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로 떠난 농민공, 고향에 남은 노부모와 아이의 생활 풍경

[@kimsangsoontv]

안녕하세요, 김상순TV입니다. 아이를 노부모에게 맡기고 돈을 벌기 위해 도시로 떠난 중국의 농민공들은 매년 춘절이 되어서야 고향에 돌아옵니다. 일년에 한 번 보기도 힘든 사이에 아이들은 불쑥 자라고, 노부모는 확연히 노쇄해 버렸지만, 돈을 모으지는 못하죠. 중국의 농민공들은 대도시에 나가서 고생을 하지만, 제때에 월급을 받고 명절에 귀향할 수 있는 사람들은 행운아라고 합니다.
임금체불로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빈 주머니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죠. 고향에서는 노모와 아이들이 목이 빠지게 기다리지만, 도시에서의 농민공 생활은 만만하지가 않죠. 이번 영상은 중국 농촌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소개합니다. 중국식 농촌 생활 방식을 참고로 감상하시죠.
영상 어떻게 보셨나요? 댓글로 소통하시죠. 구독, 알람, 좋아요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선녀와나눴꾼-f6m]

노모의 자식사랑.. 감동이네..

[@사하원-p9l]

노모의 마음이 그대로 와닿습니다
모두들 임금 체불없이 귀향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경님김-g9m]

어느 나라나 정치색에 관계없이 부모님의 무한한 자식사랑은 똑같네요

[@samara2599]

할머니ㆍ손자는 마오쩌뚱이 책임 진다 했는데 어디간거야.😇여기로 갔구먼 그럼 어쩌지 할수 없구만 시진핑 나와서 해결 부탁해요😂❤😂🎉

[@마라고-v9p]

노모가 자식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에, 어머니가 생각나서 목이 메입니다.

[@김태수-f4t]

부모의 마음이야 인종을 떠나 같죠.
조부모 없이 시골에 남겨진 농민공 아이들은
어떻게 또 쓸쓸한 명절을 지내게 될까요

[@spiegeltvtv2255]

저 지경인데 한국 문화를 중국으로 예속시키려고 하니까 혐오스럽습니다

[@박종구-y4p]

아들먹이려고 밥준비하는거는비슷하네요

[@유타재즈-b8w]

짠하군요

[@es-ip5tu]

영상 속의 시골집들이 어느 지역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목격한 시골의 모습에 비하면
영상의 시골은 상중하 중, 최소한 중급 이상에 해당하는 모습으로 보인다...
불행히(?)도 본인이 목격한 시골 모습들은 과거 한국의 거의 6-70년대 수준보다도 못하게 보였기 때문이다....

[@kimsangsoontv]

맞아요. 이정도면 중국 농촌 중급 이상이죠. 정말 심각한 곳은 허름한 집에 흙벽에... 말도 못합니다. ㅜㅜ

[@반중반중-f8j]

곧 인구 많은 나라들은 식량난으로 착해지다 살려고 또 서로에 고기를 탐 하겠네

[@하락종]

농민공들이 저렇게 피곤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중공이 주장하는 이상적인 평등한 사회주의인가?

[@짧은인생-q5m]

이모양인데
씨황제는항모라씨고
날리법썩인데....

[@kwangmin7863]

뭉가야 보아라 죄명아 보아라.만배야 보아라.쩡수기야 보아라.부디 사람이 되길.그런데 너무 늦었네요.

[@spiegeltvtv2255]

중국공산당이 몰락해도 농민공 문제는 해결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