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부터 이상합니다.. 제대로 키우는 법이라니.. 제대로라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건데.. 부모마다 다를꺼고.. 그 기준을 부모가 정해서 아이에게 가르쳐야죠 그걸 왜 미디어에 요구하나용.. 자료는 널려있어용..책도 많고.. 직접 기준 잡고 공부해서 자녀 양육하세용.. 그리고 금쪽이는 정말 유익한 프로입니다. 도움 많이 받았어요 저는..
@@더쿠더쿠-o8e 제대로라는 기준이 부모마다 다를까요? 보편적인 기준은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요. 예를 들어 여기 나온 다큐 예시처럼 아이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갖는 거죠. 자본주의 시대에 경제개념 없이 큰 아이가 제대로 자랐다고 할 수 있을지요.. 이 점은 인성과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인성이 좋고 착한아이라도 경제 개념 없는 아이들은 본인 것을 지키기 힘들겁니다. 또 EBS에서 올바른 경제 개념을 갖기 위한 중요한 능력으로 자기 조절을 말하는데.. 은 경제뿐만 아니라 아이의 일상 전반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초보 엄마들은 자기조절 능력을 키워주고 싶어도 어떻게 자녀를 교육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겁니다. 더군다나 이렇게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맞벌이 부부가 많은데 언제 책 보며 공부할까요?
미디어의 가장 큰 강점은 핵심을 사람들이 지식을 수용하기에 쉽고 빠르게 전달하는 것이죠. 이런 점에서 EBS 다큐에 나오는 시사점을 대중매체에서 더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준다면 (슈도라 같은 예능 장르로 풀어서)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전 직장인이고 자녀계획 있지만 육아, 교육이 아직은 와닿지 않아서 책으로 공부할 마음은 안 생깁니다. 그런데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미래에 나의 자녀에게는 이런 식으로 교육할 수 있겠다고 깨닫습니다. 티브이 같은 대중매체는 아이가 있는 부모뿐만 아니라 누구나 볼 수 있고 또 접근하기도 가장 쉽죠. 금쪽이가 도움이 되었듯이 이런 프로그램이 도움이 되는 사람들도 분명 많이 있는데.. 저출산 국가에서 쓸데없이 연예인 아이들이 금수저질하는 영상만 보여주니 저도 솔직히 꺼려지긴합니다. 공중파에서 이런 현실적이고 유익한 프로그램 많이 만들어주세요!
좋은 말씀이지만 일고여덟 살인 아이들에게 경제나 역사, 심리학을 인식 시키기엔 어려움이 있어보입니다. 원리를 경제나 역사라고 말씀하시는 듯한데, 아이들에겐 그건 단지 '어려운 배움'일 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원리란 단순히 내 바로 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예를 들어 영상처럼 사탕과 장난감의 교환 법칙 같은 것이 아닐까요. 내 앞에서 일어나는 일을 먼저 깨쳐야 그와 관련된 먼 것들까지 궁금해지는 법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어릴때 부터라도 좌파사상(거지근성,공짜,기본소득,피해의식,패배자마인드 등)이런거 멀리하는게 먼저입니다 평등한세상,1등은 중요하지 않다 요즘 이딴걸 어린이집,유치원이나 학교에서도 가르치고 있던데 어릴때 저런것에 많이 노출되면 정말 악영향을 끼침ㅡ 가정에서 자본주의 교육,부자마인드 이런것만 잘가르쳐도 일반인들 보다 훨씬 나은 삶을 살아갈수있음 이건 어른이나 아이나 마찬가지
저기 시간도 돈입니다. 5분 고민하고 5천원짜리 산 애와 18분 고민하고 3천원짜리 산 애가 있으면 후자는 2천원을 아꼈지만 전자는 13분을 아낀 셈입니다. 본인이 낭비벽이 심하고 처지에 맞지않은 과소비를 하는 게 아닌이상, 결국은 난 2천원을 아낄것이냐. 아님 10분을 아껴서 그 시간에 2천원의 가치를 내는 사람이 될 것이냐의 차이고 선택은 본인의 가치고 결정이고 책임입니다.
5세 아이 사탕 선택 실험에서 문제 제기, 1. 아이에게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설명을 했는가. 선택을 안해도 돼, 선택을 안하면 모든 사탕은 너 것이야., 2. 선생님이라는 지위 높은 사람이 선택을 하라고 하는데, 5세 아이는 당연히 선택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닌가>? 문제제기 2. 선생님 대신, 어떤 음성 시스템(권위 없는 자)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음. 문제제기3. 5세아이 실험에서 1. 선생님이 리드하는 실험 2.같은 나이 또래 아이가 리드하는 실험. 3. 음성적 시스템으로 리드하는 실험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23:58-27:25] 게임 실험에서 '게임은 아이들이 제일 하고 싶은 가장 유혹적인 것이다(전제). 그러므로 그것을 제일 나중에 하는 아이가 만족지연 능력이 뛰어나고 FQ가 뛰어난 것과 연관이 있다'라고 알려주고 싶은 것 같습니다. [26:46] 하지만 게임을 두 번째로 한 아이는 게임을 너무 하고 싶어서 두 번째로 놓은 게 아니라 게임을 많이 하는 건 좋은 게 아니라서 두 번째로 놓은 것입니다. 기본 전제가 이 학생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26:55] 다른 학생의 경우도 게임을 하고 싶어서 두 번째 순서로 놓았다기 보다는 수학이 어려워서 조금 더 힘든 걸 뒤에 하고 싶다는 느낌의 말로 들렸습니다. 두 학생의 경우 만족지연능력이 나머지 6명 보다 덜하다고 이야기하기에는 실험에 약간의 오류가 있어 보입니다.
저는 어렸을때 저런 활동을 게임을 통해서 배웠습니다 아이템 교환해서 능력을 얻었는데 시원찮다 별로 큰 변화는 없다 총알 하나값의 가치가 내가 생각한것보다 효율이 좋지 못하다 이런걸 통해서 내 자원의 소중함을 배웠는데 모든 그래서 이것저것 많이 접해보고 경험해보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반대로 저는 모으는것만 배웠지 가치있는 소비에 대해서는 못 배웠는데 소비나 금융에 대한 이해가 모으는것보다 훨씬 어려운거 같아요
부모가 자본주의 인플레이션 통화량의 증가에 따른 돈의가치 하락과 주식 부동산의 상관관계 인플레이션의 헷지수단으로서 금은주식 부동산의 역할등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는 알아서 그 모습을 보고 배우게됩니다 아이보다 부모가 내가 먼저 공부하면됩니다 그럼 아이는 자연스레 따라옵니다
경제 교육을 제대로 하려면, 우리 경제 시스템이 헛점 투성이고, 공평하지 않으며, 특히 GDP를 신봉하기에 소비와 버리기, 소각을 반복해야 하며, 기후위기에 취약하다는 점을 가르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적당히 거짓말로 "인간의 합리적 소비" 어쩌고 저쩌고... 현대 경제학 이론에 맞지 않는 교육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경제 교육의 딜레마 입니다.
신앙을 갖고 나서 성경적인 경제교육을 알고 난뒤 성경적으로 경제교육을 해왔는데 유태인들과 정말 유사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저흰 용돈도 절대로 그냥 주지 않아요. 집안일 을 각자 맡아서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줘요. 돈을 얻는게 결코 쉬워선 안되요. 주식투자로 복리 개념도 알려줘서 용돈을 모라 각자 원하는 주식에 직접 투자하게 합니다. 성경책도 아이들에게 계속 읽히는 이유는 신앙교육도 있지만 정말 돈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사용설명서와 같아요.
학교에서 실물경제 사회법권리 가르치고 실습도 실제 해봐야 한다 실제 수능시험에도 출제해야 우리나라 교육이 국어 수학 영어에 집주되있는데 고쳐야 한다 다른 과목도 비중을 같게해야 예로 체육1등급이 언어1등급하고 같아야 합니다 그리고 프랑스 처럼 논술 시험 봐야 범위가 없는 논술시험을 봐야한다 그래야 교육이 바로 섭니다
소비나 절제에 대한 교육보다는 투자에 있어 한 사이클을 경험하고 자본주의의 돈의 흐름을 경험하고 이해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소비나 절제 더 잘해봤자 일반인보다 조금 더 저축한 돈 많을 뿐입니다. 성인되면 충분히 길러질 수 있는 능력이라 생각하고요. 물론 이것도 중요하지만 거시경제를 경험하고 이해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쌍둥이 엄마, 이해가 안되네요 집에 저금통이 있고 아이들에게 경제 관념 가르친다면서 왜 수퍼가서 저금한 돈을 활용하지 않죠? 아이에게 그동안 모아둔 돈으로 계산 하게 해야죠. 옛날 외국에 살때 수퍼에 갔는데 2살 짜리가 사탕을 들고와 엄마를 쳐다 보더군요 . 근데 아이 엄마가 "너 돈 있어? 있으면 네가 계산해" 하더라구요 . 아이는 한참 생각하더니 계산대에 올려놓았고 엄마는 거듭 "네가 계산해" 라고 했어요. 나중에 사탕 계산할 순서가 오자 아이는 계속 엄마에게 아양과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예쁨을 표현했지만 엄마는 꿈쩍도 안 하더라고요. 아기는 깨달았고 사탕을 제자라로 갔다 놓았어요. 모든 어른들이 아기를 쳐다보며 안타깝게 생각하기도 했고 너무 귀여워 대신 사주고 싶을 정도 였지만 아이엄마가 교육중이라 어쩔 수 없었어요 . 한국 정서로 너무 했다는 생각도 들었고, 이제 갓 2,3살 아이가 안쓰러웠지만 아이도 떼쓰지않고 진중히 생각하는 모습을 보면서 엄청 충격을 받은 기억이 납니다. 가끔 수퍼에서 바닥에 누워 떼쓰는 애들도 있지만 부모는 늘 확고하게 "no!" 말했고 아이는 떼쓰다 말도군요. 이런 경험들이 모여서 아이들이 "네" 와 "아니오" 를 배우며 돈을 모아 스스로 사려고 하는 모습을 보게 됐어요. 외국 애들은 집에서 청소나, 설거지, 이런걸 하면서 용돈을 벌어요.
갚을 능력도 없는 분들에게 무분별하게 과하게 대출해주고 신용카드 발급해준 금융권과 정부의 책임이 제일 크다. 그리고 학교에서 금융,경제교육 하지 않고 오로지 수능,입시에 초점을 맞춰 교육하는 시스템도 문제다.정치인,기득권도 관심없다. 결론 한국은 망했다. 소멸되어 다른 나라에 편입되어야 바뀔 듯.
안녕하세요 2023 초5 입니다 저만 경제가 재밌나요? 부모님 한테 용돈 달라고 합시다 그리고 책을 읽는게 좋아요 정확히는 경제 책, 책을 읽으니까 재밌네요! 유튜브로도 공부 합니다 유튜브 보니까 더 재밌네요! 그리고 용돈을 카드 (정확히는 태그그립이라는 티머니) 로 받습니다 근데 왜 저만 돈 아끼는건지...
이야.. 엄청 대단한대?? 무엇이든 내가 좋아하고 재미를 느끼는게 뭔지 확실하게 잘 알고 있는 거! 그것도 경제를?! 와... +책까지.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지만, 아마 굉장히 큰 사람일 수도 있겠어..ㅎㅎ 근데,,,,,ㅎㅎㅎㅎㅎ 왜 굳이 너만 그 용돈을 아끼고 있는걸까?? 스스로가 부당하고 불필요한 자제를 선택해서 할 필요 없잖아, ㅇㅅㅇ. 다신 한번 잘 생각해 봐! ㅎㅎ 노란초5학년군♡
부모님이 부자였어도 경제교육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부모님세대때는 은행 예적금만해도 이자를 10% 이상 주던 시대였고 어떤 부동산을 샀어도 가격이 올라갔으니 그냥 저축해서 돈 착실히 모으라고만 했지 어떻게 투자를 해야되는지 아무것도 배울수가 없었음. 지금은 국민연금도 고갈된다고 그러고 국가가 더 이상 노후를 책임져주지 않는 각자도생의 시대인데 금융에 대해 무지하고 그저 은행에만 돈 맡겨두는 수준으로는 결코 노후대비 안된다. 투자에 대해서도 알아야되고 돈의 역사와 경제흐름을 알게 해줘야됨 우리나라가 더 이상 일본 따라가서는 안된다.
20년전 수능이 낫다. 적어도 모든 과목 겉핥기식이라도 다뤘는데 요새는 선택을 점수 유리한 쪽으로만 몰아서 보니...예들면 경제과목은 사회에 녹아들어 기본 개념은 알게 했었는데 이젠 경제 듣는 애들 고인물이고 몇 안되니 한 개만 틀려도 2등급 밑으로 순삭함. 고등학교 교육 나라에서 받쳐주면 뭐하나? 기본 안되는 거에 매달리다 대학 가면 교수들이 한숨쉬고 미적분도 다시하는데... 수학을 막 나누면 뭐하냐 대학기본수학 다시 해야하고 쩝. 기본을 알려주자!
맞아요~~ 하지만 공교육에는 재테크 교육을 하는 순간 세상은 동등하지 않다는 것을 가르쳐줘야 하기 때문에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그래서 이런 교육은 집에서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이런 교육을 시켜줄 수 있는 자료 없는지 찾다가 없어서 직접 만들기로 했어요. 와서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 채널에 오셔서 고칠 부분도 말씀해 주세요
난 이 다큐가 돈에 쩌든 어른들이 경제관념을 교육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앞서나갔다 생각함. 어린애들은 그 시간들 자체를 즐기고 추억 많이 만드는게 더 어른이 되도 그 마음 변치않고 살 수 있다고 봄. 나이 30대가 되고서 생각한거임. 돈은 버는 액수나 어떻게 쓰는게 중요한 게 아니여.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잘 챙겨먹고 꾸준히 자기를 필요로 하는 곳을 다니면 되는거여. 그게 알바든 직장이든. 경제가 나빠서 모두가 돈벌이가 힘들고 과소비하는 젊은애들도 많은건 알지만 우리 아빠처럼 돈돈돈 하다 결국 이혼을 두번이나 하고 엄마는 조현병 걸리고 친동생은 사채빚, 유흥과 범죄로 경찰서를 오고가면서도 아빠는 그것이 다 자기들 잘못이라며 책임 회피하는 모습을 내가 다 봤기 때문이야. 돈이 많다고 안늙고 병 안걸림? 난 오히려 나중에 돈한푼 더 벌어서 잘살아보겠다고 몸과 마음 다 갈아서 산 사람 치고 끝이 좋은 사람이 없었어. 돈 이상으로 최고의 재산은 자기 자신이고 건강한 정신이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스트레스 받고 미치도록 일만 하고 폭음하고 담배나 피고 그러면서 몸과 정신이 건강하다고 믿는 것이다. 기계도 수십 년이 아니라 몇년만 혹사해도 작살나는데 사람 몸이 생체라 수복이 된다고 착각하는거다. 이게 왜 EBS까지 올라왔는진 모르겠지만 난 경제관념은 성인이 되서 본인이 직접 시작해도 충분하다 본다. 돈 교육이 아니라 오히려 바르게 살 수 있도록 교양 교육이나 예절을 더 가르쳐야 한다고 본다. 돈 교육, 그런 꼰대같은 돈 교육 안받았어도 나는 경제관념 잘 갖고 살고있거든.
금쪽이만 다루지 말고, 돈많은 연예인 가족들 이야기 말고, 평범한 많은 아이들을 제대로 키우는 방법을 알려주면 좋겠어요.
질문부터 이상합니다..
제대로 키우는 법이라니..
제대로라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건데..
부모마다 다를꺼고.. 그 기준을 부모가 정해서 아이에게 가르쳐야죠
그걸 왜 미디어에 요구하나용..
자료는 널려있어용..책도 많고..
직접 기준 잡고 공부해서 자녀 양육하세용..
그리고 금쪽이는 정말 유익한 프로입니다.
도움 많이 받았어요 저는..
저도 동일한 궁금증이 있어 나름 아이들을 교육하는 방법을 실천해 보고 있습니다. 제 채널에 오셔서 제 방법이 어떤지 따끔한 조언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맞아요~ 우리 아이는 연예인 가족이 아니니 평범한 아이들을 가르치는 방법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고민해 보고 조금씩 실천해 보고 있는데 제 채널에 오셔서 보시고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더쿠더쿠-o8e 제대로라는 기준이 부모마다 다를까요? 보편적인 기준은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요.
예를 들어 여기 나온 다큐 예시처럼 아이들이 올바른 경제관념을 갖는 거죠. 자본주의 시대에 경제개념 없이 큰 아이가 제대로 자랐다고 할 수 있을지요.. 이 점은 인성과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인성이 좋고 착한아이라도 경제 개념 없는 아이들은 본인 것을 지키기 힘들겁니다. 또 EBS에서 올바른 경제 개념을 갖기 위한 중요한 능력으로 자기 조절을 말하는데..
은 경제뿐만 아니라 아이의 일상 전반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초보 엄마들은 자기조절 능력을 키워주고 싶어도 어떻게 자녀를 교육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겁니다. 더군다나 이렇게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맞벌이 부부가 많은데 언제 책 보며 공부할까요?
미디어의 가장 큰 강점은 핵심을 사람들이 지식을 수용하기에 쉽고 빠르게 전달하는 것이죠. 이런 점에서 EBS 다큐에 나오는 시사점을 대중매체에서 더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준다면 (슈도라 같은 예능 장르로 풀어서)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전 직장인이고 자녀계획 있지만 육아, 교육이 아직은 와닿지 않아서 책으로 공부할 마음은 안 생깁니다. 그런데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미래에 나의 자녀에게는 이런 식으로 교육할 수 있겠다고 깨닫습니다.
티브이 같은 대중매체는 아이가 있는 부모뿐만 아니라 누구나 볼 수 있고 또 접근하기도 가장 쉽죠.
금쪽이가 도움이 되었듯이 이런 프로그램이 도움이 되는 사람들도 분명 많이 있는데..
저출산 국가에서 쓸데없이 연예인 아이들이 금수저질하는 영상만 보여주니 저도 솔직히 꺼려지긴합니다.
공중파에서 이런 현실적이고 유익한 프로그램 많이 만들어주세요!
저거 중요해요. 어릴 적에 돼지저금통 선물 받고 용돈 받을 때마다 꼬박꼬박 모은 걸 아버지가 써야겠다고 눈 앞에서 배를 가르는 순간, 충격받은 티는 못 내고 지금까지 마음에 남아 , 뺏길까봐 바로 다 써버리게 되더라구요.
재테크나 금융지식이 아니라 경제나 역사를 먼저 배우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더한다면 심리학까지.. 원리를 알면 응용은 한결 이해가 쉬운 법이죠.
좋은 말씀이지만 일고여덟 살인 아이들에게 경제나 역사, 심리학을 인식 시키기엔 어려움이 있어보입니다. 원리를 경제나 역사라고 말씀하시는 듯한데, 아이들에겐 그건 단지 '어려운 배움'일 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원리란 단순히 내 바로 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예를 들어 영상처럼 사탕과 장난감의 교환 법칙 같은 것이 아닐까요.
내 앞에서 일어나는 일을 먼저 깨쳐야 그와 관련된 먼 것들까지 궁금해지는 법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어릴때 부터라도 좌파사상(거지근성,공짜,기본소득,피해의식,패배자마인드 등)이런거 멀리하는게 먼저입니다 평등한세상,1등은 중요하지 않다 요즘 이딴걸 어린이집,유치원이나 학교에서도 가르치고 있던데 어릴때 저런것에 많이 노출되면 정말 악영향을 끼침ㅡ 가정에서 자본주의 교육,부자마인드 이런것만 잘가르쳐도 일반인들 보다 훨씬 나은 삶을 살아갈수있음 이건 어른이나 아이나 마찬가지
@@저장공간-e8j전 정치 쪽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지만 기본소득제는 미래에 결국 필요할 겁니다. 왜 인지는 설명할게 너무 많네요. 너무 나쁘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저기 시간도 돈입니다.
5분 고민하고 5천원짜리 산 애와
18분 고민하고 3천원짜리 산 애가 있으면
후자는 2천원을 아꼈지만
전자는 13분을 아낀 셈입니다.
본인이 낭비벽이 심하고 처지에 맞지않은
과소비를 하는 게 아닌이상,
결국은 난 2천원을 아낄것이냐.
아님 10분을 아껴서 그 시간에 2천원의
가치를 내는 사람이 될 것이냐의 차이고
선택은 본인의 가치고 결정이고 책임입니다.
핀트 못잡고 헛소리한다 진짜...
중`고등학교 과정에서 주식이나 부동산 거래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이 꼭 필요함.
5세 아이 사탕 선택 실험에서 문제 제기, 1. 아이에게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설명을 했는가. 선택을 안해도 돼, 선택을 안하면 모든 사탕은 너 것이야., 2. 선생님이라는 지위 높은 사람이 선택을 하라고 하는데, 5세 아이는 당연히 선택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닌가>? 문제제기 2. 선생님 대신, 어떤 음성 시스템(권위 없는 자)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음. 문제제기3. 5세아이 실험에서 1. 선생님이 리드하는 실험 2.같은 나이 또래 아이가 리드하는 실험. 3. 음성적 시스템으로 리드하는 실험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23:58-27:25] 게임 실험에서 '게임은 아이들이 제일 하고 싶은 가장 유혹적인 것이다(전제). 그러므로 그것을 제일 나중에 하는 아이가 만족지연 능력이 뛰어나고 FQ가 뛰어난 것과 연관이 있다'라고 알려주고 싶은 것 같습니다.
[26:46] 하지만 게임을 두 번째로 한 아이는 게임을 너무 하고 싶어서 두 번째로 놓은 게 아니라 게임을 많이 하는 건 좋은 게 아니라서 두 번째로 놓은 것입니다. 기본 전제가 이 학생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26:55] 다른 학생의 경우도 게임을 하고 싶어서 두 번째 순서로 놓았다기 보다는 수학이 어려워서 조금 더 힘든 걸 뒤에 하고 싶다는 느낌의 말로 들렸습니다.
두 학생의 경우 만족지연능력이 나머지 6명 보다 덜하다고 이야기하기에는 실험에 약간의 오류가 있어 보입니다.
저는 어렸을때 저런 활동을 게임을 통해서 배웠습니다 아이템 교환해서 능력을 얻었는데 시원찮다 별로 큰 변화는 없다 총알 하나값의 가치가 내가 생각한것보다 효율이 좋지 못하다 이런걸 통해서 내 자원의 소중함을 배웠는데 모든 그래서 이것저것 많이 접해보고 경험해보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반대로 저는 모으는것만 배웠지 가치있는 소비에 대해서는 못 배웠는데 소비나 금융에 대한 이해가 모으는것보다 훨씬 어려운거 같아요
어른들이 영끌과 가즈아를 외치고 있는데 어떻게 제대로 가르쳐요
부모가 자본주의 인플레이션 통화량의 증가에 따른 돈의가치 하락과 주식 부동산의 상관관계 인플레이션의 헷지수단으로서 금은주식 부동산의 역할등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는 알아서 그 모습을 보고 배우게됩니다 아이보다 부모가 내가 먼저 공부하면됩니다 그럼 아이는 자연스레 따라옵니다
경제 교육을 제대로 하려면, 우리 경제 시스템이 헛점 투성이고, 공평하지 않으며, 특히 GDP를 신봉하기에 소비와 버리기, 소각을 반복해야 하며, 기후위기에 취약하다는 점을 가르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적당히 거짓말로 "인간의 합리적 소비" 어쩌고 저쩌고... 현대 경제학 이론에 맞지 않는 교육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경제 교육의 딜레마 입니다.
옛날에는 부루마불 하나면 경제관념은 확실하게 깨치고 시작했었는데...
지금도 부루마블있어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있어도 요즘 안함 ㅋㅋ
전혀 그렇지않았음
뉴욕 건물을 샀어야 했는데..
사고싶다고 그냥 사는 애들은 진짜 문제가 많다
신앙을 갖고 나서 성경적인 경제교육을 알고 난뒤 성경적으로 경제교육을 해왔는데 유태인들과 정말 유사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저흰 용돈도 절대로 그냥 주지 않아요. 집안일 을 각자 맡아서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줘요. 돈을 얻는게 결코 쉬워선 안되요. 주식투자로 복리 개념도 알려줘서 용돈을 모라 각자 원하는 주식에 직접 투자하게 합니다. 성경책도 아이들에게 계속 읽히는 이유는 신앙교육도 있지만 정말 돈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사용설명서와 같아요.
초등학교부터 경제에 대하여 교육을 시키고
옛날처럼 윤리와 도덕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쓰면 아이들에게 이익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 시대는 부모가 집 사주고 모든 거를 해주는 시대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무엇이든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는 아이들교육이 시급합니다
저희 어릴때도 부모님이 금융교육을 시켜주셨음 참 좋았을거 같아요ㅠ 그냥 무작정 저축 말고는 아는게 없었는데 참 더 어릴때 알았음 좋았을걸 싶어요ㅠ 애둘 키우는데 암만 드러누워도 계획없는 장난감은 절대 안사주고 동네 슈퍼를 가도 꼭 한가지만 고르게끔 교육 시켰더니 절대 사달라고 떼쓴적이 없네요... 이제 초저인데 어떻게 구체화 해야할지 고민이네요ㅠㅠ
저도 교육을 하겠다고 생각하고 찾아보니 교육하라고만 하지 교육자료가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직접 교육자료를 만들고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원하시는 분들께 주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제 채널에 오셔서 자료 보시고 어떤지 의견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학교에서 실물경제 사회법권리 가르치고 실습도 실제 해봐야 한다 실제 수능시험에도 출제해야
우리나라 교육이 국어 수학 영어에 집주되있는데 고쳐야 한다 다른 과목도 비중을 같게해야 예로 체육1등급이 언어1등급하고 같아야 합니다 그리고 프랑스 처럼 논술 시험 봐야 범위가 없는 논술시험을 봐야한다 그래야 교육이 바로 섭니다
소비나 절제에 대한 교육보다는 투자에 있어 한 사이클을 경험하고 자본주의의 돈의 흐름을 경험하고 이해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소비나 절제 더 잘해봤자 일반인보다 조금 더 저축한 돈 많을 뿐입니다. 성인되면 충분히 길러질 수 있는 능력이라 생각하고요. 물론 이것도 중요하지만 거시경제를 경험하고 이해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아이에게 돈 즉 경제에 대한 개념을 알려 주어야 한다. 아니면 빚쟁이 되기 싶다.
위 영상이 10년 전이기에 그동안 경제 관련 교육이 그 전보다 나아진면이 있으나 더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입 됩니다 ^^ 저만 하더라도 경제 관련 교육을 받지못해 처음 사회생활 하고나서 필요한 지식이 많이 부족했던 기억이 나네요.
와 저게 10년전 영상이에요..? 그럼 10년 동안 바뀐 게 없는거네…
@@jonnasaranghaedokyungsoo10년뒤에도 똑같을 겁니다..
저는 옷한벌을 잘못 산 이후로는 좀 더 생각을 하면서 사게 되는것 같네요.
저는 오늘 10년만에 옷을샀어요..
@@안성탕년그래서 돈은 모우셨수?
모으는 것만 복리로 불어나는줄 알았는데 쓰는 것도 복리로 불어나더라구요
유튜브켰는데 첫화면에 이게 딱 보였다. 애들 경제교육 시켜야겠다.
공부를 시키려고 하면 막연하지 않나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공부시킬 자료를 직접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답니다. 혹시 내용 보시고 원하시면 댓글 주세요~
Ebs가 다큐는 최고네요. ㅎㅎ
우리 아빠도 경제에 대해서 조금 몰라서 그런지 신용카드가 낫다고 생각 하고 체크카드가 뭐 필요 하냐부터 시작 해서 그러던데 이게 어느 하나의
지식을 모르게 되면 생기는 일인가 하고 약간 생각하게 됨
쌍둥이 엄마, 이해가 안되네요 집에 저금통이 있고 아이들에게 경제 관념 가르친다면서 왜 수퍼가서 저금한 돈을 활용하지 않죠? 아이에게 그동안 모아둔 돈으로 계산 하게 해야죠. 옛날 외국에 살때 수퍼에 갔는데 2살 짜리가 사탕을 들고와 엄마를 쳐다 보더군요 . 근데 아이 엄마가 "너 돈 있어? 있으면 네가 계산해" 하더라구요 . 아이는 한참 생각하더니 계산대에 올려놓았고 엄마는 거듭 "네가 계산해" 라고 했어요. 나중에 사탕 계산할 순서가 오자 아이는 계속 엄마에게 아양과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예쁨을 표현했지만 엄마는 꿈쩍도 안 하더라고요. 아기는 깨달았고 사탕을 제자라로 갔다 놓았어요. 모든 어른들이 아기를 쳐다보며 안타깝게 생각하기도 했고 너무 귀여워 대신 사주고 싶을 정도 였지만 아이엄마가 교육중이라 어쩔 수 없었어요 . 한국 정서로 너무 했다는 생각도 들었고, 이제 갓 2,3살 아이가 안쓰러웠지만 아이도 떼쓰지않고 진중히 생각하는 모습을 보면서 엄청 충격을 받은 기억이 납니다. 가끔 수퍼에서 바닥에 누워 떼쓰는 애들도 있지만 부모는 늘 확고하게 "no!" 말했고 아이는 떼쓰다 말도군요. 이런 경험들이 모여서 아이들이 "네" 와 "아니오" 를 배우며 돈을 모아 스스로 사려고 하는 모습을 보게 됐어요. 외국 애들은 집에서 청소나, 설거지, 이런걸 하면서 용돈을 벌어요.
60넘게 나이 먹어도 돈 관리 경제를 몰라서 노후자금 말아 먹는 분들도 많아요 진짜 경제 교육좀 초등학생때 부터 시킵시다...
저는 40살이 넘었지만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동일한 문제를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교육을 해보고 있답니다. 시간이 되시면 제 채널에 오셔서 보시고 어떤지 의견 주실 수 있을까요?
MZ 부모들 자체가 영끌해서 여행에 명품둘둘하고 부동산투기 하기 바쁜데 애들이 뭘 보고 배우띾?
아이들에게 기본적인 것부터 차근차근 가르쳐 나가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와서 보시고 제 교육법이 어떤지 의견을 부탁드려요~
갚을 능력도 없는 분들에게 무분별하게 과하게
대출해주고 신용카드 발급해준 금융권과 정부의 책임이 제일 크다.
그리고 학교에서 금융,경제교육 하지 않고
오로지 수능,입시에 초점을 맞춰 교육하는
시스템도 문제다.정치인,기득권도 관심없다.
결론 한국은 망했다. 소멸되어 다른 나라에
편입되어야 바뀔 듯.
아이가 문제가 아님... 고금리도 아닌 금리에 고금리라고 고통받고 있는 어른들이 더 시급함..
애들보다 어른들 교육이 시급하기는 하지….
20년 미 경제공황이나 80년대 고성장일때나 고이율 얘기지. 요즘처럼 훨씬 복잡한 경제환경과 많은 사람들의 중소가게조차 대출로 하는 비지니스들.. 사업자들 고려는 전혀 없는 발상.
경영학과 가겠다고 수능 때 학교에서 안 가르쳐주던 경제 선택했는데 완전 마이너한 선택이었구나 ㅋㅋㅋ
안녕하세요 2023 초5 입니다
저만 경제가 재밌나요?
부모님 한테 용돈 달라고 합시다
그리고 책을 읽는게 좋아요
정확히는 경제 책,
책을 읽으니까 재밌네요!
유튜브로도 공부 합니다
유튜브 보니까 더 재밌네요!
그리고 용돈을 카드 (정확히는 태그그립이라는 티머니) 로 받습니다
근데 왜 저만 돈 아끼는건지...
초5가 이런 다큐를 스스로 본다는거 자체가 성공한듯 하네여 ㅎㅎ
@@장대양봉-q2g 감사합니다
자 그럼 이제.. 지니계수에 대해서 계산하고… 설명해 볼까…
이야.. 엄청 대단한대?? 무엇이든 내가 좋아하고 재미를 느끼는게 뭔지 확실하게 잘 알고 있는 거! 그것도 경제를?! 와... +책까지.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지만, 아마 굉장히 큰 사람일 수도 있겠어..ㅎㅎ
근데,,,,,ㅎㅎㅎㅎㅎ 왜 굳이 너만 그 용돈을 아끼고 있는걸까??
스스로가 부당하고 불필요한 자제를 선택해서 할 필요 없잖아, ㅇㅅㅇ. 다신 한번 잘 생각해 봐! ㅎㅎ
노란초5학년군♡
부모님이 부자였어도 경제교육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부모님세대때는 은행 예적금만해도 이자를 10% 이상 주던 시대였고 어떤 부동산을 샀어도 가격이 올라갔으니 그냥 저축해서 돈 착실히 모으라고만 했지 어떻게 투자를 해야되는지 아무것도 배울수가 없었음. 지금은 국민연금도 고갈된다고 그러고 국가가 더 이상 노후를 책임져주지 않는 각자도생의 시대인데 금융에 대해 무지하고 그저 은행에만 돈 맡겨두는 수준으로는 결코 노후대비 안된다. 투자에 대해서도 알아야되고 돈의 역사와 경제흐름을 알게 해줘야됨 우리나라가 더 이상 일본 따라가서는 안된다.
아이들의 교육에 관심이 많은 아빠입니다. 단순히 돈 모으는 것 이상으로 빨리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 아이들과 매주 유튜브를 찍고 있답니다. 방문해 보시고 이런 교육 어떤지 의견 부탁드러요
20년전 수능이 낫다. 적어도 모든 과목 겉핥기식이라도 다뤘는데 요새는 선택을 점수 유리한 쪽으로만 몰아서 보니...예들면 경제과목은 사회에 녹아들어 기본 개념은 알게 했었는데 이젠 경제 듣는 애들 고인물이고 몇 안되니 한 개만 틀려도 2등급 밑으로 순삭함. 고등학교 교육 나라에서 받쳐주면 뭐하나? 기본 안되는 거에 매달리다 대학 가면 교수들이 한숨쉬고 미적분도 다시하는데... 수학을 막 나누면 뭐하냐 대학기본수학 다시 해야하고 쩝. 기본을 알려주자!
국영수 없애고 건강가정돈이 교과서 여야한다 국영수가 나라를 망친다
"청룡오락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현실적으로 대부분 20대 후반 되면 더하기 뺄셈 곱하기 나누기 할줄알면 사는데 지장 없음
계속사주면 버릇이 나빠진다.
이런걸 가르쳐도 어차피 자라나면 돈 씀씀이는 사람마다 달라져 가르친다고 되는게 아님 그러니깐 경제력이 차이가나고 없는 사람은 노동력을 제공하는거임.
가르친다고 다 돈 모아서 100만 천만장자이면 누가 일하냐?
가난한 자의 전형적인 생각임. 지금도 가난하죠? 아마 평생 가난할겁니다
쌍둥이 귀여워 ㅠ 우리집 쌍둥이들은 7-8세에 용돈 3~5만원 두어번 탕진하더니 용돈 거의 안쓰고 모아서 생일마다 은행에 저금함
저축을 스스로 잘한다니 아이들이 경제교육을 잘 받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축 이상의 것을 가르쳐 주고 싶은 것 또한 부모 마음이겠죠? 저도 동일한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는데 제 채널에 와서 이 방법이 좋은지 의견 부탁드려요
아 너무 귀여워 😍 🤦
우리 애들은 용돈은 잘 안쓰고 필요없으면 안사는데 친구들한테는 무한대로 사주려고 ㅠ 😢 경제교육을 좀 더 체계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친구들에게 사주려고 하는 마음은 참 착하네요. 그런 착한 마음은 그대로 두고 싶네요.
하지만 경제교육은 필요하니까~~ 저도 같은 고민이 있어 나름의 방식으로 해결책을 만들어 보았어요. 제 채널에 오셔서 의견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요즘 애들은 고등학교 때 통합사회로 경제교육 다 받음요. 그 윗 청년세대들이 경제교육 못 받았는데 그와중에 경제불황이라 엎친데덮친격으로 난리지.
경제를 가르치기전에 도덕과 인성을 우선 가르쳤으면 좋겠네요...
도덕과인성은.. 생활 속 솔선수범만이 가르침이 되는듯 합니다.. 글과 말만으로는.....
@@asdfg_111 옛날 서당이라는 교육기관에서는 가능했었던 것같습니다.. 사람됨과 도리..등을 엄격히 가르쳤었는데..가치관과 사회구성원간의 믿음과 존중으로 가능하지 않을까요?
돈도 중요하나 애들 인성 교육이 더더 중요합니다.
돈은 돌고 돈다 순환의 법칙 쓴만큼 법니다 ~~
참는걸왜알려주지,,,?ㅋ커보니까 참고참고안사다가 나중에 몰아서ㅜ막 사더라 ㅋㅋㅋㅋㅋ부모가 안샤쥴거면 안데려가면 사달라고안할텐데 데려가는바람에 사달라고하는고잖아,,애들이조절능력이어려율때는 부모가 안사줄거면괜히 데려가지말고 사줄때는 데려가자,,,어릴때만이라도ㅎㅎ커서는 보상개념으로 주면되고 ㅎ
Ebs다큐 진짜 미쳤네 ㅋㅋㅋ
일단 아끼고 저축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지금시대는.
우리 어릴땐
학교서 주1회였나?한달1회였던가
적정선으로 기준 정해놓고
저축하게 했던거 같은데.
용돈 아껴서...때론 엄마한테 얻어서
저축도했는데
엄마한테 얻을땐 잔소리 좀듣고 ㅎㅎ
그런데 저희딸같은 경우엔 만족지역능력은 높으나 그 앞의 과제들을 대충하더라구요~ 다 잘 할순 없으나,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공고육에서도 이란 과목을 만들어라 쫌
주입식 교육만 하지말고
맞아요~~ 하지만 공교육에는 재테크 교육을 하는 순간 세상은 동등하지 않다는 것을 가르쳐줘야 하기 때문에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그래서 이런 교육은 집에서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이런 교육을 시켜줄 수 있는 자료 없는지 찾다가 없어서 직접 만들기로 했어요.
와서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 채널에 오셔서 고칠 부분도 말씀해 주세요
거의 10년전 영상이네요
학교에서 저런 산 교육을 좀 했으면 좋겠네.
이거 교육시키면 안돼 왜냐하면 대한민국에는 교육을 받는 아이들이 아닌 일만 할줄아는 노예가 필요해 돈이 뭔지 부채는 뭐고 금리는 뭔지도 모르는 아이들을 어른으로 키워야지 이자따위는 그깟 푼돈쯤으로 아는 아이들로 키워야한단 말이야
뭔소리세요 유태인이 왜 잘삽니까? 어릴때부터 금융교육 많이해서입니다 다 잘먹고 잘살수 있습니다
@@김총총-q6z아니 드립이잖아...
금융교육좀 어릴때부터 알려줬으면 해요 무조건 저축만을 강조하는게 아닌 인플레이션에 따른 자산확보 등을 알려줬으면..
확실한건 시간이 지날수록 금융문맹인 사람들이랑 격차가 많이 난다는 사실.
...??? 그냥 사탕이라서 그런가.. 24세 성인인데 8개 flax해서 문 전부 열어보고 고를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
부모가 영끌들인데 애들도 걍 빚대물림이지 뭘 ㅋㅋㅋㅋㅋ
👍👍👍
금융 경제 돈 제일중요함 당신이 20년간 공부해서 취업하고 수십년 근로소득을 한방에 날림
그놈의 조기교육 조기교육
조기는 구워야 제맛이제
마트가면 장난감 사달라고 운적 한번도 없는 아들.. 너무 고맙다~😅
안 사줄 거면 뭐하러 장난감 가게에 들어가는지...ㅠㅠ 이해가 안됨.. 손에 있는 장난감을 뺏으면 당연히 울죠 ㅠㅠ
난 이 다큐가 돈에 쩌든 어른들이 경제관념을 교육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앞서나갔다 생각함. 어린애들은 그 시간들 자체를 즐기고 추억 많이 만드는게 더 어른이 되도 그 마음 변치않고 살 수 있다고 봄. 나이 30대가 되고서 생각한거임. 돈은 버는 액수나 어떻게 쓰는게 중요한 게 아니여.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잘 챙겨먹고 꾸준히 자기를 필요로 하는 곳을 다니면 되는거여. 그게 알바든 직장이든. 경제가 나빠서 모두가 돈벌이가 힘들고 과소비하는 젊은애들도 많은건 알지만 우리 아빠처럼 돈돈돈 하다 결국 이혼을 두번이나 하고 엄마는 조현병 걸리고 친동생은 사채빚, 유흥과 범죄로 경찰서를 오고가면서도 아빠는 그것이 다 자기들 잘못이라며 책임 회피하는 모습을 내가 다 봤기 때문이야. 돈이 많다고 안늙고 병 안걸림? 난 오히려 나중에 돈한푼 더 벌어서 잘살아보겠다고 몸과 마음 다 갈아서 산 사람 치고 끝이 좋은 사람이 없었어. 돈 이상으로 최고의 재산은 자기 자신이고 건강한 정신이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스트레스 받고 미치도록 일만 하고 폭음하고 담배나 피고 그러면서 몸과 정신이 건강하다고 믿는 것이다. 기계도 수십 년이 아니라 몇년만 혹사해도 작살나는데 사람 몸이 생체라 수복이 된다고 착각하는거다. 이게 왜 EBS까지 올라왔는진 모르겠지만 난 경제관념은 성인이 되서 본인이 직접 시작해도 충분하다 본다. 돈 교육이 아니라 오히려 바르게 살 수 있도록 교양 교육이나 예절을 더 가르쳐야 한다고 본다. 돈 교육, 그런 꼰대같은 돈 교육 안받았어도 나는 경제관념 잘 갖고 살고있거든.
정작 수능 경제는 응시자 수가 1만 명도 안 된다는 게 함정.
심지어 응시자수 적다고 곧있음 수능과목에서 폐지 ㅋㅋㅋㅋ
선택률이 낮은건 과목별 공부 난이도 유불리가 있어서 그렇죠. 경제 시험 난이도가 낮다면 그 반대 결과가 됐을갑니다. 또한 소비에 대한 의식에 문제지 문제 몇개 더 맞는다는 지식 확인과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그건 이야기가 좀 다른게..
헐.. 나 경제 선택했었는데… 폐지 된다고요? 이게 제일 현실에서 쓸만한 지식인데. 매우 쉬웠어도
없어진줄 알았는데 아직은 있나보네
EBS는 지식 업그레이드가 절실하다 30년전 대졸 평균 지능에 머물러 있는 것 같다 이런 프로그램을 보고 좋다는 사람들 역시 상태가 심각하다
바보같은 경제관념을 어릴때부터 아이들에게 세뇌하겠다고? 그래서 부와 가난이 대물림 되는거지. 부자 부모는 돈을 벌고 다루는 법을 자식에게 가르치고 가난한 부모는 돈을 못버는 방법을 자식에게 가르쳐 대를 이어 가난하다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남탓 시스템 탓을 하는거지.
지금 현세상은 천만번 죽어서도 오직
태여나지 않는자만 누릴 행복있다면
forever 미생물로~~~!!!
미혼남 72년생입니다.
장난감은 사주세요 나중에 후회함 코 3은 되서 교육 시켜도 됨
사줄땐 사줘야지만 사달라고 다 사주면 그것도 버릇 나빠짐
조기교육 시키지마~ 소는 누가 키우라고??
절대 암기 시험
이런것 하면 안됨
애들아 지금 2030봐라 거지들이다
영상 제목부터 EBS스럽지 않네. 누구 생각일까.
장난감을 인질로 삼지 마
어릴때 달란트 시장 생각나네ㅋㅋㅋㅋㅋ
.
내가볼땐 이상한데...
경제를 배우는 것은 좋으나 빚을 짊어지게 되는 결정적인 요인 부모의 재산차이다 ㅋㅋㅋㅋ
그런 마인드니까 본인의 삶이 나아지지 않는거예요.
경제공부라 쓰고 제테크라 읽는 이상한 나라
김민우 여기서 보네 ㅋㅋ
초딩때 ㅈ같았는데
댓글들 골치아프네ㅎㅎ