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세계의 법문과 보살들의 자비 - 2012 淨土大經科註(第一集)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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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сен 2024
  • 서방 극락세계는 모든 부처님의 국토를 초월하여 가장 뛰어납니다. 그 이유는 아미타불의 가르침이 중단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부처님은 능숙한 방편으로 여섯 가지 감각을 통해 법을 설하십니다. 극락세계에서는 어디에서나 부처님이 경을 설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바람이 나뭇잎을 스치는 소리도 부처님이 경을 설하는 소리로 들리고, 물 흐르는 소리도 부처님이 경을 설하는 소리로 들립니다. 하늘의 음악 소리도 경을 설하는 소리이며,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도 경을 설하는 소리입니다. 이는 참으로 불가사의합니다! 그래서 극락세계에서는 경을 듣지 않으려 해도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소리가 각자의 뜻에 맞게 들립니다. 당신이 어떤 경을 듣고 싶어하든, 자세히 들으면 그 경을 설하는 소리로 들립니다. 두 사람이 함께 있어도, 각자의 관심사가 다르다면, 한 사람은 《무량수경》을 듣고, 다른 사람은 《화엄경》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서로 방해되지 않는 이 방법을 묘법이라 합니다! 그래서 극락세계에 가는 것은 공부하러 가는 것이며, 그곳에서 졸업하면 부처가 됩니다.
    부처가 된 후에는 어디에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극락세계를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스승을 떠나기 아쉬워서 스승의 은혜를 갚고 싶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극락세계는 법성토로, 법성토는 무한히 넓어 크고 작음의 한계가 없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이 있어도 붐비지 않습니다. 이 세계는 정말 훌륭합니다. 부처님의 은혜를 갚으려면 부처님의 조교가 되어야 합니다. 매일 새로 극락세계에 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 사람들은 경을 듣고 나서도 보조가 필요합니다. 전심전력으로 이 사람들을 보조해야 합니다. 저와 같은 생각과 소원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경전에서도 증거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아미타경》에서는 "모든 상선인들이 한 곳에 모인다"고 합니다. 상선인은 누구를 가리키는가? 등각보살과 묘각여래(배를 돌려 자비의 항해를 하는)를 가리킵니다. 그들은 부처가 되었지만, 상적광으로 돌아가지 않고, 실보토에서 등각보살로서 후보 부처가 되어 십지 이하의 모든 중생을 돕습니다. 그들의 자비는 극에 달합니다. 우리는 이를 상상할 수 있으며, 마음이 그리로 향합니다.
    西方極樂世界殊勝超過一切諸佛剎土,什麼原因?阿彌陀佛教學沒中斷,不但沒中斷,佛以善巧方便能令六塵說法。在極樂世界無論什麼地方,你都聽到佛在講經說法。風吹樹葉聽起來佛在講經,流水的聲音也是佛在講經,天樂鳴空還是在講經,鳥雀在啼叫也是在講經,這不可思議!所以你在極樂世界,你想不聽經都不可能。可是這一切所說的、宣說的,能符合每個人的意思,你想聽什麼經,你細聽就是講這個經。兩個人在一起,我們倆興趣不一樣,你想聽《無量壽》,我想聽《華嚴》,我們兩個聽的各是各的,沒有干擾,叫妙法!所以往生極樂世界是幹什麼?是上學去,是求學,那個地方畢業就成佛了;不成佛不能畢業,畢業就成佛。
      成佛之後在哪裡?我的想法,沒有離開極樂世界,為什麼?捨不得離開老師,要報老師的恩。好在極樂世界是法性土,法性土是無窮大,沒有大小的限量,再多的人也不顯得擁擠,這個世界太好了。要報佛恩就要當佛的助教,因為每天新來往生的不知道有多少,這些人聽經還需要輔導,全心全力去輔導這些人。我相信,我有這個想法、有這個願望,跟我相同的想法、相同的願望一定很多很多。我們在經典上也找到證據,《彌陀經》上說,「諸上善人俱會一處」。上善是指誰?指等覺菩薩,指妙覺如來倒駕慈航,他成佛了,他不回常寂光。他可以隨時回常寂光,他不去,他要在實報土裡面當等覺菩薩、當後補佛,幫助十地以下一切眾生,慈悲到極處。我們能想像得到,我們心嚮往之。
    2012 淨土大經科註(第一集)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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