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디고운 단편 영화 하나 본 거 같아요. 예순아홉의 나이가 된 아들이 아흔아홉의 어머니에게 "엄마, 엄마" 하는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예순아홉의 아들이지만, 어머니에겐 여전히 물가에 내놓은 아이같겠지요. 135억녀의 우주, 46억년의 지구. 이 영겁의 시간 속에서 우리네 인간의 삶은 참으로 눈 깜짝 할 새에 지나갑니다. 그 인생에서 부모 자식 관계로 이 지구 별에 머물다 가는 것은 우주의 인연 다름아니겠지요.
저는 초반부터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나서 못 보겠더라구요 엄마 돌아 가시기 전에도 이 분 영상이 떠서 본적 있는데... 그사이 엄마는 하늘나라 가셨어요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엄마 사진 보기가 죄송해요 끝까지 잘 모셨어야 했는데 코로나로... 아직도 꿈꾸는거 같고 연세드신 분들을 뵙기가 힘들어요. 누가 연로하신 부모님 간병한다는 말 들으면 맘이 안편해요~ 주인공 어머님 돌아가실때까지 잘 모시길 소망합니다.
예전에 봤던 영상같은데 지금보니 또~❤🎉😊새롭네요❤혼자서 자녀 키우신 어머님에 대한 보답으로 늦게까지 함께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군요🎉억지 효도가 아니라 서로 맞는 짝을 못만난듯 자연스럽게 모친가 사시는 모습이 넘~❤정겹고 좋아보여요!!🎉모친께서 너와 함께하니까 좋다는 말씀을 듣고 싶은듯 하신데 쉽게 말씀못하심은 혹여라도 천생배필을 만나시는데 방해가 될까 아끼시는듯(평생 함께 할수없으니까)살렘❤🎉😊
50대중반. 지나고있는데. 마음은 굴뚝처럼 한적한 곳에 살고싶은데~~서울에 평생살다보니. ~~ 용기가 안나네요~ 나이들수록 병원가깝고. 편의시설 편한곳에 살다. 마음만 저런곳을 꿈꾸고 만 있는것 같아요~ ㅠㅠ나이들수록 아파트 생활은 진짜 잼없죠~~ 그냥 맨날. 밖으로 나와 운동하고 산에가고 쇼핑하고 서울 곳곳 핫한곳 찾아다니면서. 마음을 달래고 있읍니다
적극적으로 결혼하려고 노력하면 나이 들어서도 결혼할 수 있음! 50대 초반에 신랑 만나 결혼함^^ 남편도 부모님 모시고 싱글로 살았는데, 부모님 돌아가시고 혼자 살거라 생각했는데, 어느날 문득 외로움 느끼고 주변에 소개시켜 달라고 부탁하고 나 만남 ㅎㅎ 감나무서 감 떨어지기만 기다린다거나 자만추만 고집하면 결혼하기 어려움😅
※ 이 영상은 2019년 5월 21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내 인생의 마지막 집>의 일부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아드님이십니다. 사람 사는 모습 정해진 규칙과 정답 없고 주어진 것에서 아름답게 살면 된다는 표본을 보여주는 모습 같습니다
"주어진 것에서 아름답게 살면 된다"는 말씀, 참으로 의미깊은 삶의 지혜입니다. ^^
아들곁에 있으니
세상 든든하고 행복하신 어머니.
맞아요, 뭐 장가가고 지지고 볶는것보다 나아요❤❤
결혼이 행복의 조건이 절대 아닙니다. 내 시간 내 자유없이 살지 않고,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사는것도 좋은 것 입니다.
집도 멋지고, 너무 멋지게 사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더 응원합니다. 좋습니다.
정말 눈물날 만큼 아름다운 모습들이십니다 성품이 고스란히 담긴 따뜻한 모습도 정겹고요 어머니 아직 정정하실까요? 아드님도 어머님만큼 편안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다 보고 나서 한 참 먹먹하고 눈물이 났다 ㅜㅜ
요즘 내 미래에 대해 이런 저런 고민이 많았는데, 이제 확실히 결론을 냈다.
마지막 순간 까지 엄마 건강히 모시면서
이 분 처럼 사는게, 이번생 내 숙명으로 여겨야겠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효자‥효녀 신가 ‥세요.
행복하실거에요~
점점 나이들 수록 인생에는 정답이 없는거 같아요. 내가 행복하고 남에게 피해 안주고..여력이 되면 남을 도우면 더 좋고..... 집도 멋지고 사는 방법도 참 멋지십니다~~~~
저는 50대 모솔입니다
혼자라도 행복하면 그것이 행복인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어머님을 모시는 아드님의 정성이 하늘에 닿을정도로 높으십니다~~
저렇게 두 분이 같이 사시다가 어머니 돌아가시면 아드님 많이 적적하시겠다ㅠ 집이 볕도 잘 들고 정갈하고 너무 좋네요 어머니하고 오랫동안 행복하시길
너무나 평화롭고 좋네요. 점잖고 곱게 나이드신 모습.. 깨끗한 집과 어울려요.
와...딱 내 미래모습이다... 현 노모 모시고 사는 독거노총각 ㅜ.ㅜ 엄마. 내가 끝까지 책임질께요..
거 어디사는 효잡니까?
처음 영상 보는 순간부터 눈물이 나고 가슴이 먹먹하네요 70세 아들이 해맑게 웃으며 엄마 엄마 부르며 함께 김치 담그고요
행복해 보이네요~모자가 정답게 보이고 어머니와 같이 노후를 보내니 부럽네요~인생 별거 없는거 같아요.내가 행복하면 그게 찐 행복😊😊😊🎉
할머니 너무너무 정정하시고 기역력도좋으시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세요. 배추오래 절구면 단맛다 빠져나가 ㅋㅋ
곱디고운 단편 영화 하나 본 거 같아요. 예순아홉의 나이가 된 아들이 아흔아홉의 어머니에게 "엄마, 엄마" 하는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예순아홉의 아들이지만, 어머니에겐 여전히 물가에 내놓은 아이같겠지요. 135억녀의 우주, 46억년의 지구. 이 영겁의 시간 속에서 우리네 인간의 삶은 참으로 눈 깜짝 할 새에 지나갑니다. 그 인생에서 부모 자식 관계로 이 지구 별에 머물다 가는 것은 우주의 인연 다름아니겠지요.
그림 진짜 잘그리시네요 😊어머니도 아드님도 행복하시겠오요
정스럽고 가슴 찡한 효심과 모성애가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삶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영상도 너무 아름답고요. 김영옥 선생님 나레이션도 너무 편안해요.
따뜻한 분이시네요~ 그림도 너무 따뜻한 그림 그리시네요
끝까지 못 보겠다 ㅠㅠ
하루하루가 행복으로 가득 차기를 기도합니다.
이 영상 예전에 봤었는데 다시 봐도 여전히 좋네요. 고향에 계신 나이 드신 부모님 생각이 절로 납니다.
크 멋지네요.넘좋아요.어머니도 넘 정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셧으면 좋겟네요❤❤
아드님 그림 정말 잘그리시네요~~😮
멀쩡하신데
요양원엘 왜 가요
생명단축소에 가서 고통받는게
아들한텐 치욕적이라 생각함
할머니, 아드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머리숱이 저보다 많으시네요. 정말 정정하십니다.
이영상보고 엄마보고싶어서 많이울었습니다
집도참이쁘고 효자시네요
어르신건강하시길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네요~눈물이 납니다~
저렇게 엄마가 계시는게 얼마나 젱신적 위안이 되는지 돌아가시긴 전에는 잘 모를겁니다
예전에 인간극장에서 뵈었던 분이군요
여전히 건강하신 모습에 감사드리며, 고즈넉한 곳에서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초반부터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나서 못 보겠더라구요
엄마 돌아 가시기 전에도 이 분 영상이 떠서 본적 있는데...
그사이 엄마는 하늘나라 가셨어요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엄마 사진 보기가 죄송해요
끝까지 잘 모셨어야 했는데 코로나로... 아직도 꿈꾸는거 같고 연세드신 분들을 뵙기가 힘들어요. 누가 연로하신 부모님 간병한다는 말 들으면 맘이 안편해요~ 주인공 어머님 돌아가실때까지 잘 모시길 소망합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저는 오십대인데요 불편하신 엄마 뫼시고 살아요 제복이지요 88세이시지만 선생님 어머님 처럼도 못 걸으셔요 ㅜ 하루하루가 애듯하다신 말씀 제맘과 같으시네요 늘 두분 건강하세요 ㅎㅎ
어머님 말씀
맞으세요
너무 절구면 단물 다
빠져서 맛없어요😂
사랑스런 어머님
돌아가신 어머님이
참 그립습니다
어머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고관절 수술받으셨는데 얼마나 재활을 열심히 하셨음 다시 걷게 되셨을까요.
두 분 다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예전에 봤던 영상같은데 지금보니 또~❤🎉😊새롭네요❤혼자서 자녀 키우신 어머님에 대한 보답으로 늦게까지 함께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군요🎉억지 효도가 아니라 서로 맞는 짝을 못만난듯 자연스럽게 모친가 사시는 모습이 넘~❤정겹고 좋아보여요!!🎉모친께서 너와 함께하니까 좋다는 말씀을 듣고 싶은듯 하신데 쉽게 말씀못하심은 혹여라도 천생배필을 만나시는데 방해가 될까 아끼시는듯(평생 함께 할수없으니까)살렘❤🎉😊
엄마❤가 최고🎉지 ㅎㅎㅎ
얼마잔 어머니 마지막에 저런시간 일분이라도 함께했었으면 좋았을것을 눈물로 어머니 모습 삼키네
와 그림 잘그리신다. 저도 아파트 사는데 좀 답답하긴해요. 어머니 진짜 정정하세요. 저는 미술교사인데 은퇴후에 진짜 그림만 그리고 싳어요
얼마나 좋아요 단촐하고 단순한삶. 부럽군요.
집 구조 너무 맘에 든다
그래도 아드님이 전문직 여유있는 분이라서 다행이네요
건강하신 어머님의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여요~ 또한 효심 가득한 아드님 역시 멋지구요~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이영상 보면서 삶의 행복이 뭔지 생각하게 되네요~~
진정한 효자십니다. 말씀도 조용조용 하시고~ 저도 90세 어머니 계신데 얼마전 쓰러지셔서 회복되면 시골에서 모시는게 좋을 듯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머니 보고싶습니다
저도 49모쏠싱글. 팔순엄니 모시고 삽니다. 편안하게 이입되서 봤습니다..
최고에요!
나도 이런집에서 살고싶다
왠지 눈물이 고이네요~ 할머님과 아드님 행복하세요^^😊
지금은 돌아가셨겠네요....결혼하고 자식이있다한들 그자식이 부모랑 평생 못살죠.....어머니는 복노인이시네요
마음 편한게 최고 인생인듯......
어머니가 좋은분이신가 보네요 저희어머니는 연세가 80이신데 아직도 동네사람과 싸움붙어서 경찰출동하고 그러는데 ㅠ
그래도 건강하시단 증거 아닐까요~
죽은 사람은 쌈도 못하쥬 ㅎ
나이들수록 어린시절 애로 돌아가잔아요..
어머나 ㅋㅋㅋ 쌈닭
ㅋㅋㅋㅋ그것도 복이에요
아파서 누우면 싸움도 못해요 ㅋㅋㅋ
엄마 ㅠㅠ 보러가야지😂
두분 건강하시구 오래오래 행복 하세요^^
나의 미래 모습인가. 40대 모솔인데 ㅎㅎ.
다 잘되시길 ❤
결혼한사람도 혼자 살기 마찮가지 저요
누구냐 넌. 내가 쓴 댓글인줄
결혼 했지만 간절히 혼자가 되고 싶은 50대후반입니다.
혼자라니 진심 부럽습니다
부모님 잘 모시세요😊❤
그냥 효자네
ㅎㅎ 잔소리...
아직 건강하세요.
5년전 영상이니
아직 살아계실까 궁금하네요
이런 곳, 이런 집에서 저도 엄마랑 살고프네요~~
너무 멋져요!!
와 건강하시네요.
이제는 병원에 가시는 일 없이 편안한 여생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아이구 저 계단들이 없음 더 좋을텐데. 어머니 계단이 위험해보여요. 안넘어져야 오래사십니다 건강하세요.
효자는 장가 안가는게 낫다 정말 양심 있는 분이시네요 효돌이 지껄이 안할 것처럼 쇼 하다가 막상 결혼하면 남의집 귀한딸 보고 자기부모 비위맟춰라 힘써라 돈써라 감정쓰레기통 해라 하는 인간쓰레기 보다 훨씬 인간적 이다
아줌마 역겨워요
인간극장도 봤는데 할머님 건강하시네요. 마지막 집에서의 건강한 삶, 행복 가득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50대중반. 지나고있는데. 마음은 굴뚝처럼 한적한 곳에 살고싶은데~~서울에 평생살다보니. ~~ 용기가 안나네요~ 나이들수록 병원가깝고. 편의시설 편한곳에 살다. 마음만 저런곳을 꿈꾸고 만 있는것 같아요~ ㅠㅠ나이들수록 아파트 생활은 진짜 잼없죠~~ 그냥 맨날. 밖으로 나와 운동하고 산에가고
쇼핑하고 서울 곳곳 핫한곳 찾아다니면서. 마음을 달래고 있읍니다
공감입니다 😂
50대 후반 정년 2년 남았네요
사람들과 만남이 힘든 저는 퇴직후 시골로 갑니다
병원 없어도 되고 도움없이 혼자 건강하게 살만큼 살다가 건강할때 떠나고 싶습니다
@@kpop-vw8xz 울어머니도 건강했는데 65세 지나니깐 여기저기 신체에서 노화는 못막는거 같습니다.
치과도 자주고가고 안과 , 척추 등등 2년전에도 코로나로 위태로와서 일주일간 간병했습니다.
집이 너우 좋네요
감각이 있으시네
와~ 98세이신데 정말 정정하셨네요
이 방송 여러 번 봤는데❤ 볼 때마다 감동.❤ 나는 전원주택 중에 이 집이 제일 예뻤어❤
너무 아름답네
와 제목만봐도 눈물이나겠네
딱 저의 로망이네요 연로하신 어머님과 오손도손 한적한곳에서 맛있는음식 해드리면서 살고싶은데 현실은 녹록치않네요
어머니는 병들어가고 자꾸 약해지시고 ㅠㅠ
돈은벌어야하니 회사는 다녀야하고
어머니 사랑합니다 내곁에 오래있어주세요
어머님 모시고 ㆍ짬 멋지시네요ㆍ 두분 항상건강하세요ㆍ
집 앞 경치 좋다
나도 울엄마 모시고 50평 옥상에 정원꾸미고 도시서 즐겁게 산다네...영상속분도 행복하시네 내부모 내가볼때 젤 예쁘지 그러니 내가 잘해야지
저도 엄마 모시고 작은 마당 있는 집에서 살고 싶으네요.애들은 도시에 살고 저는 나이들면 작은 집 지어 살고 싶어요.편안한 일상 이 좋습니다.
서로 인생 내내 함께 살아온 어머니와 아들. 요양원 생활도 안하고 자연과 함께 그림도 맘껏 그리고. 강아지, 고양이 좀 있으면 딱이다.
할머니 머리숱 짱!!!!!!
할머니 머리숱 나보다 많은거 실화냐고
엄니랑 아기가 된 동생이랑 남편이랑 저렇게 사는 꿈을 꾸어요.😅
백세 할머니 머리숱이 나보다 풍성하네.ㅠㅠ.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이제 살아계시면 어머니는 100수 하시고 아드님은 칠십이 훌쩍 넘으셨겠네요... 연금으로 생활하시나 본데 아드님에는 노모가 마누라이자 철없는 자식일 것입니다. 어머니 가시고 난 후가 문제겠네요... 여하튼 인간 군상들의 모습들 중에 몇 안되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효자는 본인의 개인 인생은 포기하고
살아야지 어찌 짠하다 할머니가 보통사람은 아닌것같아 ㅎㅎ 더 아드님이 짠하다
닭장은 편리함만 갖춘 공간이지, 다른 건 다 별로예요... 전원주택 살아보니 아파트 얼마나 불편하고 삭막하고 답답한지 잘 알겠더라고요. 기상부터 취침까지 모든 분위기, 공기, 소리, 여유 전부 다릅니다.
너무 멋있다
모자가 사는 모습이
넘 아름답습니다
나도 희망사항~~
더 늙기전에 아들하고
살고 싶네요
결혼 하든 안하든 역시 능력이되야 인생 저렇게 사는거지. 머싯다.
내가 항상 그리는 집이군요~~~~^
저도 아버지 엄마 모시고 살라고요 .. 근데저는 게을러서 ㅋㅋ 시골말고 아파트로 ㅋㅋ
오마이갓..100살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시대
나이들면 친구들 있고 병원 가깝고 실버복지관 가깝고 마트 가까우 곳, 대중교통 이용 편한 곳에 사는 게 행복. 나이들어 자가 운전 위험한 나이가 되면 나다니기 힘들어요.
아름답네요…
내나이 50 노총각인데...어머님이랑 저렇게 살고 싶다.. 영원히...
교실 옛날 마루바닥은 저 옛날 시골 학교 다닐때 마루 오래 된 마루라 가시가 올라오는데 그거 양말만 ... 착용한 상태로 놀다가 가시박힌 트라우마가있어요 마루는 위에 코팅 비슷한걸 꼭 해야할거같아요 ㅠㅠ 그래도 감성이 너무 무쳤습니다..
70대 아들이 홀애비로사는데 어머니속마음이 아들미래를생각하면 과연 행복할까요 요즘결혼해서 잘사는 자식이있어도 요양원으로가야되는세상 뭐가 좋은지 답이없는세상입니다
두분 오래 오래 건강 하시길
볕이 참 좋네~~ 가격은?~
그시절로 생각하면 늦둥이인가
30세 가까이에 아이를 봤으니
❤❤❤❤❤❤
우리 아빠 나이네..
나의 꿈임.
참 이런거 보면 신가해요.
아기 때는 부모님께서 먹여주고 씻겨주고 챙겨줬는데
시간이 지나면 자식이 늙은 부모님을 먹여주고 씻겨주고 챙겨주네요.
이런 순환이 인생일까요?
아고 떡을 서울에서 소장님께서 준비하셨나봅니다.
도수향 인절미 같아요.
부모 인생을 위해서 자식은 인생을 포기했다
병원가까운 곳이살기좋은곳
정답입니다
아플껄 염두해 두고 사시나..ㅋ
여기서 살면 크게 병원갈일 없을듯.
저 영상처럼 90세 넘으면 병원 갈일 적죠.약은 타오면 되고 돌봐주는 사람도 있고. 최대한 자연사로 가는겁니다.
대형병원에서 일하면서 90세 이상 노인 환자들 응급실에서
많이 봐요. 6-80대땐 병원 근처에 있는게 좋지만 90대면 집에서 가는게 좋죠.. 입원도 하기 전에 응급실에서 돌아가시는 분들 많아요
적극적으로 결혼하려고 노력하면 나이 들어서도 결혼할 수 있음!
50대 초반에 신랑 만나 결혼함^^
남편도 부모님 모시고 싱글로 살았는데, 부모님 돌아가시고 혼자 살거라 생각했는데, 어느날 문득 외로움 느끼고 주변에 소개시켜 달라고 부탁하고 나 만남 ㅎㅎ
감나무서 감 떨어지기만 기다린다거나 자만추만 고집하면 결혼하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