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하다】 'SCP-451' 의문의 SCP로 인해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존재가 되버린 J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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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95

  • @hadahada
    @hadahada  4 года назад +78

    [본 댓글은 공지사항입니다. 커뮤니티 탭은 많이들 안 보시는 것 같아서 최근 영상 3개에 댓글로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하고 싶은거 다하는 하다TV입니다!
    오늘은 조금.. 아니 많이 아쉬운 소식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는데요! ㅜㅜ
    본업 관련 출장 문제로 몇 일간 영상 업로드가 힘들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시간이 다소 늦더라도 업로드는 꼭 하려고 신경썼는데..
    아예 영상 작업이 불가능한 환경에서 몇일간 있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여러분들과 매일매일 만나고 싶은 저라서 아쉬움이 상당히 큽니다..ㅜㅜ
    더군다나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확정이 된터라 미리 제작도 못해둔게 죄송스러운데요!
    하지만 주어진 할 일이니 좋든싫든 깔끔하게 하고 와서 영상 제작에도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설 연휴 직전까지 업무를 마치고, 설에 시골까지 다녀와야해서
    대략 1월 27일 전후로 업로드가 될 예정입니다!
    그 동안은 앞으로 업로드 될 복잡하면서도 중요한 SCP들을 대비해서..
    지금까지의 영상들을 복습삼아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약간 스포(?)를 하자면.. 현재 굵직한 SCP들인..
    SCP-2317, SCP-2000 등이 제작중에 있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릴게요!
    물론, 편집 작업이 힘들뿐 대본 작업은 짬짬이 진행할 예정이구요!
    시청자 여러분들이 요청해주신 SCP 목록 정리, 재생목록 정리, 유튜브 대문 정리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항상 과분한 관심과 사랑에 넘나 감사드리구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다가올 설 연휴도 하다 TV와 함께 재미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갑작스런 휴재 소식을 알려드려 죄송해요!
    그럼 우린 쪼~금 있다가 다시 만나도록 하죠!! 안뇨오옹!!

    • @호돌이-v6m
      @호돌이-v6m 4 года назад +1

      3:45 오류 났어요

    • @mario-sc2fu
      @mario-sc2fu 3 года назад

      미시마 캐스강 헙더랄라미이스

  • @hadahada
    @hadahada  4 года назад +118

    안녕하세요. 하다입니다! 아이고.. 약 3:45 쯤에.. 오타가 발견 되었습니다.
    당연히 확인을 거치고 업로드를 하지만 종종 실수를 하네요 ㅠㅠ.
    '-SCP-541의 시점-' 이 아닌 '-SCP-451의 시점-' 이라는 점 알립니다!
    앞으로는 조금 더 확실하게 확인 후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도 재미나게 신청해주시구요! 모두 좋은밤 되세요! 안뇨오옹~!

  • @심교승
    @심교승 4 года назад +263

    scp-451:시간을 되돌려서 그때로 돌아간다면 실수하지않을텐데.....
    재단:재를 어떻게 격리해야할까?

    • @lemon-e7k
      @lemon-e7k 4 года назад +5

      그럼

    • @뭐-s3r
      @뭐-s3r 4 года назад +12

      아님 과거또는미래로가는지하철에태워 그럼 ㅏ딧돌아오거나아님 죽을꺼야 ㅎㅎ

    • @crisp_cookie
      @crisp_cookie 4 года назад +11

      @@흑설의소울 SCP-999도 안보이지 않을까요....흑...(맞다....땅콩이도 보이면 보이겠....)

    • @SCESecure
      @SCESecure 4 года назад +3

      2000의 기술로 가능할것 같네요

    • @Schwartzwalt
      @Schwartzwalt 4 года назад +3

      그러면 너무 기뻐서 난동피울텐데..

  • @oo1948
    @oo1948 4 года назад +114

    전 scp시리즈 통틀어서 가장 불쌍한듯.... 다음영상이 너무 기대되네요

    • @한상숙-e2t
      @한상숙-e2t 4 года назад

      @@Jin-se ㅋㅋㅋ 봉인의 못으로도 해보고, 우주로도 보내고, 부끄럼쟁이한테도 보내고, 초강력접착제로도 붙이도 ㅋㅋ

    • @blitz8746
      @blitz8746 4 года назад

      Scp 3001이 진짜 탑급으로 비참해요

    • @ajygtr0816
      @ajygtr0816 3 года назад

      @@blitz8746 적색현실.... 거기 갇혔던 그 박사도 불쌍하지만 반으로 갈라진 자기 남편을 마주한 여자 박사도 개 불쌍함..

  • @0Hundred
    @0Hundred 4 года назад +78

    먹다남은 음식만 보인다면 그럼 음식 재료를 글처럼 놓으면 어떨까 피자토핑을 글로 해서 한다던가

    • @으아아리가또
      @으아아리가또 4 года назад +28

      누군가가 살아있다고 머리로 인지되는 부분을 막은것으로 보여요 하다못해 먹다남은 음식이 매번 위치가 변해도 음식이 누군가의 의해 움직였다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도 못하는거죠

    • @yjunson7033
      @yjunson7033 4 года назад

      먹다 '남은'음식처럼 보인다는걸 보니 먹는도중의 모습은 인식하지 못하는거 같음

  • @nunsul2687
    @nunsul2687 4 года назад +34

    아 진짜 451너무 불쌍해욬ㅋ큐ㅠㅠ 땅콩이편 알긴하지만 기대하겠습니다ㅎㅎ

  • @겨울-c4m
    @겨울-c4m 4 года назад +77

    신체접촉때 느낌이 나는거면 몸에 글을써서 알린다거나?? 몇번씩 반복해서 같은글을쓰면 scp직원인데 뭔가 이상함을 느끼지않을까!

    • @겨울-c4m
      @겨울-c4m 4 года назад +2

    • @-siri9005
      @-siri9005 4 года назад

      @@겨울-c4m 수정 기능을 사용하세요

    • @드름쥐
      @드름쥐 4 года назад +3

      그것도 누군가의 신호란걸 인지를 못할듯.....

    • @yjunson7033
      @yjunson7033 4 года назад +1

      03:40 이부분 보면 상대가 의사를 전달하는 모든것이 차단되는것 같음

  • @설씨-u9s
    @설씨-u9s 4 года назад +34

    1:49 하다Hada

  • @IlIlIlIIIIII4728
    @IlIlIlIIIIII4728 4 года назад +28

    근데 이분이 가진 증상이 병이라면 scp - 500쓰면 되지 않음? 걍 입에다가 500쑤셔 넣어주면 될거같은데...
    만약에 병이 아니라 치료가 안된다해도 우울증같이 정신병이나 다른 병들도 치료되는거 아님?

    • @하르렛
      @하르렛 4 года назад +3

      근데 병이 아니라 진짜 알수없는 scp로 인한 능력이면 병이 아니니 500을 써도 안고쳐질 확률이 큼

  • @chuukman8969
    @chuukman8969 4 года назад +6

    다음편 기대가 됩니다!

    • @chuukman8969
      @chuukman8969 4 года назад

      @밸런스오 이런곳에서,..

  • @이이승준-j2j
    @이이승준-j2j 4 года назад +103

    놀이하는 거 처럼 등에 손으로 글씨 쓰면 되는거 아님?

    • @gkdlvj654
      @gkdlvj654 4 года назад +2

      오 나도그생각함 붙잡아놓고 하면되지않을까생각함

    • @crisp_cookie
      @crisp_cookie 4 года назад

      Me too

    • @Mr-rl9cs
      @Mr-rl9cs 4 года назад +8

      상황을 알리는 글조차 갑자기 인지 못하는걸로 봐서는 특정 조건으로 인식저해같은게 걸려있는거같은데 그것조차 내용이 상황설명으로가면 못느끼거나 닿자마자 놀라서 도망가지 않을까..

    • @랑예사
      @랑예사 4 года назад

      글씨안보일듯 쟤한텐

    • @버들-u8g
      @버들-u8g 4 года назад

      근데 그러면 귀신이라고 생각하고 공포에 질려서 도망칠 수도 있음

  • @s_w_bin
    @s_w_bin 4 года назад +8

    오늘의 도라에몽 도구! 독재자 스위치!!

  • @barasintv
    @barasintv 4 года назад +20

    난 평생 외로운디ㅠㅜ 나도 그묜 scp?

  • @ttingyeon
    @ttingyeon 4 года назад +1

    쥐엔장~!!! 영상 마니마니 올려줘서 감사해용 ♡^^♡

  • @user-cr5bs3in9j
    @user-cr5bs3in9j 4 года назад

    와 다음편이 이렇게 기대대되기는 처음이다

  • @벤을타자-n3l
    @벤을타자-n3l 4 года назад +8

    3:45에 451인데 541로 되어 있네요

  • @Kang_xheol
    @Kang_xheol 4 года назад +3

    1:48 Hada Hada 귀신까지....

  • @satoshi494
    @satoshi494 3 года назад +1

    451이 만졌다는 그 유물을 가져다가 다른 요원 한명을 희생해서 451과 같은 공간속에 집어 넣어서 그 유물의 변칙성에 대해 알려주고 두사람이 함께 살아가는건 안되나?

  • @fabledbin6287
    @fabledbin6287 4 года назад

    SCP시리즈 만들길 정말 잘하셨어요

  • @으아아리가또
    @으아아리가또 4 года назад

    다들 여러가지 방법으로 사람이 존재함을 알려주려고 하는데 중요한건 사람이 존재한다는것이 뇌로 인지되는게 막힌거라서 뇌가 사람이 존재할수 있구나! 라고 생각할수있는 모든게 보이지 않는거라고 보시면될것같아요

  • @ebdivovk8948
    @ebdivovk8948 4 года назад +19

    만병통치약을 먹여보는건 안되나?

    • @가자잇-j5m
      @가자잇-j5m 4 года назад +4

      박수민 않이 외 마춤뻐블 않마추는거야

    • @edcrfvack8460
      @edcrfvack8460 4 года назад +1

      그러게웨 마춤뻡을 안지 키는 거야 띠어쓰 기도 엄망이눼

    • @구아아악-t5o
      @구아아악-t5o 4 года назад

      일전만에 미진논드라

    • @Locacaca1029
      @Locacaca1029 4 года назад

      내절하 지좀마

    • @sso7979
      @sso7979 4 года назад

      마춤뻡 틀이네ㅋㅋ항글 겅부하고 아라

  • @deutsch_outlier
    @deutsch_outlier 4 года назад

    기가막힌 격리법이라...기대되네요

  • @nanishiteruno
    @nanishiteruno 4 года назад +6

    451격리방법:앞에서 닭다리 뺏어먹는걸 보여준다 ???:치느님은 scp보다 강하다
    그후에 뺏어먹은 사람 쫒아감

    • @코뭉-t7z
      @코뭉-t7z 4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

  • @토우조아
    @토우조아 4 года назад +2

    가상의 scp 를만들어서 게속 자신이 인간멸망 몇초 후로 차원이동 한것처럼 보이게하기

  • @김동섭-h8j
    @김동섭-h8j 4 года назад

    신체접촉을 하면 누가 만진다고 느껴지는거니 느껴지는 감각을 이용해서 모스신호를 보내는 방법으로 인식시켜줄수도 있겟네요.

  • @카이조크-y6u
    @카이조크-y6u 4 года назад

    완전한 격리까진 몰라도 간지럼 슬라임인가 그걸 일정 시일 동안 붙여 놓으면 적어도 외로움 등의 스트레스는 방지 되지 않을까요.
    하다못해 완전히 미쳐서 정신줄 놓는 것 정도는 막을 수 있을 것 같은데.

  • @박준-h7j
    @박준-h7j 4 года назад +2

    아 설마 451이 죽지 않는다고 했으니까 173이 계속적으로 451의 목을 꺾는 것으로 격리하지 않을까싶다.

  • @Reonrun_MGb
    @Reonrun_MGb 4 года назад +1

    하다님 화이팅

  • @봉인일단
    @봉인일단 4 года назад +8

    인류가 멸망한거지 scp까지 다사라지지 않았겠지? 그러면 자기가 현직 scp재단 요원이니깐 각 시설에 들어가서 사물형 scp나 사라지지 않은 scp를 사용해볼 생각은 못해볼걸까?

  • @빨간딱지-c8i
    @빨간딱지-c8i 4 года назад +4

    세상속에 혼자 남으면 얼마나 외로울까 진짜 친구 한명이라도 있으면 그만큼 큰 감사함이 없을텐데

  • @노랑버섯-v2c
    @노랑버섯-v2c 4 года назад +1

    Scp 451의 일기는 양측 모두가 볼 수 있으니까
    그의 일기에 쓰인 문장을 가지고 상황을 알리는건 어떨까요
    필요한 문장이 만들어질때까지 좌우 알파벳을 지우면 되잖아용 ㅇㅅㅇ

  • @rlckddh
    @rlckddh 4 года назад

    봤던건대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내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주위 몇 km 에서 먹을 것이 있는 곳이 딱 1곳 즉 격리 장소가 되도록 만들면 되겠죠. 언젠가 들어갈 태고 그때 가두면 되죠.
    ... 아니면 잠들었을 때 순식간에 방을 폐쇠하던가요.

  • @김기호-c4h
    @김기호-c4h 4 года назад

    451 시점에서 일단 나 말고 남을 인식을 못하고 어떤 접촉이 통한다면, 안정된 상태를 유도하는 방법으로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451 스스로 의문을 가질 수 있도록 기다리며 어느순간 451이 ''혹시 나만 안보이는 건가?'', ''누구있으면 신호를 달라고'' 할때, 접촉을 시도하는 쪽으로 가면
    깨닫고 SCP 요원으로써 이 이상한 상황을 가장 잘 이해를 할 것이라 보고,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게 기다리는게.. 어떤가 그런 상상을 해봅니다. ㅋㅋ

  • @소고기-o4h
    @소고기-o4h 4 года назад

    아니 신체접촉을 느끼기는 하니까 잡아서 어디다 묶어놓고 등에 손가락으로 글씨 써준다던가 그렇게 알려줄순 없나 scp때문인거 알면 앞으로 손바닥 같은곳에 글씨 써주면 철자 받아적으면서
    소통할수 있을것 같은데

  • @페론캉
    @페론캉 4 года назад +1

    그 있잔아 손바닥에 글씨적듯이 하면인되는건가? 영화블랙보면 보지도못하고 듣지도못하는 소녀에게 글을 가르치는 법은 피부로 가르쳤다고들었음

  • @Stalker-xm4
    @Stalker-xm4 4 года назад +3

    451 의 일지
    (글이 길어져 나누겠습니다
    20██/06/05: 모든 사람이 세계에서 사라진지 한달이 지났다. [편집됨]을 만지지 말았어야했다. 그때 지원을 요청했어야했다. 그랬다면 최소한, 다른 누군가가 인류를 말살시켰다고 비난받았을테니까. 지금은 19기지에 가기 전의 마지막 도시 ████████에 있다. 펜과 메모장을 챙기고 다른 곳에 혹시나 생존자가 있을 경우에 쓸 수 있는 것을 쓰기로 했다. ████████는 내가 갔던 다른 도시들과 똑같아. 막 사람이 사라진 듯하다. 도로변에는 차들이 주차되어있고 식탁에는 따뜻한 음식이 놓여있다. 시간은 멈춰있는 듯하지만 낮과 밤이 지나가고 달력은 항상 맞다. 처음 일어났을때보다 모든게 조금 더 이해하기 힘들어졌다. 내일은 19기지로 향할 것이다. 어딘가에 찾는 해답이 있다면 그곳에 있겠지. 손상을 되돌릴 방법을 찾을지도 모른다.
    20██/06/07: 19기지 역시 다른 도시들과 같다. 내가 도착했을때 보안 출입구가 열려있었다. 식당에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포함한 점심 메뉴가 올라와있었다. 약간 먹은 후 상하지 않도록 남은 음식을 냉장고에 넣었다. 웃기기도 하지. 내가 어렸을때는 이것에 대해 환상을 품고 있었는데. 모두가 사라지고 난 부모님이 가지 못하게 하는 곳으로 가고 먹고 싶은 만큼 사탕을 먹어치웠겠지. 철이 들지 않았다면 이걸 즐길 수도 있었겠어.
    내 전 방을 작전 기지로 사용하고 있다. 모든 물건의 위치가 바뀌었고 내 것이 아닌 것들이 많이 있다. CD 플레이어 속의 노르웨이 밴드를 들어보려고 해보았다. 견딜 수가 없어서 다음 숙소 방에다가 CD를 가져다 놓았다. 그전에는 롬멜 요원 것이였던 것 같다. 같이 좋은 시간을 보냈었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힘들겠는걸.
    20██/06/08: 오늘 아침에 다시 식당으로 돌아갔다. 쟁반에는 아직도 음식들이 모락모락 김을 피워내고 있었고 반쯤 먹은 음식들이 테이블 위에 널려있었다. 토마토 수프를 데워먹으려고 냉장고를 뒤졌지만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그리고 아침 메뉴가 올라와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뭐야 젠장? 어제 제대로 읽지 않았을지도 모르고 그때와 같은 메뉴일수도 있다. 그런데 내 수프는 도대체 어디로 간거지?
    어쩌면 슬슬 지루해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여기 온 뒤로는 별로 생산적인 일을 하지 않았다. 내일은 최근 문서를 보고 누군가 뭔가 이상한 걸 감지하지 않았나 봐야겠다.
    20██/06/09: 터미널이 내 접속 코드를 받지 않는다! 그렇게 쉽지 않을거라는걸 미리 알았어야 했는데. 롬멜이 평소에 코드를 숨겨놓는곳에서 롬멜의 코드를 찾아냈다. 롬멜, 네가 어디있든지 신께서 네 엿같은 기억력을 축복해주실거야. 현재까지 내가 찾을 수 있었던건 그의 활동 내역 몇가지였다. 내일은 롬멜의 접속 코드로 뒷문으로 좀 들어가서 좀 좋은걸 찾아야지.
    20██/06/10: 일어나자마자 바로 터미널로 갔다. 이젠 롬멜의 암호도 먹히지 않는다. 포기하기 전까지 두시간 동안 들어가려고 애썼다. 문서 기록을 찾아봐야할지도 모르겠다.
    식당으로 가서 점심 메뉴가 올라온 것을 발견했다. 토마토 수프는 없었다. 대신 버섯 크림 수프가 있었다. 테이블 위에도 더이상 접시가 놓여있지 않았다. 구운 햄과 치즈를 좀 들고 내 방으로 다시 돌아왔다. 생각을 좀 해야겠어.
    20██/06/11: 누군가 날 미행하는 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예민해서 그런거겠지. ██████ 박사의 사무실에 침입했다. 서류철은 책상 위에 있었다. 잠시 눈을 뗀 순간 사라졌다. 내가 미쳐가는 걸수도 있지만 거기 있었다고! 서류함의 자물쇠를 따는데는 성공했지만, 열려고 했을때 움직이지 않았다. 마치 스스로를 걸어잠그는 듯했다. 다른 5개의 사무실에서도 도전해봤지만 똑같은 일이 벌어졌다.
    20██/06/12: 오늘 아침 식당으로 갔다. 아침 메뉴다. 4시간 후에 갔더니 점심 메뉴가 올라왔다. 17:00시쯤 한번 더 갔더니 저녁 메뉴가 올라와 있었다. 내가 미치고 있거나 세상이 미치고 있는 게 틀림없다. 아직도 항상 미행당하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선택 1번을 빼놓을 수가 없다.
    서류함을 넘어뜨렸고 서랍이 스스로 닫히기 전에 문서 몇개를 집는데 성공했다. 파일에는 SCP-173, SCP-945, SCP-657이 있었다. 현 상황에 빛을 보여주는 것은 없었다. 서류는 내려놓자마자 사라졌다.
    20██/06/13: 빌어먹을. 내가 찾을 수 있는 모든 서류함이 이제 벽에 딱 고정되어있다. 이제는 넘어뜨릴 수도 없다. 전에 갔던 것들마저도 움직이질 않는다. 최소한 식당에 다시 토마토 수프가 돌아오긴 했다. 지금은 얻을 수 있는 것만 가져가야지.
    20██/06/14: (연구원들은 일기장에 쓰는 것으로 소통을 시도했다. 이것은 SCP-451에 의해 덧쓰여졌다.) [데이터 판독 불가능]이 치킨 카레에 오줌을 싸놓았다! 그리고 이제 내 방에서 물건이 사라지고 있는 듯 하다. 펜이 사라졌다. 롬멜의 방에서 하나를 훔쳤다.
    20██/06/17: 옷을 입는 것을 포기했다. 19기지 온도가 조절되는 것을 깨달았기에 내가 실제로 필요한건 운동화밖에 없다. 누군가가 볼 것도 아니잖아. 아직도 유용한 것을 찾지 못했다. 어딜 가든지 막혀있다.
    20██/06/18: 덜덜 떨며 깨어났다. 온도계가 섭씨 5도를 가리켰다. 소각로에 내 옷을 넣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롬멜의 방에서 옷을 좀 훔쳤다. 내겐 너무 크지만 최소한 따뜻하게 있을 수는 있잖아.
    20██/06/19: 다시 따뜻해졌다. 어제는 미친듯이 추웠다. 이제서야 망가지기 시작했나보다. 벌써 오래전에 그렇게 됐어야 했는데.
    20██/06/20: 다시 추워진다. 마치 우산이 있을때만 햇빛이 쨍쨍한 것과도 같다. 그리고 회사에 놓고 오면 비가 퍼붓겠지.
    20██/06/25: 목욕 가운을 입는 것으로 정상이 되었다. 이게 최선이겠지. 아직도 그 보이지 않는 눈길을 느낄 수 있다.
    20██/06/26: 한주동안이나 아무런 조사도 하지 않았다. 안해도 상관없겠지. 오늘 점심은 간과 양파가 있네.
    20██/06/27: 후라이드 치킨.
    20██/06/28: 야채 버거. 쓰레기통에 던졌다.
    20██/06/29: 소고기 볶음. 간장을 좀 치면 좋았겠지만 모두 사라졌다.
    20██/06/30: 피자 데이. 하와이안이 없다. 완전히 망했다.
    20██/07/02: 어제는 내가 모두를 죽인지 2달째 되는 날이었다. 롬멜의 책상 뒤에 쟁여놓은 맥주로 기념했다. 두번째 잔은 그를 위해 마셨다. 기절할때까지 내가 죽인 사람을 하나하나 기리며 한잔씩 걸쳤다. 두개골에 도끼가 꽂힌 듯한 느낌과 함께 토사물 웅덩이 속에서 깨어났다. 해장술이 찌르는 듯한 느낌을 없애주었다.
    20██/07/03: 롬멜의 방이 비어있다. 그게 오래가지 못할거라는걸 깨달았어야 했는데. 개같은 서브마린 샌드위치를 통째로 먹어치웠다. 후회했다.
    20██/07/04: 누군가의 방에서 할란 엘리슨이 쓴 이야기를 찾았다. 내 상황과 꼭 들어맞는다. 하지만 들어줄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소리는 왜 지르는가?
    20██/07/05: 난 ㅈ██████ 겁쟁이다. 도움을 청하지 않고서는 자살도 못한다. SCP-173의 방에 들어가서 눈을 감았다. 이 개새끼는 날 건드리지도 않았다. 대신 [데이터 말소]. 다른 사람들처럼 사라졌으면 좋았을텐데.
    20██/07/06: 다른 SCP 몇몇으로 시도해보기로 했다. 아직도 살아있다. ㅈ██████ 쓸모없다.
    20██/07/07: 내 방 바닥에서 면도칼과 천장에 매달린 밧줄을 발견했다. 하지만 그래도 죽지 않았다. 아직도 도움이 필요하다.
    20██/07/08: 총을 찾았다. 이건 순식간에 나를 죽일 수 있을테지. 실행하기 위해 휴게실로 갈 생각이다. 너랑 대화해서 좋았다.
    사람을 보았다! 자살하는데는 실패했지만 그 사람한테는 명중했다. 응급약품을 가지러 보건실로 달려갔다. 내가 돌아갔을때 그는 사라져있었다. 총도 함께. 피조차도 볼 수 없었다.

    • @Stalker-xm4
      @Stalker-xm4 4 года назад

      20██/07/11: 내 책상 뒤에 메모가 숨겨져 있었다. 그게 뭘 뜻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SCP-657의 예언에 따라 모두가 죽을 것이라 쓰여있었다. 사람들에게 각자의 신께 빌고 마지막 순간을 즐기라고 되어있다. 죽음의 날짜만 아니라면 그럴듯해보인다. 7월 11일. 오늘.
      20██/07/12: 메모가 바뀌어있다. 이제 날짜는 7월 12일이다. 내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이론이 하나 있다. 난 차원을 여행한다. 내가 가는 차원마다 인류는 몇초 전에 이미 사라져 있다. 모든게 들어맞는다! 내 앞에서 문서들이 자꾸 사라지는 이유도 설명이 된다. 어째서 2달이 지났는데도 아무것도 망가지지 않는지. 왜 항상 정기적인 식사를 먹을 수 있는지도.
      만일 내가 계속해서 차원을 여행해간다면, 다시 집으로 돌아갈 길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19기지가 가장 좋은 자원을 가지고있겠지. 난 그게 무엇인지만 알아내면 된다.
      20██/07/13: 흥미로운 것을 찾아냈다. 내가 회수하려던 물품이 이 패러렐 차원에서 재단에 손에 들어간듯 하다. 이 난장판 속에서 나갈 수 있는 열쇠가 될 수도 있겠지. 이 물체의 SCP 지정 번호를 찾아내서 손에 넣는 것을 목표로 한 조사가 시작되었다.
      20██/07/14: 쓸 공간이 없는 관계로 이것이 이 일기장에 쓰는 마지막 기록일 것이다. 염가 판매점에서 훔친 것에 대한 인과응보겠지. 보관을 위해 내 방에 놔둘것이다. 다른 모든 것이 매 순간마다 바뀔지라도 이 곳만큼은 그대로니까. 메모를 제외하고는. 657은 계속해서 세계의 멸망일을 오늘로 바꾸고 있다. 새 일기장은 항상 갖고 다닐 것이다. 그걸 놓고 이동해버린다면 많은 자료를 잃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되는건 원치 않는다.
      잘있어라, 정든 일기장아. 날 잘 섬겼구나.

  • @폴라곰탱이
    @폴라곰탱이 4 года назад

    사람들을 인지못하고 혼자 라고 느끼며 모든잘못을 자기탓이라고 생각하는거는 죽음보다 더한상태라고생각합니다..

  • @예티-f5r
    @예티-f5r 4 года назад +6

    scp-500먹여 봅시다

  • @용-z1y
    @용-z1y 4 года назад +1

    땅콩이를 요원이 문이 하나만 존재하는 방에 들어갔을때 땅콩이를 문에다가 옴겨두고 그 땅콩이를 D계급 인원들로 계속 보도록 하는것 아닐가요? 발견된 일기장에서 scp로 추정된다는 목걸이(?) 를 찾아서 땅콩에게 접촉하여 이세계로 보내버린후 땅콩 법칙을 활용하여 못 움직이게 하는것이죠!

  • @UNstoppable_MoB
    @UNstoppable_MoB 4 года назад

    말로 못하면 글로 보여주면 되져 예를 들면 일기장으로 대화를 하는거 근데 거리의 많은 차들이 버려진 차로 보인다고 했는데 다 망가진 차가 그렇게 많이 빠르게 다니는것에 의심을 품지 않는것 세계가 멸망했다고 생각했는데 방금 까지 누가 먹은 듯한 따뜻한 음식들은 보인다? 사람이 상호작용하고 있는것들은 아예 안보인다 치면 모를까 매번 그렇지만 허점이 너무 많음

  • @퀼린
    @퀼린 4 года назад +4

    부끄럼쟁이 보면 어떻게 될라나

    • @김민규-s6w
      @김민규-s6w 4 года назад

      신체접촉이 가능하니 뒤지겟죵 ㅋㅋ

    • @구아아악-t5o
      @구아아악-t5o 4 года назад

      @@김민규-s6w 아닐걸요?
      173도 451을 인지하지 못했어요

    • @striea0421
      @striea0421 4 года назад

      @@구아아악-t5o 인지를 못한게 아니라 비웃으면서 무시함

    • @프레디머큐리-c9b
      @프레디머큐리-c9b 4 года назад

      @@striea0421 그럼 도대체얼마나 약한건데

    • @이름없음-k4z1t
      @이름없음-k4z1t 4 года назад

      약한게 아니라 아예 안뒤짐

  • @벽-b4o
    @벽-b4o 4 года назад +5

    3:46 오타여

  • @흑귀-z7d
    @흑귀-z7d 4 года назад

    글자로 된 미로에 가둬두면 어떨까요?처음에 공포심에 사로잡히겠지만 탈출을위해 지도를 만들다보면 글씨라는걸 알듯??

  • @cps3454
    @cps3454 4 года назад

    SCP-451은 마치 '보호'를 받는 느낌이 드는군요

  • @Plaincookie-r3v
    @Plaincookie-r3v 4 года назад +3

    451팔에 상처로 글을 써놓으면 451이 신체접촉은 느끼니까 알지않을까요 아프긴하겠지만

  • @shpark55
    @shpark55 4 года назад +1

    3:46 451X541 오타요~~~

  • @Mr-rl9cs
    @Mr-rl9cs 4 года назад

    정신적으로 특수한 상황에 처해있는거니 강제로 만병통치약을 처먹여보는건...정신적 문제나 scp로인한 상태이상까지 무효화시킨댔으니..

  • @yeonhwatak9645
    @yeonhwatak9645 4 года назад +2

    VR을 씌우고 scp-451 사람을 볼 수 있도록 하면서 격리에 하는 건 어때요?

  • @R_laon-allium
    @R_laon-allium Месяц назад

    451손을 잡고 451손가락으로 벽이나 다른 곳에 글씨를 쓰면 무슨 글씨를 쓰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 @얼음태양
    @얼음태양 4 года назад

    최고 저주 받아군요..죽지 못하는 저주라...완전 최강 최고 저주다.. 세상에서 혼자 있다고 생각..글씨도 안통해요?..트로우마 까지...

  • @rlawjdtn
    @rlawjdtn 4 года назад

    매우넓은 평지에 자동차로 글처럼 배열해서 흔적을남기는거죠

  • @강희성-g5g
    @강희성-g5g 4 года назад +1

    451이 만졌던 유물을 다른 생명체가 만지는 것으로 연구를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만약 인간과 친숙한 동물들(개, 고양이)를 시작으로 해당 능력을 얻은 유물에 접촉하여 451의 세계와 접촉이 가능하다면 메세지를 보낼 수 있지 않나 생각 됩니다. 어쩌면 451의 죄책감이 사라지고 진실을 알게 되면 풀리게 되는 능력은 아닌지 의구심이 드네요 ㅎㅎ

  • @김주완-q1r
    @김주완-q1r 4 года назад +3

    3:45 541 이누구임?

  • @equinox1990
    @equinox1990 4 года назад

    조금 허술한 설정이네.. 접촉이 가능하고 그걸 느낀 다면 특정시간에 규칙적으로 어떤 패턴을 가지고 접촉하면 의사소통까지 무조건 가능한데.. 뭔가 다른 이유가 있어야지..

  • @turtleseed1616
    @turtleseed1616 4 года назад

    만질수는 있으니까
    대화는 안하고 그냥 친하게 대해주는거조... .머치 귀신영화에서
    귀신과 친해지는 그런

  • @유성우-h3h
    @유성우-h3h 4 года назад

    손에 감각을 이용해 메세지전달

  • @Paper_Game
    @Paper_Game 4 года назад

    scp682가 죽을 확률은 이 남자가 죽거나 대화할 확률이랍니다.
    포기하세요

  • @FmlFTS
    @FmlFTS 4 года назад

    미래를 보는 것 아닐까요...? 미래를 보고 온 것일지도...

  • @Smartchabssaltteog
    @Smartchabssaltteog 4 года назад

    451 일기장에 글을 쓰는것이다
    그리고 음식으로 글을 표현한다

  • @jellatto
    @jellatto 4 года назад

    차라리 scp중에서 강한 scp로 죽여서 편하게 해주거나 감정변화를 느끼게하는 scp로 마음변화가 어떻게되는지 실험을 해봐야될것같은데‥
    001한테 데려가면 어떻게되려나?

  • @Blooberries123-x8r
    @Blooberries123-x8r 3 года назад

    Finally you've found an english comment!
    终于,您找到了一个英文注释!

  • @xru1n4
    @xru1n4 4 года назад +1

    외롬이가 부끄럼쟁이 얼굴보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 ,,

  • @survivor34838
    @survivor34838 4 года назад

    3:45의 541이라고 써있네요 ㅎㅎ

  • @취한레몬백작
    @취한레몬백작 4 года назад

    저정도면 거의 애니 주인공급 아니냐

  • @바나나-k6e
    @바나나-k6e 4 года назад

    음.. 포스트잇 같은걸로 화살표 찍어놓고
    scp 관리하고 있는거 보여주거나
    scp 제압? 하는 모습같은걸 보여주면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 @user-fo8ip8rw1l
      @user-fo8ip8rw1l 4 года назад

      모든 상호작용 시도가 실패했다니까 포스트잇에 글 적어두는것도 실패한거 아닐까요?

  • @Ggu9imnidang
    @Ggu9imnidang 4 года назад

    하다님 그다음번엔 **등급 시나리오에 대해 알려줄수 있나요?

  • @Joo_Jiyoon
    @Joo_Jiyoon 4 года назад +19

    451과 682가 만나면 어떻게 될지 궁금ㅎ

    • @fabledbin6287
      @fabledbin6287 4 года назад

      451은 죽겠죠 뭐

    • @유명-d2g
      @유명-d2g 4 года назад +4

      @@fabledbin6287 죽는것도 불가능 한 것 같다고 한거보면 안죽을 듯? 땅콩이도 만났다고 하니...

    • @anamelessstar5324
      @anamelessstar5324 4 года назад +2

      451 일기장에는 땅콩이와 682 같은 scp에게 나를 좀 죽여봐라 하고 했는데 ㅈ■■■■■ 죽지못했다 라고 적혀있으니 scp들은 죽일수 있지만 죽이지 않은거 같습니다 고러니 682는 살려주고 비웃지 않을까요

  • @따뜻한봄날씨
    @따뜻한봄날씨 4 года назад

    scp451:...(허공을보는)
    scp173:뭐지 저녀석은
    내가 안무섭나?

  • @jfjsj-dd5hx
    @jfjsj-dd5hx 4 года назад

    451 일기 쓴거에다 넌 혼자가 아니라고 쓰면 451은 그 쓴게 '넌 혼자야' 라고 보일것 같다

  • @Gaygaygayya
    @Gaygaygayya 4 года назад

    마지막 말에서 이 유튜버가 scp요원인줄

  • @Gomul.88
    @Gomul.88 4 года назад

    몸에굴씨를쓰지. 그걸인식할수도있지않울까? 촉감은느낀다했으니까. 이건말이기도하지만. 글는거기도하니까

  • @느낌없는느낌
    @느낌없는느낌 4 года назад

    재밌다

  • @부엉부엉부엉새
    @부엉부엉부엉새 4 года назад

    451아 나는 아싸인데 너는 안보이니간 어쩔수없어

  • @Seumsam
    @Seumsam 4 года назад

    제발 영선이에게 이어폰끼고 연구실에서 시청해달라고 전해주세요ㅠㅠ

  • @김혜민-h4h
    @김혜민-h4h 4 года назад +4

    그럼 451은 scp도 못 보는 건가요?

  • @하주얼
    @하주얼 4 года назад

    그럼 귀신이 만지는거라고 느낀다는건 촉감이 있으니까 손에 손가락으로 글을쓰거나 진동으로 알리면 되지 않을까?

  • @b777x8
    @b777x8 4 года назад

    그 유물을 만져서 그렇게 됬으니 그 유물을 다시 만지면 원래 세상으로 돌아올것 같은디...

  • @ji_na_ga_den_hang_in
    @ji_na_ga_den_hang_in 4 года назад

    그 물건을 다시 마나게해서 다시 정상으로 돌아갈수있지안나

  • @사과-u1f
    @사과-u1f 4 года назад

    재단의능력이라면 마을을하나만들어서 거기서격리할것같음

  • @후푸-k4w
    @후푸-k4w 4 года назад

    그럼 451의 손바닥에 말하고싶은 메세지를 손가락으로 적어보는건? 감각은 느낄수있다지 않았나

  • @호돌이-v6m
    @호돌이-v6m 4 года назад +2

    3:45오류남

  • @YouTube경특
    @YouTube경특 4 года назад

    재단아 그렇게 똑똑헌데 왜
    SCP-999를 안쓰는거니;;

  • @날고싶은오징어
    @날고싶은오징어 4 года назад

    손에 글씨를 계속 쓰다보면 적어도 느낌으로 알지 않을까

  • @Y_isaac
    @Y_isaac 3 года назад

    텔레킬합금이 부작용이 있다고 해도 효과가 있진 않을까요?

  • @쿼티-q4d
    @쿼티-q4d 4 года назад

    불쌍한 재단 직원들 Top4
    SCP-451인 J요원
    SCP-1152인 ████ 요원
    SCP-3001의 스크랜턴 박사
    SCP-3733의 몬티 채프먼 박사

  • @Willy_the_Purplecap927
    @Willy_the_Purplecap927 4 года назад

    극단적인 '나 혼자 산다'인거네....

  • @ckdwn817
    @ckdwn817 4 года назад +2

    SCP451......영상을보니
    보통사람이라면......
    진작의 자살을 하고도 남았죠
    그렇지만......
    그의살아가는 이유(버팃목)은
    무엇일지 궁금증이생기네요

    • @0MizMiz0
      @0MizMiz0 4 года назад +2

      3:57초 쯤에 알수없는 scp능력 때문에 자살도 못 한다네요

    • @김민형-u1d
      @김민형-u1d 4 года назад

      버팀목이요

  • @공대원-m6i
    @공대원-m6i 4 года назад

    차라리 수면제로 그나마 편하게해줘라....

  • @전현경-k1w
    @전현경-k1w 4 года назад

    3:48 sco 541!!!

  • @꿈s-y3g
    @꿈s-y3g 4 года назад

    음식이나 식판이 남겨있다면
    그걸로 글로 만드는건 안되겠죠..?

  • @ker22366
    @ker22366 4 года назад

    scp3001 적색현실가능하신가요? 슬픔과 안따까움의 top 10안에드는 scp라고생각하거든요

    • @자연인-k2o
      @자연인-k2o 4 года назад

      반쪽만 돌아오신 그사람...ㅜㅜ

  • @헤헤-g8k
    @헤헤-g8k 4 года назад

    보드마카 같은거 451 손에 주고 요원이 451의 손을 움직여서 헬로 라던지 써주면 인식할수있지않을카

  • @nyangster07
    @nyangster07 4 года назад

    땅콩이가 이시키뭐하는거임?하고 목꺾지도 못할듯.....;;

  • @풀때기-f7n
    @풀때기-f7n 4 года назад

    173:야
    451:..?땅콩이도 사라졌나..?
    173:뭔 댕댕이소리요
    451:난 여기 왜 갇힌거지..?
    173:(451 목꺾기)
    451:(안디짐)이젠 날 죽일려는 귀신이 있네..
    173:아 안 디지네 포기(

  • @niclname1038
    @niclname1038 4 года назад

    설리번 선생님처럼 손에 글을 써주면 안되나? 아니면 그 일기나 여러가지에 글을 써서 차근차근 설명해 주거나

  • @두부-i9t
    @두부-i9t 4 года назад

    451만이 진실을 보고있는것인지도모른다.

  • @김디오-v2n
    @김디오-v2n 4 года назад

    3:46 에 541의 시점

  • @rejacktur5275
    @rejacktur5275 4 года назад

    종이에 글씨를 써서 손에 쥐여주면 어떻게 되는거지?
    그리고 내가 봤을때는 인류가 멸망한 다른차원과,현재의 지금 현세계와 연결되어 차원의 경계의 틈속에 갇혀버린거 같은데?

  • @decipher5353
    @decipher5353 4 года назад

    451 : 내가 바로 앞에서 눈을 감았는데도 그 xxx는 날 무시했어!

  • @블린블린-l1r
    @블린블린-l1r 4 года назад

    0:16 아구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