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원인으로 Jamming이 발생하고 그렇기에 발생원인에 따라 해결방법이 다양합니다. * 다만 먼저 알아두셔야할 것은 자가로 수리 시도하다가 날카로운 드라이버에 렌즈 안쪽 이 긁히거나 무리한 조작으로 바디 불량이 생길수도 있음을 명확히 인지하시고 시도하시길 바래요. * 먼저 말씀주신 것만 봐서는 본체가 레드 -> 미장전, 필름백 화이트 -> 장전 상태니 우선 필름백은 빼고 진행하세요. 렌즈가 빠지지 않고 셔터도 눌리지 않는것은 바디는 미장전 상태인데 렌즈는 장전상태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 바디 내부에 수동으로 렌즈 장전해주는 일자 드라이버가 들어가는 나사가 있는데 거기 옆에 보시면 아주 작게 톡 튀어나온 레버가 있습니다. 그걸 아래쪽으로 살짝 내리면 렌즈 셔터를 수동으로 풀 수 있습니다. (렌즈셔터 작동) 이렇게 바디-렌즈 모두 미장전 상태가 되면 정상작동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오래전부터 구독하며 화이트그래피님의 영상을 즐겨보는 구독자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503cx 를 사용중인데요, 예전에 500cm 을 사용할때도 기억에 이런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해결책이 기억이 나질 않네요. 제가 겪는 문제는 필름백을 분리한 후 공셔터를 한번 날린 뒤 다시 필름백을 결합하고 셔터장전 후 셔터를 누르려는데 눌리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다시 필름백을 분리한뒤 셔터장전을 하고 필름백을 결합한 뒤 재시도해도 셔터가 눌리지 않네요. 그런데 필름백을 분리한 다음 셔터를 누르면 잘 눌립니다. 어떤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핫셀 작동원리는 기본적으로 필름백과 바디 사이에 위치한 빨간색/하얀색 인디케이터 색이 동일해야 합니다. 서로 다르면 비정상 상태로 판단하시면 되는데요. 색의 의미는 붉은 색은 Unloaded, 하얀색은 Loaded입니다. 따라서 붉은색-붉은색 조합이면 로딩해주면 되고, 하얀색-하얀색 조합이면 바로 촬영이 가능한 상태인거죠. 말씀하신 것 처럼 필름백을 분리한 후에 공셔터 날린 뒤 (붉은색 상태) 필름백 결합 후 셔터가 잠기는 것은 (필름백이 하얀색일 것으로 추정) 붉은색-하얀색 조합이기 때문입니다. 필름백을 분리하면 당연히 셔터가 잘눌리는 것이고요. 인디케이셔 색에 유의하셔서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whitegraphy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포항에서 사시나봐요. 제가 예전에 SLR클럽 펜탁스포럼에서 오랫동안 동호회 활동을 했는데 그 때 포항에 내공 높으신 진사님들이 많았거든요. 그분들 중 한분이신가 하는 생각도 좀 해봤었습니다. 아니어도 할수 없지만, 젊은 시절의 추억을 포항이라는 단어로 되살아나게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언제든 미국 텍사스에 놀러오신다면 꼭 쪽지 주십시요.^^
두 개의 창이 모두 하얀색이어야 합니다. (이게 로딩된 후 촬영준비가 된 상태) 아니면 두 개의 창이 모두 빨간색이거나.. (촬영 직후 이 상태가 되지요) 필름백 쪽이 빨간색이면 카메라에서 필름백을 제거 후 공셔터를 날려서 카메라 쪽을 빨간색으로 만들어 주세요 그 이후 매거진을 체결한 후에 장전해주시면 됩니다.
@@user-nh3nc5ce5j 일반적으로 한쪽만 하얀색으로 바뀌진 않습니다. 다만 필름카운터가 높아진다는걸보니 매거진쪽 필름은 제대로 진행되어 새로운 컷 촬영으로 준비가 된듯하고 매거진쪽 인디케이터(하얀색/빨간색 부분)에 에러가 있어보이긴 합니다. 구매하실때 전 사용자에게 문의해보시는게 좋을거 같고 확인이 안되면 테스트 롤을 써보셔야 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영상이 올라온지 시간이 됐지만 궁금점이 생겨서 답글 써봅니다^^ 현재 503cx 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핫셀에 스트로보(고독스 럭스 주니어)를 연결시켜 사용하려보니 동조선이 핫셀과 맞지 않아 사용을 못한 경험이 있습니다. 혹시 핫셀에 스트로보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여쭤봐도 될까요??
플래시를 연결해보지는 않아 동조선 규격 등에 관한 정보를 드릴 순 없지만 아래 영상과 같이 렌즈에 동조선을 연결하면 플래시를 사용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 정도입니다. 또한 핫셀이 렌즈셔터 방식이라 모든 셔터구간에서 플래시 동조가 가능하고요. ruclips.net/video/W0d67s200ts/видео.html
안녕하세요? 이번에 핫셀 한롤을 써본 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장노출 촬영시 예컨데 노출계로 맞추워 보니 f11, 1/125 로 측정이 되다면 요즘 앱을 사용하여 제가 갖고 있는 ND숫자를 넣고 계산해봤을때 조리개를 8로 바꿔야 한다 했으면 장노출 이기에 조리개를 BULB 로 파란 버튼을 누르면 앱에서 지정한 조리개 값8 을 벌브모드로 돌려야 하기에 8로 못맞추는데 이것때문에 여기저기 물어보고있어도 해결이 않되는 너무도 답답한 지경입니다.전화가 가능하다면 전화로 질의 드리는데 글로 질의를 드리니 여간 답답하지 않습니다. 상세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이승진님, 아무래도 장노출이 처음이시라 여러가지 혼란스러우신듯 합니다. f11, 1/125초로 측정되었다면 앱에서 ND 숫자를 넣고 계산된 값에 따라 조리개를 8로 바꾸는것이 아니라 셔터스피드를 바꾸어주어야 합니다. (조리개값은 변동이 없어야 함). 아마도 앱에서 알려주는 숫자도 셔터스피드일것입니다. 그 '8'이란 값이 셔터스피드 8초라면 Bulb로 바꾼 후에 8초 동안 벌브로 셔터를 열어두시면 되는 것입니다.
가장 먼저 의심할 수 있는게 렌즈가 장착된 상태에서 어떤 이유에서건 렌즈의 코킹이 풀려버린 것일 수 있습니다. 흔히 '재밍_Jamming'이라고 부르는 트러블인데, 매거진 분리 후 셔터박스 커튼을 열고 렌즈 쪽을 보시면 하단에 조그마한 1자 드라이버용 나사머리와 셔터코킹용 노치가 있을 겁니다. 거기의 나사머리를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반 돌려주시면 렌즈 장착된 상태에서도 재장전이 가능한데요. 이게 자칫 드라이버가 미끌리면 렌즈 후옥을 긁어버리는 최악이 경우도 생길 수 있는 작업임을 명심하셨으면 좋겠어요. (핫셀 재밍으로 구글링) 저는 핫셀 수리점에 한번 들고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처음 cw를 사서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 게 있는데, nd 필터 다운링을 끼울 렌즈 앞부분이 나사가 아니고 우측으로 돌리면 걸리도록 되어 있어 나사로 되어있는 다운링을 체결할 수가 없네요. 그라피님은 다운링을 체결하셨던데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현재 503cx사용중이며 매거진은 24방짜리에 12방필름 껴서 사용했는데요 거의 다찍은거같은데 12지나고 몇번 더 찍다보니 칼이 끝까지 들어가질 않습니다 ㅠㅠ 혹시 필름이 문제가 생긴걸까요?? 그래서 현재 칼도 못넣고 매거진도 뺄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ㅠㅠ 첫롤이라 제가 미숙해서 그럴까요 ㅠㅠ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a24매거진에 120필름 로딩하셨군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써본적이 없어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매거진 필름 카운터가 12컷이 지났다면 필름백을 분리하더라도 이미 반대편으로 다 감겨있어 필름은 무사할거 같습니다. 제일 확실한 것은 현상소에 카메라 채로 가져가셔서 암백에서 빼서 현상하는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구요 ㅠ
노출계로 측정된 EV값을 주황색 2, 3, 4.. 에 맞추시면 한꺼번에 셔터스피드와 조리개가 맞추어집니다. 예를 들어 노출값이 EV 10이라면 조리개링이나 셔터링 둘 중 하나를 돌려서 주황색 글씨 10에 맞춥니다. 그러면 f8에 셔터스피드 1/15초와 등가인 노출값으로 세팅이 되는거에요. 이 상태에서 조리개 링에 있는 버튼을 누른 상태로 링을 돌려주면 노출값이 변화 없이 조리개 혹은 셔터스피드를 한꺼번에 변환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편리한 기능이니 한번 사용해보세요
화이트그라피님 채널 열심히 챙겨보고 있는 503cx 사용중인 학생입니다. 여태껏 대충 사용하고 있었나 싶을 정도로 상세한 소개 감사합니다. 좀 더 이해하며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혹시 핫셀의 릴리즈에 관한 정보도 좀 여쭐 수 있을까요? 전부터 트라이포드를 사용하는 촬영에서 사용하려고 릴리즈를 구매해보고 알아봤는데 일반적인 릴리즈의 길이와 다르다더군요.. 다른 카메라에서 작동하는 릴리즈가 핫셀에서는 작동하지 않고요... 어떤 릴리즈 사용 중이신지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00EL은 500C의 모터구동 버전입니다. 촬영을 하면 자동으로 셔터를 장전하고 필름을 이송해주는데요. EL은 elctronic을 뜻하고 EL/M의 경우 EL의 Modifiy(변형) 버전입니다. 70년대 생산된 그러니까 50년 가량된 카메라이다보니 항상 내구성과 교환/교체 등의 수리가능성들이 항상 이슈가 되곤 합니다. 짐작하시겠지만 기계식인 500/503 계열보다 전자적 장치들이 포함되어 있다보니 내구성에 취약하고 모터와인딩을 위한 모듈이 추가되어 있어 부피도 작지 않고요.
해외에 계신가요? 국내에는 500CM 매물이 잘 없더라구요. 그런데 바디만 구하셨군요. 보통은 표준렌즈인 CF 80mm와 세트로 매물이 나와있거든요. 일단 렌즈는 CF80mm가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다시 재판매하기도 수월하구요. 핫셀에서는 80mm가 풀프레임에서 50미리에 해당하는 표준화각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웬만한 사진들은 80미리로 끝나고 추가로 가지고 있는 150미리(환산 90미리)는 전체 사용량의 10%로 안되는거 같아요. 결론은 일단 80미리입니다. 필름백은 A12 필름백 구하시면되고요. 120 중형필름 한롤에 12컷 (6 cm*6cm 규격)이 촬영됩니다. A24는 220필름 로딩해서 24컷이 촬영되는데 요즘 220 필름은 구하기 어려우니 A12 구하시며 될 것 같습니다. ^^
ND필터는 일반적인 나사산 방식과 마그네틱 방식 둘 다 사용해봤는데 ND필터 특성상 자주 뺏다 끼워야 하므로 마그네틱 필터가 압도적으로 편리합니다. 사신다면 무조건 마그네틱 필터 추천드립니다. 핫셀에 장착하기 위해서는 HB60-62 링이 필요합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5000원이면 살 수 있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마그네틱 ND필터와 ND필터 핫셀 장착 방법 영상 링크 남겨드리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수고가 많으십니다. 무슨 까닭인지 전혀 모르갰는데요 갑자기 모든 렌즈마다 피사체가 우측이 좌측으로 좌측이 우측으로 Focusing screen 을 통하여 투영되어 보입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아르켜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몹씨 당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오랫만에 고국을 방문 하는데요 Hasselblad 동우회가 있으면 서로 배울게 있을 터인데 전화번호를 알려 주시면 넘무나 감사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선생님. 정확하게 어떤 상황인지 알수는 없으나 원래 핫셀블라드 포커싱 스크린을 통해보는 피사체는 좌우가 반전되어 보이는게 정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이렇게 쓸때는 문제 없었는데 뭔가 변화 이후에 이런 현상이 발생했는지 등에 대한 상황설명이 있다면 도움드릴 수 있을거 같아요.
저 무거운 벽돌을 들고 다니면서 얼마나 좋은 작품에 목숨걸까? 아무리 레트로한 감성을 좋아한다지만 급속도로 발전하는 미러리스에서도 흑백사진도 다 해결하는 시대에 날로 사라지는 필름업체와 천정부지로 오르는 필름값을 감당하면서 굳이 써야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는. 필름한통 5만원 하는 시대가 오면 필까도 고철덩어리로 소장이라는 자기만족으로 끝날듯.
온전히 기계식으로 작동하는 정교하고 아름다운 바디가 무거운 벽돌, 고철덩어리로 치부되니 안타깝단.. 성능, 편리성, 생산성 모든 면에서 디지털이 필름을 압도하고 있는 건 자명한 사실이나 전술한 모든 가치는 나같은 사람에는 중요하지 않은 것이기에 필름 사용이 가능한 것임. 물론 필름 값이 천정부지로 올라 예전보다 훨씬 사용량이 줄어들었지만 필름이 생산되는 한 한 장의 사진을 위해 필름을 감고 노출을 재고 초점을 맞추고 슬라이드 빼고 셔터를 누르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을것 같다는 ㅎㅎ 이지컴이지고라고 공들인 사진에 더 애착이 가는건 인지상정인듯
이미 말씀하신 질문 내용에 답이 있읍니다. 남들이 다 미러리스로 작업하고 필름은 갈수록 희소해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세상이라고 해서 그걸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핫셀 하나면 만사 오케이라는 식의 주장에는 저도 공감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형 필름 작업을 무거운 벽돌이라거나, 목숨을 건다는 식으로 표현하는 것은 글쎄요 입니다. 제 말에 반박 시 님의 말이 맞습니다.
![Run Away - Tzuyu(TWICE) ツウィ 쯔위 [Music Bank] | KBS WORLD TV 240906](http://i.ytimg.com/vi/KnHNNyAYiu0/mqdefault.jpg)
30십년 전부터 500과 200시리즈의 핫셀을 사용해 왔지만,
전세계에서 가장 핫셀 500시리즈의 기본 동작과 오퍼레이팅에 대해 최고의 동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블러그에도 소개했습니다. 좋아요와 알람 모두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
웬만한 것들은 매뉴얼에 있는 내용이긴 합니다만 제가 사용해보면서 알아두면 도움될 내용들 위주로 가능한한 상세히 설명하려 노력했습니다. 블로그에 소개도 해주시고 응원의 말씀까지 남겨주시니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인사드릴께요. 고맙습니다 :)
핫셀을 쓸 때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이
매거진에 필름 장착 시 필름 앞,뒷면을 거꾸로 하는 것과
본체와 매거진 결합 시 셔터 장전이 되어있어야 한다는 거죠.
처음 핫셀을 사용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영상입니다.
g617 몇 롤 찍다 오랜만에 핫셀 필름 장전하는데.. 웬걸 필름 넣는 방향이 뭐였더라 갑자기 헷갈려서 잠시 멘붕왔었습니다. 쓰던 사람도 헷갈리는 판에 처음 쓰면 오죽할까요. 핵심을 콕콕 짚어주시는 추천의 말씀 감사합니다 ^^
,
핫셀을 이렇게 상세하게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 주시는 영상은 처음 봤습니다.
이 영상만으로도 핫셀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마치 핫셀을 다 마스터한 것 처럼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직접 쓰면서 사용에 필요한 부분들 이렇게 정리해두면 처음 쓰시는 분들이 시행착오는 줄이고 온전히 핫셀블라드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최근 500cm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더 좋은, 많은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
500cm 영입 축하드립니다. 한때 로망이었던 카메라였떤 터라 첫사랑 마냥 직접 써보면 실망할까 걱정도살짝 했었습니다만, 기우였습니다. 직접 써보니 더욱 빠져들게 되는 마력의 카메라 같아요. 평생 함께 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이해하기쉽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이영상하나면 누구나 입문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겠어요^^
가능한한 자세하게 설명하려다보니 내용이 많네요 너무 길어서 자칫 핫셀 사용이 복잡하다는 인상을 주는건 아닌지 걱정이기도 하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500CM 유저가 꼭 봐야할 영상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참고로 렌즈(80mm기준) 셔터스피드 조절링에 '1 2 4' 구간에 오렌지 라인이 있는데요...
그 라인이 "셔터를 여유있게 길게 누르고 있어야 하는 구간"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
와 정말 그러네요. 말씀듣고 렌즈를 보니 주황색 라인이 그려져있네요. 디테일을 보니 명불허전입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제 아버지에게서 핫셀 바디와 렌즈 들을 받게 될 것 같은데... 많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아버님께서 아주 멋진 카메라를 가지고 계셨군요. 게다가 대를 이어 촬영하는 카메라라.. 설레이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즐거운 사진생활 되시기 바랄께요~
핫셀500CM 사용자입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니 제가 모르는게 더 많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핫셀과 함께 즐거운 사진생활 기원드립니다!
오늘 500cm 구매했는데 정말 큰 도움 됐습니다. 구독 누르고 영상 다 보고 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핫셀 매물 참 귀하던데 인연이 닿아 잘 구하셨군요. 저도 처음 500cm 구해서 만지작 거릴 때의 설레임이 기억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참 기쁘고 즐거운 사진 생활되시길 바랄께요. (사용하시다가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든 말씀주시고요)
@@whitegraphy 넵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기다리던 영상이었는데, 잘보겠습니다~👍🏻
영상이 좀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내용 중 궁금하신 부분이나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주셔요~
저는 셔터를 너무 빨리 놓았나보네요. 이제 천천히 찍는 습관을 들여야겠네요.
저는 잠시 꾹 누르고 있는다는 느낌으로 촬영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요
설명을 차분하게 참 잘하십니다.
핫셀을 사용한지는 오래됐는데 요즘을 시들합니다.
이제 코로나도 좀 잠잠해졌으니 아마 멋진 장소 좋은 풍경을 보시면 다시 카메라에 손이 가실거에요~
아버님이 안쓰고 보관중이던 503cw를 물려받게 되어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찾아보던 중에 좋은 영상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503cw면 핫셀필름바디 중 가장 최신 바디라 주기적인 오버홀 등 관리만 잘하시면 앞으로 몇십년은 충분히 사용 가능하실겁니다.
축하드리고 의미있는 카메라와 함께 즐거운 필름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핫셀을몃년째쓰고있으면서두
모르는부분을오늘알았네요
잘봤습니다~^
그리구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도움이 되셨다니 기분 참 좋습니다. 혹시 낙타인님만의 꿀팁 있으시면 제게도 공유 좀 부탁드려요 ^^
503cw로 20년째
시간을 담아가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순영님은 503cw 오래사용하셨을테니 모두다 익히 알고 계신 내용이셨을듯 합니다.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께 조금 도움이 될까해서 영상 만들어봤는데 어찌 잘못 전달된 내용은 없는지 조심스럽습니다
화이트 그래피님 바디가 그냥 500cm 이 아니라 최후기형 클래식 바디였군요... 구하기 힘들다고 하던데 멋지십니다...
500C/M 자체가 귀하다보니 매물 뜬거보고 바로 거래했는데 시리얼 매칭해보니 그렇더라구요.
좋은 인연으로 지금껏 재밌게 중형생활 즐기고 있습니다 ^^
혹시 핫셀 바디에 사용하는 릴리즈 케이블은 일반 필카 (니콘이나 라이카 등등) 에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것으로 사용하면 될까요 @@whitegraphy
@user-yj9he3wq1u 네 맞습니다. 저도 니콘용 릴리즈케이블 사용하고 있어요~
와우... 작가님 빠른 댓글 넘나 감사합니다 !! @@whitegraphy
... 구독 좋아요 박고 갑니다. 완전 친절 설명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
꿀팁 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리 한번 해놓으면 좋겠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제 바디 구매하고 좋은 정보 많이 알아갑니다. 감사드려요.
한가지 궁금한게, 미러락업을 하면 셔터가 같이 눌려버리던데요. 필름을 넣지 않고 공셔터를 날리면서 테스트해보는거라 그런걸까요?
핫셀 영입 축하드립니다. 미러락업을 하면 미러만 올라가고 셔터를 누르면 렌즈 안 리프셔터가 열렸다 닫히는게 정상입니다. 렌즈 안을 보시면서 테스트해보세요~
안녕하세요...영상 잘 보았습니다!! 근데...ㅠㅠ현재 제 본체가 레드, 필름백이 화이트인데 셔터장전이 안되고 셔터가 눌리지도 않습니다 ㅠㅠㅠ 렌즈도 빠지지 않구요...필름백 분리 후 셔터도 눌리지않아요...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장인걸까요?
다양한 원인으로 Jamming이 발생하고 그렇기에 발생원인에 따라 해결방법이 다양합니다.
* 다만 먼저 알아두셔야할 것은 자가로 수리 시도하다가 날카로운 드라이버에 렌즈 안쪽 이 긁히거나 무리한 조작으로 바디 불량이 생길수도 있음을 명확히 인지하시고 시도하시길 바래요. *
먼저 말씀주신 것만 봐서는 본체가 레드 -> 미장전, 필름백 화이트 -> 장전 상태니 우선 필름백은 빼고 진행하세요.
렌즈가 빠지지 않고 셔터도 눌리지 않는것은 바디는 미장전 상태인데 렌즈는 장전상태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 바디 내부에 수동으로 렌즈 장전해주는 일자 드라이버가 들어가는 나사가 있는데 거기 옆에 보시면 아주 작게 톡 튀어나온 레버가 있습니다.
그걸 아래쪽으로 살짝 내리면 렌즈 셔터를 수동으로 풀 수 있습니다. (렌즈셔터 작동)
이렇게 바디-렌즈 모두 미장전 상태가 되면 정상작동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오래전부터 구독하며 화이트그래피님의 영상을 즐겨보는 구독자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503cx 를 사용중인데요, 예전에 500cm 을 사용할때도 기억에 이런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해결책이 기억이 나질 않네요. 제가 겪는 문제는 필름백을 분리한 후 공셔터를 한번 날린 뒤 다시 필름백을 결합하고 셔터장전 후 셔터를 누르려는데 눌리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다시 필름백을 분리한뒤 셔터장전을 하고 필름백을 결합한 뒤 재시도해도 셔터가 눌리지 않네요. 그런데 필름백을 분리한 다음 셔터를 누르면 잘 눌립니다. 어떤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핫셀 작동원리는 기본적으로 필름백과 바디 사이에 위치한 빨간색/하얀색 인디케이터 색이 동일해야 합니다. 서로 다르면 비정상 상태로 판단하시면 되는데요. 색의 의미는 붉은 색은 Unloaded, 하얀색은 Loaded입니다. 따라서 붉은색-붉은색 조합이면 로딩해주면 되고, 하얀색-하얀색 조합이면 바로 촬영이 가능한 상태인거죠. 말씀하신 것 처럼 필름백을 분리한 후에 공셔터 날린 뒤 (붉은색 상태) 필름백 결합 후 셔터가 잠기는 것은 (필름백이 하얀색일 것으로 추정) 붉은색-하얀색 조합이기 때문입니다. 필름백을 분리하면 당연히 셔터가 잘눌리는 것이고요. 인디케이셔 색에 유의하셔서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whitegraphy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포항에서 사시나봐요. 제가 예전에 SLR클럽 펜탁스포럼에서 오랫동안 동호회 활동을 했는데 그 때 포항에 내공 높으신 진사님들이 많았거든요. 그분들 중 한분이신가 하는 생각도 좀 해봤었습니다. 아니어도 할수 없지만, 젊은 시절의 추억을 포항이라는 단어로 되살아나게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언제든 미국 텍사스에 놀러오신다면 꼭 쪽지 주십시요.^^
@@perfidi 짐작하시는 그분은 아니지만 포항이 사진찍으며 놀기 좋은 곳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텍사스는 사시는군요. 마침 토요일 출발해 DC로 일주일간 출장 다녀와야 합니다. 무지 더울거 같은데 걱정이 앞서네요 ㅎㅎ
많이 배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웨이스트레벌 뷰화인더에 먼지가 좀보이는데 클리닝하는 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파인더 먼지는 결과물에 영향이 없기 때문에 시야에 크게 방해되지 않는다면 특별히 클리닝에 신경쓰진 않고 있습니다. 만약 클리닝한다면 렌즈전용 클리닝액을 극세사천에 살짝 묻혀서 부드럽게 닦아내는게 제일 좋겠습니다~
500CM으로 입문했습니다. 그런데 필름까지 넣고 사진을 찍으려고 레버 장전까지 하고 나니 카메라쪽은 흰색, 필름백쪽은 빨간색입니다. 이상태로 그대로 찍어도 되는건가요 ? 필름이송..? 그걸 따로 해서 둘다 하얀식으로 만들고 나서 찍어야 하는건지요 ??
두 개의 창이 모두 하얀색이어야 합니다. (이게 로딩된 후 촬영준비가 된 상태)
아니면 두 개의 창이 모두 빨간색이거나.. (촬영 직후 이 상태가 되지요)
필름백 쪽이 빨간색이면 카메라에서 필름백을 제거 후 공셔터를 날려서 카메라 쪽을 빨간색으로 만들어 주세요
그 이후 매거진을 체결한 후에 장전해주시면 됩니다.
@@whitegraphy 그럼 셔터를 장전하고 셔터를 누르기 전에 정상적인 상태가 셔터박스랑 카메라쪽이 모두 하얀색이어야 하나요?
@user-nh3nc5ce5j 네 양쪽 모두 하얀색이 되어야 셔터장전 및 매거진 쪽 필름이 새로운 컷으로 이송을 마쳤다는 표시입니다.
@@whitegraphy 계속 여쭤봐서 죄송해요. 말씀하신대로필름백 빼고 공셔터 날리고 매거진을 넣으면 둘다 빨간색입니다. 그 상태에서 레버를 장전하면 카메라만 햐얀색으로 변경되고 필름쪽은 그대로 빨간색이고 필름카운터만 높아지네요 ㅠㅠ 이런경우도 있나요 ?
@@user-nh3nc5ce5j 일반적으로 한쪽만 하얀색으로 바뀌진 않습니다. 다만 필름카운터가 높아진다는걸보니 매거진쪽 필름은 제대로 진행되어 새로운 컷 촬영으로 준비가 된듯하고 매거진쪽 인디케이터(하얀색/빨간색 부분)에 에러가 있어보이긴 합니다. 구매하실때 전 사용자에게 문의해보시는게 좋을거 같고 확인이 안되면 테스트 롤을 써보셔야 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랜즈를 분리할때는 셔터를 장전해야되는데 그렇다면 카메라를 보관할때는 장전을 한 상태로 보관해야되나요? 아니면 장전을 하지 않은 상태로 보관해야되나요?
핫셀블라드 매뉴얼에 보면 장전을 한 상태로 보관하는 걸 추천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시에는 가끔 꺼내서 공셔터를 날려주고 있어요
@@whitegraphy 그 오래된 카메라에도 매뉴얼이 잘 남아있었군요..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구글은 모든걸 알고 있더라구요 ㅎ
오... 완전히 다른 작동원리군요. 아.. 머리 아플 것 같아....ㅋㅋ
박스형으로 조금 특이하게 생긴 SLR 카메라일 뿐이에요 ㅎ 요즘의 디지털카메라들과 달리 기어들이 맞물려 돌아가며 동작하고 빛을 기록하는 이 녀석의 손맛을 한번 보면 푹 빠질 수 밖에 없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영상이 올라온지 시간이 됐지만 궁금점이 생겨서 답글 써봅니다^^
현재 503cx 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핫셀에 스트로보(고독스 럭스 주니어)를 연결시켜 사용하려보니 동조선이 핫셀과 맞지 않아 사용을 못한 경험이 있습니다.
혹시 핫셀에 스트로보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여쭤봐도 될까요??
플래시를 연결해보지는 않아 동조선 규격 등에 관한 정보를 드릴 순 없지만 아래 영상과 같이 렌즈에 동조선을 연결하면 플래시를 사용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 정도입니다. 또한 핫셀이 렌즈셔터 방식이라 모든 셔터구간에서 플래시 동조가 가능하고요.
ruclips.net/video/W0d67s200ts/видео.html
@@whitegraphy 바디에 단자가 맞지 않아 렌즈에 동조단자를 미쳐 보지 못 했네요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막힌 속이 뻥 뚫린 정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핫셀 한롤을 써본 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장노출 촬영시 예컨데 노출계로 맞추워 보니 f11, 1/125 로 측정이 되다면 요즘 앱을 사용하여 제가 갖고 있는 ND숫자를 넣고 계산해봤을때 조리개를 8로 바꿔야 한다 했으면 장노출 이기에 조리개를 BULB 로 파란 버튼을 누르면 앱에서 지정한 조리개 값8 을 벌브모드로 돌려야 하기에 8로 못맞추는데 이것때문에 여기저기 물어보고있어도 해결이 않되는 너무도 답답한 지경입니다.전화가 가능하다면 전화로 질의 드리는데 글로 질의를 드리니 여간 답답하지 않습니다. 상세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이승진님, 아무래도 장노출이 처음이시라 여러가지 혼란스러우신듯 합니다. f11, 1/125초로 측정되었다면 앱에서 ND 숫자를 넣고 계산된 값에 따라 조리개를 8로 바꾸는것이 아니라 셔터스피드를 바꾸어주어야 합니다. (조리개값은 변동이 없어야 함). 아마도 앱에서 알려주는 숫자도 셔터스피드일것입니다. 그 '8'이란 값이 셔터스피드 8초라면 Bulb로 바꾼 후에 8초 동안 벌브로 셔터를 열어두시면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503cw 모델인데 셔터장전이 안되는 이유가 뭘까요 ? 칼집도 빼봤고 매거진 분리도 해봤는데 미러락업도 안되고 셔터 장전하는 오른쪽 동그란 레버부분이 아예 돌아가지를 않습니다. 혹시 도움주실수 있을까요 ? 감사합니다
가장 먼저 의심할 수 있는게 렌즈가 장착된 상태에서 어떤 이유에서건 렌즈의 코킹이 풀려버린 것일 수 있습니다. 흔히 '재밍_Jamming'이라고 부르는 트러블인데, 매거진 분리 후 셔터박스 커튼을 열고 렌즈 쪽을 보시면 하단에 조그마한 1자 드라이버용 나사머리와 셔터코킹용 노치가 있을 겁니다. 거기의 나사머리를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반 돌려주시면 렌즈 장착된 상태에서도 재장전이 가능한데요. 이게 자칫 드라이버가 미끌리면 렌즈 후옥을 긁어버리는 최악이 경우도 생길 수 있는 작업임을 명심하셨으면 좋겠어요. (핫셀 재밍으로 구글링) 저는 핫셀 수리점에 한번 들고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whitegraphy 답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열어봤더니 말씀하신 은색? 나사머리가 보이는데 무서워서 손을 못대겠네요. 10년 넘게 방치했더니 이 상태여서 (프랑스 거주중인데 여긴 핫셀수리점이 없어서) 수리할 곳을 찾아봐야겠습니다.
@@JKL-bl4jv 글로봐서는 제가 말씀드린 방법이 현재 증상의 해결책인지도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많이 답답하시겠지만) 전문가를 찾아보시길 권유드려요.
@@whitegraphy 말씀하신것처럼 Jamming 문제가 맞았어요. 권유해 주신것처럼 구글링으로 비디오를 찾아 (시계방향으로 안 돌아가서) 반시계랑/시계 반복해서 몇번 했더니 풀렸어요. 어떻게 감사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해결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핫셀에선 재밍이 꽤(?) 흔한 트러블이긴 합니다 ㅎ 컨디션 돌아온 핫셀과 즐거운 사진생활 되세요~
처음 cw를 사서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 게 있는데, nd 필터 다운링을 끼울 렌즈 앞부분이 나사가 아니고 우측으로 돌리면 걸리도록 되어 있어 나사로 되어있는 다운링을 체결할 수가 없네요. 그라피님은 다운링을 체결하셨던데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핫셀블라드 렌즈의 필터 체결방식이 나사식이 아닌 베이요넷 방식이라 그렇습니다. HB60-62mm 아답터 하나 구하시면 베이요넷 to 나사식으로 변환가능하세요
ruclips.net/user/shortsa6ruGUyOAME
@@whitegraphy 이 동영상으로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렌즈가 CF80mm 인데 구경은 67mm입니다 . 그러면 아답터를 HB60-62가 아니라 더 큰 걸로 사야겠네요?
@@user-ie9lu8ru3p 네 렌즈 구경에 맞게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핫셀 영입 축하드리며 즐거운 사진생활 되세요 :)
2003년에 사 놓고 홍어 만든6X6 후지크롬과 네가필름 사용 불가이겠지요? 15통 정도 있네요,,,
상온 보관이라면 포지티브는 사용이 어려울거 같고 네가는 두스탑 정도 올려서 테스트한번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현재 503cx사용중이며 매거진은 24방짜리에 12방필름 껴서 사용했는데요 거의 다찍은거같은데 12지나고 몇번 더 찍다보니 칼이 끝까지 들어가질 않습니다 ㅠㅠ 혹시 필름이 문제가 생긴걸까요?? 그래서 현재 칼도 못넣고 매거진도 뺄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ㅠㅠ 첫롤이라 제가 미숙해서 그럴까요 ㅠㅠ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a24매거진에 120필름 로딩하셨군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써본적이 없어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매거진 필름 카운터가 12컷이 지났다면 필름백을 분리하더라도 이미 반대편으로 다 감겨있어 필름은 무사할거 같습니다. 제일 확실한 것은 현상소에 카메라 채로 가져가셔서 암백에서 빼서 현상하는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구요 ㅠ
Very detailed instructional video my friend! Great work as always!
I tried to explain it in an easy way, but I don't know if the content is too long. Thank you :)
@@whitegraphy I think the lenght of the video is perfect... if it would of been shorter you would of maybe missed some things :)
@@GaetanCormier Thank you for your kind words :)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503cxi 를 가지고 있는데, 셔터 스피드가 표시된 500 숫자 오른쪽 옆에 있는 주황색 숫자 2,3,4,.... 는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노출계로 측정된 EV값을 주황색 2, 3, 4.. 에 맞추시면 한꺼번에 셔터스피드와 조리개가 맞추어집니다. 예를 들어 노출값이 EV 10이라면 조리개링이나 셔터링 둘 중 하나를 돌려서 주황색 글씨 10에 맞춥니다. 그러면 f8에 셔터스피드 1/15초와 등가인 노출값으로 세팅이 되는거에요. 이 상태에서 조리개 링에 있는 버튼을 누른 상태로 링을 돌려주면 노출값이 변화 없이 조리개 혹은 셔터스피드를 한꺼번에 변환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편리한 기능이니 한번 사용해보세요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폼만 잡으려고 중형 카메라를 샀는데, 이런 것도 모르고 있었네요.
@@Yooslee 새로 들인 장비 하나둘 배워가는 재미가 또 사진 취미의 큰 즐거움 중 하나 아니겠습니까? ㅎ 핫셀이랑 천천히 친해지시면서 좋은 사진 많이 담으시길 기원드립니다~
화이트그라피님 채널 열심히 챙겨보고 있는 503cx 사용중인 학생입니다. 여태껏 대충 사용하고 있었나 싶을 정도로 상세한 소개 감사합니다. 좀 더 이해하며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혹시 핫셀의 릴리즈에 관한 정보도 좀 여쭐 수 있을까요? 전부터 트라이포드를 사용하는 촬영에서 사용하려고 릴리즈를 구매해보고 알아봤는데 일반적인 릴리즈의 길이와 다르다더군요.. 다른 카메라에서 작동하는 릴리즈가 핫셀에서는 작동하지 않고요... 어떤 릴리즈 사용 중이신지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핫셀브로네요! 반갑습니다. 저도 케이블릴리즈가 두개 있는데 하나는 장착이 안되더라구요 제가 장착해서 사용하고 있는 (핫셀과 호환되는) 케이블릴리즈는 "니콘 케이블릴리즈 AR-3" 입니다. 가격이 좀 있지만 니콘인 만큼 만듦새도 좋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
@@whitegraphy 역시 다들 니콘 릴리즈와 린호프릴리즈인가를 추천하시던데... 니콘쓰셨군요.. 오랜만에 다시 보니 이베이에 매물이 하나 있어 주문해버렸네요 ㅎㅎ 잘 작동해야할텐데말이죠..답도 금방 주시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
얼른 도착해서 풍경사진 촬영의 좋은 동반자가 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혹시 핫셀 elm,553 같은 카메라들은 500.503과 비교했을때 장단점 알수 있을까요?
500EL은 500C의 모터구동 버전입니다. 촬영을 하면 자동으로 셔터를 장전하고 필름을 이송해주는데요. EL은 elctronic을 뜻하고 EL/M의 경우 EL의 Modifiy(변형) 버전입니다. 70년대 생산된 그러니까 50년 가량된 카메라이다보니 항상 내구성과 교환/교체 등의 수리가능성들이 항상 이슈가 되곤 합니다. 짐작하시겠지만 기계식인 500/503 계열보다 전자적 장치들이 포함되어 있다보니 내구성에 취약하고 모터와인딩을 위한 모듈이 추가되어 있어 부피도 작지 않고요.
@@whitegraphy 넵 좋은글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동영상보고 이베이에서 핫셀 500CM을 샀는데 바디만 샀네요. 필림백도 싸이즈 따라 종류가 다른것 같고 렌즈도 종류가 많아서 어떤것들을 사야지 될지 여쭤봐도 될까요? 고맙습니다.
해외에 계신가요? 국내에는 500CM 매물이 잘 없더라구요. 그런데 바디만 구하셨군요. 보통은 표준렌즈인 CF 80mm와 세트로 매물이 나와있거든요. 일단 렌즈는 CF80mm가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다시 재판매하기도 수월하구요. 핫셀에서는 80mm가 풀프레임에서 50미리에 해당하는 표준화각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웬만한 사진들은 80미리로 끝나고 추가로 가지고 있는 150미리(환산 90미리)는 전체 사용량의 10%로 안되는거 같아요. 결론은 일단 80미리입니다. 필름백은 A12 필름백 구하시면되고요. 120 중형필름 한롤에 12컷 (6 cm*6cm 규격)이 촬영됩니다. A24는 220필름 로딩해서 24컷이 촬영되는데 요즘 220 필름은 구하기 어려우니 A12 구하시며 될 것 같습니다. ^^
@@whitegraphy 네. 미국에서 열심히 화이트그래피님 영상을 구독과 좋아요를 꾹꾹 누르면 배우고 있습니다. 혹시 다른 액세서리는 추천해 주실것이 없나요? 고맙습니다.
어이쿠 영광입니다. 악세서리는 어떤 촬영을 즐기시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웨이스트레벨 파인더 처음이시면 좌우반전에 적응이 좀 어려우실 수 있으니 nc-2 프리즘 파인더 한번 써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잘 보았습니다. 장노출을 촬영하고 싶은데 nd 필터선택은 어찌해야 되나요? 렌즈 직경60 이라고 적혀 있는데 60mm nd 필터가 맞지 않습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ND필터는 일반적인 나사산 방식과 마그네틱 방식 둘 다 사용해봤는데 ND필터 특성상 자주 뺏다 끼워야 하므로 마그네틱 필터가 압도적으로 편리합니다. 사신다면 무조건 마그네틱 필터 추천드립니다. 핫셀에 장착하기 위해서는 HB60-62 링이 필요합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5000원이면 살 수 있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마그네틱 ND필터와 ND필터 핫셀 장착 방법 영상 링크 남겨드리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마그네틱 ND필터 추천
ruclips.net/video/vzBuHOsCMyQ/видео.html
필터 장착방법
ruclips.net/video/a6ruGUyOAME/видео.html
@@whitegraphy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 받아 알리에 구매 신청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말씀드립니다^^
@@user-nt9nb7jw7i 알리는 배송이 조금 걸릴 수 있습니다. 잊어버리고 있다보면 어느새 집앞에 도착해있을겁니다.ㅎ 핫셀로 좋은 작품 많이 담으시길 기원드립니다 :)
수고가 많으십니다. 무슨 까닭인지 전혀 모르갰는데요 갑자기 모든 렌즈마다 피사체가 우측이 좌측으로 좌측이 우측으로 Focusing screen 을 통하여 투영되어 보입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아르켜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몹씨 당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오랫만에 고국을 방문 하는데요 Hasselblad 동우회가 있으면 서로 배울게 있을 터인데 전화번호를 알려 주시면 넘무나 감사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선생님. 정확하게 어떤 상황인지 알수는 없으나 원래 핫셀블라드 포커싱 스크린을 통해보는 피사체는 좌우가 반전되어 보이는게 정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이렇게 쓸때는 문제 없었는데 뭔가 변화 이후에 이런 현상이 발생했는지 등에 대한 상황설명이 있다면 도움드릴 수 있을거 같아요.
프리즘화인더를끼우면됍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 같은 모델은 아니지만 다른 제조사의 중형카메라를 중고로 샀습니다! 그런데 사고 보니까 다크슬라이드가 없더라구요ㅜㅜ 다크슬라이드가 없어도 사진 찍는 데에는 문제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우선 중형카메라 들이신거 축하드려요. 문의하신 다크슬라이드는 필름백을 교체할 때 필요한 부품이라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혹시 구하실 수 있다면 구해두는게 좋을거 같아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넵 설명 들으니 이해가 됐어요! 한 번 구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본체와 매거진 결합시 셔터장전이 되어잇어야하는 이유를 알수잇을까요?
메카니즘상 매거진 장착 후에는 셔터 로딩이 되지않더라구요
@@whitegraphy 셔터 로딩이라는 말씀이, 한컷을 찍을수있도록 감는것을 말하는 것이지요!?
@@user-yw8is5jf3p 네 그렇습니다.
@@whitegraphy 답장 감사합니다!
위로보는 뷰파인더 이름이 뭔가요~?
웨이스트 레벨 뷰파인더입니다.
와 워너비 필카
중형의 클래식이죠
@@whitegraphy 하지만 롤라이플렉스 구매했습니다
아 롤플은 인정합니다. 축하드려요
저 무거운 벽돌을 들고 다니면서 얼마나 좋은 작품에 목숨걸까?
아무리 레트로한 감성을 좋아한다지만 급속도로 발전하는 미러리스에서도 흑백사진도 다 해결하는 시대에 날로 사라지는 필름업체와 천정부지로 오르는 필름값을 감당하면서 굳이 써야할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라는.
필름한통 5만원 하는 시대가 오면 필까도 고철덩어리로 소장이라는 자기만족으로 끝날듯.
온전히 기계식으로 작동하는 정교하고 아름다운 바디가 무거운 벽돌, 고철덩어리로 치부되니 안타깝단..
성능, 편리성, 생산성 모든 면에서 디지털이 필름을 압도하고 있는 건 자명한 사실이나 전술한 모든 가치는 나같은 사람에는 중요하지 않은 것이기에 필름 사용이 가능한 것임. 물론 필름 값이 천정부지로 올라 예전보다 훨씬 사용량이 줄어들었지만 필름이 생산되는 한 한 장의 사진을 위해 필름을 감고 노출을 재고 초점을 맞추고 슬라이드 빼고 셔터를 누르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을것 같다는 ㅎㅎ
이지컴이지고라고 공들인 사진에 더 애착이 가는건 인지상정인듯
이미 말씀하신 질문 내용에 답이 있읍니다. 남들이 다 미러리스로 작업하고 필름은 갈수록 희소해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세상이라고 해서 그걸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핫셀 하나면 만사 오케이라는 식의 주장에는 저도 공감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형 필름 작업을 무거운 벽돌이라거나, 목숨을 건다는 식으로 표현하는 것은 글쎄요 입니다.
제 말에 반박 시 님의 말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