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ning Santiago trip after retiring next year (Hope COVID-19 situation is over by that time). Enjoying watching all the postings. Really appreciate your tremendous efforts. 산티아고 순례 계획 하면서, 올려주신 모든 관련 내용 너무도 잘 보는 중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From Canada
Appreciated for your positive reply. Hope you can go and trek the Camino de Santiago well and fun. 감사합니다. 순례길에 곧 가시길 바라며. 가서도 즐겁고 안전하게 걸으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우리는 70대 부부입니다. 죽기전에 꼭 산티아고 순례길을 도전하려고 준비중입니다.지금은 c-19 때문에 갈 수 없고, 이 대유행이 잠잠하려면 추측컨대 2024년 후반쯤 되겠지요.중요한 것은 몸 컨디션이고 우리는 나이가 많은점 입니다.지금은 매일 5키로 정도 거리를 50분대로 걷고 있는데요,2024년 쯤이면 70대후반이 되는데요, 지금 마음은 충분히 감당할 것 같은데 좋은 충고 좀 부탁드림니다
먼저 저희 영상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이창모님과 이내분이 산티아고 순례길을 무리 없이 걸으시려면 일단은 최대한 걸을때 무게를 줄여야 할것 같습니다. 최대한 짐을 줄이시고 만약에 짐이 좀 많으시면 걷는것만 집중하시고 짐은 동키 서비스를 맡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동키 서비스는 오늘 숙박할 마을에서 다음날 지낼 마을로 짐을 옮겨주는 서비스로 가방하나에 5유로 정도 입니다. 그러니 가방을 하나로 모아서 하나만 동키를 보내세요. 그리고 걷는것도 799킬로미터를 많은 분들이 32~35일에 걸쳐 걷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걸으면 하루에 적게는 20킬로미터에서 많게는 30킬로미터까지 걸어야해서 체력소모가 클수 있습니다. 그러니 날짜를 더 길게 잡으시고 거점 마을 사이에도 알베르게(숙소)가 있는 곳이 많으니 하루에 15km 정도로 잡고 여유있게 걸으시면 무리없이 가실 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순례길에는 연세가 많으신 분들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꼭 순례길 가셔서 원하시는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세삼 3년전 일 터올리네요 먼질 좋은 친구와 ㅎㅎㅎ 두 부부연인이니 얼마나 재밋게 즐거우셨을까 셈나네요 ㅎㅎㅎ 비를덜맞고 빈데 물리지 않고 물집없이 가고픈이들 첫째 맘비우고 느긋이 혼자만의 길위의 길을 즐기는게 제일 좋을듯해요 준비는 뱅기표만 끊으면 자연 순례시작입니다ㅎㅎㅎ 체력 천천히 가다보면 절로 가집니다 좀 힘들면 동키하던지 또 버스로 가는 법도 있다고 하니 ㅎ 잘들 다녀오세요 서울 부산 왕복 거리 백두대간 거리 하지만 운동으로도 한국땅은 걷기가 오르내림 굴곡 심하고 시야가 ㅎ 가고픈 분들 넘 염려마시고 가는것도 이몸 44년생 18년 10월 혼자 갔다 왔어요 일생 의미있는 일일것입니다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감사합니다 궁금한 내용을 잘 정리 해주셨어요
21년 가을 에 가족이 함께 계획하고 있어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 두분 행복한 생활 하시길 기원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가족분들과 가셔서 건강히 행복한 추억 만들어오세요.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익하고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내년에는 산티아고 꼭 가고파요 😊
감사합니다. 순례길을 꼭 걸으시길 기원합니다!
내년 6월1일 출발합니다
6/6~7/7 32일 걷고 다음날 바르셀로나 이동 ㅠ 여유없게 일정을 짠듯해서 걱정이 앞서네요 ㅠ
두분의 열정과 건강한 기운을 얻어 잘 다녀오겠습니다. 좋아요,구독 꾸욱 눌렀습니다 ^^
여름에 가신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10월에는 더울때는 엄청 덥고 추울때는 엄청 추워서 고생했어요. 여름에는 너무 더울것 같아 엄두를 못내겠어요. 32일이면 정말 빡빡한 일정이긴한데 그렇게 가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준비 잘 하셔서 무탈하게 잘 다녀오세요! 화이팅~
순례길 시리즈 4편 다 보고 마지막 마무리까지 보니 용기가 생기네요... 저도 코로나 백신 맞고 내년 봄쯤에 도전해 보려합니다.. 영상 찍으시는 실력이 방송국 수준이네요 늘 좋은일들 가득한 날들 되세요
감사합니다. 빨리 코로나19가 진정되고 순례길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때까지 건강 잘 챙기세요!
참 정리를 잘하시네요.
잘보았습니다.
열심히 정리 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Planning Santiago trip after retiring next year (Hope COVID-19 situation is over by that time).
Enjoying watching all the postings. Really appreciate your tremendous efforts.
산티아고 순례 계획 하면서, 올려주신 모든 관련 내용 너무도 잘 보는 중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From Canada
Appreciated for your positive reply. Hope you can go and trek the Camino de Santiago well and fun. 감사합니다. 순례길에 곧 가시길 바라며. 가서도 즐겁고 안전하게 걸으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우리는 70대 부부입니다.
죽기전에 꼭 산티아고 순례길을 도전하려고 준비중입니다.지금은 c-19 때문에 갈 수 없고, 이 대유행이 잠잠하려면 추측컨대 2024년 후반쯤 되겠지요.중요한 것은 몸 컨디션이고 우리는 나이가 많은점 입니다.지금은 매일 5키로 정도 거리를 50분대로 걷고 있는데요,2024년 쯤이면 70대후반이 되는데요, 지금 마음은 충분히 감당할 것 같은데 좋은 충고 좀 부탁드림니다
먼저 저희 영상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이창모님과 이내분이 산티아고 순례길을 무리 없이 걸으시려면 일단은 최대한 걸을때 무게를 줄여야 할것 같습니다. 최대한 짐을 줄이시고 만약에 짐이 좀 많으시면 걷는것만 집중하시고 짐은 동키 서비스를 맡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동키 서비스는 오늘 숙박할 마을에서 다음날 지낼 마을로 짐을 옮겨주는 서비스로 가방하나에 5유로 정도 입니다. 그러니 가방을 하나로 모아서 하나만 동키를 보내세요. 그리고 걷는것도 799킬로미터를 많은 분들이 32~35일에 걸쳐 걷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걸으면 하루에 적게는 20킬로미터에서 많게는 30킬로미터까지 걸어야해서 체력소모가 클수 있습니다. 그러니 날짜를 더 길게 잡으시고 거점 마을 사이에도 알베르게(숙소)가 있는 곳이 많으니 하루에 15km 정도로 잡고 여유있게 걸으시면 무리없이 가실 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순례길에는 연세가 많으신 분들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꼭 순례길 가셔서 원하시는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travel1 감사합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 친절한 답변을 주셔서 감사드림니다.
저는 지금 파리에 와있는 72세 할머니입니다 9년전에 한번 완주한 경험이 있는데 더힘들기전에 열흘정도 또 걸을려고 기차 예약했어요
2024년 전 에라도 계획해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깨알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감사합니다 ~~
이영상보고 용기내서내일파리에서출발합니다
공립알베르게는 침낭꼭있어야하나요? 침낭 없이갈려고하는데요?
대부분의 알베르게가 이불을 제공하지 않더라구요. 지금 날씨로는 추울 것 같지 않지만 베드버그 및 일교차를 고려하면 챙기시는 걸 추천드려요 :) 무탈하게 순례길 완주하시길 응원할게요 :)
@@travel1
침낭사서 생장숙소에도착했습니다ㅎㅎ
덕분입니다
세삼 3년전 일 터올리네요
먼질 좋은 친구와 ㅎㅎㅎ 두 부부연인이니 얼마나 재밋게 즐거우셨을까 셈나네요 ㅎㅎㅎ
비를덜맞고 빈데 물리지 않고 물집없이
가고픈이들 첫째 맘비우고 느긋이 혼자만의 길위의 길을 즐기는게 제일 좋을듯해요
준비는 뱅기표만 끊으면 자연 순례시작입니다ㅎㅎㅎ
체력 천천히 가다보면 절로 가집니다
좀 힘들면 동키하던지 또 버스로 가는 법도 있다고 하니 ㅎ
잘들 다녀오세요 서울 부산 왕복 거리 백두대간 거리 하지만
운동으로도 한국땅은 걷기가 오르내림 굴곡 심하고 시야가 ㅎ
가고픈 분들 넘 염려마시고 가는것도
이몸 44년생 18년 10월 혼자 갔다 왔어요
일생 의미있는 일일것입니다
혼자 걸으시는 분들도 저마다의 매력이 있다고들 하시더라구요. 저희는 둘이라 의지하며 걸었습니다 :)
이번에 한국에 순례길이 생겼어요 여기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
한국에도 순례길이 있나요? 한번 알아봐야 겠네요.
한국순례길 어디 에 있나요
@@알즈너김성미 찾아보니 신안군에 대기점도 소기점도 소악도에 이은 일명 섬티아고 순례길이 있더군요
항공비용 까지 합산하면 얼마 정도 나올까요??
항공료는 가는 시기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워낙 편차가 심한 부분이라, 개인적으로 알아보셔서 합산 하시는 것을 더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유럽 내에서 항공으로 이동을 했기 때문에 한국에서 출발하신다면, 도움되는 답변이 되지 못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Que buen video👍👍👍👍
Gracias amigo!
베드버그는 어딜가도 문제네요
아직 순례길은 안가봤지만
미리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
베드버그 무섭더라구요. 깨끗한 곳도 있을 수 있고 정말 복불복인것 같습니다. 유럽에는 베드버그 문제가 큰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탱큐!!1
알베르게에서 부부 2인 1실이 가능한 경우도 있나요?
보통 공립 알베르게는 거의 이층침대입니다. 2인 1실이 있는 알베르게나 호스텔이 있지만 1인 20유로 이상으로 가격이 좀 비쌉니다. 그리고 더블베드 룸은 있는 도시도 있고 없는 도시도 있어요.
아무리 도네이션 알베르게라도 공짜라는 뜻은 아닙니다 정말로 부득이하게 돈을 분실했다거나 사정이 있는거 아닌 이상 꼭 얼마라도 내고 이용하십시요
그렇죠! 저희도 무료로 이용한 적은 없습니다 :) 다만 부득이하게 금전적으로 어려운 분들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씀드린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