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기능사 시간 절약하는 실 띄우기 [타일기능사 시리즈 2/15]

타일기능사 시간 절약하는 실 띄우기 [타일기능사 시리즈 2/15]
-음악 볼륨이 높아 목소리가 안들린다는 의견이
있어서 음악 없이 다시 편집해보았습니다.
시간을 절약하는 실띄우기
타일기능사 개요 설명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타일기능사 시험은 전국에 시설을 갖추고 지정되어 있는 타일기능사 시험 장소를 편하게 선택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시험장소가 어느 곳이든 기준점을 만들어야 타일 작업이 시작됩니다.
본드덧방 공사는 이미 타일이 있어 기준점이 크게 의미가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신축 건물에 터붙임(떠발이)작업은 누가 뭐라고 해도 실 띄우기 즉 기준선(점)이 꼭 필요합니다. 요즘은 실을 안 띄우고 레이저로 실 띄우기를 대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레이저 사용도 실 띄우기의 기본을 알아야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실 띄우기에서 고려되어야 할 사항은 떠붙임의 경우 1순위로 몰탈두께를 고려해야 합니다. 몰탈이 너무 얇거나 두꺼우면 떠발이가 안 되는 상황이 벌어지거나 시간을 많이 소모하게 됩니다. 다음으로 벽면의 직각 등이 고려 사항일 것입니다.
실 띄우기에서 준비물품은 일반적으로 타일 작업용 실, 90mm 못, 레이저, 도면, 줄자 등이 필요할 것입니다.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으로 제시하는 것은 추가로 집게나 바이스뿌라이어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직실을 띄우려면 못을 세개는 박아야 합니다. 정확한 위치에 못을 박기 위해서는 천천히 위치와 방향을 보아가며 박아야 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대부분 수직실을 내리고 수평실을 띄우는 데 순서를 바꾸면 수평선을 이용하여 못 박는 개수를 1개 줄일 수가 있습니다. 수평실을 먼저 띄우면 중간에 박는 못을 생략하고 참고점을 실에다 표시하여 3개 중에 못을 1개를 줄일 수가 있습니다. 박는 못을 1개 더 줄이는 방법은 제일 하단의 못을 벽에 박지 말고 집게로 집어 바닥에 고정하는 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Bathroomzone]

더보기에 타일기능사 시간 절약하는 실 띄우기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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