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건실한 청년, 무려 사장이라는 이름으로 이렇게 빛나게 살고 있는데 그때 만약 그렇게 갔다면 얼마나 가슴이 미어질정도로 아까운 청춘인가.. 지금 이 순간에도 저런 마음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청춘들이 있을텐데 가슴이 먹먹해지네.. 나 또한 힘들어봤지만 죽음을 실행할 정도의 용기는 없었는데 얼마나 힘들어야 그런 용기가 생기는지.. 나 또한 재수를 해봤고 편입 준비도 해보고 다 했는데 정말로 인생은 보는 시각에 따라 너무나 다르더군요 무엇보다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하는 것, 그리고 그게 싫다면 포기하는 것까지 알면 조금은 덜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은 무조건적으로 줄어드는게 맞지만 그중에도 어린 친구들의 선택은 최대한 줄어들었으면 좋겠네요
역시. 귀티난다 좀 다르다했더니 공부 잘하고 부모님 관심 많이 받으며 크셨네. 말 잘하는 사람들은 아는게 많은거임. 사람 먹고사는건 다 알아보기 나름임. 부사관들은 자식 교육 별로 신경 안쓰는데 애들은 막 미군 군무원하고 특성화고 나와서 일찍부터 일하고 있음. 스카이 문송과 나와 대기업이니 각종 시험본다 빌빌대는거보다 차라리 수원 삼성전자 열아홉에 들어가 십년 일하면 그제사 간신히 취업된 대기업 사원보다 많이 번다. 대기업 가면 모하니. 마흔되면 나와서 카페차리는데. 남들 다 할라는거 하지말고 자기가 진짜 좋아해서 잘하는거 찾을라면 정말 이거저거 다해봐야함. 한국사회가 답답해서 안맞으면 용접 배워 캐나달 가든 호주로 이민하든. 아님 걍 동남아 가서 사업 아이템 찾든지.
동준 사장 어릴때 공부 했던게 마냥 헛되지는 않았던거같아여. 그냥 방송에서 떠들구 섹드립에 별의별 아무말 대잔치 해도 어딘가 그 학창 시절 인내심부여잡고 공부했던 모범생 특유의 우아함이랄까 그런 분위기가 있더라니. 어릴때야 다들 철없이 놀고싶을땐데 부모님위해서 사춘기의 솟구치는 감정 다 부여잡고 참아가며 공부혼 태운 애들은 분명히 다르더라. 글구 뭘 해도 그 노력 기준이 확실히 다르더라는. 그래서 그렇게 사장 되기까지 진득하게 쭉 노력해왔을 수 있었을지도. 안맞는 공부도 그렇게 재수까지 해가면서 역경 겪어봤으니..적성맞은거 찾아서 자기일 할때부터는 이미 남들보단 상위 마음가짐으로 시작한거니깐.
4:23 이거 진짜 너무 공감해요 현실도피를 위해서 잠을 자는데 깨고 나면 또 너무 괴롭고 자는게 제일 행복한거 같고 그래서 아 죽으면 평생 자니깐 너무 좋겠다 싶어서 죽고싶다 는 생각 정말 많이 했어요 근데 지나고 보니 그때 안죽어서 다행이구나 싶은 순간들이 정말 많아요 정말 지금당장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은 분들 겨울지나면 봄은 꼭 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조금만더 버티고 견뎌요 우리 !
진짜 보면서 눈물도 나고 공감도 되는 이야기네요. 환경과 부모님의 기대에 마지못해 하던 공부로 너무 힘들었는데 결국 성적대로 간 학교에서 또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서 하면 또 진짜 살아가지고 그걸로 일을 시작하긴 하더라구요. 결국 살아있어야 할수 있는것 같아요. 사장님이 이렇게 진정성 가득하게 이야기할수 있었던 건 직접 경험했고 그로인해 배운게 많아서 그럴수 있는것 같네요. 늘 좋은 방송해주셔서 고마워요^^
부모님생각나서 얼마나 맘고생했을지 동준님도 이해가고, 우리나라에서 편하게 살게하기위해 좋은스펙이 필요하단걸 아시는 부모님의 마음도 너무 이해하고... 내 아이가 저런선택을 했다면 얼마나 가슴이 무너졌을까... 이제는 야무지게 잘살고있는 동준님... 부모님께 앞으로 더 잘하시면 돼요
부모가 공부하라고 한다고 다 열심히 하지 않아요. 동준씨가성실하고 착실한 성격이기때문에 열심히 한거고 결과에 연연했던거 또한 뭐든 잘해야하는 동준씨의 기본성향인거죠, 그러니 같은 화류계 일을 시작해도 그 성실함과 잘해야되는 기본 성격이 있으니 젊은나이에 그자리에 있는게 아닐까요~~암튼 편견없이 동준사장님 응원합니다.^^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ㅠ 저도 안되는 공부 부모님 생각하며 억지로 억지로 붙잡고 있다가 취미로 스트레스 풀었던 그림으로 지금 평균 직장인 월급 몇 배로 먹고살고 있어요 그때 내가 나죽겠다 하고 공부 포기 선언 안했으면 어떤 삶을 살고 있었을지 가끔 생각하곤 합니다.. 요즘 세상 정말 공부/학업 으로 삶의 선택지가 늘어날 순 있지만 절대 '전부'가 아니고요.. 한국 학생들 책상머리 공부때문에 각자가 가지고있는 재능을 탐색할 여유조차 없어 너무 안타까워요 다들 정말 빛나는 재능 하나씩은 갖고 있을텐데.. 괴로울정도로 공부가 안 맞는 분들은 꼭 틈틈이 관심분야 탐색해보시길 바라요 그리고 남들이 우러러보는 직업만이 성취감을 가져다줄거라는 생각에 매몰되지도 않으셨으면 해요 하고싶은것과 할수있는것 사이를 타협하며 삶을 가꿔나갑시다 포기한다고 세상이 무너지지 않아요
잉 뭔가 감동적이예요. 살아온 삶에 대해서 잘 풀어서 상담을 해주는게 엄청 마음에 와 닿네요. 지난번에 아들이 게이인걸 알고 상담요청한 어머니 구독자에게 상담하는 거 보면서 다르게 보였었는데, 그동안의 편견이 사라지고 본인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라는게 느껴져서 오늘부터 팬하려구요~~ 다들 해준 이야기 참 좋네요.
이 부분 하이라이트 언제 나오나 기다렸는데~~ 요즘 댓글 많이 못달았는데 전 사장님이 진지할 때 제일 멋있어요 ㅋ 이 하이라이트 나온 생방 다시보다가 댓글 남겼었던 말인데, 동준 사장님 그 아팠던 날 들 그래도 지나오고 이겨내고 살아줘서고맙고 앞으로도 계속 섹시해주세요 💋🖤
저랑 정말 비슷했네요 물론 재수는 안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놓는법 알아서 현실에 집중 하려고 노력중입니당 ㅋㅎ 학교 다니면서 편입 전과 생각하는게 젤 좋은듯, 알바도 꼭 해봐야 함 ㅎㅎ 고생해보라는 말. 27살엔 꼭 앉아서 일해야지 라는 목표더 셍겻어요 intp에 우울한 노래좋아했고 20살에 원하는 대학도 못가서 자존감 막창됐지만 지금은 돌아왔답니다 !! 날 힘들게 하는 가족들이 너무 미웠느데 세상 사연없는 사람 없고 늙어서 꺾인 부모님 보니 덩달아 독기가 빠져서. 가족들이 나 힘든거 알아주니 금방 돌아올 수 있었어욤 내 나이치고 퍽퍽한 삶 살았지만 앞으로는 꽃길만 펼쳐질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웃긴게 근거는 없음 그치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내가 좋아여 스무살에 맨날 죽을 생각했던 나보다 훨씬 나아~~ 잡스런 생각하지말고 운동하고 알바하자 닌자 하이야~~ 나이많은 오빠 만나지마~~
토닥.토닥.토닥토닥..죽을려는사람에게 왜죽을려고하냐고 물으면 큰답은 없습니다 그저 이유가없이 그저 모든것이 싫어서..비겁하다면할수도 있지만 큰이유가아닙니다..남에게는 조그마한일일지라도 당사자에게는 다르게 받아들여지는거겠지요 물론 저또한 응급실에서 깨어본경험;이 있기에 지금은 전문직가지고 잘살아가고있습니다. 그냥 묵묵히 살아나가다보면 살아집니다!홧팅!!
난 왜 유라님이랑 반응이 똑같을까 ㅋㅋㅋ 전 님들이 공부든 알바든 지금 하시는일이든 뭐든지 열시미하는 열정이 부러워요.. 어떤일이든 질릴정도로 해봐야 깨닫는게 있고 앞으로 나아가는거 같아요.. 그때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으니까 지금 이런날이 있겠죠.. 유라님 동준님 재아님 응원해요~~~
부모님 이혼, 아버지 교도소, 새 어머니의 가정폭력, 친 할머니의 사망, 친척들의 모르쇠, 학교폭력, 살던 집 친척이 담보로 대출받아 집에서 쫒겨남, 아버지 정신병원 수발 중학교 2학년부터 자취를 하며 격었던 일입니다. 힘들어서 어떻게 할지 몰라 약을 먹었습니다. 아침이되고 하반신이 안 움직이더군요. 죽으려던 제가 뒷통수가 핏덩이가 되도록 살고자 몸을 굴렸고 119로 전화해 살았습니다 그때 알았습니다. 나 살고싶구나. 이제 34살입니다. 아직 살고 싶습니다. 세상 더럽고 치사하지만 살고 싶습니다. 자살을 결정하는건 정말 한순간의 무너짐입니다. 주변에게 말하세요. 부끄럽지 않습니다. 말하세요. 힘들다고. 그래야 살 수 있습니다.
지금은 건실한 청년, 무려 사장이라는 이름으로 이렇게 빛나게 살고 있는데 그때 만약 그렇게 갔다면 얼마나 가슴이 미어질정도로 아까운 청춘인가.. 지금 이 순간에도 저런 마음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청춘들이 있을텐데 가슴이 먹먹해지네.. 나 또한 힘들어봤지만 죽음을 실행할 정도의 용기는 없었는데 얼마나 힘들어야 그런 용기가 생기는지.. 나 또한 재수를 해봤고 편입 준비도 해보고 다 했는데 정말로 인생은 보는 시각에 따라 너무나 다르더군요 무엇보다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하는 것, 그리고 그게 싫다면 포기하는 것까지 알면 조금은 덜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은 무조건적으로 줄어드는게 맞지만 그중에도 어린 친구들의 선택은 최대한 줄어들었으면 좋겠네요
역시. 귀티난다 좀 다르다했더니 공부 잘하고 부모님 관심 많이 받으며 크셨네. 말 잘하는 사람들은 아는게 많은거임. 사람 먹고사는건 다 알아보기 나름임. 부사관들은 자식 교육 별로 신경 안쓰는데 애들은 막 미군 군무원하고 특성화고 나와서 일찍부터 일하고 있음. 스카이 문송과 나와 대기업이니 각종 시험본다 빌빌대는거보다 차라리 수원 삼성전자 열아홉에 들어가 십년 일하면 그제사 간신히 취업된 대기업 사원보다 많이 번다. 대기업 가면 모하니. 마흔되면 나와서 카페차리는데. 남들 다 할라는거 하지말고 자기가 진짜 좋아해서 잘하는거 찾을라면 정말 이거저거 다해봐야함. 한국사회가 답답해서 안맞으면 용접 배워 캐나달 가든 호주로 이민하든. 아님 걍 동남아 가서 사업 아이템 찾든지.
아 동준님 얘기듣고 눈물흘림.... 진짜 공부에 너무 압박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 세상에 훨씬 할수있는 것들이 많고 공부 못한다고 망하는게 절대아닌데....
동준 사장 어릴때 공부 했던게 마냥 헛되지는 않았던거같아여.
그냥 방송에서 떠들구 섹드립에 별의별 아무말 대잔치 해도 어딘가 그 학창 시절 인내심부여잡고 공부했던 모범생 특유의 우아함이랄까 그런 분위기가 있더라니. 어릴때야 다들 철없이 놀고싶을땐데 부모님위해서 사춘기의 솟구치는 감정 다 부여잡고 참아가며 공부혼 태운 애들은 분명히 다르더라. 글구 뭘 해도 그 노력 기준이 확실히 다르더라는. 그래서 그렇게 사장 되기까지 진득하게 쭉 노력해왔을 수 있었을지도. 안맞는 공부도 그렇게 재수까지 해가면서 역경 겪어봤으니..적성맞은거 찾아서 자기일 할때부터는 이미 남들보단 상위 마음가짐으로 시작한거니깐.
4:23 이거 진짜 너무 공감해요 현실도피를 위해서 잠을 자는데 깨고 나면 또 너무 괴롭고 자는게 제일 행복한거 같고 그래서 아 죽으면 평생 자니깐 너무 좋겠다 싶어서 죽고싶다 는 생각 정말 많이 했어요 근데 지나고 보니 그때 안죽어서 다행이구나 싶은 순간들이 정말 많아요 정말 지금당장 너무 힘들어서 죽고싶은 분들 겨울지나면 봄은 꼭 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조금만더 버티고 견뎌요 우리 !
그래도 20년간 공부한다고 형성된 습관이
지금의 동준사장이된 일조도있음
성실한건 어디가서나 큰 기본베이스
옛날에도 공부 없어도 살 길 많았음 지금은 공부 해도 안 해도 힘든 시절
배우자를 잃으면 과부 또는 홀아비, 부모를 잃으면 고아, 자식을 잃으면 쓸수있는 단어조차 없다네요...
저승보단 이승이 낫다는 말이있는게 괜히있는건 아닐거같아요 어리석은 선택 절대 하지맙시다!
ㅠㅠㅠㅜ동준님 진짜 눈물나ㅠㅠ 많이 힘드셨을텐데 아무렇지도 않게 말씀하시구 부모님입장에서 생각해보니까 진짜 눈물 핑.. 동준님 앞으로 꽃길만 걷자요 🌸🌸 좋은말 고마워요❤
진짜 보면서 눈물도 나고 공감도 되는 이야기네요. 환경과 부모님의 기대에 마지못해 하던 공부로 너무 힘들었는데 결국 성적대로 간 학교에서 또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서 하면 또 진짜 살아가지고 그걸로 일을 시작하긴 하더라구요. 결국 살아있어야 할수 있는것 같아요.
사장님이 이렇게 진정성 가득하게 이야기할수 있었던 건 직접 경험했고 그로인해 배운게 많아서 그럴수 있는것 같네요. 늘 좋은 방송해주셔서 고마워요^^
동준님 공부를 그렇게 하셨다니까
그래도 대단하신거 같아요
저도 공시 실패로 우울증에 빠졌거든요
직장을 잡은 지금도 우울증은 고쳐지지 않네요
그 직장이 마음 편하지 않으신가요..
눈물 터져가지고 멈추질 않네....잘 풀려서 다행이고, 발견되서 살아 있어 다행이네요. 부모 앞에서 죽겠다고 손목 그어본 나로서는 너무 공감 가는 영상...ㅠㅜ
부모님생각나서 얼마나 맘고생했을지 동준님도 이해가고,
우리나라에서 편하게 살게하기위해 좋은스펙이 필요하단걸 아시는 부모님의 마음도 너무 이해하고...
내 아이가 저런선택을 했다면 얼마나 가슴이 무너졌을까...
이제는 야무지게 잘살고있는 동준님...
부모님께 앞으로 더 잘하시면 돼요
진짜 자가가 하고 싶은거 하고 산다는 얘기에 너무 공감 가네요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야 행복해지지
하라는대로 하면서 살면 우울해지고 답답하고
억압된 삶을 살것 같아요^^
부모가 공부하라고 한다고 다 열심히 하지 않아요. 동준씨가성실하고 착실한 성격이기때문에 열심히 한거고 결과에 연연했던거 또한 뭐든 잘해야하는 동준씨의 기본성향인거죠, 그러니 같은 화류계 일을 시작해도 그 성실함과 잘해야되는 기본 성격이 있으니 젊은나이에 그자리에 있는게 아닐까요~~암튼 편견없이 동준사장님 응원합니다.^^
동준이가 참 멋있는 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여 에공..
나두 이거 보면서 계속 울었다,,,ㅠㅠ 나는 성인이라도 다큰게 아닌데 사회는 나한테 완벽한 성인을 바라구 갈팡질팡하는 와중에 보니 눈물 좔좔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ㅠ 저도 안되는 공부 부모님 생각하며 억지로 억지로 붙잡고 있다가 취미로 스트레스 풀었던 그림으로 지금 평균 직장인 월급 몇 배로 먹고살고 있어요 그때 내가 나죽겠다 하고 공부 포기 선언 안했으면 어떤 삶을 살고 있었을지 가끔 생각하곤 합니다.. 요즘 세상 정말 공부/학업 으로 삶의 선택지가 늘어날 순 있지만 절대 '전부'가 아니고요.. 한국 학생들 책상머리 공부때문에 각자가 가지고있는 재능을 탐색할 여유조차 없어 너무 안타까워요 다들 정말 빛나는 재능 하나씩은 갖고 있을텐데.. 괴로울정도로 공부가 안 맞는 분들은 꼭 틈틈이 관심분야 탐색해보시길 바라요 그리고 남들이 우러러보는 직업만이 성취감을 가져다줄거라는 생각에 매몰되지도 않으셨으면 해요 하고싶은것과 할수있는것 사이를 타협하며 삶을 가꿔나갑시다 포기한다고 세상이 무너지지 않아요
재아만 공부 자극 클립 따로올려도 좋겠다 22살인데 말은 김수미같아
세살아이한테도 배울게 있다고 하는데 나이차 많은 제가 님들 얘기에 너무 동감하면서 봤네요. 눈시울이 좀 뜨거워졌어요. 성공은 역시 그냥 얻어지는 게 아니군요.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직장인 7년차지만 웬만한 직장인보다 직업의식이 훨씬 투철하신것같아요 많이 보고 배웁니다
잉 뭔가 감동적이예요. 살아온 삶에 대해서 잘 풀어서 상담을 해주는게 엄청 마음에 와 닿네요. 지난번에 아들이 게이인걸 알고 상담요청한 어머니 구독자에게 상담하는 거 보면서 다르게 보였었는데, 그동안의 편견이 사라지고 본인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라는게 느껴져서 오늘부터 팬하려구요~~ 다들 해준 이야기 참 좋네요.
공부만 오로지 한 세월 직후에는 공부머리밖에 없고 삶의 센스나 일머리가 좀 부족할 수는 있지만, 지난세월 열심히 했던 공부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삶이나 사업 또는 일하는것에 도움이 되는것은 분명한것 같아요 ㅎ 그 일의 분야가 무엇이 되었든 간에 ㅎㅎ
실방때 볼때도 참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하이라이트로 더시 보니까 또 많은 생각이 드네요 ㅠㅠ 진짜 저도 지금 하는게 잘하고 있는건가 많이 생각하는데 한번 믿고 열심히 해볼께요!! 오늘 하이라이트 너무 잘 봤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5:15 아니 재아 침착한거 웰케 웃겨
동준님.
큰일이 안생겨서 진짜 다행이예요. 못보고 지냈음 어쩔뻔 ㅜ.ㅜ 앞으로 힘든 고민이나 마음의 짐 같은거 있음 뚜따들하고 같이 나눠요. 이렇게 동준님 알게되어 즐거워 하는 저도 있으니까 힘내세요. 좋은 기운 나눠 가져욧~♡
자식이 부모보다 먼저 가게 되면..몇년이 지나도 부모 가슴에 칼꽂는거예요....25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난 우리엄마 아직도 마음 아파 하더라구요...자식 먼저 보낸 그날부터 지금도 많이 힘들어 하세요.절대 나쁜생각 하지마세요 님들아
@@dkdk8239 오빠요^^;;
@@dkdk8239 25년이 아니라27년이네요 ㅡㅠ
@@햔-m7n 아 네 몰랐어요 네
@@햔-m7n 냅둬요 남의일은 불구경이니
동준아 살아줘서 고마워
재아씨 말빨 따라갈 자 없겠어요~~~ 인생 반백년 산 사람같아요.
내가 이채널 보다가 울줄이야 ㅠㅠㅠㅠ
하아..나도 재수했는데 정말 괴로웠지. 남친은 지 가고픈 학교가서 과애들하고 신나게 놀고..그러다 점점 멀어지고..내 스스로 자괴감과 엄청 싸워대느라 공부는 공부대로 안되고..동준사장 얘기들으며 울컥울컥...😭
정말 고민 많았던 이야긴게 기억이나서 회상 못참지…
이 부분 하이라이트 언제 나오나 기다렸는데~~ 요즘 댓글 많이 못달았는데 전 사장님이 진지할 때 제일 멋있어요 ㅋ 이 하이라이트 나온 생방 다시보다가 댓글 남겼었던 말인데, 동준 사장님 그 아팠던 날 들 그래도 지나오고 이겨내고 살아줘서고맙고 앞으로도 계속 섹시해주세요 💋🖤
저랑 정말 비슷했네요 물론 재수는 안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놓는법 알아서 현실에 집중 하려고 노력중입니당 ㅋㅎ 학교 다니면서 편입 전과 생각하는게 젤 좋은듯, 알바도 꼭 해봐야 함 ㅎㅎ 고생해보라는 말. 27살엔 꼭 앉아서 일해야지 라는 목표더 셍겻어요 intp에 우울한 노래좋아했고 20살에 원하는 대학도 못가서 자존감 막창됐지만 지금은 돌아왔답니다 !! 날 힘들게 하는 가족들이 너무 미웠느데 세상 사연없는 사람 없고 늙어서 꺾인 부모님 보니 덩달아 독기가 빠져서. 가족들이 나 힘든거 알아주니 금방 돌아올 수 있었어욤 내 나이치고 퍽퍽한 삶 살았지만 앞으로는 꽃길만 펼쳐질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웃긴게 근거는 없음 그치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내가 좋아여 스무살에 맨날 죽을 생각했던 나보다 훨씬 나아~~ 잡스런 생각하지말고 운동하고 알바하자 닌자 하이야~~ 나이많은 오빠 만나지마~~
좋아하는 사람 용돈 챙겨주고 모텔가서 자보기도 하고 세상사는 게 얼래벌래 다 되는 거 알면 무서운거 없어짐 그 대신 남의 돈 벌기 어렵단게 젤 좆같아
아 ...나울면서봤네 ..ㄴ두그랬던기억이..엄마한테 들켜서 둘이펑펑 울던 나의십대에..
토닥.토닥.토닥토닥..죽을려는사람에게 왜죽을려고하냐고 물으면 큰답은 없습니다 그저 이유가없이 그저 모든것이 싫어서..비겁하다면할수도 있지만 큰이유가아닙니다..남에게는 조그마한일일지라도 당사자에게는 다르게 받아들여지는거겠지요 물론 저또한 응급실에서 깨어본경험;이 있기에 지금은 전문직가지고 잘살아가고있습니다. 그냥 묵묵히 살아나가다보면 살아집니다!홧팅!!
난 왜 유라님이랑 반응이 똑같을까 ㅋㅋㅋ
전 님들이 공부든 알바든 지금 하시는일이든 뭐든지 열시미하는 열정이 부러워요..
어떤일이든 질릴정도로 해봐야 깨닫는게 있고
앞으로 나아가는거 같아요..
그때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으니까 지금
이런날이 있겠죠..
유라님 동준님 재아님 응원해요~~~
동준님, 이 영상보고 구독 눌렀어요. 내. 스무살을 보는 거 같아서…
6:48 아니.... 웃으면서 얘기 하시지만 저때 얼마나 놀랐을까.....
8:08 님을 많이 사랑하셨기에 충격 받고 변화하신 거 같아요....
힘들었겠다 지금은 괜찮아요? (과거의동준님토닥토닥)
엄마아빠도얼마나놀라셨을까 에궁ㅠㅠ
희노애락이 있는 채널 좋아요
아 엄청 울면서 봤네요 ㅠㅜ
다들 고생했네요~~
웃고 떠들어서 무슨 생각으로 사는 분들일까
궁금해서 계속 밨는데 의외로 재밌어요
공부 아예 안해본 술집 사장이 저런말하면... 와닿지도 않는다. 공부도 열심히 뭐든 열심히 해봤고 자기분야 에서 성공도 한 사람이라 이해가됌
공부할때 행복하다고느껴본적이없다니ㅜㅜ 앞으로는 나도 너도 행복한 일만 있음좋겠다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진짜 다행이예요 지금 볼 수 있어서 수고했어요 사장님
저도 학창시절에 공부만 하고
공부에 돈과 시간을 많이 투자했는데
나이가 들어보니 저도 공부쪽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동준사장님 재아님 말씀 백퍼 공감이에요~
진실된 말씀 감사합니다
보통 화류계 사람들이랑 다르게
돈도 착실하게 모아서 자기 가게 차리고
호빠에 돈 안쓰고 관리 받으면서 사는게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이게 다 어릴때 착실히 공부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것 같다 ..
진짜 너무 많은 생각이 든다 ㅜㅜ
일찍 자리잡는 사람은 역시 10대 때부터 시련과 역경을 극복하고 수많은 경험과 노력, 돌파구를 통해 하고 싶은 것을 찾아내는구나..
인생의 농도가 다르다, 진짜..!!
역시 공부도 재능이야..ㅜㅜ
진짜 동준씨 다시봤어요.진짜 존경합니다
다시봐도 사댱님 이날 섹시해~~~😍
수능 끝난지 얼마 안되서 혹시나 낙담하고 있을 친구들이 좀 봤으면 좋겠어요.
사장님 얘기 진짜 꿀같은 정답인데. .
슬퍼용 힝 삐삐😿 동준찡 이제는 적게일하고 많이벌어욤🌟🌟🌟🌟🌟
진짜진짜 ㅠㅠ 셋다 이렇게 좋은 영상만들어주고 좋은 얘기해주고 잇어줘서 고마워요😭😭😭😭😭😭❤️
동준씨 넘 멋지다…
저도 재수를 하면서 많이 힘들었던 시절이 있어서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눈물이 펑펑 났네요. 멋지게 살아줘서 고마워요 저도 힘이 납니다!
너무 감동먹엇어요
길은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 넓게 보면 진짜 다양한 길이 있고 내가 아는 세상이 다가 아니고 세상은 생각보다 더 넓다는거 한두번 실패 했다고 좌절 하지 말기 ~
살아줘서 고마움
저랑 비슷해서 눈물나네요. 저는 아직도 방황하고 있는데… 저도 어서 제 갈길 찾았으면 좋겠어요:)
와... 이거 동준사장님 어머니가 보셔야...
눈물나네요 가슴아픕니다
엄마가 자꾸 있을 때 잘하라고 하는데 나는 무적도 아니고 그래서 가는 데엔 순서 없다고 하니까 등짝 맞음;
토욜근무전에 ㅠㅠ가다가움 ㅋㅋ근디 스토리에 눈물웃음다잇네
에고 눈물난다 진짜,,
부모님 이혼, 아버지 교도소, 새 어머니의 가정폭력, 친 할머니의 사망, 친척들의 모르쇠, 학교폭력, 살던 집 친척이 담보로 대출받아 집에서 쫒겨남, 아버지 정신병원 수발
중학교 2학년부터 자취를 하며 격었던 일입니다.
힘들어서 어떻게 할지 몰라 약을 먹었습니다.
아침이되고 하반신이 안 움직이더군요.
죽으려던 제가 뒷통수가 핏덩이가 되도록 살고자 몸을 굴렸고 119로 전화해 살았습니다
그때 알았습니다. 나 살고싶구나.
이제 34살입니다. 아직 살고 싶습니다.
세상 더럽고 치사하지만 살고 싶습니다.
자살을 결정하는건 정말 한순간의 무너짐입니다.
주변에게 말하세요. 부끄럽지 않습니다.
말하세요. 힘들다고. 그래야 살 수 있습니다.
저 생각 났어요!!!!! 재아님 몬스타엑스 형원 느낌 있어요!!!!!
너무 공감되네요 지금 너무 못하고있는데 어떻게해야할꺄욪ㅠㅠ
눙무리ㅠㅠㅠ
공부진짜잘하셨다
하...내일부턴 우리 아들 공부가지고 뭐라 안해야지🥲🥲
부모님이 절규 하셨다는 얘기 듣고 눈물이 흘렀어요ㅜㅜ
우리 애도 중딩인데.. 공부로 압박 하면 안될것같아요
많은 생각이 드네요
듣다가울엇네요,
이거 방송 몇회차인가용 ??
저도 특목고 떨어져서 엄청울고 재수할때도 너무 힘들었었는데 그게 기억나네요ㅜ
선댓후감상!
너무잘봣어요
재아님 차은우 닮았어요 !!
8분전은 못참지
동준님 이과엿나요??
💚💚💚😭😭😭😭😭😭😭😭
반전 ㅎ
😢😢😢😢
이거듣구울음...
확실히 공부해본 사람은 다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