네일 안함 우리엄마도 심플한거 좋아하는데
저거 네일학원연구반에서 기본적으로 하는 아트에요..고로 학원에서 만들구 따로 포토폴리오 안한거임
ㅔㅡ
저런 디자인은 비유하자면 딱 그거에요 컴퓨터 학원에서 어르신들 포토샵 기초 가르칠 때 배우는 그 기본디자인 있잖아요 ㅎㅎ... 그런 느낌을 네일아트에 대입한거라 보시면 됩니다ㅠㅠ
여자랑 대화 자신있다는 것과 여자들이 대화하고 싶다는건 달라요. 여자가 대화하고 싶다는 남자는 조곤조곤하면서 공감 잘해주는 남자들. 근데 출연자는 목소리 크고 흥분하고 윽박지르는 느낌. 본인나름은 유머인데 좀 거부감 들고..
무엇보다 저분이 제 손을 만지작만지작한다면...😨
하지만 꼭 하고 싶다면 하세요. 성공과는 별개로.
😨 이표정 개터졌네 ㅋㅋㅋㅋㅋ
나도 남자가 내손 만지는거 자체로 거부감듬...😨
@@RealJjambbong 배리나 닮은 님이 다른 사람 손 만진다 생각하니 토니오고 역겨운데요?
@@사람-s6t 다른사람 손 만지지도 않고 만지고싶지도 않은데 갑자기 왠 뜬금포이신지...?
@@사람-s6t 그저 배리나 배리나.. 이정도면 얘네 배리나 사랑하는 듯
근데 진심 저정도면 조상님이 계속 하지 말라고 막으시는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후니오빠가 하는 네일샵이라면 진짜 단골되겠다.... 맨날 얘기하고 고민상담 받고싶어질 것 같음 ㅠㅠㅠㅠㅠ
와 서장훈 진짜 대단하다ㅋㅋㅋㅋ 네일 트렌드도 알아ㅋㅋㅋㅋ
저 원래 자주가는 네일샵 있는데...저번에 급하게 예약하려하니 안되서 대학가쪽 네일샵 예약하고 갔는데..남자쌤이더라고요...
아트이런건 정말 원래 하던쌤 못지않게 잘하셨지만...네일 받는 1시간 30분여동안 불편불편....ㅜㅜ 네일은 기술도 아트도 물론 중요하지만( 화면상 저건 너무 촌스럽..ㅜㅜ)수다수다 떨러도 많이 가요
0
혹시 린디린디~?
@@나는나는연못으로-k6g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겄다ㅋㅋㅋㅋㅋ
수다도 수다지만 수다를 잘 떤다 그래도 46살 아저씨가 손 주물주물 아트해주고 있으면 불편할듯 ㅋㅋ
@@whektiwlsnmg6053 인정 ㅎㅎ 젊은 나이 또래인 남자가 잡고 해줘도 불편한데 삼촌뻘인 아저씨가 해주면 더 ㅠㅠ 근데 시간까지 오래걸린다? 두번은 안갈듯 싶어요
서장훈님의 주옥같은 조언 꼭 새겨들으시길 추천합니다. 어린 훈남분이 하는 네일샵이라면 가볼 의향이 있지만... 사연자분이라면 안가게 될것 같아요ㅜㅜ 샵 오픈하려면 돈도 많이 깨지는데 일단 다른 쪽으로 적성을 찾아보시는게 좋겠어요
솔직히... 외모갖고 뭐라 하는게 좀 그렇지만.. 네일숍으로 하기엔 인상이 그닥 호감형이 아닌듯...;;
네일팁 파는것부터 시작하는게 맞는거같음 인스타도 하시고 유튜버도 하시면서 실력을 좀 키우고 남자네일아티스트로 얼굴부터 알리고 고객이나 팬도 좀 모은뒤에 샵 여는게 날거같음 나이 문제 때문에 샵에서 직원으로 채용 안해줄거같고 네일이 그렇게 하고싶으면 네일팁부터 시작하는게 맞을거같음
차라리 유튜브나 틱톡 같은데서 채널 운영하면서 스스로의 끼를 먼저 뽐내보세요
초반부터 사업으로 벌리는건 노노노…. 직원도 여초, 방문하는 이들도 여초집단..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그런 기술직은 아무리 사장이여도 초짜면 직원들이 무시할 수도 있어요ㅠ
사랑방 역할도 생각보다 굉장히 중요하고요… 본인은 잘 어울린다 생각하시나본데 여자들은 원래 기본적으로 리액션이 좋은 분들이 많아서 그냥 호응해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짧은 영상에서 봤을때 여성들과 대화가 잘 통하는 언변인지 모르겠어요
ㅁㅈㅁㅈ 초반부터 사업으로 벌리지마시구 우선 시작은 조그맣게!!!ㅠㅠㅜㅠㅜㅇ!!!!!내가 이 일에 맞는가!!!!!포부 큰건 좋지만 자신의 적성과 업계의 적절성도 봐야해요!!
손 느리면 그냥 다신 안가요 ㅠㅠㅠ... 저는 365일 쉼없이 네일받는데요ㅠㅠ.. 게다가 여자분과 노가리 까는 맛에 가는데 ㅠㅠ 남자분이라 너무 부담스러워성 ㅠㅠㅠㅠ 차라리 네일쪽 도매물품 영업이 정말 좋을꺼같아요~
영상 끝까지 보니 너무 하고싶어하시는데~ 그냥 한번 해보시고 아닌걸 깨닫는 것도 좋은 거 같긴해요 !
@@_clairekim1937 재력이 된다면 부딪히고 깨달아보는것도 나쁘지 않겠죠
9:07 네..? 괜찮죠라구요..? 중년 아저씨 제발 정신 차리세요 진짜 왜 저렇게 철이 없지
서장훈 어쩜 저리 똑똑하고 말을 잘할까
진짜 하고싶으면 하세요 근데 후회도 본인의 몫이예요..
한국은 사업을 너무 쉽게 생각함 외국같은 경우는 똑똑한사람이 스타트업하는데 한국같은경우는 남 밑에서 일하기 싫으면 사업..실무 경험이 없으면 당연 경력을 쌓고 사업을 하는게 안전함 경력없이 정말 특별한 아이디어가 있어 간간히 성공하는사람이 있지만 매우 드묾
외국도 사업 나름이지, 똑똑한 사람만 비즈니스하는 건 아니죠~ 한국은 스몰비즈니스 차리기에 특화된 나라같고 미국은 죽어라 샐러리받고 일하게끔 만들어진 나라같아요. 스타트업차리는 애들이야 잘사는 집 애들 (대부분 백인들)이고..
한국 / 외국 나눌건 아닐것 같습니다.
할말하않 줄이겠습니다. 밖으로나가서 많이보세요.
처음에 서울 사람 같이 생겼지만 이러는 것 부터 착각이 심각하심. 입을 열면 열수록 깬달까. 말하는게 죄다 핑계고 이런 일을 하기엔 센스도 부족해 보임. 결과물도 샵 차릴 정도가 아니구요, 올드함이 결과물에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저도 전직 네일리스트인데요. 좋아하는일이라 하시니 말릴건 아니지만 댓글처럼 실무경험 진짜 많이 필요할거에요.. 저 아트판 보자하니 학원 아트수료과정에서 나온 아트판인것같네요 ㅎㅎ 저도 했었는데 딱 저렇게 다 만들어지고요.. 요즘 네일샵들은 이런 디자인 안합니다. 응용도 잘해야하고 감각도 키워야하고 눈에 보기엔 쉬워보이지만 손님손에 한다는건 정말 어려워요. 학원수료과정 다 끝내시고 바로 샵 차리면 열에 열은 대부분 망하더라고요..현실은 현실이더라고요 진짜 하시고싶으면 윗분들 처럼 수제팁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사람들 손 많이 잡아서 연습도 충분히 해야하고요.
저도 남자분한테 네일 받아봤는데 디테일하다는 느낌을 못받아서ㅠㅠ 아무래도 손 만지작 하는건데 여자분이 해주는게 좋아요..
일반화 시키지는 마세요. 사람마다 다른겁니다.
@@피묻은수수깡-m7m 일반화가 아니라 이분 경험인거죠
@@피묻은수수깡-m7m 일반화라기보다는 저분처럼 선입견땜에 장사가 잘 안되겠져
저도 미용 전공했는데 확실히 남녀 차이 있어요~ 실제로 바버샵 같은 남성 머리는 남자분들이 더 잘하시고... 성별 타는거 분명 있습니다
@@도롤로-v8q 그러니까 경험으로 일반화 시키지말라는 얘기에요. 그 사람이 그런거지. 남자. 여자 이렇게 통틀어 말하는게 아니란 얘기입니다.
걸스토크 하는 목적도 있는거 댓글로 쓰려다가 말았는데, 선녀님이 말씀해주시네..👏👏👏👏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고 싶은 일이 생긴 건 축하드려야 되는 좋은 일인데 네일아트 하려면 꼭 샵 오픈만이 방법은 아니에요~ 댓글 보면 온라인으로 네일 팁을 팔 수도 있고 무대 분장 쪽으로 갈 수도 있는 거에요 네일아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현실적으로 말씀 드리면 지금 일반적인 네일샵을 차리셨을 때 잘 될 것 같지는 않아요
네일샵에서 내성발톱이나 악성발톱 관리도 해주잖아요 ㅎㅎ 네일아트쪽보다 그쪽 전문성을 살려서 공부해서 오픈하시는것은 어떨지 ㅎㅎ 하고싶은 네일아트도 나이대 커버도 가능하지않을까싶어요!!
주고객으로 2030 젊은 여성들은 힘들 것 같아요 네일샵은 스몰톡도 중요한데 젊은 여성들이 편하게 대화할 타입은 아니신 것 같고 네일 디자인도 사실... 썸네일 작은 화면으로 볼 때도 촌스러운 느낌이라ㅜㅜ 나이 좀 있는 분들은 모르겠네요 고객층을 잘 정해야 할 듯
현 네일샵20대직원임. 전 27에 직원된거구요. 미용은...나이 많이 따집니다. 여자남자가 문제가 아니라 40대이신게 문제예요. 40대에 네일시작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고 있어도 곧 그만두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최저시급도 못받고 월 80받고 일하는데 많구요. 한달 6번쉬면 많이 쉰다고 하죠 하루 10시간씩일하고 4대보험도 안들어주는곳많아요. 근데 이걸 열정이라는 이유로 여자애들이 많이 버터요.네일복지가 좋은샵이 없으니깐 자기 네일샵열고 또 악습반복 ...그러니깐 시장포화상태에 가격파괴 다 윗세대들이 만든 일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쪽 전공이면 다 알고있는 사실이구요..악습이지만 안바뀝니다. 그걸 감당할수있겠어요? 그리고 내성발톱이나 무좀같은경우는 네일 패디보다 윗단계라서 전문의사나 경력오래된 네일리스트가 하는거죠. 비용도 비싸구요. 취업자체가 힘들거예요. 본인도 아시고 계시니깐 샵내신다고 하시는거죠. 그냥 포기하시고 다른전공을 추천드릴께요. 네일샵보다는 네일재료나 유통쪽 영업사원같은것도 좋으실것같아요.
전 네일경력 5년차 네일강사 겸 아티스트입니다.
6번만에 시험에 합격했다면 여기서부터 문제가 큽니다. 주변에서 다 말리는거예요.
보통 못해도 2~3번까지는 봅니다. 저랑 같이 시작했던 50대 언니도 필기, 실기 다 한번에 붙었고요.
케어+풀콧이 제일 중요한데, 2시간이면 너무 오래걸려요. 샵에서는 못해도 40분~1시간 안에 끝내야 합니다.
발은 좀 느려도 얼굴을 직접 마주보지 않고, 요새는 다들 핸드폰 가지고 놀기 때문에 1시간~1시간 20분 정도까진 괜찮은데요.
손은 직접 마주보고 있고, 핸드폰도 가지고 놀지 못하기 때문에 시간체험을 더 길게 느낍니다.
그리고 말투나 억양이 좀 급하게 말하시다보니 제가 듣기에도 좀 답답하고 말이 자주 끊깁니다.
여자들끼리의 대화는 샵 측에서 을이 되기 때문에 주로 동조하며 받아쳐주거나 지켜보며 듣거나 하는 제일 기본적인 태도가 중요한데, 본인의 얘기를 자꾸 먼저 하고 싶어하시는것을 보니 그게 어려워보입니다.
아트반 수업 들으신 작업물의 결과도 "우와~"할정도는 아니고, 고쳐야 하는 버릇들이 많이 보이네요. 디자인을 처음 볼 때 관찰력이나 눈썰미가 낮으신 듯 합니다.
아트의 포인트들이 다 죽었어요. 지브라아트만 봐도 눈에 보입니다. 도트 디자인도 너무 포인트가 없고요.
실무로 샵을 오픈하려면 문제가 생겼을 때 그걸 해결할 능력이 되는 원장이어야 하는데,
초보 원장이면 일부러 들러본 사람들이 입소문을 내고 금방 소문이 나서 사람들이 가지 않습니다.
심지어 자신이 살던 동이 아니라 다른 동의 샵에 와서 다음 날 떼 달라고도 합니다. (원칙적으로 젤네일은 최소 1주일이상 둬야 하는데 말이예요.)
네일아트는 그냥 취미로만 하시고, 다른 일을 생각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ㅋㅋ 네일은 뭔데 5년 따리하고 남가르치는 강사를 하냐 기술도아닌긴보네
넘 좋은 조언이에요 저아저씨가 이댓글 꼭 봤으면...
혹시 아트는 학원에서 배우고 창업하셨나용? 저두 배우고 싶어요ㅜ
@@sokkral 이런 댓글 달고다니는 애들 정신머리는 어떨까? 진짜 궁금 ㅠㅠ 네일은 트렌드를 따라가야 하는 직종에 미적재능과 손재주 있어야 하는 직종이라 오래한다고 잘하는게 아니라 잘하는게 잘하는거임 ㅠㅠ 오히려 수십년하면 트렌드 따라가기 힘들어해서 고객층 줄어들기도 함 ㅠㅠ 화가들이 자기 5년경력이니 1년경력보다 잘났다고 하는 거 봤음? ㅠㅠ 아는척 남 깎아내리는 꼬라지 보니 뻑가 같은 애들 좋아할거 같음 ㅠㅠ
보일러나 에어컨 고치러 온 아저씨 같은 관상이심… 근데 본인은 그걸 모르는 것 같아서 더 슬프네요……
속도ㅡㅜ
그리고 작품이 예전풍..노티
정하고 싶음
직원으로 들어가 몇년간 숙련하시길
서장훈 예리하다~
맨날 팀장님 과장님 보다가 힐링하러 네일하러가는데 거기서도 부장님 아재개그 듣고 있고 싶겠냐구요.. 대화가 잘통한다고 느끼는건 어린 친구들이 맞춰줘서 그런거에요 사회생활짬으로.. 근데 그걸 네일샵 가서까지 내 돈주고 과장님이랑 대화할 이유가??
현직 네일리스트입니다. 손님들이 요즘 너무 잘아셔서 ㅋㅋ
손케어2시간이면. 욕먹어욬ㅋㅋㅋㅋ 돈도안되실거고 ㅋㅋㅋㅋㅋ
하루에 많아야 5명? 5명으로 힘들어욬ㅋㅋㅋㅋㅋ 꽉채워 8명정도도 허다하고 많은날은.오버타임살짝넣고 13명까지도 가능합니다.
그래야 돈좀벌었다하구요 ㅋ 손님들도지루한거싫어하고
진짜 어떤분댓글처럼 ㅋㅋ 감각좋은 어리고 경력있는 선생님들선호하지 ㅋ 저도 30대초반에 10년이상 고경력인데 트렌드 따라가기진짜힘들어욬ㅋㅋㅋㅋ
진짜 ..죄송한데 저라면 안갈거같아요 제손을 못줄거같아요 ㅜㅜ
서장훈이 부정하니 목소리 막 커지고 빨라지고 ㅠㅠ 말 자를려 하고.... 불편...창업은 자유이나 결과는 ㅡ 열쇠 도장 진짜 대박
현실적인 조언 뼈 때린다.
얼마나 하고 싶을까... 꿈은 꿈일 때가 좋을 때도 있습니다.
강릉 고민남님 화이팅!!
다 떠나서 얼굴에 자신감이 엄청나신대ㅋㅋㅋㅋㅋㅋ
직원으로 채용이 잘 안된다는 것은 곧 손님도 찾아가고 싶지 않다는 말입니다.
꿈을 위해 도전하고 자신이 처음으로 하고 싶은 일이 생긴 거라고 하니까 막 너무 말리고 싶진 않은데 진짜 본인이 그걸 해서 수익을 내고 사업이 번창하느냐의 문제인듯. 진짜 하고 싶으면 하는 거죠 나중에 어떻게 되든
왜 굳기는 조상님이 하지 말라느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ㅋㅋㅋㅋㅋ아너무웃겨여
선녀 말대로 여자들은 정말 안갈거같음 정 꿈이라면 남성전용으로 열면 될것 같은데 손+발톱 기본 케어를 주로 하고 화려한거 하고싶으면 경력쌓아서 뮤지컬같은 공연용 분장 추가로 하면 될듯 ...
마쟈마쟈
세상에 예쁘고 쉬운 손 발만 있는게 아닌데…
무좀 질병이 있는지도 모르고 시험모델로 데려가서 어떻게 오너로 운영을 한다는거지 ㅠ
모델이 발톱무좀 있는 걸로 봐선 사연자 본인 발에 한 거 같은데.. 여자들도 발톱무좀이 많은가.. 남자들이 주로 많던데..
@@hangjungsal1 여자도 발톱무좀 많구요
시험시 본인 발에 시험 치지 못 합니다.
여자는 자기 잘생겼다고 자기입으로 말하는 남자.... 싫어한다...
고객 입장이라면 시간, 돈 들여서 하러 가는건데 그닥 타 네일샵에 비해 가고 싶을것 같지는 않아요.
다른건 다 제쳐두고라도 경험부족, 디자인 같은게.. 디자인 너무 촌스러워요.
좋다고 하는 경우는 무료시술이었기 때문인것 같은데요. 돈 내고 하면…음…
사업이 잘 되길 바라고 하는거지 못 되길 바라고 하실건 아니실텐데. 실무 경험부터 쌓고 사업할 생각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분 왠지 도장 진짜 하실듯 ㅋㅋㅋㅋ
솔직히 네일이나 헤어같은 패션/뷰티쪽은 사람 이미지도 중요해서 해주시는 분이 미적감각이 딱봐도 있어보이네 하는게 중요해요. 외모가 전혀 그쪽과 인연없어 보이시니 대면하면서 하시는 사업은 비추..ㅜㅜ 외모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패션뷰티 쪽 스타일이 지금 모습에서 1도 안보입니다. 그냥 회사원같아요. 정말 하시고 싶으시면 일단 온라인 판매 이런쪽을 추천드립니다.
선녀 통찰력 무엇,, 샵 창업보단 당근 같은데서 싸게 해준다고 하는 것도 좋은거 같아유
솔직히 당근에서 무료로 혹은 싸게 네일해준다고 해도 남자인거 알면 여자손 만지려고 수작질 하는건지 의심될것 같음
업장 없이 하는 미용행위는 불법이에요........ㅠ
@@PARKJJO 오호 몰랐네요,,,,
20대 여자들도 잘하는여자들이 수두룩한데. 40대 남자가 하는 네일숖 실력이 뛰어난것도 아니고. 누가 갑니까. 젊은남자도 아니고ㅡㅡ
서장훈말 완전 공감. 하고싶은 일이 있는 건 다행이지만 그걸 꼭 본업으로 할필요는 없다.
자기얼굴 잘생겼다고 자신있게 인정하는모습이 킹받는다ㅜ
ㅋㅋㅋㅋㅋㅋ본인입으로 괜찮지않냐고 할때 영상껐어요
자격증 취득한 성취감에 창업까진
무리한 도전이라 봅니다.
실무경험에서 얻는 경험이 더 큰
밑거름이 됩니다. 남자 네일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 분들도 끊임없이
공부와 연구를 거듭하시며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가시던데 ...
자격증만으로 쉽게 볼 일은 아닙니다.
1. 샘플을 보면 센스가 너무 구림
2. 6번만에 붙은걸 보니 똥손임
3. 서울사람같다는둥 자기 파악이 안됨..눈치마저 없음.. 말끊고 자기말 하고 싶어하는거에서 기함함
아니 진짜 주우재가 네일숍 차리면 개똥같이 발라놔도 간다 그런데 저런 중년 아저씨한테는 내 손을 내밀기가 너무너무 싫을거같아요 제발 ㅠ
본인 너무 상처받으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사람들 다 잘되라고 얘기해주시는 거니까 사람들이 너무 세게 얘기해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주세요😊
내가 여친이여도 반대할 것 같은디...ㅜㅜ
아무래도 여자들 손을 만져야하는데 싫지ㅠㅜ
하시고싶으면 그냥 여자친구분 많이해드려여
아니ㅋㄱ프사가ㅋㅋ
열쇠나 도장...웃픈데 공감이에요ㅠㅜㅠ
네일아트 자격증 어렵지않은데 6번이나 도전한거면 안맞는일인둣...
외모 이야기 하지 말라는데 어딜 가도 외모 중요합니다 특히 미용쪽은 진짜 외모가 중요함 잘생기고 예쁨을 말하는 게 아니라 서비스직적으로 외모가 적합한지임 끼 있고 밝고 서비스직 얼굴 말하는 거임 제보자 외모가 못생겼다라는 게 아니라 중년인데 저정도면 잘생긴 게 맞으나 네일샵 운영이나 일할 얼굴이 아니라는 거임 너무 경직돼 있고 그냥 아빠 같은 느낌임 분위기가 진짜 안 맞음 차라리 젊은 20대 끼순이남자가 더 적합함 못해도 말빨이나 분위기로 먹고 가는 것도 능력임 그게 없다는 거임 끼가 안 보인다는 거임 그냥 묵묵히 잘하는 스타일. 그런 건 미용계에서 원하지 않음 항상 트렌디하게 유행 잘 따라가야 하고 보는 눈과 립서비스, 끼, 분위기, 서비스, 실력 다 갖춰야 함 차라리 저분이 헤어를 배워서 샵을 차렸으면 반응이 달랐을 거임
네일 수강료 , 재료값에 (한번 떨어지면 재료 새로 사야함 ) 국가 자격증을 따면 +아트반( 샾 실무 아트 못함 . 기본아트교육) + 드릴반 까지 듣고 보통 나가는데 1000만 이상 듭니다 . 각종 세미나 듣는데 돈 몇백씩 나가구요 이렇게 투자 해도 거의 요즘 피부 , 메이크업 자격증 따서 속눈썹,왁싱도 하기 때문에 자격증이 총 3개 필요해요 . 돈 왕창 투자해서 뭐 자격증 따고 나면 바로 차릴수 없고 실무 경험을 쌓아야 하는데 샾 초봉이 네일샾 기준 1달 70~80 줍니다 ( 주 6일 출근 .하루 9시간 정도 근무) . 최저시급 받는건 꿈도 못꾸고요 만약 퇴사후 노동청 신고해서 돈 받아 내려고 하면 동종 업계 다 소문내고 난리 납니다 . 소수 샾만 그런게 아니라 다 그렇게 가격이 책정이 되어 있어요 . 그 푼값 받으며 경력 쌓고 샾까지 차릴수 있겠나요 ,,?
자기 꿈을 위해서 7번이나 도전해가면서 자격증 따고 하시는거 보면 열정이 대단하신거같아요! 저는 사업 하시는거 응원합니다!
네일 샵 오는 타겟층을 좀 나이대 있으신 어머니들이나 남자분들 대상으로 하시면 잘될 것 같은데요~!!
👍👍
나잇대많으신 어머님이나 남자가 네일을 얼마나 많이할까요...
ㄱㄱ
@@minho1318 보통 남자들이 네일을 하는건 실리적인 이유가 많던... 용접공 분들이 많이 한대요
조선소 없는 강릉에서 일반 용접하시는 분들 중 네일하는 분들의 비중이 얼마나 될까 의문이네요 ( 건축쪽에서 5년 정도 일해 봣지만 용접 하시는 분들 중 네일아트 하신 분 한분도 못봣네용 ) 만약 있다고 하더라도 나름 고가??? 의 네일을 한달에 몇번씩 하진 않을 것 같아서요
서장훈 어찌 저리 현실을 잘 알죠..신기
모두들, 살면서 하고싶은게 처음 생겨서 저렇게 노력하는 사람한테 너무 쉽게 말하는거 같다.
저 아시는 지인분은 남성분이신데, 직접 손님을 만나는 건아니지만 매니저처럼 네일샵 직원을 두명 고용해서 월급주고쓰는데 잘되요 벌써 3호점 냈을 정도로. 아쉬우면 그런 식으로 운영해보는건 어떨까요? 가끔 매니저분들이 일손 필요할때가 있으니 종종 가서 직접 도와주시는 것도 좋을것같구요. 꼭 해보고싶으신 거니까 도전해보셨으면 합니다.
나이는 둘째고 중요한건 감각과 센스와 짬에서 오는 실력인데 저 분은 그게 전혀 없잖아 아무리 운영만 하는거라도 실력이 있어야 운영도 잘 할 수 있는거지
9:07 본인 나이보다 더 들어보이는데 무슨 소리에요.. 안그래도 얼굴이 길쭉하게 생긴편이라 나이 들어보이는데 눈썹도 정리안하고, 흐릿하고, 면도는 했는데 푸르죽죽하고, 입술색도 없고... 그냥 얼굴에 뭐 하나 발랐다고 "하 나는 화장도 하는 자기관리하는 남자야"하면서 자아도취하고 있는 것 같음.
푸르죽죽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대 아저씨가 하는 네일 샆 부담스러워 안갈듯
멋진 청년도 아니고
네일샾 운영하다가 부정맥 생겼어요ㅠㅠ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실력도 중요하지만 감정낭비도 많이해야하고 눈이며 손목이며 거북목에 육체적 정신적 으로많이 힘듭니다
진짜진짜진짜 잘 하는게 아니면 굳이….
서장훈님은 머리가스마트 한분입니다 의뢰인님 한테 하고싶운말은
면허증만 있다고 되는것이 아닙니다 경력이 중요하죠 서님의 말대로 기고날고뛰는네일아트 사장들이넘칩니다 그분들도 힘들게 비즈니스 합니다맘 접으세요!
네일샵 완전 마주대고 얘기하는데 나이많은 남성분이…? 그것도 손을만진다니; 저는 절대안가요
저라면 남자 네일샵 안갈거같아요ㅋㅋ불편할듯
특히 여름에 패디자주해야하는데 반바지나 스커트입고 아무리 담요덮는다해도 불편해서 안갈듯
그리고 죄송하지만 언듯언듯 보이는 표정들이 부담스럽네요ㅠ
저도 남자고 30초반부터 30후반까지 속눈썹, 반영구 직원으로 미용을 6년 했는데 .. 비추 입니다 완전 비추입니다... 40대 중반 남자분이 실력이 초짠데..
20대 여자 기술자분들에게 디자인 감각은 당연히 뒤쳐질테고 기술적인 부분도 당연히 뒤쳐지고 습득력 또한 뒤쳐집니다
그리고 요즘세상에 정말 잘가꾸신 꽃중년 시술자라면 그나마 고객들께서 한두번 들를 만 할텐데.. 안됩니다 외모로 경쟁력 또한 떨어집니다.. 저도 6년간 하면서 실력적으로는 누구한테도 안진다라는 자부심으로 버텨왔는데 기본적으로 여성분들은 남자시술자에게 약간의 거부감은 가지고 계신다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몇개월이 지났지만 혹시라도 포기를 못하신다면 샵인샵이나
상가에 작은평수로 구할 수 있는 점포 하나 받아서 해보세요.. 서장훈님 말씀대로 정말 뛰어난 실력을 갖고 정말 빠른시간에 열손가락을 컴플레인없이 처릴 한다면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제 글이 너무 부정적이지만.. 현실입니다
미용이 사업하긴 문턱이 낮으니.. 많이들 하시지만.. 나를 냉정하게 비교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손재주가 좋으시면 어떤 일이든 잘하실 것 같아요 경쟁력있는 일에 고민남분의 재능과 열정을 더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부정적인 글을 올려서 죄송해요
젊고 잘생긴 남자에 실력자면 그냥 기운 받으러도 갈거같은데 메리트가없는듯 .. 표정 외모가 호감형도 아니고ㅜ 내 손 만지는거 찝찝할듯.. 그래도 하고싶은거면 해봐야한다고 생각 정식적인 네일샵 말고 변형시켜서하는게 좋을듯ㅋㅋ
남자가 여자 얼굴보고 품평하고 다니면 성희롱인데
좀 그렇네요.
잘생기셨는데 왜그렇게 말하세요 ㅋㅋㅋㅋ 못됐다 ㄹㅇ
손 만지는거 찝찝하다니..ㅋㅋㅋㅋㅋ 저분도 님 손만지는거 찝찝하실듯 ㅠ
모든걸 외모로만 나이로만 평가는 그만합시다 역시 한국은 이래서 문제야 외모에대한 선입견 남여 선입견 그넘의 유교사상 씹선비 개한민국
외모 이야기 하지 말라는데 어딜 가도 외모 중요합니다 특히 미용쪽은 진짜 외모가 중요함 잘생기고 예쁨을 말하는 게 아니라 서비스직적으로 외모가 적합한지임 끼 있고 밝고 서비스직 얼굴 말하는 거임 제보자 외모가 못생겼다라는 게 아니라 중년인데 저정도면 잘생긴 게 맞으나 네일샵 운영이나 일할 얼굴이 아니라는 거임 너무 경직돼 있고 그냥 아빠 같은 느낌임 분위기가 진짜 안 맞음 차라리 젊은 20대 끼순이남자가 더 적합함 못해도 말빨이나 분위기로 먹고 가는 것도 능력임 그게 없다는 거임 끼가 안 보인다는 거임 그냥 묵묵히 잘하는 스타일. 그런 건 미용계에서 원하지 않음 항상 트렌디하게 유행 잘 따라가야 하고 보는 눈과 립서비스, 끼, 분위기, 서비스, 실력 다 갖춰야 함
냉철하게 말해서 여자들중에 중년에 무섭게생긴남자가 네일케어해준다고하면 도망갑니다
돈받고 하라고해도 10명중 9명은 안받는다고할겁니다. 나이도 지긋하면서 그렇게 세상을 모르나
셀프네일하는 고등학생인데 제 주변만 봐도 벌써 배우고 잘하는 애들 엄청 많아요 당연히 젊으니까 감각도 좋고 뭐가 좋은 제품이고 이런 거 다 알죠 요즘 유명한 네일아티스트분들 보면 본인 디자인이 있으신 경우가 많은데 아트 보시면 실력은 좋은데 감각이 좀 떨어지시는거 같아요 이미 레드오션이고 디자인 유행도 정말 급격히 바뀌는데 유행 따라가는게 정말 중요할거에요 근데 동네에 남자 네일아티스트 분 있으시다 하면 한 번쯤은 궁금해서 가 볼 듯 만약에 하신다면 그 고객을 어떻게 사로잡냐인데 여자들은 대게 홍석천 이런 끼부리는 말투 좋아함 갔다가 재밌고 서비스도 잘해주고 어느정도 하시면 또 갈듯?
샵 보다는 에이블리 같은곳에 팁 판매하시면 될거같기도 해요 :)! 저도 남자이고 네일 전공하는 사람이지만
실력도 말도 잘안통하는 남성분이 샵차려서 네일해준다고 갔다가 진짜 희롱같지 않은 희롱하는 경우도 많아요ㅜㅜ 진짜 그럴때 여성분들 입장에서는 불쾌하고 무서울수도 있어요 :( 사연자분 네일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아트 배우신거 말고 요즘 샵에서 하는 트렌드 같은거 찾아보셔서 팁으로 먼저 만드셔서 판매도 해보세요! 샵을 차릴려고만 하지마시고
다른 원장님 밑에서 일도 해보세요 :) 😀 그래도
열심히해보세요 :)
(+TMI지만 저는 목소리도 가늘고 여성스럽고 수다스럽고 말투가 약간 " 어머 ~ " 이런식으로 나와서 그래가지고 더욱더 사람들에게 조심스럽게 행동해요 :) 최대한 불쾌함을 느끼지 않으시게 행동하고 하는게 중요해서 학원에서도 충분히 조심스럽게 행동중입니다.
걍 하시고 현실과 요즘 사람들은 어떤걸 좋아하는지 뼈저리게 느끼시면 될듯하네여
숙련된 아티스트들이 젤제거+케어+원컬러 30~40분 정도 걸립니다. 그냥 취미로 하시고 창업하시려면 대형샵을 차리셔서 직원들을 두시고 운영만 하세요
대화톤부터 바꾸셔야 되여
저는 네일샵이 그 사장님과 대화를 해야해서 부담스러워서 안가다가 한 번 갔는데 제 대화를 엄청 잘 이끌어내시더라구요 진짜 모르는 사람한테 그렇게 이야기 한 적은 처음이었어요 근데 그런 역할을 잘 해주실지는 의문이네요
개인적으로 나이든 남자분이 저한테 네일 해주시면 너무 불편할 거같아요 ㅠㅠ 몇십살 연상 남자사람 솔직히 가능하면 대화도 하고싶지 않은데 디자인도 올드해서 돈까지 주면서 하고싶지 않을거 같음.. 남자전문으로 어떻게 방향을 바꿔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도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수근 눈썰미가 조타
네일샵은 타격이 클수도있어서, Sns에 작품 올리거나 봉사나 체험부스 같은 걸로 사람들 해주는 재미로 작게작게 키워가셔두 좋을것같아요~
하늘에서 여러번의 기회를 주셨네요..
가끔 보면 남자들 참 부럽다
대부분 자기가 최곤 줄 알고 사는 마인드라
네일아트에 대해 잘 모르지만 유튜브 보니깐 네일아트가 되어 있는 인공 손톱을 팔고
소비자가 디자인을 보고 구매하면 손톱은 소비자가 알아서 붙이는 형태도 있던데..
창업보다 온라인으로 자기 디자인을 먼저 팔아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여기에서 판매가 입소문 나면 굳이 창업까지 안해도 될 것이고.. 하고 싶은 일도 마음껏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면서 유튜브로 자신의 네일 모습까지 영상으로 찍어 올리면..인지도도 올라가지 않을까요?
@@빙그레-j9s 남자도 여자보다 더 예리하고 꼼꼼하게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단지 저 분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 힘들고 경험 없이 창업부터 하기에는 위험도가 있으니 온라인으로 해보라는 겁니다.
온라인이면 손을 잡지 않아도 되고 여자들만의 수다에 끼일 필요도 없잖아요.
얼굴에 사업은없다는게 ㅋㅋㅋ넘나 맞담스... ㅋㅋㅋ
방역수칙 지키며 안전하게 촬영했다는 문구 진짜 개웃기네
ㄹㅇㅋㅋ 아가리방역ㅋㅋ
K 문재인표 방역 무시하노
미용실도 그렇고 특히나 네일샵, 속눈썹 연장 이쪽은 여자들끼리 편하게 수다떠는 목적이 더 크죠 ㅋㅋ 시간도 오래걸리니까… 완전 마주보고 1:1밀착ㅋㅋ 거기다 디자인감각 센스는 당연하죠!
샵은 다음 생엨ㅋㅋㅋㅋㅋㅋㅋ 깔끔히 포기하신거 유쾌ㅋㅋㅋㅋ앞으로 꽃길만 걸으셔요🌸
하아...뷰티쪽에 있는데 말하는걸 좋아하는 것 보다 들어주는걸 잘해야 나도 좀 편하고 고객은 신납니다
근데 말빨이고 뭐고 그냥 실력때문에라도 안되겠는데요... 저 실력이면 40대 남성인거 이전에 누가 네일 받으러 가요... 3:59 정지하고 봐보세요ㅠ 진짜 옛날 감성...ㅠ 장미라던가 하와이(?)같은 아트들 다 무슨 90년대 감성 스러운데... 요즘 20대 30대 눈에는 거의 할머니 감성으로 보여요 솔직히ㅠ 걍 다 필요없고 개업할 실력이 부족합니다ㅠ 요즘 잘하는 아마추어들 중에 저거보다 더 잘하는 사람도 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