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덕 무녀 남도 무가 ‘앉은반’ Sudeok Sin: Korean shaman song 'Anjeunban' 1935년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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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8

  • @김선아-b3d
    @김선아-b3d 3 года назад +3

    귀한자료 감사합니다

  • @양택석-x2r
    @양택석-x2r 3 года назад

    이리도 깊고도 널븐것을
    그리 업수이하고 등한시 했으니
    있는줄도 모르고 텅빈인생살아
    왔고나 지금도.늦디안다
    즐겁게 잘듣고 감사하며살리오리다

  • @이준행-d6u
    @이준행-d6u 3 года назад +1

    노래가 무슨 내용인지 모르지만 왠지 서글프면서도 아련하네요. 꿈속에서 들어봤을 까. 갈 곳 없는 내 몸뚱이 같고 이승을 떠도는 알 수 없는 존재같기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 @나중처럼-g3f
    @나중처럼-g3f 3 года назад +2

    이런 노래 배우는사람 많았으면좋겠습니다

    • @lcy0305
      @lcy030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도 씻김굿입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72호

  • @dunhillan8360
    @dunhillan8360 Год назад +3

    어화 세상 사람들아
    인생은 게 아니며
    일생아시일식이라
    만인이 조사허면
    만인이 아니 살렸으니
    백유아 동박삭은
    거 어떤 인생으로
    삼천갑자 살았으되
    그 남은 인생들은
    백년을 못 다 살고
    비호 같이 나왔다가
    비호 같이 쓰러지니
    어찌 아니 한심하리
    진시황 한무조도
    불사약을 못 먹어서
    여산 모롱 황제 무던 묻혔으니
    만승 천자라도 죽엄을 못 면하고
    기운으로 살레기면
    항우 천하 장사라도
    역발산 기개세린
    초패산이 아였으되
    죽엄을 못 면하고
    글씨에 왕히지
    문장의 사마천
    시문에 한퇴지
    술질의 이태백이
    말 잘하던 소진장과
    지혜 많은 제갈량이
    금과되니 밀 때
    죽엄을 못 면하고
    세상을 이별을 할 적으
    갑산 영혼 강산 어리운
    청산 퇴문은 언백불날
    태세난봉은 산천은 관이라
    아침에 먹던 밥과
    아침의 먹던 물은
    이제야 쇠멸허고
    무산당적이 이수리 무슨 공허리

    • @유제룡-v4d
      @유제룡-v4d 26 дней назад

      참 가슴 아리고
      배울만 하오.

  • @양택석-x2r
    @양택석-x2r 3 года назад

    어찌그리 사람맘을 말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