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명복을 빌며...... 우리들은 어떤 일에도 굴하지 않고 오래오래 세계 평화를 수호합시다!! 가사 스포일러입니다. 푸른바다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메마른 나의 마음속에 살며시 다가오면 잃어버린 시간속에 나의 꿈들이 하나둘씩 기억속에 되살아나고 새로운 부푼 희망속에 가슴은 설레이네 행복이란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 마음속에 있는걸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 손 가득히 나의 꿈을담아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것같은 우리만의 희망 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가리 내가슴에 불어오는 모래 바람에 이름모를 물새들의 날개짓소리 눈부신 여름 바닷가에 아침이 밝아오네 그림자만 남아있는 모습들 위로 먼하늘의 달빛하나 걸려갈때면 노을진 바다 가운데선 마음은 꿈을꾸네 사랑이란 낯설게 느껴지지만 마주보면 눈속에 있어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푸른바다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메마른 나의 마음속에 살며시 다가오면 잃어버린 시간속에 나의 꿈들이 하나둘씩 기억속에 되살아나고 새로운 부푼 희망속에 가슴은 설레이네 행복이란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마음속에 있는걸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 손 가득히 나의 꿈을담아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것같은 우리만의 희망 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가리 해가뜨면 불어오는 모래 바람에 이름모를 물새들의 날개짓소리 눈부신 여름 바닷가에 아침이 밝아오네 그림자만 남아있는 모습들 위로 먼하늘의 달빛하나 걸려갈때면 노을진 바다 가운데선 마음은 꿈을꾸네 사랑이란 낯설게 느껴지지만 마주보면 눈속에 있어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 손 가득히 나의 꿈을담아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것같은 우리만의 희망 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가리
이런곡은 듣고 있으면 사는것은 아름답지가 않은데 곡이 넘 예쁘고 아름다워서...듣고 있으면 내가 넘 슬프고 외롭게 사는것 같아서 그냥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라고요.. 곡이 넘 예뻐서..그리고 저도 이곡처럼 예쁘게 살고 싶다는...이런 생각 때문에 눈물이 나요..^^..그래서 저도 이곡..애정하는 곡이랍니다..♬♬
Came here after watching the new kdrama Seoul busters; this song is really catchy and nostalgic 😊 So glad to see people gathered here for it even years before I got to know it ❤
초등학교 3학년때 이 노래를 처음 듣게 되었다.. 그 당시 들었을 때의 그 느낌이 지금 들어도 여전하구나.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한참을 머리 속의 옅어진 기억을 되새기며 반복하고 부르다 끝내 이 곳을 거의 10년만에 찾아왔다. 어느새 20대를 달리고 있네.. 그 어렸던 내가. 내일이 찾아오면..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저도 고3때 죽고 싶을때 티비과외 중간에 나오던... 첫방송 보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어제 같습니다. 내게도 저런 날이 올까... 그날이 오기나 할까... 공부는 머리에 안들어오고, 시간은 너무나 더디게가고, 일분 일초가 가시방석 같던 그 시절... 결국은 시간이 흘러 예까지 와서보니 아득한 옛 기억에 아직도 착잡해지네요. 어쨓건 같은 기억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989년 겨울..연대동문 쪽 하숙집에서 재수생하던 시절 옆방 연세대 응통과 1학년이 매일 아침 일찍 시끄럽게 틀던 노래..근데 좋았던 노래..다음 해 난 연대 기계공학과 입학..그 누구에겐 방해가 될 수 있을 진 몰라도 나에게게는 아침 꿀잠을 깨웠지만 너무 아름다운 노래..
'내일이 찾아오면' 제가 정말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지금도 좋아하는 노래이구요. 고 박정운님! 아름다운 곡을 들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비록 이 세상에는 짧은 시간이었만, 같은 시대에서 웃고 이야기하며 숨쉴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박정운님 하늘에서도 평안하세요~~ 나중에 하늘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이런 류의 노래, 알앤비/소울 다 좋아하는 입장으로선 미묘하네요 ㅋ 포크나 발라드는 그에 맞게, 알앤비는 알앤비 답게 부르는 게 최고라고 봅니다. 다만 요샌 리메이크다 뭐다 해서 이런 노래도 반주며 창법이며 소울스럽게 (아무리 기교를 담백하게 한다 해도 그 쪼가 다 섞이죠) 이상하게 만들어 버리는 게 문제지.......
임영웅이대세라도 송가인이 섭외1순위라도 나는 트롯은 못듣겠더라 내일이찿아오면 내 감성은 이런것같다 가평가는 차안에서 들었던 그푸른하늘 나도 한때는젊었었다
트롯트는 백년설,박재홍으로 끝났어야 하고
왜냐면 트롯트는 엥가 왜색이 배어 있어서 파이고
지금은 김성길의 유튜브 '개마고원 아가씨, 같은
리듬패턴으로 가야한다
낭만의 시대였다고 자부합니다 정말 눈물날만큼
백번 공감합니다.
트로트가 한국의 전통가요라고 하는 꼴은 정말 인정못합니다.
테이스트가 좋으시네요
오,장,박~~~
90학번님들 모두 어디계시나요~^
박정운씨 부고 소식을 듣고 옛생각이 나서 듣고 있습니다. 젊을 때 알던 분들이 하나둘씩 돌아가시는 걸 보며, 새삼 인생허무함을 느끼게 됩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우리들은 어떤 일에도 굴하지 않고 오래오래 세계 평화를 수호합시다!!
가사 스포일러입니다.
푸른바다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메마른 나의 마음속에
살며시 다가오면
잃어버린 시간속에 나의 꿈들이
하나둘씩 기억속에 되살아나고
새로운 부푼 희망속에
가슴은 설레이네
행복이란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 마음속에 있는걸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 손 가득히
나의 꿈을담아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것같은
우리만의 희망 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가리
내가슴에 불어오는 모래 바람에
이름모를 물새들의 날개짓소리
눈부신 여름 바닷가에
아침이 밝아오네
그림자만 남아있는 모습들 위로
먼하늘의 달빛하나 걸려갈때면
노을진 바다 가운데선
마음은 꿈을꾸네
사랑이란 낯설게 느껴지지만
마주보면 눈속에 있어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헉!지금 알았네요.함께 했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돌아가셨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정운 가수님.. 내 젊은 날의 한켠을 멋지게 장식해주신 분으로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편히쉬시기를...
박정운가수님도 너무 좋아했는데...
답글도 너무 멋지시네요.^^
고 박정운님.
동시대를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아픔 없이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노래 많이 하세요. ㅜㅜ
박정운님이 돌아가셨어요?????
@@natalielee8981 어제 돌아가셨어요. 간경화로요
10대 들을 때나 50이 되서 들을 때나 똑같네. 고딩 이후로 나이만 먹었지 감정은 그대로네. 언제나 들어도 가슴 맑아지는 노래.
😺😺😺
저도 이 시절 노래 들으 면 고마워요.
공감이 되네요‥
공감~
겉이 늙지 속까지 늙는 건 아니니까요~
푸른바다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메마른 나의 마음속에
살며시 다가오면
잃어버린 시간속에
나의 꿈들이
하나둘씩 기억속에
되살아나고
새로운 부푼 희망속에
가슴은 설레이네
행복이란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마음속에 있는걸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 손 가득히
나의 꿈을담아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것같은
우리만의 희망 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가리
해가뜨면 불어오는
모래 바람에
이름모를 물새들의 날개짓소리
눈부신 여름 바닷가에
아침이 밝아오네
그림자만 남아있는
모습들 위로
먼하늘의 달빛하나 걸려갈때면
노을진 바다 가운데선
마음은 꿈을꾸네
사랑이란 낯설게 느껴지지만
마주보면 눈속에 있어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 손 가득히
나의 꿈을담아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것같은
우리만의 희망 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가리
2020,3월에 검색해서 들어 왔는데
여전히 참 좋네요.트롯열풍이 대단하지만
저는 아무리 늙어도 트롯은 얀들을것 같아요.
이런 순수한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정화되는것 같아요~^^
저도 트롯은 멀미나요. ㅎㅎ
진심.. 트로트 제발 손절하고 이런 노래가 퍼졌으면 좋겠네요..
저도 이런 옛날 곡이 좋아요^^
트로트의 원류가 아무래도 '그 나라'다 보니... 저도 영 안듣게 되더라구요~
이런곡은 듣고 있으면 사는것은 아름답지가 않은데 곡이 넘 예쁘고 아름다워서...듣고 있으면 내가 넘 슬프고 외롭게 사는것 같아서
그냥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라고요..
곡이 넘 예뻐서..그리고 저도 이곡처럼 예쁘게 살고 싶다는...이런 생각 때문에
눈물이 나요..^^..그래서 저도 이곡..애정하는 곡이랍니다..♬♬
뉴스자막에 부고소식 듣고 먹먹해지는 가슴이 쉬이 진정되지 않네요.
20대 감성의 한축이었던 박정운님 저 위에서는 근심걱정 잊고 편안하게 지내세요.
동시대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90년대생인데 90년대 노래들 너무 좋아요
특히 이 노래 원탑......
훌쩍 어디론가 여행가는 기분
다른분들의 코멘트들을 읽으며 나와 같은세대분들을 발견하면 나혼자 늙어가는게 아니구나하며 위로를 삼는다. 반갑습니다 여러분들...
네...반갑습니다..건강하고 늘 행복하세요..♬♬
틀 ㅋㅋ
@@user-ne6og7xq4b 잼ㅋㅋ
박정운이라는 가수를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세요.
가슴이 뭉클하여 눈물이 납니다.
옛날노래가 순수함이 묻어있는거 같아 좋은거 같아요
짱구는못말려wedstfftdserw
ㅋㅋㅋㅋㅋ저 시대가 순수했단다 ㅋㅋㅋ어이가 없다. 90년대만 해도 인신매매와 유괴가 일상이었던 암흑과 같은 시대에 ㅋㅋㅋㅋㅋ
@@3morbid 노래가 순수하단 거잖아. 그리고 인신매매는 80년대.
@@ts-maria 2003년도에 노무현이가 미아리 털었을 때 애들 감금시켜놓고 몸팔게 한 거 못봤니?????
남조선에서 인신매매가 사라진지가 노무현 시절 겨우겨우해서 사라진거야. 인신매매가 사라진지가 20년도 안되었단다 이 미련한 것아
90년대는 인신매매의 절정기였어 60,70,80,90년대 말이다
@@3morbid 잊고 있구나, 노태우가 먼저 한번 쓸고 갔다~
한때 나도 20대가 있었는데 그때는 몰랐네 찬란한 젊음을... 노래방가면 자주 부르던 애창곡 이었는데 ㅠ
박정운님의 명복을 빕니다.
아픔없는 그곳에서 평안하세요.
좋은 노래 또 들으러 왔습니다.
박정운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감성을 느끼시는 모든분들 사랑합니다♡
👏👏
박정운..정말 우리나라 몇안되는
아티스트인데..좋은곳에 가소서..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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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넘어 강릉을 휘돌아 동해고속도로 달려 맹방 해수욕장을 목적지로 달리던 그차안에서 들려오던 음악 그대 친구들이여 건강 하시길.......
M.B.C. T.V. 장학퀴즈 ...........진행 차인태 ...중간 중간 B.G.M. 으로 나오던곡입니다...맹방해수욕장 70년대 제추억 함께하던곳
좋은 추억을 가지셨네요. 부럽습니다
지난달 맹방해변 다녀왔는데 좋더만요!
친구야 우리 그때 그 시절의 순수함을 잊지않고 살아가자..예쁜 너를 항상 기억할께~~~~
20년 최애창곡입니다. 평생을 위로 받은 곡입니다.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버스타고 가는데 이 노래가 나와서
얼마나 감동이 밀려오는지
그때 추억이 새록새록
역시 좋은 노래는 언제들어도
좋아!
버스가 좀 한적한 곳 지날 때 들었는데 진짜 영화 속 장면에 들어간 기분이었어요ㅎ
ㅋㅋ 나
고 박정운 검색하다 이 노래를 알았네요 후렴구는 어렸을때 참 많이 들었는데 누가 부른건지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젊었을때의 맑은 목소리로 마음껏 노래 부르시기를~ 명복을 빕니다
오장박 같이 부른 영상은 못보는 오늘은 꼭 보고 싶은데... ㅠㅠㅠㅠ 보고 싶네요
노래 들으니 친구들이 학교 정문에서 기다리고서 어디 놀러 갈 곳 있다고 언능 뛰어오라고 손짓 하는거 같다. 아~ 좋다.
아주 한참 전 EBS 교육방송에서 국어와 영어 사이에 틀어줬던 노래..이 노래를 들으면서 고3을 버텼다..나에게 이 노래는 시련을 버티게 해주고, 용기를 북돋아줬던"내 삶의 응원가"이다..지금은, 그 때가 무척 그립다..
와......맞아 그랬던것같아요
재미있다
아날로그 향기 천천히
걸어보는 발걸음
모두가 편한세상이길
기원합니다.
그때가 그립게 되다니 ㅜ 인생은 정말 모를일이네요
그래서... 틀니는 어디서 맞추셨어요?
93학번 이 노래로 새내기 공연했던 그 시절 넘 그리워 눈물나네요 순수와 열정이 가득했던 그 시절 ㅜ
박정운씨 고인의 영면을 빕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천국에서 좋아하는 노래많이부르시길...좋은음악 듣게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동시대를 살면서 젊은날을 추억하게해줘서 고마웠다고 꼭말하고싶네요.
오장박 내일이 찾아오면 모두가 좋아하는 명곡.. 언제들어도 설레이는 곡
항상 들으면 마음이 맑아지는 예쁜 노래
오석준씨 화음 너무 편안하고 아름다워요.
잘지내시길.
초등학교 3학년때 이 노래를 처음 듣게 되었다.. 그 당시 들었을 때의 그 느낌이 지금 들어도 여전하구나.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한참을 머리 속의 옅어진 기억을 되새기며 반복하고 부르다 끝내 이 곳을 거의 10년만에 찾아왔다.
어느새 20대를 달리고 있네.. 그 어렸던 내가.
내일이 찾아오면..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이렇게 순수하고 맑고 고운 노래가 또 나올수 있을지.........
레코드집에서 좋아하는곳으로 앞 뒤 녹음후 집에서 매일 듣던 노래중 하나로 신랑 만나 데이트 할때도 차에 가져가서 들었네요
생각 보다 오래된 노래고 희망이 가득찬 노래인데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은희가 불러 기억을 소환 하네요^^
저도 고3때 죽고 싶을때 티비과외 중간에 나오던... 첫방송 보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어제 같습니다.
내게도 저런 날이 올까... 그날이 오기나 할까... 공부는 머리에 안들어오고, 시간은 너무나 더디게가고, 일분 일초가 가시방석 같던 그 시절...
결국은 시간이 흘러 예까지 와서보니 아득한 옛 기억에 아직도 착잡해지네요.
어쨓건 같은 기억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런걸 모두 이겨 내고 살아 간답니다ㅡㅡ 님도 힘내시고 맑고 고운 영혼을가지고 씩씩하게 사세요 힘 내세요.ㅡㅡ
당신의 인생에 조그마한 축하와 아름다움을 바라고 보내드리며
충분히 님의 마음 공감 합니다..저도 요곡 들을때마다 울었거든요..^^
맞아요!!! 광고처럼 방송프로 사이에요~ 대학합격으로 기뻐하는 장면들에 이 노래가 나왔어요 이노래 들을때마다 그때 그 장면과 가슴뭉클함이 생각나요~~
홍삼 캔디 냄새는 방안에서만 풍기시구요 할머니
고 박정운 씨 명복을 빕니다. 지금도 이 노래 들으면 생각납니다.
한일 월드컵의 열기를 한껏 느꼈던 중2때 여름 캠프를 앞두고 들뜬 마음으로 들었던 노래인데
고박정운님 음악
계속 찾아 듣고 있네요
어느곡 하나 넘 좋은 곡 들입니다
고맙습니다 🐯 🐯 🐯
출근길에 들으니 타이머신을 타고 그때로 돌아간 것 같아 넘 좋아요^^
33년이 흘러도 명곡은 명곡임~^^ 80~90년대는 명곡들이 참 많았음.
고 박정운, 당신은 참 멋지고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젊은 날의 노래이자 명곡 ^^♡^^
박정운 행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행님 덕분에 좋은노래 많이 들었습니다.
행님은 갔지만. 노래는 영원히 남아 울려퍼질겁니다.. 편히 잠드소서 ㅠㅠ.
맑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고 박정운 가수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좋은 노래 세상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접 노래 부르시는 모습을 다시 뵐 순 없겠지만 남기신 작품은 오래도록 남을겁니다.
언제나 들어도 항상 즐거운 노래입니다.. 20대초반 항상 즐겨 듣고 부르던 내 애창곡... 아, 타임머신을 타고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나도. ....
정말로이노래들으면
인하대후문에서만낫던친구들이많이생각나네.그친구들은지금
40대가넘엇네.그립고
보고싶다....
Kim Jung Eun 아...저도 인하대 출신요. 그때가 그립네요.
혹 93학번이신가요 ? ^^
전인하대 교육대학원 2008년입학생이에요 ㅎ 인하대후문 잘알죠 저역시그립네요
86학번입니다. 후문가..그때가 그립네요
반가워요 전 92학번입니다
20년이 지나도 좋다. 언제까지라도.
이노래를 들으면 왠지 내꿈이 커지던 때가 있었는데...그리운건 그때일까...
노래는 예전 그대로인데 ..나는 늙었네요 여전히 들어도 좋은노래 ㅠ😭👍
가수 박정운은 살아있습니다..
내 맘음에...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편안하길~~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은 노래. 제가 초딩 2학년때(당시 2002년이었죠) 담임쌤이 틀어준 노래인데, 생각보다 오래된 노래였네요
와~ 그때 그시절 그감동
추억속으로 ...이 노래 처럼 뉴스도미담되는 좋은 소식만 나왔으면
이 노래 겁나 좋아했는데,
20년 전 자전거 탄 풍경이 라디오에서 끝내주게 잘 부르는 거 듣고 반해서 제목 찾아서 봤었지, 당시 그렇게 오래 된 곡은 아니었는데.. 지금은 오래 됐네요
1995~6년쯤인가...
재득이랑 유명산 갔다가 서울로 돌아오는 강변길에서...
보라빛 석양을 마주 바라보며 달리던 차 속에서...
신나게 함께 따라 불렀던 그 노래...
추억의 우리 노래^^*
중학교 시절 친구 셋이서 이노래를 합창했는데 변성기 때문에 망친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 시절...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셔서 편희쉬세요.
귀가 마음이 맑아지는
기분이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군대에서 이노래들으면서 버티던시절이 있었네요~ 익숙함과 이별하는 시간이 다가옴이~ ㅠㅠ
이 예쁜 곡을 오래도록 잊지 않고 예뻐하는 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정말 기분이 좋다....
손흥민 골
독서실에서 듣던 노래를 이젠 거실에서 듣네… 엄마가 도시락 싸준거 독서실에서 먹으면서 공부하고 이노래 듣며 했던 시절…
영화 굿모닝 대통령 삽입곡이었는대. 영화는 기억도 안나고 이노래만 남았네요.이십면전 그뜨거웠던 청춘의 여름날이 그립네요
김상훈 아~굿모닝 대통령 ㅠㅜ 추억 돋네요, 개봉할때 봣었는데 ; 추억 소환
전 책도 있었어요!~
굿모닝대통령 ㅋ엄마랑 극장에 보러갔었는데 ㅋ
아 기억나네요 ㅋ
wow love this song. I LOOOOVE old songs. seriously they are the best! filled with true feelings💓 thanks to reply 1988 for helping heal my heart
젊은시절 좋아했던 노래를 불러주던 가수님이 너무 일찍 가셨네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빕니다
아직도 좋은 나이의 스타들이
올해 넘 갑자기 돌아가셔서 맘이 아프네요. 박정운씨, 강수연씨.
넘 안타깝고 그립습니다.
고박정운님
갑장
고맙습니다
유튜버님 감사해요
⚽️⚽️⚽️⚽️⚽️🎈🎉🎆🎇🎄
The best k-drama Reply 1988 bring me here 😍😍
Love thia song so much
Cant move on from relpy 1988 😢😢
cool have a good day~~ honey~~😃😃😃😃
Song name plz
학창시절 나의 감성과 추억을 노래하던 분이 돌아가셨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아무리 한번 가는 인생이라지만 인생 참 덧없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원합니다.
아 박정운씨 돌아가셨네요 ㅠㅠ
아무리 신나는 노래가 나와도 그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날려한다...정말 좋았다.그때가....
문득 생각이나서 검색했습니다
다시 들으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한국에서 리어카 테이프 파는거 길거리에서 듣던때가 어제 같은데.. 옛날이 그립네요
옛날 학창시절에 라디오에서 듣고 넘나좋아하게 된 곡인데요. 지금도 가끔 우울하거나 힘을 내기 위해서 듣는 노래가 되었어요.ㅎ
응팔 재방보다가 유튜브까지 왔어요,, 요즘은 이런 음악이 안나오는지 ㅠㅠ엄청난 명곡이네요..
1989년 겨울..연대동문 쪽 하숙집에서 재수생하던 시절 옆방 연세대 응통과 1학년이 매일 아침 일찍 시끄럽게 틀던 노래..근데 좋았던 노래..다음 해 난 연대 기계공학과 입학..그 누구에겐 방해가 될 수 있을 진 몰라도 나에게게는 아침 꿀잠을 깨웠지만 너무 아름다운 노래..
박정운님 좋은곡 좋은목소리들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편안히 영면하십시오
순수하고 긍정적인 에너지😊
89년도 재수할때 들었던 노래내요~~23년 세월...할말이 없어집니다
sangtak1017 저도 할 말이 없는 사람이네요 ㅠ
지금은2018년입니다 ㅎ지금도 이노래좋아요
지금 2019 드뎌 30년 찍네요
지금은 21년!
역쉬 박정운님 잘부르신당~^^
'내일이 찾아오면' 제가 정말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지금도 좋아하는 노래이구요. 고 박정운님! 아름다운 곡을 들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비록 이 세상에는 짧은 시간이었만, 같은 시대에서 웃고 이야기하며 숨쉴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박정운님 하늘에서도 평안하세요~~ 나중에 하늘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내일이 찾아오면
오석준.장필순.박정운
푸른바다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메마른 나의 마음속에 살며시 다가오면
잃어버린 시간속에 나의꿈들이 하나둘씩 기억속에 되살아나고 새로운 부푼 희망속에 가슴은 설레이네
행복이란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마음 속에 있는걸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것 같은 우리만의 희망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 가리
(간주)
가슴에 불어오는 모래바람에 이름모를 물새들의 날개짓소리 눈부신 여름바다가에 아침이 밝아오네
그림자만 남아있는 모습들위로 먼하늘에 달빛하나 걸려갈때면 노을진 바다가운데선 마음은 꿈을꾸네
사랑이란 낯설게 느껴지지만 마주보는 눈속에있어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것같은 우리만의 희망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가리
네넵!! ^^
+박재현 이거저희학교에서수향평가인뎋ㅎㅎ가사감사해여 안그래도음악책안가지고왔눈데
박재현 감사합니다
점보이나 저도 수행평갘ㅋㅋ
가사보소 .♡♡♡너무 멋지네요.힘이 불끈 솟아오릅니다!!!
가장 따뜻한로봇 현준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더
라디오에서 들었음 좋은 노래임 평생 기억속에 남아있으면 함
SBS 생방송 투데이 ? 에서 매주 금요일에 추억의 분식집이 나오는데 이 노래가 꼭 나온다 너무 좋은 노래이고 박정운 노래를 많이 따라서 불렀는데 안타깝네요
아주 좋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첫소절부터 정말 마음속 깊은곳에서부터 신이나는것 같고 정말 유쾌하고 상쾌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노래인것 같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EBS TV 수강 끝나면 중간에 나오던 노래,, 그때 보다 더 많이 흐른 시간. 힘들지만 좋았던 시간. 같은 시대를 공유하는 분들이 많네요. 이곳에는
이건 당시 시티팝도 아닌 딱 당시 불르던 싱어들의 감성임 누가 이김~~~이 푸른 감성을
밝고 경쾌한 리듬에..운전하며 콧노래로 따라부르는 명곡..
언제나 그렇듯 가슴속에 새기며 듣겠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80년대~00년대까지의 노래들이 참좋은듯해요. 가사 멜로디 💕
그곳에서도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유튜버님 감사해요
This song cheers me up every single time when I listen.
희망을 주는노래 ...듣고있으면 마음이 맑아지는 노래
아 좋다 R&B다 소울이다 그런 창법보다 이런 딱딱 정갈하게 부르는 창법들이 그립다..
Kim KwangSik 저도 알엔비소울 듣기싫더라구요
이분 댓글에서도 틀니 딱딱거리는 소리 나네요 ㅎ
감사합니다
그래봤자 표절곡임ㅋㅋㅋㅋㅋ
이런 류의 노래, 알앤비/소울 다 좋아하는 입장으로선 미묘하네요 ㅋ 포크나 발라드는 그에 맞게, 알앤비는 알앤비 답게 부르는 게 최고라고 봅니다. 다만 요샌 리메이크다 뭐다 해서 이런 노래도 반주며 창법이며 소울스럽게 (아무리 기교를 담백하게 한다 해도 그 쪼가 다 섞이죠) 이상하게 만들어 버리는 게 문제지.......
30년이 지나도 듣고 싶은 노래
88학번인데 90년이면 우리동네특공대 다닐적이네요 노래들으면 세월 흘렀음을 느낍니다.
강영관 반가워요
아..노래로 하나가 되네요. 전 87학번..
내나이 16.. 이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린다.
더운 여름날 시원한 파도와 바람을 가르며 서핑하는 기분 시원하면서 희망적인 노래네요 마음이 상쾌해지네요 나이스굿!!
아 정운이형 돌아 가셨다고…
아직 너무 젊으신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세월이 ㅠ 기사보고 이 노래가 생각나서 들어왔어요
그리움,쓸쓸함, 아쉬움이 밀려옵니다. 근데 밖은 눈부신 가을 햇살입니다.
뱀띠 정운친구
나 왔어요
명곡인것 같아요
고마워
유튜버님 감사해요 ⚽️ 🏄♂️ 💗
언제들어도 좋은노래... 그립다..
아름답고 희망스런 노래!!~~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