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빛깔 l 노래 5학년 민재 l 열두살 l 2022.12. l 사진 6학년 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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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янв 2025
  • 사람들만이 생각 할 수 있다
    그렇게 말하지는 마세요
    나무와 바위 작은 새들 조차
    세상을 느낄 수가 있어요
    자기와 다른 모습 가졌다고
    무시하려고 하지말아요
    그대 마음의 문을 활짝 열면
    온 세상이 아름답게 보여요
    달을 보고 우는 늑대 울음소리는
    뭘 말하려는건지 아나요
    그 한적 깊은 산속 숲소리와
    바람의 빛깔이 뭔지 아나요
    바람의 아름다운 저 빛깔을
    얼마나 크게될지 나무를 베면
    알수가 없죠
    서로 다른 피부색을 지녔다해도
    그것은 중요한게 아니죠
    바람이 보여주는 빛을 볼 수 있는
    바로 그런 눈이 필요 한거죠
    아름다운 빛의 세상을 함께 본다면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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