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학관] 122화 새와 나무 | (198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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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сен 2024
  • ▶ TV 문학관 122화 새와 나무
    - 방송일: 1984년 02월 25일
    - 연출자: 주일청
    - 출연자: 이순재, 주현, 박근형, 반효정, 조인표, 김효원, 이현두, 이치우, 정인숙, 주덕호, 안영구
    - 원작: 이청준 作 새와 나무
    - 극본: 김하림
    #TV문학관 #옛날티비 #다시보기 #이청준 #새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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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2

  • @사리-d2d
    @사리-d2d 3 года назад +7

    박근형.이순재.이치우 세분의
    낮고 잔잔한 음성이 너무좋다
    작품속에 인생을
    대하는 겸손함이 그대로 묻어있다
    새처럼 허무하고 힘든 삶이 아닌
    나무처럼 모든걸 내어주는 삶

  • @KimYooSik
    @KimYooSik 4 года назад +8

    잘봤습니다. 이역시 제취향 이네요. 특별한 주제없이 일상에서의 고독. 행복 이런 휴머니즘 좋아요..

  • @운담-o9d
    @운담-o9d 3 года назад +5

    시청 잘 했습니다 👏👏👏

  • @jingleskim3742
    @jingleskim3742 4 года назад +16

    한, 슬픔, 외로움의 새, 빗새. 슬픈 여운이 남는 TV문학관 , 영상 올려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하시는 일 다 잘되시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옛날티비님.

    • @kbsarchive
      @kbsarchive  4 года назад +3

      옛날티비 성실시청자 Jingles Kim 님~ 감사합니다^^ 2020에도 하시는일 마다 잘 풀리시길 바라며, 복된 새해 보내세요~

  • @한은정-z3v
    @한은정-z3v 4 года назад +11

    잔잔한 감동을 주는 내용이군요 원로 배우들의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연기가 좋았습니다 인생을 한번쯤 뒤돌아 봐야겠어요~~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paradigm759
    @paradigm759 4 года назад +17

    아주 심오하고 철학적인 사유를 요구하는 작품이다. [잔인한 도시]란 작품과 함께 인간의 실존적 문제를 다루면서 많은 메세지를 던져주고 있다.특별한 사건이 전개되거나 흥미진진한 스토리도 아닌데도 넋이 빠지도록 집중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초반부의 대사 가운데 현대교육이란게 사람들과 경쟁을 부추기고 다른사람들에게서 많은것을 빼앗는 기술같은 것이라고 말하는 대목은 아주 의미심장하다.

  • @이인호-q2c
    @이인호-q2c 3 года назад +10

    TV문학관 오래된 작품들인데도 지금봐도 손색이 없습니다..잘 관리 부탁드려요...사라져 간 우리의 모습이니까요...

  • @albertlee4232
    @albertlee4232 4 года назад +11

    오묘하고 철학적인 요소가 베어있는 명작입니다

  • @도윤대박
    @도윤대박 4 года назад +7

    시인의 꿈은 결국 사후의 집터 ㅡ한 마리의 외로운 빗새의 둥지ㅠ
    오늘도 잘 봤습니다.

  • @ddd-wn4ij
    @ddd-wn4ij 2 года назад +3

    박근형 이순재 선생님
    멋지십니다 ㅋㅋ

  • @이민국-w9k
    @이민국-w9k 3 года назад +4

    삶의 길~ 이런마음으로 살면, 이것이 평화 이다.

  • @user-qi7xy1gq3f
    @user-qi7xy1gq3f 4 года назад +2

    시청갑니다~~

  • @user-ti4pu8mr1y
    @user-ti4pu8mr1y Год назад

    쉼없이 내 달리다 나를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시청 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gghh-pr7sj
    @gghh-pr7sj 4 года назад +4

    소유와 지배가 판치는 세상

  • @yongdoll3016
    @yongdoll3016 4 года назад +12

    나의 관점에서 이순재님은 둥지도 나무도 가지고있은 소시민 그러나 하룻밤 나그네이신 박근형님은 둥지를 찾지 못하는 도시의 인잴리맨 시인 이치우님은 타협을 모르는 청백리 결국은 둥지를 찾지 못한채 돌아가신 안타까운 철새같은분으로 묘사가 된다.

  • @121-k2k
    @121-k2k 4 года назад +6

    정말 훌륭한 작품이였습니다.그러나 서로 세상과 인간을 바라보는 시각과 관점,리론은 다르나 너무나 진지한 령혼적 탐구였습니다.대천세계,이 모든 다양한 령혼과 만물이 공존하며 왔다 또 급급히 떠나는 이길우에서 우리는 모두가 인연이요 모두가 행운이며 감사입니다.

    • @armaniibrahim1969
      @armaniibrahim1969 3 года назад

      I dont mean to be off topic but does any of you know a method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dumb lost my login password. I would appreciate any assistance you can give me!

  • @한마디-h2g
    @한마디-h2g 3 года назад +4

    소리는 어디나 들리는 것을,
    자기 등에 소리를 지고 어디로 그리 헤매는고...

  • @에스티스
    @에스티스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1년도에 태어나 제일 좋은 기억으로 남는 시대가 76년도부터 89년도 까지 이다.

  • @user-lw3ey8ib7p
    @user-lw3ey8ib7p 4 года назад +3

    84년도에도 비포장길에 버스가 쌩쌩 달렸네요

  • @이덕표-z2u
    @이덕표-z2u 4 года назад +6

    옛날 티 비님 새해 소원 성취 이루시고,88년작 *토지 올려 주실거지요?

  • @user-fs3uq5zb8s
    @user-fs3uq5zb8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새는 나무를 보았고 나무는 새를 보았다.

  • @이덕표-z2u
    @이덕표-z2u 4 года назад +12

    이 작품(프로)이 끝나면서 기해년도 안녕~ 영혼의 둥지를 찿아 방황하는 나그네들이여! 머언먼 여행에서 이제는 돌아와 영혼의본향 ㅡ하나님(신)품 ㅡ에 평안 하기를.....

    • @방대-e7w
      @방대-e7w 4 года назад +3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멘!, 행복합니다. ~

    • @보리-t7s
      @보리-t7s 4 года назад

      하나님의~~그 안온하신품과,,,,가없으신 사랑을 믿습니다~~♡

    • @bmk9099
      @bmk9099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최효석-m7n
    @최효석-m7n 4 года назад +5

    강증산의 말씀을 빌면 호환 신천 유불사.
    호환은 극지방에서 사는새인되 털이 없다죠. 그래서 밤이되면 추위에 뜰고 낮에서 먹이 활동하다가 졸고 밤이 되면 추워서 뜰면 내일은 둥지를 지을거라 다짐을 하지면 추위에 뜰면서 밤을 지냄답니다. 그렇게 평생을 보내는 새도 하늘을 믿고 살아간다나요 신천은 부리가 하늘을 보고 있다나요 그래서 입을 벌고고 있음 다른새가 입에 떨어지게 먹이를 준다고 하내요 그래서 살아간다고 합니다.. 그러한 새들도 죽지 않고 살아가는되 사람은 자신의 명복으로 살아간다는 뜻이겠죠,. 증산을 믿고 따르는자는 고생을 할지라도 죽지는 않는다는 뜻일듯 내가 다 알고 있다.

  • @파란하늘흰구름-m7s
    @파란하늘흰구름-m7s 2 года назад

    tv문학관만에 감성이 좋다 마치 일본작품들이 연상되는 절제된 영상

  • @irispark8424
    @irispark8424 4 года назад +4

    Oh my~ 근데 임자라고 불리우는 부인은 완전 노예아닌가 여자의 일생 이런 삶 보기에 너무 싫다 너무 안좋아 보인다

    • @한마디-h2g
      @한마디-h2g 3 года назад

      1940년대만 해도 여자에겐 선거권도 없었지요.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미국도 마찬가지였고요.
      성경시대(1세기)에도 여자는 인구에 들지도 못했어요.
      그래도 가정은 오늘날보다 더 따뜻했지요.

  • @서원선-g5x
    @서원선-g5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0년만에 다시 보네요 인생을 조금은 알 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