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운동선수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_ 진로고민 (대학교 입학 및 운동선수가 준비해야 할 몇 가지 마음가짐)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 안녕하세요 민코치입니다
이번 영상은 초중고 운동선수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봤습니다.
저는 초, 중, 고, 대학교까지 육상을 전공했지만
엘리트 선수의 최종 목표인 국가대표, 하물며 상비군도
못해보고 은퇴를 하였습니다. 총 13년간 엘리트 육상선수로
운동을 하였고 체육인으로는 2020년 현재까지 총 28년 동안
운동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은퇴 이후에 제가 살아오면서 느낀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보고자 하였지만 아직 못다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ㅎ
다음에 다시 다루지 못한 이야기도 영상을 찍어 올리겠습니다
이땅의 모든 운동선수여러분 응원합니다 그리고
엘리트 운동을 하다가 은퇴 혹은 중도에 하차 하신 분들도
희망을 잃지 마시고 밝은 내일이 있다는걸 명심하시고요
화이팅!!!
#운동선수진로 #운동선수대학 #운동선수고민 #선수생활 #운동선수은퇴
![[Vlog] 이거 다 먹는다고? 물리치료사가? (먹방,운동,러닝,시즈노프)](http://i.ytimg.com/vi/PxeeSKJsojg/mqdefault.jpg)
ruclips.net/video/GaOZy3jrozk/видео.html 운동 선수 은퇴 후 직업에 대한 영상을 올렸습니다. 대학진학인지 실업팀인지 아니면 다른 길을 택할지..고민이신 분들은 이 영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또 다른 간지를 보여주시네요. 촤~
촤하 ! ㅠㅠ 간지를.. 구매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학생운동선수들이 꼭 봐야할 영상이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슬럼프온 제딸때매 찾아보다 보게됐는데 아주유익한영상이네요
특별한 방법이나 노하우는 아니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왔다 생각하지만. 다시 한번 고삐를 붙들어 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요즘 저때문에 바쁘시죠. 댓글이 너무 많아서. 그런데 그냥 지나갈 수가 없네요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발자취를 남기시네요 감사합니다!
@@mincoach 떡상하시길!
항상 건승하길!
이보람 감사합니다!!!와우!!!
사소한 것도 진짜 내 것으로 만드려는 노력
지금도 그럴려고 계속 노력중입니다~
존경스러운 충고 감사합니다
저도 체육과를 졸업한 조카를 둔 삼촌인데 엘리트 초등과정을 밟고 있는 제 조카가 공부와의 병행에서의 어려움을 부모님께 말하면 혼난다면서 저한테만 고민을 말했는데 선생님 말씀과 마인드는 정말 큰 도움이 될것같아 댓글 남겨봅니다 좋은 마인드를 함께 공유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운동부 학생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현실성 있는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
짱 머쪄요!!
이지우 쑥스럽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민코치님 너무 멋집니다!
저는 체육인은 아니지만 영상에서 항상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온 민코치님의 인생에 자극을 많이 받네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운동 한시간 달립니다!
오늘 드럽게 추운데 역시 한시간 때리시는군요 ㅎ 올 한 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앞으로도 유익한 운동 영상으로 내년에도 성실하게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혼자 편집 하다보니 전문가 편집은 못하지만 알찬 내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수영하는 남매를 둔 엄마로서 저도 요즘 고민이 참 많네요. 마지막, 준비된 자와 준비되지 않은 자의 미래ㅠ 운동하며 공부까지 잘하기 쉽지는 않지만, 절대 놓아서는 안되는...
학생운동선수를 위한 제도적인것들이 다양하게 많이 생기길 바라는 1인입니다.
요즘 기록때매 너무 우울하네요.... 점차 떨어져가고 투척 엘리트 선수입니다..
슬럼프는 누구나 찾아옵니다~ 그럴때일수록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매진하세요~
코치님 안녕하십니까! 올해 고등학교 들어가는 아이를 둔 학부모 입니다. 중학교 1학년때 부터 카누를 시작하여 고등학교도 특기생으로 가는것으로 학교에서 모두 정해 둔 상황이고 입학 할 고등학교에서도 그렇게 훈련계획을 짜놓았는데, 아이가 이젠 진짜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합니다. 실력도 상위권인데 그만두게 두기도 아깝고 말을 안듣고 당장에 육체적으로 힘든것에 꼽혀 관둔다고 하니 어떻게 설득을 해야할지 고민이 되는군요. 말씀대로 운동 관두고 나쁜곳으로 시선을 돌리게 될까봐.... 생각보다 공부가 안되어서 이도 저도 못하고 포기 하게 될까봐 걱정이 되어 글을 남깁니다. 앞선 운동 선배로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혹시 몰라 연락처 남겨 봅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슬럼프가 온 듯 하네요. 운동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상태인듯 합니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라면 괜찮은데 공부도 뒤처지는 상태면 일단 학원이든 학교든 시험을 보는 기간 동안 운동을 쉬게 하고 지켜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시험 결과를 두고 그때 다시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와 카누 선수로써 미래의 비젼을 제시해줘야 할 듯 합니다. 운동 했던 선수들은 부상이 아닌 이상 다시 복귀를 하게 되어있는데(자기가 그나마 잘하는게 운동이란걸 깨닫게 되는 순간) 그게 몇 일 몇 주 몇 년이 걸릴지는 모릅니다. 다만, 상담은 부모님이 하면 안되고 전문 코치 선생님과 상담을 해야만 합니다. 고등학교 카누 코치님께 상황을 전달해서 따로 상담을 잡으시는게 좋을거 같고 지금은 개학 하기 전까지 일단 운동을 쉬게 하면서 공부가 얼마나 힘든건지 깨닫게 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야구같은 경우는 고졸선수들이 있는데 그 선수들은 대학교 안가나요?
안녕하세요 ~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제아들이 외국에서 아이스하키 엘리트팀에 이번시즌에 선출됐는데 (초6) 아무래도 엘리트선수만 있다보니 작년에 잘하던애가 기량이 쳐지는것도 보여고 게임이 맘대로 안되는게 보여 부모로서안타까운 맘이 드는데요, 어떻게 아들맘을 추스리고 용기를 줄수있을까요?
일반부에 있다가 엘리트팀에 소속이 되면 본인보다 기량이 뛰어난 친구들을 보면서 기가 죽을 수도 있고 아직 적응을 못해서 실력이 안 나오는걸 수도 있지만 대부분 이런 상황에서는 부모님의 조언이 아이한테 통하지 않을 나이입니다. 해당 아이스하키팀 코치께 부탁을 드려서 아이와 따로 미팅을 가지는 시간을 갖도록 하시는게 좋을거 같고 배워야 할 것, 이루어야 할 것 등등 아직 아이가 이루기엔 머나먼여정이니 당장 눈에 들어오는 결과보다 지금의 모습에 인정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 (전술,팀웍,체력,기술 등등)을 더 발전시키는 단계라고 다독여 주시면 어떨까요. 오히려 지금의 모습에서 실수와 실패가 아이의 성장에 밑거름이 될거라 여겨집니다. 끈임없이 노력하지 않으면 올라설 수 없는게 운동선수의 길이라는 것도 당부 드립니다~
오오...경기체고....몇회졸업생이시죠?
4회 졸업생입니다~
그래도 체고 학생이 공부해서 한양대 대단하시네요
고3인 저에게 정말 가슴에 와닺는말들이네요 기회가 된다면 상담 부탁드립니다 ㅜㅜ
선수이신가요? 진로 상담은 우선 담임 선생님과~
한국 엘리트운동의 문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