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토 이야기는 구라입니다. 그리고 엘리오와 기무라의 대결은 저기 묘사처럼 기무라가 일방적으로 시합을 끌어가지도 않았습니다. 기무라가 기무라락으로 엘리오의 팔을 부러뜨린건 시합13분만에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무라는 그때 엘리오와 시합후에 멀리 브라질 땅에 이렇게 완성된 유술이 있는지 몰랐다고 감탄 할 정도 였습니다. 중학생과 대학생의 시합이라면 기무라가 감탄할 이유가 전혀 없죠.
1 그런식이면 엘리오가 가토를 이겼다는것 부터가 사기임. 가토가 엘리오를 진짜 수십번을 내던졌음. 맨바닥이었으면 진작에 죽었어야 할 엘리오는 푹신한 바닥 덕분에 데미지가 전혀 없었고, 엘리오가 링줄에 걸려서 가토가 머뭇거릴때 기습초크를 해서 이긴것임. 2. 기무라와의 경기에서 제자들을 동원해서 관을 준비해서 들고 다니며 농락했음. 그레이시 가문은 애당초 무사도와 예의 없음. 오직승부에만 집착한 양아치들임. 3. 기무라가 엘리오의 유술에 감탄? 그냥 덕담을 한것에 불과함. 왜냐면 그날 경기에서 엘리오는 아무것도 한게 없기 때문. 엘리오도 도무지 '이 사내를 이길 방법이 없다'라고 생각하면서 굴러만 다녔다 고백했는데 기무라가 왜 감탄을 해야 함? 13분만에 팔을 부러 뜨린게 아니고 13분만에 경기가 끝났는데 쓸때없이 엘리오가 탭 안치고 시간 끌어서 그렇게 된것임. 기무라는 시합후 엘리오에게 명예유도 5단증을 수여했는데 쓸때 없는 선물 준것 같음. 엘리오는 그런걸 받을 자격이 안됨.
정작 그레이시가문에 유술을 가르친 장본인은 유도라는 말을 쓰지 않았습니다. '당시'의 '유도'라는 말보다는 '마에다 미츠요'의 '유술'을 배운거라고 하는게 더 정확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엘리오 본인도 마에다 미츠요에게 배우지 못했습니다. 장남인 카롤로스에게 배운거죠. 그리고 주짓수의 '가드' 라는 개념이 주짓수가 타무술과 구별되는 중요한 요소임에도 주짓수의 모체가 된다는 표현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브라질리언 주짓수의 모체는 유도' 다 라고 할 때 사용해야 하는 단어 입니다.
맞아준 건 아니고, 무승부로 끝내기로 각본이 짜여있었죠.. 역도산, 기무라 모두 상품성이 엄청나서, 주최측에선 둘 다 흠집나는 걸 바라진 않았고, 무승부로 하고 계속 이벤트를 이어가는 게 시나리오였죠.. 헌데, 기무라의 실수였는지, 아니면 고의였는지 로블로가 나온거죠..한 번은 그냥 넘어 갔는데, 또 로블로가 나오니 역도산은 대본에 없는 상황에 눈이 돌았고... 끔찍한 상황이 발생한거죠.. 기무라는 예상치 못한 무차별 공격이니 그저 당할 수 밖에 없었던거고.. 프로레슬링은 정교하게 짜여진 합이 중요했는데 그런 프로레슬링 경력이 짧은 기무라는 간혹, 실수가 있긴 있었어요.. 하지만, 프로답지 못하게 행동한 역도산의 잘못이 더 크죠.. 역도산에 테러한다고 일본 전체가 난리였는데, 기무라가 대인배답게 용서한다해서 성난 여론도 어느정도 가라앉았죠.. 지금도 역도산의 비극적인 죽음에 그 경기가 다소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추측하는 사람들도 많죠..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유도멋있어
원래 유도가 그라운드 기술이 많았는데 스포츠화 되면서 많이 줄어들었죠.. 심지어 지금은 다리잡고 공격하는 것도 금지죠..
최배달 분은 파비토분 만나서 위스키병 깬것이 얘기의 전부인가요?
항상 영상을 잘보고 있습니다 기무라 대단한 사람였네요
다 처음듣는 이야기라 넘 흥미진진합니다 또한 파비토라는 사람이 대결중 죽었다는데 ㅎㄷㄷ 하네요
재미나네요 ㅎㅎ
감사
기무라는 기술에 본인이름이 들어간것을 알앗을까요 ㅎㅎ 대단한사람입니다
주짓떼로-남자
주짓떼라-여자
쥬지 때면 여자지 😂
유도귀신 기무라가 그런 분이였군요~~~~
역도산은 돈주고 조작경기 했는데 진짜 실력으로
기무라 이겼다고 아시는분 많으시네요
그래서 최배달이 역도산 손절 한거임
역도산은 핏줄만 한국인이지 일본인 보다 더독하고 돈에 환장한 인간 이었음
기무라는 역대 실전 유도인들중 최강인거 같음 그러나 우직하고 불행한 기무라
파비토란 사람은 경기중 죽은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사망 이유가..
궁금합니다!?
@@user-history 유도,고센/강도관 유도,자유형/그레코로만/프로레슬링,씨름시 있기전/후의 상/하체관절기,조르기,누르기,가드,가드패스,손/발/다리/허리/혼합기술/반격기술/바로눕기/모로누워메치기의 모든것?(타격,타격+그래플링일 경우)
왜죽었죠 답 부탁드리비다
파비토 이야기는 구라입니다. 그리고 엘리오와 기무라의 대결은 저기 묘사처럼 기무라가 일방적으로 시합을 끌어가지도 않았습니다. 기무라가 기무라락으로 엘리오의 팔을 부러뜨린건 시합13분만에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무라는 그때 엘리오와 시합후에 멀리 브라질 땅에 이렇게 완성된 유술이 있는지 몰랐다고 감탄 할 정도 였습니다. 중학생과 대학생의 시합이라면 기무라가 감탄할 이유가 전혀 없죠.
1 그런식이면 엘리오가 가토를 이겼다는것 부터가 사기임. 가토가 엘리오를 진짜 수십번을 내던졌음.
맨바닥이었으면 진작에 죽었어야 할 엘리오는 푹신한 바닥 덕분에 데미지가 전혀 없었고,
엘리오가 링줄에 걸려서 가토가 머뭇거릴때 기습초크를 해서 이긴것임.
2. 기무라와의 경기에서 제자들을 동원해서 관을 준비해서 들고 다니며 농락했음.
그레이시 가문은 애당초 무사도와 예의 없음. 오직승부에만 집착한 양아치들임.
3. 기무라가 엘리오의 유술에 감탄? 그냥 덕담을 한것에 불과함.
왜냐면 그날 경기에서 엘리오는 아무것도 한게 없기 때문.
엘리오도 도무지 '이 사내를 이길 방법이 없다'라고 생각하면서 굴러만 다녔다 고백했는데 기무라가 왜 감탄을 해야 함?
13분만에 팔을 부러 뜨린게 아니고 13분만에 경기가 끝났는데 쓸때없이 엘리오가 탭 안치고 시간 끌어서 그렇게 된것임.
기무라는 시합후 엘리오에게 명예유도 5단증을 수여했는데 쓸때 없는 선물 준것 같음. 엘리오는 그런걸 받을 자격이 안됨.
엘리오가 쳐발린게 맞아요 13분이나 싸운게 아니고 13분 가지고 놀다 마무리
유도인입니다 유도 정말 좋은 운동입니다^^ 그야말로 실전최강 무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실전에서 쓰면 안됩니다
무서웡ㅠㅠ
고럼요 무도인은 공격이아닌 내몸을지키는 방어를 목적으로 써야쥬
유도 좋은 운동이죠^^ 하지만 점점 그라운드 기술의 약화와 다리잡기 등 기술들이 살아지고 있어 유도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아쉽습니다....
저 당시의 유도는 고전 유도입니다. 지금의 스포츠화 된 유도와는 전혀 다른 무술입니다. kosen judo 검색 해 보세요
@@user-hp3zv9nv2f 기무라도 고전유도에 들어갈까요? 기무라는 강도관스타일 아닌가요? 활동시기가 1950년대서 70년대 즈음으로 알고 있는데 콘데코마와 헷갈리는게 아닐까요?
엘리오/카를로스 그레이시는 어떻게 주짓수레드벨트10단 됐나요?(이전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주짓수창시전,후 조르기,꺽기,누르기,가드,가드패스기술,메치기양에 대해서?
떼라는 여성형 떼로는 남성형 입니다. 엘리오 그레이시는 주짓떼로라고 해야 맞는 겁니다. 그리고 카를로스 그레이시가 배운건 당시의 유도를 배운게 맞습니다. 지금의 주짓수의 모체가 되는 가드라는 개념을 만든분이 엘리오 그레이시이고 말입니다.
정작 그레이시가문에 유술을 가르친 장본인은 유도라는 말을 쓰지 않았습니다. '당시'의 '유도'라는 말보다는 '마에다 미츠요'의 '유술'을 배운거라고 하는게 더 정확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엘리오 본인도 마에다 미츠요에게 배우지 못했습니다. 장남인 카롤로스에게 배운거죠. 그리고 주짓수의 '가드' 라는 개념이 주짓수가 타무술과 구별되는 중요한 요소임에도 주짓수의 모체가 된다는 표현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브라질리언 주짓수의 모체는 유도' 다 라고 할 때 사용해야 하는 단어 입니다.
@@SomatiContorlogy 마에다 미츠요는 고류 유술을 배운적이 없습니다. 카노 지고로에게 유도만 배웠을 뿐입니다.
그것도 대충 배운게 아니라 강도관 사천왕이라 불릴정도로 제대로 배웠습니다.
그레이시 일가에 유도라 칭하지 않고 유술이라고 칭했던건 카노 지고로가 타류 시합을 금지했기 때문에 다른 격투가와 싸울때 유도라고 내세울수 없었을 뿐입니다.
하지만 이름을 다르게 대었다고 알맹이가 달라지는건 아닌겁니다.
주짓수의 가드라는 개념도 초칭기 유도에서는 이론으로 정립되지만 않았던거지 궂히기 싸움에서 쓰고 있었습니다.
오래전 시합 영상에서 델라이바 가드도 쓴걸 본적이 있습니다.
다만 유도는 메치기를 중시하면서 주짓수와 같은 정교한 네와자 기술들이 퇴화하고 메치기에 특화된 겁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주짓수는 유도에서 나온게 맞다는 겁니다.
주짓떼라랑 떼로 구분좀
수없이 검증했는데...ㅠㅠ
@@user-history 떼라는 주짓수하는 여성을 의미합니다 ㅋㅋ 주짓수녀 정도로 의역될거같네요 남성은 떼로
감사합니다
그렇게 쎈 기무라를 떡실신시킨 역도산 ㄷ
돈주고 조작경기 했는데 실제 실력으로 이겼다고 믿는 잼민이가 아직도 있네 국뽕도 잘알고 하자
@@갓미나-q3k ?? 실제 돌발상황으로 존나팬거잖음
@@졸라-e6i ㄴㄴ 기무라아내가아파서수술비때문에돈주고접대경기한거임그당시친한최배달이자신이돈을냐주겠다명예없는쇼에나가지말어라했지만기무라는거절후그사단이난거..
@@졸라-e6i 무식하면 닥치고나 있지.
기무라 로블로에 역도산이 폭발해서 기무서 떡실신 시키던데
결핵에 걸린 아내 병원비 마련하려고 기무라가 일부러 맞아준겁니다. 기무라는 역도산은 자기와 싸워도 상대도 안되는 인물이라고 항상 말했고 최배달이 기무라 수련시키는 과정에서 팔다리묶고 한손으로만 수영장 왕복 수차례 다닐정도 괴력이 대단 했다고 합니다. 레슬러 역도산의 가라데춉은 최배달이 가르쳐 준겁니다.역도산이 야자나무를 가라데촙으로 때리닌깐 야자가 머리위로 떨어지는걸 최배달이 이단뛰기 날라차기로 야자를 부셔 버립니다.
맞아준 건 아니고, 무승부로 끝내기로 각본이 짜여있었죠.. 역도산, 기무라 모두 상품성이 엄청나서, 주최측에선 둘 다 흠집나는 걸 바라진 않았고, 무승부로 하고 계속 이벤트를 이어가는 게 시나리오였죠.. 헌데, 기무라의 실수였는지, 아니면 고의였는지 로블로가 나온거죠..한 번은 그냥 넘어 갔는데, 또 로블로가 나오니 역도산은 대본에 없는 상황에 눈이 돌았고... 끔찍한 상황이 발생한거죠.. 기무라는 예상치 못한 무차별 공격이니 그저 당할 수 밖에 없었던거고.. 프로레슬링은 정교하게 짜여진 합이 중요했는데 그런 프로레슬링 경력이 짧은 기무라는 간혹, 실수가 있긴 있었어요.. 하지만, 프로답지 못하게 행동한 역도산의 잘못이 더 크죠.. 역도산에 테러한다고 일본 전체가 난리였는데, 기무라가 대인배답게 용서한다해서 성난 여론도 어느정도 가라앉았죠.. 지금도 역도산의 비극적인 죽음에 그 경기가 다소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추측하는 사람들도 많죠..
그당시에 역도산의 뒤를 봐준 검은손이 있었습니다...그래서 기무라도 ..
시멘트매치 아니었나
300kg짜리는 쉽지 200kg짜리보다
역도산은 양아치에 사기케릭이라보면 얼쭈맞을겁니다
요즘으로치면 엔터테이먼트랄까?
잔대가리100단정도
와진짜 신격화 개심하네 목아지 날아간 위스키를 먹으려고 하는거는 진짜 뇌없는짓인데 누가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