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권 목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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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쌍검투 3회차 수련 모임을 다녀와서
    샤워하기 전에, 마무으리 운동으로 목인장을
    두드린다.
    오늘은 발기술도 같이 했는데,
    이 발기술들은 대련이나 교류전으로는 적합하지 않아서
    거의 안 쓴다.
    오블리킥 이라고도 하던데,
    무릎은 정면. 측면의 관절을 노리고 찍어서 누르듯이 찬다.
    무릎 워쪽 신경을 노리고 찍어차도 좋고...
    더 끔찍한것은, 이 영춘권의 킥은
    근거리에서 쓰기 때문에, 상대방을 붙잡거나, 잡혔을 때 쓴다는 것.
    당기거나 당겨지는 힘까지 쓰여서 상대방을 찍어누르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아니면, 촛대뼈에 타격을 주도록, 찍어차기도 하는데,
    이와같은 기술은 전부 위험해서 대련이나 교류전에서는
    쓰면 안된다.
    상대방도, 나도 다치지 말고 겨루고 서로 성장하는게
    가장 좋겠다.
    진짜, 호신 상황이나 시합이라도
    왠만해서는 쓰기 껴려질거 같다.
    즐겁게 수련합시다.

Комментарии • 2

  • @에이스강
    @에이스강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응원합니다.^^

  • @TV-xq3bw
    @TV-xq3bw Месяц назад

    영춘보면 잡는것따로 타격따로가아닌 하나로이어진 부분을보니 스포츠라는 룰(어떠한상황엔 행위의제약의룰)이 우리의 편견으로 많이차지하고있구나 라는 생각이드는군요 하물며 우리집 고양이한테조차 장난삼아 무술훈련시킨다고 한손으로 목덜미쪽을 만지작대면 양앞발로붙잡고 고양이하복부쪽을 만져대면 양뒷발로한뒷발은 손 나머지뒷발은 손목 밀치는행동으로 리치를유지하고 빈공간을 입으로 깨무는데 이또한 자연의 섭리중하나인가봅니다 배울점이있습니다 흑염소사범님이 말해주신 영춘은 호신술이지 격투스포츠.시합이아니라는 말씀이 기억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