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한순간에 우리의 추억은 쓰레기가 되었다 ㅣ 바람핀 애인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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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дек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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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비참하게 만드는 가장 잔인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용납이 되지 않을 행동을 한 그 사람을 이젠 그만 잊고,
앞으로 더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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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느껴봤으면 제발 비참하고 죽고싶어한 내 상황과 기분들을 너가 니들이 느껴봤으면,, 제발
정말 느껴봐 시발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니가 젤 비참할듯 ㅋ
너가 지금 사귀는 애인이 꼭 바람폈으면 좋겠고 너 눈에서 꼭 눈물이 났으면 좋겠어 내가 느낌 감정 너도 꼭 느껴봐 너같은 사람 만나 꼭 울길 바랄게 내가 지금 너무 비참하고 아직도 너를 놓지 못한 맘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내가 여태 만난 애인중 너가 가장 후회된다 만난게
한 해를 훌쩍넘긴 이 사이가 고작 2주남짓하게 만난 별 볼일 없는 사람 한명한테 마음이 갈 수가 있구나
처음 한번 봐줬을때 다신 그러지 않겠다고 한번만 더 기회 달라고 울던 애가 이젠 헤어지잔 말도 잘하네
분명 꿈이겠지 제발 그랬으면 좋겠네
너도 분명 똑같은 사람만나 내가 받았던 상처에 반의 반만이라도 꼭 아프길바래
너도 이 플레이리스트를 재생할 날이 꼭 오길바래
한번 기회주면 바뀌겠지, 두번째에는 바뀌겠지, 지금이 세번째야. 솔직히 기회준것도 감사한줄 알아야하는데 내가 너무 봐줬나보다. 이제 우리 끝났는데 다시 연락 왔으면 좋겠다. 나같은 남자가 없더라 바람핀거 후회한다면서 연락해줬으면 좋겠다 그럼 억울했던게 조금 시원할것 같다. 그게 아니라면 정말 너랑 똑같은 남자 만나서 고생했으면 좋겠다. 너랑 똑같이 술 좋아하고 여자 좋아하는 남자 만나서 몰래 술 마시러 다니고 클럽가는 그런 남자 만났으면 좋겠다 그러고 죽을듯이 후회하면서 속상해했으면 좋겠다.
진짜 나밖에 없다는 그말을 믿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공허하네 하루하루가 지옥인데 난
한 때 나도 너가 좋아했던 사람인데... 가장 힘들고 비참할 때 희망을 주다가 다른 사람한테 가버리네... 내 마음 다 알았으면서 알고도 그런 행동으로 이어지네...
어이가 없다. 너도 너의 방식대로 이별을 당했으면 좋겠네..ㅋㅋㅋ 신선한 경험이었다..
제발,,
아직도 널 사랑하는 마음이 남은 내가 너무 불쌍하고 밉다
4년간 만난 너
2년간 바람핀 너
너무 미워
벌받을꺼에요
기다리고는 있는데 다시 만나진 못하겠어 너는 꼭 너랑 똑같은 사람 만나서 나만큼만 사랑했으면 좋겠어
제발 니가 더아팠으면 좋겠어 너무 밉고 아직 못잊는 내자신이 불쌍해져
가지 말라는 클럽을 계속 가고. 어차피 들킬 거짓말을 계속 하고. 남자 문제를 계속 만들고. 술 마시고 입에 담지 못할 정도의 실수를 반복하고. 내가 너의 모든 잘못을 받아주었지만 넌 스스로 우리의 연을 놓았지. 그러니까 네가 다음 번에 만날 모든 분들에게 나에게 했던 그대로 똑같이 하길 바래. 너의 행동이 맞아. 그러니까 절대 후회하지 말고 앞으로 계속 그렇게 살아가길 바래. 그렇게 시간이 흘러, 지난 젊은 날을 후회하길 바래. 딸을 감싸느라 고생하신 부모님께 죄송하길 바래. 지금 이 순간에만 즐길 수 있는 쾌락을 즐기느라 이루지 못한 너의 꿈을 달성하는 어린 친구들을 보며 자괴감에 빠지길 바래. 헤어지고 바로 이태원, 압구정 클럽을 다니는 너를 보는 나와, 나의 부모님께. 너의 가족들에게. 그리고 너와 나를 함께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참 쪽팔리길 바래.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지금까지 무의미하게 흘려보낸 시간들로 너는 발레리나라는 너의 꿈을 놓쳤어.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스스로 나약한 인간임을 표방하다 정신과 약에 의지하기 시작하면서 너는 너의 인생을 놓쳤어.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스스로 합리화하고, 본인의 잘못을 모르는 너는 나를 놓쳤어.
그 모든 과정을 그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본 나는 너가 참 불쌍하다.
주위에 괜찮은 사람이 없는 너가 참 안쓰럽다.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너가 참 가엾다.
지난 2년 간 너가 변하길, 너가 행복하길, 너가 성공하길 그 누구보다 간절히 바랬던 내가 이제는 너가 변하지 않고, 불행하길 바라며, 그냥 실패한 인생을 살길 그 누구보다 간절히 바래. 그러니까 지금 모습 그대로만 살아줘.
다시 잡아요
그여자 제가 만날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왜세상에 풀어주었나요
쇠목줄채우지..
너가 평생 내 생각하면서 괴로워하면 좋겠어
진짜 너가 너무나 힘들었으면 좋겠어 우리가 같이 자던 장소에서 너와 같이 일하던 다른 남자가 누워있고 나는 너무나 힘들지만 이 노래 듣고 이제 잊을게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라고 스스로 위로를 하지만 너무나 충격이라 아직까지 잊혀지지가 앉네
우리가 같이 보냈던 추억 모든 추억을 이제는 잊지 못하겠지만 스스로 털어보려고 해
아직도 너무나 화나 너희 회사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지만 그러진 않을게 너에게도 소중한 직장이고 열심히 일하니까 이제는 안녕이라고 말할게 안녕..
이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준 분에게 감사합니다.. 덕분에 충분히 모른척 했던 제 감정에 대해 솔직해 졌어요
3년간 만났어요.
제 친구와 한달정도 알고지내다가
제 자취방에서.. 바람을 피웠어요.
바람핀것도 모자라 제 험담을 하고 다니는 그들에게 하늘이 부디 벌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하다...진짜 의심하기 싫었어 그냥 믿었는데 이렇게 될줄 몰랐다 잘 살아라고 말하고 싶은데 못 할거 같아 최대한 아프길 바래
헤어질거면 그냥 헤어지자고 하던가
왜 헤어질때도 사랑한다고 했어
사랑해서 헤어지는게 말이 되는거야?
어떻게 나 몰래 바람피고 할 거 다 해놓고 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해..?
너가 나 좋다고 따라다녔잖아..
그냥 그때 무시할걸 후회된다.
아직 널 만나고 있지만 하루하루 그년 밖에 생각이 안나. 너랑 뽀뽀를 하든 너랑 차를타고 드라이브를 가도…
나랑 있을때 그년이랑 연락하고.. 난 너한테 뭐였을까. 내가 널 힘들게 했다고 해도 이건 아니잖아… 사랑하는데 왜그랬어.. 정말 밉고 화가는데 너가 내 옆에 없으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면서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널 정말 사랑했지만 지금은 사랑이 아니라 정으로 만나고 있는 것 같아
너와의 이별을 생각 해본적이 없어서
많이 슬프고 아프지만 잠시만 아파하고 털고 일어날게 이대로 너랑은 못 만나겠어.. ㅎㅎ 나보다 더 많이 아파했으면 좋겠어.
지금은 어떻게 지내세요..ㅠ 정말 저를 보는거 같아요. 내가 알던 그 사람이 아닌 기분
@@Hyun-i4x1r 마자요 ㅠㅜ 딱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닌 것 같은 느낌.. 아직 잘 만나고 있지만 3개월이 지난 지금도 문득 생각이나서 님친 앞에서 질질 짜지만 그때마다 자기가 정말 미안하다고 합니다..ㅎㅎ
2달뒤에 2주년이네요… 사람은 살면서 실수는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계속 만나고 있네요. 저는 아니면 진짜 아닌 사람인데 기회는 줘 봐야 할 것 같아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줄려고 합니다. 그동안 저에게 모진말 한 번도 안 했던 사람이라 더 기대고 믿고 있었지만 이제는 아닌 걸 알았기에 믿고 의지하지는 않을려구요! ㅎㅎ
저랑 지금 너무 똑같은 상황이신데 혹시 어떤 심정이신지 더 얘기 나눠보고싶어요ㅠㅠㅠ저도 기회주고 1달 반 가량 지난 상태인데..주변에 이런 경험 한 사람도 없고 다 헤어지라고 난리고 제가 한 선택을 후회하고 싶지 않은데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냥냥-k9p 음.. 심정이라..
4달이 지난 지금도 정말 마음이 아프고 매일매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그랬다는게 정말 슬프고 허무하지만 그래도 저도 이 사람이 없으면 안 될 것 같으니
하루하루 그냥 살아가는 것 같네요.. 생각이 날때면 한참동안 울고…. 평생 갈 사랑일 줄 알았는데 유통기한이 생긴 것 같더라구요. 그냥 적당히 만나다가 헤어질려고요. 나를 아프게 한 사람인데 뭐가 좋다고 오래 만나나요.. 지금 당장이 아쉬워서 그렇지.. ㅠㅠ
@@냥냥-k9p 전 깔끔하게 헤어졌어요. 지금도 문득 생각나지만 계속 볼 자신도 없고 저만 슬퍼질거 같아서 그만 하기로 했어요. 힘든것도 시간이 지나면 지나가니까요..
가슴이 무너져요
이해하려 미치도록 노력했어 내 옆에서 웃던 니 모습 나밖에 없다고 웃으면 믿어달라하던너 장난스런 문답에서 몸이든 마음이든 주면 바람이던 니가 몸과 마음 모두를 남에게 준다는게 이해를 할 수 가 없었거든 그러곤 날 붙잡는 니가 왜 이리 내 사랑을 부정하니.. 너가 그러면 내가한거 뭐고 내시간들은 뭐가되니.. 정말 다 거짓말이라고 해주면 좋겠어 아니 널 처음 만난날에서 깨고싶어 너무 사랑하기전에 만나서 널 내가 버리고싶어 그런짓을 한 너를 놓았지만 너무 사랑했던 시간이 널 붙잡네.. 왜 가벼운 행동하나에 니가 생각날까.. 그냥 잘 살지마 제발 후회하고 몸이 망가지도록 술먹고 날 잊으려고 노력해줘 나 처럼 널 사랑해줄 사람없다는걸 알고 죽을때까지 후회해줘… 제발…
두달 해외 근무하러갔던 넌 바쁘다는 이유로 연락이 뜸해졌고 낯선 환경에서 적응하는게 힘들겠지 하고 그런 널 이해하려고 딱히 보채지도 않았어 전화하고싶어서 바쁜거 끝나고 전화달라했더니 아무렇지않게 내 얘기 듣고 할말있다며...좋아하는 사람이 생긴것 같다고 했어 애인한테 그렇게 얘기하는 미친 사람이 어딨어 2년을 잘 만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미래를 같이 그렸으면서 한달만에 그렇게 사랑에 빠질수가 있구나 근데 너는 오랜만에 느끼는 새로운 사람에 대한 두근거림이 새로웠겠지 지금은 좋을거야 그치만 너는 아마 똑같이 되돌려받을거야
난 너 진짜 믿고 사랑했는데.. 네가 그러고 있는줄 몰랐어.. 그것도 내 친한언니랑 내가 불쌍해서 사겨줬다고?너같은 사람한테 동정받고 싶지 않아.. 너도 꼭 나 같은 사람 많나서 내가
얼마나 힘들고 비참했는지 느껴봐.. 진짜 너랑 만난게 후회되..
아름다운 이별은 없는건가..
그냥 너가 나를 안좋아해도괜찮으니까 나 잊지만 말아줘.
그렇게 바람폈으면... 미안해서라도 잘해줬겠다. 그냥 너한테 만만한 사람
너무 고통스럽고 너가 나에게 짜증부리고 시비걸때 컨디션이 안좋을꺼라고 생각했어...바보같이 널 맞춰주고 참고...
넌 이미 다른여자를 일년이나 사귀고 있었는데...
이제 니가 누군지 어떤사람인지 모르겠다
뻔뻔스럽게 날 잡는 너를 뿌리칠수없는 내가 너무 밉다
시간이 해결해주지만 너무 힘들더라고요
지금은 괜찮은가요...ㅠㅠㅠ 괜찮아지던가요??
다른분 만나세요 ...다 마음에 안들지만 그놈이 나에게 갑질하며 함부로 했던 행동들때문에 무너진 자존감이 다른 남자들 만나면서 나에게 잘보이려하는걸보며 내가 왜 그새끼한테 그런대접을 받았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음정리가 잘 안되지만 그래도 자존감 회복은 됩니다.
굳이 사랑은 아니더라도 눈낮추고 인성부터 본다는 마음으로 그냥 시간날때 한번씩 커피나 얻어먹자하며 만나요^^
그 새끼는 그 여자랑 헤어지고 아직도 사랑한다고 톡이 오네요
괜찮아 사랑이야..ㅜㅜㅠㅠ찰떡이다 뮤트플리는 취저입니다..❤
너가 바람피워서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픈 이유는, 나의 미래를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너와 함께 할 수 없기 때문이야. 나는 아직도 너를 사랑하지만 너를 신뢰할 수 없기에 앞으로 함께할 수 없어. 부디 많이 아파하고 많이 후회하고 많이 슬퍼한 뒤에, 나 다음으로 만나는 사람에게는 나에게 줬던 상처를 주지 않기를 바래.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나도 너보다 나를 더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잘해주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게. 안녕, 잘 가 내 사랑하는 사람아
10년의 시간이 무의미해졌어 .
내가 너무 불쌍하다
ㅠ 너는민영이랑 하룻밤이었지만,,, 나는 이제 너랑 키스할때마다 민영이가 떠오를거야 ....ㅠㅠㅠ
나 겁나 잘생겼고 착하다 그래서 널 만난게 너무 후회된다 너 말고 다른여자 많은데 왜 하필 너였지 3년을 만났는데 너같은거 필요 없는데 눈물이 나네 실컷 재미 봐라 넌 평생 내 마음 이해 못할거다.잘..지내라 나쁜년아
ㅋㅋㅋ틴더에서 ons fwb 스폰구했던 전여친ㅋㅋ정신차려라ㅋㅋㅋㅋㅋ
3주만 기다려 달라매, 다신 상처받지 않게 해준다매, 14살 내가 사랑을 모르던 시기 동경하던 그 애가 자살을하고 사람을 피하며 살던내게 스무살 첫 사랑이 찾아오고 난 1년을 짝사랑하다 연애에 성공했어 그치만 한달도 안되서 그애는 바람을 폈고 마지막으로 내게 한 말은 넌 좋은 사람이지만 널 사랑하지 않아였어 그 상처를, 그 지옥을 3년간 겪던 내게 먼저 손 내밀어줬잖아, 다신 상처받지 않게 해주겠다매, 여자의 사랑은 시간이 갈 수록 커지니까 나만 잘 하면 된다매, 난 사실 알고있었어 너처럼 빛나는 애를 내가 지켜낼 수 없다는 걸, 하지만 믿어달라매, 내가 계속 밀어내도 넌 다가왔잖아 그렇게 3년간 단 하루도 널 사랑하지 않은적이 없었어, 내 사랑은 대책없이 커져서 너와 헤어지던 날, 너가 다른 남자와 자고 있던 날, 너가 나에게 우린 끝이란 전화를 하며 날 차단했던 날, 그 날 널 제일 사랑했어, 그냥 뻔뻔하게도 좋으니 그 사람에게 상처받아도 좋으니 돌아와줬으면 좋겠어 두달이 지난 지금도 아직 너를 못 잊겠어 술과 정신과 약이 없으면 버티질 못해, 그러니까 나 좀 살려줘, 제발, 그런데 이 말은 너에게 닿지 않겠지, 그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기다릴게 찌질하게라도 널 포기할 수 없나봐
내가 잘해줬는데 최선을 다 했는데 어떤 연애보다 근데도 제자리면 너가 잘못된게아니라 그냥 우린 안맞는거지 ㅎ
너가 불행하게 살든 행복하게 살든 그냥 내가 제일 행복했으면 좋겠어
너한테 한만큼 플러스 일만큼
예쁘기만 했던 내 추억 돌려내
너무 예쁘게 바람을 피는데 나보고 어떡하라고 너무 예쁘게 바람피는데
바람은 아름다운 것이다❤
의심 한 번 없이 널 믿었는데 들킨 것도 아니고 니 입에서 나온 것도 아니고 더러운 니 파트너가 알려준 게 더 싫다.
둘 다 내 존재를 알고 1년을 날 기만했어 3년의 내 연애를 부정당했어 차라리 날 버리지 하루에도 수십 번 꿈인가 싶어서 멍하니 있어
너도 똑같이 당해봤으면 좋겠어 나만큼만이라도 아팠으면 좋겠어 제발
ㅋㅋㅋ나한텐 내가 첫사랑이라고 기다린다고 절대 놓지 않을거라고 평생행복하게해준다고 나한테 오라고 그래놓고서 싸워서 헤어지고 2주만에 다른남자를 만나서
2주만에 식장을잡는게 말이되니?
처음에 거절할지 말지 고민했던 내가 순진했던거지
나한테 질려서 홧김에 한 결혼인지는 모르겠지만
첫사랑이라는 말도 결혼하기위한 거짓말이었을거라고 생각한다
너는 내가 필요했던게 아니라 그냥 결혼할 대상이 필요했을뿐이다
그래도 차라리 다행이다 거짓사랑으로 결혼하면 들통나게 되있거든 돌싱은 될일없어서
너도 나와 비슷한 수준의 고통을 꼭 느꼈으면 좋겠다
꼭
[TIME LINE]
[00:45] 휘인 - 헤어지자
[04:58] 권진아 - 끝
[08:55] 2NE1 - 아파 (Slow)
[13:13] 크래커 (CRACKER) - 버스
[16:40] HYNN (박혜원) - 시든 꽃에 물을 주듯
[20:10] 어반자카파 - 널 사랑하지 않아
처음으로 기절이란걸해봤다 그남자한테 연락을시키네ㅋㅋ진짜악마가따로없다 인간쓰레기둘이서 꼭 결혼했음좋겠다
아니어떻게그럴수가없어진짜3‘ㅓㄷㅁㅇㄷㅈ나어이없네죽😊
천일 일주일 남기고 차였다 당당하게 바람피고 양다리를 걸쳤네... 그래 나한테 벗어나서 행복하겠다 근데 있잖아 나는 너한테 모든 걸 다 보여줬고 사랑도 후회없이 줬어 그래서 후회 안 해 너 정말 후회 안한다고? 아마 먼 훗날 첫사랑이었던 나를 떠올리면서 후회하겠지 내가 너의 10대의 마지막과 20대의 시작을 같이 보내고 너의 군 생활, 임관까지 기다려줬어 서울 상경한 거였어서 부모님 대신 내가 모든 걸 같이 했잖아 너가 갑자기 알러지 때문에 응급실 갔을 때도 내가 보호자였고 항상 힘들고 아픈 순간에 내가 있었어 넌 그걸 알긴 하는거야? 하루 만난 여자라고? 며칠이든 몇주든 곧 3년 만난 나보다 그 여자 말에 휘둘리는 모습에 정말 난 비참해지더라 그래... 너가 무시하던 경찰 꿈 나 이룰거야 보란듯이 넌 군인이 되고 싶어서 그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내가 옆에서 지원부터 시험도 너 임관 전 후보생 훈련 2달 동안도 내가 다 돕고 믿고 기다렸어 너가 힘들고 포기하려 할 때마다 응원하고 붙잡았잖아 넌 나 없이도 미래를 살아갈 수 있다는 거지? 나도야 나도 내 꿈 향해서 달려갈거야 이제는 나한테 집중하려고 너도 많이 울었으면 좋겠다 너도 나처럼 비참함과 억울함 슬픔 서운함 외로움 다 느껴봤으면 좋겠다 그럴 때마다 내가 얼마나 힘들었을지도 곱씹었으면 좋겠다 너가 결혼했을 때도 내 흔적이 남아서 평생 기억남아서 널 힘들게 하길 심지어 전화로 통보하고 어떻게 매정하게 가버리니 1000일이 일주일도 안남기고... 난 너 선물... 너가 갖고 싶어한 한정판 러닝화도 사놨는데 넌 내가 목걸이 갖고 싶다니까 만원도 안하는 걸 사주면 되냐고 당당히 묻더라 난 그런 싸구려 목걸이 같은 존재였나보네 너랑 이때까지 사귀면서 기념일에 편지도 꽃도 못 받아봤네 그래 넌 나한테 마지막까지 잘지내란 말도 못하겠지 넌 잘지내 그래 한 번 잘 지내 봐
나 같은 사람은 없다고 첫사랑이라며 입 발린 말을 했던 너는 다른 사람과 자놓고 그 당일에 내게 사랑을 속삭이며 내 품에서 울었어 웃기지도 않지 그래놓고 또 그 사람한테 플러팅 하면서 스킨십하다가 나한테 걸려서 날 잡더니 몇 일 뒤엔 걔랑 사귀고 있더라 아직도 네 잘못을 모르는 것 같은데 제발 깨닫고 날 죽어라 붙잡으며 애원하면 좋겠다
구남친한테 바람맞아본년이 내 남자친구한테 연락하고 내 남자친구한테 사랑해라고 카톡하는걸 봤을 때 그 엿같은 기분 ㅋㅋ..이 기분을 그년도 알텐데 똑같이 행동하는 그 심리는 대체 뭔지..심지어 남자친구는 착한애라서 흔들렸다고 ㅡㅡ 장난치나 진짜 천벌받아라
제발 용서를 해줘
똑같이 느껴봐라제발
ㅋㅋㅋ아니 다들 비련의 남주/여주임? 바람핀게 뭐라고 이렇게까지 힘들어하냐....걍 헤어지던가 아님 계속 잘 만나보던가 선택은 니 몫이지만
바람은 나쁜게 아니야! 너 때문도 아니지만
너같은 사람은 맞아야 정신차린다 ㅋㅋㅋㅋ
직접 겪어봐야 지금 한 말이 개소리인지 알 텐데...ㅋㅋㅋㅋ
알고 말해라 얼마나 충격이큰지
님은 안당해보셔서 그기분을 모르시나보내요?? 한번 당해보세여 그 상처가 평생 아니 영원히 트라우마로 남겨질태니까 ....심지어 저는 상대방과 평생을 함께 하기로 햇는대 .... 지인께 소개도 시켜주고 아버님께 인사도한사이엿고 근대 ...그게 다 쇼엿고 ....가치 살기로 하기전부터 여성이잇었단걸 알아버렷네요 ....그후로 길에서 남자를 봐도 다 똑갇아 ....그리고 평생 트라우마로 괴로워하고잇습니다 전
미안해
나도 그러고싶지 않았는데
내 마음이 너한테 더이상 이끌리지 않아
아직은 설레임을 찾고싶고
아직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고싶어
쓰레기인 나 만나게해서 미안해
너가 날 정말 사랑한거 알았는데
나도 한때는 정말 사랑했고
이런 결정하기까지 쉽지 않았어
너무 미안해..꼭 돌려받을게
나 같은 쓰레기는 잊고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