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6 에 대한 제 답변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받은 가장 큰 재앙은.. 지능이 너무 높다는 것입니다. 이 지구상의 어떠한 동물도 사상과 신념을 위해 살생을 하진 않습니다. 비록 동물의 세계에서 살생이 일어나긴하지만 그건 생존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살생이지요. 오로지 인간만이 사상과 이념으로 자신이 옳다는 정답만으로 오답을 살해합니다.. 저는 우리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일이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제가 사는 세상에 이런 끔찍한일이 없길 바라고.. 그리고 끔찍한 일은 언제건 일어날 수 있다는 경계심을 항상 우리 국민들이 가지길 바랍니다.
캄보디아 킬링필드 기념관과 수용서를 갔었는데... 지금도 걸어다니는 땅에서 뼈가 많이 발견되어(저도 발견) 뼈 수거함이 곳곳에 있고... 수용소에는 그냥 침대에 사람을 묶어놓고 죽여, 침대 바닥 땅바닥엔 오물의 검은 자욱이 아직도 있죠... 그 외에 수용소 좁은 칸등등... 아직도 살벌한 기운이 도는 곳이었습니다...
공산주의에 문제점은 그 끝은 언제나 독재체제와 전체주의의 정치적 요소가 들어가게 되기 마련이다. 모두가 평등한 사회는 모두가 원하지만 그 동시에 남들보다 우위권을 가지고 싶은게 인간심리인데, 지도자를 제외한 모두가 평등하기 때문에 경제성장은 당연히 없을 뿐더러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마르크스의 사회주의는 언제까지나 이상적인 이념이었고 그걸 현실화한 레닌이 공산주의라는 프레임을 만들었으나 사회주의 기본적인 이념을 변형을 많이 했으며 소련 공산주의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중국, 북한, 베트남 등 자기네 입맛에 맞는 공산주의 체제를 만들어 나갔다. 사회주의는 공산주의가 아니고, 민주주의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닌 전체주의 라는 점을 아시기 바람니다.
저 작년 겨울 방학때 베트남에 계신 삼촌 뵐 겸 1개월 반 정도 그곳에 머물렀는데, 확실히 베트남 사람들은 ㅈㄴ 계산적이고 약삭빠름. 남 사정에 관심 없고, 자기 배만 부르기에 급급하고 인정도 없고 사기도 잘 치고 '돈'을 최우선으로 여김. 중국 사람들도 돈 욕심이 세다곤 들었는데 베트남은 못 따라잡을듯ㅋ
해방무렵, 한국도 문맹률 75~80%였습니다. 이시기에 이념이 뭔지도,사상이 뭔지도 모르고 살던 많은 국민들이 우왕좌왕 하던 과정을 겪고 오늘날의 한국으로 성장했던 것은 오롯이 열심히 살아온 우리 국민들의 노고가 아니었나 생각하며,우리에게도 크고작은 학살의 역사가 있기에 캄보디아의 근현대사가 100% 남의일 같진 않습니다. 溫故知新(역사를 잊은 국민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생각 나는군요)
당시 캄보디아 국왕이었던 시아누크는 나라를 부강하게해야 한다고 전국의 수재 20명을 뽑아 국비 장학생으로 프랑스 유학 보냈는데 그 20명이 전부 크메르 루즈 지도부거 되었네여. 크메루즈 수장 폴포트는 시아누크와 가장 가까운 왕족이라 꼽사리 끼어 유학 갔다는 얘기가 있더군여.. 더 황당한것은 폴포트의 고교 동창이자 가장 친한친구의 형이 폴포트가 쿠테타로 밀어낸 캄버디아의 독재자 론놀이라는군여. 그래서 폴포트가 어랄때 그 친구랑같이 론놀에게 수학 공부를 배웠답니다. 결국 시아누크가 나라를 위해 유학을 보낸 인재.20명이 캄보디아를 말아먹었네여
죄송한데 크메르 루즈는 미국이 키웠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좀 충격적이긴 하지만 베트남전쟁때 베트콩이 캄보디아로 돌아가는 루트가 많아지자, 그 반대파인 크메르 루즈에게 지원하는 대신 베트콩들을 막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마치 미국이 소련의 아프간 침공 때 내전을 일으키기 위해 탈레반을 키운거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이후 탈레반은 전세계 테러조직으로 성장하죠. 어찌보면 역사의 아이러니죠. 솔직히 미국도 잘한거 없습니다.
@@jayroygroow2611 전 생각이 다른데 미군이 키운게 아니고 모자란 캄보디아 국왕이 문제였죠. 남의나라 싸움에 지가 뭔데 도움을 주나요? 스파이들이 다니지 못하게 해야지. 국경 철저 방어 봉쇄하고 베트콩들 막아야죠. 적극적으로 막질않으니 그런거죠. 그걸 미군탓하는 캄보디아들도 문제고 국왕도 ㅂㅅ이고 국민들도 공산주의가 좋은건 줄 알고 환영했겠죠.실제로 수도로 크메르루즈군 왔을때 반겼다던만...다 지들이 자초한거임.지 국왕에게 날리쳐야지. 반미외치고 결국 공산주의해서 개죽음당하냐? 베트남도 보세요. 지들 도와준 베트콩도 죽이는게 공산당들임. 저들의 사상을 조긍만 찾아보면. 걍. 사기,선동꾼,인간 죽이는 킬러들임. 생명존중따위없음. 신도 안 믿으니까. 그런데 미군잘못이라고요? 베트월남도 미군 꺼지라고 지몸에 불지르고 생쑈하는 스님 사진봤는데 보면서 현대들은 ㅂㅅ이럼
크메르루즈 지도부는 캄보디아 최고의 엘리트 유학파 들임니다. 모두 금수저구여. 전부 프랑스 최고 명문대 파리대학교 출신들입니다. 화폐가 필요 없다고 국립은행을 불도저로 밀어버린.키우 삼판은 파리대학 경제학 박사입니다. 폴포트는 파리대학 전기 공학과이며 이엥사리는 파리대학 역사학과이며 뚜엉슬렛 교도소장 구엑티브는 프놈펜 왕립대학 수학박사이며 교수 입니다. 누온체아는 태국 촤고 명문대 탐사렛 대학 법대 출신이며 태국에서 인권 변호사로 유명했던 사람입니다. 다들 최고의 엘리트들인데 못배운 인간들이라뇨. 그들이.그렇개 돤것은 결국 세상물정 모르는 책상물림들이 이상주의적 생각을 가지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나는 저거를 보면 느끼는게 공부가 다가 아니라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공부만 잘한다고 좋은 세상 만드는것이 절대 아닙니다. 공부만 하던 유식한 인건들이 저런 나라를 만들엇습니다. 크메르루즈가 가장 증오하던 대상은 많이 배운 인간하고 돈많은 인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크메르루즈 지도부들은 다들 금수저에 최고의 직업에 다들 명문대 출신의 해외 유학파인 인간들이엇습니다..다들 직업이 대학교수, 의사, 판검사, 경제학자, 특히 교도 소장은 캄보디아에서 대학교 수학 교수로 수학을 이용하여 악독한 고문을 개발하여 사람죽이기를 즐기는 미친놈이었습니다.크메르루즈 지도부는 모두 금수저에 최고 엘리트들인데 어찌 금수저에 엘리트를 증오 한것인지 이해가 전햐 안됩니다.
크메르루즈 지도부는 캄보디아 최고의 엘리트 유학파 들임니다. 모두 금수저구여. 전부 프랑스 최고 명문대 파리대학교 출신들입니다. 화폐가 필요 없다고 국립은행을 불도저로 밀어버린.키우 삼판은 파리대학 경제학 박사입니다. 폴포트는 파리대학 전기 공학과이며 이엥사리는 파리대학 역사학과이며 뚜엉슬렛 교도소장 구엑티브는 프놈펜 왕립대학 수학박사이며 교수 입니다. 누온체아는 태국 촤고 명문대 탐사렛 대학 법대 출신이며 태국에서 인권 변호사로 유명했던 사람입니다. 다들 최고의 엘리트들인데 못배운 인간들이라뇨. 그들이.그렇개 돤것은 결국 세상물정 모르는 책상물림들이 이상주의적 생각을 가지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감동깊게 보다가 마지막에 어느나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도 학살이 일어났다고 하는 멘트에서는 쪼금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한국에서의 학살은 6.25전쟁에서 북한군에 의해 일어난 엄청난 수의 대학살이 있었지요! 혹시라도 여순반란이나 제주도 4.3반란사건때 군군에 의한 토벌을 이야기 한다면 쫌 아니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그것은 반란에 대한 국가의 군대가 진압하는 정당한 처벌이었지요! 물론.......억울한 희생자도 있었겠지요. 왜냐! 낮에는 양민 밤에는 빨갱이...군복도 없는 적군을 어떻게 식별하니?
빨갱이..뜻은아세요?? 마르크스나 레닌 그외 공산주의를 주창했던 이들의 사상과 신념에 조금이라도 관심 가져 보았는지..전 책들 두깨만 봐도 질리고 그냥 대충 그래 평등을 원했구나! 하고 이해합니다.그런데 그시절 울나라 빨갱이들이라 불린 사람들 몆이나 그뜻을 알까요?? 그걸 제대로 이해하고 그이상을 추종 하는 자가 몆이나 되는진 모르지만 아마 글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였을 겁니다.그냥 못배우고 힘없고 굼주린이들 밥준다니..그냥 잡혀 가서.. 또는 사는곳이 북쪽이라 군복 입히고 시키는데로 하지않으면 죽인다니 했겠죠. 님의 글을 보면 그시절 울나라에 신념과 사상. 이상 으로 가득찬 지식인 천지 같네요. 해방이 되고도 무식하고 힘없어 미국.중국.러시아.일본에 끌려다녀 그당시 조약도 말그대로 웃기지도 않는 노예조약 또는 약정.계약등 을 맺은줄 알았는데.
![[S1E2] Obedient Man](http://i.ytimg.com/vi/OWF9dT2uuc4/mqdefault.jpg)
![[S1E2] Obedient Man](/img/tr.png)
![[#벌거벗은세계사] (90분) 히틀러, 스탈린에 버금가는 최악의 학살자 폴 포트😱 감옥 국가를 건설해 국민 1/4의 목숨을 앗아간 폴 포트의 최후😠](http://i.ytimg.com/vi/Hn0uCLQcYcU/mqdefault.jpg)
영상 너무 잘봤어요! 설명도 잘해주시고 꼭 선생님 같으세요.
07:26 에 대한 제 답변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받은 가장 큰 재앙은.. 지능이 너무 높다는 것입니다. 이 지구상의 어떠한 동물도 사상과 신념을 위해 살생을 하진 않습니다. 비록 동물의 세계에서 살생이 일어나긴하지만 그건 생존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살생이지요. 오로지 인간만이 사상과 이념으로 자신이 옳다는 정답만으로 오답을 살해합니다..
저는 우리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일이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제가 사는 세상에 이런 끔찍한일이 없길 바라고.. 그리고 끔찍한 일은 언제건 일어날 수 있다는 경계심을 항상 우리 국민들이 가지길 바랍니다.
캄보디아 킬링필드 기념관과 수용서를 갔었는데... 지금도 걸어다니는 땅에서 뼈가 많이 발견되어(저도 발견) 뼈 수거함이 곳곳에 있고... 수용소에는 그냥 침대에 사람을 묶어놓고 죽여, 침대 바닥 땅바닥엔 오물의 검은 자욱이 아직도 있죠... 그 외에 수용소 좁은 칸등등... 아직도 살벌한 기운이 도는 곳이었습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도 걸어다니다보면
희생자의 뼈나 치아가 여전히 발견되죠
사람을 태운 재를 버린 연못은 75년이 지난 지금도 잿빛...
방송 재미 있고 유익하네요..
깔끔한 방송 잘 봤습니다
발전하는 채널되세요^^
공산주의에 문제점은 그 끝은 언제나 독재체제와 전체주의의 정치적 요소가 들어가게 되기 마련이다. 모두가 평등한 사회는 모두가 원하지만 그 동시에 남들보다 우위권을 가지고 싶은게 인간심리인데, 지도자를 제외한 모두가 평등하기 때문에 경제성장은 당연히 없을 뿐더러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마르크스의 사회주의는 언제까지나 이상적인 이념이었고 그걸 현실화한 레닌이 공산주의라는 프레임을 만들었으나 사회주의 기본적인 이념을 변형을 많이 했으며 소련 공산주의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중국, 북한, 베트남 등 자기네 입맛에 맞는 공산주의 체제를 만들어 나갔다. 사회주의는 공산주의가 아니고, 민주주의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닌 전체주의 라는 점을 아시기 바람니다.
캄보디아인들은 베트남군에 대해 점점 부정적인 평이 많아지나요?
그래도 살인마 폴포트 정권을 무너뜨리고 크메르루즈의 킬링필드를 종식시킨건 강대국들도 un도 아닌 이들덕인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인데..
저는 인류전쟁사에서 얼마안되는 그나마 좋은 침략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잠시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저 대학살을 시작한것도 종식시킨것도 크메르루즈 라고 하신건가요?? 궁금해서요 제가 킬링필드에 대해 조사중이거든요
어찌되었든 킬링필드를 끝낸건 베트남군입니다. 그건 절대 부인못합니다.
kc s . 우리나라역사에 대해 더 검색해 주세요. 사실한 역사가 많이 나오지 않아요 . 왜 캄보디아 사람들은 태국과 베트남을 싫어하는 이유를 그때 아시겠어요.
에.. 지금도 캄보디아 국민들 생각하는거 비슷할걸요. 과거 같은 공산국이었지만 베트남 사람들은 겉과 속이 다르고 심하게 계산적이라 쎄하고 무섭다고 하더라구요.
저 작년 겨울 방학때 베트남에 계신 삼촌 뵐 겸 1개월 반 정도 그곳에 머물렀는데, 확실히 베트남 사람들은 ㅈㄴ 계산적이고 약삭빠름. 남 사정에 관심 없고, 자기 배만 부르기에 급급하고 인정도 없고 사기도 잘 치고 '돈'을 최우선으로 여김. 중국 사람들도 돈 욕심이 세다곤 들었는데 베트남은 못 따라잡을듯ㅋ
해방무렵, 한국도 문맹률 75~80%였습니다. 이시기에 이념이
뭔지도,사상이 뭔지도 모르고 살던 많은 국민들이 우왕좌왕 하던 과정을
겪고 오늘날의 한국으로 성장했던 것은 오롯이 열심히 살아온 우리 국민들의
노고가 아니었나 생각하며,우리에게도 크고작은 학살의 역사가 있기에
캄보디아의 근현대사가 100% 남의일 같진 않습니다. 溫故知新(역사를 잊은
국민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생각 나는군요)
당시 캄보디아 국왕이었던 시아누크는 나라를 부강하게해야 한다고 전국의 수재 20명을 뽑아 국비 장학생으로 프랑스 유학 보냈는데 그 20명이 전부 크메르 루즈 지도부거 되었네여. 크메루즈 수장 폴포트는 시아누크와 가장 가까운 왕족이라 꼽사리 끼어 유학 갔다는 얘기가 있더군여.. 더 황당한것은 폴포트의 고교 동창이자 가장 친한친구의 형이 폴포트가 쿠테타로 밀어낸 캄버디아의 독재자 론놀이라는군여. 그래서 폴포트가 어랄때 그 친구랑같이 론놀에게 수학 공부를 배웠답니다. 결국 시아누크가 나라를 위해 유학을 보낸 인재.20명이 캄보디아를 말아먹었네여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캄보디아 인구의 3/1 이 아닌...4/1 정도입니다.
그당시 인구는 대략 780만정도 였으니 190만명죽였으니 거의 4/1 입니다. ㅎㅎ
그리고 03:30 에 CSI 맞나요? CIA를 잘못 말씀하신건가요? KGB랑 CSI는 매칭이 안되네요~
트래블크러쉬 [ Travel Crush ] 1/4는 학살된 수 1/3은 학살된 사람과 크메르루즈에 의해 굶주림과 고된 노동 등으로 희생된 사람을 포함한다고 알고 있어요!
@@psychologyfairy8397 영상에....200만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수학적으로 인구가 780만에서..200만이면 거의 4분의1 이라는 말입니다....인구통계자체를 모르고 영상만드신거 같아서요..ㅎㅎ
쥰나 무식하시네 ㅋㅋ그중에 생산된 인구는 생각 안하나 ㅋㅋ
구독했습니다.
내용과 장확한 발음,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그런데 저는 다른 분과는 반대로 과도하고 어색하다고 여겨지는 손동작이 오히려 몰입을 방해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구독과 좋아요~했어요~^^*
보통 공산당은 어릴때 굶주리고 제대로 교육도 못받은사람이 빠지는데 부농의 아들로태어나 프랑스로 유학까지 갔다온놈이 저따위짓을 저지르다니.
동작을 좀 줄이시면 더 자연스러울거 같아요
이래서 반공을 해야 하는 것임. 반미가 아닌
죄송한데 크메르 루즈는 미국이 키웠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좀 충격적이긴 하지만 베트남전쟁때 베트콩이 캄보디아로 돌아가는 루트가 많아지자, 그 반대파인 크메르 루즈에게 지원하는 대신 베트콩들을 막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마치 미국이 소련의 아프간 침공 때 내전을 일으키기 위해 탈레반을 키운거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이후 탈레반은 전세계 테러조직으로 성장하죠. 어찌보면 역사의 아이러니죠. 솔직히 미국도 잘한거 없습니다.
@@jayroygroow2611 전 생각이 다른데 미군이 키운게 아니고 모자란 캄보디아 국왕이 문제였죠. 남의나라 싸움에 지가 뭔데 도움을 주나요? 스파이들이 다니지 못하게 해야지. 국경 철저 방어 봉쇄하고 베트콩들 막아야죠. 적극적으로 막질않으니 그런거죠. 그걸 미군탓하는 캄보디아들도 문제고 국왕도 ㅂㅅ이고 국민들도 공산주의가 좋은건 줄 알고 환영했겠죠.실제로 수도로 크메르루즈군 왔을때 반겼다던만...다 지들이 자초한거임.지 국왕에게 날리쳐야지. 반미외치고 결국 공산주의해서 개죽음당하냐? 베트남도 보세요. 지들 도와준 베트콩도 죽이는게 공산당들임. 저들의 사상을 조긍만 찾아보면. 걍. 사기,선동꾼,인간 죽이는 킬러들임. 생명존중따위없음. 신도 안 믿으니까. 그런데 미군잘못이라고요? 베트월남도 미군 꺼지라고 지몸에 불지르고 생쑈하는 스님 사진봤는데 보면서 현대들은 ㅂㅅ이럼
지몸에 휘발유 뿌리고 지가 대단한일하고 죽은거로 착각했지만 베트월남인 300만명가까이 죽는 ㅂㅅ짓한거임. 한심해보던대요
@@jayroygroow2611 베트남에서 보트피플로 탈출한 대학생이 시쓴거 보셨어요? 공산주의는 그런거임. 걍 그나라 국민들 다 죽고 걍 ㅂㅅ들취급받는거임. 웃긴건 지금 다시 자유시장개방함. 그냥 공산주의평생쳐하지.ㅉㅉㅉ
@@jayroygroow2611 참 원래 마르크스가 악마숭배자였던건 아시죠? 찾아보세요.ㅋㅋㅋ
무식한 사람이 자신만의 신념을 가지고 용감하기 까지하면 저렇게 되지.. 그래서 울나라가 그렇게 공부 공부 하나??
크메르루즈 지도부는 캄보디아 최고의 엘리트 유학파 들임니다. 모두 금수저구여. 전부 프랑스 최고 명문대 파리대학교 출신들입니다. 화폐가 필요 없다고 국립은행을 불도저로 밀어버린.키우 삼판은 파리대학 경제학 박사입니다. 폴포트는 파리대학 전기 공학과이며 이엥사리는 파리대학 역사학과이며 뚜엉슬렛 교도소장 구엑티브는 프놈펜 왕립대학 수학박사이며 교수 입니다. 누온체아는 태국 촤고 명문대 탐사렛 대학 법대 출신이며 태국에서 인권 변호사로 유명했던 사람입니다. 다들 최고의 엘리트들인데 못배운 인간들이라뇨. 그들이.그렇개 돤것은 결국 세상물정 모르는 책상물림들이 이상주의적 생각을 가지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일이네요
처돌았냐?
어떻게 대응하냐고? 미군과 국군이 킬링필드처럼 살해한 사람은 수십만명인데... 왜 위령탑은 안만들어줄까?
너무 끔찍하다 ㅠㅠ 진짜 너무 끔찍하다 ㅠㅠ
요즘 한국의 정치 상황을 보면 자꾸 킬링필드가 생각나는 건 왜 일까요?
나는 저거를 보면 느끼는게 공부가 다가 아니라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공부만 잘한다고 좋은 세상 만드는것이 절대 아닙니다. 공부만 하던 유식한 인건들이 저런 나라를 만들엇습니다. 크메르루즈가 가장 증오하던 대상은 많이 배운 인간하고 돈많은 인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크메르루즈 지도부들은 다들 금수저에 최고의 직업에 다들 명문대 출신의 해외 유학파인 인간들이엇습니다..다들 직업이 대학교수, 의사, 판검사, 경제학자, 특히 교도 소장은 캄보디아에서 대학교 수학 교수로 수학을 이용하여 악독한 고문을 개발하여 사람죽이기를 즐기는 미친놈이었습니다.크메르루즈 지도부는 모두 금수저에 최고 엘리트들인데 어찌 금수저에 엘리트를 증오 한것인지 이해가 전햐 안됩니다.
그냥 무식한사람이 정치질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역사
근데 똑똑한 사람도 정치에 손대면 바보가 된다능.
폴포트는 프랑스에서 유학한 당시에는 엄청난 엘리트였음
유학까지 다녀온 ‘공산주의자’ 였죠
당시 캄보디아에서 무식했던건 절대 아닙니다
크메르루즈 지도부는 캄보디아 최고의 엘리트 유학파 들임니다. 모두 금수저구여. 전부 프랑스 최고 명문대 파리대학교 출신들입니다. 화폐가 필요 없다고 국립은행을 불도저로 밀어버린.키우 삼판은 파리대학 경제학 박사입니다. 폴포트는 파리대학 전기 공학과이며 이엥사리는 파리대학 역사학과이며 뚜엉슬렛 교도소장 구엑티브는 프놈펜 왕립대학 수학박사이며 교수 입니다. 누온체아는 태국 촤고 명문대 탐사렛 대학 법대 출신이며 태국에서 인권 변호사로 유명했던 사람입니다. 다들 최고의 엘리트들인데 못배운 인간들이라뇨. 그들이.그렇개 돤것은 결국 세상물정 모르는 책상물림들이 이상주의적 생각을 가지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Yes.
03:28
악마같은 지도자가 시킨다고 좋다고 그걸 행동으로 한 부하들이 더 못된인간이다
중공에서 마오쩌뚱이 시행한 대약진운동 문화혁명 당시에 사망자 약 육천만에 이십분에일 밖에는 안되네, 이지역도 문화혁명으로 이백만을 죽였으면 조선의 민자영이같은 아이들 이었겠네.
감동깊게 보다가 마지막에 어느나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도 학살이 일어났다고 하는 멘트에서는 쪼금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한국에서의 학살은 6.25전쟁에서 북한군에 의해 일어난 엄청난 수의 대학살이 있었지요! 혹시라도 여순반란이나 제주도 4.3반란사건때 군군에 의한 토벌을 이야기 한다면 쫌 아니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그것은 반란에 대한 국가의 군대가 진압하는 정당한 처벌이었지요! 물론.......억울한 희생자도 있었겠지요. 왜냐! 낮에는 양민 밤에는 빨갱이...군복도 없는 적군을 어떻게 식별하니?
빨갱이..뜻은아세요?? 마르크스나 레닌 그외 공산주의를 주창했던 이들의 사상과 신념에 조금이라도 관심 가져 보았는지..전 책들 두깨만 봐도 질리고 그냥 대충 그래 평등을 원했구나! 하고 이해합니다.그런데 그시절 울나라 빨갱이들이라 불린 사람들 몆이나 그뜻을 알까요?? 그걸 제대로 이해하고 그이상을 추종 하는 자가 몆이나 되는진 모르지만 아마 글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였을 겁니다.그냥 못배우고 힘없고 굼주린이들 밥준다니..그냥 잡혀 가서.. 또는 사는곳이 북쪽이라 군복 입히고 시키는데로 하지않으면 죽인다니 했겠죠. 님의 글을 보면 그시절 울나라에 신념과 사상. 이상 으로 가득찬 지식인 천지 같네요. 해방이 되고도 무식하고 힘없어 미국.중국.러시아.일본에 끌려다녀 그당시 조약도 말그대로 웃기지도 않는 노예조약 또는 약정.계약등 을 맺은줄 알았는데.
@@유미-l9s 그렇네요. 6.25 당시 인민군 측에 대학물 먹은 엘리트 종파들도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군사전략 위주로만 공부했었으니 공산주의 이데올로기에 대해선 무지했을 거 같음.
반군은 개뿔 억울한사람만 존나게죽인건데 승만이가 학살자지
유튜버의 설명은 공정하고 중립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에는 그러한
일(동족살해,탄압)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소리는 달나라에 가서 하세요
포트나 인이나 같은 계열
궁금한것이 저런놈을 저지 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사람들은 없었나? 우리나라 같으면 저놈 죽이고 나도 간다 그랬을 사람 많았을건데~
우리나라도 그런 조짐이 보인다
공사혁명X
공산혁명0
손 좀 가만 놔두고 말하세요.
라도애들이나 줄여주었으면
예뿌다
공산당이 싫어요! ㅁ통정권이 싫어요!
태극기 부대 니들은 지금 살기좋은곳에 사는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