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마음이 이해가 된다. 어렸을때부터 아버지의 폭행 , 폭언 ... 그런환경에서 살다보면 나중에는 쌓이고 쌓임.. 특히 늙어서까지 엄마를 폭행하는걸 보는 아들의 입장에서는 아버지를 죽이고 싶은 심정이 드는건 충분히 이해가 되는거 같네요. 하지만, 살인으로 실행을 하는것과 안하는것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살인까지 간 것에대해선 참으로 안따깝네요. 살인은 정당화 될수없음.... 더 좋은 선택을 했었더라면 좋았을텐데...
내 아빠도 그랬다... 돈도 안벌고 밤새도록 술만 쳐먹음 집안 식구들은 공포에 떨어야했다.. 아무런 이유없이 엄마는 술주사 심했던 아빠한테 맞았고 어릴적 자다 일어나 누나와 나는 울며불며 잔득 겁에질려 아빠를 붙잡고 제발 엄마 때리지말라고 그 당시 어린아이가 무슨 힘이 있었겠나 그렇게 허구헌날 술먹고 개난장판을 보며 공포를 격는 내 어린시절은 일상이였다 당시 엄마는 병원 간호사였고 엄마덕분에 우리는 밥을먹고 자고 학교를 다닐수있었다 엄마가 돈을 버셨기에... 세월은 그렇게 흘렀다... 20대 군대를 전역하고 나는 번번한 직장도 안구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술먹으며 허숭세월을 보냇다.. 근데 아빠가 어느날 젊은놈이 일도 안하고 술만먹고 너 나중에 어떻게 살래?이러더라 ㅈㄴ 어이가없어서 순간 ㅈㄹ하고있네 ㅆㅂ 당신이 그게 나한테 할 말이야? ㄱㅂㅅ같은게 어디서 꼴에 애비 노릇도 못한게 어디서 훈계질이냐고 나는 더욱 악해졌고 술먹고 반대로 아빠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솔직히 패기도했다 그럴따마다 엄마는 울며불며 나를 뜯어 말리셨고 과거 어릴적 아빠가 술먹고 꼬장부리던 현실들이 반대로 되어가고 있었다 엄마는 우시며 그래도 싫든좋든 너의들 친아빠고 세상에 아빠를 때리는 패륜놈이 어딧냐며 나를 꾸짖곤 하셨다 아빠도 그랬잖아 애비란 새끼도 그러는데 나는안되? 그럴때마 엄마는 너는 그러지말아야지 하시며 하염없이 우셨다 동네 선배가 운영하던 카센터에 자주 놀러갔는데 20대 후반쯤 동네형 추천으로 자동차 정비기술을 배우게됐고 형이 소개시켜준 공업사 사장님 밑에서 10년넘게 일을 하게됐다.. 사실 사람에게 정을 잘 안줬는데.. 공업사에 옥탑방이 있었고 숙식 무료로 제공해주시고 암튼 여러모로 나한테 정말 잘해주시는 사수시자 사장님 그리고 장인어른 덕분에 세상을 달리 보게되었고 현재도 내 카센터에 자주 놀러오신다 가족중 유일하게 내 마음을 털어놓을수있는 분이시고 따님이 사무실에서 근무했는데 그렇게 눈이 맞게됐고 처음에 사장님이 엄청 반대하셨는데 지금은 인정을 하신다 그 이유는 현재까지도 잘 모르겠다 암튼 당시 엄마랑만 가끔 연락했고 아빠는 신경도 쓰지 않았다 그리고 몇일뒤 누나한테 전화 한통이 왔다 아빠 돌아갔다고.... 암진단을 받고 돌아가시기전 병원에서 투병중이였지만 난 한번도 찾아가지 않아고 결국 돌아가신거다 슬프지도 않았다 그동안 가정을 위해 헌신적으로 살지않고 자기 멋대로 한량처럼 살다 술처먹고 병들어 죽는건 당연사 상주였지만 그 어떠한 슬픔도 없었다.. 죽고나서야 알게된 사실이지만 생전에 아빠 술 친구새끼 보증서주다가 신협에 빚까지 있었던걸 엄마에게 들엇다... 그걸 엄마가 혼자 갚고 있었던것이다 이미 아빠 술 친구새끼도 뒈진지 오래고 그새끼 가족들도 행적이 묘연한 상태다 죽어서까지 가족들 엿을 먹이는구나 나는 그동안 모은돈을 엄마에게 주며 일단 빚부터 갚읍시다 내 전재산 반이상을 주었고 더는 아빠에 대한 그 어떠한 원망도 용서도 생각도 안하기로했다 아예 나에게 아빠란 존재가 없었던거야 그렇게 다짐하며 나는 홀로 계신 우리엄마 평생 아들로써 효도하고 현재 내가족들 모두를 위해 아빠가 하지 않았던 헌신 그 헌신으로 내 자신보다 가족을 위해 살기로했다..
아빠도 엄마를 가정폭력 하면서 살았다 매일 매끼마다 새로운 찌개,반찬들을 몇가지씩 만들어 줘야했고 맘에 반찬이 없으면 상을 엎고 엄마를 때렸다...동네 아줌마와 바람까지 피우고 다녀서 동네에서도 다 아는정도 였다... 초3쯤이었던거 같다...매일 맞는 엄마에게 차라리 집을 나가라고 했었지만 엄마 집나가면 니들 밥도 못얻어 먹는다며 폭행을 견뎠다...밥상 엎고 때리고...그렇게 몇십년 견디며 돈도 많이 벌어놓고 이제 살만 하니까 암에 걸려 1년정도 투병하며 고생하다가 돌아가셨다...아빠라는 사람이 지금은 혼자 살면서 불쌍한척 눈물 흘리는거 보면 꼴뵈기 싫다
결국 누군가 죽어야 끝이나는 폭력 남편ᆢ~~ 아들이 이렇게 안했으면 짐승만도 못한 인간한테 어머니가 살해 되였을듯~~ 하늘이 맺여준 천생부부 이건만 짧은 인생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고 살아도 백년도 못사는 인생인데 왜들 그러는지 조상님 제사를 안모셔서 귀신이 씌운건지 연약한 여자늘 왜 그렇게 때리는건데 세상에 태여날때 괴물로 태여난건가~~ 오죽 아버지라는 인간이 사람같지 않았으면 20대 어린 자식에게 칼침맞아 죽냐 인간아~~ 억울해서 저승도 못가고 구천을 떠돌겠네ᆢ~~~ 9홉 번이나 신고 했다면 경찰이 관심을 갖고 부부를 분리 조치했어야 하지않았나요~~ 어떤 이유에서든 사람에 생명을 빼았는건 정당화 할수없지만 참으로 안타깝고 마음 아픈 일인것 같습니다. 아버지도 아들도~~ 법에 심판을 마땅히 빋아야 겠지만 과연 누구를 원망해야 할까요~~~///////
이런 애비놈이랑 같이 사는 어머님들.. 애들 한살이라도 어릴때 아빠잘때 죽여버리라고 꼭 세뇌교육하세요. 저 촉법소년일때 애비놈 죽여버리고 인생 평온하게 살걸 그러지 못한게 천추의 한입니다. 단순히 엄마가 맞고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그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 마음은 평생 썩어 문드러져요..
맞는말입니다 저 바로 옆옆 집사는데 가정사 한부로애기하면 안돼요 제가 보았을때 어머니 역시 정신병자 이셨고 맨날 길거리에 담배 피시고 아버지에게 욕하고 때리고 맞는 장면을 많이 보았습니다 왜 이리기사가 이리 떳을까요? 분명 제가 봤을땐 어머니분이 더 성격이 드럽고 안좋았는데 분명 먼가 잘못 돼고 있는 사건 같네요
존속살인이라 아쉽게도 집행유예는 안 되네요.. 징역 3년 6개월이 최하인데 한 징역 5년 정도 나오겠죠....? 미국은 과잉방위도 정당방위를 인정하여 무죄 나올 텐데 대한민국에서는 확실한 정당방위가 아니면 책임을 무는 데다가 존속살인은 집행유예가 불가능하니 뭐 어쩔 수 없겠네요.
아버지를 살해한 것은 해서는 안되는 것이지만 옛날부터 아버지가 부인을 폭행하는 사례가 많았다 특히 술먹고 폭행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사람은 성장과정에서 대부분 성격이 형성된다 그만큼 화목한 가정환경이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과잉보호는 안된다 결론은 아들이 불쌍하고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아버지를 살해 한것은 법의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어머니의 마음이 많이 힘들 것이다 어머니도 그동안 아들 때문에 참지 않았겠는가
![[1화 요약] 전교 1등 아들의 손에 살해된 엄마, 13년이 지난 존속살해범 아들의 심경 고백 #이말을꼭하고싶었어요](http://i.ytimg.com/vi/nmyaPJ188qU/mqdefault.jpg)
![[1화 요약] 전교 1등 아들의 손에 살해된 엄마, 13년이 지난 존속살해범 아들의 심경 고백 #이말을꼭하고싶었어요](/img/tr.png)
막장아빠가 엄마 구타하는거 보고 화나서 찔러 죽인거면 좀 감형해줘도 괜찮지않을까.. 세상엔 그런 놈이 너무 많아
뭔 감형이야
어떤이유던 흉기로 찔렀는데 다른사람은 못찌를까
@@TMKIM-OFFICIAL 음... 남성성이 결여된 사람만이 할수있는 소리네요. 님, 폭력이라는것 자체는 그 자체로 나쁜게아닙니다. 폭력은 그 방향이 중요한겁니다. 엄마지키려고 이성잃고 찌른거라면 어느정도의 정상참작은 가능하죠
@@TMKIM-OFFICIAL 칼로 찔러야 살인일까요? 칼맞아 죽임을 당한 당사자도 아내를 때리고 부시고 개망나니 살인자입니다
살인은 어떤 이유든 정당화 될수는 없지만
폭행역시 또하나의 살인 입니다
@@토토끼-g8i 살인을 살인으로 갚는걸 옹호하네. 성경읽어라 무슨 이유건 살인은 지옥행. 회개하거라. ㅉㅉㅉ
하나님 십계명 어기고 회개치 않고 살인 합리화하는 인간 반드시 니들 죗값 심판받을 것이다!
어휴.................... 불쌍한 아들과 엄마....... 아빠땜에 인생 통째로 조졌네
아들의 인생이 넘 슬프다..그리고 한편으론 이해한다..😢
저 아들은 석방시키는게...70이 되도록 와이프에게 폭력쓰는 인간이 인간이냐....
역시 빡갈수준. 야! 이유막론 흉기살인은 살인이지 석방 좋아하네 별갈련수준. 그럴거면 법이 뭔소용. ㅉㅉ
세상엔 많은 범죄가 생각보단 사연 있는데도 일반적인 비난 받듯이 누구라고 안 화나고 안 힘든지 살인이나 범죄로 빠지면 정당하다 느끼던 간에 잘못된 거고 위험한 거죠 ㅉ 일차원적인 범죄 옹호임
안타깝네요 아들감형해주길 바래요
세상엔 죽어야 해결되는 짐승보다못한 인간들 만아요ㅠ
이 아들 무죄 해주세요
짐승을 죽였잖아요
세상엔 많은 범죄가 생각보단 사연 있는데도 일반적인 비난 받듯이 누구라고 안 화나고 안 힘든지 살인이나 범죄로 빠지면 정당하다 느끼던 간에 잘못된 거고 위험한 거죠 ㅉ 일차원적인 범죄 옹호임
아들 마음이 이해가 된다. 어렸을때부터 아버지의 폭행 , 폭언 ... 그런환경에서 살다보면 나중에는 쌓이고 쌓임..
특히 늙어서까지 엄마를 폭행하는걸 보는 아들의 입장에서는 아버지를 죽이고 싶은 심정이 드는건 충분히 이해가 되는거 같네요.
하지만, 살인으로 실행을 하는것과 안하는것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살인까지 간 것에대해선 참으로 안따깝네요. 살인은 정당화 될수없음.... 더 좋은 선택을 했었더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저지르면 사회악 냅다 다 지르지 않게 해야 함
조현병 생기고 괴롭게 망가지고 피해자였다가 가해자 병자 되는 사람들도 나중에 맹목적인 비난 받듯이.. 결국 사회 악 범죄
내 아빠도 그랬다...
돈도 안벌고 밤새도록 술만 쳐먹음 집안 식구들은
공포에 떨어야했다..
아무런 이유없이 엄마는 술주사 심했던 아빠한테 맞았고 어릴적 자다 일어나 누나와 나는 울며불며 잔득 겁에질려 아빠를 붙잡고
제발 엄마 때리지말라고 그 당시 어린아이가 무슨 힘이 있었겠나
그렇게 허구헌날 술먹고 개난장판을 보며 공포를 격는 내 어린시절은 일상이였다
당시 엄마는 병원 간호사였고 엄마덕분에 우리는 밥을먹고 자고 학교를 다닐수있었다
엄마가 돈을 버셨기에...
세월은 그렇게 흘렀다...
20대 군대를 전역하고
나는 번번한 직장도 안구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술먹으며 허숭세월을
보냇다..
근데 아빠가 어느날 젊은놈이 일도 안하고 술만먹고 너 나중에 어떻게 살래?이러더라
ㅈㄴ 어이가없어서
순간 ㅈㄹ하고있네 ㅆㅂ
당신이 그게 나한테 할 말이야?
ㄱㅂㅅ같은게 어디서 꼴에 애비 노릇도 못한게 어디서 훈계질이냐고
나는 더욱 악해졌고 술먹고 반대로
아빠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솔직히 패기도했다
그럴따마다 엄마는 울며불며 나를 뜯어 말리셨고 과거 어릴적 아빠가 술먹고 꼬장부리던 현실들이 반대로 되어가고 있었다
엄마는 우시며 그래도 싫든좋든 너의들 친아빠고 세상에 아빠를 때리는 패륜놈이 어딧냐며 나를 꾸짖곤 하셨다
아빠도 그랬잖아
애비란 새끼도 그러는데
나는안되?
그럴때마 엄마는 너는 그러지말아야지
하시며 하염없이 우셨다
동네 선배가 운영하던 카센터에
자주 놀러갔는데
20대 후반쯤 동네형 추천으로 자동차 정비기술을 배우게됐고 형이 소개시켜준 공업사 사장님 밑에서 10년넘게 일을 하게됐다..
사실 사람에게 정을 잘 안줬는데..
공업사에 옥탑방이 있었고
숙식 무료로 제공해주시고 암튼 여러모로 나한테 정말 잘해주시는 사수시자 사장님 그리고 장인어른 덕분에 세상을 달리 보게되었고 현재도 내 카센터에 자주 놀러오신다
가족중 유일하게 내 마음을 털어놓을수있는 분이시고 따님이
사무실에서 근무했는데 그렇게 눈이 맞게됐고 처음에 사장님이 엄청 반대하셨는데 지금은 인정을 하신다
그 이유는 현재까지도 잘 모르겠다
암튼 당시 엄마랑만 가끔 연락했고
아빠는 신경도 쓰지 않았다
그리고 몇일뒤
누나한테 전화 한통이 왔다
아빠 돌아갔다고....
암진단을 받고 돌아가시기전
병원에서 투병중이였지만 난 한번도
찾아가지 않아고 결국 돌아가신거다
슬프지도 않았다
그동안 가정을 위해 헌신적으로
살지않고 자기 멋대로 한량처럼 살다
술처먹고 병들어 죽는건 당연사
상주였지만 그 어떠한 슬픔도 없었다..
죽고나서야 알게된 사실이지만
생전에 아빠 술 친구새끼 보증서주다가
신협에 빚까지 있었던걸 엄마에게 들엇다...
그걸 엄마가 혼자 갚고 있었던것이다
이미 아빠 술 친구새끼도 뒈진지 오래고
그새끼 가족들도 행적이 묘연한 상태다
죽어서까지 가족들 엿을 먹이는구나
나는 그동안 모은돈을 엄마에게 주며
일단 빚부터 갚읍시다 내 전재산 반이상을 주었고
더는 아빠에 대한 그 어떠한 원망도 용서도 생각도 안하기로했다
아예 나에게 아빠란 존재가 없었던거야
그렇게 다짐하며
나는 홀로 계신 우리엄마 평생 아들로써 효도하고 현재 내가족들 모두를 위해 아빠가 하지 않았던 헌신 그 헌신으로 내 자신보다 가족을 위해 살기로했다..
세상엔 많은 범죄가 생각보단 사연 있는데도 일반적인 비난 받듯이 누구라고 안 화나고 안 힘든지 살인이나 범죄로 빠지면 정당하다 느끼던 간에 잘못된 거고 위험한 거죠 ㅉ 일차원적인 범죄 옹호임
얼마나 힘들었서면 그랬으면 그랬을까~~
감형해야 합니다
저게 애비라고 진짜 🤬🤬🤬ㅡㅡ 아우
아들이 정상인으로 산게 신기하다 평생 구타했을텐데
아버지의 행위가 바르지 못할때
저런 결과물이 나오는겁니다.
지구촌 남자들. 자식을 낳았으면 아버지 행실 바르게 하셔야합니다.
이버지가 아이 어릴때부터 침교육 시켜줬던 결과 끝내는 본인이 가족을 괴롭히면 당하는거야 ~~
인과응보
감형해줘라
참 안타깝다.
가정폭력을 하는 인간들은 나이먹고 늙어도 변하지 않는다.
우리집 부친도 가정폭력범인데 자식들에게 살해당하지 않은게 진짜 그사람 복이다.
저런 사람들을 보면 정말 마음아프고 안타깝다.
*이건 정당방위 입니다. 가정폭력 가해자를 없앴을 뿐.. 그는 죄가 없습니다.*
죽어도 싸다
근데 아들인생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너무 불쌍하다
오죽했으면 저런선택을했겠나...
그치만 많은 범죄가 일반적인 비난이라니까?
아빠도 엄마를 가정폭력 하면서 살았다 매일 매끼마다 새로운 찌개,반찬들을 몇가지씩 만들어 줘야했고 맘에 반찬이 없으면 상을 엎고 엄마를 때렸다...동네 아줌마와 바람까지 피우고 다녀서 동네에서도 다 아는정도 였다... 초3쯤이었던거 같다...매일 맞는 엄마에게 차라리 집을 나가라고 했었지만 엄마 집나가면 니들 밥도 못얻어 먹는다며 폭행을 견뎠다...밥상 엎고 때리고...그렇게 몇십년 견디며 돈도 많이 벌어놓고 이제 살만 하니까 암에 걸려 1년정도 투병하며 고생하다가 돌아가셨다...아빠라는 사람이 지금은 혼자 살면서 불쌍한척 눈물 흘리는거 보면 꼴뵈기 싫다
지옥으로 가게 인도해야겠네 사람같지도 않은것이었네 어머니는 저넘 살아있으면 평생을 죽는 그순간까지 폭행당했겠네.
아들 불쌍하네요~아버지가 아니죠 가정 폭력은 없어져야해요
저런 경우는 봐줍시다 국민감정이 법 위에 있지 않습니까!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지 보여줍시다!
40년동안 구타를 했다면 어릴때부터 엄마 구타 당하는 모습을 지켜봤다는 건데 너무 슬프네요.
솔직히 심정은 이해한다,, 나 같아도 못 참았을거 같다,,,
얼마나폭력이심했으면
아들이 안타깝네요
에비가
감형해줘야 함
저도 충분히공감
당사자 보다는 아니겠지만 내 집안도 그리 좋은 분위기의 가족은 아니라서 이해가 된다.
맘 아프다 평생 엄마는 구타당하고 자식은 무슨 죄인가 아비가 못되긴했네
가정폭력이 사실이면 당연히 정상참작 해줘야지
아들은 죄가 없습니다 저 고통을 참고 또 참다가 일어난 일입니다 아버지란 악마가 70대이면 얼마나 오랜 세월을 고통으로 살아 왔겠습니까 제발 선처를 바랍니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전혀 상상도 못합니다
때리는 남자들은 조심해야한다 아이가커서 거들떠도 안본다 말년에는 초라해 지는게 당연 자식손에 안죽은게 다행이다
결국 누군가 죽어야 끝이나는
폭력 남편ᆢ~~
아들이 이렇게 안했으면
짐승만도 못한 인간한테
어머니가 살해 되였을듯~~
하늘이 맺여준 천생부부 이건만
짧은 인생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고 살아도 백년도 못사는
인생인데 왜들 그러는지 조상님
제사를 안모셔서 귀신이 씌운건지
연약한 여자늘 왜 그렇게 때리는건데 세상에 태여날때
괴물로 태여난건가~~
오죽 아버지라는 인간이
사람같지 않았으면 20대 어린 자식에게 칼침맞아 죽냐 인간아~~
억울해서 저승도 못가고 구천을
떠돌겠네ᆢ~~~
9홉 번이나 신고 했다면 경찰이
관심을 갖고 부부를 분리 조치했어야 하지않았나요~~
어떤 이유에서든 사람에 생명을
빼았는건 정당화 할수없지만
참으로 안타깝고 마음 아픈 일인것 같습니다.
아버지도 아들도~~
법에 심판을 마땅히 빋아야
겠지만 과연 누구를 원망해야
할까요~~~///////
저건 경찰 잘못이다.미리 아버지를 구속해서 감빵보냈어야지.그노무 인권타령하다 멀쩡한 청년 살인자 만들었네.
40년간 우리 엄마가 맞았다고 생각하면…나도 살인
까지는 아니더라도 ..반불구 만들었을듯
아드님 잘했습니다 처벌을 감행해주세요 혹시라도 나오시면 엄마를 모시고 열심히 잘 살아주세요. 앞으로 복을 많이 받을 거예요. 저도 피해자입니다. 저도 폭력에 당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아들 땜에 살고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죽였을까 엄마가 평생 맞기만하니 아들도 참다가 폭발한거지 에효 아들 불쌍허네 나같아도 죽였을듯하다
어머니는 왜 맞고 살았을까 가출이라도 하지
이런일을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만 가정이 있으면 여러가지 사정이 겹쳐있어 쉬운일이 아닙니다
무서운 세상이다 인간이 어디까지 악할수 있는지
가정폭력은 무조건 감형 정당방위 ㅇㅈ해줘야지
아들도피해자네
폭력쓰는남자지금도많아요
안타깝네요 감형해주길
감형해줘라,,,,,
이해가 돼서 안타깝다
어찌할수없는 숙명의굴레...
이해되네요. 그런데 안타깝네요. 진작 벌 받을 사람이 아닌 사람이 벌 받게 되어서.
아들이 영웅이네.
정당방위다 어떤자식이 부모밎는데 참느랴
아들이 불쌍하다... ㄱ같은 아버지가... 죽어서도 가족을 힘들게 하네... 좀 감형해줘야하는데...
슬픈 사건이네요..
하아......... 안타깝네요. 암군이나 다름없는 애비 때문에 인생을 망치다니.
촉법일때 죽여야지 너무 늦었구나
나라 꼴아지 잘돌아가네요. .
하루에. 한명씩 죽어나가네
접근 명령만 내리면 뭐하냐고
법도 안지키는 마당에
오죽하면그랬을까 끔찍한 어린시절가정폭력에 시달려오다가 어머니도 더이상맞다가 죽겠다싶었겠지
감형해줘야합니다 정작 괴로울건 아들일텐데
이런 애비놈이랑 같이 사는 어머님들.. 애들 한살이라도 어릴때 아빠잘때 죽여버리라고 꼭 세뇌교육하세요. 저 촉법소년일때 애비놈 죽여버리고 인생 평온하게 살걸 그러지 못한게 천추의 한입니다. 단순히 엄마가 맞고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그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 마음은 평생 썩어 문드러져요..
인간말종때문에 아들만 불쌍하게됐네ㅠㅠ
나는 진심 아들을 이해할수 있다
격어보지 못한 이들은 절대 이해할수 없을것이다
충분히 그럴수 있다 영웅이네 잘했다!!! 악은 가능성부터 뿌리를 뽑아라
아들의 헌신
마음이아프네요
정당방위, 쌍방폭행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우리집보면 희한했음 아버지는 양띠 나는 쥐띠 ~윈진살임 아버지 양띠 어머니 말띠 이역시 윈진살 참 희한한 구성
부부도 원진살이고
자식과도 원진으로 만나다니 이거 뭐 전생에 뭔가 있는듯해 보임
이해 한다😢
헐 40년을
엥 근데 죽일만한거아니냐 ㅇㅇ
아빠가 더 나쁜 놈이네요
오죽하면 아들이 찔렀을까요~
아들의 마음 이해가 가요~~
그냥 연을 끊음 되잖아 그렇게 쉬운걸 냅두고 지애비 살인을 하는 놈도 비정상
아이고야 아버지는 죽고 아들은 그로인해 재판 교도소행에 엄니는 홀로 ~헉 마가 끼었구나 안타깝다 나도 엄니가 부친께 맞는거 보고 저도 진짜 나도 같이 싸웠고 나중 이양반 힘없고 병걸리니 진짜 불쌍했음 아 ~~안타깝네
에고 세상은 너무 살벌하다
선처해라 폭력은 못 고친다 더러운 개버릇이 있네
아들은 무죄입니다
물속성효자😢
그냥.밥먹고살면.되는것이.아니고.앞으로는.부처님.조상님.공경하고.살면.온가족이.행복합니다..가족을.위한기도는.필수.72살.온가족이..부처님.가피로.잘.지내고.있음.너무.감사.합니다
그러니 누구한테도 피해끼치지말라고 예전부터 말을 이곳저곳에서 들엇을텐데...왜 가만히잇는사람 건드나...말로한마디만하고 끝내세요제발 그게 계속지속대면 살인나는겁니다
오죽했으면 찔렀을까 ?
촉법일때 더 일찍 죽여버렸어야 했는데 안타깝네요
집유로 해줘라
맞는말입니다 저 바로 옆옆 집사는데 가정사 한부로애기하면 안돼요 제가 보았을때 어머니 역시 정신병자 이셨고 맨날 길거리에 담배 피시고 아버지에게 욕하고 때리고 맞는 장면을 많이 보았습니다 왜 이리기사가 이리 떳을까요? 분명 제가 봤을땐 어머니분이 더 성격이 드럽고 안좋았는데 분명 먼가 잘못 돼고 있는 사건 같네요
아버지그이름석자가풍지박살내구나술끈으면안싸울긴대술이원수야
엄마를 맨날 때리는거 보고 그런일 ㅡ오죽 했으면 ㅡ
뭐야 자연사잖아
사연이 어째됐든 면죄부가 될수는없지
슬프다
아홉번씩이나죽을놈이
간건가 …안타갑네..
실행이중요했구나..
오죽하면 그렇까 저 아버지 2:00 죽어도 싸 얼마나 병을 했으면
오죽했으면..
이해간다. 솔직히..
불효자부부나 형수와 형을 욕한 넘이나 난 다 똑같아보임............. 피는 못속임~~~
잘 했다아들
아들이불쌍하다.
정당방위네 검찰은 청와대는 수시안하고 엄한사람만 잡네
존속살인이라 아쉽게도 집행유예는 안 되네요.. 징역 3년 6개월이 최하인데 한 징역 5년 정도 나오겠죠....? 미국은 과잉방위도 정당방위를 인정하여 무죄 나올 텐데 대한민국에서는 확실한 정당방위가 아니면 책임을 무는 데다가 존속살인은 집행유예가 불가능하니 뭐 어쩔 수 없겠네요.
대한민국 경찰법 ㅈ같네
마누라를 계속 때렸나보구만
일단 큰 잘못은 맞지만, 어느정도 감형 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
감정에 쌓인게. 있었나봐요
돈문제로. 있지,,않을까요
근데 이거 존속 살해라 일단 판사님 만나봐야 알겠다.
나도 어릴때 아빠 죽이는 상상을 많이했지
엄마가 더 맞으면 죽을 것 같아서
수틀리면 칼로 아빠 목 찔러야겠다고 수없이 생각했어
아버지를 살해한 것은 해서는 안되는 것이지만 옛날부터 아버지가 부인을 폭행하는 사례가 많았다 특히 술먹고 폭행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사람은 성장과정에서 대부분 성격이 형성된다 그만큼 화목한 가정환경이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과잉보호는 안된다 결론은 아들이 불쌍하고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아버지를 살해 한것은 법의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어머니의 마음이 많이 힘들 것이다 어머니도 그동안 아들 때문에 참지 않았겠는가
아들 무죄
그래도 살인은 해서는 안될 범법행위입니다
잘했다 아버지가아버지 다워야지
아마도 저 문제로 죽였으면 지금 살아 있을 아버지 들이 없겠지...................... 하지만 가정의 문제는 그가족이외엔 아무도 판단할수 없다는것........
아내를 때린 남편이나 그런다고 아버질 죽인아들이나..... 모두다 그부모에 그아들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