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know im asking the wrong place but does someone know of a way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dumb lost my password. I would appreciate any tricks you can give me
5:51 와 완전 부럽네요! 미국미대의 의견공유도 그렇고 포트폴리오만들때 존중받는 느낌이 강해보여요. 저는 한국에서 다녀보니 교수취향강요하면서 비난하고 학생능력이 떨어진다라고 대놓고 말하고 학생들한테 각자의 것을 보고 익명으로 느낀점적게하면 단점위주로 ~이거 어색하다 이런적이 있었는데 완전 딴판이네요. 미국미대는 교수가 학생이 원하는 포트폴리오를 만들게 하는등 하면할수록 더 원동력이 생길법한 느낌이군요. 얘기들으니 힘들더라도 하면할수록 힘이 날것같아요. 좋겠네요!
@@jooyorker 감사합니다! 전 아직까지도 사실 고민이 많아요ㅠㅠ 전 지금 졸업까지 1년정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인데요 혹시 1. 한국학교 졸업 후 편입과 2. 한국학교 휴학하고 편입하는 것 중에 혹시 지금까지의 개인경험을 바탕으로 했을때 어떤게 더 낫다고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ㅜ? 무슨 선택이 되었건 편입 지원까지 6개월에서 1년은 걸릴것 같아서 그 시간을 최대한 저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끔 보내고 싶은데 어떤게 최선의 선택일지 너무 고민되서요..
Yujin Cho 당연하죠 절대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에요ㅠㅠ 미래에 어디서 취업을 해야할 건지, 나이도 고려하고 기타 등등 문제도 있고, 사실 그보다 더 중요한건 해외에서 장기간동안 잘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도 정말 중요해요. 또 향수병엔 약도 없거든요 ㅠㅠ 제가 같은 상황이였을때 한국 졸업을 마치고 편입을 했던 이유는 특히 어른들이 한국 졸업까지 일년밖에 안남앗고 거의 반 이상 왓는데 졸업장 하나 업이 자퇴 하는건 좀 아깝지 않느냐라는 말이 컷어요. 한국 사회에서 그런 학연?같은건 꽤나 중요하니깐요 저 같은 경우엔 그래 내 인생 길게 놓고봤을때 1-2년 늦춰진다고 크게 늦은거 아닐거야 라고 생각하고 전 졸업 후에 편입을 했던 것 같아요!
jooyorker쭈요커 지금 제가 주변에서 듣고 있는 말들을 똑같이 들으셨네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주변엔 아무도 이런 이야기를 해줄 사람이 없어서 너무 막막하고 오랜시간 고민하면서 지금의 생각까지 왔는데 정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ㅠㅠ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니 수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새 댓글폭탄을 투척하고 가셨네요! (하지만 이런 폭탄은 대환영♥) 아직 예비고1인데 벌써 미래에 대한 뚜렷한 목표와 계획이 있으시다니 정말 대단해요! 막상 고3되고 원서 접수할 때 정녕 본인이 뭘 하고 싶은지 몰라서 어느 전공을 해야할지 헤메는 친구들이 많아요. 그런거에 비하면 수아님은 벌써 남들보다 꿈에 먼저 한발짜국 앞에 계신거라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당 :)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초5 학생인데요..진짜...우리나라 꼰대문화가 진짜 제가 그런거 하지말라면 더 하고 할 말은 하는 성격이거든요...그래서 우리나라에서 공부를 저처럼 하면 거의 퇴학당하는 수준이라....그냥 제 성격에 맞는 대학이나..회사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서양쪽에서는 존댓말이나 그런게 없고 모두 친한 사람처럼 지낸다는 소리를 들어서 생각하게 되었어요!!근데 이렇게 생생한 얘기를 듣게되서 너무 고마워요ㅠㅡㅠ 초5가 이런생각을 한다면 얼마나 심해서 그런지 우리나라가 좀 알아야할것같아욤....
에고고 벌써부터 걱정이 너무 많네요ㅠㅠ 아직 막 그런거 걱정할 나이가 아닌데 가만있어보자 제가 초5땐........ 정말 이 사회가 어떻고 이런거 하나도 모르는 꼬맹이었는데 요즘 친구들은 정말 성숙한가봐요! 살기좋은 사회는 어른들이 꼭 만들어가리라 믿고 지금은 학생들은 예쁜 꿈만 꾸고 자랐으면 좋겠네요 ㅜㅠ 벌써부터 스트레스 받지말구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아요! 😃
안녕하세요 청월님. 너무 당연한 고민의 시기라고 생각해요. 지금 한창 대학, 미래, 일에 대해 이래저래 방황하고 고민할때지요. 고등학교 몇학년 인지 모르겠지만, 3학생이 아니라면 아직 남은 시간동안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들에 관련된 취미 같은 것을 하나씩 시작해보면서 스스로 본인이 무엇을 할 때 가장 재밌고 시간 가는 줄 모르는지 깨달아보면 어떨까요. 저두 어렸을때부터 항상 미술 혹은 디자인을 해야겠다고 확고했지만 막상 대학을 써야하는데 무슨 디자인과를 써야할지, 패션도 해보고싶고 그래픽도 해보고싶고, 영상도 해보고싶고 갈피를 못잡았었죠. 그러다가 대학을 1학년 학부로 들어가서 수업때 이것저것 다 해보고 저는 그래픽디자인과로 결정을 하게 되었죠. 저같이 학부로 들어갈수 있는 기회도 있으니 너무 조급해하지말구 찬찬히 한 번 이것저것 시도해봐요!!!
우연히 영상보고 댓글 남겨요. 말씀 들어보니까 SVA는 뉴욕에 있는 대학 치고 꽤 싼편에 속 하내요... 그래도 거긴 장학금 제도가 잘 되어있지 안나요? 한 학기에 2만이 안되면 대도시에 있는 아트 스쿨치고 가성비 좋은 편이죠. 간절하신 분들은 제 경험상 장학금 받고 뭐 하고 하면 만불로 퉁칠 수도 있을 꺼 같아요. 정말 말도 안되게 돈 많은 친구들이 Parsons 많이 간다고 들었는데... 미국 유학 가려고 하는 데 경제적으로 힘들다 하시는 분들은 SVA는 괜찮은거 같아요. 학교 명성도 좋은편에 속하고... 저는 캘리와 미시간에 있는 아트스쿨 두 군데 다녀봤는데, 솔직히 투자한 만큼 뽑는거 같내요. 비싼 학교일 수록 결국 그 학교 네트워킹과 Job opportunity가 차이가 많이 나는 거 같아요.
와우.. 항상 즐겨보는 구독자 인데요.. 왜 이 영상을 지금 봤을까요..? 저랑 동문이시라니!!! 저는 지금 경희대 재학중이고.. 본전공은 다르지만 요새 디자이너의 꿈을 안고 시각디자인과 복전도 하고있답니다ㅜㅜ 암튼 지금은 한국 들어오시긴 했지만 쭈요커님처럼 해외에서 일하고 싶네요 항상 멋있는 라이프 부러워욤😃😃😃
일단은 정말 중요한 시기에 있는만큼 신중한 결정을 해야할 것 같은데, 아무래도 고3이기때문에 현실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많지는 않은것 같네요ㅠㅠ 하지만 길게 바라보았을때 지금 나이에 정말 원하는걸 찾아냈다면 그 또한 엄청난 이득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제가 조금 우려가 되는 부분은, 여태까지 한번도 미술을 접해본 경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왜 진짜 하고싶은 분야가 미술이라는 판단이 들었는지, 그 계기나 이런것들이 확실하게 있는지 마지막으로 한번 더 고민해보고, 정말 확실하다 싶으면 이제 좀 더 구체적인 꿈에 맞춰 타임라인을 짜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오 축하드려요!!!!! 글쎄요 또 필름쪽이면 저희랑 좀 다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같은 미국이니깐 예상을 해 보자면, 줌이니까 스스로 차례가 되면 준비한 프레젠테이션과 작업 공유를 하면 교수님 외 다른 클래스메리트들이 자연스럽게 토론하면서 피드백을 주는 형식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당 ! 애휴 ㅜㅜㅜㅜ 코로나 때문에 열심히 준비한 학교에 합격을 해도 제대로 된 수업을 들을 수가 없어서 정말 유감이에요 ㅜㅠㅠㅠ 어서 괜찮아져서 다음 학기엔 꼭 미국에 직접가서 강의 들을 수 있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대입 준비를 할 때도 SVA도 꿈꿨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졸업은 하고 유학을 가더라도 그때 가자고 하는 생각으로 한국에서 미대 2학년을 마친 학생입니다ㅠㅠ(서울의 예고 졸업생이기도 해요!) 디자인을 전공 중이구요!! 그런데 요즘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편입/석사를 SVA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다시 들어서요..고등학교 때부터 전공을 하면서 저의 성향 상 국내 대학 교육 커리큘럼?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은 했었지만 더욱 요즘 그 생각이 들어요.. 정말 제가 하고 싶은 디자인, 나를 드러내는 디자인을 하고 싶은데 학교에서 그게 쉽지가 않네요😅 그리고 우선 미국에서 초등학교를 잠시 다녔던 적도 있습니다! 혹시 한달동안 매진해서 편입 준비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실까요....???ㅠㅠㅠㅠ
안녕하세요! 비니위니님:) 흠 고등학교 시절부터 뭔가를 인지하고 있었다면 그리고 아직까지도 유학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다면 정말 어느정도 열정적으로 유학을, sva 를 원하는지 잘 느껴지네요ㅠㅠ 말씀하시는거보면 하고싶은 일도 확실히 알고, 영어실력도 어느정도 있을 곳 같은데 고민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ㅠㅠ 흠.... 일단 마지막 질문에 대답을 해드리자면 한달안에 포폴을 만드는것은 음 사실 좀 힘들 것 같기는해요ㅠ 내야하는 작품의 수가 꽤 많이 있는데, 한달안에 작품 그리고 정리해서 사진찍어서 어플라이하고 또 그안에 모든 서류도 준비하고 토플 시험도 치뤄야하고, 사실 유학이라는 것이 제2의 인생의 시발점이 될 수 도 있는 엄청 큰 일인데 그 중요한 일을 한달안에 마친다는건 좀 무리가 있을 것 같네요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차근차근 제대로 준비하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음...... 내가 하고 싶은 디자인에 대한 목마름으로 유학을 가는 것이 목적이라면 나름 제가 한국 미국 미대 다 졸업하고 미국에서 일도 해봤던 경험으로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일단 미국에서 학교생활은 정말 너무 자유롭고 재밌죠. 실험적으로 교수님 눈치도 안보이고 등등 제가 영상에서 말 한 그대로인데 사실 미국도 회사에 들어가는 순간엔 이미 클라이언트의 요구나 디자이너 외에 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수많은 팀이 연결이 되어 있기에 내가 원하는 디자인을 할 수 있는 경우는 흔치않아요. 그래서 모든 직장인들이 몇년차가 되면 그런 또 회의감이 든다고들 하잖아요. 제 대답이 지금 하시는 고민에 결정을 내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 그리고 무슨 선택을 하던지간에 용기를 갖고 자신있게 하시길 응원합니당😊화이팅해요!
@@jooyorker 같이 고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취업을 한 이후에도 그런 고민은 같을 수도 있다는 건..그쵸ㅎㅎ 그래도 뭔가 제가 가지고 있는 최대치를 끌어내보고 싶은 것 때문에 유학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뭔가 더 큰 그릇이 되기 위해 큰 세상에 뛰어들어보고 싶은데 스스로가 작아져있고 본인을 드러내는게 어색해져버린 것과 같은 느낌이랄까요...분명 마이웨이로 그림을 그리고 생각을 표현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저를 인정해주던 그 느낌이 그리운 것도 한 영향을 하는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고민이 된 것은 사실 아시다시피 지금 제 나이에, 이 시기가 적절한 것인지에 대한 부모님의 걱정과 재정적인 부분도 제가 걱정을 안할 수도 없고😂😂 앗 그리고 제가 목표하던 대학때문에 삼수를 하고 이제 2학년을 마친거였는데 만약 지금 휴학을 하고 준비를 한다면 내년 가을을 목표로 하게되는 것 일텐데 그게 맞는 것일지도 모르겠고...으악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ㅠㅠ
@@beenie_ss 아 삼수를 하고 지금 2학년을 마쳤으면 그럼 한, 20대 중반정도 되셨겠네요!? 제때 대학 입학해서 곧 졸업하는 친구들도 있을수도 있고. 아무래도 그 친구들과 비교를하게 되니까 내 나이가 너무 늦었겠다... 싶을 수도 있겠네요. 저도 중간에 어학연수하고 25살에 대학교졸업하고 준비해서 미국으로 온 케이스에요. 저 나이 때 저도 같은 고민을 했기에 너무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정말 고작 20대 이잖아요! 앞으로 내가 살아갈 수십년 중에 그저 고작 남들보다 몇년 조금 뒤처지는 (?) 건 길게봐서는 큰 시간이 아니라고 저는 판단했던 것 같아요. 말씀하신것처럼 학비에서 장학금 지원을 일부든 전체든 받는건 작겐 몇백만원부터 크게는 수천만원까지 세이브 할 수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노려볼만하죠! 그래서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열심히 준비해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면 전 가을학기 트랜스퍼 할 만 하다고생각하네요! 참고로 전 봄학기 편입을 했어요. 뽑는 학생수가 많지는 않지만, 음 사실 장단점이 있어요. 일단은 지금 당장 내가 몇개월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학교생활을 시작할수잇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은 미국은 학기가 가을에서 봄으로 거의 수업이 이어지기 떄문에, 수업을 약간 중간에 들어가는 느낌? 이었어요. 시간표도 다른 학생들이 다 짜고 남는거 중에 골라서 했어야만 했구요. 그리고 또 다른 단점은 아무래도 다른 친구들은 이미 친한 그룹?들이 형성되어있는데 봄에 혼자 스윽 들어가니 아무래도 친구사귀가 조금 힘들수있다는 단점? 근데 이건 스스로 굳이 친해지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뭐 언제든지 친구는 만들 수 있으니 큰 단점은 아니라고 봐요!
1)제가 디자인쪽으로 미국 유학을 가려는데 미국을 가면 인종차별은 하지 않나요ㅠㅠ? 동양인이라고 뭐라하거나 왕따를 시킨다거나 ㅠ? 2)영어 이름은 어떻게 하셨나요..? 3) 무엇보다 영어는 어떻게 하셨너요..?. 잘하시는 상태에서 가셨나요...아니면 그냥 일단 가서 배우셨나용..? 4)학비는 얼마나 드셨고 얼마나 다녀오셨나용 ㅠ
1) 인종차별은,,,, 미국 중에서도 어느 주를 가느냐에따라 분명히 없을 수 없는, 어느 정도는 감안을 해야하는 부분 인 것 같아요. 하지만 뉴욕을 예로 들어드리자면 아무래도 다인종이 많이 모이는 곳 이기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막 불편함을 느낄 정도는 아니나, 아주 간혹 흔히말하는 약간 싸이코들..? 못 배운 사람들을 재수없게 마주치면 그런 경우는 종종 있을 수 있는 정도예요. 하지만 학교에서 인종차별을 했다간 큰일나죠!! 오히려 뉴욕 미대엔 한국인 비율이 훨씬 높아서 학교에서 경험한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2) 공식적인 문서에는 당연히 여권상 이름을 사용하지만 생활하거나 학교에서 출석부를 작성한다던지할때는 자유가 있긴 있어요. 유난히 한국 이름 발음이 어렵다던지 기타 등등의 이유로 영어 이름을 쓰는 친구들도 있지만, 저는 저의 한국 이름이 좋아서 발음이 쉬운편도 아닌데 한국이름으로 고수했어요! 아무튼 제 답변은 totally up to you!! 3) 제가 딱 이 질문에 관한 영상을 찍어논 게 있어요! 이거 보고 참조하시면 될 것같아요 ruclips.net/video/FFHmHCmBNmA/видео.html 4) 학비는 이 영상의 14:38 참조하시면 될것같아요. 5) 뉴욕에도 한국인이 운영하는 포폴학원, 미술학원이 있습니다.
4년전 영상이라 답장 해주실진 모르겠지만… 제가 지금 예고 1학년이라 이미 미술로 진로를 정했고 아마도 디자인을 할 가능성이 큰데요. 전 정말로 학부부터 유학을 가고싶거든요. 근데 아무래도 금전적인 문제가 발목을 잡는데 제가 전액장학금을 받는다고 했을때 생활비가 어느정도 되는지, 알바 같은걸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어느정도 있는지, 어느시기부터 준비를 해야되고 내신등은 어떻게 처리를 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아들이 미대입시 준비생인데 실기평가는 좋은데 성적이 낮아 세번째를 준비해야 할지...바로 미국 스쿨준비를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한국에서 미대를 간 후 편입하는 것과 바로 미국대학으로 입학하는 것과 차이가 클까요? 아빠된 입장에서는 한국 미대를 졸업하고 한국디자인을 경험해보고 석사로 가는 데 더 나을 것 같은데...그러려면 힘든 입시를 또 준비해야 하는데 그만큼 한국대학을 가기 위해 고생할 가치가 있을지도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아들분의 대학진학을 앞두고 정말 고민 많으시겠네요. 음 한국대학과 미국대학 모두 다녀봤던 저의 경험에 비추어 아주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드리자면, 일단은 유학이라는 옵션이 아버님만의 옵션인지 아니면 아드님도 간절히 원하는 옵션 중이 하나 인지가 귱금하네요. 만약에 아드님도 유학을 원하신다면 저라면 미국대학으로 진학을 하는 건 어떨까 생각드네요. 타 과에 비해서 사실 디자인 전공은 수능이나 토플 등 그 외에 성적에 비해 사실상 실기가 가장 중요한 전공이에요. 말씀하셨듯이 아드님께서 실기실력은 뛰어난데 한국대학으로 가기에 수능 성적이 미달한다는 이유로 대학입학을 못하고 또 일년의 시간을 보내기엔 그 실력을 더욱 발전 시킬 수 있는 시간을 지체하고 있진 않을까 염려가 되어서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유학의 이유가 한국 대학 진학의 실패(?)로 인한 도피의 성격을 띄어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일단은 유학의 뚜렷한 목적이 있는지를 꼭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어머 정말요!!!??? 한국의 수능으로 미국대학을 갈수잇대요!!??? 대박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글쎄요 제 생각이지만, 수능을 대신하는건 아마 토플 영어 성적을 대신하고, 포트폴리오(실기)는 그래도 필수로 제출해야 하지 않을까 예상되긴한데.....흠...!!! 암튼 수능으로도 올 수 있단 소식은 진짜 희소식이네요!!!ㅋㅋㅋ
안녕하세요 ! 영상 잘봤습니다☺️ 정말 궁금한 정보였는데 감사합니다 :) 저는 이번해 부터 미대는 아니지만 미국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과를 전공하게 된 학생입니다 ! 근데 역시 미국이라 학비나 생활비가 너무 부담이 되네요.. 미대로 편입하고 싶은데 매년 학비는 또 오르고 부모님께 손벌리는 것도 죄송하고 그냥 꿈만 꾸고 있습니다😢 쭈요커님은 뉴욕 대학으로 편입 하셨을때에도 계속 학생이셨을텐데 학비와 생활비는 어떻게 부담 하셨나요 ?
은정님,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네, 학비부터 생활비가 정말정말 너무 살벌하죠...... 네, 저는 한국에서도 직장생활을 하며 돈을 모을 시간 없이 졸업후에 바로 준비하고 미국에왔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부모님의 스폰을 받고 유학생활을 했어요. 학생비자로 오면 일을 하는 것도 불법이니 ㅜㅠ 하지만 지금은 열심히 부모님의 지원에 보답하려 소처럼 일을 하고 있답니다!! 그나마 희소식은, 그래도 뉴욕이 타주보다 페이가 쎈 편이어서 이 디자인 업계에서 한국에서 일하는 벌이보다는 훨씬 쉽게 목돈을 만들 수 있는게 장점인 것 같아요. 응원할게용~!
쭈요커님! 미대 준비생도 아니고 학생도 아니지만 정말 재밌게봤어요ㅋㅋ한 가지 궁금한게..미국의 그 어마어마한 학비를 학자금 대출이됐던 아니던 나중에 사회생활하면서 갚을수있을만큼이나 혹은 그 만큼의 벌이가 가능한건지가 궁금해요! 취업이 보장되거나 수입이 높다면 수업 만족도가 높은 학교에 과감히 투자할 수 있으니까요~
심플라이프 우와 좀 생소 할 수 있는 토픽인데 흥미롭게 봐주셨다니 기쁘네요!! 흠........ 소올직히 말하면, 뉴욕에서 산다는 것 자체가 학비 외에도 생활비와 렌트피 등등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돈이 워낙 많아서 정말 말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최대한 검소하게 생활하며 최대한 많은 보수를 주는 회사에 취직하는게 아닐까요 ㅠ 또 졸업 후 해외취직이 가능성은 분명히 있지만, 보장이라고 하기엔 또 이 세상에 100프로는 없으니까 ㅜㅜㅜ 하지만 정말 분명한 것은 이 업계에서 어느 곳에 취직을 하던 한국보다 보수적인 대우가 훨씬훨씬 좋은 것은 사실이랍니다!!! 결론은!!!!! 케바케다...... 라고 세상 영양가 없는 대답밖에 못하겠네요 😅😅😅
안녕하세요 안젤라님! 여윽싀 발빠른 우리의 대한민국맘들!! 저도 정말 유치원때부터 미술 유치원을 다니고 초등,중학교때까지도 취미미술학원을 늘 다니면서 나름 일평생 미술에 줄곧 관심을 갖고 또 자연스럽게 꿈이 그 쪽으로 자리 잡히게된 케이스에요. 사실 아직 아이가 너무 어려서 벌써 대학교에 대한 준비를 하는게 약간 조심스러운 단계같기는 해요. 왜냐면 미술이라는 카테고리에도 순수미술부터 디자인,건축, 공예 등등 굉장히 많은 분류가 있고, 또 그 중에 예를 들어 디자인만 하더래도 시각,의상,산업 기타 등등 셀 수 없이도 많은 종류가 있기 때문에 결국 최종적으로 본인이 나중에 무엇을 원하는지에 따라 해외유학 여부가 또 달라지지않을까 생각해요! 저 같을 경우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심지어 대학에 와서 전공을 선택한 이후에도 미술 혹은 디자인이라는 범주안에서 정말 수도 없이 많이 꿈이 바뀌었었거든요. 지금은 아이가 좋아하는 일에 흥미를 잃지 않게 미술의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게 해주면서 나중에 스스로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정확히 깨달을 수 있게 해주는 일도 좋은 단계인 것 같아요! 제가 비록 육아에 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이쪽분야에 꿈을 가지고 있을 조카라고 생각한다면 이렇게 조언해드리고 싶네요! :)
네! 제 친구들 중에 아예 디자인과 전혀 다른 대학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관심이 생겨서 준비해서 미국으로 미대 편입하는 경우 아주 많이 봤어요! 하지만 물론 타전공으로 학점이 인정되지는 않구요 대신 포폴을 잘 준비해서 그걸로 어느정도 학점 인정받고 보통 이학년으로 편입합니당! 유나님이 그만큼 재능과 열정과 관심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니까 진지하게 고려해보세용🤗
미국유학을 꿈꾸고 있는 현재 4년재 지방미대 2학년 휴학중인 학생인데 궁금한거 질문 남깁니다. 1. 국내 대학에서 학교 열심히 다녀서 학점 잘 따두면 도움이 되는점 2. 간혹 고등학교 성적+생기부 반영하는 곳 3. 유학 입학시 나이제한 (이건 제가 복학하고 2년뒤에 졸업하고 국내에서 돈 벌었다가 갈 의향이 있는데 유학가면 국적 바꾸고 미국시민권 따서 웬만해서 국내로 귀국 하지 않으려구요. 한국 생활이 정서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ㅠㅜ ) 4. 전자vs후자 졸업->취업->유학 vs 졸업->바로 유학가기 5. 복장규정 여부 (저희 대학교는 딱히 복장갖고 뭐라 안하는데 저희 과가 외국 학생 처럼 입은 애들 알게모르게 은근히 꼽 주는 경향이 있거든요..)
일단은 1. 학점은 뭐 정말 말그대로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처럼 굳이굳이 말하자면 나쁜것보단 좋은게 낫지만, 사실 그 영향은 아주 미미하다고 볼수 있어요. 크은 도움 안됩니다 2. 편입에서 고등학교 성적은 보지않아요. 3. 나이 제한은 전혀전혀 없어요 제 클레스 메이트 중엔 40대도 있었습니다 4. 무조건 후자. 어차피 유학 후 해외 취업 할 생각이면 굳이 국내취업을 해서 시간을 버릴 필요가 업ㅅ죠 5.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남의 아웃핏에 이래라저래라 참견하는 분위기가 전혀 아니고, 오히려 개성있게 입은 사람들을 이쁘다고 칭찬해주죠!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
제가 아주 새로운 입학은 준비해보지 않고 편입으로 해서 그 부분은 확신을 갖고 대답하기가 좀 어렵네요. 그치만 미국 대학이기에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네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아트스쿨 편입시 1학년은 디자인 수업보다는 기초 파인아트 수업과 교양 과목 위주로 있어요. 뭐 드롱잉 페인트 같은거요. 그래수 굳이 국내 미대를 졸업하셨다면 수업의 커리큘럼이나 학비 시간 등을 생각했을때 굳이 일학년부터 시작하지 않으셔도 되요. 2학년때에도 그런 파운데이션 수업은 어차피 몇가지는 또 들어야하ㅓ든요! 참고하세요!
자녀분 나잇대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일단 가장 중요한건 본인의 유학에 대한 의사 인 것 같아요. 실제로 디자인 유학오는 친구들 중에 본인이 정확히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잘 모른채, 미국까지 와서 비싼 학비 내가며 그정도의 실속도 못뽑고 허송세월하는 친구들도 있고, 멘탈적으로 해외삶이 너무 맞지않아서 고생하는 친구들도 많이 보았거는요. 자녀분과 함께 유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많은 대화 나누고, 스스로 배움에 대한 의지와 도전 할 용기가 있다고 하면. 저는 아트하는 사람으로선 해외에서의 배움의 기회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당! :)
잘 모르시는 밑에분들 학비 저렴합니다... 미대는 사립만 안가면 저렴하게 다녀올수 있어요. FIT검색해보세요. 저 같이 의료계통이나 (물론 의대는 비쌉니다 쿨럭 ㅠ) IT테크쪽은 학교를 학교이름을 크게 안따집니다 공립가셔도 좋아요. 어차피 개개인의 실력이 더 중요한거라서. 15:21 반은 사실이고 반은 사실이 아닙니다. 이 분 유학생치고 많이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돈을 좀 많이 쓰시는듯;;;; NYU는 학비는 비싼데 재정보조가 필요한 상태면 공부만 잘하시거나 2년제에서 넘어올 경우, 풀장학금 받고 다닐수 있어요.
헌재 입시미술을 하고 있는 고2인데요. 무대 디자인을 원해서 대학 입학 후 유학을 생각 중이에요. 그래서 몇가지 궁금한 걸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1. 유학이 디자인에 있어서 정말로 큰 장점이 되나요? 2. 포트폴리오 제작할 때 무조건 자신의 전공과 관련 지어서 만들어야 할까요? 3. 어느 정도의 돈이면 평탄한 유학 생활이 가능할까요?(ㅠㅠ) 4. 포토샵 같은걸 어느 정도는 배워서 가야하나요? 지금도 고민 중인데 아무래도 무대 디자인이 한국에선 마이너한 편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부모님도 주변 사람들도 무조건 가라고 하시네요..제가 몸이 안 좋고 성격도 내성적이라 제대로 배울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아서 여러 영상을 보다가 이렇게 이 영상을 보게됐어요. 정말 큰 도움을 받고 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휴우님! 입시유형은 계속 바뀌고 학교마다도 선호하는 차이가 있기떄문에 이것이 정답이라고 할 순 없지만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을 말씀드릴게요. 1) 개인적으로는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 디자인 공부하는것에 큰 장점을 느꼈어요. 일단 저희 학교같을 경우에는 교수님들이 모두다 현재 유명한 스튜디오, 에이전시, 대기업 등에서 현업으로 디자이너로 일하고 계신 분들이라서, 뭐랄까 교직에만 있는 분들이 아니라 빠르게 돌아가는 필드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이셨어요. 디자인적으로나 나중에 인턴, 취직 등에도 큰 도움이 되구요. 그리고 수평적인 교수-제자 와의 관계에서 오는 활발한 피드백, 그리고 뉴욕이라는 지역의 특성상 아트&디자인에 대한 영감을 도시 곳곳에서 받을 수 있었어요. 2) 제 생각에는 관련 있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건축과에 지원을 하는 경우라면 포트폴리오에 건축에 대한 관심도를 드러내는 포트폴리오가 학교 측에서는 흥미가 가는 포폴이겠죠!? 3) 이 부분은 정말 개인의 씀씀이나 만족도에 따라 너무 큰 차이가 있어서 단순히 얼마다, 액수로 말씀드리긴 어렵고, 제 다른 영상들 중에 뉴욕물가에 대한 영상이 있어요. 타 도시가 아닌 뉴욕에서의 물가 였지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관련 영상 링크 걸어드릴게요! ruclips.net/video/znqn7KvLfHY/видео.html 그리고 ruclips.net/video/EK35GgIOLa8/видео.html
4) 포토샵 일러스트레이션같을 경우엔, 웬만한 모든 디자인 전공에서 두루두루 쓰는 아주 기본적인 프로그램이에요. 웬만한 아트스쿨은 1-2학년때 툴을 가르쳐주는 수업이 있긴한데, 미리 독학으로라도 조금이라도 툴 사용 방법을 알고오면 당연히 도움이 되죠!! 5) 사실 유학 생활의 기본요건? 으로 성격도 꽤나 큰 부분으로 중요한 것 같아요. 예를들어 새로운 환경에 적응 하기가 많이 힘들다던지, 외로움을 많이 탄다던지 등등 해외생활을 오래동안 하는데 지장을 끼칠 정도라면 분명히 생각해볼만한 부분이라 생각해요. 단순히 포폴, 영어성적, 관심사, 등등을 떠나서 스스로의 외로움을 잘 다스리는 법, 낯선 땅에서 적응하는 법 등도 아주아주 중요해요. 그러니깐 이게바로 몇몇 유학생 친구들이 향수병 등등의 것들을 이기지 못하고 일찍 귀국하거나 하는 이유가 되겟죠!? 현재 고2 학생이기때문에 한창 본인의 꿈에 고민 걱정이 많을 나이에요. 아직 스스로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르는 다른 친구들에 비하면 휴우님은 벌써 이런 심도깊은 고민을 시작했다는 것만으로도 남들보다 한발자국 더 앞서 있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잘 하고 계신거라고 생각해요! 꿈 응원할게요 :)
그거는 자기 맘이죠! 정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냥 한국 이름 쓰는 사람들도 있지만 굳이 따지자면 영어이름을 만드는 사람들이 더 많긴해요! 아무래도 한국 이름이 발음이 어렵구, 기억하기도 힘드니깐! 하지만 저는 갑자기 막 쌩둥맞게 제니니 뭐 로라니 ㅋㅋㅋㅋㅋㅋ 너무 제 이미지랑 한국이름과 연관성없는 영어이름 부르는게 싫어서 한국이름을 고수했답니다. 대신 이 사람 저사람 부르는 발음이 다 제각각인건 어쩔수없어요^^ㅋㅋㅋㅋ
네, 디자인과는 1학년때 뭐 드로잉 등등 기초미술 수업 같은게 의무였어요! 그리고 2학년때는 필수로 들어야 하는 수업이 visual literacy 인데 이때도 다양한 여러사지 미술도구들이 있으면 훨씬 도움이 많이됐구요! 일부로 구매하셔야 하는게 아니고 원래 집에 어느정도 미술용품들 가지고 있으시면 다 가지고 오시는 것 추천 드려요!!!! 그리고 저는 한국에서 4년제 디자인과를 졸업을 하고 sva 의 2학년 2학기때 편입을 한 경우여서 일찍 졸업을 한 케이스입니다 :)
반가와용~ 쫌이라도 도움이 됐다면 저야 더욱 감사하죵!!! 흠... 학업강도라....... 사실 미대는 수업이라는게 막 무슨 다른 학문들 처럼, 무언갈 책을 읽고 막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암기하고, 이해하고 이런 학문적인 접근이 아니라, 본인이 일주일동안 스스로 스케쥴링해서 스스로 원하는 만큼, 원하는 시간만큼, 원하는 퀄리티만큼 알아서 작업을 하고 수업시간이 돌아왔을 때 교수님께 보여주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그런 식으로 수업이 진행이 되서 어느 수업이 빡세다고는 말을 못하겠네요! 고로 학업강도도 다 본인에게 달려있다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답을 내리자면, 저는..... 정말 sva에서.... 주중 주말 합쳐서 매일매일매일 학교 lab에서 아침까지 밤을 세기 일쑤였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미국미대가 힘들었답니다 ㅠㅜㅠㅜㅠ 정말 지금 다시 그렇게 하라면 절대 못할 것 같아요.. 아 마따 제가 인생스토리 한다고 또 딴 소리 했죠 !!!??ㅋㅋㅋㅋㅋㅋ 휴 이것저것 유튜브를 통해서 미국생활, 유학과 관련되어서 하고싶은 토크 주제들이 너무 많아서 다음엔 무슨 이야기를 할까 고민중이었는데, 저 주제를 또 염두해봐야겠어요!!! ㅎㅎㅎ
* 꼭 1080으로 해놓고 봐주세요!! *
02:00 1. 교수님과의 관계
05:30 2. 수업방식
07:05 3. 수업의 커리큘럼
13:17 4. 학교시설
14:38 5. 학비
I know im asking the wrong place but does someone know of a way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dumb lost my password. I would appreciate any tricks you can give me
5:51 와 완전 부럽네요! 미국미대의 의견공유도 그렇고 포트폴리오만들때 존중받는 느낌이 강해보여요.
저는 한국에서 다녀보니 교수취향강요하면서 비난하고 학생능력이 떨어진다라고 대놓고 말하고 학생들한테 각자의 것을 보고 익명으로 느낀점적게하면 단점위주로 ~이거 어색하다 이런적이 있었는데 완전 딴판이네요. 미국미대는 교수가 학생이 원하는 포트폴리오를 만들게 하는등 하면할수록 더 원동력이 생길법한 느낌이군요. 얘기들으니 힘들더라도 하면할수록 힘이 날것같아요. 좋겠네요!
헉ㅋㅋㅋㅋ저 sva다니고있는데 프랭크수업들어요!!! 아직도 적응안되는 똘끼ㅋㅋㅋㅋㅋ 영상보다가 익숙한수업인데.?해서 놀랐어욬ㅋㅋㅋ
어머 반가와요! 아니 프랭크 교수님 이제 정년 퇴임 하신줄 알았는데 헛소문 이었나보네욬ㅋㅋㅋㅋㅋ 정말 기력도 좋으시고, 계속 똘끼 아이디어 생각해 내시는 것도 대단 한 분인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를 키우시는 교수인이네요. 너무 멋져요. 수업 참여해보고 싶어요.
@@Williams6282 어쩔땐 괴짜 같다고 생각했지만 진짜 꾸미지 않은 아티스트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 그 연세에 이렇게 오랫동안 현재까지 자리를 지키시는덴 다 이유가 있겠죠!!??ㅎㅎㅎ
저도 교환학생때 한국 교수님인데도
거기서 오래사셨던 분들이라
아예 마인드랑 수업자체가 너무 자유로웠던.......ㅠㅠㅠㅠㅠ 정해진 폰트도 정답인 그래픽도 없어서 너무 좋았더랬죠 ! 전 학비를 듣고 꿈을 주머니에
고이 접었더랬지요..........🤣🤣🤣🤣
dailymelly데일리멜리 ㅋㅋㅋㅋㅋ 데멜님을 뉴욕에서 여기 학교에서 만났더라면 어땟을까요!!!??^^히히☺️
저도 지금 같은 전공으로 내년 졸업 후에 미국으로 편입을 생각 중인데, 제가 궁금하고 알고싶었던 걸 다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다음 영상 빨리 보고 싶어요!
Yujin Cho 우와 저랑 아예 똑같은 케이스네요. 저렇게 결정하기까지 엄청 쉽지만은 않으셨을거라고 생각해요 ㅠㅠㅠ 저도 정말 고민 많이 하고 결정했거든요 화이팅 하시구 호옥시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 댓글 달아주세요!ㅎㅎ
@@jooyorker 감사합니다! 전 아직까지도 사실 고민이 많아요ㅠㅠ 전 지금 졸업까지 1년정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인데요 혹시 1. 한국학교 졸업 후 편입과 2. 한국학교 휴학하고 편입하는 것 중에 혹시 지금까지의 개인경험을 바탕으로 했을때 어떤게 더 낫다고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ㅜ? 무슨 선택이 되었건 편입 지원까지 6개월에서 1년은 걸릴것 같아서 그 시간을 최대한 저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끔 보내고 싶은데 어떤게 최선의 선택일지 너무 고민되서요..
Yujin Cho 당연하죠 절대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에요ㅠㅠ 미래에 어디서 취업을 해야할 건지, 나이도 고려하고 기타 등등 문제도 있고, 사실 그보다 더 중요한건 해외에서 장기간동안 잘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도 정말 중요해요. 또 향수병엔 약도 없거든요 ㅠㅠ 제가 같은 상황이였을때 한국 졸업을 마치고 편입을 했던 이유는 특히 어른들이 한국 졸업까지 일년밖에 안남앗고 거의 반 이상 왓는데 졸업장 하나 업이 자퇴 하는건 좀 아깝지 않느냐라는 말이 컷어요. 한국 사회에서 그런 학연?같은건 꽤나 중요하니깐요 저 같은 경우엔 그래 내 인생 길게 놓고봤을때 1-2년 늦춰진다고 크게 늦은거 아닐거야 라고 생각하고 전 졸업 후에 편입을 했던 것 같아요!
jooyorker쭈요커 지금 제가 주변에서 듣고 있는 말들을 똑같이 들으셨네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주변엔 아무도 이런 이야기를 해줄 사람이 없어서 너무 막막하고 오랜시간 고민하면서 지금의 생각까지 왔는데 정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ㅠㅠ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ㅠㅜㅜ 유학가시는분들 너무 부러워..
학비 ... ㅠㅠ 나도 가고싶다
예비고1인데 SVA입학이나 편입을 목표인와중 많은 영상찾다가 이제야 발견했어요 ,,,왜 이제야 찾은건지.. 앞으로 종종 봐야겠어요❗ㅜㅜ♡
아니 수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새 댓글폭탄을 투척하고 가셨네요! (하지만 이런 폭탄은 대환영♥) 아직 예비고1인데 벌써 미래에 대한 뚜렷한 목표와 계획이 있으시다니 정말 대단해요! 막상 고3되고 원서 접수할 때 정녕 본인이 뭘 하고 싶은지 몰라서 어느 전공을 해야할지 헤메는 친구들이 많아요. 그런거에 비하면 수아님은 벌써 남들보다 꿈에 먼저 한발짜국 앞에 계신거라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당 :)
핫 .. 너무 많이 남겼죠...? 쭈요커님영상보고 혼자 너무 즐거워하면서 막 댓글남겼어용... 특히 이 답글 저한테 너무 와닿는 말이에요 .. 진짜 감사해요 꼭 열심히해서 꿈이룰거에요ㅜㅜ 감사해요❤
수아님 저도 sva에 관심있는 사람인데 혹시 이야기 가능할까요 ㅠㅠ 이상한 사람은 아닙니다 ㅠ
와ㅠㅠ미국 유학 생각하던 참인데 꿀정보 감사해요8ㅅ8.. 늘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쭈요커님🥰
jeonny _ 아 정말요!? 그냥 혼자 나불나불 한 건데 꿀 정보 하고 하니까 기분이 좋네요☺️ 감사해요 히힛!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초5 학생인데요..진짜...우리나라 꼰대문화가 진짜 제가 그런거 하지말라면 더 하고 할 말은 하는 성격이거든요...그래서 우리나라에서 공부를 저처럼 하면 거의 퇴학당하는 수준이라....그냥 제 성격에 맞는 대학이나..회사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서양쪽에서는 존댓말이나 그런게 없고 모두 친한 사람처럼 지낸다는 소리를 들어서 생각하게 되었어요!!근데 이렇게 생생한 얘기를 듣게되서 너무 고마워요ㅠㅡㅠ 초5가 이런생각을 한다면 얼마나 심해서 그런지 우리나라가 좀 알아야할것같아욤....
에고고 벌써부터 걱정이 너무 많네요ㅠㅠ 아직 막 그런거 걱정할 나이가 아닌데 가만있어보자 제가 초5땐........ 정말 이 사회가 어떻고 이런거 하나도 모르는 꼬맹이었는데 요즘 친구들은 정말 성숙한가봐요! 살기좋은 사회는 어른들이 꼭 만들어가리라 믿고 지금은 학생들은 예쁜 꿈만 꾸고 자랐으면 좋겠네요 ㅜㅠ 벌써부터 스트레스 받지말구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아요! 😃
@@jooyorker 네ㅠㅜㅠ감사합니다!!😍
저도 디자이너가 꿈인데 디자인분야에도 정말많은 분야가있잖아요 저는 제품,캐릭터 등 이런 디자인쪽으로 가고싶은데...어떻게 뭘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어요..ㅜ방황시기 입니다.고등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청월님. 너무 당연한 고민의 시기라고 생각해요. 지금 한창 대학, 미래, 일에 대해 이래저래 방황하고 고민할때지요. 고등학교 몇학년 인지 모르겠지만, 3학생이 아니라면 아직 남은 시간동안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들에 관련된 취미 같은 것을 하나씩 시작해보면서 스스로 본인이 무엇을 할 때 가장 재밌고 시간 가는 줄 모르는지 깨달아보면 어떨까요. 저두 어렸을때부터 항상 미술 혹은 디자인을 해야겠다고 확고했지만 막상 대학을 써야하는데 무슨 디자인과를 써야할지, 패션도 해보고싶고 그래픽도 해보고싶고, 영상도 해보고싶고 갈피를 못잡았었죠. 그러다가 대학을 1학년 학부로 들어가서 수업때 이것저것 다 해보고 저는 그래픽디자인과로 결정을 하게 되었죠. 저같이 학부로 들어갈수 있는 기회도 있으니 너무 조급해하지말구 찬찬히 한 번 이것저것 시도해봐요!!!
아트센터 컨셉아트 전공중인 학생인데 영상 공감이 많이가네요 ㅎㅎ
과기대가 SVA복수학위제도 운영하는데 차라히 과기대가는게 나는거아님? 이라고 이과 삼수생이 지껄여봄. 제친구가 이걸로 현제SVA다니고 있더라구요.. 학비 다 지원해주고 지원비도 주던데 과에서4명정도 선발한다고 들었어요
오 한국 학교중에 인정되는 학교가 있었네요!? 처음 알았어요! 엄청 그 4명안에 들기가 어려울 것 같지만 그래두 될 수만 있다면 진짜 좋은 옵셔니 되겠네요!👍
언니 말 너무 잘해욥👏🏽👏🏽 미국 문화 넘 조타
ririri 꼰대는 가라
와 진짜 재밌겠다.. 한국은..
몰입력 장난아니네 이언니
수다 떨라면 정말 10시간도 떠들수 있지 암
뭐야 이거 너무 재밋엉ㅋㅋㅋ 쭈요커 통해 간접경험하는 한국대학생활! 스바 추억여행ㅋㅋㅋㅋㅋ 쭈요커는 토크가 하고싶어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만의 토크쑠ㅋㅋㅋㅋㅋㅋㅋㅋㅋ
SVA 가고 싶은데 특이했던 교수님/수업 설명해 주실 때 있던 선생님 성함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우연히 영상보고 댓글 남겨요. 말씀 들어보니까 SVA는 뉴욕에 있는 대학 치고 꽤 싼편에 속 하내요... 그래도 거긴 장학금 제도가 잘 되어있지 안나요? 한 학기에 2만이 안되면 대도시에 있는 아트 스쿨치고 가성비 좋은 편이죠. 간절하신 분들은 제 경험상 장학금 받고 뭐 하고 하면 만불로 퉁칠 수도 있을 꺼 같아요. 정말 말도 안되게 돈 많은 친구들이 Parsons 많이 간다고 들었는데... 미국 유학 가려고 하는 데 경제적으로 힘들다 하시는 분들은 SVA는 괜찮은거 같아요. 학교 명성도 좋은편에 속하고... 저는 캘리와 미시간에 있는 아트스쿨 두 군데 다녀봤는데, 솔직히 투자한 만큼 뽑는거 같내요. 비싼 학교일 수록 결국 그 학교 네트워킹과 Job opportunity가 차이가 많이 나는 거 같아요.
네 주변인들 보니까 풀장학금 or 부분장학금 받는 친구들도 꽤 있더라구요. 좀이라도 장학금 받고 학교 다닐 수 있으면 정말 베스트 오브 베스트죠👍
정확히 학비로 따지면 파슨스보다 프랫이 더 비쌉니다
쭈요커님 너무 멋져요😘
채소 긔즤배❣️
쭈요커님 잘보았습니당 !! 프링크교수님?..? 폴로라이드로 갑자기 찍어대는 얘기 하실때 완전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iarr a 🤣🤣🤣사실 제 출석부 사진 예전에 찍어놨던적있어서 열심히 앨범을 뒤적뒤적 찾아봤는데 실패했어요ㅎㅎㅎ
괴짜교수님 너무웃겨용ㅋㅋ̊̈ㅋ̄̈ㅋ꙼̈🤣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
szu 아이구 도움이 되셨다면 제가 더 감사하죵!!!ㅋㅋㅋ
와우.. 항상 즐겨보는 구독자 인데요.. 왜 이 영상을 지금 봤을까요..? 저랑 동문이시라니!!! 저는 지금 경희대 재학중이고.. 본전공은 다르지만 요새 디자이너의 꿈을 안고 시각디자인과 복전도 하고있답니다ㅜㅜ 암튼 지금은 한국 들어오시긴 했지만 쭈요커님처럼 해외에서 일하고 싶네요 항상 멋있는 라이프 부러워욤😃😃😃
블라썸님두 숨은 경희랜드 출신 이셨군뇨!!! 괜히 또 반갑😆복전하기 쉽지 않으실텐데 과제 폭탄... 어뜨케 잘 해내시고 계신가요!!!ㅋㅋ
@@jooyorker 그래도 어찌어찌 하고 있네요..! 본과도 예체능이라 만만치 않긴 한데 시디 수업이 너무 재밌어서 즐겁기두 하답니다 ㅎㅎ 쭈요커님처럼 해외취업할때까지 파이팅해야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고3인데, 진학 선택의 순간이 오니 제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은 미술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입시미술이나 다른 미술 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저에게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은 정말 중요한 시기에 있는만큼 신중한 결정을 해야할 것 같은데, 아무래도 고3이기때문에 현실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많지는 않은것 같네요ㅠㅠ 하지만 길게 바라보았을때 지금 나이에 정말 원하는걸 찾아냈다면 그 또한 엄청난 이득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제가 조금 우려가 되는 부분은, 여태까지 한번도 미술을 접해본 경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왜 진짜 하고싶은 분야가 미술이라는 판단이 들었는지, 그 계기나 이런것들이 확실하게 있는지 마지막으로 한번 더 고민해보고, 정말 확실하다 싶으면 이제 좀 더 구체적인 꿈에 맞춰 타임라인을 짜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이번편 완전 꿀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랭크용 메디테이션수업..........생각나네......어휴..........
Jimin Lee 언어술사 타이틀 감사합니당🙏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자녀가 SVA 그래픽디자인과랑 FIT4년 그래픽디자인 전공으로 대학 선택의 고민중에 있어요. 비용적인면을 제외하고
학교를 비교.조언 부탁드려요
헉 쭈요커님 저번에 유학생 어쩌고저쩌고 댓글 달았었는데 ....!!!! 저는 지금 스바 다니고 있어여 !!!!!!!!!
아 정말요!!?? 뉴욕에서 스바 다니구 있었구낭!!!ㅎㅎㅎ (괜히 더 반갑~)
@@jooyorker 구독 종신계약 완룝니다ㅠ 유학생 취업 할 수 있다는 희망 얻어갑니다 😃😃😃😃
Hailey Kim 끄앙😭 감동이얌ㅜㅜ 그럼요 무조건 가능하죠!!!!! 스바 졸업한 제 친구들도 대부분 문제없이 취업해서 일 하고 있는걸요!!!! 뭐 도움이 될지 몰겠지만 앞으로 차차 고론 주제로도 이야기해보려구요!!!헤헤
@@jooyorker 제가 더 감덩이에요 ㅠㅜ 저 오늘 윌벅 ume 다녀왔슴당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연쭈님 칭구동생 중 경희대 올해 4학년 된아이가 미래고민이 많은거 같아 요 링크 보내줄라꾸욤 그래도되지욤?
재미쨔나..? 2편 언제나오나융??
ㅋㅋㅋㅋㅋㅋ미대출신 아니어도 봐준거야? 감동🥺
아트 학생도 디자이너도 아니지만 재밌게 보고 갑니다. 벌써 다음 편이 기다려지네요 :)
Marc Son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밍순~~~~~🤟
반가워요
50대 주부에요
미대유학 가려구요~^^
너에 색 너만에 포트폴리오
~~!
감동이고 바로 이거에요
저는 제 멋대로 표현할거에요
지금처럼
정말 유익한 정보에요
꼭 꿈을 이루시길 바래요
언니... 크리틱수업은 어떻게 하셨나욤..... 저는 올해 필름스쿨로 미국대학에 합격했는데 줌으로 듣거든요! 크리틱수업 한국에는 약간 없던 플랫폼이라 멘붕이네요호호호^^^^
오 축하드려요!!!!! 글쎄요 또 필름쪽이면 저희랑 좀 다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같은 미국이니깐 예상을 해 보자면, 줌이니까 스스로 차례가 되면 준비한 프레젠테이션과 작업 공유를 하면 교수님 외 다른 클래스메리트들이 자연스럽게 토론하면서 피드백을 주는 형식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당 ! 애휴 ㅜㅜㅜㅜ 코로나 때문에 열심히 준비한 학교에 합격을 해도 제대로 된 수업을 들을 수가 없어서 정말 유감이에요 ㅜㅠㅠㅠ 어서 괜찮아져서 다음 학기엔 꼭 미국에 직접가서 강의 들을 수 있길 바래요!
ㅎㅎㅎ 말씀 넘 재밌게 하시네요^^
안녕하세요. 잘보았습니다. 혹시 SVA 학비면에서 시민권자에게 재정보조 제도는 없나요? ^^
굳이 시민권자 만을 위한 제도라기 보다는 장학금제도는 있어용!
@@jooyorker 네.^^ 공부장학금만 있다는건가요? ^^ Merit based , Need based 와같은 장학금 제도가 있더라고요.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대입 준비를 할 때도 SVA도 꿈꿨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졸업은 하고 유학을 가더라도 그때 가자고 하는 생각으로 한국에서 미대 2학년을 마친 학생입니다ㅠㅠ(서울의 예고 졸업생이기도 해요!) 디자인을 전공 중이구요!! 그런데 요즘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편입/석사를 SVA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다시 들어서요..고등학교 때부터 전공을 하면서 저의 성향 상 국내 대학 교육 커리큘럼?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은 했었지만 더욱 요즘 그 생각이 들어요.. 정말 제가 하고 싶은 디자인, 나를 드러내는 디자인을 하고 싶은데 학교에서 그게 쉽지가 않네요😅 그리고 우선 미국에서 초등학교를 잠시 다녔던 적도 있습니다! 혹시 한달동안 매진해서 편입 준비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실까요....???ㅠㅠㅠㅠ
안녕하세요! 비니위니님:) 흠 고등학교 시절부터 뭔가를 인지하고 있었다면 그리고 아직까지도 유학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다면 정말 어느정도 열정적으로 유학을, sva 를 원하는지 잘 느껴지네요ㅠㅠ 말씀하시는거보면 하고싶은 일도 확실히 알고, 영어실력도 어느정도 있을 곳 같은데 고민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ㅠㅠ 흠.... 일단 마지막 질문에 대답을 해드리자면 한달안에 포폴을 만드는것은 음 사실 좀 힘들 것 같기는해요ㅠ 내야하는 작품의 수가 꽤 많이 있는데, 한달안에 작품 그리고 정리해서 사진찍어서 어플라이하고 또 그안에 모든 서류도 준비하고 토플 시험도 치뤄야하고, 사실 유학이라는 것이 제2의 인생의 시발점이 될 수 도 있는 엄청 큰 일인데 그 중요한 일을 한달안에 마친다는건 좀 무리가 있을 것 같네요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차근차근 제대로 준비하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음...... 내가 하고 싶은 디자인에 대한 목마름으로 유학을 가는 것이 목적이라면 나름 제가 한국 미국 미대 다 졸업하고 미국에서 일도 해봤던 경험으로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일단 미국에서 학교생활은 정말 너무 자유롭고 재밌죠. 실험적으로 교수님 눈치도 안보이고 등등 제가 영상에서 말 한 그대로인데 사실 미국도 회사에 들어가는 순간엔 이미 클라이언트의 요구나 디자이너 외에 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수많은 팀이 연결이 되어 있기에 내가 원하는 디자인을 할 수 있는 경우는 흔치않아요. 그래서 모든 직장인들이 몇년차가 되면 그런 또 회의감이 든다고들 하잖아요. 제 대답이 지금 하시는 고민에 결정을 내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 그리고 무슨 선택을 하던지간에 용기를 갖고 자신있게 하시길 응원합니당😊화이팅해요!
@@jooyorker 같이 고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취업을 한 이후에도 그런 고민은 같을 수도 있다는 건..그쵸ㅎㅎ 그래도 뭔가 제가 가지고 있는 최대치를 끌어내보고 싶은 것 때문에 유학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뭔가 더 큰 그릇이 되기 위해 큰 세상에 뛰어들어보고 싶은데 스스로가 작아져있고 본인을 드러내는게 어색해져버린 것과 같은 느낌이랄까요...분명 마이웨이로 그림을 그리고 생각을 표현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저를 인정해주던 그 느낌이 그리운 것도 한 영향을 하는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고민이 된 것은 사실 아시다시피 지금 제 나이에, 이 시기가 적절한 것인지에 대한 부모님의 걱정과 재정적인 부분도 제가 걱정을 안할 수도 없고😂😂 앗 그리고 제가 목표하던 대학때문에 삼수를 하고 이제 2학년을 마친거였는데 만약 지금 휴학을 하고 준비를 한다면 내년 가을을 목표로 하게되는 것 일텐데 그게 맞는 것일지도 모르겠고...으악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ㅠㅠ
@@jooyorker 앗 그리고 혹시 가을학기가 아니라 봄학기에 편입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리가 그만큼 있나요..?학비를 떠올리면 장학금 생각을 안할 수가 없네요ㅠㅠㅠㅠ
@@beenie_ss 아 삼수를 하고 지금 2학년을 마쳤으면 그럼 한, 20대 중반정도 되셨겠네요!? 제때 대학 입학해서 곧 졸업하는 친구들도 있을수도 있고. 아무래도 그 친구들과 비교를하게 되니까 내 나이가 너무 늦었겠다... 싶을 수도 있겠네요. 저도 중간에 어학연수하고 25살에 대학교졸업하고 준비해서 미국으로 온 케이스에요. 저 나이 때 저도 같은 고민을 했기에 너무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정말 고작 20대 이잖아요! 앞으로 내가 살아갈 수십년 중에 그저 고작 남들보다 몇년 조금 뒤처지는 (?) 건 길게봐서는 큰 시간이 아니라고 저는 판단했던 것 같아요. 말씀하신것처럼 학비에서 장학금 지원을 일부든 전체든 받는건 작겐 몇백만원부터 크게는 수천만원까지 세이브 할 수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노려볼만하죠! 그래서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열심히 준비해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면 전 가을학기 트랜스퍼 할 만 하다고생각하네요! 참고로 전 봄학기 편입을 했어요. 뽑는 학생수가 많지는 않지만, 음 사실 장단점이 있어요. 일단은 지금 당장 내가 몇개월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학교생활을 시작할수잇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은 미국은 학기가 가을에서 봄으로 거의 수업이 이어지기 떄문에, 수업을 약간 중간에 들어가는 느낌? 이었어요. 시간표도 다른 학생들이 다 짜고 남는거 중에 골라서 했어야만 했구요. 그리고 또 다른 단점은 아무래도 다른 친구들은 이미 친한 그룹?들이 형성되어있는데 봄에 혼자 스윽 들어가니 아무래도 친구사귀가 조금 힘들수있다는 단점? 근데 이건 스스로 굳이 친해지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뭐 언제든지 친구는 만들 수 있으니 큰 단점은 아니라고 봐요!
@@jooyorker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진심으로 조언해주셔서 더 힘이 되는 것 같아요! 꼭 무엇이든 이뤄내봐야겠다는 용기가 생겨요😊
1)제가 디자인쪽으로 미국 유학을 가려는데 미국을 가면 인종차별은 하지 않나요ㅠㅠ? 동양인이라고 뭐라하거나 왕따를 시킨다거나 ㅠ?
2)영어 이름은 어떻게 하셨나요..?
3) 무엇보다 영어는 어떻게 하셨너요..?. 잘하시는 상태에서 가셨나요...아니면 그냥 일단 가서 배우셨나용..?
4)학비는 얼마나 드셨고 얼마나 다녀오셨나용 ㅠ
앗 그리고 미술학원은 있나요..?.
1) 인종차별은,,,, 미국 중에서도 어느 주를 가느냐에따라 분명히 없을 수 없는, 어느 정도는 감안을 해야하는 부분 인 것 같아요. 하지만 뉴욕을 예로 들어드리자면 아무래도 다인종이 많이 모이는 곳 이기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막 불편함을 느낄 정도는 아니나, 아주 간혹 흔히말하는 약간 싸이코들..? 못 배운 사람들을 재수없게 마주치면 그런 경우는 종종 있을 수 있는 정도예요. 하지만 학교에서 인종차별을 했다간 큰일나죠!! 오히려 뉴욕 미대엔 한국인 비율이 훨씬 높아서 학교에서 경험한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2) 공식적인 문서에는 당연히 여권상 이름을 사용하지만 생활하거나 학교에서 출석부를 작성한다던지할때는 자유가 있긴 있어요. 유난히 한국 이름 발음이 어렵다던지 기타 등등의 이유로 영어 이름을 쓰는 친구들도 있지만, 저는 저의 한국 이름이 좋아서 발음이 쉬운편도 아닌데 한국이름으로 고수했어요! 아무튼 제 답변은 totally up to you!! 3) 제가 딱 이 질문에 관한 영상을 찍어논 게 있어요! 이거 보고 참조하시면 될 것같아요 ruclips.net/video/FFHmHCmBNmA/видео.html 4) 학비는 이 영상의 14:38 참조하시면 될것같아요. 5) 뉴욕에도 한국인이 운영하는 포폴학원, 미술학원이 있습니다.
경희대 수원캠퍼스도 예쁜가요? 서울캠퍼스가 예쁘다고 유명한걸로 알아서요
4년전 영상이라 답장 해주실진 모르겠지만…
제가 지금 예고 1학년이라 이미 미술로 진로를 정했고 아마도 디자인을 할 가능성이 큰데요. 전 정말로 학부부터 유학을 가고싶거든요. 근데 아무래도 금전적인 문제가 발목을 잡는데 제가 전액장학금을 받는다고 했을때 생활비가 어느정도 되는지, 알바 같은걸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어느정도 있는지, 어느시기부터 준비를 해야되고 내신등은 어떻게 처리를 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아들이 미대입시 준비생인데 실기평가는 좋은데 성적이 낮아 세번째를 준비해야 할지...바로 미국 스쿨준비를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한국에서 미대를 간 후 편입하는 것과 바로 미국대학으로 입학하는 것과 차이가 클까요? 아빠된 입장에서는 한국 미대를 졸업하고 한국디자인을 경험해보고 석사로 가는 데 더 나을 것 같은데...그러려면 힘든 입시를 또 준비해야 하는데 그만큼 한국대학을 가기 위해 고생할 가치가 있을지도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아들분의 대학진학을 앞두고 정말 고민 많으시겠네요. 음 한국대학과 미국대학 모두 다녀봤던 저의 경험에 비추어 아주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드리자면, 일단은 유학이라는 옵션이 아버님만의 옵션인지 아니면 아드님도 간절히 원하는 옵션 중이 하나 인지가 귱금하네요. 만약에 아드님도 유학을 원하신다면 저라면 미국대학으로 진학을 하는 건 어떨까 생각드네요. 타 과에 비해서 사실 디자인 전공은 수능이나 토플 등 그 외에 성적에 비해 사실상 실기가 가장 중요한 전공이에요. 말씀하셨듯이 아드님께서 실기실력은 뛰어난데 한국대학으로 가기에 수능 성적이 미달한다는 이유로 대학입학을 못하고 또 일년의 시간을 보내기엔 그 실력을 더욱 발전 시킬 수 있는 시간을 지체하고 있진 않을까 염려가 되어서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유학의 이유가 한국 대학 진학의 실패(?)로 인한 도피의 성격을 띄어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일단은 유학의 뚜렷한 목적이 있는지를 꼭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길 추천드려요!!!
@@jooyorker 감사합니다. 충분히 이야기했고 일단 올해 실기에 더 집중해보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디자인계열이라면 UX등 흐름에 맞추려면 쭈요커님처럼 교환학생이던 혹은 유학은 다녀와야할 것 같습니다^^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하시길요~~
이제 수능성적으로 미국 대학을 갈수있다는데 그러면 실기는 안보는건가요???
어머 정말요!!!??? 한국의 수능으로 미국대학을 갈수잇대요!!??? 대박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글쎄요 제 생각이지만, 수능을 대신하는건 아마 토플 영어 성적을 대신하고, 포트폴리오(실기)는 그래도 필수로 제출해야 하지 않을까 예상되긴한데.....흠...!!! 암튼 수능으로도 올 수 있단 소식은 진짜 희소식이네요!!!ㅋㅋㅋ
안녕하세요 ! 영상 잘봤습니다☺️ 정말 궁금한 정보였는데 감사합니다 :) 저는 이번해 부터 미대는 아니지만 미국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과를 전공하게 된 학생입니다 ! 근데 역시 미국이라 학비나 생활비가 너무 부담이 되네요.. 미대로 편입하고 싶은데 매년 학비는 또 오르고 부모님께 손벌리는 것도 죄송하고 그냥 꿈만 꾸고 있습니다😢 쭈요커님은 뉴욕 대학으로 편입 하셨을때에도 계속 학생이셨을텐데 학비와 생활비는 어떻게 부담 하셨나요 ?
은정님,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네, 학비부터 생활비가 정말정말 너무 살벌하죠...... 네, 저는 한국에서도 직장생활을 하며 돈을 모을 시간 없이 졸업후에 바로 준비하고 미국에왔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부모님의 스폰을 받고 유학생활을 했어요. 학생비자로 오면 일을 하는 것도 불법이니 ㅜㅠ 하지만 지금은 열심히 부모님의 지원에 보답하려 소처럼 일을 하고 있답니다!! 그나마 희소식은, 그래도 뉴욕이 타주보다 페이가 쎈 편이어서 이 디자인 업계에서 한국에서 일하는 벌이보다는 훨씬 쉽게 목돈을 만들 수 있는게 장점인 것 같아요. 응원할게용~!
답변 그리고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주요커님의 앞길을 응원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
쭈요커님! 미대 준비생도 아니고 학생도 아니지만 정말 재밌게봤어요ㅋㅋ한 가지 궁금한게..미국의 그 어마어마한 학비를 학자금 대출이됐던 아니던 나중에 사회생활하면서 갚을수있을만큼이나 혹은 그 만큼의 벌이가 가능한건지가 궁금해요! 취업이 보장되거나 수입이 높다면 수업 만족도가 높은 학교에 과감히 투자할 수 있으니까요~
심플라이프 우와 좀 생소 할 수 있는 토픽인데 흥미롭게 봐주셨다니 기쁘네요!! 흠........ 소올직히 말하면, 뉴욕에서 산다는 것 자체가 학비 외에도 생활비와 렌트피 등등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돈이 워낙 많아서 정말 말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최대한 검소하게 생활하며 최대한 많은 보수를 주는 회사에 취직하는게 아닐까요 ㅠ 또 졸업 후 해외취직이 가능성은 분명히 있지만, 보장이라고 하기엔 또 이 세상에 100프로는 없으니까 ㅜㅜㅜ 하지만 정말 분명한 것은 이 업계에서 어느 곳에 취직을 하던 한국보다 보수적인 대우가 훨씬훨씬 좋은 것은 사실이랍니다!!! 결론은!!!!! 케바케다...... 라고 세상 영양가 없는 대답밖에 못하겠네요 😅😅😅
jooyorker쭈요커 마저요 ㅠㅠ 결국 모든건 케바케 ㅋㅋ 답글 감사함니당 =)
미술을 좋아하는 초등학생 아이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국내 미대보다 해외 미대를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안젤라님! 여윽싀 발빠른 우리의 대한민국맘들!! 저도 정말 유치원때부터 미술 유치원을 다니고 초등,중학교때까지도 취미미술학원을 늘 다니면서 나름 일평생 미술에 줄곧 관심을 갖고 또 자연스럽게 꿈이 그 쪽으로 자리 잡히게된 케이스에요. 사실 아직 아이가 너무 어려서 벌써 대학교에 대한 준비를 하는게 약간 조심스러운 단계같기는 해요. 왜냐면 미술이라는 카테고리에도 순수미술부터 디자인,건축, 공예 등등 굉장히 많은 분류가 있고, 또 그 중에 예를 들어 디자인만 하더래도 시각,의상,산업 기타 등등 셀 수 없이도 많은 종류가 있기 때문에 결국 최종적으로 본인이 나중에 무엇을 원하는지에 따라 해외유학 여부가 또 달라지지않을까 생각해요! 저 같을 경우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심지어 대학에 와서 전공을 선택한 이후에도 미술 혹은 디자인이라는 범주안에서 정말 수도 없이 많이 꿈이 바뀌었었거든요. 지금은 아이가 좋아하는 일에 흥미를 잃지 않게 미술의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게 해주면서 나중에 스스로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정확히 깨달을 수 있게 해주는 일도 좋은 단계인 것 같아요! 제가 비록 육아에 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이쪽분야에 꿈을 가지고 있을 조카라고 생각한다면 이렇게 조언해드리고 싶네요! :)
@@jooyorker 꼼꼼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ㅜㅜ 1년 전 영상에 댓글을 달아 답글이 달릴지는 모르겠지만
미술 비전공자가 미국 미대로 편입하는 경우도 있는 편인가요?
미대 편입을 생각 중이라 서치하다가 미대 유학이라는 걸 최근에 새롭게 알게 돼서 댓글 남깁니다 !
네! 제 친구들 중에 아예 디자인과 전혀 다른 대학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관심이 생겨서 준비해서 미국으로 미대 편입하는 경우 아주 많이 봤어요! 하지만 물론 타전공으로 학점이 인정되지는 않구요 대신 포폴을 잘 준비해서 그걸로 어느정도 학점 인정받고 보통 이학년으로 편입합니당! 유나님이 그만큼 재능과 열정과 관심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니까 진지하게 고려해보세용🤗
@@jooyorker 답글 감사합니다 !ㅜㅜㅜ
미국유학을 꿈꾸고 있는 현재 4년재 지방미대 2학년 휴학중인 학생인데 궁금한거 질문 남깁니다.
1. 국내 대학에서 학교 열심히 다녀서 학점 잘 따두면 도움이 되는점
2. 간혹 고등학교 성적+생기부 반영하는 곳
3. 유학 입학시 나이제한
(이건 제가 복학하고 2년뒤에 졸업하고 국내에서 돈 벌었다가 갈 의향이 있는데 유학가면 국적 바꾸고 미국시민권 따서
웬만해서 국내로 귀국 하지 않으려구요. 한국 생활이 정서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ㅠㅜ )
4. 전자vs후자
졸업->취업->유학 vs
졸업->바로 유학가기
5. 복장규정 여부
(저희 대학교는 딱히 복장갖고 뭐라 안하는데 저희 과가 외국 학생 처럼 입은 애들 알게모르게 은근히 꼽 주는 경향이 있거든요..)
일단은 1. 학점은 뭐 정말 말그대로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처럼 굳이굳이 말하자면 나쁜것보단 좋은게 낫지만, 사실 그 영향은 아주 미미하다고 볼수 있어요. 크은 도움 안됩니다 2. 편입에서 고등학교 성적은 보지않아요. 3. 나이 제한은 전혀전혀 없어요 제 클레스 메이트 중엔 40대도 있었습니다 4. 무조건 후자. 어차피 유학 후 해외 취업 할 생각이면 굳이 국내취업을 해서 시간을 버릴 필요가 업ㅅ죠 5.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남의 아웃핏에 이래라저래라 참견하는 분위기가 전혀 아니고, 오히려 개성있게 입은 사람들을 이쁘다고 칭찬해주죠!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
@@jooyorker 감사합니다!!!
@@jooyorker 그럼 3번 질문에도 언급드렸다시피 편입이 아니라 국내 졸업하고 입학할건데,
국내4년 졸업하고 해외 입학하는 것도 편입이랑 마찬가지로 고교 성적,생기부 아예 미반영인가요?
제가 제대로 질문 못드려서 다시 정확하게 질문 남깁니다.
제가 아주 새로운 입학은 준비해보지 않고 편입으로 해서 그 부분은 확신을 갖고 대답하기가 좀 어렵네요. 그치만 미국 대학이기에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네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아트스쿨 편입시 1학년은 디자인 수업보다는 기초 파인아트 수업과 교양 과목 위주로 있어요. 뭐 드롱잉 페인트 같은거요. 그래수 굳이 국내 미대를 졸업하셨다면 수업의 커리큘럼이나 학비 시간 등을 생각했을때 굳이 일학년부터 시작하지 않으셔도 되요. 2학년때에도 그런 파운데이션 수업은 어차피 몇가지는 또 들어야하ㅓ든요! 참고하세요!
오늘도 잘봤습니다아!! 학비 ,, 장난없네요ㅠㅠ 학교 졸업하고 취업비자가 나온건가요?
김지수 지수씨 또 오셨당🤗 음 졸업 하고 일년은 opt 비자루 일하다가 지금은 artist visa 따서 일하고있어욥! 조만간 정리해서 요 비자 이야기도 해보려구요!!
Sva수업 진짜 재밌겠다..
언니 영상 너무 잘 봤어요!! 저도 미대를 준비하고있는데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지금 미국에서 어떤 비자로 살고 계신시 여쭤봐도 될까요..?
Cindy Kim 아 미국유학 준비중이시군뇨!! 저는 학생비자로 있다가- 졸업후 opt 비자로 있다가 - 지금은 아티스트 비자 따서 일하고 있어욥!!! 차차 비자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해서 해보려구해요 혹시 궁금하신 점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욥!!!☺️
jooyorker쭈요커 친절하신 설명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쭈요커님 영상 너무 좋아서 인스타도 팔로우하고 영상 잘 챙겨보고 있어요! 항상 밝은 모습 너무 예쁘세요 ㅎㅎ 화이팅이예요!! 쭈요커님!!
NYU는 장학금도 잘안주는 학비 범접불가죠.....ㅠㅠ
뉴욕에서도 제일제일 높은 곳......🤭
쭈요커님 영상 너무 잘 봤어요!! 궁금한게 있는데 SVA에서 2년 반 공부하셨다고 했는데 일반 학부생인 4년제가 아니고 다른 프로그램으로 다니신건가요??
아뇨 4년제 학사 과정 맞는데, 저는 중간에 편입을 해서 나머지 2년 반 정도만 듣고 졸업했어요!
빚을 내서라도 갈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배속 안누르고 봤다 이것아!!!
이욜~~~~~~~~~~~~~ 갑자기 서울지점 그거 미안해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oyorker쭈요커 길복어무니가 중간중간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nzgonz 네? 뭐라구요? 7272님?
캔자스 5grade 미대 꿈꾸는 여아 맘 인데 잘 들었어요 NY이 나을지 KU가 좋을지 고민되네요
자녀분 나잇대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일단 가장 중요한건 본인의 유학에 대한 의사 인 것 같아요. 실제로 디자인 유학오는 친구들 중에 본인이 정확히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잘 모른채, 미국까지 와서 비싼 학비 내가며 그정도의 실속도 못뽑고 허송세월하는 친구들도 있고, 멘탈적으로 해외삶이 너무 맞지않아서 고생하는 친구들도 많이 보았거는요. 자녀분과 함께 유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많은 대화 나누고, 스스로 배움에 대한 의지와 도전 할 용기가 있다고 하면. 저는 아트하는 사람으로선 해외에서의 배움의 기회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당! :)
학사편입 하는데 같은과로는 안되는걸로 아는데요
잘 모르시는 밑에분들 학비 저렴합니다... 미대는 사립만 안가면 저렴하게 다녀올수 있어요. FIT검색해보세요.
저 같이 의료계통이나 (물론 의대는 비쌉니다 쿨럭 ㅠ) IT테크쪽은 학교를 학교이름을 크게 안따집니다 공립가셔도 좋아요. 어차피 개개인의 실력이 더 중요한거라서.
15:21 반은 사실이고 반은 사실이 아닙니다. 이 분 유학생치고 많이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돈을 좀 많이 쓰시는듯;;;;
NYU는 학비는 비싼데 재정보조가 필요한 상태면 공부만 잘하시거나 2년제에서 넘어올 경우, 풀장학금 받고 다닐수 있어요.
헌재 입시미술을 하고 있는 고2인데요. 무대 디자인을 원해서 대학 입학 후 유학을 생각 중이에요. 그래서 몇가지 궁금한 걸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1. 유학이 디자인에 있어서 정말로 큰 장점이 되나요?
2. 포트폴리오 제작할 때 무조건 자신의 전공과 관련 지어서 만들어야 할까요?
3. 어느 정도의 돈이면 평탄한 유학 생활이 가능할까요?(ㅠㅠ)
4. 포토샵 같은걸 어느 정도는 배워서 가야하나요?
지금도 고민 중인데 아무래도 무대 디자인이 한국에선 마이너한 편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부모님도 주변 사람들도 무조건 가라고 하시네요..제가 몸이 안 좋고 성격도 내성적이라 제대로 배울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아서 여러 영상을 보다가 이렇게 이 영상을 보게됐어요. 정말 큰 도움을 받고 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휴우님! 입시유형은 계속 바뀌고 학교마다도 선호하는 차이가 있기떄문에 이것이 정답이라고 할 순 없지만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을 말씀드릴게요. 1) 개인적으로는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 디자인 공부하는것에 큰 장점을 느꼈어요. 일단 저희 학교같을 경우에는 교수님들이 모두다 현재 유명한 스튜디오, 에이전시, 대기업 등에서 현업으로 디자이너로 일하고 계신 분들이라서, 뭐랄까 교직에만 있는 분들이 아니라 빠르게 돌아가는 필드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이셨어요. 디자인적으로나 나중에 인턴, 취직 등에도 큰 도움이 되구요. 그리고 수평적인 교수-제자 와의 관계에서 오는 활발한 피드백, 그리고 뉴욕이라는 지역의 특성상 아트&디자인에 대한 영감을 도시 곳곳에서 받을 수 있었어요. 2) 제 생각에는 관련 있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건축과에 지원을 하는 경우라면 포트폴리오에 건축에 대한 관심도를 드러내는 포트폴리오가 학교 측에서는 흥미가 가는 포폴이겠죠!? 3) 이 부분은 정말 개인의 씀씀이나 만족도에 따라 너무 큰 차이가 있어서 단순히 얼마다, 액수로 말씀드리긴 어렵고, 제 다른 영상들 중에 뉴욕물가에 대한 영상이 있어요. 타 도시가 아닌 뉴욕에서의 물가 였지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관련 영상 링크 걸어드릴게요! ruclips.net/video/znqn7KvLfHY/видео.html 그리고 ruclips.net/video/EK35GgIOLa8/видео.html
4) 포토샵 일러스트레이션같을 경우엔, 웬만한 모든 디자인 전공에서 두루두루 쓰는 아주 기본적인 프로그램이에요. 웬만한 아트스쿨은 1-2학년때 툴을 가르쳐주는 수업이 있긴한데, 미리 독학으로라도 조금이라도 툴 사용 방법을 알고오면 당연히 도움이 되죠!! 5) 사실 유학 생활의 기본요건? 으로 성격도 꽤나 큰 부분으로 중요한 것 같아요. 예를들어 새로운 환경에 적응 하기가 많이 힘들다던지, 외로움을 많이 탄다던지 등등 해외생활을 오래동안 하는데 지장을 끼칠 정도라면 분명히 생각해볼만한 부분이라 생각해요. 단순히 포폴, 영어성적, 관심사, 등등을 떠나서 스스로의 외로움을 잘 다스리는 법, 낯선 땅에서 적응하는 법 등도 아주아주 중요해요. 그러니깐 이게바로 몇몇 유학생 친구들이 향수병 등등의 것들을 이기지 못하고 일찍 귀국하거나 하는 이유가 되겟죠!? 현재 고2 학생이기때문에 한창 본인의 꿈에 고민 걱정이 많을 나이에요. 아직 스스로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르는 다른 친구들에 비하면 휴우님은 벌써 이런 심도깊은 고민을 시작했다는 것만으로도 남들보다 한발자국 더 앞서 있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잘 하고 계신거라고 생각해요! 꿈 응원할게요 :)
@@jooyorker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까지 정성스럽게 답변을 주실지는 생각치도 못 했어요. 여기에 남겨주신 내용들을 토대로 더 고민을 해보고 가족들과 상의도 해봐야겠어요.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하이 에릭 설마 에릭베이커인가염 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릭베이커가 순간 생각나서 그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바 분이시군뇨^_^🤣🤣🤣
근데 미국 유학 가면 미국 이름도 정해야 되나요!?
그거는 자기 맘이죠! 정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냥 한국 이름 쓰는 사람들도 있지만 굳이 따지자면 영어이름을 만드는 사람들이 더 많긴해요! 아무래도 한국 이름이 발음이 어렵구, 기억하기도 힘드니깐! 하지만 저는 갑자기 막 쌩둥맞게 제니니 뭐 로라니 ㅋㅋㅋㅋㅋㅋ 너무 제 이미지랑 한국이름과 연관성없는 영어이름 부르는게 싫어서 한국이름을 고수했답니다. 대신 이 사람 저사람 부르는 발음이 다 제각각인건 어쩔수없어요^^ㅋㅋㅋㅋ
발 올리는게 예의가 아닌건 미국도 당연한데..
뒤에 로즈마리가 아주 시.선.강.탈 이군요 ㅎㅎㅎㅎ >
이윤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눈엔 뭐만 보이는 봅이지 또
그래서 지금 뭐하시는지;
우와!저도 이번에 Sva들어가게되었어요! 저는 인테리어쪽으로 가는거여서 수업은 다를수도 있지만 혹시 1학년때 미술용품들(수채화, 아크릴, 색연필, 파카 등등)을 사용하나요? 그리고 Sva 2년반다니신거는 일찍졸업하신건가요!?혹시 그게 가능한가요!?
네, 디자인과는 1학년때 뭐 드로잉 등등 기초미술 수업 같은게 의무였어요! 그리고 2학년때는 필수로 들어야 하는 수업이 visual literacy 인데 이때도 다양한 여러사지 미술도구들이 있으면 훨씬 도움이 많이됐구요! 일부로 구매하셔야 하는게 아니고 원래 집에 어느정도 미술용품들 가지고 있으시면 다 가지고 오시는 것 추천 드려요!!!! 그리고 저는 한국에서 4년제 디자인과를 졸업을 하고 sva 의 2학년 2학기때 편입을 한 경우여서 일찍 졸업을 한 케이스입니다 :)
@@jooyorker 헉 그렇군요!답변 너무 고마워요!!미술용품 바리바리싸서 가야겠어요. 혹시 팁같은거 있을까요?ㅠㅠ 미국가서 한국보다 질이 나뻐서 사갔으면 하는거가 있을까요?😂
글쎄요~~ 사실 웬만한 괜찮은 미술용품이 다 외국것들이라!ㅎㅎ 여기서도 충분히 좋은거 다 살수있는데 뭔가 괜히 더 비싼느낌 들어서 저두 한국에서 부모님께 쓰던거 택배로 받아서 썻어요!!
오ㅎㅎ감사합니당ㅎㅎ 쭈요커님 덕분에 도움이 많이됬어요. 쭈요커님 영상을 우연히보게됬는데 저한테 도움이되고 힘이되는 영상이많더라고요ㅎㅎ 너무 감사드려요ㅎㅎ
@@Jaime-tc4to 안녕하세요 sva 인테리어디자인과에 관심있는 사람입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정보좀 여쭈어 볼 수 있을 까요?
말을 욀케 잘해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좀 바꿔라 너무 대놓고 성명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유학에 관심있어서 서치하다가 보게 됐는데 너무 유익했어요! 감사합니다☺️☺️
혹시 한국미대-미국미대 중 학업강도는 어떻게 다르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미국이 훨씬 빡셌나요? / 2부 아직 안올라왔죠?? 인생스토리!! 기다릴게요>_
반가와용~ 쫌이라도 도움이 됐다면 저야 더욱 감사하죵!!! 흠... 학업강도라....... 사실 미대는 수업이라는게 막 무슨 다른 학문들 처럼, 무언갈 책을 읽고 막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암기하고, 이해하고 이런 학문적인 접근이 아니라, 본인이 일주일동안 스스로 스케쥴링해서 스스로 원하는 만큼, 원하는 시간만큼, 원하는 퀄리티만큼 알아서 작업을 하고 수업시간이 돌아왔을 때 교수님께 보여주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그런 식으로 수업이 진행이 되서 어느 수업이 빡세다고는 말을 못하겠네요! 고로 학업강도도 다 본인에게 달려있다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답을 내리자면, 저는..... 정말 sva에서.... 주중 주말 합쳐서 매일매일매일 학교 lab에서 아침까지 밤을 세기 일쑤였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미국미대가 힘들었답니다 ㅠㅜㅠㅜㅠ 정말 지금 다시 그렇게 하라면 절대 못할 것 같아요.. 아 마따 제가 인생스토리 한다고 또 딴 소리 했죠 !!!??ㅋㅋㅋㅋㅋㅋ 휴 이것저것 유튜브를 통해서 미국생활, 유학과 관련되어서 하고싶은 토크 주제들이 너무 많아서 다음엔 무슨 이야기를 할까 고민중이었는데, 저 주제를 또 염두해봐야겠어요!!! ㅎㅎㅎ
jooyorker쭈요커 와 장문의 답글 ㅠ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