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씩 승패상관없이 즐기기 위한 경기라면 같은 팀원끼리 서로서로 빈공간 매꿔주면서 실수해도 서로 격려하고 웃으면서 같이 공찰수있는 팀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분위기 좋은팀은 지던 이기던 경기내용자체가 알차고 재밌고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경기끝나고 나면 서로 아쉬운부분 소통하게 되고.. 실제 선수들도 실수하는 판에 아마추어, 일반인 경기에서 실수는 당연한건데 본인도 실수하면서 공좀 찬다고 분위기 무겁게 만드는 사람있는 팀은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아요. 절대 나아지지 않죠. (TMI) 저는 20살 군대에서 처음 축구를 하게되었습니다. 운동장이라는 한공간에서 공하나 갖고 재미있게 패스하면서 웃으면서 뛰었을때의 즐거움을 잊지못해 사회에 나와서도 친구들과 생활,조기축구를 찾아서 뛰곤 했습니다. 나이먹을수록 처음 느꼈던 그 즐거움을 찾기가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좋은사람들을 많이 알게되었고 여전히 축구는 재미있습니다. 최소한 같이 경기하는 팀원이라면 소속감이 있는 팀이라면 축구가 왜 재미있는지 서로 이유정도는 공유하고 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1명이 다같이 즐기려면 말그대로 소통이 기본이니까요. 혼자 잘난맛에 할거면 혼축을 추천드립니다. (공좀 차본 사람들은 다 공감하실거라 믿습니다.) 꾸준히 풋살도 하고 축구도 하고..어느덧 벌써 31살이네요 ㅋㅋ 영상보는데 많은 생각들이 들어서 글좀 남겨봅니다.승패 상관없는 친선경기에서 만큼은 과한승부욕은 내려놓으시고(부상방지) 경기를 재미있게 즐길줄 아는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길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공 재밌게 차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제가 대학생인데요, 중앙부처 공무원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합격 후에 공무원 조기축구회나 그게 아니더라도 지역사회 조기축구회에 가입하고 싶습니다.(근데 학창시절 체육시간, 점심시간에 볼 차본 경험(것도 수비 ㅋㅋ) 밖에 없어요) 영감님 좀 섞여 있고 빡센 곳보다 분위기 좋은 곳 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찾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축구 못하면 민폐인가요? 학원 같은 곳에서 좀 전문적으로 배우고 가는 게 좋을지도 궁금합니다.(조기축구회 전반적인 분위기를 몰라서요)
외국에서는 풀백들을 따로 키웁니다. 우리나라는 못하는 사람 좀 떨어진다는 친구들을 풀백으로 놓죠 클롭이 가장 중요시 하는 포지션이 풀백임... 전술이해도도 좋아야되고 공수도 좋아야되고 체력도 좋아야됨 거의 만능이여야함 리버풀 풀백들이 개쩌는 이유고 이영표선수가 한창 전성기때 돌문 클롭 호출 받은 이유도 그이유임
일단 아마추어들은 3명의 수비가 기본적으로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모르니깐 양쪽 센터백들이 공격수오면 풀백마냥 달려나가는게 비일비재임. 라인뒤로 무르면서 동료백업 올때까지 3명이 동시에 공격당하는 방향쪽으로 간격 유지하면서 움직여야 되는데 그게 아마추어들이 될리가없지. 한명이 라인 안지키고 따라가는 3백은 의미가 없다
아마추어 풀백이 기본기 떨어지는 선수 쓰는 이유는 일단 잘하는 주요 선수들 이래 저래 배치하다보면 센터백이 커버도 해줄수 있고 하기때문에 남는곳은 자연스래 풀백자리가 되요 야구랑 비교를 하면 실제 프로야구에서 외야수비력이 제일 떨어지는 선수를 좌익수 배치를 하지만 사회인 야구에서는 오히려 수비력이 제일 떨어지는 선수를 우익수 배치를 합니다. 프로들처럼 밀어치는 선수가 거의 없기때문이죠 마찬가지 축구같은 경우 아마추어에선 정식규격의 큰 축구장을 쓰는 경우는 드물기때문에 센터백이 커버를 쳐줄수 있고 그 자리를 수미가 내려와 채워준다던가 하기때문인거 같아요 ㅎㅎㅎ 그리고 제가 ㅋㅋ 풀백입니다. 달리기 빠르다는거 그거 하나보고 측면 공격수나 미드필더가 수루패스 찔러주는거 차단하기위해 안쪽으로 들어가있다가 측면 공격수한테 패스가게 만들어 최대한 지연시키는 역할밖에 안하고 있어요 ㅎㅎㅎ
- 양쪽 윙백의 역할이 중요함 - 윙백이 체력적으로 강해야 함 - 윙백이 상대 윙과 풀백 두 명을 상대해야 함 - 일반인이 소화하기가 어려움(체력적으로) - 수비 측면에서 상대가 원 톱일 때 쓰리백은 비효율적이다 - 상대가 투 톱을 서면 효율적이다 - 하지만 아마추어 수준에서 투 톱을 서는 경우는 거의 없다. - 윙백이 공격을 나갔다가 복귀를 못했을 때는 미드에서 메꾸어준다. - 이 부분에서 훈련을 통한 약속이 이루어져야 자연스럽게 백업이 되고 체력 안배가 된다. - 아마추어에서는 풀백에 실력이 조금 떨어지는 사람을 두는 경우가 많음(?) - 물론 프로에서는 다 갖춰야 하는 자리 - 상대방의 전력이 더 강할 때 전략적으로 3-5-2를 사용하는건 추천 - 결론: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는 안 쓰는 것이 좋다
BlackStone 윙이 백업 한다 하셨는데 사이드 선수들만 힘들게 할것 없이 중미나 수미가 풀백자리 백업해주고 그 중미나 수미자리에 윙어가 백업해주면 됩니다 이러면 서로 체력안배에 더 도움되죠 이렇게 하려면 훈련이 좋겠지만 아마에서는 감독지시보다는 선수들간 게임 후든 전이든 대화를 많이해서 의사소통 많이하는게 중요합니다
오늘 이 순간까지도 축구를 하고왔는데 용병으로 운동삼아 간팀인데...옛날 생각이 나서 이 영상 다시봤습니다. 보는 와중에도 씅질나네요 ㅋㅋㅋㅋㅋ..참고로 전 중앙3명 수비중 오른쪽수비였음.. 3백을 씁디다..윙백의 개념도 개나 주고 그냥 윙포워드야 양쪽 날개들도 ㅋ 수비가담을 안함. 빠키말대도 상대는 웬만하면 다 4ㅡ3ㅡ3인데 원톱을 3백이 막고 있어 ㅋㅋㅋㅋ 심지어 센터백중 중앙포함 사이드센터백은 원톱포드를 자기들 등 뒤에 놓고 수비를 하는...개념도 모르면서 3백 하는 경우가 너무 많음...특히 조축에서 어휴..
아마추어는 체력이 부족해서 균형이 최고인 듯해요. 코트가 작으면 3-4-3 / 코트가 좀 크면 4-4-2, 4-5-1 이게 최고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수비는 수비만 하고, 공격은 공격만 하기 때문이죠. 코트가 작으면 3백으로도 수비가 가능하니까 괜찮고요. 코트가 커지면 3명이서 막기에 체력이 안 따라줘요. 미들은 항상 4명을 두어야하는 이유가 보통 양쪽 날개가 공격시에 엄청 올라가는데 중미 두명이 살짝 뒤에서 수비 지원해줘야 되기 때문이죠.
제일 잘하는 애들을 4백이랑 미드필더 세우고 라인올려서 압박하라고 하면 상대방이 맥을 못춤. 골은 그냥 튀어나오는 볼 우당탕으로 넣고. 고딩때 동네 학교 대항전에서 감독 하면서 이 전술로 준우승까지 해봤음. 왜 준우승인지 변명을 하자면 잘하는 놈들을 수비만 시키니까 불만이 터져나오는데 눈치보여서 결승전에는 정석으로 갔다가 무참히 썰림.
제 경험상 학교 체육 시간 급에서는 풀백이 전방으로 공격을 안가기 때문에 수비만 하면 되는데 중앙은 골 먹히는거랑 연관이 크지만 측면 수비는 상대가 중앙으로 들어오는거만 막아주면 되서 제일 깍두기가 하는 포지션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적인 분위기상 잘하는 사람들이 공격수를 하는 면이 커서 수비가 보통 제일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니까요.
최근에 팀에서 3-5-2 전술 하길래 찾아보다가 이 영상까지 왔네요 창단된지 3,4개월 정도 되었고 팀이 안정화되고 항상 같은 분들이 나오는게 아니라 개개인의 성향도 잘 파악 안된 상황에서 학생까지 선수하셨다던 그 분은 전술까지도 이해하기 힘든 3-5-2를 고수하시는지… 남들이 잘 하지않는 전술을 일부러 보여주려하는거 같은데 안하는데는 이유가 있다는 걸 이영상을 꼭 앉혀서 10분동안 시청 시켜드리고 싶네요 ^^ 하,,, 아 저는 선수 출신은 아니나 .. 축구를 중학교때부터 사랑해왔고 진심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땐 아마추어들 학교교육감배 나가서 광역시대회 2,3등 윙으로 쭈욱 뛰었었고 중학교시절에는 달리기 100m 시대회1등, 전국 3등한 기억이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건…. 3-5-2 윙백 보다가 체대입시 하던 시절 인터벌 할때보다 목에서 피맛이 나더군요 ^^ 이영상을 꼭 그분이 보시고서 좀더 친숙하고 보편적인 포백으로 돌아가기를 바래봅니다😂😂
중계특성상 말로만 설명해야하고 시청자들의 축구이해도가 저마다 다르기때문에 선출해설도 깊게 해설을 못할겁니다 PD의 요구는 대중성일테니까요 오프사이드 몰라도 국대중계를 재밌게 시청하는 많은 시청자(아이,여성,노인등등)에게 전략판 없이 본채널처럼 설명하면 채널 돌아가겠죠 방송국은 중계사이에 광고를 보게하는게 목적이지 시청자가 축구를 얼마나 깊게 이해하고 보는지는 중요하지 안겠지요 룰을 몰라도 재미를 느낄수 있으니 축구라는 스포츠는 그만큼 대단한 스포츠라는거 그러니 지구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인거죠
감독님 제가 저희팀에서 중앙수비를 맏고 있읍니다! 그런데 감독은 3백을 선호하면서 볼이 하프라인 넘어갔을때는 무조건 라인을 하프라인까지 올려서 오프사이드에 걸려들게 만드는 전술을 지시하는 스타일 입니다! 하지만 상대가 빠른 선수들이 있으면 하프라인에서 상대 빠른 선수와 같이 스타트하면 도저히 따라잡을수 없네요! 이런경우는 어떤 수비 방법이 좋은가요? 저는 상대가 미들지역에서 볼을 가지고 들어오면 양쪽 풀백들보다 몇미터 쳐저서 생대의 빠른 선수들 잡을려고 물러서는데 감독은 라인 유지하라고 합니다 ㅠㅠ
3백에서의 윙백이 훨씬 더 공격적이죠. 4백은 수비수라고 보는게 맞지만 3백의 윙백은 사실상 윙포워드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이번에 이적한 psg 하키미선수의 인테르시절 영상 찾아보세요. 또 이번유로 2020에서 덴마크 아탈란타 소속 멜레선수 보면 어떤 느낌일지 아실거에요.
아오 3-5-2 포메이션 보고싶지도 않음 기억폭행 ㅋㅋㅋ 진짜 아직도 생생하네 처음 조축 경험이었는데 사다리꼴 모래밭 운동장에서 아저씨들 제대로 뛰지도 않고 짬처리 시키고 그냥 전체적으로 개털림.. 난 아저씨들 비위 맞춰준답시고 해본적도 없는 센터백 하겠다고 했다가 젊은애들한테 집중포화당하고 너무 생생해서 아직도 짜증나네.. 오버래핑 나가니까 수비가 뭐하냐고 소리지르던 아재 때문에 아 이건 아니다 하고 사이즈 나와서 딱 하루 나가고 바로 손절했음
이걸 강조해도 윙백의 역할을 아마에서 수행하기는 정말 빡쎔 심지어 대부분 동호인들이 풀백 윙백 포지션 구분도 못하고.. 역할은 당연히 모르고.. 티비에서 본대로 쓰리백쓰네 포백쓰네 탁상공론 오짐 여기서 한번더 심지어.. 쓰리백이 공격적 포메이션이라고 이해하는 사람들도 많음 쓰리백은 수비가 세명 포백은 수비가 네명이라며......하..
@@윤성민-n2i 네 감사합니다. 셰필드는 어떤 전술을 사용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메오네 두줄수비는 어떤 말씀인지 이해가 되네요. 다만 제가 드리는 말씀은 일반적으로 포백에서의 풀백 역할. 공격시 올라가서 윙어와 중앙미드필더를 서포트하는. 과 쓰리백의 윙백의 역할. 수비시 내려와서 수비가 5명이 되는. 이러한. 제 생각에.. 일반론을 설명해도 이해하지 못하고 단순히 쓰리백이라는 숫자에 꽂혀 전술 전체를 이해하는 상황을 비판한 것입니다. 쓰리백에서 윙백의 역할 중 박희철 감독이 설명하시는.. 수비적 역할을 간과하고 공격 또는 중앙 서포트만을 윙백이라고 생각하는 생활체육인들에 대해 말씀드리는 것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근데 아이러니하게 아마추어레벨에선 축구 좀 하는 친구들이 수비보고 한 명만 공미정도 봐야 밸런스기 맞아요. 4 50대 체력도 안되는 아저씨들이 수비보면 더 개판남ㅋㅋㅋㅋ 프로경기에서도 포백멤버가 근육경련 올라왔는데 교체카드는 다 썼을때 걍 위로 올려버리죠. 그리고 패스받는 타이밍이나 포지셔닝은 레슨받지않는 이상 힘들어요. 걍 즐축해야함ㅋㅋ
![[전술설명회] 3-5-2, 3-4-3 포메이션 사용법, 감독이 '프레젠테이션'을 한다는 것은?](http://i.ytimg.com/vi/aw_0CsI9PLM/mqdefault.jpg)
![[전술설명회] 3-5-2, 3-4-3 포메이션 사용법, 감독이 '프레젠테이션'을 한다는 것은?](/img/tr.png)
일주일에 한번씩 승패상관없이 즐기기 위한 경기라면
같은 팀원끼리 서로서로 빈공간 매꿔주면서 실수해도 서로 격려하고 웃으면서 같이 공찰수있는 팀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분위기 좋은팀은 지던 이기던 경기내용자체가 알차고 재밌고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경기끝나고 나면 서로 아쉬운부분 소통하게 되고..
실제 선수들도 실수하는 판에 아마추어, 일반인 경기에서 실수는 당연한건데
본인도 실수하면서 공좀 찬다고 분위기 무겁게 만드는 사람있는 팀은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아요. 절대 나아지지 않죠.
(TMI) 저는 20살 군대에서 처음 축구를 하게되었습니다. 운동장이라는 한공간에서 공하나 갖고 재미있게 패스하면서 웃으면서 뛰었을때의 즐거움을 잊지못해 사회에 나와서도 친구들과 생활,조기축구를 찾아서 뛰곤 했습니다.
나이먹을수록 처음 느꼈던 그 즐거움을 찾기가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좋은사람들을 많이 알게되었고 여전히 축구는 재미있습니다.
최소한 같이 경기하는 팀원이라면 소속감이 있는 팀이라면
축구가 왜 재미있는지 서로 이유정도는
공유하고 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1명이 다같이 즐기려면 말그대로 소통이 기본이니까요. 혼자 잘난맛에 할거면 혼축을 추천드립니다.
(공좀 차본 사람들은 다 공감하실거라 믿습니다.)
꾸준히 풋살도 하고 축구도 하고..어느덧 벌써 31살이네요 ㅋㅋ
영상보는데 많은 생각들이 들어서 글좀 남겨봅니다.승패 상관없는 친선경기에서 만큼은 과한승부욕은 내려놓으시고(부상방지) 경기를 재미있게 즐길줄 아는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길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공 재밌게 차시길 바랍니다.
오히려 반대로 그 “재미”때문에 공만 잡으면 드리블 치고 킬패스만 하려는 사람들도 많죠. 그 재미를 추구하는것도 팀의 우선이 되고 그 안에서 재미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위에 쓰신 글처럼 축구는 팀워크가 정말 중요한 스포츠 같네요
@@predestinarianism 맞습니다..그나저나 코로나19때문에 요즘 축구도 하기 힘드네요 구장을 안빌려줘서 ㅠㅠ댓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가 대학생인데요, 중앙부처 공무원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합격 후에 공무원 조기축구회나 그게 아니더라도 지역사회 조기축구회에 가입하고 싶습니다.(근데 학창시절 체육시간, 점심시간에 볼 차본 경험(것도 수비 ㅋㅋ) 밖에 없어요) 영감님 좀 섞여 있고 빡센 곳보다 분위기 좋은 곳 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찾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축구 못하면 민폐인가요? 학원 같은 곳에서 좀 전문적으로 배우고 가는 게 좋을지도 궁금합니다.(조기축구회 전반적인 분위기를 몰라서요)
@@명수네떡볶이 음....일단 혼자 한번에 리프팅 100개~200개 할수있을정도 되신다면 어디서든지 뛰어도 무리 없으실 겁니다 ㅋㅋㅋㅋㅋㅋ
맞는말이에요ㅋㅋ
조축에서는 그냥 재미지게 안다치고 하는게 최고라 생각함
물론 이기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걸로 스트레스 받기 시작하고 뭔가 팀내 이상한 분위기 생기고하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공차기 싫어짐
경기있으면 전화 ㅈㄴ와서 가끔씩 나가는디
톡치면 홀랑 벗겨져서 따라가지도 못하믄서 같은팀 사람들 훈수존나함ㅋㅋ실력떠나 분위기좋은 팀이 조축계의바르샤인듯ㅋㅋㅋㅋㅋ
인정 ㅋㅋㅋㅋㅋ
아마추어 3-5-2는 개념이 좀 다르죠. 3-2-3-2에 가까워서 3백 수비 위주 수비형 미드 2 공격형 미드 3 스트라이커 2 이렇게 단순화 해서 오버래핑이나 커버플레이 같은거 최소화 하고 그냥 간소화된 포지션에 충실하는게 아마추어에 맞죠 . 3백이던 4백이던 윙백들 오버래핑에 미드진 커버플레이 이런게 되지가 않으니까 3-2-3-2 개념으로 윙백의 커버 보다 2명 수비형 미드가 커버쳐주고 윙백은 하프라인정도 까지 수비가담 압박해주고 수비위주 5명 공격위주 5명 이게 아마 축구에서는 젤 맞는듯.
외국에서는 풀백들을 따로 키웁니다.
우리나라는 못하는 사람 좀 떨어진다는 친구들을 풀백으로 놓죠
클롭이 가장 중요시 하는 포지션이 풀백임...
전술이해도도 좋아야되고 공수도 좋아야되고 체력도 좋아야됨
거의 만능이여야함
리버풀 풀백들이 개쩌는 이유고
이영표선수가 한창 전성기때 돌문 클롭 호출 받은 이유도 그이유임
먼개소리야 이영표는 공격적인 풀백으로 국대에서도 유명했는데 ㅋㅋㅋㅋ
외국도 풀백은 센터백도 되지 못하고 윙도 되지 못하는 선수가 마지막 선택으로 가는 포지션이라고 네빌 선수가 말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김시온 접니다... ㅜㅠ 그냥 수루패스 안나오게 가운데 붙어서 통로 차단하고 측면으로 공 가게 만들어서 지연.. 지연.. 그거만 하고 있어요 ㅎㅎㅎ
외국도 풀백하려는 유스들 없어서 수급힘들어하는데요?
@@재관한-h4n 네빌도 거의 20년전 선수
조기축구회의 쓰리빽은....
말씀하시는 윙빽이 윙어고....
윙백-센터백-윙백으로 서서
나중에는 세명이서 수비 다해야되는 상황이 되죠....
수미 한명이 마저 내려와서
결국엔 4백이 되기도...
이거 쌉공감이네
@@미췬문이 보통 수미도 미들이라고 안내려오죠...
@@동진-c6w 감사합니다 동지가 잇군요 ㅋㅋ
매주 축구하러가면 풀빽(조기축구회의 윙빽) 이 벌리니 마니로 겁나 싸우고 옵니다 ㅋㅋ
3백으로 미들 숫자 많아진 상태인데
그렇다고 미들을 장악하는것도 아니고
제가 잘 못하는것도 잇지만 힘드네요
벌리지않고 중앙에서 쭉 라인내리면서
수비하는게 상대윙어한테 안뚫리는 방법인데...
일단 아마추어들은 3명의 수비가 기본적으로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모르니깐 양쪽 센터백들이 공격수오면 풀백마냥 달려나가는게 비일비재임. 라인뒤로 무르면서 동료백업 올때까지 3명이 동시에 공격당하는 방향쪽으로 간격 유지하면서 움직여야 되는데 그게 아마추어들이 될리가없지. 한명이 라인 안지키고 따라가는 3백은 의미가 없다
아마추어 풀백이 기본기 떨어지는 선수 쓰는 이유는 일단 잘하는 주요 선수들 이래 저래 배치하다보면 센터백이 커버도 해줄수 있고 하기때문에 남는곳은 자연스래 풀백자리가 되요
야구랑 비교를 하면 실제 프로야구에서 외야수비력이 제일 떨어지는 선수를 좌익수 배치를 하지만 사회인 야구에서는 오히려 수비력이 제일 떨어지는 선수를 우익수 배치를 합니다. 프로들처럼 밀어치는 선수가 거의 없기때문이죠
마찬가지 축구같은 경우 아마추어에선 정식규격의 큰 축구장을 쓰는 경우는 드물기때문에 센터백이 커버를 쳐줄수 있고 그 자리를 수미가 내려와 채워준다던가 하기때문인거 같아요 ㅎㅎㅎ
그리고 제가 ㅋㅋ 풀백입니다. 달리기 빠르다는거 그거 하나보고 측면 공격수나 미드필더가 수루패스 찔러주는거 차단하기위해 안쪽으로 들어가있다가 측면 공격수한테 패스가게 만들어 최대한 지연시키는 역할밖에 안하고 있어요 ㅎㅎㅎ
조기회 10년 경험자입니다 ㅎㅎ 20대30주축 팀들 주로 4-4-2 체력으로 부서져라 움직임
2~3~4~50대 혼합팀들 주로 3-1-3-3 인듯합니다 ㅎㅎ 3백은 수비만 센터백앞 1명 수비커버 시키고 미드필더3명은 공격가담 수비가담 1선 3명은 공격만 ㅎㅎ
이게 맞죠
이거다 앞터백 세워서 마당쇠ㅋㅋㅋㅋㅋ
고급지게 이야기하자면 피보테 느낌이긴 한데 백3는 영감들 많이 서셔서 사실상 앞터백이 수비 다 해야 함 ㅋㅋㅋ
저는 40대 조기축구회 감독하면서 상대팀에따라 포지션을 달리함니다... 상대팀이
#1 강팀이면(우리팀이 이기기 힘든) 4/4/2
#2 막상막하팀이면 4/3/3
#3 약팀이면 3/3/4 (중학교이하 선수 출신들이 아닌, 순수 아마추어들이 가장 이해하기 쉬운 포지션... 40대 이상)
8 9 10 11
5 6 7
2 3 4
1
동네 축구에서 체력이 안되는데,전술이 가능함니까????...
단! 코너킥,후리킥 상황 빼고,
상대가 공격할때
#9과 #10번은 우리진영 4/3지점
#8과 #11번은 2/1지점까지 내려와 쉬라고함
가장 중요한게, 살아있는 공을 10미터 옆에있는 동료에게도 패스를 못하는데...
자기 자리 지키면서 열심히 뛰는게 최고 아닐까요?....
전문용어로 앞센터라고하죠
비엘사?
이렇게 전술적으로 하나하나 설명해주는거 너무 좋은거 같아요. 352 어떤 장점 단점이 있는지 보고들으니
리그볼때 도움이 정말 잘 될꺼 같아요. 구독구독 좋아요 좋아요!!! 하고 갑니다!
와 진짜 재밌다 ㅋㅋㅋ 선수설명보다 전술설명이 더 잼남
결론 : 윙백이 오지게 잘해야됨
일반인이 체력이 안됨
체력이 문제가 아니고 3백의 존재 이유 자체를 모른다
윙백뿐이아니라 중앙 미드필더와 윙어들이 유기적이고 활발하게 커버플레이를 해줘야 됨. 그래서 아마추어 한테는 힘든 포메이션임
마음은 윙백
현실은 풀백
회식은 불백
보통은 투톱이 수비가담 절대안해서 윙백이 잘할수가 없음 수비나 공격 둘중하나는 포기해야하는데 그러면 이미 352가 아님
동호회에선 개발차는사람들 놓을데가없으니 풀백두는거죠ㅠ
- 양쪽 윙백의 역할이 중요함
- 윙백이 체력적으로 강해야 함
- 윙백이 상대 윙과 풀백 두 명을 상대해야 함
- 일반인이 소화하기가 어려움(체력적으로)
- 수비 측면에서 상대가 원 톱일 때 쓰리백은 비효율적이다
- 상대가 투 톱을 서면 효율적이다
- 하지만 아마추어 수준에서 투 톱을 서는 경우는 거의 없다.
- 윙백이 공격을 나갔다가 복귀를 못했을 때는 미드에서 메꾸어준다.
- 이 부분에서 훈련을 통한 약속이 이루어져야 자연스럽게 백업이 되고 체력 안배가 된다.
- 아마추어에서는 풀백에 실력이 조금 떨어지는 사람을 두는 경우가 많음(?)
- 물론 프로에서는 다 갖춰야 하는 자리
- 상대방의 전력이 더 강할 때 전략적으로 3-5-2를 사용하는건 추천
- 결론: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는 안 쓰는 것이 좋다
아마에서 3백하면 센터빽1 사이드빽2로 이해함...아마에서는 존재할수없는 포지션..
ㅇㅇ 그냥 앞선에 있는 수비수 개념
철저하게 위치사수시키면서 상대 윙어만 따라다니게함
왜냐하면 아마에서는 팀내 최고의 선수는 윙에 배치 하기때문에
끈덕지게 뒤만 따라다닐수만 있어도 그 맨투맨 수비수는 역할을 다한거
이게 팩트....영상만 찾아봐도 3백이 어떤 전술인지 알텐데....
ㅋㅋㅋㅋ ㅇㅈ
3 5 2에서 윙백은 공수다 잘해줘야되는데 아마에서 그게 가능하지않죠. 전반도 안끝났는데 체력 개털되서 올라가지도 못하고 수비도 못할바에 안하는게 답..
근데....일반인 입장에서 보면
축구선수들 체력 진짜 좋거든...?
그런 선수들도 저렇게 힘들어서 안올라간다고 하는거면
후우.......
천연잔디와 인조잔디의 차이겠죠 ㅋㅋ 천연찬디 뛰어봤는데 거기는 못뛰겠더라구요 그리고 경기장도 정식규격 사이즈면 아후....
아마추어경기에선 무조건4백이고
그나마 양쪽풀백은 거의수비수임
아마축구에서 오버래핑가능한 선수는
거의없음
오버래핑나가도
빨리 오지못할거면 나가지 말래요.... 축구 모르는것들이 공좀찬다고 감독하고선...
오버래핑나간서수가 호흡찾고 다시 올수있도록 커버해줘야 하는데...그런걸 감독이 지시를 못해요
제 생각엔 아마추어 팀에선 본인자리 몫만해줘도 다행입니다ㅠ
11명 전체적으로 골고루 실력이 되야 덜 힘들어서, 빈자리 커버치는것도 가능하지, 안그럼 너무 힘들어요~
감독능력도 중요하겟지만, 우선 선수들 기본능력치가 어느정도 필요하다 봅니다.
@@선플만쓰기회원1호
안타깝게도 그런생각이 아마추어팀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입니다
조기축구나 야간 클럽팀은 25분 4쿼터 뜁니다
체력분배와 4포백수비의 공격유형방법...3백수비시의 간격유지를 어느정도 팀원들에게 숙지 시키고
축구의 이해를 높여야 하는데 .,
보통감독들은 공격수만을위한 축구를 한다는거죠 팀이 2대5로 져도 2골넣은 공격수만 기쁘면 된다라는 느낌. .... 감독들이나 공좀차다는 사람들은 그런마인드를 버려야 합니다
@@blackstone6046
수비는 혼자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1대1 마크도 수비지만 보통 수비는 팀이 하는거에요
BlackStone 윙이 백업 한다 하셨는데 사이드 선수들만 힘들게 할것 없이 중미나 수미가 풀백자리 백업해주고 그 중미나 수미자리에 윙어가 백업해주면 됩니다
이러면 서로 체력안배에 더 도움되죠
이렇게 하려면 훈련이 좋겠지만 아마에서는 감독지시보다는 선수들간 게임 후든 전이든 대화를 많이해서 의사소통 많이하는게 중요합니다
축구를하다본니 이젠 전술에도 관심이 가네요
요목조목 설명을 들으니 머리가 깨는것을 느낌니다
솔솔한 재미 박희철씨는 저보다 훨씬 연배가 아래지만
왠지 가까운 형에게 설명 듣는것 같이 믿음직 스럽습니다😊
일단 체력이 되어야 제대로 흉내라도 낼수 있다는 점에서 3백 체제는 아웃.. ㅋㅋㅋ
역시 만만한게 442나 4231...
오늘 이 순간까지도 축구를 하고왔는데 용병으로 운동삼아 간팀인데...옛날 생각이 나서 이 영상 다시봤습니다. 보는 와중에도 씅질나네요 ㅋㅋㅋㅋㅋ..참고로 전 중앙3명 수비중 오른쪽수비였음..
3백을 씁디다..윙백의 개념도 개나 주고 그냥 윙포워드야 양쪽 날개들도 ㅋ 수비가담을 안함. 빠키말대도 상대는 웬만하면 다 4ㅡ3ㅡ3인데 원톱을 3백이 막고 있어 ㅋㅋㅋㅋ 심지어 센터백중 중앙포함 사이드센터백은 원톱포드를 자기들 등 뒤에 놓고 수비를 하는...개념도 모르면서 3백 하는 경우가 너무 많음...특히 조축에서 어휴..
미친체력을 요구하는 3-5-2 포메이션 윙백..!!
이영표 체력은 유럽에서도 최고수준의 체력이었어서 윙백이 가능했던거
3백은 윙백의 능력치가 좋아야 함
3백이라고 해서 포메이션이 고정되는게
아니라 유동적으로.
(ex)상대 원톱인데 3백이 다 있을 필요x)
조기축구레벨에서는 힘듦
특히,못 하는 사람을 윙백에 세움
근데 항상 다 있음... 원톱 한명 올라온다고... 수비안하고 .. 비워두고 막 올라가는 윙백은 조기축구에 없음... 그냥 못하는 사람들 앞만 보고 있다가.. 측면 공격 자기 쪽으로 오면 무조건 달려가서 몸빵 하다 놓치는 경우가 허다..
352는 프로팀에서도 제대로 돌아가는걸 잘 못봄 공수끊기고 벌어져서 결국 후반에 포백으로 바꿈
7:32 바셀 맨시티 둘다 떨어져서 슬프네요 ㅠㅠ
2002월드컵때 3,4위전 직관했는데 송종국 진짜 말도 안되게 뛰어다니더라. (오프더볼)티비밖에서 보이는 움직임이 엄청나고 유일하게 전경기 뛴 필드플레이어라고 믿기지가 않더라ㅋㅋ감탄했음
오우야.. 굉장히 좋은 영상!!
아마추어는 체력이 부족해서 균형이 최고인 듯해요.
코트가 작으면 3-4-3 / 코트가 좀 크면 4-4-2, 4-5-1 이게 최고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수비는 수비만 하고, 공격은 공격만 하기 때문이죠.
코트가 작으면 3백으로도 수비가 가능하니까 괜찮고요. 코트가 커지면 3명이서 막기에 체력이 안 따라줘요.
미들은 항상 4명을 두어야하는 이유가 보통 양쪽 날개가 공격시에 엄청 올라가는데 중미 두명이 살짝 뒤에서 수비 지원해줘야 되기 때문이죠.
아마추어 동호인들에게 굉장히 유익한 정보입니다.
저희팀은 352 쓰는데 비대칭전술을 사용합니다..그거 쓰려고 주장형님이 엄청 고생하셨다는..ㅋㅋㅋ
저희팀 감독님이 이전술을 계속 고수하시는데...
감독님이 이거 보시고 예전의 안정적인 풀백전술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제일 잘하는 애들을 4백이랑 미드필더 세우고 라인올려서 압박하라고 하면 상대방이 맥을 못춤. 골은 그냥 튀어나오는 볼 우당탕으로 넣고. 고딩때 동네 학교 대항전에서 감독 하면서 이 전술로 준우승까지 해봤음. 왜 준우승인지 변명을 하자면 잘하는 놈들을 수비만 시키니까 불만이 터져나오는데 눈치보여서 결승전에는 정석으로 갔다가 무참히 썰림.
제발 조기축구 나가면 그놈의 3백좀 안했면 좋겠다. 센터백 3명 세워두고 올공격 한다음 역습때 공격수들 1대1로 다막아내야함. 그것도 2대1 원투주면 무조건 뚫리고 맨날 라인 올려서 좌우공간 넓혀놓고 뒷공간털림. 원래 윙이 윙백역활까지 가치해줘야하는데 상대팀 진영에 우리편5백 처만들어놓음
핵공감입니다
너무 좋은영상 이제봤네 ㅠ
2021년엔 첼시가 3백으로 모든팀들 다털고다닙니다
제 경험상 학교 체육 시간 급에서는 풀백이 전방으로 공격을 안가기 때문에 수비만 하면 되는데 중앙은 골 먹히는거랑 연관이 크지만 측면 수비는 상대가 중앙으로 들어오는거만 막아주면 되서 제일 깍두기가 하는 포지션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적인 분위기상 잘하는 사람들이 공격수를 하는 면이 커서 수비가 보통 제일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니까요.
프로와 아마의 가장 기본적인 차이는 체력.. 특히 축구농구는 체력에서부터 그냥 넘사벽
15년 윙백만고수... 왼발잡이입니다ㅠ 카를로스가 우상입니다!! 아는내용이 언급되니 헛축구안했다 생각드네요 잘보고갑니다
질문드립니다.. 좌우 비대칭전술에대해 설명부탁드립니다. 2002아르헨에서 오르테가 포함된 대표팀에서는 좌우 밸런스가 안맞는데요. 이런전술의 특징좀요... 오늘구독하고 갑니다.
현대축구는 풀백놀음이고 아마레벨에선 객관적 강팀상대로 럭키샷 한방 들어가고 잠글때나 백3쓰죠
전에 조축차는데 쓰리백 하는데 윙백스라해서 섰는데 뭐 마무리도 못하고 허구헌날 뺏기는데 뒤쪽 센터백은 계속 올라가라 그러고 난 힘들어 뒤지겠고 윙으로 쓰루패스가면 미드도 다 처올라가있어서 커버도 안하고 그날 차기 싫었음
3-5-2 전술이 업사이드 트랩 역습 사이드어택커의 체력적인 요소등 신경쓸게 많음 전술이해도가 매우높아야함. 고등학교때 저전술 에서
윙백 했다가 부상당해서 1년쉼
이거 내가 물어봤던 질문인데 컨텐츠로 나왔네요 ㅋㅋ 오지게 윙백으로 뛰고있습니다!!!
송종국 이영표 차두리급 아닌 이상 저런 윙백 역할 소화 못하제....
학교 반에서 스리백 시도해봤는데 시작하고 10분까지는 반코드했는데 윙백 지치고부터 개털린 기억이 나네요ㅋㅋ
질문... 352에서 한명이 레드카드로 빠졌을경우 윙백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최근에 팀에서 3-5-2 전술 하길래 찾아보다가 이 영상까지 왔네요
창단된지 3,4개월 정도 되었고 팀이 안정화되고 항상 같은 분들이 나오는게 아니라 개개인의 성향도 잘 파악 안된 상황에서 학생까지 선수하셨다던 그 분은
전술까지도 이해하기 힘든 3-5-2를 고수하시는지… 남들이 잘 하지않는 전술을 일부러 보여주려하는거 같은데
안하는데는 이유가 있다는 걸 이영상을 꼭 앉혀서 10분동안 시청 시켜드리고 싶네요 ^^ 하,,,
아 저는 선수 출신은 아니나 .. 축구를 중학교때부터 사랑해왔고 진심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땐 아마추어들
학교교육감배 나가서 광역시대회 2,3등 윙으로 쭈욱 뛰었었고
중학교시절에는 달리기 100m 시대회1등, 전국 3등한 기억이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건…. 3-5-2 윙백 보다가 체대입시 하던 시절 인터벌 할때보다 목에서 피맛이 나더군요 ^^
이영상을 꼭 그분이 보시고서
좀더 친숙하고 보편적인
포백으로 돌아가기를 바래봅니다😂😂
이해가 쉽네요.
이런 얘기가 축구중계때좀 나왔으면 좋겠네요. 4-4-2, 4-3-3, 3-5-2, 이런 포메이션이 상황에 따라서 어떻게 유기적으로 움직이는지 이해가 쏙쏙되네요!!
중계특성상 말로만 설명해야하고
시청자들의 축구이해도가 저마다 다르기때문에 선출해설도 깊게 해설을
못할겁니다 PD의 요구는 대중성일테니까요 오프사이드 몰라도 국대중계를 재밌게 시청하는 많은 시청자(아이,여성,노인등등)에게 전략판 없이 본채널처럼 설명하면 채널 돌아가겠죠 방송국은 중계사이에 광고를 보게하는게 목적이지 시청자가 축구를 얼마나 깊게 이해하고 보는지는 중요하지 안겠지요 룰을 몰라도 재미를 느낄수 있으니 축구라는 스포츠는 그만큼 대단한 스포츠라는거 그러니 지구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인거죠
감독님 제가 저희팀에서 중앙수비를 맏고 있읍니다! 그런데 감독은 3백을 선호하면서 볼이 하프라인 넘어갔을때는 무조건 라인을 하프라인까지 올려서 오프사이드에 걸려들게 만드는 전술을 지시하는 스타일 입니다! 하지만 상대가 빠른 선수들이 있으면 하프라인에서 상대 빠른 선수와 같이 스타트하면 도저히 따라잡을수 없네요! 이런경우는 어떤 수비 방법이 좋은가요? 저는 상대가 미들지역에서 볼을 가지고 들어오면 양쪽 풀백들보다 몇미터 쳐저서 생대의 빠른 선수들 잡을려고 물러서는데 감독은 라인 유지하라고 합니다 ㅠㅠ
star 3s 라이브방송 보시고 리플달면 설명해드릴겁니다~~스타님과 같은 질문들많이들 하시는거 감독님이 몇번 답해주신걸로 압니다~무조건 라인올리는건 잘못된것이라고 하시네요~
니가 해봐!! 라고 얘기하면 될꺼같습니다
@@무버지만쉐 자기도 못따라 잡아서 뻥뻥 뚫히던군요 ㅋㅋ 근데도 뭔 고집인지 계속 올리기만 하니 답답하네요! 팀원들도 불만이 많은데 눈치가 없는건지.......... 상대 공격수들 주력이 느린 팀이면 버텨볼만한데 상대가 빠른 선수들한테도 고집을 피우니 ㅠㅠ
스피드를 올려요! ㅎㅎㅎ장난입니다 ㅎ 위치선정에 힘써보세요
그리고 라인유지는 윙백이 센터백맞춰야죠 ㅎ
자막 다시는분, 역할이 맞는 말입니다. 역활은 존재하지 않아요.
다시는분 (노노), 다시는 분(ㅇㅋ?)
윙백은 아니었지만 예전 고정운의 경우 미드필더 임에도 수비가담능력이 워낙 좋으니 윙백해도 무방한 포지션으로 생각이 드네요
아마추어는 미들을 공수 나눠서 배치가 딱맞고 그리고 수비는수비 공격은공격만 하는플레이. 그래야 된다고 봅니다.
선출들 하는플레이 .. 못따라합니다..
아마추어는 나이가들어도 아마추어같이 기본기위주로 일단. .
선출들이 초딩부터 배운 볼받는거 패스등등 기본기를 주구장창계속 해야.ㅈ
실력이 늘지요
어휴 어렵네요 전술을 이해할 머리도 필요하고 이를 실천할 체력도 필요하고 😮 희철감독님을 포함한 김진수 이용 홍철 선수 등 풀백 선수들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
전술별로 설명 + 재생목록 부탁드려효~~~~~~~!!!!!!!!
352전술은 풀백 체력이 ㅈㄴ 좋아야함
다른 포지션 빵꾸나는 거보다야 풀백이 빵꾸나는게 상대적으로 부담이 더 적은게 사실 못하는 사람이 있으면 풁백으로 보내는게 제일 현명
윙백 실력이 안되고
센터백들이 빠르지 못하기에 커버도 안됨 ㅋㅋ
걍 일반인 동호회 수준은 플랫 442가 가장 효율적
프로에서도 저 역할 제대로 가능한 선수가 적은데... 우측도 그런데 좌측은 거의 없다시피하고 있으면 금발이지.
누군가했는데
박희철 선수엿구나!!
반가와요!!!!!!!!!
저 전술판은 어디껀가용
4백과 3백에서 윙백 역할의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좀 부탁합니다.
3백에서의 윙백이 훨씬 더 공격적이죠. 4백은 수비수라고 보는게 맞지만 3백의 윙백은 사실상 윙포워드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이번에 이적한 psg 하키미선수의 인테르시절 영상 찾아보세요. 또 이번유로 2020에서 덴마크 아탈란타 소속 멜레선수 보면 어떤 느낌일지 아실거에요.
군대에서 4백 맨날 쓰다 3백으로 바꿨더니 순식간에 다실점 했던게 기억나네
이영표, 송종국은 한국최고 윙백이다.
현재 대표팀에서 그들을 능가하는 선수는 없다.
울 팀도 항상 433인데 ㅋㅋㅋ 공감합니다
05:50 손흥민 잠깐 풀백 비슷하게 했던 이유인가?
아오 3-5-2 포메이션 보고싶지도 않음 기억폭행 ㅋㅋㅋ 진짜 아직도 생생하네 처음 조축 경험이었는데 사다리꼴 모래밭 운동장에서 아저씨들 제대로 뛰지도 않고 짬처리 시키고 그냥 전체적으로 개털림.. 난 아저씨들 비위 맞춰준답시고 해본적도 없는 센터백 하겠다고 했다가 젊은애들한테 집중포화당하고 너무 생생해서 아직도 짜증나네.. 오버래핑 나가니까 수비가 뭐하냐고 소리지르던 아재 때문에 아 이건 아니다 하고 사이즈 나와서 딱 하루 나가고 바로 손절했음
풀백은 밴드의 베이스 역활인건가...
풀백이 가장 인기없고 실력 떨어지는 애들 집어넣는 건 전세계 어딜가든 똑같죠.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ㅋㅋ
ㅠ20년간 풀백
05:41 하지만 돈을 가장 많이 버는 건 미드필더들과 공격수들이라는 것이 아이러니...
이래서 마르셀루랑 아놀드가 몸값이 높지 않을까요? 수비수인데 공격가담을 너무 잘하니...
케이리그 국내선수 최고연봉 풀백 김진수
맞습네다 ㅎㅎㅎㅎ
352 시스템 썼다가 98년에 한국 개털림
90년대까지도 3-5-2 가 유행한적은 있었지만 결국 오늘날까지 살아남은건 3-4-3 이죠 ㅋㅋ
공수 다하는 윙백은 또 그 뭐냐 레알마드리드에 마르셀로 대표적이지 않나 싶은데
딴 얘기지만 역활 오타 수정 부탁드려요 ㅠ
ㅇㅈ...역활 활 계속 나오는거 너무 불ㅡ편
개인적으로는 풀백도 윙백 만큼 힘들꺼라 생각합니다만...쓰리백이라 윙백이 힘든게아니라 그냥 축구가 힘든 운동임ㅋㅋㅋ 전방압박하면 공격수 투톱이든 쓰리톱이든 힘듬ㅋㅋㅋ
근데 352하면 더힘들고 효율도 안나옴
역활이 아니라 역할
수비가 3이면 윙이던 윙백이 존나 중요한데 윙이란새ki들은 전부 수비랑 미드한테 전가하기바쁨
왼쪽풀백이 비싼이유
조축은 뭐.. 3-1-4-1
3명 수비 고정
1은 수비 때우러 돌아다니는 말그대로 '수비미들' 기술 별로고 체력 달리기 좋은애들
4 나머지 공좀 어설프게 만져봤다는 사람들인데 첨에 포지션 세워둔거 갈수록 다 엉키고 지들 맘대로 뜀 ㅋㅋㅋ
1 붙박이 공격하시는 분.. 거의 접대축구 분위기 ㅋ
@@yjh031 산수를 못하시는듯 ㅋ
이걸 강조해도 윙백의 역할을 아마에서 수행하기는 정말 빡쎔
심지어 대부분 동호인들이 풀백 윙백 포지션 구분도 못하고.. 역할은 당연히 모르고.. 티비에서 본대로 쓰리백쓰네 포백쓰네 탁상공론 오짐
여기서 한번더 심지어.. 쓰리백이 공격적 포메이션이라고 이해하는 사람들도 많음 쓰리백은 수비가 세명 포백은 수비가 네명이라며......하..
쓰리백도 근데 어떻게쓰냐에따라서 공격적일수도 있고 수비적일수도있는거라 포백 쓰리백이라는걸로 공격적인건지 수비적인건지는 모르죠 봐야알지
아 그럴 수도 있겠군요. 혹시 포백을 상대가 어떤 포메이션의 어떠한 전술로 나올 때 수비적으로 쓰고, 반대로 쓰리백은 어떻게 공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요? 이 경우도 물론.. 상대의 어떤 포메이션 어떤 부분전술일 때 쓰는지까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지단님 포팩의 수비적인 예는 시메오네 두줄 수비이고, 공격적인 쓰리백은 현재 셰필드 감독의 센터백 공격 가담 전술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제가 축알못이여서 잘못된 정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윤성민-n2i 네 감사합니다. 셰필드는 어떤 전술을 사용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메오네 두줄수비는 어떤 말씀인지 이해가 되네요. 다만 제가 드리는 말씀은 일반적으로 포백에서의 풀백 역할. 공격시 올라가서 윙어와 중앙미드필더를 서포트하는. 과 쓰리백의 윙백의 역할. 수비시 내려와서 수비가 5명이 되는. 이러한. 제 생각에.. 일반론을 설명해도 이해하지 못하고 단순히 쓰리백이라는 숫자에 꽂혀 전술 전체를 이해하는 상황을 비판한 것입니다. 쓰리백에서 윙백의 역할 중 박희철 감독이 설명하시는.. 수비적 역할을 간과하고 공격 또는 중앙 서포트만을 윙백이라고 생각하는 생활체육인들에 대해 말씀드리는 것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433 공달고 올라가줄 애들이 몇놈 없어서
그나마 잘하는 애 측면에 짱박아놓고 치고 올라가서 센타링 하라는거징 ㅋㅋ
크로스하면 올라가서 받을 체력도 없는 사람들이 측면공격은 겁나좋아함
그래서 요새 하프스페이스가 핫한거구나
쉽게 중앙과 완전사이드쪽의 중간이에요
@프로불참 네 조금은 애매한 위치지만 공격의 선택지가 많기 때문에 전술적으로 유용하죠
4-3-3 어려운전술인데 일반인들이 투톱을 안쓴다고 하니까 놀랍네
그냥 뭐 보통 다들 4231박고 선수를 정하자나요ㅋㅋ
한팀이 다같이 이런 고민을 해야하는데
걍 그런거없이 ㅈㄴ뛰어다니고 이미 나이많고 목소리큰 꼰대들이 지들하고싶은대로만 함
그러면서 지들은 힘들어서 못뛰니까 2,30대들 많이뛰라그러고ㅋㅋ 지들열심히뛰면 어련히 알아서들 뛰지
한국아마추어에서 같이 전술에대해 고민하고 새로운 시도도 해보는 그런팀이 몇개나 될까요;;
조기축구 가면 축구 좀 하는거 아니면 아저씨들이 다들 수비 위주로 시킴 ㅋㅋㅋ 아저씨 40 50대 체력도 안되면서 공격자리만 서고 ㅋㅋㅋㅋ 결국 수비 시 아무도 안내려오고 ..
공 받을놈도 없는데 윙한테 뻥던져주고 무조건 크로스 올리게함 ㅅㅂ 반대발서서 슛이나 패스넣는게 훨씬 나은데 대가리 장식임
근데 아이러니하게 아마추어레벨에선 축구 좀 하는 친구들이 수비보고 한 명만 공미정도 봐야 밸런스기 맞아요. 4 50대 체력도 안되는 아저씨들이 수비보면 더 개판남ㅋㅋㅋㅋ 프로경기에서도 포백멤버가 근육경련 올라왔는데 교체카드는 다 썼을때 걍 위로 올려버리죠.
그리고 패스받는 타이밍이나 포지셔닝은 레슨받지않는 이상 힘들어요. 걍 즐축해야함ㅋㅋ
352니 머니하는거 일반인은 다 입축구지..🤣
쓰리백은 어려운 전술입니다...
반대항전은 무조건 쓰리백이다 애들아
풀백이 오버래핑 안하는걸 고려해라!
작년에 저희반 1학년인데
○
○ ○ ○ ○
○ ○ ○ ○ ○
○
으로 형들 이기고
중학교 교내대회 4강감
그냥 버스세우기잖아 스바라마
쓰리벡정석은 아탈란타ㅋ
가스파니 감독전술보면 답나옴ㅋ
역활 ㄴㄴ 역할
백의개념 = 팔방미인
4백의 핵심은 양쪽 풀백
3백의 핵심은 양쪽 윙백
조기축구는 그놈의 앞센타 ㅋㅋㅋㅋ
애초에 전술수행을 제대로 할줄알면 그건 일반인이 아니지 않나? 요즘 조기축구 아재들은 포메이션 소화도 함??? 선출 아니면 전술이 의미가 있나 ㅋㅋ
국대도 못하는 3-5-2 아님? ㅎㅎ
측면을 윙백이 다해야 하니까... 343이라면 그래도 공격할때는 양쪽사이드2선들이 같이 해주니까 윙백 부담이 352버단 덜 크겠지만
조기축구에서 병신같이 3백을.... 1명의센타백 양옆의 그냥 윙어만 잡는수비수..,.
소위 그들이 말하는 앞센터? (이놈은 지가 수비형 미들인지 알고 센터백을 도와주지 않는다).. 요렇게만 수비함
나머지들은 다공격나갔다 걸어서 돌아온다
짜증나...
양옆 센터백들을 앞센터라고 안하고 흔히 스토퍼라고 부르는데 1대1방어능력은 기본이고 윙백과 3선자리 커버 해줘야해서 (한마디로 약간 애매하고 그런 위치) 3백에서 윙백도 중요하지만 윙백이 조금만은 덜 힘들게 하기 위해서 스토퍼의 역할도 중요하지 않나 싶네요 스위퍼는 스위퍼대로 뒷공간 커버해야하고
신조 들었냐!!!!!!!!!
그래서 풀백 개비싸잖아.ㅋㅋㅋㅋ
352는 쓰지말아라 끗
복잡하구만 말이 아어렵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