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 결과 ST1의 배터리 팩은 EV9 스텐다드 모델의 배터리 팩을 공유하며 632 VDC 2P6S 모듈 29개 구성으로 총 348개 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V9의 BSA는 총 38개 모듈을 넣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ST1은 별도의 배터리 팩 추가 없이 향후 99.8kWh까지 배터리 용량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차후 외형 변화 없이 400km 중반의 주행 거리를 갖춘 롱레인지 모델이 출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ST1에 탑재된 셀은 SK ON의 E603 NCM9 셀이며 EV9 외에도 아이오닉5 N, 아이오닉5 페이스 리프트 모델, 포드 F150 라이트닝에 탑재되는 셀과 동일합니다. ST1 구입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소한 실제 저 차를 이용해서 일하는 사람들이 무얼 원하는지 착실하게 조사해서 만든 차 임. 일하는 동선까지 생각해서 만든 차임. 내가 일하는 사람이면 돈 더줘도 무조건 저거 사지. 일하는 사람들 일 효율 제대로 나오게 편리하면 돈 안아낌. 괜히 전동공구 제일 고품질 비싼거 쓰는게 아님.
글로벌서비스웨이 현대 자동차 싸이트 정비지침서에 정격전압 636.8V / 174셀(2P6S × 29모듈) ,중량 463kg 라고 나오네요. 그리고 정비 지침서에 나온 사진상 배터리팩 내부에 9개 모듈이 더 들어 갈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비워놓은 상태입니다. 그 공간을 다 채우면 ev9 과 같은 100kwh용량이 될거 같습니다.차후 롱레인지 버전은 기존 배터리팩 내부에 모듈을 더 채우는 방향으로 하지 않을까 예상 해봅니다 ^^
방향성은 매우 잘잡았네요. 물론 아직 초기단계이니 가격과 주행거리는 만족하지 못하겠으나, 앞으로 안정되겠지요. 퍼스트 무버라는게 중요하죠. 미국에서 아마존 전기배달차를 몇년전부터 리비안이 선택되어 추진되고 있죠. 현대 ST1이 수출되면 좋겠네요. 리비안보단 나을듯 합니다.
유럽의 내연 자동차 산업 보호 기간이 길어지고 전기차 캐즘이 장기화되면서 K배터리 주요 업체들과 북미 유럽 공장들은 새 공장 가동율이 낮은 대신 완공된 라인의 절반을 좀 넘게 돌리면서 수율 노하우에 집중하고 있죠. 즉, 현재 상위 라인 제품의 수율 노하우를 뽑으며 버티면서 그대로 주력으로 가져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구나 SK는 LG팀 인력 일부를 뽑아쓰며 급성장한 후발주자인만큼 더더욱 신규 생산라인 비중이 높죠.
천만원하고 목숨 중에 고르라고하면 다 목숨 고를거면서 천만원차이 때문에 중고 포터EV타겠다는 사람은 평생 그차 타고 누구 원망 안했으면 하네요. 경쟁을 하고 싶어도 발끝이라도 따라오는 제품이 없으니 ST1의 상품성을 따라잡는 모델이 5년안에 나올까요? PBV말고는 없을듯 하네요.
ST1이 전동화 차량중에서는 동급에서 적수가 없는 최고급 모델이네요. 일반소비자 입장에서 탑에 직접 들어가야 하는 밴형(택배 같은,) 전동화 차량이 꼭 필요한게 아니라면 가격면에서 기존 내연기관 스타리아 밴이랑 비교시, ST1 일반 카고모델이 경기도권에서 보조금이 1600정도 나온다면(포터EV와 비슷한 수준의,) 실구매가 4800언저리에 구매하게 될텐데 스타리아 3밴 가스 모던 풀옵이 3500정도에 구매 가능하니 취등록비용 차이를 감안해도 약 1100~1200정도의 차이가 납니다. 그 정도의 금액이라면 연 2만키로+ 완속 250원, 가스L 970 가정, 운용비로 커버하려면 7~8년은 끌어야겠네요. +이것저것 따져볼수록 일반 오픈 카고 모델이 출고가 기준 천만원이 저렴하다면 부피짐 실는 포터들까지도 꽤나 흡수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현장직 근무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포터 같은 위험한 원박스카 말고는 대안이 없으니 울며겨자먹기로 타시는 분들 많습니다.
2007년도 였던가? 현대가 그랜드 스타렉스를 론칭하면서 현대차의 새로운 경지를 열었다고 생각됩니다.그랜드 스타렉스는 동남아의 부유층의 상징적인 훼밀리 웨곤이 되었습니다. 스타일이나 품질에서 아주 호평을 받았습니다. 현대차가 ST1을 통해 국제 전기상용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길 기원합니다.
오늘 휴대용 가솔린 발전기 돌려가며 영업하는 푸드트럭을 보았는데, ST1 차량이 사용되었다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전기가 사라지고, 고객과의 눈높이 차이도 줄어들겠죠. 차대를 오르내리며 기구와 재고를 관리하는 사장님 수고도 줄어들거구요. 이러한 변화들은 어찌보면 소소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론 큰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자동차의 목적과 구조뿐만 아니라 물류의 기본이 되는 상용차의 자세한 부분까지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동차란 무엇인지 근본적인 접근을 해주셔서 이전 영상과 이번영상 정말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자동차를 리뷰한다고 하면 각 자동차들이 목적에 맞게 얼마나 잘 만들어져 있는지 전반적인 자료와 숫자를 제시할 수 있어야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
예전부터 스타리아 캠퍼4 같은 아파트 지하주차장 주차가 가능하고 데일리용으로도 사용가능한 캠핑카를 알아보고있었는데 ST1 도 스파이샷이 공개됐을때 부터 관심 이 많았습니다. 왜냐면 기존 스타리아 캠퍼4 는 내연기관인점이 맘에 안들었거든요. 전기차로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했는데 저런식으로 출시를 해서 일단 좋긴한데, 현재로서는 순정 캠핑카가 초반엔 출시가 안되는것같기도 하고, 또 2025년 예정이 되어있는 기아 pv5 같은 차량이 전기전용 플렛폼으로 나와서 좀더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 게다가 pv5 는 운전석쪽과 2열쪽이 스타리아처럼 연결되어있는데 ST1은 정말 상용 그 자체라 그런지 운전석과 짐칸이 연결되어있지 않는 부분에서 아마 ST1과 PV5 는 용도가 어느정도 갈릴걸로 보여지네요. 그래서 캠핑용으로 사야한다면 기아 PV5 가 좀더 나은 선택이지 않을까 해서 좀더 기다려봐야 할것 같습니다. ㅎ
스타리아 기반의 디자인 아니길 바랬지만, 뭐 그것도 비용일테니 아쉽긴 하지만, ST2,3,4에서는 디자인도 신경써줬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차량을 설계한 이유는 유통·물류업체의 요구가 있었다는 설명이다. ST1 카고는 CJ대한통운, 롯데, 컬리 등 18개 업체에 짧게는 2주, 길게는 2달 가량 차량을 제공한 다음 피드백을 받아 개선해 나가는 방식으로 완성했다.
06:52 K2, K21, 레드백과 같은 고중량 전투차량에 적용되는 암 내장형 유기압 현수장치 ISU를 연상하게 하는 현가장치네요. 승차감과 공간활용성도 좋은 방식으로 알려졌는데 현대로템의 영향을 받았을지 궁금하네요. ruclips.net/video/M2gyR5nt3oM/видео.htmlsi=dWQK-9CkHhGco0zW
@@nanro482 장점이라고 한적 없습니다. 장점이라고 한적 없습니다. 구매자들의 현실을 이야기 한겁니다. 포터 가지고 일을 하시는 분들 포크레인 올리고, 연탄 나르고 등등 1톤트럭에 8톤까지 적재하시면서 일하시는 분들 종종 있습니다. 이것이 좋은점이 아니고 안타까운겁니다. 캡포워드 안좋은거 알면서 타는이것이 현실이고, 20년간 일본브랜드 부터 르노 마스터까지 여러 번 시도했지만 포터에 무릅을 꿂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전 상용차를 현재 살 이유도 없지만, 앞으로도 없을 예정입니다. 그러나 현재 포터 사용자들을 st1으로 가져오려면 장점은 가져오고 단점은 버려야 하는데 현재 사용자들이 느끼는 메리트중 하나가 "과적"이 가능하다 입니다. 불법 그들에게는 당장 돈 벌고 일을 하는데 단속에 걸리지만 않는다면 관심 없을 겁니다. (대부분 종합보험도 못들고 책임 보험만 드는 분들입니다)
확인 결과 ST1의 배터리 팩은 EV9 스텐다드 모델의 배터리 팩을 공유하며 632 VDC 2P6S 모듈 29개 구성으로 총 348개 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V9의 BSA는 총 38개 모듈을 넣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ST1은 별도의 배터리 팩 추가 없이 향후 99.8kWh까지 배터리 용량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차후 외형 변화 없이 400km 중반의 주행 거리를 갖춘 롱레인지 모델이 출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ST1에 탑재된 셀은 SK ON의 E603 NCM9 셀이며 EV9 외에도 아이오닉5 N, 아이오닉5 페이스 리프트 모델, 포드 F150 라이트닝에 탑재되는 셀과 동일합니다. ST1 구입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캬~~~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은 진리입니다. 어제 발표했고 제조사가 공개하지 않아도 배터리의 세부 스펙을 바로 정확하게 알아 내시네요. 그나저나 9반반라니!!!!! 현대가 ST1에 엄청 진심이로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ST1 배터리가 9반반이라니 ㄷㄷㄷㄷ 현대가 진심 미쳐가는 군요ㅎㅎㅎ 그리고 이걸 계산으로 알아내시는 쇠형님의 능력은 대체 ㄷㄷㄷㄷ
하나하나 진심과 정확한 정보를 담은 영상 감사합니다😂😂
쇠형님의 열정과 끊임 없는 노력 그리고 전문가로서의 책임을 다하시는 모습은 늘 감동입니다.
앞으로 대기업 택배 물류기업들 가까운 시기에 st1으로 도배가 되겠군요 ㅋ
최소한 실제 저 차를 이용해서 일하는 사람들이 무얼 원하는지 착실하게 조사해서 만든 차 임.
일하는 동선까지 생각해서 만든 차임. 내가 일하는 사람이면 돈 더줘도 무조건 저거 사지. 일하는 사람들 일 효율 제대로 나오게 편리하면 돈 안아낌. 괜히 전동공구 제일 고품질 비싼거 쓰는게 아님.
쇠형 !!! 저도 왜있슈 라이브에서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 현대와 SK-on의 80조원 규모의 배터리 계약물량이면 충분히 ST1에도 9반반 배터리 탑재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
엔지니어에게 직접 확인하지 못해 영상에서는 확정적으로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EV9의 9반반이 맞다고 말씀 드립니다. 174 셀 직렬 구조에 2 병렬(2P6S 모듈 29개) 로 총 348셀 구조입니다. ^^
진짜 전문가가 누구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주시네요. 언제나 신뢰하고 존경합니다.
현대의 야심이 정말 대단하군요
5년후 10년후의 기술속에 현대가
세계속의 탑 브랜드가
되어음 좋겠네요
봉고ev타고있는데 ... ST1 넘 기대됩니다. 열심히 돈벌어서 또 바꿔야죠 흑흑...
분명히 보상판매 등 계획이 있을겁니다 좀 기다려보세요 현금장전하시고
가격차이가 많이나는만큼 지금 봉고로 뽕 뽑으시고 나중에 갈아타시는걸로!
기다려서 99.8kw 사세요 택배 기업들 죄다 st1일듯 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오늘은 무지 쎄게 날리십니다ㅎ
글로벌서비스웨이 현대 자동차 싸이트 정비지침서에 정격전압 636.8V / 174셀(2P6S × 29모듈) ,중량 463kg 라고 나오네요. 그리고 정비 지침서에 나온 사진상 배터리팩 내부에 9개 모듈이 더 들어 갈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비워놓은 상태입니다. 그 공간을 다 채우면 ev9 과 같은 100kwh용량이 될거 같습니다.차후 롱레인지 버전은 기존 배터리팩 내부에 모듈을 더 채우는 방향으로 하지 않을까 예상 해봅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74개 셀이 직렬이면 VDC 632V가 맞습니다. 2P이니 348 셀로 계산하면 용량도 76.1kWh가 나오지요. ST1의 배터리 팩은 NCM9 (603) 셀 구성이 맞습니다. ^^
경쟁자가 없으니 별거 아닌 것 처럼 보일수 있음
제대로 된 전기차 플래폼도 없는 애들이 경쟁자가 될수 없죠😛
방향성은 매우 잘잡았네요. 물론 아직 초기단계이니 가격과 주행거리는 만족하지 못하겠으나, 앞으로 안정되겠지요.
퍼스트 무버라는게 중요하죠. 미국에서 아마존 전기배달차를 몇년전부터 리비안이 선택되어 추진되고 있죠.
현대 ST1이 수출되면 좋겠네요. 리비안보단 나을듯 합니다.
와.. 이걸로 캠핑카 만들면 대박이겠네요.
PBV 기다리다가 다시 ST1을 고려하게 된...같이 전시되었던 ST1 경찰차 버전에 롱레인지면 진짜 대박인데...ㅠ
경찰차는 롱레인지 버전일 활률이 높을 거 같아요.
경찰차는 기름통도 큰거로 달기 때문에...
역시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맞습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현대 많이 성장했군요.
쇠교수님과 비슷한 뷰를 보이시는 전 업계 임원출신분(나윤석의 rha factor)만 st1의 가치에 감명받았다는 글을 올리셨네요~ 업계종사자 출신 분의 유의미한 산업분석은 저 체널이 유일한듯 합니다~ 쇠교수님도 한번 참고하세요~
나윤석 선생님 짱이시죠. 품위도 있으시고
@@태민-v9y 나윤석 RAH Factor
아는 만큼 보이는 법입니다.
N 개러지 관련해서도 설명을 잘 해주시더군요.
나윤석님 채널에도 정말 좋은 내용의 영상들이 많죠.
유럽의 내연 자동차 산업 보호 기간이 길어지고 전기차 캐즘이 장기화되면서 K배터리 주요 업체들과 북미 유럽 공장들은 새 공장 가동율이 낮은 대신 완공된 라인의 절반을 좀 넘게 돌리면서 수율 노하우에 집중하고 있죠. 즉, 현재 상위 라인 제품의 수율 노하우를 뽑으며 버티면서 그대로 주력으로 가져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구나 SK는 LG팀 인력 일부를 뽑아쓰며 급성장한 후발주자인만큼 더더욱 신규 생산라인 비중이 높죠.
실제주행거리는 공인보다는 더 나올듯합니다 430키로 인가인 eG80도 실제로는 550키로는 무난히 나오는 걸로봐서 ^^
잘 모를 수 있는 부분도 다시 알려주셔서 더 이해가 잘 됩니다👍
앞으로 나올 이런 상용차들이 더 좋은 근무 환경을 만들어주는 모습이 기대되네요
현재 포터를 영업용으로 사용중입니다. 2015년 식이라 내년쯤 st1 으로 변경할까 싶긴한데 파렛트 두장이 겹치지 않게 잘 실리는가가 중요한 고민점이 되겠네요.
늘어난 휠베이스 때문에 운전하기 좀 힘들어지는건 안전을 위해 희생한다 생각해야죠.
지상고를 낮춰서 타이어 트레이가 있는게 파렛트가 들어갈까요? 잘 알아보시고요. 파렛트째 짐을 싣고 다니신다면 봉고 LPG를 사시던가... TK4가 맞을것 같습니다. 중국꺼 싫어 하면 답은 하나...
모트라인은 이 악물고 버티고 모카는 이 악물고 모른척 하고 ㅋㅋㅋㅋㅋㅋㅌㅋㅌ
걍 일반인수준이면서 차몇대 타봤다고 차박사인척하는 어설픈친구들
마지막에 뼈를 발골하시네😂😂😂
천만원하고 목숨 중에 고르라고하면 다 목숨 고를거면서 천만원차이 때문에
중고 포터EV타겠다는 사람은 평생 그차 타고 누구 원망 안했으면 하네요.
경쟁을 하고 싶어도 발끝이라도 따라오는 제품이 없으니
ST1의 상품성을 따라잡는 모델이 5년안에 나올까요? PBV말고는 없을듯 하네요.
야 이양반 대단하네.. 오늘 구독했습니다... 팩트를 콕 ~~~~
ST1이 전동화 차량중에서는 동급에서 적수가 없는 최고급 모델이네요.
일반소비자 입장에서 탑에 직접 들어가야 하는 밴형(택배 같은,) 전동화 차량이 꼭 필요한게 아니라면 가격면에서 기존 내연기관 스타리아 밴이랑 비교시,
ST1 일반 카고모델이 경기도권에서 보조금이 1600정도 나온다면(포터EV와 비슷한 수준의,) 실구매가 4800언저리에 구매하게 될텐데 스타리아 3밴 가스 모던 풀옵이 3500정도에 구매 가능하니 취등록비용 차이를 감안해도 약 1100~1200정도의 차이가 납니다.
그 정도의 금액이라면 연 2만키로+ 완속 250원, 가스L 970 가정, 운용비로 커버하려면 7~8년은 끌어야겠네요.
+이것저것 따져볼수록 일반 오픈 카고 모델이 출고가 기준 천만원이 저렴하다면 부피짐 실는 포터들까지도 꽤나 흡수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현장직 근무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포터 같은 위험한 원박스카 말고는 대안이 없으니 울며겨자먹기로 타시는 분들 많습니다.
E PIT 및 V2L 지원되는 800V 캠핑카 기대됩니다.
2007년도 였던가? 현대가 그랜드 스타렉스를 론칭하면서 현대차의 새로운 경지를 열었다고 생각됩니다.그랜드 스타렉스는 동남아의 부유층의 상징적인 훼밀리 웨곤이 되었습니다. 스타일이나 품질에서 아주 호평을 받았습니다. 현대차가 ST1을 통해 국제 전기상용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길 기원합니다.
상용차 보면서 두근 거리기는 처음이네요.
캠핑카 업체 다 저거쓸듯.
당연하죠... V2L 기능 하나로도 충분함...
포터만 20년째 6대 타고있습니다. 보조금받고 카고 4000만원대 나오면 무조건 삽니다. 물론 선택지도 저거밖에 없겠지만 ㅋㅋㅋㅋ
전 소리가 작게들리는데 저만 그런가? ㅎㅎ 유익함에 감사!
오늘 휴대용 가솔린 발전기 돌려가며 영업하는 푸드트럭을 보았는데, ST1 차량이 사용되었다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전기가 사라지고, 고객과의 눈높이 차이도 줄어들겠죠. 차대를 오르내리며 기구와 재고를 관리하는 사장님 수고도 줄어들거구요. 이러한 변화들은 어찌보면 소소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론 큰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오 푸드트럭에 정말 좋을 것 같네요
푸드트럭 대박이네요ㅋㅋ
소음 매연 없어서 좋겠네요
진짜 다른 자동차 보다 더 많이 보겠네요.ㄷㄷㄷㄷ 기아나 현대나 대단한 상용차 플렛폼을 만들었네요.
차에 충전기 연결 안하고도 주행 & 장사가 충분히 가능할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자동차의 목적과 구조뿐만 아니라 물류의 기본이 되는 상용차의 자세한 부분까지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동차란 무엇인지 근본적인 접근을 해주셔서 이전 영상과 이번영상 정말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자동차를 리뷰한다고 하면 각 자동차들이 목적에 맞게 얼마나 잘 만들어져 있는지 전반적인 자료와 숫자를 제시할 수 있어야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
오늘도 단독사고로 조수석 쪽 캡이 완전박살난 포터를 봤어요 편의성을 좀 포기하더하더라도 안전하게 다닙시다
이탈리아 이베코가 ST1을 이베코 브랜드로 판매한다는데 이에 대한 컨텐츠 제작 계획은 없으신가요?
멋찌십니다^^😊
카고에 리프트 장착 가능하면 구매하고 싶네요
충전 환경이 여의치 않아 예약해놓은 LPG포터 몇 년 타다가 넘어갈 생각인데, 차가 너무 잘 나온 것 같습니다.
그런데 차고가 낮은 건 좋은데, 기존 도크와 높이가 안맞는 점 정도가 걸리네요. ^^
저쪽 커피점에서는 그돈쓸빠에 지금 포터 중고 산다고 나름 괜찬은 생각일듯도 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전 투자좀해서st1살듯
현재의 1톤을 대체하는 차량들도 나오겠지요^^
ST1의 카고모델이 나온다고 하더라고 실 구매층에선 뜨뜻미지근하지 않을까 싶네요. 실사용층(예.용달)에선 적재함 22cm길이는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
솔직히 반도체 디스플레이 베터리기술력 자동차3대강국 이모든 집합체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한국 밖에 없다
보통 자동차 설명난에 저온주행거리가 나오는데. 이차는 안나오네요. 얼마일가요? 전에 한번 알려졌던 214키로면 너무 심한것 같은데.
혹시 나중에 미국에서 판매가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기다릴 의향이 있습니다
캠핑카면 에어컨(여름) 히터(겨울)일단 해결..
확실히 보고 느낀게 PV랑은 또 다른 모듈러인듯
후사경을 디지털 카메라로 다는거
기대합니다
아이오닉 5 디지털 카메라 너무
좋습니다
화물의 길이가 다양하기때문에 지게차 측면상차는 확실히 힘듬
솔까 메이저 언론 자동차 기자들과 주요 유튜버들 이정도 생업 관련 잘 나온 차에 보조 PD 보내놓고 중국 북경 모터쇼에 우르르 몰려가서 별별 극찬을 다하면서 ST1엔 드라이한 칭찬과 기계적 중립을 섞은 미적지근한 반응 보이는 거 양심없습니다.
시승기 언제인가요??
아이오닉5 과 테슬라 수리비 비교도 해주면 좋겠어요 제가 알아본결과 테슬라 수리비가 벤츠 비엠보다도 더욱 비싼데 소비자들이 그런것도 알고 차를 사면 좋겠는데요
카고의 경우 앞쪽에서 에어컨과 히터를 키면 뒤쪽 카고 내부에도 전달이 되는 구조인가요?
저는 이 차를 캠핑카로 생각하고 있어서요.
예전부터 스타리아 캠퍼4 같은 아파트 지하주차장 주차가 가능하고 데일리용으로도 사용가능한 캠핑카를 알아보고있었는데 ST1 도 스파이샷이 공개됐을때 부터 관심 이 많았습니다. 왜냐면 기존 스타리아 캠퍼4 는 내연기관인점이 맘에 안들었거든요. 전기차로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했는데 저런식으로 출시를 해서 일단 좋긴한데, 현재로서는 순정 캠핑카가 초반엔 출시가 안되는것같기도 하고, 또 2025년 예정이 되어있는 기아 pv5 같은 차량이 전기전용 플렛폼으로 나와서 좀더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 게다가 pv5 는 운전석쪽과 2열쪽이 스타리아처럼 연결되어있는데 ST1은 정말 상용 그 자체라 그런지 운전석과 짐칸이 연결되어있지 않는 부분에서 아마 ST1과 PV5 는 용도가 어느정도 갈릴걸로 보여지네요. 그래서 캠핑용으로 사야한다면 기아 PV5 가 좀더 나은 선택이지 않을까 해서 좀더 기다려봐야 할것 같습니다. ㅎ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이 전문가인 척 말해서 현혹하는걸 사기라고 하죠. 정말 쑈츠만 봐도 어질어질할때가 많아요.. ㅡㅡ;;;
력시 예상대로 구반반일 가능성이 있군요...험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마스 단종될때 사람들이 난리친거 생각하면.. 안전성보다는 가격으로 사람들이 갈거같네요.
개인적으로 소형 트럭이던 대형 트럭이던 카고 모델은 이제 좀 없어지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최소한 고속도로는 못올라가게 해야죠.
노노 오버헤드로 상하차하는 화물이 존제합니다 ㅎㅎ
@@사발통 법규가 바뀔 겁니다. 개방형적재함 앞으로 규제 될 거에요. 아마 1톤 화물도 윙바디 형태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jaysbar4u 뇌피셜 아닌가요? 지금까지 카고형이나 플랫베드 트럭을 규제하는 나라가 있던가요? 그렇게 되면 픽업트럭도 당장 문제겠네요
@@uknan5143 EU요
스타리아 기반의 디자인 아니길 바랬지만, 뭐 그것도 비용일테니 아쉽긴 하지만, ST2,3,4에서는 디자인도 신경써줬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차량을 설계한 이유는 유통·물류업체의 요구가 있었다는 설명이다.
ST1 카고는 CJ대한통운, 롯데, 컬리 등 18개 업체에 짧게는 2주, 길게는 2달 가량 차량을 제공한 다음 피드백을 받아 개선해 나가는 방식으로 완성했다.
오디오 비중이 큰데 업그레이드하셔야 할 것 같아요... 교수님 방송은 오디오 중요합니다... 😂
결은 조금 다르지만
뭔가를 시도하다가 실패한 사이버 보다 개인적으로는 더 기대되네요.
이젠 상용차 시장마저 세계를 접수하는 날이 오고 있네요. 세상을 바꾸는 현대모터스그룹 멋집니다.
파워게이트까지 옵션에 넣어주면 진짜 좋겠다
배터리 넣을 공간이 있는데 안넣은거는 가격 저항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일부 가격저항이 비교적 없는 캠핑카 용도로는 롱레인지가 나왔으면 싶네요. 200km거리 차박가서 에어컨, 히터 풀로 쓸 수 있을 정도로요
가격에비해서 진심 옵션이 너무구대기임
휠도 휠커버도 없눈 깡통휠에다가 외관은 스타리아 기본형에 열선도 운전석밖에없음;
무게도 한몫한대요
짐 뒤에 가득 실으면 뒤로 넘어감.
지금은 엔진무게로 균형잡는데
@@pelnandeslachio 엔진보다 배터리가 훨씬 무겁습니다 그래서 ST1도 앞쪽으로 배터리를 몰아 넣은 거죠
St1. 제로백은 얼마나 나올까요? ㅋㅋ 궁금하네.
그랜드스타렉스 바꿀까 생각중인데 St1, pb5 중에 고민중입니다
평상시에도 잘 보지만 제 관심사 꼭 찝어 완전분석 해주시니 너무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항상 많이 배워가고 있습니다
쇠형님 감사합니다^^
마지막에서 또 순살치킨이 되었군용
부산은 지원금이 1380만원 정도라 차이가 더 많이 나네요 ㅠㅠ
포터 EV 봉고EV는 보조금 외에도 소상공인 지원금까지 나오죠. 그것까지 계산하면 경산은 2500만원입니다. 서울도 1960만원 나오고요. 부산도 소상공인 지원금까지 합치면 1700만원 넘는 거죠. 포터 EV 봉고 EV 사시는 분들은 대부분 소상공인 지원금 대상자에 해당하니까 이것도 계산을 하셔야겠지요?
@@박지환-i2k 답변 감사합니다. 소상공인 지원금은 사업자가 있어야 받는걸로 저는 알고 있어서요. 사업자가 없는 분들은 못 받는걸로 알아요 😭
27:06
진심으로 쓰레기들과 같은 플랫폼에 몸 담고 있는 거에 불쾌함이 느껴지는 표정이시네요.
역시 전문가ㅋㅋㅋ
1년에 10만대..그 위험한 차 내다판 회사 이름이 뭔가요?
폭스바겐
ㅋㅋㅋ 기술 물리 아무것도 모르는 영상업자들...... 진짜 중국 배워야 된다는 유툽커피집아재ㅋㅋㅋㅋㅋㅋㅋ
웃음벨이죠
캠핑카 제일 기대됩니다.
셀프로더가 가능할지 궁금
가격이미쳤다
06:52 K2, K21, 레드백과 같은 고중량 전투차량에 적용되는 암 내장형 유기압 현수장치 ISU를 연상하게 하는 현가장치네요. 승차감과 공간활용성도 좋은 방식으로 알려졌는데 현대로템의 영향을 받았을지 궁금하네요.
ruclips.net/video/M2gyR5nt3oM/видео.htmlsi=dWQK-9CkHhGco0zW
유턴 하기는 좀 더 어려워질 것 같기도 한데요..
기마뇽이 막내작가 다시 불러다가 차력이나해라
기마뇽은 프렌치 유투버인가요?
@@sungilkim4481 네 그렇습니다.
❤
저걸 카누가 한다 했던건데. 여기서 상용해버리면 카누는 나가리네..;;
❤❤ 감사합니다. 모카 구독 취소하고 왔습니다 ❤❤
모델3 하이랜드 롱레인지/ 퍼포먼스 분석영상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용도가 좀 다르겠지만 사이버 트럭과 비교도 해주세요. 언제 미국가시면 사이버 트럭 시승해주세요~!
저기요 뼈 때리지는 마세요 ㅋㅋㅋ
살만 때려주세요 ㅋㅋㅋㅋ
정보전달에서 시작해서 발골쇼로 끝나네 ㅋ
혹시 이차기반으로 lpi모델도 나오나요?
V2l기능은 빠진건가요?
만약에 빠졌다면 참좋게 나온것 같은데 아주조금 아쉽네요
실내 외부 V2L 모두 지원합니다
@@autogearr 👍 👍 👍 감사합니다 최고의 전기차네요
내외부 다 가능하다네요^^
주제넘는 모카커피 ㅋㅋㅋ
PV5!!! PV7!!!
1인 캠핑카
780 노노, 최대 980
1톤 트럭 포터가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외산 상용이 제로에 가까운 점유을 가지는 이유중에
"과적"이 가능한 차대 인데, st1 차대가 과연 과적을 견딜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과적을 안해야죠
과적을 안하는게 정상 아닌지요
@@nanro482 장점이라고 한적 없습니다.
장점이라고 한적 없습니다. 구매자들의 현실을 이야기 한겁니다.
포터 가지고 일을 하시는 분들 포크레인 올리고, 연탄 나르고 등등 1톤트럭에 8톤까지 적재하시면서 일하시는 분들 종종 있습니다.
이것이 좋은점이 아니고 안타까운겁니다. 캡포워드 안좋은거 알면서 타는이것이 현실이고,
20년간 일본브랜드 부터 르노 마스터까지 여러 번 시도했지만 포터에 무릅을 꿂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전 상용차를 현재 살 이유도 없지만, 앞으로도 없을 예정입니다.
그러나 현재 포터 사용자들을 st1으로 가져오려면 장점은 가져오고 단점은 버려야 하는데 현재 사용자들이 느끼는 메리트중 하나가 "과적"이 가능하다 입니다.
불법 그들에게는 당장 돈 벌고 일을 하는데 단속에 걸리지만 않는다면 관심 없을 겁니다. (대부분 종합보험도 못들고 책임 보험만 드는 분들입니다)
@@지잡대대코더 정상이지요 그러나 실제로 포터로 업무 보시는 분들에게는 선택의 조건중 하나가 됩니다.
@@태민-v9y 그래야 정상이지만 현실은 시궁창 이네요.
국뽕찬다 ㅋㅋㅋㅋ
우파 이샛기는 거론도차 안되는 짭이었던것인가..
400km 가면 바로 구매각 이었는데 조금 아쉽 ㅠㅠ. 집밥으로만 충전 하는 유저인데 현제 300km 라면 조금 아쉽네요. 고속도로 충전 해본 결과, 고속도로에 충전중일때 몇십분 기다리기 싫어서 집밥만 사용 하는데 100km만 더가면 딱인데 ㅜㅡ
본문에도 롱레인지 확장성을위한 베터리 공간이 남아있다고 언급하여서 말그대로 옵션의 현대처럼 다양한 옵션으로 나올거 같네요 ㅎㅎㅎㅎ
가격이 비싸지니까..
MOCAR모카에서 중국판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자 경악할만한 반응을 보인 중국인들!ㅣ차원이 다른 리뷰에 어쩔 줄 모르는 중국 반응 ruclips.net/video/fZl_cNvVwNk/видео.htmlsi=knsKC-OGrb6k4jCz
중국이 간절히 바라는 인재로군요! 중국 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합시다! 외모도 중국인에 딱 맞고 아주 좋네요
중국으로 당장 수출해야 할 넘이로군요 ㅎㅎㅎㅎ 중국 귀화 추진합시다!
단락, 단선도 구분 못하는 비루한 영상 제작업자 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양전지라도 달아주지 아쉽
경쟁자라고 할께 있을라나....? 자국은 자국차 판매량이 높은게... 당연하고 현대도 그닥..뭐 법이 바껴서 어쩔수없이 울며 핵폭탄 먹는맘으로 만들었지...
비싸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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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로 빠렛트 2개를 어떻게 실을까?
그리고 언제까지 지원금 줄까?
말장난 고만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