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모차르트 연주가 정말 잊히지 않아요. 너무나 아름다웠고 믿기 힘들 정도로 훌륭했어요. 최근에 이번 에피소드를 준비하면서, 그때 모차르트 연주에 대한 원래의 라이브 스트림 댓글을 다시 보게 되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그 당시 그의 연주를 사랑했지만, 놀랍게도 프로그램이 너무 쉽다거나 단순하다는 댓글이 꽤 있었더라고요. 몇 가지 댓글을 캡처했는데요, 이런 내용들이었어요. “모차르트 음악은 기술적으로 쉽지만, 더 어려운 레퍼토리를 선택하지 않았다”라든지 “이 대회에 맞지 않게 프로그램이 너무 도전적이지 않았다”는 식이었어요. 라흐마니노프 2번이나 페트루슈카를 연주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죠. 정말 그랬을까요? 모차르트 음악은 절대 쉽지 않아요. 아마도 그래서 저는 그의 연주가 진심으로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모차르트 음악을 특히 좋아하고, 리즈와 저는 모차르트 음악만을 위한 앨범도 낸 적이 있어요. 그런데 모차르트의 음악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면서도, 그가 그렇게 쉽게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던 거죠. 사람들이 너무 쉬워 보인다고 말한 것은 오히려 그의 연주의 품질과 장인 정신을 입증하는 것 같아요. 물론, 중급 연주자도 모차르트의 음을 연주할 수 있지만, 윤찬은 그 음으로 예술을 창조해내죠. 모든 것이 너무 자연스럽고 유기적으로 흐르듯이 연주되었어요. 그것은 엄청난 노력이 들어간 결과예요. 그래서 그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에요. 실제로 모차르트를 솔로로 연주 프로그램에 넣은 다른 참가자는 거의 없었죠. 그것이 프로들에게 모차르트가 얼마나 위협적인지를 보여줘요.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 우리는 준결승 참가자들이 모차르트 협주곡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 있어요. 예비 라운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윤찬이 모차르트 소나타를 다른 곡들보다 더 많이 연습했고, 자신을 녹음하고 노래하며 선생님과도 공유하면서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건 단순히 천재가 툭툭 해내는 연주가 아니었어요. 그는 그 연주를 정말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헌신했어요. 그는 진정한 예술의 신봉자예요. 과정 자체를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여요. 무대에서 우리가 보는 것은 단순히 오랜 시간 동안 열심히 연습한 결과가 아니라, 매우 의도적으로 연습한 결과예요. - Anderson & Roe
“연습할 때는 정말 철저하게 부분부분 나눠서 제가 원하는 음악을 만들려고 최선을 다해요. 그런데 무대에서는 그걸 다 잊어버리고 자유로워지려는 노력만 해요. 저도 청중도 없고 음악만 남아서 아무것도 없어지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도록요.” (임윤찬) [임윤찬의 모차르트 소나타 연주는 본능적이다. 빠른 음악이 뒤를 보지 않고 앞으로만 나아가는데 거의 모든 마디에서 예상을 벗어난다. 뻔한 부분이 없는 그의 모차르트는 자신의 귀와 음악성만 믿고 맹랑하게 나아간다.] (2020년 중앙일보 기사 발췌) : 1라운드에서 윤찬 님의 모차르트 소나타를 처음 들었을 때, 한껏 몰입해 있는 모습과 완벽에 가까운 연주에 주체할 수 없는 희열과 숭고함을 느꼈습니다. 소중히 아껴듣던 영상을 분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저도 이 곡을 따로 분리해서 올려주신거 너무 멋진 배려라 생각해요. 윤찬씨의 모차르트는 특유의 영롱함과 천진난만함이 마치 모차르트가 이 곡을 작곡하면서, 악보를 그리면서 미소지으며 상상한 그런 음악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아직 순수함이 가득한 이 젋다못해 어린 거장의 손에서 더 많은 모차르트가 연주되고 기록되기를 기대합니다.
Con la "piccola" differenza che Mozart è un genio e questo ragazzo è un semplice esecutore. Bravo, ma esecutore, come ce ne sono tanti. C 'è un abisso di differenza. Cerchiamo di dare alle cose il giusto valore.
I love watching his hands play - so refined finger play, well-trained and graceful. His fingers don't go all over the place nor do they look stiff and hard, even his body moves gracefully with his music, never out-of-sync. He's a delight and wonder to watch and listen to. His performance and music are a neat, coherent and perfect piece of art. What an awesome Creator God there is!
@@gabrielbustos2706I totally agree with you about Yunchan's clear tone. You think it is beautiful. On a fortepiano, there is not much legato, granted. On a modern grand piano, it is almost a sin not to cultivate a more rounded tone and play legato. This is Yunchan's Achilles heel.
No pretense, no ego, only music of the very highest artistic integrity, scope, and delight. The emotions we feel when listening to Mr. Lim come from a deep place few artists even know exists.
The Cliburn is a treasure trove of Yunchan's performances, and being able to see so many of them means it was a grueling schedule. Of course, there is more to see because Cliburn uploaded the video in parts. In any case, this sonata is a great example for students.
"It has outstanding technical control, musical perfection, talent that reveals individuality, and sophisticated style." [Deutsche Grammophon] 도이치 그라모폰은 “뛰어난 기술적 컨트롤, 음악적인 완성도, 개성을 드러내는 재능, 세련된 스타일을 다 갖췄다”라며 결선에서도 임윤찬을 극찬했다. [출처]: 문화일보
He becomes Johann when he plays Bach. He becomes Wolfgang when he plays Mozart. He becomes Ludwig when he plays Beethoven. He becomes Franz when he plays Liszt.
watching his playing every day made me realize what a truly great composer mozart is. with pure joy playing lim yun chan . you are just amazing . watching and hearlig you is my true happiness.
I never understood why Mozart's music was always considered a masterpiece. After hearing him play it, well now i understand 😂😂😂when played like this, Mozart's music is indeed beautiful ❤️
@@thunder8bunny yes, those interpretations may sound good, but when playing with creative articulations, well worked dynamics and phrasings, it's even more incredible
입원 중인 병원 생활은 답답하고 우울합니다. 윤찬님을 비롯한 여러 음악가들의 멋진 곡들을 들으며 위안을 받고 있어요. 윤찬님, 손가락의 움직임은 우리들에게 큰 위로를 주는 위대한 일을 하고 있음을 잊지마세요. 고맙습니다. 성모님의 따뜻한 치마자락으로 모든 음악인들을 감싸 안아주시기를 기도합니다.
He is able to create so many varieties of sound from the piano, combined with the perfect amount of nuanced tempo and dynamics changes. All come together to make Mozart’s music sound livelier than ever; the piano truly sings under his hands.
He seemed to enjoy his Mozart performance and remind me of his interview that he loves to play Mozart’s work. Love to watch himself enjoying the stage.
@@ThePurplePianist1 Hum to me Sokolov transcends Mozart. I can feel the shape of the music, the roundness of every note. Consider that he won the Tchaikovsky Piano Competition simply because he needed to do it to make a nice career, not because he wanted, and still dominated. Maybe the lack of studio recordings from him doesn't help much his case. Hearing Mozart in Lim is not bad at all.
I think the Mozart's piano pieces are the most difficult to be steady and constant as pianists get age. Maybe now is the best time of Mozart for Yunchan and that's why his this performance is perfect without a doubt.
I woke up feeling quite down so i decided to listening YC’s Mozart under the beautiful Sydney sunshine ( for vitamin d) drinking coffee… ah… yun Chan = the sun= the god!!
그 모차르트 연주가 정말 잊히지 않아요. 너무나 아름다웠고 믿기 힘들 정도로 훌륭했어요. 최근에 이번 에피소드를 준비하면서, 그때 모차르트 연주에 대한 원래의 라이브 스트림 댓글을 다시 보게 되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그 당시 그의 연주를 사랑했지만, 놀랍게도 프로그램이 너무 쉽다거나 단순하다는 댓글이 꽤 있었더라고요. 몇 가지 댓글을 캡처했는데요, 이런 내용들이었어요. “모차르트 음악은 기술적으로 쉽지만, 더 어려운 레퍼토리를 선택하지 않았다”라든지 “이 대회에 맞지 않게 프로그램이 너무 도전적이지 않았다”는 식이었어요. 라흐마니노프 2번이나 페트루슈카를 연주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죠. 정말 그랬을까요? 모차르트 음악은 절대 쉽지 않아요. 아마도 그래서 저는 그의 연주가 진심으로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모차르트 음악을 특히 좋아하고, 리즈와 저는 모차르트 음악만을 위한 앨범도 낸 적이 있어요. 그런데 모차르트의 음악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면서도, 그가 그렇게 쉽게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던 거죠. 사람들이 너무 쉬워 보인다고 말한 것은 오히려 그의 연주의 품질과 장인 정신을 입증하는 것 같아요.
물론, 중급 연주자도 모차르트의 음을 연주할 수 있지만, 윤찬은 그 음으로 예술을 창조해내죠. 모든 것이 너무 자연스럽고 유기적으로 흐르듯이 연주되었어요. 그것은 엄청난 노력이 들어간 결과예요. 그래서 그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에요. 실제로 모차르트를 솔로로 연주 프로그램에 넣은 다른 참가자는 거의 없었죠. 그것이 프로들에게 모차르트가 얼마나 위협적인지를 보여줘요.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 우리는 준결승 참가자들이 모차르트 협주곡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 있어요. 예비 라운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윤찬이 모차르트 소나타를 다른 곡들보다 더 많이 연습했고, 자신을 녹음하고 노래하며 선생님과도 공유하면서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건 단순히 천재가 툭툭 해내는 연주가 아니었어요. 그는 그 연주를 정말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헌신했어요. 그는 진정한 예술의 신봉자예요. 과정 자체를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여요. 무대에서 우리가 보는 것은 단순히 오랜 시간 동안 열심히 연습한 결과가 아니라, 매우 의도적으로 연습한 결과예요.
- Anderson & Roe
God has his favourites most certainly… incredible! 🙏
“연습할 때는 정말 철저하게 부분부분 나눠서 제가 원하는 음악을 만들려고 최선을 다해요. 그런데 무대에서는 그걸 다 잊어버리고 자유로워지려는 노력만 해요. 저도 청중도 없고 음악만 남아서 아무것도 없어지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도록요.” (임윤찬)
[임윤찬의 모차르트 소나타 연주는 본능적이다. 빠른 음악이 뒤를 보지 않고 앞으로만 나아가는데 거의 모든 마디에서 예상을 벗어난다. 뻔한 부분이 없는 그의 모차르트는 자신의 귀와 음악성만 믿고 맹랑하게 나아간다.] (2020년 중앙일보 기사 발췌)
: 1라운드에서 윤찬 님의 모차르트 소나타를 처음 들었을 때, 한껏 몰입해 있는 모습과 완벽에 가까운 연주에 주체할 수 없는 희열과 숭고함을 느꼈습니다. 소중히 아껴듣던 영상을 분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Uma perfeição em todos os sentidos !!!!❤❤❤
기사글과 임윤찬군 말에 완전 완전 공감
저도 이 곡을 따로 분리해서 올려주신거 너무 멋진 배려라 생각해요. 윤찬씨의 모차르트는 특유의 영롱함과 천진난만함이 마치 모차르트가 이 곡을 작곡하면서, 악보를 그리면서 미소지으며 상상한 그런 음악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아직 순수함이 가득한 이 젋다못해 어린 거장의 손에서 더 많은 모차르트가 연주되고 기록되기를 기대합니다.
I doubt Mozart played this any more beautifully than this young god of the piano.
Con la "piccola" differenza che Mozart è un genio e questo ragazzo è un semplice esecutore. Bravo, ma esecutore, come ce ne sono tanti. C 'è un abisso di differenza. Cerchiamo di dare alle cose il giusto valore.
I love watching his hands play - so refined finger play, well-trained and graceful. His fingers don't go all over the place nor do they look stiff and hard, even his body moves gracefully with his music, never out-of-sync. He's a delight and wonder to watch and listen to. His performance and music are a neat, coherent and perfect piece of art. What an awesome Creator God there is!
무언가에 헌신한 사람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깨닫게 되는 요즘입니다.
그렇습니다 어린 나이에 이미 음악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윤찬군... 눈물납니다... 추악한 욕망에 물든 이 세상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숭고한 살아있는 인간의 모습일 것입니다
Mozart composed a song from heaven and Yunchan Lim is playing the song
바로크 고전 낭만 현대 다 잘치는게 진짜 찐이다
Seriously… is there anything this guy can’t do? One of the most adaptable techniques ever. The clarity and dynamic range here is just astounding.
Sometimes his piano makes a harp sound.
It takes a talent like this to bring out the endless wit of Mozart
Mr.Lim seems transfixed by the music.
This has taught me how to play mozart more than any teacher ever did🎉
커피 한 잔에 구슬 굴러가는 음악이라니... 천상에 거니는 기분.
Does a lark sing here? 🕊🎹 It's going to be a happy Friday thanks to Limzart!
He is dancing and talking with the piano secretly... but i don't know why i am shedding some tears. Thanks, Yunchan.
This is the very best interpretation of this piece so far!❤
Everyone adored the Rachmaninoff but this shows what a pianist really has. Lim has everything.
rachmaninoff, beethoven, liszt, and possibly the most unexpected and impressive of the bunch, mozart? He really can do everything!
Do agree with you~! At the same time, I adore all the time and pain he's devoted to be up to this point to have everything. Bravo, Yunchan~♡
@@JaseBach aggression or clarity? I hear nothing but a beautiful clear tone that is perfectly appropriate for Mozart.
@@JaseBach I do respect your opinion but it seems you happen to have an extremely opposite idea with most experts of classical music
@@gabrielbustos2706I totally agree with you about Yunchan's clear tone. You think it is beautiful. On a fortepiano, there is not much legato, granted. On a modern grand piano, it is almost a sin not to cultivate a more rounded tone and play legato. This is Yunchan's Achilles heel.
No pretense, no ego, only music of the very highest artistic integrity, scope, and delight. The emotions we feel when listening to Mr. Lim come from a deep place few artists even know exists.
Ei ha espresso con parole il nostro pensiero davanti a un artista di questo genere. ❤
This should have way more views he killed it
One of the greatest pianists ever.
I listen to this everyday. Lovely!!
素晴らし過ぎる
이게 음반이나 개인리사이틀이 아니라 콩쿨이라는게 더 놀라움..!
Well, it should not be surprising because the best recordings of most performances are found in competitions.
The Cliburn is a treasure trove of Yunchan's performances, and being able to see so many of them means it was a grueling schedule. Of course, there is more to see because Cliburn uploaded the video in parts. In any case, this sonata is a great example for students.
I close my eyes and hear two pianos, like how?
Oh it's so easy, but very difficult.
"It has outstanding technical control, musical perfection, talent that reveals individuality, and sophisticated style." [Deutsche Grammophon]
도이치 그라모폰은 “뛰어난 기술적 컨트롤, 음악적인 완성도, 개성을 드러내는 재능, 세련된 스타일을 다 갖췄다”라며 결선에서도 임윤찬을 극찬했다.
[출처]: 문화일보
모짜르트곡 잘 치는사람이 진짜 실력자인것같아요. 악보는 단순해보여도 예쁜 영롱한 소리 내는게 어려우니요.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Exquisite. Painstakingly crystal clear.
나는 이제 임윤찬 클래식만 찾아 듣는다 클래식이 너무 좋아졌다
He is playing chamber music! Highest level of artistry and still so young. He will be one of the greats in the future..
He is already one of the greatest pianists ever.
Nice comment Serafin
@@pocoyobangthewall22 hey boy
Serafin. Yuchan Lim is...a Great of the PRESENT, and of the Future...
he is from korean!!!🇰🇷🇰🇷🇰🇷🇰🇷🇰🇷
He becomes Johann when he plays Bach. He becomes Wolfgang when he plays Mozart. He becomes Ludwig when he plays Beethoven. He becomes Franz when he plays Liszt.
Wunderbar 😊😊
his understanding of composers soul makes him play them the way he shows to us. It seems he is praying for something great
Not a big fan of his playing, the gestures show too much tension and something gives subtly in his performance.
@@kunokdureau6464 Very well put.
@@paulzeng6211 No offense, but I guessed you're a Chinese when I read your comment. That's even before I saw your photo.
Anderson and Roe said the Mozart sonata in the prelims was the most beautiful thing he had ever heard.
달라 진짜 다르다구!! 윤찬림 음악을 들으면 다른 연주자의 같은곡을 들을수없게되는 병에 걸림ㅠㅜ
여기 환자 또 있지요. ㅎ
표정이 너무 이뻐..마지막 표정은 섹쉬하기까지.
얼굴만 보고 잇어도 그가 얼마나 아름다운 우주에 빠져잇는지 상상이 되는듯.
watching his playing every day made me realize what a truly great composer mozart is. with pure joy playing lim yun chan . you are just amazing . watching and hearlig you is my true happiness.
모든 곡의 2악장을 잘 살려냄
클래식 1악장부터 듣다 슬슬 포기하게 되는
시점이 2악장인데 임윤찬 피아니스트는 2악장을 놓치지 않음 처음부터 끝까지 듣게
만드는 저력을 2악장에서 느낌
제가 적은 글인줄 알았어요..저는 2악장은 잘 안듣거든요 2악장을 이렇게 집중해서 들은 피아니스트 처음이에요
2악장의 재발견!!!!
윤찬이 치는 2악장은 너무 선율이 영롱하게 예쁘고 슬프게도 아름다워요. 언젠가 윤찬님이 협주곡 23번 2악장 치게될날도 기다려집니다 너무 슬프고 아름다운 그 선율을 윤찬님이 치는 상상은 하기만해도 두손이 절로 모아지네요
와 정말이에요 계속 생각했었던것
저두요. 황제 2악장만 좋아했는데 모차르트도 라흐도.. 좋아할 수 밖에 없게 만듭니다.
Волшебно!!! Трогает самые тонкие струны души❤️
나는 오늘 이연주를 통해 이곡의 진정한 아름다움 을 알게되었습니다 이것의 빠지게 되고 천상의 소리가 들리는 천사들의 소리❤ 이것은 말할수없습니다.
I never understood why Mozart's music was always considered a masterpiece. After hearing him play it, well now i understand 😂😂😂when played like this, Mozart's music is indeed beautiful ❤️
Ok but not sure how you never understood Mozart’s music was a masterpiece….
@@jtg2525 +1....I always thought that Mozart sounded wonderful even when performed by the most untalented musicians.
@@thunder8bunny yes, those interpretations may sound good, but when playing with creative articulations, well worked dynamics and phrasings, it's even more incredible
대한민국은 임윤찬 보유국이다
모챨트가 이렇게 영롱하고 감미로울수가 있나
임윤찬 국보급이다
He seems to be singing each note as well.
2nd movement so beautiful 💕
how mozart intended :) so vocally driven in all his pieces
귀 안으로 빛가루가 쏟아지는 것 같아요
좋은 표현력 배웁니다. 모두 윤찬군 때문에 각자의 숨은 감성을 뿜어내고 있는것 같아요.
저도 금가루가 귀에서 쏟아져 흘러나옵니다^^
Give me 20 takes of just a pralltriller by 20 pianists
and you immediately recognise the one Lim is performing.
Just a triller of a second ...
I am not a Christian but it seems like, our lives are too tough and we are suffering, so God sent Yunchan to us to console and comfort.
Yun-men....
Je crois que Lim a abandonné sa vie à la donner aux autres.
That's absolutely right. You're so more than Christian.
Agree with you!!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한음한음이 깊은 숲 새벽 나뭇잎에서 또르르 떨어지는 맑고 투명한 이슬방울 반짝반짝 빛이나 😍
피아노도 잘치고,표정도 이쁘고,잘생기기까지. .ㅜㅠ
lim yum chan's play and mozart touchs my soul .makes me feel happy to be alive. be able to see and hear such beautiful music.
The best K.311 ever!!
모짜르트 음악이 이렇게 좋은지 몰랐어요ㅜㅜ 태교로 들으며 지루해 졸기만 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모짜르트는 임윤찬 피아니스트이기에 가능한 것 같아요 힐링입니다
Each note has crystal clear sound👍👍
His piano sometimes crosses smoothly like a harp.
Yes, the pianoforte was good. A Steinway.
입원 중인 병원 생활은 답답하고 우울합니다. 윤찬님을 비롯한 여러 음악가들의 멋진 곡들을 들으며 위안을 받고 있어요. 윤찬님, 손가락의 움직임은 우리들에게 큰 위로를 주는 위대한 일을 하고 있음을 잊지마세요.
고맙습니다.
성모님의 따뜻한 치마자락으로 모든 음악인들을 감싸 안아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소나타류는 별로 안좋아하고 모짜르트 소나타는 대체로 지루해 하는 편이었는데….왜 윤찬님 연주만 이렇게 다르게 다가올까요? 너무 신기하네요…..
Man's not a playing orchestra, he *is* the orchestra. What a breathtaking performance.
이런 연주를 들을때마다 정말 위대한 인간들에게는 신이 잠시 머물다가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훌륭한 표현이네요--!
윤찬군 덕분에 18세기 19세기 20세기에 고인이 된 음악가의 연주를 직접듣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한시간, 두 시간, 세시간, ...아무리 들어도 지루하지 않네요. 최고의 힐러예요~ 왕도 부럽지 않습니다.너무 고마워요.
윤찬군 연주 듣다가 다른 연주자들 듣다가 결국 다시 윤찬군 연주 찾아듣게된다.
He is able to create so many varieties of sound from the piano, combined with the perfect amount of nuanced tempo and dynamics changes. All come together to make Mozart’s music sound livelier than ever; the piano truly sings under his hands.
I think you are not listening in the right way.
@@cynic150 I think you are not reading in the right way.
You mean that Mozart's music is not lively enough?
여러 번 들어도 질리지 않는... 신기함...
This is one of my favorite interpretations
The bestest performance
He seemed to enjoy his Mozart performance and remind me of his interview that he loves to play Mozart’s work. Love to watch himself enjoying the stage.
Extraordinary. Absolute sparkle and loveliness.
You were born to play mozart, it seems
I think he may BE Mozart!
Nah its like his 3rd cousin
음 하나하나가 어쩌면 이렇게 다 영롱하고 아름다운지. 모짜르트 그 자체이면서도 곡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그의 연주에 중독됐어요. 피아노 협주곡도 최고였는데 이 소나타도 정말 최고. Limzart!!!!
Limzart
👍
Cliburn. Thank you of uploading .Please Support and Take care of Lim.
평생 듣고 싶은 연주ㅠㅠ
It became my morning routine to hear it. Happy morning.
작곡자를 사랑하게 만드는 연주가. 윤찬을 사랑하게 함으로써.
4:54 gives me chills
His articulations are amazing
What a heavenly sound, joyful noise! Never enjoyed Mozart this much. His heart and fingers are so beautifully annointed
Not noise at all
His playing is truly special 🕊
No one else but HE deserved the Mozart award
개인적으로 모차르트도 윤찬 님이 최고였다고 생각해요. D h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
@@christinachang5543 아.. 그럴 수 있겠네요. 😅 말씀 감사합니다. 댓글 수정했습니다.👌🏻🙏
@@조약돌-i9c 피드백을 즉각 수용해줘서 감사합니다. 제 글은 지울게요.
At least not the person who received it..yes I agree
Can't agree more. HE was the best with M concerto too
모차르트의 영혼이 임윤찬의 어깨 가까이에서 맴돌며 웃고 있다.
I doubt there was anyone who didn’t enjoy Yunchan Lim’ s performances. Well done, Gold Medal Winner!
Yes, and more than enjoyment, I am shaken to the core.
현란한 테크닉을 요구하는 곡들을 한참 듣다가 돌아와보니 모차르트도 왜이리 좋나요 정말 윤찬님이 과거 작곡가들을 존경하는 이유가 있네요 어쩜 이렇게 아름다운 선율들을 만들어 냈을까요.. 천재들의 출연은 인류에게 축복이네요 이번은 임윤찬의 차례
I have Sokolov vibes with Yunchan. So few pianists can make the piano sing.
I agree with you, but Sokolov tends to make everything sound a bit like Sokolov. Lim makes this sound simply like Mozart.
@@ThePurplePianist1 Hum to me Sokolov transcends Mozart. I can feel the shape of the music, the roundness of every note. Consider that he won the Tchaikovsky Piano Competition simply because he needed to do it to make a nice career, not because he wanted, and still dominated. Maybe the lack of studio recordings from him doesn't help much his case.
Hearing Mozart in Lim is not bad at all.
I think the Mozart's piano pieces are the most difficult to be steady and constant as pianists get age. Maybe now is the best time of Mozart for Yunchan and that's why his this performance is perfect without a doubt.
I disagree. Mozart style should improve with age and experience. Yunchan 's style is not ideal yet.
Such clear voicing to all the "characters" across the melody - Yunchan's secret talent that he showcases in ever performance.
Each note dance
I tink I heard Mozart playing.
Mozart has never sounded so good. What an amazing performance.
Agreed 💯🎯🎯
amazing..he is breathing music.
I woke up feeling quite down so i decided to listening YC’s Mozart under the beautiful Sydney sunshine ( for vitamin d) drinking coffee… ah… yun Chan = the sun= the god!!
다시 듣고 있어요. 임윤찬 감사할 뿐이에요. 클래식은 자연과 어울린다는 것을 깨닫고 있네요 나무보며 바람느끼며 하늘 보며 듣는 임윤찬 곡으로 행복합니다. 마음 힘들때 들으면 위로가 되네요 고맙습니다
한 음 한 음이
갓 지은 한 톨 한 톨이 살아있는 흰밥 씹는 느낌입니다.
살아있는 맛난 음색.
크레센도에서 잠깐 나왔던 모차르트 소나타 치는 장면 보고 반했습니다…다시 모차르트 치는데에 임윤찬님 연주가 동기부여가 되네요 연주가 너무 아름다워요
3:07 부분 소름돋음...섬세한 터치.. 다른연주자들한거 들어봐도 차원이다르다..저부분으로인해 2악장 감점이입도잘됨
화면왼쪽에 두손 가슴에 모으고 연주 감상하던 남자분 연주끝나자마자 손내리는거 나도 저기있었으면 저랬을듯 ㅠㅡㅜ
임윤찬군의 영향력이 대단합니다.
The CLIBURN 채널이 한 곡씩 내놓고 있군요. 어제 Couperin으로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었는데, 오늘도 우리 피아니스트 윤찬군과 함께 좋은 하루를 보내게 되겠네요.
2nd movement makes me cry.
음들에 물방울이 맺혀 있어요.. ❤
This performance was Mozart's piano magic at its best. Thank you Yunchan.
2nd best - best is Mozart himself playing it
@@ayushrudra8600 Probably, though I never got to hear him,he was just a little before my time (ha ha).
숲속..비가 그친뒤 나무잎에 맺힌 빗방울들이 얘기하는것 같은 너무 평화롭고 이쁜 정경이 생각나는 그런 연주...
윤찬군 음악을 들으면 살면서 겪은 모든 고통과 상처가 아물고 새로운 희망과 기쁨이
되살아나는 기분이 들어요. 윤찬군은 신이 내려주신 인류최고의 힐러예요. 아름다운 소리들로 행복한 나날들이예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Can't believe this sound comes from the same piano that he played Bach.
And guess what? It'll sound authentic to whichever composer he chooses to play for us.
윤찬님 책임지세요
제가미쳐버렸어요&&&
진짜 모짜르트 같은 임윤찬 피아니스트 저 표정 너무 소중하네요.🙆♀️ 심지어 전공한다며 일찍 피아노시작해서 제가 초등학교 때 연주했던 모짜르트 소나타는 진짜 무엇이었는지 😭 천재는 역시 천재답게 연주하는군요 👍모짜르트다운 기지와 재간이 넘치는 연주💕💕
What a performance! He is already a master at the age of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