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먹먹한 스토리입니다. 제가 이 고난의 문을 엿볼 자격이나 될까요? 아무나 주어지지 않는게 바로 고난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감당할 시험만 주시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10:13 하나님은 신실하사 너희가 감당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시험 당하는 것을 너희에게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또한 그 시험과 함께 피할 길을 내사 너희가 능히 그것을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욥을 통해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찾는자를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욥 이후의 수천 수만년후의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주시기 위해 욥에게 고난과 역경이 허락된 것이 아닌가 감히 하나님의 계획을 예상해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리스도인의 자세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이블프로젝트님 안녕하세요! 아이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있는 박선아 전도사입니다. 지난 예배에 이 귀한 영상을 사용하며 욥기 설교를 했는데요, 생생한 장면, 깊고 자세한 설명이 담긴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은혜는 배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의 채널에 설교 영상을 올리고 있는데요, 혹시 바이블프로젝트님의 영상을 부분적으로 사용한 설교의 현장영상을 게시 해도 될까요? 원본 영상을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출처와 영상링크는 확실하게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마치 사장님이 회사 어려워졌다고 직원들 자를때 인용할만한 내용이네요. 아버지가 회사에서 잘리고, 어려움 속에 가족들이 모두 죽었는데, 이제 회사가 살만해 졌으니 복직해준다는 내용인 듯... 물론 욥이야 죽은 아들딸보다 2배 예쁜 아들 딸을 새로 얻었다지만...먼저 죽은 가족들은 참 허망하게 죽은듯... 욥기는 강자와 약자의 구도와 현실을 잔인하게 표현한 어른들을 위한 동화네요.
타조는 즐거이 날개를 친다마는 그 깃과 털이 인자를 베푸느냐 그러나 그 몸이 떨쳐 뛰어갈 때에는 말과 그 탄 자를 경히 여기느니라. - 욥기 39장 - 욥은 의로운 자신이 고난받는 이유를 따져묻지만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욥에게 다시 되묻는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지극히 작은 피조물중 하나인 타조마저도 뛰어갈 때에는 하나님 형상을 따라만든 인간을 경히 여길 정도라 말씀하신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아는 것은 지극히 적기에 우리의 고난에만 초점을 맞추어 생각하는 관점은 지극히 어리석다. 하나님께서 욥에게 자연의 위대함을 설명하고자 하시며 말씀하신 모든 것들은 우리가 듣기 전엔 상상해본 적도, 알 수도 없는 것들이리라. 이 대목에서 체스터튼은 여호와 스스로 가히 신성모독이라 불릴만큼 전능자의 불가해성을 단 한 번도 완화시키지 않고 오히려 수수께끼로 되묻는다고 감탄했었다. 자연의 피조물 하나조차도 인간은 알 수가 없다. 단지 우리는 그분의 신실하심을 알고 믿는 것뿐이다. 욥은 하나님께 의로운 사람이라 칭함을 받으면서도 고난에 시달리는 모순을 겪었지만, 이후 가장 의로운 독생자가 내려와 이 땅에서의 가장 괴로운 고난을 짊어지며 십자가에 못박히는 것만큼 모순적인 일이 있었을까. 나는 매일 아침 그분께 감사하지 않고서는 침대 밖을 나서지 않을 것이다. - 테야르 드 샤르댕 -
욥기의 가장 맹점은 마지막에 하나님께서 그 전에 있던 것의 두배로 채워주신다는 건 좋은데 그렇다고 욥이 처음에 잃었던 자식들에 대한 슬픔이 치유되겠는가 하는 것임. 혹자는 하나님께서 욥의 기억을 리셋하시거나 부분적으로 삭제하셨을 거라는 데 그런 말은 성경 어디에도 없고 말도 안되는 거임.
욥기에서 정말 중요한 인물이 엘리후인데 엘리후에 대해 자세히 안나와있어 너무 아쉽네요. 엘리후는 맨마지막에 회개하는 세친구와는 다릅니다. 엘리후를 건너뛰면 하나님께서는 욥의 고난에 대해 그저 천지창조의 신비를 보이며 입다물라하는 것처럼.. 비인격적으로 저는 느껴집니다. 그러나 엘리후의 설교를 듣고 깊이 이해하고 하나님의 나타나심을 보면.. 성도가 마지막날에 보게될 그 날을 고대하게 됩니다. 엘리후는 분명 고난에 대해 이야기하며 욥을 하나님께로 이끕니다! 엘리후에 대해 궁금하신분들은 크리스토퍼 애쉬- 욥기 책을 추천합니다.
1년 동안의 구약 성서 여행 리딩 플랜: www.bible.com/reading-plans/24793
지혜서 리딩 플랜: www.bible.com/reading-plans/23255
아멘! 할렐루야! 선하고 신실하신 하나님만을 신뢰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욥기 기다렸어요😆 에니메이션 정말 멋지네요!!🙇🏼♂️🍿👍🏻👍🏻👍🏻
가슴이 먹먹한 스토리입니다. 제가 이 고난의 문을 엿볼 자격이나 될까요? 아무나 주어지지 않는게 바로 고난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감당할 시험만 주시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10:13
하나님은 신실하사 너희가 감당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시험 당하는 것을 너희에게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또한 그 시험과 함께 피할 길을 내사 너희가 능히 그것을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기가 막히네요. 욥기를 이렇게 기가막힌 영상으로 풀어내다니.
아... 알면 알수록 감탄이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바이블프로젝트의 귀한 사역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축복합니다. 많이요. God bless you.
그저 막연하게 삶의 희노애락이 다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더 분명한 확답을 받은듯하네요
하나님의 크고 높으신 뜻은 상상할수도 없으나,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믿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잠언 전도서 욥기를 같이 소개해주셔서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지혜에 대해 균형잡힌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 애니메이션 덕분에 더 재밌게 접근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어려운 욥기를 이렇게 요약 풀이 해 주시니 이해가 됩니다 이 영상을 보니 나는 얼마나 작은 피조물인지, 하나님의 위대하심은 얼마나 큰 지, 그리고
나는 하나님의 섭리를 알 수 없다는 겻을 깨닫게 됩니다 최고의 좋은 영상을 만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관점으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의 힘든 여러가지 상황에도 욥기 말씀을 들으니 이 밤이 너무 행복하네요... 😊 [이 말씀은 나의 고난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시편 119:50 ]
인생에는 정답이 없네요 모든사람의 환경등등이 다 다릅니다
그래서 한마디로 인생이 정답이 없는겁니다
그냥 모든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말씀만 믿는것이
설명과 영상 감사합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성경의 구조를 애니메이션으로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해 주는 좋은 자료이네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지혜를 신뢰하는 욥...!
실직적으로 억울한건 평생 마음속에 지고가야되는군요.
좋아요~ 😊💜❤️👍
성경을 쉽게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아요👍👍
언제까지 온전함을 지키려하는가
차라리 욕을하고 죽으라!!!
욥의 부인의 절규가 잊혀지지않음...
와우~쉽게 이해되진 않지만
대단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엄청난 공을 들인 욥기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진짜 좋아요 😀 👍 최고입니다 짱짱짱 👍
와.......................우...................!!!!!!!!
(아멘)
잠언, 전도서, 욥기 세 관점을 함께 살펴보고 하나님의 지혜로우심을 신뢰하는 성도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와 사운드 참 찰지내요 콘텐츠 질이 넘넘 좋아요!
너무 아름다워요
ㅠㅠ 성경을 볼때마다 어렵고 이해가 안되었는데 이렇게나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주에 전도서 보고 너무 좋아서 욥기 나올 때까지 일주일을 꼬박 기다렸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고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정말 눈물나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정말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애니메이션 엄청나네요 !! 늘 감사합니다~
와...
기다리고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관점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네요^^
통찰력 생겨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욥을 통해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찾는자를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욥 이후의 수천 수만년후의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주시기 위해 욥에게 고난과 역경이 허락된 것이 아닌가 감히 하나님의 계획을 예상해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리스도인의 자세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오히려 예상하거나 판단하지말고 그 분이 전지전능한 신임일 인지하라는 의미로 보이네요.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말이죠.
현실에서는
욥 친구 같은 인간들이 너무 엄청나서
대부분들 친구들의 말에 주변 사람들
말에 인생 포기 더 타락하는 듯.
ㅠㅠㅠ
잠언ㆍ전도서ㆍ욥기♡
획실한건, 하나님이 벌을 주신다는 것을 믿으면
억울하든 억울하지않든 나는 무서워서 꼼짝못했다는 거에요.
내가 진정보고싶은 것은 하나님을 욥이 했던것처럼 미워하는 모습이랍니다.
하나님이 미우신가요
전 지저분해진 마음이라 판단력이 흐려졌습니다. 감사할 목록은 하루도 끊긴적이 없으니 그저 은혜에 의지할 뿐이죠. 밉다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어려울 따름입니다.
욥처럼.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체 좋다 누군가 게임으로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ㅋㅋㅋ
믿음이 부족한 저는 하나님의 일하심도 욥의 고난도 여전히 이해불가이지만 잘 봤어요
바이블프로젝트님 안녕하세요! 아이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있는 박선아 전도사입니다. 지난 예배에 이 귀한 영상을 사용하며 욥기 설교를 했는데요, 생생한 장면, 깊고 자세한 설명이 담긴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은혜는 배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의 채널에 설교 영상을 올리고 있는데요, 혹시 바이블프로젝트님의 영상을 부분적으로 사용한 설교의 현장영상을 게시 해도 될까요? 원본 영상을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출처와 영상링크는 확실하게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마치 사장님이 회사 어려워졌다고 직원들 자를때 인용할만한 내용이네요.
아버지가 회사에서 잘리고, 어려움 속에 가족들이 모두 죽었는데, 이제 회사가 살만해 졌으니 복직해준다는 내용인 듯...
물론 욥이야 죽은 아들딸보다 2배 예쁜 아들 딸을 새로 얻었다지만...먼저 죽은 가족들은 참 허망하게 죽은듯...
욥기는 강자와 약자의 구도와 현실을 잔인하게 표현한 어른들을 위한 동화네요.
이 과정에서 단순한 욥이라는 인물때문에 그의 가족들까지 죽음으로 내몰린다는걸 생각한다면 주님이 진정으로 공의로운가 싶습니다
타조는 즐거이 날개를 친다마는 그 깃과 털이 인자를 베푸느냐 그러나 그 몸이 떨쳐 뛰어갈 때에는 말과 그 탄 자를 경히 여기느니라.
- 욥기 39장 -
욥은 의로운 자신이 고난받는 이유를 따져묻지만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욥에게 다시 되묻는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지극히 작은 피조물중 하나인 타조마저도 뛰어갈 때에는 하나님 형상을 따라만든 인간을 경히 여길 정도라 말씀하신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아는 것은 지극히 적기에 우리의 고난에만 초점을 맞추어 생각하는 관점은 지극히 어리석다. 하나님께서 욥에게 자연의 위대함을 설명하고자 하시며 말씀하신 모든 것들은 우리가 듣기 전엔 상상해본 적도, 알 수도 없는 것들이리라. 이 대목에서 체스터튼은 여호와 스스로 가히 신성모독이라 불릴만큼 전능자의 불가해성을 단 한 번도 완화시키지 않고 오히려 수수께끼로 되묻는다고 감탄했었다. 자연의 피조물 하나조차도 인간은 알 수가 없다. 단지 우리는 그분의 신실하심을 알고 믿는 것뿐이다. 욥은 하나님께 의로운 사람이라 칭함을 받으면서도 고난에 시달리는 모순을 겪었지만, 이후 가장 의로운 독생자가 내려와 이 땅에서의 가장 괴로운 고난을 짊어지며 십자가에 못박히는 것만큼 모순적인 일이 있었을까.
나는 매일 아침 그분께 감사하지 않고서는 침대 밖을 나서지 않을 것이다.
- 테야르 드 샤르댕 -
5등♥
와 저런 애니메이션 대단하다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다스릴 후임자로써 더 큰 관점을 보이신거 아닐까요
욥기
개처럼 살아도 자살보단 나은거긴 하죠. 근데 그런삶속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려지면 마음이 아프죠. 내가 이해를 잘못한걸까요?
실제 성경에서의 순서는 욥기가 먼저 나오고 전도서가 제일 나중인 것은 어떻게 생각할 수 있을까요?
사람이 썰을 풀때 언제는 며칠전 언제는 몇년전 왔다갔다 말하잖아요 생각난대로
하나님도 성경에 썰을 푸실때 그때그때 필요한 말씀들을 주셨기때문에 너무 순서적으로 안보셔도 될거같아요 물론 역사는 순서대로 보는게 맞지만요
기독교 구약의 배치순서는 유대교 구약의 배치순서와 좀 다르긴 해요. 왜 욥기를 제일 먼저 두게 되었는지는 저도 의문이네요.
욥기의 가장 맹점은 마지막에 하나님께서 그 전에 있던 것의 두배로 채워주신다는 건 좋은데 그렇다고 욥이 처음에 잃었던 자식들에 대한 슬픔이 치유되겠는가 하는 것임. 혹자는 하나님께서 욥의 기억을 리셋하시거나 부분적으로 삭제하셨을 거라는 데 그런 말은 성경 어디에도 없고 말도 안되는 거임.
두배로 주신것이 욥의 회복을 목적으로 주신것이 아닙니다.
@@BangYechan 그러면 그냥 두면 되는데 왜 이랬다 저랬다 했냐는 거죠.
욥기에서 정말 중요한 인물이 엘리후인데
엘리후에 대해 자세히 안나와있어 너무 아쉽네요.
엘리후는 맨마지막에 회개하는 세친구와는 다릅니다.
엘리후를 건너뛰면
하나님께서는 욥의 고난에 대해 그저 천지창조의 신비를 보이며 입다물라하는 것처럼.. 비인격적으로 저는 느껴집니다.
그러나 엘리후의 설교를 듣고 깊이 이해하고 하나님의 나타나심을 보면..
성도가 마지막날에 보게될 그 날을 고대하게 됩니다.
엘리후는 분명 고난에 대해 이야기하며 욥을 하나님께로 이끕니다!
엘리후에 대해 궁금하신분들은
크리스토퍼 애쉬- 욥기 책을 추천합니다.
인물이 중요한게아니라 성경말씀을 통해 고난이나 기쁨속에 성숙되어가는 우리. 강력한믿음을 주시는 하나님을 깨닫는게 중요함.
예수님의 직계 조상이 욥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