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백을 아마에서 하게 될 경우 윙은 윙이 아니라는거 대박 공감입니다. 윙백이에요. 윙백이 진짜 죽어나는 이유가 제대로 된 윙백이라면 수비시 무조건 내려오고, 공격때는 연계하려면 지원하러 올라가야하는거죠. 미들라인까지 올라가서 지원하러갔다가 순간 차단되어서 역습상황 되면 올라간 지점에서부터 미친듯이 스프린트 해야하는데 조축 기준 25분동안 몇번의 스프린트를 해야하는지 생각없는분들 진짜 많아요 ㅠㅠㅠㅠ 그래놓고 수비안한다, 공격안한다 지적질 하는 인간들 있으면 진짜 열불 납니다 ㅠㅠ 어디서 보고 들은건 있어가지고 우리는 수비때 5백으로 하고, 공격은 3백으로 전환해서 전술의 변화를 가져간다. 이러고 있으면 정말.... 답 없습니다.... 내가 감독도 아니고 그렇다고 짬이 되는것도 아니여서 뭐라 못하겠고 한숨만 쉬다가 그냥 운동 한다 생각하고 머리 비우고 경기해야함....;;;;
그 세 명 벌어지면서 그대로 가운데 뚫리고 골 먹는거죠.. 진짜 저는 수비 선호하는편이라 수비만 하는사람인데 저같은 사람 없고 님 말씀대로 진짜 미드필더 공격 그런거 위주로 하려는 사람 많이 몰리면... 진짜 그 팀 수비막장 되요 ㅜㅜ 솔직히 제가 축구를 잘 못하고 달리기만 빨라서 풀백을 보고있는데 저희 팀도 3백 시도하다가 윙에서 수비하러 안내려와서 다시 4백으로 전향을 했죠..
조축에서만 존재하는 앞센터 뒷센터 전술...진짜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저 양측면에 벌어진 풀백과 세로로 선 센터백 사이의 공간을 무슨 수로 커버하냐는 거죠.... 현대 축구로 따지면 저 공간이 공격시에는 가장 잘 공략해야하고, 수비시에는 가장 잘 막아야하는 '하프 스페이스'인데....공격 입장에서 윙은 그냥 풀백 못내려가게 묶어두기만 하면, 뒷센터가 수비라인까지 내려놨겠다 그냥 저 사이(풀백-센터백 사이)로 냅다 뛰고 윙은 사이드 라인따라서 밀어주는 '컷아웃' 방식으로 공략하면 끝도 없이 털립니다. 게다가 중앙에 쏠려 있던 뒷센터가 커버역할이니 그거 커버하느라 측면까지 오면서 소모하는 체력은 덤에, 전진해 있던 앞센터가 뒷센터가 비운 페널티 박스 공간까지 커버하려면 미친듯이 내려와야 되는 총체적 난국 전술.... 조축 저 전술 쓰시는 팀 그냥 센터백 가로로 놓기만 해보세요 훨 나아집니다 진심.
밑에분들이 설명 잘해주셨는데요... 나이 지긋히 있으신 조축분들이 많이 써오던 전술입니다. 출처가 어디서 온지는 모르겠지만 3백이 아니라 4백이라 부릅니다. 센터백 앞뒤(수비형 미들로 착각하신 자리가 앞센타) 좌우로 백2명. 현대 4백처럼 좌우 백2명은 오버래핑이 없습니다. 측면수비를 담당하고 뒷센터백과 벌어진 공간은 앞센터가 막아주는 식입니다. 때문에 사이드공격수는 수비지역으로 내려오지 않습니다. 이 전술의 특징은 뒷센터의 지시하에 수비진영이 조율되고, 공격수는 공격만 수비수는 수비만 하면되는 단순한 전술이 되어 초보자들이 이해하기 쉽습니다.(하지만 현대축구에 익숙한 아마추어분들에게는 굉장히 낯선 전술로 오히려 이해하기 어렵게 된 전술입니다.) 저도 회사 조축감독님이 이 전술을 쓰셨었는데 처음에 정말 이해하기 어려웠던 기억이 있네요.
전형적인 조축인데 ㅋㅋ 3백이 아니라 4백전술인데 평행하게 서면 라인관리 안되니까 유동적으로 바뀌려고 하니까 호흡도 안맞아 안되겠다 너 앞센터 서고 넌 뒤에서 커버해라 문제는 앞센터가 나왔으니까 뒷공간은 남은 센터백 한명의 역할로 넘겨버렸고 기존의 수미중미들은 앞센터 나오니까 얼씨구나 공격하러 간 상황임 물론 수비도 앞센터에 맡겨놓은채로 그냥 4명수비 6명 공격 전술이죠
아.. 정말 우리팀 보여주고 싶다. ㅠㅠ 정말 쓰리빽하면서 절대 안내려옴.... 그리고 골먹으면 쓰리백 못한다고 욕함. ㅠㅠ /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축에서 쓰리백 하는 이유는... "수비는 하기 싫고, 다들 공격하고 싶은 욕심에.. 수비 숫자 줄이고, 다 공격 나가기 위한 어르신들의 작전인듯.. ㅋㅋ"
1:20 수비 3명이면 3백, 4명이면 4백이 아니다. 3:30 윙백은 윙어가 아니다.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아마추어긴 하지만 축구에 관심이 많아서 경기 영상도 많이 보고 축구 지식 쌓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축은 11명 스쿼드 모두가 축구 포지션에 대해 이해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 인거 같습니다 ㅜㅜ 단순 발로 공 차는게 축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정말 축구를 좋아하고 축구를 하고 싶다면 본인의 포지션에 대해서는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p.s. 저도 팀 영상 드론으로 찍고 편집해서 영상 올리고 있는데요. "토탈풋볼" 편집 방식 너무 배우고 싶습니다! 선수에게 V 체크하는거 선수 이동 시키는거!
오래된 조축팀들이 그냥 관습적으로 쓰는 전형적인 포메이션입니다. 누가 언제 부터 시작랬는지 알 수 없으나 꾀 많은 아저씨, 할아버지 조축팀들이 너무도 당연시 쓰는 방식 입니다. 정확히 3백이 아니고 변형 4백입니다. 그러니까 센터백 2명이 앞 뒤로 서고, 앞에 서는 센터백을 이른바 '앞센타' 라고 부릅니다. 보통 팀에서 에이스가 뒷 센터백을 보면서 조금 기량이 딸리는 좌,우 풀백과 앞센터를 컨트롤 하는게 포인트고요. 양쪽 풀백을 벌려서 상대 윙어에게 근접 시켜서 견제 합니다. 당연히 하프 스페이스로 침투 패스가 들어오면 자동문 수준으로 골을 먹습니다. ㅎㅎ 그리고 좌우 윙어는 수비 커버는 거의 안하고 최대한 벌려 서고요. 자기에게 공이 올 때 까지 그냥 거기 우두커니 서있습니다. 뭐 이렇게 하는걸 축구의 정석이라 생각하는데요. 뭐 어르신들 돌아가시기 전에는 절대로 안 바뀔듯 합니다.ㅎㅎ
이직하면서 회사축구 나갔더니 3백으로 대회 나간다고... 항상 442 정도의 미들을 서왔고 그팀에서도 343에서의 미들을 하라고 해서 하는데 말씀하신대로 3백의 사이드 선수들이 자꾸 사이드 라인쪽으로 따라나가고 그러다보니 안전하게 4백처럼 숫자 맞춰주려다보니 온전히 미들 수행도 못하겠고.. 그러다보니 미들 숫자싸움 안되어 연계도 안되고... 그러는와중에 선출인가..잘한다는 친구를 라이트포워드로 갖다놨는데 얼마없는 골 기회 날리고 자꾸 혼자 해결하려하니 막히면 상대역습 찬스에 우리 미들은 수비했다가 공 쫓아 올라가려다가 다시 내려오길 반복... 자기가 잘하면 홀딩해서 팀 전체 라인을 좀 끌어올려야 하는데... 감독님의 3백 전술 쓴다는 처음 말에 과연 아마추어에서 3백 이해가 가능한가...혼잣말 했는데 결과 그대로... 더불어 잘한다는 친구도...발재간만.. 아마에서는 3백 이해도, 실행도 불가하다는게...제 생각. 저는 그래서 그냥 플랫하게 442 하는게 동호인 수준에서 누구나 쉽게 받아들이고 머리에 그리면서 뛸수 있는거 같네요;
몇년 전에 뛰던 팀에서 몇년 발 맞춰서 설명하시는 것 처럼 3백 시스템 갖춰서 잘 돌아가게 했었어요. 그래도 일반인인지라 윙백 체력 소모가 감당이 안되는데 그때 윙백을 4명이서 돌아가면서 전후반 나눠서 뛰었어요. 전반에 체력 좋은 윙백 둘, 후반 공격력 좋은 윙백 둘 이런 식으로 돌리면서 최대한 안정적으로 운영했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한가지 깨달은 건 중앙에서 라인컨트롤 하는 센터백이 라인을 매우 잘 잡아줘야 한다는 거였어요. 수비시에는 라인 무조건 내리지말고 최대한 트랩 쓰면서 천천히 내려오고 공격시에는 최대한 빨리 하프라인까지 라인 올려서 공격과 거리 좁히려고 했어요. 선출 아니면 윙백이 위아래로 왔다갔다가 사실상 불가능해서 저희 같은 경우는 윙백이 뛰어내려와야하는 거리를 줄이는데 초점을 맞춰서 운영했습니다. 대신 3백이 일반적인 조축 3백 보다 위아래로 많이 뛰어줘야 합니다.^^;
완전 고급기술, 전술이네요. 3백과 4백의 기본 수비 전술, 선수들의 활동범위를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조축, 생활축구인들이 모두 이 영상을 교육자료로 봤으면 하네요. 그런다음에 해당 전술대로 움직이지 못하는거는 체력이 안되서 못하는걸로 결론을 맺는걸로... 물론, 축구지능이 조금 떨어질 수도 있는 분들은 예외로 하고...
3백은 3 5 2를 쓴다고 하면, 미들 5의 왼쪽 오른쪽 2명이 풀백과 윙어 역활을 해야 되요. 그중에서도 특히 풀백 역할을 해주는게 맞습니다. 굉장히 민첩해야 되고, 지구력 있어야 되고, 빨라야 되고..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수비도 하고 오버래핑도 하는 이영표 선수 같은 헌신적인 플레이어를 수비형 미들로 쓸 수 있다면, 쓰리백이 가능하겠죠. 조축에 그런 선수가 있을까요? 요즘 핫한 조축 스타일인 어쩌다FC에서는 여홍철 선수정도 되겠네요.^^
3-1-2-1-3 3백 양쪽 RCB LCB은 포통 기본기없는 사람 아바타시전이라도 하면다행. 오프라인 전혀신경안씀 백이 아니라 생각함. 오버래핑을 가네. 가면 돌아오질 않음. 3백앞에 수미1은 수비가 좋거나 어느정도 공다룰줄아는 사람 서는데 역시 올라갔다하면 안내려옴. RMF -CMF(AMF)-LMF 서는데 양쪽 미들이 그래도 수비라도 내려와주면 좋은데 3~4쿼터 넘어가면 공격당하다 역습전환되면 여지 없이 내려오지 않음. RWF - CF - LWF 오로지 하프라인에서 안내려옴 결국 상대편 공격이 몇이든 3백으로 다 막아야하는데 윙오면 잡으러나가라하고 뒤 탈탈털리다 골~~ 전형적인 조축스타일
나이드신 조축형님들이 포백을 잘 안서시는게 라인컨트롤이 안되어서 그렇습니다. 스리백 서면 예전 홍명보가 그랬듯이 중앙수비수 1명이 최종커버 치고 좌우센터백은 약간 앞에서서 전진방어하고.. 이러면 상대적으로 라인을 보는게 수월하거든요. 중앙수비수가 라인설정하고 좌우센터백은 그보다 앞에 있기만 하면 되니까. 근데 포백서면 적어도 3~4명의 선수가 조직력있게 라인유지를 해야하는데 형님들 축구는 이게 안됩니다.
아마추어 3백은 대다수가 저렇게 수비를 하죠 수비3명이니까 3백, 설명하신 전술대로하면 5-4-1 로 말을 해줘야 이해를 할것 같습니다. 아마추어 기준으로는... ㅎㅎ 그렇다면 아마추어에서는 절대 3백은 불가하겠네요.. 4백 또는 5백이 되어야 하는... 3백수비는 아주 죽어나죠 아마추어에서는....
아마추어 3백 전술 정리: 앞센터 전술 옛날부터 내려오는 꼰대 전용 전술.. 어디서 누가 만들었는지 지금까지 최고의 전술이라고 생각하고 사용되고 있는듯.. 이해 안됨. 수비수 아몰랑 나만 편하면 댜 ~ 앞센타ㅋㅋㅋ 앞센터가 뭔지 몰것지만 앞센터만 죽어라 뛰게끔 만듬 조축에선 쓰리백은 상대가 약하고 우리가 공격적으로 하고 싶은 목적. 포백: 상대 공격이 강하면 수비를 강화 하는 목적 결론: 쓰리백(붙박이 수비만 3명),포백(붙박이 수비만 4명) 만날 훈련해서 체력 좋고 전술이해도가 높은 프로 전술과 달리 아마추어 맞춤 전술이 필요!! 끝. 땅땅땅
근본없다라고 하기는 그렇네요. 조축이라는 특성에 맞게 나타난 전술이고 먹히니 사용하는 거고요. 전술에 근본이 있고없고가 어디있나요. 완전 틀에 박힌 사고 방식을 갖고 있네요. 그렇다면 토탈사커 역시 그 당시 없던 전술이니 근본 없는 전술인가요? 얼마나 축구잘하면 저딴 전술이라 짜증내며 조축나왔다고 씨부릴까
3백이라 쓰고 사실상 1백 전술. 3백이 공격이고 4백이 수비 전술인줄 아는 사람들 보면 미칠 것 같음. 아 중앙 수비1명 쓰다가 중앙 수비 2명 되니깐 조축에선 4백이 수비 전술이겠네 ㅋㅋㅋ 제발 3백은 극수비 전술로 중앙 센터백 3명에 윙백2명 총 5명 수비 체제라고 피를 토하고 싶은데 이 영상 발견해서 다행.
조기회 수비라인 연구만 10년차인데 조기회가 말하는 3백은 3백이 아닙니다. 4백에 더 가깝죠. 하지만 모든 조기회사람들은 3명이 선다고 3백으로 알고있는데 3백에 부합하는 조건이 하나도 없어요. 센타백 둘이 앞뒤로선겁니다. 앞에 한명이 수미가 아니고 수비,센터백이에요. 조기회에서 수비의 완성은 수미 즉 1볼란치추가로 5백이 돼어야 완성인데, 수미역할 제대로하는 사람 거의 없죠. 그래서 결론은 3백 절대아니고 4백인데 제대로된건 아니고 조기회식 4백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됩니다.ㅎ
조축 쓰리백 자체가 생각없는거임. 조축에서 센터백들 보다 사이드백들이 더 문제아들임. 글쓴인가 사이드백일지 중미일지 모르겠지만. 중미여도 라인을 너무 올리면서 3백이 공간을 좁혀달라는거 그건 현역선출들이나 하는 전술이고 피차 피지컬 안되는데 라인 쳐올리는 자체가 본인이 포지션 못잡고 있는거란 생각을 해야함. 내가 잠실경기장에 있는지 동네 축구장에 있는건지 파악을 해야한다는 소리임.
조축에서 좌우측 수비를 서게되면.. 그 감당이 안되는 광활한 공간이 있었는데...그게 윙이 내려와 커버를 안해줘서 그런거구나!
우리 조축이 3백인데 정말 죽을 것 같아요. 영상처럼 수비미들은 절대로 수비처럼 뛰어들어오지 않아요 ㅋ 가끔 수비 커버해주는 수비미들 한명 오면 천국 입니다.
이해합니다 ... 소리없는 아우성 ...
저희팀도 쓰리백인데 죽을맛이에요 진짜 ㅠㅠ
3-5-2 인데 수비시에 양쪽 끝 미들도 수비하는 식이지만 말뿐이지 드럽게 안내려옵니다
조축은 무조건 4백해야함.. 절대 이해도 없음
저희는 343 쓰는데 앞라인 중앙 늙은사람 세우고 윙백에는 달리기 빠른 젊은친구만 세워서 윙백이 미드까지 커버치고 다 해야함... 한판 윙백하고나면 죽을맛... 미드 안뛰어
그런 수미 여기 있습니다
3백을 아마에서 하게 될 경우 윙은 윙이 아니라는거 대박 공감입니다. 윙백이에요.
윙백이 진짜 죽어나는 이유가 제대로 된 윙백이라면 수비시 무조건 내려오고,
공격때는 연계하려면 지원하러 올라가야하는거죠. 미들라인까지 올라가서 지원하러갔다가
순간 차단되어서 역습상황 되면 올라간 지점에서부터 미친듯이 스프린트 해야하는데
조축 기준 25분동안 몇번의 스프린트를 해야하는지 생각없는분들 진짜 많아요 ㅠㅠㅠㅠ
그래놓고 수비안한다, 공격안한다 지적질 하는 인간들 있으면 진짜 열불 납니다 ㅠㅠ
어디서 보고 들은건 있어가지고 우리는 수비때 5백으로 하고, 공격은 3백으로 전환해서
전술의 변화를 가져간다. 이러고 있으면 정말.... 답 없습니다....
내가 감독도 아니고 그렇다고 짬이 되는것도 아니여서 뭐라 못하겠고
한숨만 쉬다가 그냥 운동 한다 생각하고 머리 비우고 경기해야함....;;;;
반가운조축전술이네요. 제가갔던 조축에서는 저거 4백입니다;;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설명해주시던 자리는 조축에서는 "앞센터"라고 부르고, 저게 그동네의 4백서는 법이였습니다. 전술을 이해해서 자리 잡는게 아니고 전래동화처럼 구전으로 전해지던 포지션을 쓰니깐 프로는 이해할수없는ㅋ 전술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구전 ㅋㅋ
아마추어에서 3백 왜.쓰냐면은 공격은 못하면 욕먹을거같고 수비는 모양빠지고 미드필더가 멋있어보이니깐 저 미드필더 할게요 ㅎㅎ 이래서 미드필더 포화상태 ㅎㅎ 감독 입장에서 수비시키면 삐질거같고 그만둔다고 할거 같고 .. ㅎㅎ 미드필더 지원자는 많고 그러면 딜레마~ 352 343 하는겁니다 ㅎㅎ 3명 수비는 뭔죄야 ㅎㅎ
@gutierez jm 실력 안되는 사람이 센터백 보겠다고 하는게 더 끔찍해요...ㅜㅜ
@@leejieun3486아마추어에서는 3백은 선출이 센터백봐줘야 그나마 제대로 돌아가는듯
그 세 명 벌어지면서 그대로 가운데 뚫리고 골 먹는거죠.. 진짜 저는 수비 선호하는편이라 수비만 하는사람인데 저같은 사람 없고 님 말씀대로 진짜 미드필더 공격 그런거 위주로 하려는 사람 많이 몰리면... 진짜 그 팀 수비막장 되요 ㅜㅜ
솔직히 제가 축구를 잘 못하고 달리기만 빨라서 풀백을 보고있는데 저희 팀도 3백 시도하다가 윙에서 수비하러 안내려와서 다시 4백으로 전향을 했죠..
근데 여기서 수비움직임 배우고 난 뒤로 수비맛도 알게 됨.
알고 뛰면 제 맛인 수비ㅎ
@@YJ-td4qx 조축에서 선출이면 센터백에 두는건 인력 낭비죠. 최소 dm이나 가운데 던져 놓는게 수비적으로도 이득입니다. 공격력 강화시키면 극딜이 극탱도 되는 겁니다. 상대에게 공격기회를 줄여버리니까. 조축에서 공간 빈다구 졸라 털리지도 않아요. 상대방도 조축이여서 그나물에 그밥임
조축에서만 존재하는 앞센터 뒷센터 전술...진짜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저 양측면에 벌어진 풀백과 세로로 선 센터백 사이의 공간을 무슨 수로 커버하냐는 거죠....
현대 축구로 따지면 저 공간이 공격시에는 가장 잘 공략해야하고, 수비시에는 가장 잘 막아야하는 '하프 스페이스'인데....공격 입장에서 윙은 그냥 풀백 못내려가게 묶어두기만 하면, 뒷센터가 수비라인까지 내려놨겠다 그냥 저 사이(풀백-센터백 사이)로 냅다 뛰고 윙은 사이드 라인따라서 밀어주는 '컷아웃' 방식으로 공략하면 끝도 없이 털립니다. 게다가 중앙에 쏠려 있던 뒷센터가 커버역할이니 그거 커버하느라 측면까지 오면서 소모하는 체력은 덤에, 전진해 있던 앞센터가 뒷센터가 비운 페널티 박스 공간까지 커버하려면 미친듯이 내려와야 되는 총체적 난국 전술....
조축 저 전술 쓰시는 팀 그냥 센터백 가로로 놓기만 해보세요 훨 나아집니다 진심.
밑에분들이 설명 잘해주셨는데요...
나이 지긋히 있으신 조축분들이 많이 써오던 전술입니다. 출처가 어디서 온지는 모르겠지만 3백이 아니라 4백이라 부릅니다. 센터백 앞뒤(수비형 미들로 착각하신 자리가 앞센타) 좌우로 백2명.
현대 4백처럼 좌우 백2명은 오버래핑이 없습니다.
측면수비를 담당하고 뒷센터백과 벌어진 공간은 앞센터가 막아주는 식입니다.
때문에 사이드공격수는 수비지역으로 내려오지 않습니다.
이 전술의 특징은 뒷센터의 지시하에 수비진영이 조율되고, 공격수는 공격만 수비수는 수비만 하면되는 단순한 전술이 되어 초보자들이 이해하기 쉽습니다.(하지만 현대축구에 익숙한 아마추어분들에게는 굉장히 낯선 전술로 오히려 이해하기 어렵게 된 전술입니다.)
저도 회사 조축감독님이 이 전술을 쓰셨었는데 처음에 정말 이해하기 어려웠던 기억이 있네요.
용병갓는데
아저씨가 앞센타보세요
하면
속으로 환장하겟네외칩니다ㅜ
전형적인 조축인데 ㅋㅋ 3백이 아니라 4백전술인데
평행하게 서면 라인관리 안되니까 유동적으로 바뀌려고 하니까 호흡도 안맞아
안되겠다 너 앞센터 서고 넌 뒤에서 커버해라
문제는 앞센터가 나왔으니까 뒷공간은 남은 센터백 한명의 역할로 넘겨버렸고
기존의 수미중미들은 앞센터 나오니까 얼씨구나 공격하러 간 상황임 물론 수비도 앞센터에 맡겨놓은채로
그냥 4명수비 6명 공격 전술이죠
조축 불멸의 유행어
수비 3명에 앞센타
(키포인트 앞센타 끝에 터가 아닌 꼭 타로 발음)
피를로+가투소
@@body_tongx2
헉 그럼 역대급 월클...?
+ 스토퍼 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우리팀 보여주고 싶다. ㅠㅠ 정말 쓰리빽하면서 절대 안내려옴.... 그리고 골먹으면 쓰리백 못한다고 욕함. ㅠㅠ /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축에서 쓰리백 하는 이유는... "수비는 하기 싫고, 다들 공격하고 싶은 욕심에.. 수비 숫자 줄이고, 다 공격 나가기 위한 어르신들의 작전인듯.. ㅋㅋ"
1:20 수비 3명이면 3백, 4명이면 4백이 아니다.
3:30 윙백은 윙어가 아니다.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아마추어긴 하지만 축구에 관심이 많아서 경기 영상도 많이 보고 축구 지식 쌓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축은 11명 스쿼드 모두가 축구 포지션에 대해 이해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 인거 같습니다 ㅜㅜ
단순 발로 공 차는게 축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정말 축구를 좋아하고 축구를 하고 싶다면 본인의 포지션에 대해서는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p.s. 저도 팀 영상 드론으로 찍고 편집해서 영상 올리고 있는데요.
"토탈풋볼" 편집 방식 너무 배우고 싶습니다!
선수에게 V 체크하는거 선수 이동 시키는거!
ㅋㅋㅋ 이거 완전 공감합니다
이번 쿼터는 쓰리백 한다고 하고 양쪽 센터백은 사이드백처럼 서고 윙백은 그냥 윙이지 수비 안함
가운데 센백 서다보면 미칠노릇
오래된 조축팀들이 그냥 관습적으로 쓰는 전형적인 포메이션입니다. 누가 언제 부터 시작랬는지 알 수 없으나 꾀 많은 아저씨, 할아버지 조축팀들이 너무도 당연시 쓰는 방식 입니다. 정확히 3백이 아니고 변형 4백입니다. 그러니까 센터백 2명이 앞 뒤로 서고, 앞에 서는 센터백을 이른바 '앞센타' 라고 부릅니다. 보통 팀에서 에이스가 뒷 센터백을 보면서 조금 기량이 딸리는 좌,우 풀백과 앞센터를 컨트롤 하는게 포인트고요. 양쪽 풀백을 벌려서 상대 윙어에게 근접 시켜서 견제 합니다. 당연히 하프 스페이스로 침투 패스가 들어오면 자동문 수준으로 골을 먹습니다. ㅎㅎ 그리고 좌우 윙어는 수비 커버는 거의 안하고 최대한 벌려 서고요. 자기에게 공이 올 때 까지 그냥 거기 우두커니 서있습니다. 뭐 이렇게 하는걸 축구의 정석이라 생각하는데요. 뭐 어르신들 돌아가시기 전에는 절대로 안 바뀔듯 합니다.ㅎㅎ
조기축구의 폐해 그자체네요.. 3백이든 4백이든 좁혀서 수비하는게 맞는건데 대부분의 조축은 사이드백이 상대팀 윙어한테 무조건 붙어서 수비하라는데 그게 잘못 된걸 모르는부분에서 나오는 전형적인 문제들로 보여요..
공감 백배네요...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ㅜ
밑에다가 이전술쓰면 하프스페이스 끝도 없이 털린다 쓰고 있었는데.....ㅠㅠ 동감입니다. 왜 모를까요 대체 매주 주말마다 저 공간 때려 맞을텐데....
@@dhkim440 영상을 보여주고 이해시켜야 됩니다.. 안그럼 그 지옥에서 벗어날수가 없어요..ㅋㅋㅋ
괜찮은 풀백 있으면 팀전술이 고급스러워 지는데
기량 딸리는 사람들은 풀백 시키는 조축들 사고방식 부터
바꿔야 된다고 봅니다
제발 쓰리백 쓰지마세요 조기축구에서 일단 윙백이 활동량이 프로급으로 많지 않은 이상 힘든 포메이션입니다 그리고 센터백이 빌드업도 잘해야해서 조기축구에서는 말도안되죠
무지성 감독들 때문에 괜한 선수들만 힘들어지고 피드백이나 패배 원인 분석조차 안하면서 엄한 분위기나 잡아서 팀 분위기 곱창내기.. 흔한 조축 ㅈ망 스토리
이직하면서 회사축구 나갔더니 3백으로 대회 나간다고...
항상 442 정도의 미들을 서왔고 그팀에서도 343에서의 미들을 하라고 해서 하는데
말씀하신대로 3백의 사이드 선수들이 자꾸 사이드 라인쪽으로 따라나가고 그러다보니 안전하게 4백처럼 숫자 맞춰주려다보니 온전히 미들 수행도 못하겠고.. 그러다보니 미들 숫자싸움 안되어 연계도 안되고...
그러는와중에 선출인가..잘한다는 친구를 라이트포워드로 갖다놨는데 얼마없는 골 기회 날리고 자꾸 혼자 해결하려하니 막히면 상대역습 찬스에 우리 미들은 수비했다가 공 쫓아 올라가려다가 다시 내려오길 반복...
자기가 잘하면 홀딩해서 팀 전체 라인을 좀 끌어올려야 하는데...
감독님의 3백 전술 쓴다는 처음 말에 과연 아마추어에서 3백 이해가 가능한가...혼잣말 했는데 결과 그대로... 더불어 잘한다는 친구도...발재간만..
아마에서는 3백 이해도, 실행도 불가하다는게...제 생각.
저는 그래서 그냥 플랫하게 442 하는게 동호인 수준에서 누구나 쉽게 받아들이고 머리에 그리면서 뛸수 있는거 같네요;
442도 쉽진 않죠... 442가 진짜 간격 잘 맞춰야 시너지효과가 좋은데.. 조축에서 간격은 저리가라이기때문에 ㅜ
일반적으로 조축에선 삼백에 앞센터 하나박아두죠. 아니면 뒤에 스토퍼 하나박던가 ㅋㅋㅋ
저희 조축은 그냥 4백에 앞센터 뒷센터로 마크랑 커버 분담해서 하는데 영상이랑 비슷해 보이네요
스리백은 진짜 조축에서 많이들 쓰는데 그게 오해가 있는게 수비3명이서 알아서 하라는 식이라서 더 문제일듯 싶고 수미가 공격 나가서 안내려오는 일도 많고 수비수분들 걱정과 분노 이해합니다 ㅠㅠ
몇년 전에 뛰던 팀에서 몇년 발 맞춰서 설명하시는 것 처럼 3백 시스템 갖춰서 잘 돌아가게 했었어요. 그래도 일반인인지라 윙백 체력 소모가 감당이 안되는데 그때 윙백을 4명이서 돌아가면서 전후반 나눠서 뛰었어요. 전반에 체력 좋은 윙백 둘, 후반 공격력 좋은 윙백 둘 이런 식으로 돌리면서 최대한 안정적으로 운영했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한가지 깨달은 건 중앙에서 라인컨트롤 하는 센터백이 라인을 매우 잘 잡아줘야 한다는 거였어요. 수비시에는 라인 무조건 내리지말고 최대한 트랩 쓰면서 천천히 내려오고 공격시에는 최대한 빨리 하프라인까지 라인 올려서 공격과 거리 좁히려고 했어요.
선출 아니면 윙백이 위아래로 왔다갔다가 사실상 불가능해서 저희 같은 경우는 윙백이 뛰어내려와야하는 거리를 줄이는데 초점을 맞춰서 운영했습니다.
대신 3백이 일반적인 조축 3백 보다 위아래로 많이 뛰어줘야 합니다.^^;
완전 고급기술, 전술이네요. 3백과 4백의 기본 수비 전술, 선수들의 활동범위를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조축, 생활축구인들이 모두 이 영상을 교육자료로 봤으면 하네요. 그런다음에 해당 전술대로 움직이지 못하는거는
체력이 안되서 못하는걸로 결론을 맺는걸로... 물론, 축구지능이 조금 떨어질 수도 있는 분들은 예외로 하고...
3백은 3 5 2를 쓴다고 하면, 미들 5의 왼쪽 오른쪽 2명이 풀백과 윙어 역활을 해야 되요. 그중에서도 특히 풀백 역할을 해주는게 맞습니다. 굉장히 민첩해야 되고, 지구력 있어야 되고, 빨라야 되고..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수비도 하고 오버래핑도 하는 이영표 선수 같은 헌신적인 플레이어를 수비형 미들로 쓸 수 있다면, 쓰리백이 가능하겠죠. 조축에 그런 선수가 있을까요? 요즘 핫한 조축 스타일인 어쩌다FC에서는 여홍철 선수정도 되겠네요.^^
조축에서 3백하면 수비는 3명이서하고 윙백은 간간히 커버만 해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을 듯(커버도 잘 안 함)
조축에서 쓰리백은 어쩔수 없이 공격적인 전술이 되어 버립니다.(공격위치에서의 수적 우위)
그래도 그나마 3백 선수들이 사이드를 버리고 중앙 밀집 대형으로만 위치해도 나름 버티는것이 가능하지요.
프로와 아마의 기술(특히 체력) 차이로 인해 전술의 형태도 바뀌어 버리네요~
그야말로 현실 조축이다... 개몽이 절실합니다~!
1:22 요점
3:32 팩트.
지금도 찾아보는 영상 조축뛰는 지금 우리팀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상
3백 어렵네요.. 미들의 역활과 체력이 받쳐줘야겠군요..
기본적으로 일반인 치고 체력이 무지막지 해야 쓰리백을 잘 활용 할 수 있겠다...
팩트 : 뒤에3명있다고 3백이 아님..
3-1-2-1-3
3백 양쪽 RCB LCB은 포통 기본기없는 사람 아바타시전이라도 하면다행.
오프라인 전혀신경안씀 백이 아니라 생각함. 오버래핑을 가네. 가면 돌아오질 않음.
3백앞에 수미1은 수비가 좋거나 어느정도 공다룰줄아는 사람 서는데 역시 올라갔다하면 안내려옴.
RMF -CMF(AMF)-LMF 서는데 양쪽 미들이 그래도 수비라도 내려와주면 좋은데 3~4쿼터 넘어가면 공격당하다 역습전환되면 여지 없이 내려오지 않음.
RWF - CF - LWF
오로지 하프라인에서 안내려옴
결국 상대편 공격이 몇이든 3백으로 다 막아야하는데 윙오면 잡으러나가라하고 뒤 탈탈털리다 골~~
전형적인 조축스타일
미들은 내려오지도 않는데 골 먹으면 욕은 수비가 다먹음.
"뎀비지말고 가만히 서 있어야지 제껴졌다. 윙잡으러 안나갔다. 안따라 댕긴다. 윙잡으러가래 놓고 미들을 안 막았다." 뭐이런식으로
3백이란 단어가 잘못됨
조축한정 5백라는 단어로 바꿔야함
앞센터 4백...? 워미 이거 너무 바보같아요
일자로 공간만 매워도 아마축구에서는 수비 거의 다 되는데
어째서 사람을 세로 일렬로 만들어서 공간을 내주는거죠? .....
7:40 명언 - 지지 않으려면 골 먹히지 않으면 된다.
처음보는 전술이라 당황하셨겠지만 아마에서 많이 쓰이는 4백입니다... 앞센터!!!
마지막에 틀린말이 아닌게 쓰리백 조축에선 안하는게 좋아요 진짜 제가 경험했는데 윙쪽에서 안내려와요 ㅡㅡ;;;
사실상 프로3백과 아마3백은 의도가 다름 ㅋㅋㅋㅋ
아마추어가 윙백체력 소화가 불가능ㅋㅋ
윌리안님~~ 혹시 7월 20일 월요일에 의왕 축구장에서 마하나임이라는 팀에서 뛰셨나요? 너무 닮은 분을 본건지 헷갈려서 인사하려다가 말았습니다 ㅠ
안녕하세요 ㅎㅎ 저를 보신게 맞는듯 합니다 ㅎㅎㅎ 저랑 같은 팀에서 뛰신건가요? ㅎㅎ
조축에서 3백쓰면 양윙백이 수비할때 복귀가 안됨 ㅋㅋㅋㅋ 수비만 죽어나는거지
우리팀은 4백인데 전 윙백뛰는데 발 다 망가졌는데 그래서 부모님한테 혼났어요 그래도 축구가 재밌어요 ㅎㅎ
우리팀은 미드필더가 센터백앞에서 볼받아서 혼자 개드리블 하다 중앙선도 안올라가서 패스를 돌리니 공격이 항상 중앙선 까지 내려와 볼 받아 올라가서 공격도 수비도 다 안됩니다
나이드신 조축형님들이 포백을 잘 안서시는게 라인컨트롤이 안되어서 그렇습니다. 스리백 서면 예전 홍명보가 그랬듯이 중앙수비수 1명이 최종커버 치고 좌우센터백은 약간 앞에서서 전진방어하고.. 이러면 상대적으로 라인을 보는게 수월하거든요. 중앙수비수가 라인설정하고 좌우센터백은 그보다 앞에 있기만 하면 되니까. 근데 포백서면 적어도 3~4명의 선수가 조직력있게 라인유지를 해야하는데 형님들 축구는 이게 안됩니다.
아마추어 3백은 대다수가 저렇게 수비를 하죠 수비3명이니까 3백, 설명하신 전술대로하면 5-4-1 로 말을 해줘야 이해를 할것 같습니다. 아마추어 기준으로는... ㅎㅎ 그렇다면 아마추어에서는 절대 3백은 불가하겠네요.. 4백 또는 5백이 되어야 하는... 3백수비는 아주 죽어나죠 아마추어에서는....
아마추어에선 쓰리백보단 그냥 5백으로 수비형 윙백으로 쓰는게 훨씬 나을듯. 진짜 앵간한 체력으론 2쿼터중반쯤부터 ㅈㅈ칠듯.. ㄷㄷ
3백은 위닝에서도 윙어들 체력달아서 안쓰는 전술임. 조축 무조건 4백해야함. 경기장작아서 8명 9명 필드뛰는거같은거아니면
오랫동안 조축 생활해온 경험으론 이건 그냥 4명이 수비인데 센터백 앞에 분이 수미가 아니라 앞센터라고 생각하구요~ 센터백 3명에 양쪽 날개를 풀백이라고 하셨는데 양쪽 날개분들은 그냥 윙어 인것 같아요!
(개인적 생각 입니다. 아니더라도 뭐라 그러지 마세요!)
그 유명한 3백에 앞센터지요 ㅎㅎ 2002년 향수때문인지 343 많이 쓰는데 여튼... 윙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3백에서 한쪽백이 윙막는..이상한 전술
아 진짜 예전에 용병가서 3백에서 사이드 섰는데 커버 1도 없이 걍 혼자 다해야됨ㅋㅋ
아니 그니까 왜 포백을 다이아몬드로
스냐고 물었더니 우리 회장님이 그랬다.
"그냥 해 ㅅㅂㅅ캬 나도몰라 이게 뭔지"
쓰리백의 좌수비수인 나 혼자 3명의 공격수 막고 있음....
이렇게 20분짜리 5쿼터 뛰고나면 욕 나옵니다.
앞센타ㅋㅋㅋㅋ 진짜 추억돋네요^^
3백을 하면 미들에 사람이 많아져서 공격력이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꼭 하나씩 있음ㅡㅡ
이거 딱 우리클럽인데... ㅋㅋ
ㅋㅋ 기적의 포지션 앞센타 ㅋㅋ 웃긴건 상대편도 이렇게 공차고있어서 경기는 반반으로 가져감 ㅋㅋ 개웃김
결론... 아마추어 조축에서 3백 이해를 하고 한다고 해도 윙백이 죽어나기때문에... 하면 안된다...
공지천구장 여기서 보니까 반갑네요
박 키 스페셜 하나 만들어조요 바키 스탈로 축구하구파
5:26 나는 미드필더니까 ㅋㅋ 뼈때린다 ㅋㅋ 진짜 조축 수비수 죽어나요 ㅋㅋ
아마추어 3백 전술 정리: 앞센터 전술 옛날부터 내려오는 꼰대 전용 전술.. 어디서 누가 만들었는지 지금까지 최고의 전술이라고 생각하고 사용되고 있는듯.. 이해 안됨. 수비수 아몰랑 나만 편하면 댜 ~ 앞센타ㅋㅋㅋ 앞센터가 뭔지 몰것지만 앞센터만 죽어라 뛰게끔 만듬
조축에선 쓰리백은 상대가 약하고 우리가 공격적으로 하고 싶은 목적. 포백: 상대 공격이 강하면 수비를 강화 하는 목적
결론: 쓰리백(붙박이 수비만 3명),포백(붙박이 수비만 4명)
만날 훈련해서 체력 좋고 전술이해도가 높은 프로 전술과 달리 아마추어 맞춤 전술이 필요!! 끝. 땅땅땅
F.C바르게살라나 제가 그 앞 센타로 나이40넘어 뭐 빠지게 뛰고 있습니다.
전부 내 탓이야 ㅅ 발 ㅋㅋㅋㅋ
@@ijoffroadcamper5555 어이쿠 수고가 많으십니다. 일명 꼰대 축구입니다. ^^
이거 그거자나 3백 앞센타 ㅋㅋㅋㅋㅋㅋ
이게맞는듯. 3백선게 아니라 4백인데 한명이 앞센터라면서 나가있는거임. 조축에서만 나오는 이상한 전술
맞아요..ㅋㅋ 세상엔 없는 조축에만 있는 개념이죠.. 앞센타가 어떤 사람이 오느냐에 따라 수비가 3명인지 4명인지 결정나요..ㅋ
앞센타 뒷센타 진짜 누가 만든건지 어디서 파생된 건지도 모르겠는 근본 없는 전술ㅋㅋㅋㅋㅋㅋ
조축 들어갔다가 저짓거리 하는 거보고 짜증나서 나옴ㅋㅋㅋㅋ
근본없다라고 하기는 그렇네요. 조축이라는 특성에 맞게 나타난 전술이고 먹히니 사용하는 거고요. 전술에 근본이 있고없고가 어디있나요. 완전 틀에 박힌 사고 방식을 갖고 있네요. 그렇다면 토탈사커 역시 그 당시 없던 전술이니 근본 없는 전술인가요? 얼마나 축구잘하면 저딴 전술이라 짜증내며 조축나왔다고 씨부릴까
@@아름다움-d5u 먹히니까 사용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다들 그게 익숙해서 사용하는거죠 지면 이 전술은 안되겠다가 아니라 이 선수는 안되겠다고 생각하는게 조축입니다
윙백 체력이 안되면 쓰리백은 시도하지 말라인듯 하네요.ㅋㅋ 옛날에 진짜 지금보다 축구 더 모를때 쓰리백이 포백보다 수비적이라고 그래서 아니 수비가 3명인데 왜 4명보다 수비적이지?라고 의아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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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팀은
343으로 서고
양쪽 사이드수비는 벌리고있고
수비시 수형미들이 내려와서
4백처럼 만들고 수비합니다
순수아마추어는 미들의 공간이많이 비는경우가
많아 저희팀은 중앙에 힘을주고있네요
상대에 따라 미들을 다이야몬드형태로서기도
하면서 앞에서부터 전방압박을 시작합니다
수비시에 4백인데 공격할때 3백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보보쓰-x5t 3백입니다 수비형 미들이 2명이고요 그래서 수비 표지션으로 내려올땐 4백에 수미형1미들 처럼 가능하단 말입니다
진짜 조축에서 아저씨들 제발 "앞센터", "쓰리빽" 하지말아요 제발... 젊은애들 커버 다니느라 죽어나요
축구가 아니고 노가다에요 ㅠ_ㅠ 진짜 윙빽 가능한 자원이 없어요!
윙백의 개념이 없지요 ㅎㅎ
@@보보쓰-x5t 윙백 개념 있죠 무조건 달리기빠른 젊은사람 ㅅㅂ ㅋㅋㅋㅋㅋ
앞센터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이 수비를 하든가 죄다 앞으로 기나가면서 지들이 다해주는척 오지네 ㅋㅋ
쓰리백 쓰자니 수비가 불안하고 포백쓰자니 공격이 안되고 ㅋㅋㅋ 참 난감하네요
대한민국에만있는 최고의 포지션 때문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앞센터 ㅋㅋㅋㅋㅋㅋㅋ상대방 공격수 막갔다박고 팀에서 젤 잘뛰고
조축 어른들많은팀가면 포지션 짤때 너 중앙수비 너 왼쪽 너 오른쪽 음~~~그리고 너 ~~~~앞센터 ㅋㅋㅋㅋㅋㅋㅋㅋ
기량 떨어지는 사람은 풀백으로 보내는 조축들의
마인드가 바뀌지 않는한 영원히 개선 안됩니다
괜찮은 풀백이 있으면 팀이 고급스러워 지는데 ㅡㅡ
국대도 월드컵에서는 조기축구 수준이니 똑같이 3백 해야 한다.
진짜...아마에서 3백은 쓰면 안됩니다...
3백이라 칭하지 말고 3센터백에 수비잘하는 윙백들이 공격을 도와주러 갔다가 수비하러 복귀한다고 생각해야함..
근디 조기축구는 3백하면 수비가 3명 인걸로 생각한다는게 문제..
3백은 정확히는 5백이 만들어주고, 양쪽 윙백이 공격과 수비를 다 커버해줘야죠 ㅎ
3백 수비가 문제가 아니라 사이드가 피지컬도 안되면서 윙백/풀백이랍시고 나대는게 문제여요. 윙어 만큼도 수비 못하면서 조축에 수비 잘하는 윙백이 어디있어요. 상대 공격도 조축이니까 어찌저찌 막아진거지. 양쪽 백들이 수비 잘해서 막은줄 아나부네.. 그나물에 그밥들이얘여.
저도 3백에서 사이드 포지션인데 공격할때는 7명인데 수비 할때는 많으면 4명이고 보통 3명인데 진짜 토나올 정도로 힘들어 죽어요.
능력이 안되는데 사이드를 하고 계셨네 3백수비들이 문제가 아니라 역량부족한 사이드백이 문제인겁니다. 포지션을 포기하던가 사이드백 가능한 사람이 없으면 전술자체를 바꿔야죠. 개뿔 능력 없는데 5백전술을 하는게 골때리는 겁니다.
윙백이 거의 조축이라도 너무 안뛰는 수준이네요
3백이라 쓰고 사실상 1백 전술.
3백이 공격이고 4백이 수비 전술인줄 아는 사람들 보면 미칠 것 같음.
아 중앙 수비1명 쓰다가 중앙 수비 2명 되니깐 조축에선 4백이 수비 전술이겠네 ㅋㅋㅋ
제발 3백은 극수비 전술로 중앙 센터백 3명에 윙백2명 총 5명 수비 체제라고 피를 토하고 싶은데 이 영상 발견해서 다행.
피파 하는 유저들중...쓰리백 쓰는데
좌우윙백 호날두 메시 윙백 쓰는거랑 같구나 ㅋㅋ
쓰리백이 포백보다 더 수비적인 포메이션인데 모르는사람이 대부분..
6:24 윙이 수비까지 가려면ㅎㅎㅎㅎ
손흥민이 되어야 함ㅋㅋㅋㅋㅋㅋㅋ
손흥민이 월클인 이유 (그렇게 뛰고도 골 넣음)
전형적인 조축전술 ㅋㅋㅋ 우리팀이 저러거든 ㅋ
공격할때는 3백 수비할때는 4백
조기회 수비라인 연구만 10년차인데
조기회가 말하는 3백은 3백이 아닙니다.
4백에 더 가깝죠.
하지만 모든 조기회사람들은
3명이 선다고 3백으로 알고있는데
3백에 부합하는 조건이 하나도 없어요.
센타백 둘이 앞뒤로선겁니다.
앞에 한명이 수미가 아니고 수비,센터백이에요.
조기회에서 수비의 완성은
수미 즉 1볼란치추가로 5백이 돼어야
완성인데,
수미역할 제대로하는 사람 거의 없죠.
그래서 결론은 3백 절대아니고
4백인데 제대로된건 아니고
조기회식 4백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됩니다.ㅎ
정답을 말해주신듯...전국 조기회가 거의 그런가보네요...ㅎ
처음엔 정말 혼란스러웠는데 이제 이해도 가기도하고 그렇네요. 양쪽백이 윙을 잡다보니 공간이 벌어지고 센터백 서는 사람은 정말 힘들어요..ㅜ
정말 답답한게 20~30년 동안 공찬 사람들이 3백 4백 차이를 모름
또 답답한 게 윙 서라고하면 다 윙포워드, 미들 서라하면 다 공격형 미들ㅋㅋㅋ
저것은 바로 앞샌백이라는것인데
조축에선 아무런 의미가 없어 나이좀 있으면 수비 안서지 ..
그러고선 위에선 절대 내려오지 않고 젊은이들만 죽어나지
??? : 누구인가? 누가 쓰리백을 말하였는가 말이닷!!!!!!
앞센터 전술과 최소한의 수비가담을 안하는 윙백들을 보고 있자면...
롤 빡대가리 아이언 브론즈가 떠오른다
3백은 사실상 5백이구나.
근데 보통 조축에서는 현대축구에 없는 앞스토퍼라는 롤이 있잖아 ㅋㅋ 보통 조축팀에 한 두명 있는 축구 도사 형님들이 자주 보시고 가끔 있는 젊은 20대들 개처럼 뛰라고 주는 롤 ㅋㅋㅋ
프로에서도 3백은 훈련이 잘되어야하는데 아마추에서 3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1하면 딱이네 ㅋㅋㅋㅋㅋ
실제 쓰리백은 센터백을 3명두고 2톱을막기위한 전술이지 센백들이 양쪽으로 퍼지면 그게바로 원백전략..
마치 겜에서 3백쓴다고
로버트슨-반다이크-아놀드 세우는꼴이지
겜에서도 이렇게세우면 좆망하는디 아마 추어 실축에서 윙들이 수비가담을 안하는데 3백? 개씹.. 전술의 전자도 모르는새끼들이 3백 3백 전술써서 팀다 조질일있나 오함마가져와서 뚝배기를 깨버릴라
우리팀이네 센터백 포지션인데 허리라인 수비가담 죽어도 안함 가끔 지쳐서 못올라가는 경우 시늉정도만 함 수비설때 좁히면서 사이드보라고 손짓계속 해줘도 뚫리면 내탓임 ㅋㅋ 니영역인데 왜 니가 안막냐고 내가 논리있게 사이 공간 뚫린건 누가 막아주냐 물어보면 알바아님 ㅋㅋ 열받아서 윙만 죽어라 잡으면 공간뚫려서 먹히는데 또 내탓임 ㅋㅋ 상대팀 공격시작되면 그냥 일단 수비하나당 1대2부터 시작 수비커버 해줘야한다고 백번말해도 못알아처먹음 지가 나한테 수비를 가르쳐야 하네 축구지식이 없네 개소리까지함 너무 억울해서 쓰리백 전술 검색해봤는데 내말 틀린거 하나도 없네 ㄹㅇ
조축 쓰리백 자체가 생각없는거임. 조축에서 센터백들 보다 사이드백들이 더 문제아들임. 글쓴인가 사이드백일지 중미일지 모르겠지만. 중미여도 라인을 너무 올리면서 3백이 공간을 좁혀달라는거 그건 현역선출들이나 하는 전술이고 피차 피지컬 안되는데 라인 쳐올리는 자체가 본인이 포지션 못잡고 있는거란 생각을 해야함. 내가 잠실경기장에 있는지 동네 축구장에 있는건지 파악을 해야한다는 소리임.
1등
2등
아마추어는 3백하면 양쪽 윙백이 죽어남.
근데 프로는 3백하면 양쪽 윙어가 죽어남.
50대 아저씨 감독 주축으로 있는 조축가면 쓰는 이상한 전술 백3...그리고 듣도보도 못한 이상한 롤의 앞센터...수미는 아니라고함 그리고 돌아오지 않느 윙백들...너무 이상하고 힘들어서 한번갔다 안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