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가득한 스포일러 코멘트 리뷰 영상에 언급한 것과 더불어 이 영화는 보이는 것과 그 너머의 것 이라는 주제도 다루고 있습니다 겉모습과 내면의 이야기죠 가장 대표적인 것이 슬기의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그녀는 냉혈한으로 보이지만 한정미가 만난 그녀는 상당히 따뜻한 인물이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동성애를 표현하는 인물로 그려지기도 하죠 하지만 그녀가 관심을 보이던 한정미는 사실상 겉만 여자일 뿐 내면은 남자인 사람입니다 그리고 영상에서도 언급한 여성할당제도 그렇습니다 능력으로 평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강제적으로 성비를 맞추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기업의 이미지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보일 것 같기 때문입니다 항공사 최초의 여성 파일럿 이라는 타이틀은 기업 입장에서는 좋은 마케팅 포인트가 되기 때문이죠 이 또한 파일럿의 비행 실력이 아니라 ‘여성’이라는 키워드가 조금 더 앞선 마케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등장하는 가짜 배경을 만드는 그린 스크린이나 이찬원이라는 새로운 아들을 둔 것 같지만 언제나 정우를 응원하는 어머니 아빠따라 비행기를 좋아할 것 같지만 발레를 하고 싶어 하는 아들과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혼자 많은 것을 감당했던 아내 그리고 행복하고 부유할 것 같았지만 많은 대출과 평화롭지 못한 가정이었던 정우의 이야기까지 가장 중요한 것은 정우가 왜 여성 승무원들을 꽃다발이라는 표현을 하였는지 본인의 생각이라기보다는 당시의 분위기를 적당히 잘 넘기려는 그의 재치 더 나아가서는 여성 승무원에게 이해해달라는 표정으로 술을 따라달라고 한 것인지 겉으로 보였던 에피소드의 인상이 그 내막, 인물들의 사정을 알게 되면 감상이 많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영화의 마지막은 해피 엔딩이라고 봐야할가요? 맞습니다. 해피 엔딩입니다. 우리가 보기에 정우는 이전에 가지고 있던 유명세를 잃고 사람들이 찾지 않은 시골로 가서 작은 경비행기를 모는 것이 많은 것을 잃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정우는 오히려 자신의 꿈에 더 근접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는 비행하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어떻게든 비행을 하려고 한다 그래서 여장까지 감행했습니다 그 때는 그것이 금전적인 이유였을 것입니다 최초에 파일럿이 된 이유도 혼자 자식을 키우던 어머니를 위해서 돈 많이 버는 직업을 선택했다고 자신은 생각하고 있었죠 하지만 어머니와 통화를 하면서 정우를 깨닳았습니다 자신은 돈을 벌기 위해서 파일럿이 된 것이 아니라 그저 비행기가 좋아서 파일럿이 된 것이죠 즉, 영화의 결말은 비행만 할 수 있는 환경에서 살아간다는 면에서 정우가 진짜 원하던 삶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끔 우리는 현실적인 이유로 내가 지금하고 있는 일이 진짜 내가 원해서 하는 일인지 아니면 현실적인 이유로 하고 있는 일인지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 더 알게 되는 것이죠 한정우는 유명 파일럿에서 벗어나면서 가족과 더 가까워 졌습니다 이전에 몰랐었던 가까이 있는 찐 행복을 알게 된 것입니다 영화의 시작 우리가 생각한 돈 많고, 멋있고, 유명한 이상적인 파일럿이었던 정우에서 영화의 마지막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파일럿으로 변화한 그렇기에 영화의 사작과 끝 두 번의 영화 타이틀이 등장하여 파일럿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가 재미 있고 그런대로 액션도 있었고 비행기 예상못한 사고도 살짝 보여 주셨고 모든것보다 조정석씨의. 여장 어색 하지 않았고 연기도 좋았고 이뻤고^^어쨌든 영화 잖아요 사실과 똑 같이 이해력이 필요 하다 생각지 않습니다 무슨 예술영화를 찍은것도 아니고 즐거웠고 주연 배우의 연기가 뛰어나서 어색 하지 않았고 이더운 계절에 더위를 잊고 즐겼으면. 대성공 아닌가요 관객수가 말해 주듯이. 대성공한 영화에 무슨 비평인가 의문이네요 저는 아주 재미 있었고 한번더 봐도 되겠다 느꼈습니다 조정석 씨의 여장위해 얼마나 노력했나도 느꼈구요 무조건 아주 재미있게 관람했습니다!!!
시나리오 최악의 영화. 90년대 개봉한 "체인지"보다 신선한 재미가 없으며, 조정석 발언 정도가 나락갈 정도의 발언인지도 공감이 안감. 그래서 녹음한 슬기였나? 그 행동이 "용기 있는 행동"이 아닌, 뭐 저딴?이라고 느껴질뿐더러 결론은 뭘 말하고자 하는지도 모르겠음. 여장남장의 개그는 "체인지"를 보고, 캐릭터의 숨김을 풀어가는 시나리오는 미녀는 괴로워를 보고 배워야할 작품
그들도 그런 이유가 있겠지.... 서로에 대한 소통과 이해.... 저도 영화를 보며 많이 느꼈네요.. 신승호씨가 맡은 배역으로도 조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굳이 따지자면 반페미적인 영화 같습니다... 그런데 뭔가 대중성을 잡으려고 억지로 그 반대의 경우도 조금 넣은 느낌....? 네이버 성별 평점을 봐도 그렇게 느껴지네요...
진심너무 어이가없고 보고와서 짜증나서 후기남김 1) 아내의 유혹이후로 점하나 붙여서 나오는 뻔한 막장드라마로 컨셉을 잡고 나왔다고 천번만번 양보를 해보자 그렇지만,이미 15년이나 지난 구시대적인 발생에다가 그이후로 수많은 막장드라마가 나왔다고 관객들이 호응을해주면 앞으로 더 막장 내용없는 그런시나리오 나올꺼임 따끔한 충고가 필요한 부분 2) 여자 남자 편가르기도 아니고 다같이 열심히 살아가고있는대한민국에서 영화속에서 까지 남여차별을 두면서 사람하나 사회에서 매장시킬려는 노력이 보이는거 같아서 감탄함. 3) 이혼남 남자가 그짧은 시간에 외간여자에게 홀려서 중요한 기자회견도중 커밍아웃하면서 뛰어가면서 아름다운로맨스를 꿈꾸는 주인공모습을 보면서 대한민국 불륜혹은 이혼후 가장에 모습을 자식은 사랑하고 이혼한아내가 이혼한 남편 어머니 칠순까지 챙기는 모습인데 남편은 회사동료에게 마음이 사로잡혀 있는 모습을 아릅답게 포장할려는거, 영화는 영화로 보면 좋지만, 감독의 사상이랑 관객들 수준을 얼마나폄하하는지 잘드러라는 영화입니다. 영화 꼭보시고, 솔직한 의견 가져보세요. 전 개인적으로 인생최악의 영화Top5안에 들어가요. 그래도 기록중하나니깐 감독님이 대단하네요.
@@Byebyebaby999 ㅋㅋㅋ 제말이요 ㅠㅠㅠ 영화 보고나서 충격 그 잡채!! 아니 면접볼 때, 뭐 어디 태평양어디근처 작은 섬나라의 이름없는 항공사에서 근무했었다고 하는데,, 국내 굴지의 항공사에서 그걸 오~~~~하면서 면접 패스할때부터 어이털렸네욬ㅋㅋㅋ 수백명의 목숨을 책임져야하는 기장을 뽑는데 면접이 이렇게 허접하다고???? 그리고, 남자가 여장했다고 해서, 엄마가 아들을 못알아봄..????? 가장 어이없는건, 동생명의로 위장취업했으면 신분도용, 그리고 사문서위조,, 명백한 범죄행위인데, 벌금으로 끝나고, 외항사에 또 취업??? 감독은 항공사마가 파일럿 구하기 힘들어서 서로들 모셔?가려고 하지만, 범죄이력 있는 사람은 애초에 외국의 허접한 항공사일지라도 취업이 불가능합니다!! ㅋㅋㅋㅋㅋ
앗 그 부분은 사상주입이라기 보다는 조정석이 일을 하며 얼마나 가정을 향한 관심이 부족했는지 보여주는 장치라고 생각해요! 아들의 꿈이 무용수이고 발레를 몇 개월 째 배우고 있는데, 그걸 몰랐다는 장치니까요. 발레를 하는 아들은 발레인형을 사고 싶어하지만, 파일럿인 아빠를 위해 비행기를 고르려고 하는 장면입니다!
그게 공주든 발레든 "너는 남자니까 이걸 좋아하지?ㅎㅎ"라는 늬앙스와 함께 아이가 인형을 보곤 마지못해 "맞아 나 그거 좋아해!" 같은 장면을 넣은건 남자아이도 인형 장난감을 좋아한다 라는 의도가 들어가있음이 보임 단순히 발레를 좋아한다 였으면 완구보러 지나는 와중에 진열된 발레복을 보여주는게 더 효과적일 것이라 생각함 그래서 그 장면은 다분히 의도된 장면이라는 것이 내 생각임
그냥 킬링타임으로 만들었으면 킬링타임용으로만 만들지 좀..왜 자꾸 쓸데없는 교훈 가르침 이런거 넣어서 그냥 가볍게 보러간 사람들 불편하게 만드는지.. 조정석은 좋았는데 그것빼고 다 안좋았던 영화 조정석은 사회생활하느라 상사한테 맞춰주다가 녹음되서 나락갔는데 그럼 조정석이 대신 나서서 그 발언에 그만하십시오 이랬어야했나? 본인들도 전면에 못나서서 참거나 녹음해서 익명으로 제보했는데? 나도 여자맞고 사회에서 저런 성희롱 잘못됐다 느끼지만 사회생활하다보니 조정석이 이해가되기도 한다 그리고 능력있는 남편이 와이프한테 소홀한건 안괜찮고 와이프가 남편이 운전해서 한강까지 왔는데 거기서 이혼통보하고 내리라고 명령하고 남편버리고 차타고가는건 괜찮은가..? 집에서도 무일푼으로 쫓겨나고 경제능력없는 남편에 자식한명 상대로 월 200만원의 양육비까지 여자의 불합리함은 사회의 어두운 면으로 드러내고 남자의 불합리함은 당연한 처사로 드러내는 꼬라지 보면서 내내 불편했다
스포일러 가득한
스포일러 코멘트
리뷰 영상에 언급한 것과 더불어
이 영화는 보이는 것과 그 너머의 것
이라는 주제도 다루고 있습니다
겉모습과 내면의 이야기죠
가장 대표적인 것이
슬기의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그녀는
냉혈한으로 보이지만
한정미가 만난 그녀는
상당히 따뜻한 인물이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동성애를 표현하는
인물로 그려지기도 하죠
하지만 그녀가 관심을 보이던 한정미는
사실상 겉만 여자일 뿐
내면은 남자인 사람입니다
그리고 영상에서도 언급한
여성할당제도 그렇습니다
능력으로 평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강제적으로 성비를 맞추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기업의 이미지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보일 것 같기 때문입니다
항공사 최초의 여성 파일럿
이라는 타이틀은
기업 입장에서는
좋은 마케팅 포인트가 되기 때문이죠
이 또한 파일럿의 비행 실력이 아니라
‘여성’이라는 키워드가
조금 더 앞선 마케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등장하는
가짜 배경을 만드는 그린 스크린이나
이찬원이라는 새로운 아들을 둔 것 같지만
언제나 정우를 응원하는 어머니
아빠따라 비행기를 좋아할 것 같지만
발레를 하고 싶어 하는 아들과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혼자 많은 것을 감당했던 아내
그리고 행복하고 부유할 것 같았지만
많은 대출과 평화롭지 못한 가정이었던
정우의 이야기까지
가장 중요한 것은
정우가 왜 여성 승무원들을
꽃다발이라는 표현을 하였는지
본인의 생각이라기보다는
당시의 분위기를
적당히 잘 넘기려는 그의 재치
더 나아가서는 여성 승무원에게
이해해달라는 표정으로
술을 따라달라고 한 것인지
겉으로 보였던 에피소드의 인상이
그 내막, 인물들의 사정을 알게 되면
감상이 많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영화의 마지막은
해피 엔딩이라고 봐야할가요?
맞습니다. 해피 엔딩입니다.
우리가 보기에 정우는
이전에 가지고 있던 유명세를 잃고
사람들이 찾지 않은 시골로 가서
작은 경비행기를 모는 것이
많은 것을 잃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정우는 오히려 자신의 꿈에
더 근접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는 비행하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어떻게든 비행을 하려고 한다
그래서 여장까지 감행했습니다
그 때는 그것이
금전적인 이유였을 것입니다
최초에 파일럿이 된 이유도
혼자 자식을 키우던 어머니를 위해서
돈 많이 버는 직업을 선택했다고
자신은 생각하고 있었죠
하지만 어머니와 통화를 하면서
정우를 깨닳았습니다
자신은 돈을 벌기 위해서
파일럿이 된 것이 아니라
그저 비행기가 좋아서
파일럿이 된 것이죠
즉, 영화의 결말은
비행만 할 수 있는 환경에서
살아간다는 면에서
정우가 진짜 원하던 삶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끔 우리는 현실적인 이유로
내가 지금하고 있는 일이
진짜 내가 원해서 하는 일인지
아니면 현실적인 이유로 하고 있는 일인지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 더 알게 되는 것이죠
한정우는 유명 파일럿에서 벗어나면서
가족과 더 가까워 졌습니다
이전에 몰랐었던
가까이 있는 찐 행복을 알게 된 것입니다
영화의 시작
우리가 생각한
돈 많고, 멋있고, 유명한
이상적인 파일럿이었던 정우에서
영화의 마지막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파일럿으로 변화한
그렇기에 영화의 사작과 끝
두 번의 영화 타이틀이 등장하여
파일럿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따따시 진짜 마지막에 왜 괜히 돈낭비 하나 했는데 장면에는 다 전하려는 의도가 있었네요.... 진짜 재밌게 봤어요
찐 평론가시네. 공감됩니다
자세하게 보면 아쉬운 영화였지만 아무 생각 없이 웃고 보기에는 재밌는 영화였던 것 같아요. 마지막 장면이 나름 찡한 것도 있고ㅋㅋㅋ 기분 전환 하고 싶어서 영화 본 저로서는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영화가 재미 있고 그런대로 액션도 있었고 비행기 예상못한 사고도 살짝 보여 주셨고 모든것보다 조정석씨의. 여장 어색 하지 않았고 연기도 좋았고 이뻤고^^어쨌든 영화 잖아요 사실과 똑 같이 이해력이 필요 하다 생각지 않습니다 무슨 예술영화를 찍은것도 아니고 즐거웠고 주연 배우의 연기가 뛰어나서 어색 하지 않았고 이더운 계절에 더위를 잊고 즐겼으면. 대성공 아닌가요 관객수가 말해 주듯이. 대성공한 영화에 무슨 비평인가 의문이네요 저는 아주 재미 있었고 한번더 봐도 되겠다 느꼈습니다 조정석 씨의 여장위해 얼마나 노력했나도 느꼈구요 무조건 아주 재미있게 관람했습니다!!!
술자리에서 한말이 누가봐도 풀어나가려는건데 잘 이해가안됨
넘나 잼났어요 연휴라 영화관 꽉짜뜸
자극적이고 재밌기만 한 영화가 아니라 극성수기에 맞지 않는 거 같다는 생각..!
봤는데 진짜 재밌았어요
잼있게 한시간 동안 웃고왔어요~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영화 분석도 너무 잘하시고 평론가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얼른 떠서 100만 구독자 가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저 웃고싶어 간거라 만족ㅋ
요절복통 코믹은 아니지만~잔잔한 웃음이 있으면서도
왠지 순간순간 가슴이 뭉클해지는
우리내 삶(인생)을 이야기해주고있어서 모처럼 가족 모두가 손잡고 가볍게 가서 볼만한 영화란 생각이든다ㆍ
가족애를 다시한번 생각해보면서
가장가까운 사람한테 가장소홀하지 않았나 반성하면서 ᆢ그리고 젤멋진 찬스님의 명언 한마디 쪽팔리게는살지말자 ㅋㅋㅋ
가능..
시나리오 최악의 영화. 90년대 개봉한 "체인지"보다 신선한 재미가 없으며, 조정석 발언 정도가 나락갈 정도의 발언인지도 공감이 안감. 그래서 녹음한 슬기였나? 그 행동이 "용기 있는 행동"이 아닌, 뭐 저딴?이라고 느껴질뿐더러 결론은 뭘 말하고자 하는지도 모르겠음. 여장남장의 개그는 "체인지"를 보고, 캐릭터의 숨김을 풀어가는 시나리오는 미녀는 괴로워를 보고 배워야할 작품
재밌어 리뷰, 흥해라 이 채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연출도, 시나리오도, 개그도 정말 다 별로였다. 문제의 '사내성희롱발언' 맥락을 보면 주사 부리는 상무 단도리 치는 상황인데 이게 에이스 파일럿을 해고하는 이유가 된다고? 애초에 일개 파일럿이 무슨 슈퍼스타라도 되는 것 마냥 미디어 타는 설정도 어이가 없어 황당하다만.
의도가 다분히 보여서 보다 중간에 나옴 걍 머리 비우고 웃자고 보는 영화에 무슨 같잖은 요소들을 추가해가지고
그들도 그런 이유가 있겠지.... 서로에 대한 소통과 이해.... 저도 영화를 보며 많이 느꼈네요.. 신승호씨가 맡은 배역으로도 조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굳이 따지자면 반페미적인 영화 같습니다... 그런데 뭔가 대중성을 잡으려고 억지로 그 반대의 경우도 조금 넣은 느낌....? 네이버 성별 평점을 봐도 그렇게 느껴지네요...
그래도 400만 넘은 영화.. 젠더 이슈가 답답했지만 . 미세수다웃파이어의 로빈윌리웜이 생각나는 연기
조정석 좋아하지만 이건 아니잖아
여름 성수기기는 하지만 올림픽과 경쟁해야하는 상황 때문이겠죠 ㅠㅠ
이딴 영화가 올림픽이랑 비빈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동생은 항공조정면허가 있나요
정말로 화나는 작품
자꾸.... 이런류에 영화를
만드는지 이해가 안된다
진심 이런류에 영화는 없애야된다
동생 신분으로 취업하는건데 신분증위조로 현실적인 문제가 ?
후반부에 신파가 나온다는 말이 있던데.......
예민한 주제라서 어떻게 전개될까 궁금했는데...다소 허무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항공조정면허가 동생도 있나
있다처도 기종 변경도 없이
바로 운항
조정면허 있다처도
운전과 운항은 다르다
진심너무 어이가없고 보고와서 짜증나서 후기남김
1) 아내의 유혹이후로 점하나 붙여서 나오는 뻔한 막장드라마로 컨셉을 잡고 나왔다고 천번만번 양보를 해보자 그렇지만,이미 15년이나 지난 구시대적인 발생에다가 그이후로 수많은 막장드라마가 나왔다고 관객들이 호응을해주면 앞으로 더 막장 내용없는 그런시나리오 나올꺼임 따끔한 충고가 필요한 부분
2) 여자 남자 편가르기도 아니고 다같이 열심히 살아가고있는대한민국에서 영화속에서 까지 남여차별을 두면서 사람하나 사회에서 매장시킬려는 노력이 보이는거 같아서 감탄함.
3) 이혼남 남자가 그짧은 시간에 외간여자에게 홀려서 중요한 기자회견도중 커밍아웃하면서 뛰어가면서 아름다운로맨스를 꿈꾸는 주인공모습을 보면서
대한민국 불륜혹은 이혼후 가장에 모습을 자식은 사랑하고 이혼한아내가 이혼한 남편 어머니 칠순까지 챙기는 모습인데 남편은 회사동료에게 마음이 사로잡혀 있는 모습을 아릅답게 포장할려는거,
영화는 영화로 보면 좋지만, 감독의 사상이랑 관객들 수준을 얼마나폄하하는지 잘드러라는 영화입니다.
영화 꼭보시고, 솔직한 의견 가져보세요. 전 개인적으로 인생최악의 영화Top5안에 들어가요. 그래도 기록중하나니깐 감독님이 대단하네요.
걍 영화 이해를 못하는 ㅂ신같은데 ㅋㅋ 제대로 보기나 했나 조정석이 영화 내에서 진짜 그런 마음을 가졌겠냐? 왤케 능지 떨어지는 발언을 하고 지혼자 해석하고 씨부리는건지 참.. 드라마를 ㅈ나 본건지 세상을 안살아본건지 ㅋㅋ
@@Byebyebaby999 ㅋㅋㅋ 제말이요 ㅠㅠㅠ 영화 보고나서 충격 그 잡채!! 아니 면접볼 때, 뭐 어디 태평양어디근처 작은 섬나라의 이름없는 항공사에서 근무했었다고 하는데,, 국내 굴지의 항공사에서 그걸 오~~~~하면서 면접 패스할때부터 어이털렸네욬ㅋㅋㅋ 수백명의 목숨을 책임져야하는 기장을 뽑는데 면접이 이렇게 허접하다고???? 그리고, 남자가 여장했다고 해서, 엄마가 아들을 못알아봄..????? 가장 어이없는건, 동생명의로 위장취업했으면 신분도용, 그리고 사문서위조,, 명백한 범죄행위인데, 벌금으로 끝나고, 외항사에 또 취업???
감독은 항공사마가 파일럿 구하기 힘들어서 서로들 모셔?가려고 하지만, 범죄이력 있는 사람은 애초에 외국의 허접한 항공사일지라도 취업이 불가능합니다!! ㅋㅋㅋㅋㅋ
코메디영화에 맞지않게 묵직한 주제를 그려 놓고 그냥 가볍게만 풀어낸 좀 아쉬운 영화
솔직히 올해본 영화에서 최악이였어요. 중간에 애가 조정석이 비행기 레고는 어떠냐고 하는장면에서 갑자기 공주 인형을 왜고르는지 무용수랑 인형은 관련없는데 진짜 사상주입영화여서 최악이었습니다..
발레 인형아니였나요??
앗 그 부분은 사상주입이라기 보다는 조정석이 일을 하며 얼마나 가정을 향한 관심이 부족했는지 보여주는 장치라고 생각해요! 아들의 꿈이 무용수이고 발레를 몇 개월 째 배우고 있는데, 그걸 몰랐다는 장치니까요. 발레를 하는 아들은 발레인형을 사고 싶어하지만, 파일럿인 아빠를 위해 비행기를 고르려고 하는 장면입니다!
@@두발단속냥 공주가아니라 발래인형이었는데.... 그 뒤로 엄마가 아빠한테 아이꿈이 뭔지아냐고 묻는 장면이 나와요.
그게 공주든 발레든 "너는 남자니까 이걸 좋아하지?ㅎㅎ"라는 늬앙스와 함께 아이가 인형을 보곤 마지못해 "맞아 나 그거 좋아해!"
같은 장면을 넣은건 남자아이도 인형 장난감을 좋아한다 라는 의도가 들어가있음이 보임 단순히 발레를 좋아한다 였으면 완구보러 지나는 와중에 진열된 발레복을 보여주는게 더 효과적일 것이라 생각함
그래서 그 장면은 다분히 의도된 장면이라는 것이 내 생각임
호불호가 강한거같은데 우리 가족은 부모님하고 애기들하고 다 같이 좋은 시간보내고 와서 좋은 기억으로 남은 영화
기대하고 봤는데 스토리도 공감도 없었으며 영화 보다는 드라마 수준정도로 별루였어요
보다가 중간에 나왔습니다.
기대하지 말고 아무생각없이 보실분들 권해드려요 ㅋ
안보시는걸추천..
개재밌음
그냥 킬링타임으로 만들었으면 킬링타임용으로만 만들지 좀..왜 자꾸 쓸데없는 교훈 가르침 이런거 넣어서 그냥 가볍게 보러간 사람들 불편하게 만드는지.. 조정석은 좋았는데 그것빼고 다 안좋았던 영화
조정석은 사회생활하느라 상사한테 맞춰주다가 녹음되서 나락갔는데 그럼 조정석이 대신 나서서 그 발언에 그만하십시오 이랬어야했나? 본인들도 전면에 못나서서 참거나 녹음해서 익명으로 제보했는데?
나도 여자맞고 사회에서 저런 성희롱 잘못됐다 느끼지만 사회생활하다보니 조정석이 이해가되기도 한다
그리고 능력있는 남편이 와이프한테 소홀한건 안괜찮고 와이프가 남편이 운전해서 한강까지 왔는데 거기서 이혼통보하고 내리라고 명령하고 남편버리고 차타고가는건 괜찮은가..? 집에서도 무일푼으로 쫓겨나고 경제능력없는 남편에 자식한명 상대로 월 200만원의 양육비까지
여자의 불합리함은 사회의 어두운 면으로 드러내고 남자의 불합리함은 당연한 처사로 드러내는 꼬라지 보면서 내내 불편했다
개재미없다 돈도 시간도 조정석도 아깝디ㅡ
페미요소가 묻은것같아 마지막엔 불쾌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결말을 굳이 이렇게 히야겠나 싶을정도로
살다살다 보다가 뛰쳐나오고 싶던 영화는 처음이었다. 내 인생 단연 최악의 영화. 걍 똥쓰레기
나이가 들었는지 별 재미가 없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