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에 대한 감독의 해석을 명철하게 분석해 주신 두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CIA를 떠날수 없었던 것은 사랑하는 아들과 쿠바 작전 실패에 책임이 있는 자신을 지키기 위함이 아닐까요? 아버지의 유언을 따라 믿음/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신뢰를 지키며 살아갔지만 결국에는 자유를 속박 당하고 아내을 사랑해 주지 못하고 아들을 사지에 몰아 놓았는데 대답은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라는 대리석에 적혀 있는 글이 아닐까 싶습니다. 불륜 사진을 누가 찍었을까? 정말 궁금해서 한번 영화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에드워드가 로라랑 놀던사진을 찍은게 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정을 알수는 없지만, 클로버가 한번 휘젓고 나은뒤, 아들을 보는 에드워드의 시선은 죄책감이나 부끄러움이 아니라. 쟤가 저랬다는 확신 비슷한 표정으로 읽었거든요. 그리고 아버지의 편지를 태운건. 이미 돌이킬 수 없음에 대한 체념이라고 굉장히 단순하게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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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습니다! 다음 영화가 기다려지는데요~^^
이 영화 리뷰 찾고있었는데 유일하네요 두분의 멋진 리뷰 땡큐요
아 근데 인천분들이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인천사람들이 아니에요~ ㅎ
믿음에 대한 감독의 해석을 명철하게 분석해 주신 두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CIA를 떠날수 없었던 것은 사랑하는 아들과 쿠바 작전 실패에 책임이 있는 자신을 지키기 위함이 아닐까요?
아버지의 유언을 따라 믿음/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신뢰를 지키며 살아갔지만 결국에는 자유를 속박 당하고
아내을 사랑해 주지 못하고
아들을 사지에 몰아 놓았는데
대답은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라는 대리석에 적혀 있는 글이 아닐까 싶습니다.
불륜 사진을 누가 찍었을까? 정말 궁금해서 한번 영화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에드워드가 로라랑 놀던사진을 찍은게 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정을 알수는 없지만, 클로버가 한번 휘젓고 나은뒤, 아들을 보는 에드워드의 시선은 죄책감이나 부끄러움이 아니라. 쟤가 저랬다는 확신 비슷한 표정으로 읽었거든요. 그리고 아버지의 편지를 태운건. 이미 돌이킬 수 없음에 대한 체념이라고 굉장히 단순하게 생각했습니다.
왼쪽분 머리엾에서 연두색 동그라미가 돌고있는데 뭐져...???
모빌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